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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기 서 있네 나진주

여기까지 걸어왔어요 모진세월 비바람 맞으며 뒤돌아 볼 여백도 없이 나를 잃어버린 채 쫓기듯 여기까지 걸어 왔어요 때로는 고마워요 감사해요 꿈을 꾸며 걸어왔던 그 시절도 되돌아 갈 수 없는 뒤안길 되어 여기에 있네 여기까지 걸어왔어요 번지없는 백지장 인생길 그림그릴 여백도 없이 나를 잃어버린 채 쫓기듯 여기까지 걸어 왔어요 때로는 고마워요 감사해요

달빛연가 권우유와 위대한항해

이 밤 지나면 너와 행복할거야 내 맘속 거센 파도는 여전히 살아 있으니 이 밤 지나면 너와 행복할거야 내 맘속 파랑새는 여전히 울고 있으니 세상 모든 것이 변해간대도 너와 이렇게 여기 있네 세상 모든 것이 변해간대도 너와 이렇게 여기 있네 이 밤 지나면 너와 행복할거야 내 맘속 영화처럼 여전히 넌 살아 있으니 여전히 넌 살아 있으니

나 여기에 LAMP

오직 주의 임재 만을 간절히 원합니다 주를 향한 이 목마름 더 이상 숨길 수 없네 나를 부르는 주 음성 내게 오라 내 마음다해 주께 이제 고백하리 여기에 오직 주를 더 알기 원하네 기다리네 주계신 그곳에 거하리 이제 주 없이 살 수 없네 주님만 내 모든것 여기 있네 (간주) 내

신도림 연가 임창록

언제인가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 안녕이란 말없이 떠나버린 철 길 위엔 그리움만 쌓여만 가네 사랑했던 그 사람 보고싶은 그 사람 아스라이 기억조차 멀어져 가네 인천으로 갈까 수원으로 갈까 신도림의 밤은 깊어가는데 홀로 여기 있네 언제인가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 안녕이란 말없이 떠나버린 철 길 위엔 그리움만 쌓여만 가네 사랑했던 그 사람 보고싶은 그 사람 아스라이

겨울길 Russian Blue

혼자 멍하니 겨울 길에 있네 말없이 떠나가는 네 모습만 보이네 거리 위에 버려진 낙엽들이 날리듯 널 보는 내 마음도 찬바람에 흩날리네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그렇게 갈 수가 있니 내 심장은 아직 뜨거운데 어찌 너만 차갑니 나는 너를 잊지 못해 겨울밤에 혼자 있네 이 심장이 식기 전엔 너를 보낼 수가 없는데 겨울바람 불어도 새하얀 눈이

겨울길 러시안 블루

혼자 멍하니 겨울 길에 있네 말없이 떠나가는 네 모습만 보이네 거리 위에 버려진 낙엽들이 날리듯 널 보는 내 마음도 찬바람에 흩날리네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그렇게 갈 수가 있니 내 심장은 아직 뜨거운데 어찌 너만 차갑니 나는 너를 잊지 못해 겨울밤에 혼자 있네 이 심장이 식기 전엔 너를 보낼 수가 없는데 겨울바람 불어도 새하얀 눈이

겨울길 러시안 블루(Russian Blue)

혼자 멍하니 겨울 길에 있네 말없이 떠나가는 네 모습만 보이네 거리 위에 버려진 낙엽들이 날리듯 널 보는 내 마음도 찬바람에 흩날리네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그렇게 갈 수가 있니 내 심장은 아직 뜨거운데 어찌 너만 차갑니 나는 너를 잊지 못해 겨울밤에 혼자 있네 이 심장이 식기 전엔 너를 보낼 수가 없는데 겨울바람 불어도 새하얀 눈이

나여기 서있네 영이

낙엽이 떨어진 거리 그대와 둘이 있네 마주하고 그리워라 여기 서있네 내 마음 당신곁에서 사랑을 속삭여요 당신곁에 가고픈 마음 한없이 그리워라 낙엽이 쌓인 거리 그대와 거닐고있네 그대만을 생각하며 여기 있네 내 마음 당신곁에서 사랑을 속삭여요 당신곁에 가고픈 마음 한없이 그리워라 내 마음 당신곁에서 사랑을 속삭여요 당신곁에 가고픈 마음 한없이 그리워라

겨울길 러시안블루

혼자 멍하니 겨울 길에 서있네 말없이 떠나가는 네 모습만 보이네 거리 위에 버려진 낙엽들이 날리듯 널 보는 내 마음도 찬바람에 흩날리네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그렇게 갈수가 있니 내 심장은 아직 뜨거운데 어찌 너만 차갑니 나는 너를 잊지 못해 겨울밤에 혼자 있네 이 심장이 식기 전엔 너를 보낼 수가 없는데 겨울바람 불어도 새하얀 눈이 내려도 여전히 여기

서 있네 김수형

시간이 흘러가네 꿈처럼 사라지네 매일 똑같은 곳에 나만 남은 것 같아 어제의 기억들도 멀어지네 멈추지 않는 시계 끝 안 보이는 이 길 흐르는 시간 속에 있네 혼자 있네 외로이 다시 찾아오는 밤 별이 떨어지네 한숨 쉬는 마음은 쉬 녹지 않네 어디론가 사라진 날 다시 돌아오길 바라 어제의 기억들도 멀어지네 멈추지 않는 시계 끝 안 보이는 이 길 흐르는

일자연서 박연서

가던 길로 가다 보니 하던 대로 하다 보니 여기 한 마리 새가 되어 이정표 앞에 있네 물어보고 왔더라면 오던 길 돌고 돌아 헤매지도 않았을 것을 인생은 누구나 오는 길은 다르지만 가는 길은 한길이더라 일자연서 적어놓고 오늘도 소리 없이 웃는 여자여 가던 길로 가다 보니 하던 대로 하다 보니 여기 한 마리 새가 되어 이정표 앞에

일자연서 (Cover Ver.) 박연서

가던 길로 가다 보니 하던 대로 하다 보니 여기 한 마리 새가 되어 이정표 앞에 있네 물어보고 왔더라면 오던 길 돌고 돌아 헤매지도 않았을 것을 인생은 누구나 오는 길은 다르지만 가는 길은 한길이더라 일자연서 적어놓고 오늘도 소리 없이 웃는 여자여 가던 길로 가다 보니 하던 대로 하다 보니 여기 한 마리 새가 되어 이정표 앞에 있네 물어보고 왔더라면

상실 서상우

여기 홀로 있네 너와의 마지막 그 자리 어느새 또 여기있네 아무도 없는데 길가에 흩어진 낙엽이 쓸쓸한 바람에 날리네 어디로 가면 찾을까 잊지 못할 사람아 사랑이 이렇게 아플 줄이야 사랑이 이렇게 슬플 줄이야 널 향한 그리움은 점점 더 깊어지고 나만 홀로 외로이 눈물짓네

상실 (Inst.) 서상우

여기 홀로 있네 너와의 마지막 그 자리 어느새 또 여기있네 아무도 없는데 길가에 흩어진 낙엽이 쓸쓸한 바람에 날리네 어디로 가면 찾을까 잊지 못할 사람아 사랑이 이렇게 아플 줄이야 사랑이 이렇게 슬플 줄이야 널 향한 그리움은 점점 더 깊어지고 나만 홀로 외로이 눈물짓네

바람 그리고 안녕 노래해보라

바람이 불어와 내 옷깃을 스치네 바람이 불어와 내 머리를 스치네 안녕 안녕 안녕 아아 여기 있네 바람이 부는데 그대는 어딜 가고 왜 홀로 남았나 나를 간지럼 태우던 봄날의 바람도 겨우 내 불었던 차디찬 바람도 우 우린 언제든 우 함께 였지 우 지금도 바람이 불어 우 너도 부니 여기 있네 바람이 부는데 그대는 어딜 가고 왜 홀로 남았나 머물지

노래들 나인(Nine9)

그의 노래를 처음 들은 건 다 자라지 않은 어린 열네살 해가 지는 운동장 한바퀴를 맴돌며 하늘 위 비행기를 향해 소리쳤었지 날아와 머리 위로 세상 모든 고민을 짊어진 채 젊음의 실수에 괴로워할 때 따스한 봄햇살 아래 내게 속삭이던 그 아름다운 노랫말에 매료됐었지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혹자는 말하지 노래는 죽었다고

노래들 나인

그의 노래를 처음 들은 건 다 자라지 않은 어린 열네살 해가 지는 운동장 한바퀴를 맴돌며 하늘 위 비행기를 향해 소리쳤었지 날아와 머리 위로 세상 모든 고민을 짊어진 채 젊음의 실수에 괴로워할 때 따스한 봄햇살 아래 내게 속삭이던 그 아름다운 노랫말에 매료됐었지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혹자는 말하지 노래는 죽었다고 노래의

노래들 나인(디어클라우드)

그의 노래를 처음 들은 건 다 자라지 않은 어린 열네살 해가 지는 운동장 한바퀴를 맴돌며 하늘 위 비행기를 향해 소리쳤었지 날아와 머리 위로 세상 모든 고민을 짊어진 채 젊음의 실수에 괴로워할 때 따스한 봄햇살 아래 내게 속삭이던 그 아름다운 노랫말에 매료됐었지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혹자는 말하지 노래는 죽었다고 노래의 힘은

나 여기 이렇게 박선영

바쁘게 너만 쫓아간거야 아무 생각도 없이 그저 네가 좋아서 그래 난 너만을 사랑해 내 마음 너 하나 뿐이야 너에게 하고픈 말 있어 그 옛날 즐거웠던 시절부터 들려주고 싶던 하지만 너에게 말은 못하고 혼자 사랑했던거야 이렇게 여기 있을께 널 볼 수 있잖아 너에게 하고픈 말 있어 그 옛날 즐거웠던 시절부터 들려주고 싶던 하지만 너에게 말은 못하고 혼자

사랑하는 사람아 강민주

사랑은 그리움을 부르고 만남은 긴 정을 느끼지 사랑은 눈물을 삼키고 마주 보며 웃음 짓는다 그렇게 지나왔던 시간도 너와 아파했던 추억도 우리 두 손 꽉 잡고지금 여기 있네 사랑하는 사람아 하나뿐인 사람아 마주 보면 두 눈에 눈물이 흐를 것 같아 행복해서 그래요 사랑해서 그래요 노을 진 들녘 바라보면서 둘이 걷고 싶어요 난 정말 행복합니다

허수아비 Nami (나미)

오늘도 이렇게 여기 있네 들판을 지키는 나는 허수아비 엉성한 옷차림과 뻥뚫린 모자 황금물결 따라서 춤을 추고 높은 하늘 바라보며 즐거워하네 홀로 있는 나는 허수아비 내 고향의 흙냄새를 마시며 산다 두 팔을 벌리고 여기 있네 언제나 즐거운 나는 허수아비 계절이 지나가도 외롭지 않아 하루 종일 바람 따라 춤을 추고 밤이 오면 달님 보고 웃음 짓는다

고독한 등대 (Feat. Kabam) 꼬마견

바람이 불어오는 밤, 나는 외롭게 있는 등대 파도가 거세게 몰아치고 별빛은 희미해져만 가네 나는 그저 조용히, 빛을 비추며 기다리네 누군가 나를 찾아와주기를, 이 어둠 속에서 고독한 등대, 나는 여기 있네 끝없이 펼쳐진 바다 위에서 내 빛은 결코 꺼지지 않으리, 누군가의 희망이 되어주리 시간이 흘러, 나는 더욱 단단해져 폭풍우가 몰아쳐도 흔들리지 않아

주라 박창근

잊혀지는 건 쉽지만 또다시 비가 내리네 상처주기는 쉽지만 상처받긴 두려워 여기 내가 있네 여기 니가 또 우네 내가 누려온 그 많은 것들 내놓긴 좀처럼 쉽지가 않아 잊혀지는 건 쉽지만 또다시 바람 이 부네 여기 내가 있네 지금 니가 또 우네 버림받아 내 팽겨진 꽃들 깊은 상처로 신음하는 꽃들 외면한 채 너는 지나치는 너는 이 땅 어디에서도

광야 라헬

끝이 보이지 않는 막막한 사막 한 가운데 오늘 여기 있네 홀로 있네 목 마름과 큰 두려움으로 어두운 앞길을 내딛는 발걸음 그 앞에 그 막막함 앞에 내 손 잡고 계신 주님이 계셔 거친 광야에 홀로 남겨졌을 때 주님 나를 결코 놓치 않으시네 그 품 안에 한 없는 그의 품 안에 감싸 주시는 그 사랑 노래해 용기내어 앞을

나 주 앞에 서 있네 윤주형

주 앞에 있네-윤주형 주 앞에 있네 있는 모습 그대로 주 앞에 있네 있는 모습 그대로 주 앞에 있네 있는 모습 그대로 주 앞에 있네 있는 모습 그대로 주 보좌 앞에 영원히 거하기 원하네 시온의 대로 같은 주 향한 내 마음 주의 임재로 주의 임재로 주의 임재로 충만케 하사 주의 임재로 주의 임재로 주의 임재로 충만케 하사

To You (나 여기) 찬양인도자학교

여기 주의 손 안에 있네 내 맘에 새겨진 그 언약 위에 내 삶을 주님께 드립니다 주의 자녀 삼으사 구속하셨네 이젠 나는 주의 것 사모하네 주 성령 주의 말씀과 진리 깊이 알기 원하는 내 소망 왕 되신 주 이름 앞에 두 손 들고 주를 송축합니다 온 마음 다하여 더욱 주 사랑해 나는 주의 것 (×2) (간주) 이젠 나는 주의 것

광야 자우림 5집

비바람 부는 광야에 한참을 망연히 문득 눈을 떠 보니 홀로 남아 있네. 오늘도 살아남을 수 이쓸까? 함꼐 걷던 이들은 지금 어디에 있나? 내앞을 질러 갔거나 내 뒤에 오고 있나? 혹은 이름도 없이 사라졌나?

광야 (曠野) 자우림

비바람 부는 광야에 한참을 망연히 문득 눈을 떠 보니 홀로 남아 있네 오늘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함께 걷던 이들은 지금 어디에 있나 내 앞을 질러갔거나 내 뒤에 오고 있나 혹은 이름도 없이 사라졌나 너무 멀리 와버렸는지 아직 많이 남아있는지 걷고 걸어 같은 곳으로 돌아온 기분도 드는데 그들이 가르친 이 길은 어디로 향해 있나

호접지몽 (胡蝶之夢) 카우칩스

하얀 불빛 아래 난 무엇을 위해 살았나 아무 것도 남지 않은 조명 아래 홀로 있네 이젠 돌아 갈 시간인데 홀로 있네 이젠 돌아 갈 시간인데 하루 종일 멍하니 언젠간 나도 언젠간 너도 홀로 있네 이젠 돌아 갈 시간인데 홀로 있네 이젠 돌아 갈 시간인데

안개 내린 대전의 밤 백승태

안개 내린 대전의 밤 - 백승태 밤안개 자욱하게 내리는 대전의 밤 가슴에 묻어둔 사랑을 찾아 여기 있네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면 눈물을 흘리면서 떠나간 당신 당신은 당신은 나를 잊었나 나를 잊었나 아 아안개짙은 대전의 밤이 저홀로 깊어만 간다 간주중 그리워 찾아왔네 사랑찾아 여기 왔네 이별의 슬픔을 가슴에 묻고 떠났던 이

안개내린 대전의 밤 백승태

안개 내린 대전의 밤 - 백승태 밤안개 자욱하게 내리는 대전의 밤 가슴에 묻어둔 사랑을 찾아 여기 있네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면 눈물을 흘리면서 떠나간 당신 당신은 당신은 나를 잊었나 나를 잊었나 아 아안개짙은 대전의 밤이 저홀로 깊어만 간다 간주중 그리워 찾아왔네 사랑찾아 여기 왔네 이별의 슬픔을 가슴에 묻고 떠났던 이

광야(曠野) 자우림

비바람 부는 광야에 한참을 망연히 문득 눈을 떠 보니 홀로 남아 있네. 오늘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함께 걷던 이들은 지금 어디에 있나? 내 앞을 질러갔거나 내 뒤에 오고 있나? 혹은 이름도 없이 사라졌나?

曠野 자우림

비바람 부는 광야에 한참을 망연히 문득 눈을 떠 보니 홀로 남아 있네. 오늘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함께 걷던 이들은 지금 어디에 있나? 내 앞을 질러갔거나 내 뒤에 오고 있나? 혹은 이름도 없이 사라졌나?

이 넓은 밭에 우리 서 있네 C2R

이 넓은 밭에 우리 있네 주의 일꾼되어- 이 넓은 밭에 우리 있네 주의 일꾼되어- - 간 주 중 - 난 목마른 사람들 그의 주린 이들 보네 누가 다가가 잡아주려나 소리치고있어 눈에 보이는것 없고 어둠뿐이지만 앞서가리라 이 넓은 밭에 우리 있네 주의 일꾼되어- 이 넓은 밭에 우리 있네 주의 일꾼되어- 주의 말씀따라 우리들은 기도하리라

빈지개 광표

내가 여기 있네? 아 나의 청춘아 아 나의 사랑아? 무슨 미련 남아있겠니? 빈 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 맘 알겠지?

빈지개 Various Artists

바람 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 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 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 술잔 빈 지게만 덩렁메고서 내가 여기 있네 아 나의 청춘아 아 나의 사랑아 무슨 미련 남아있겠니 빈 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 맘 알겠지 바람 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 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비, 비, 비 김창훈

어느 날 우연히 만났던 그대와 가까이 되었네 지금은 이렇게 혼자서 그대를 그리고 있네 화병에 꽃들은 시들고 커튼은 힘없이 늘어져 방안에 흩어진 책가지 그대로 그렇게 있네 비 비 비 내리는 창가에 홀로 이렇게 있네 비 비 비 내리는 마음에 우산을 씌워 주세요 어느 날 우연히 만났던 그대와 가까이 되었네 지금은 이렇게 혼자서 그대를 그리고 있네 화병에

빈 지게 진해성

바람 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 술잔 빈 지게만 덜렁 매고서 내가 여기 있네 아 나의 청춘아 아 나의 사랑아 무슨 미련 남아 있겠니 빈 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 맘 알겠지 바람 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빈 지게 황영웅

바람 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 술잔 빈 지게만 덜렁 매고서 내가 여기 있네 아~ 나의 청춘아 아~ 나의 사랑아 무슨 미련 남아 있겠니 빈 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 맘 알겠지 바람 속으로 걸어 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036 황영웅 - 빈 지게 [tcafe2a] 황영웅

바람 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 술잔 빈 지게만 덜렁 매고서 내가 여기 있네 아 나의 청춘아 아 나의 사랑아 무슨 미련 남아 있겠니 빈 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 맘 알겠지 바람 속으로 걸어 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빈 지게 (MR) 황영웅

바람 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 술잔 빈 지게만 덜렁 매고서 내가 여기 있네 아~ 나의 청춘아 아~ 나의 사랑아 무슨 미련 남아 있겠니 빈 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 맘 알겠지 바람 속으로 걸어 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우울증 김연대

누가 날 불러 여기까지 왔나 이대로 혼자 어디까지 가나 저기 보이는 내가 아닌 이대로 나를 내버려 뒀나 갇혀 버렸었네 혼자 있네 Don't need me I wanna be with you Don't need me I wanna be with you Don't need me I wanna be with you 멀어져도 안 보여

그대로 있었으면 좋겠네 김대성스테파노

멀리서 손짓하며 환히 웃던 그대의 행복했던 모습이 그대로 있었으면 좋겠네 그대로 있었으면 좋겠네 바람 속 그대 모습 많이 웃던 그대의 향기로운 모습이 그대로 있었으면 좋겠네 그대로 있었으면 좋겠네 아름다운 사람들은 모두 떠났지만 그대는 왜 여기 혼자 있나 그립다는 말까지도 참마 하지 못하는 그 먼 날의 아름다운 기억 속에서

그대로 있었으면 좋겠네 김대성 스테파노

멀리서 손짓하며 환히 웃던 그대의 행복했던 모습이 그대로 있었으면 좋겠네 그대로 있었으면 좋겠네 바람 속 그대 모습 많이 웃던 그대의 향기로운 모습이 그대로 있었으면 좋겠네 그대로 있었으면 좋겠네 아름다운 사람들은 모두 떠났지만 그대는 왜 여기 혼자 있나 그립다는 말까지도 참마 하지 못하는 그 먼 날의 아름다운 기억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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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손짓하며 환히 웃던 그대의 행복했던 모습이 그대로 있었으면 좋겠네 그대로 있었으면 좋겠네 바람 속 그대 모습 많이 웃던 그대의 향기로운 모습이 그대로 있었으면 좋겠네 그대로 있었으면 좋겠네 아름다운 사람들은 모두 떠났지만 그대는 왜 여기 혼자 있나 그립다는 말까지도 참마 하지 못하는 그 먼 날의 아름다운 기억 속에서

위하여 갈프로젝트/박구윤

한 잔 말아주시게 친구 이 밤 길지 않으니 우리 함께 가세 어디든 찬란할 테니 잔을 높이 드시게 친구 우리의 청춘을 위해 함께 마셔보세 이 밤 끝까지 고민 많고 어려웠던 세월을 지나서 자네와 우리 여기 함께 있네 위하여 위하여 우리 함께 노래하세 지금 이 순간 덩실덩실 춤을 추세 인생은 한 번뿐이야 걱정 근심 저 우주로 던져버리자구

위하여 갈프로젝트.박구윤

한 잔 말아주시게 친구 이 밤 길지 않으니 우리 함께 가세 어디든 찬란할 테니 잔을 높이 드시게 친구 우리의 청춘을 위해 함께 마셔보세 이 밤 끝까지 고민 많고 어려웠던 세월을 지나서 자네와 우리 여기 함께 있네 위하여 위하여 우리 함께 노래하세 지금 이 순간 덩실덩실 춤을 추세 인생은 한 번뿐이야 걱정 근심 저 우주로 던져버리자구

곁에 있어준다면 성시경

여기 오늘이 지나가네 녹은 노을을 바라보는 숨죽인 마음은 저 하늘과 또 같이 저무네 우린 지친 하루의 끝에 오직 서로를 보고 있네 그 조각을 난 기다려 왔나 봐 그대가 내게 흘려주던 그 한 줌의 말을 그대여 날 알아본다면 그대 내 곁에 있어준다면 이대로 걸어갈 수 있을 텐데 다신 넘어지지 않을 텐데 매일 같은 그림자 위에

주라 (2022 Remastered) 박창근

잊혀지는 건 쉽지만 또 다시 비가 내리네 상처주기는 쉽지만 상처받긴 두려워 여기 내가 있네 지금 니가 또 우네 내가 누려온 그 많은 것들 내놓긴 좀처럼 쉽지가 않아 잊혀지는 건 쉽지만 또 다시 바람이 불어 여기 내가 있네 지금 니가 또 우네 버림 받아 내팽겨진 꽃들 깊은 상처로 신음하는 꽃들 외면한 채 너는 지나치는 너는 이 땅

누구일까 정윤승

나의 사랑은 누구일까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 사랑은 진실일까 그대를 사랑해요 나의 마음 바다처럼 그대 마음 하늘처럼 우리 사랑 찾아올까 나의 사랑 누구일까 나의 사랑 그대 사랑 함께 같이 해 줄 사람 웃으면서 행복하게 해 줄 사람 누구일까 어디에서 찾아올까 어디에서 찾았을까 그대 사랑 여기 있네 나의 사랑 여기 있네 나의 사랑은 누구일까 그대를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