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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지마 꿈꾸는 새벽

전화를(전화를) 들어(들어) 번호를 누르면 너의 (너의) 벨소리 들려 얼마나 길게 느껴지는지 모를거야 너의 음성에 가슴이 터질것만 같은데 끊지마, 끊지마 울음 소리에 입술을 깨물며 흐느껴 죽을 만큼 미안해요 난 우리 사랑을 빼앗고 너에게 상처를 주었지 수 많은 아픔에 울던 니 모습 아직도 난 다시는(다시는) 너를 (너를) 떠나지 않을게 나의

끊지마 (Calling You) CNBLUE (씨엔블루)

새벽 두시 반 초조한 맘에 난 전화해 So I call you 어 여보세요 넌 전화를 받았고 시작되는 내내 헛소리 지금 시간 괜찮다면 잠깐만 나와줄래 제발 I’ll wait for you 네 얼굴이 기억나진 않지만 우리 연락 뜸했잖아 나쁜 놈이라 생각하진 마 술김에 전화했을 거라 생각하겠지만 혹시 너도 외로울까 봐 그냥 한번 해봤어 그래도

날 끊지마 반(VAN)

[intro] 난 널 끊지 않아. 너도 날 끊지 마. 너 없인 안 돼.(girl~) 날 끊지 마. 네가 필요해. 날 끊지 마. 너 없인 안 돼. Ha ha. 행복한 고민. 넌 내 인생 한방의 home run. 난 너에게로 home in. hold me [hook] 난 너 없인 안 돼. 날 끊지 마. 네가 필요해. 난 언제나 온통 네 생각 뿐. 날 끊...

날 끊지마

난 널 끊지 않아. 너도 날 끊지 마. 너 없인 안 돼.(girl~) 날 끊지 마. 네가 필요해. 날 끊지 마. 너 없인 안 돼.Ha ha. 행복한 고민. 넌 내 인생 한방의 home run. 난 너에게로 home in. hold me난 너 없인 안 돼. 날 끊지 마. 네가 필요해. 난 언제나 온통 네 생각 뿐. 날 끊지 마. 날 끊지 마. 날 끊지 ...

미래, 오래돼버린 미래 꿈꾸는 새벽

만일 내가 될 수만 있다면 너의 미래가 되어%D 너의 눈에서 시작하고 싶어. 아~%D 만일 내가 될 수만 있다면 너의 뺨에 머물어%D 너의 입술에 흘러가고 싶어. 눈물처럼~%D 사랑할 수 없는 나를 이제 용서하기 위해%D 용서 받을 수 없는 것을 이제 용서하기 위하여 울어%D 미래, 오래돼버린 미래 사랑했고 사랑받고%D 결코 멈출 수 없는 너의 ...

팝콘과 콜라 꿈꾸는 새벽

우리 만나 영화를 감상하다 나는 처음 사랑을 느꼈었죠 깜박이는 불빛아래서 함께한 차동차 쇼 극장 팝콘과 콜라는 별빛 받아 샴페인 지루한 저녁밤 사랑으로 바뀌죠 영화가 끝난 달빛 아래서 처음으로 나누었던 달콤한 키스 영화 속의 주인공이 웃으면 나도 몰래 그대를 훔쳐보죠 사랑스런 주인공처럼 영화처럼 해피엔딩 원해 팝콘과 콜라는 별빛 받아 샴페인 지루한...

야간 비행 꿈꾸는 새벽

어릴 적에 작은 나는 어른이 된다는 걸 상상조차 해 본적 없어 앞날이 불투명한 이런 현실에서 어른이란 무언가 대단히 낭만적이긴 한데 새벽 열두시 오 분이 지나면 따뜻한 곳에서 차가운 바람 부는 곳으로 내동댕이쳐진 느낌이랄까 빈 몸뚱이 하나 밖에 없는데 젖은 날개 펼쳐야 해 밤하늘 이다지도 낯설까 정처를 잃어버린 광활한 빛줄기 속에 야간비행

별이 웃는다 꿈꾸는 새벽

별빛 속에 눈이 부신 이 시간 이 시간 내 마음을 설레게 한 이 순간 이 순간 태어난 척 애를 써도 뛰게 해 뛰게 해 손을 위로 머리위로 축배를 축배를 현실 속 우물 같은 지루한 내 삶을 끝없는 경쟁 속에 훅~나를 걷어차 이제는 소녀 같은 백조를 벗어나 블랙진 입고나와 흑조로 변신해 별이 웃는다 웃는다 너를 위해서 춤을 추며 노래 부르리 아름다운 음악...

구구절절 꿈꾸는 새벽

풀잎 위에 빗방울 소리 후드득 비 오는 적막한 창가에 서서 구구절절 가슴 아파 굵은 눈물만 You, I think I love Baby, Baby 내 곁에 돌아와 눈 감으면 떠올라 이제는 이제는 볼 수가 없어 오늘밤 니 생각에 또 우는 나 함께했던 넌 이제 내 곁에 없는데 구구절절 가슴 아파 굵은 눈물만 You, I think I love Baby, ...

새벽 광장에서 정태춘

어느 먼 곳 호수위로 아침 해는 떠오르고 긴 긴 밤을 지키던 여기 저 비둘기들은 성당의 종소리에 모두 깨어 날아가고 텅 빈 광장 주위론 새벽 그림자 지나간다 밝아오는 애들 놀이터 이슬 젖은 그네가 바람에 흔들릴 뿐 아직 인적은 없는데 끊길 듯 들려오는 먼 기적 소리만 텅 빈 네 갈래 길에 잠시 머물다 지나간다 비둘기 날아라 동녘 햇날

새벽 광장에서 정태춘

어느 먼 곳 호수위로 아침 해는 떠오르고 긴 긴 밤을 지키던 여기 저 비둘기들은 성당의 종소리에 모두 깨어 날아가고 텅 빈 광장 주위론 새벽 그림자 지나간다 밝아오는 애들 놀이터 이슬 젖은 그네가 바람에 흔들릴 뿐 아직 인적은 없는데 끊길 듯 들려오는 먼 기적 소리만 텅 빈 네 갈래 길에 잠시 머물다 지나간다 비둘기 날아라 동녘 햇날

꿈길 로보데이터 (유비윈)

꿈꾸는 그대여 일어나요 별빛과 이슬을 맞이해요 세상의 거친 잡음들이 달빛속으로 사라졌어요 꿈꾸는 그대여 들어줘요 그대 위한 나의 멜로디를 근심과 걱정이 사라졌죠 꿈에서 깨어나 내게 와요 꿈에서 깨어나 내게 와요 꿈꾸는 그대여 들리나요 바다 속 전설의 인어 노래 물안개 자욱한 새벽 지나 동녘에 뜨는 해 눈부셔요 꿈꾸는 그대여 들어줘요 그대 위한 나의 멜로디를

거침없이<strong>하이킥</strong> - 거침없이 통화해 동방공주

참 일찍도 전화 했네요 이제야 전화왔나 하이킥 하이킥 거침없이 거침없이 하이킥 하이킥 나 배고파 죽겠단 말이야 나 술고파 죽겠단 말이야 나 오늘은 어쩜 이렇게 전화한통 안오냐 전화기 잡고있어 기다려 기다려 자 이제 정말 받을거야 끊지마 끊지마 이 넓은 세상 할일은 많고 많아도 못받을건 없어 전화와 어서 통화해 우~아아 우~아아 우~아아 거침없이

거침없이하이킥 - 거침없이 통화해 동방공주

참 일찍도 전화 했네요 이제야 전화왔나 하이킥 하이킥 거침없이 거침없이 하이킥 하이킥 나 배고파 죽겠단 말이야 나 술고파 죽겠단 말이야 나 오늘은 어쩜 이렇게 전화한통 안오냐 전화기 잡고있어 기다려 기다려 자 이제 정말 받을거야 끊지마 끊지마 이 넓은 세상 할일은 많고 많아도 못받을건 없어 전화와 어서 통화해 우~아아 우~아아 우~아아 거침없이

내가 잘 할게 유정식

아냐 제발 전화 끊지 마 다신 오직 나만의 다신 생각은 거둘게 니 마음은 훨훨 나비처럼 날아서 내게 다시 와 다시는 너에게 니 맘에 쏙 들지는 몰라도 철없게 굴지 않을게 우리들 사랑 고이고이 간직 해 다시는 나에게 타인 같은 미소는 그만 하늘이 주신 우리 사랑을 이젠 never 절대 잊지 않을게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끊지마

날 떠나지마 G dogg

이제는 날 떠나지마 더이상 날 버리지마 네게 전화를 끊지마 너의 모습보여 제발 이제는 날 떠나지마 더이상 날 버리지마 네게 전화를 끊지마 너의 모습보여 제발 언젠가부터 힘이 든다는 너의 말을 무심코 넘긴 내 자신에게 이런 일은 어쩌면 당연한건지도 하지만 힘이 들때 서로가 서로를 기대야 하는건데 넌 자꾸 날 피하려 만들고 나는 점점

My Sweet Dream 원재웅 (Won Jaewoong)

나에겐 꿈이 있어요 찬란한 세상 위를 날아오르는 부서진 가슴과 날 선 미움 모두 품고 저 하늘위로 내 모습 기억하나요 이 땅에 아파하고 하늘에 울던 슬픈 발을 딛고 한걸음만 하늘 향해 펼쳐 날개 치듯 새벽 별 비치고 구름 속 무지개 꿈꾸는 저 하늘을 부푼 마음 띄워 높이 날아 오르죠 I believe in my sweet dream 하늘을 날고 있을 때 발

아름답지 않게 배은후

새벽 당신과 함께 꿈꾸는 것 같아 새벽 당신의 눈에 빠져든 것 같아   아름다움이란 말은 좋은 말이 아냐 아름다운 것은 언제나 사라지기에   Oh oh oh 새벽 당신과 함께 부디 아름답지 않게 oh 내 곁 당신의 자리 umm 지킬 수 있게 아름답지 않게   아름다움이란 말은 좋은 말이 아냐 아름다운 것은 언젠가 사라지기에   Oh oh oh 새벽 당신과 함께

아직 난 그대의 사람 옆집 남자

왜 아니겠어 모든 순간에 변명처럼 들리겠지만 하루를 벌어야 하루를 견딜 수가 있어 그대가 그립지 않은 게 아니었어 새로 이사한 집도 어렵게 구한 일자리도 이제는 그대를 웃게 해줄 거라 믿었고 더욱 믿음직한 사람이 되고 싶었어 아직 난 그대의 사람 또 여전히 그대는 나만의 사랑 못들은 이야기처럼 지난여름 너의 여행길처럼 생각하고 있어 아직 난 꿈꾸는

꿈꾸는 더 플레이

?달빛에 수줍게 웃던 그 소년 밤하늘 가득히 빛나던 별 소년의 꿈은 밤하늘에 빛나고 아련한 하늘가에 저 무지개 하늘볕 적시운 그 소년은 빛나던 별빛을 가슴속에 품었네 나홀로만 꾸는 꿈은 그저 꿈일뿐이고 너와 내가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되니 하늘아 바람아 불어 세상에 전해주오 바람은 흘러서 시간이 되고 한숨은 모여서 촛불이 되니 무심했던 나를 제발 용...

귀신고래 황나현

별빛 쏟아지는 넓은 바다에 길 잃은 나그네 길 잃은 나그네 따닥 따닥 몸에 붙은 따개비 마음과 머리 어지럽혀도 신음 하듯 울어 외며 잃어버린 고향 찾아 회귀를 꿈꾸는 귀신고래여 귀신고래여 별빛 쏟아지는 새벽 바다에 갈매기 갈매기 되고 싶었지 고개 들어 하염없이 바라보던 밤하늘 고래 별자리 벗들과 노닐던 장생포 앞바다 가고 싶어

우린 그때 똑같은 바보였지 포지션

이대로 제발 전화 끊지마 널 그때 보낸걸 후회하고 있어. 너무나 보고 싶어. 마음 아팠어 널 얼마나 찾아 헤맸는지 알고 있니. 이젠 널 아무대도 보내지 않아 그때도 지금도 널 사랑해. 잠시 남의 사람된 너 나는 상관하지 않아. 이대로 제발 전화 끊지마 우린 그때 똑같은 바보였던거야

우린 그때 똑같은 바보였지 포지션

이대로 제발 전화 끊지마 널 그때 보낸걸 후회하고 있어. 너무나 보고 싶어. 마음 아팠어 널 얼마나 찾아 헤맸는지 알고 있니. 이젠 널 아무대도 보내지 않아 그때도 지금도 널 사랑해. 잠시 남의 사람된 너 나는 상관하지 않아. 이대로 제발 전화 끊지마 우린 그때 똑같은 바보였던거야

오늘은 연락하지 않아 커런트무드

오늘은 화창한 날씨 커피 한 잔 마시고서 좋았는데 우리는 왜 또 이러니 평소랑 난 다름없다 했었는데 그렇게 또 끊지마 침묵은 능사가 아냐 오늘은 절대 연락하지 않아 내버려둬 아무생각하기 싫어 오늘은 절대 연락하지 않아 하기싫어 내버려둬 이제 그만, 신경꺼줘 오늘은 왜 또 이러니 평소랑 난 다름없다 했었는데 그렇게 또 끊지마 침묵은 능사가

봄비 스몰토크

사랑 가득한 그대 이른 봄에 비처럼 찾아와 한참 차가웠던 내 정원의 꽃을 피우네 사랑 가득한 그대 꿈꾸는 나비처럼 다가와 한참 차가웠던 내 어깨 위에 그대 온기를 전해주네 긴 시간 지나가고 그대가 내 손 잡아주길 오직 그대를 만나기 위해 거친 바다같은 시간 보냈죠 깊은 새벽 날 찾던 그대가 나를 보지 못해 스쳐지날까 난 오늘도 어두워진

다시는 유익종

다시는 다시는 슬퍼 울지 않으리 내~님 말없이 떠나~ 갔어도 거리엔 빗~물이 소리없이 내리면 그~ 비 속에서 눈물~ 감추리 내 사랑 빨~갛게 저녁놀에 물들어 가만히 가만히 서산~에 져도 하늘은 푸~르른 그 빛깔만 꿈꾸는 다시는 다시는 슬퍼~않으리 밤마다 어둠 자욱~하게 나를 감싸도 혼자서 사랑하는 수 밖에 수 놓으리라 세월이

다시는 유익종

다시는 다시는 슬퍼 울지 않으리 내~님 말없이 떠나~ 갔어도 거리엔 빗~물이 소리없이 내리면 그~ 비 속에서 눈물~ 감추리 내 사랑 빨~갛게 저녁놀에 물들어 가만히 가만히 서산~에 져도 하늘은 푸~르른 그 빛깔만 꿈꾸는 다시는 다시는 슬퍼~않으리 밤마다 어둠 자욱~하게 나를 감싸도 혼자서 사랑하는 수 밖에 수 놓으리라 세월이

눈물이 그리운 날엔 앵그리파더

눈물이 그리운 날엔 햇살에 빛나던 우리 이야기 설레던 겨울의 향기 채송화 꽃잎에 물든 이야기 비오는 새벽 하늘의 연주 들려와 새하얀 아침 그림의 세상 봐 눈물이 그리운 날엔 한없이 거닐던 새벽의 달빛 고요한 마음의 바램 감성화 꽃잎의 나비 이야기 태양의 바다 파도의 노래 들려와 꿈꾸는 하루 아름다움을 느껴 * 붉은 하늘 속 노을 빛 처럼 가슴

눈물이 그리운 날엔 앵그리파더(Angry father)

눈물이 그리운 날엔 햇살에 빛나던 우리 이야기 설레던 겨울의 향기 채송화 꽃잎에 물든 이야기 비오는 새벽 하늘의 연주 들려와 새하얀 아침 그림의 세상 봐 눈물이 그리운 날엔 한없이 거닐던 새벽의 달빛 고요한 마음의 바램 감성화 꽃잎의 나비 이야기 태양의 바다 파도의 노래 들려와 꿈꾸는 하루 아름다움을 느껴 * 붉은 하늘 속 노을 빛 처럼

새벽 부활

새가 날아 오르는 머나먼 저 언덕에 희망이라는 바람이부네. 누군가 노을이 물든 저 길목을 걸었겠지. 난 또 내일도 어제와 같은 꿈에 너와 머물겠지. 언젠가 꿈속에 서로 만나듯이 저 바람을 타며 새가 날아가듯. 저 바다를 넘어 기찻길을 따라 새가 날아오르는 하늘을 보라. 커다란 날개를 펴고 가까이 가려해. 우리가 살아온 날보다 내일이 더 길테...

새벽 스웨터

1 캄캄해서 보이질 않아 단지 움직일 수 없던 것 뿐 긁힌 듯이 젖은 눈으로 그 떨리는 손을 잡은거야 2 소리없이 나를 깨우는 숨막히는 그 싸늘한 아픔 웃고 있던 내가 깨어나 구멍으로 스며들 아픔 *왜 나를 불러 나를 무너지게 해 (왜 날 불러) 왜 나를 불러 나를 무너지게 해 (왜 날 불러) 2 repeat * repeat bridge, 왜 하...

새벽

아침이 녹아 흐르던 그날의 우리 오후는 오랫동안 따뜻했어요 그러니 이제 우리 그만 하기로 해 지나간 서로의 진심은 모른척 덮어두고서 바랄 수도 없는 이해들로 외로웠던 서로의 마음을 놓기로 해 등 뒤로 기울어있던 서로의 그림자들을 지난 밤 모두 잃어버렸으니 그러니 이제 우리 그만 하기로 해 지나간 서로의 진심은 모른척 덮어두고서 바랄 수도 없는 이...

새벽 시인과촌장

새벽 당신의 눈썹처럼 여읜 초생갈 숲사이로 지고 높은벽 밑둥아래에 붙어서 밤새워 울고 난 새벽 높은벽, 높은벽, 높은벽, 높은벽 높은벽, 높은벽 아래 밤새 울고 난 새벽

새벽

새가 날아 오르는 머나먼 저 언덕에 희망이라는 바람이부네. 누군가 노을이 물든 저 길목을 걸었겠지. 난 또 내일도 어제와 같은 꿈에 너와 머물겠지. 언젠가 꿈속에 서로 만나듯이 저 바람을 타며 새가 날아가듯. 저 바다를 넘어 기찻길을 따라 새가 날아오르는 하늘을 보라. 커다란 날개를 펴고 가까이 가려해. 우리가 살아온 날보다 내일이 더 길테...

새벽 소영이

안녕 잘 지내지 너무 오랜만이다 어느새 우리 이만큼이나 편하게 사실 좀 놀랐어 내겐 전부였었던 너와 헤어진 뒤에 너무 덤덤한 내 모습 시간이 흐르면 너도 날 잊어가겠지 우리의 사랑도 저 멀리 아득히 네가 그리워 이러는 거 아니야 별 뜻 없고 그냥 새벽이잖아 시간이 지나면 나도 널 지워가겠지 우리의 사랑도 저 멀리 아득히 내게 돌아와 주길 바라...

새벽

어느새 밝아오는 세상을 바라보면 너무도 작아지는 모습에 한숨짓는 새벽은 하루를 시작하는 분주한 사람들 속에 아직도 나의 하루는 조금 더 남아있는 것인지 뭘 그렇게들 살아가고 있는지 한 번 도 뒤돌아보지 못한채 그렇게 우린 모두 많은 걸 잊고 사는지 누구도 그자리에선 조금도 벗어나지 못한채

새벽 부활

새가 날아오르는 머나먼 저 언덕에 희망이라는 바람이 부네 누군가 노을이 물든 저 길목을 걸었겠지 난 또 내일도 어제와 같은 꿈에 너와 머물겠지 언젠가 꿈속에 서로 만나듯이 저 바람을 타며 새가 날아가듯 저 바다를 넘어 기찻길을 따라 새가 날아오르는 하늘을 보라 커다란 날개를 펴고 가까이 가려 해 우리가 살아온 날 보다 내일이 더 길테니 난 또 내일도...

새벽 박강성

회색빛 작은 방안 속에 들리는 낡은 시계소리 자욱한 담배 연기 속에 그려진 슬픈 너의 모습 커져만 가는 그리움 이밤 지새우네 힘없이 벽에 결려 있는 시들은 마른 꽃 한송이 내 마음 안 알아 주는데 외로이 혼자 지세우네 희미한 백열등 불빛 나의 슬픔이여

새벽 윤상

잿빛거리 위엔 아직 남은 어둠이 아쉬운 한숨을 여기 남겨둔채 지루했던 침묵은 깨어지고 눈을 뜬 하루

새벽 윤상

4분 09초 잿빛거리 위엔 아직 남은 어둠이 아쉬운 한숨을 여기 남겨둔채 지루했던 침묵은 깨어지고 눈을 뜬 하루

새벽 레이지본

새벽의 거리 이른다섯시 거리에서 마주친사람들 술이덜깬 무거운 발 하루를 마감하고 졸리운 표정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다른곳 다른길 각자의 삶속으로 같으시간 다 다른곳을 보고 넌지금 무얼할까 새삼 난 궁금해져 내 낡은 운동화는 또 어디로 영원히 가장 아름다운 파랑색 해뜨기전 조금은 슬픈 하늘색 어제의 모든 그늘을 벗어내고 수줍은 듯 미소 짓는새벽 작은...

새벽 부활

새가 날아 오르는 머나먼 저 언덕에 희망이라는 바람이 부네.. 누군가 노을이 물든 저 길목을 걸었겠지.. 난 또 오늘도 어제와 같은 꿈을 너와 머물겠지.. 어젠가 꿈속에 서로 만나듯이 저 바람을 타며 새가 날아가네 저 바다를 넘어 기찻길을 따라 새가 날아오르는 하늘을 보라.. 커다란 날개를 펴고 가까이 가려해 우리가 살아온 날보다 내일이 더 길테...

새벽 지누

새 벽 어느새 밝아오는 세상을 바라보며 너무도 작아만지는 모습에 한숨짓는 새벽은 하루를 시작하는 분주한 사람들속에 아직도 나의 하루는 조금 더 남아있는 것인지 늘 그렇게들 살아가고 있는지 한번도 뒤돌아보지 못한채 그렇게 우린 모두 많은 걸 잊고 사는지 누구도 그 자리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못한채

새벽 LazyBone

해는아직 꿈을꾸지 바삐 아침밥 먹는 비둘기 작은 아기 고양일보다 저멀리서 같이보다 눈이 마주친건 너 살짝놀라 너도 내생각 하고걷나 꿈에서 나를보나 너의 생활속에 나란은 존재가 있나 지금 만난건 정말 우연인지 묻고싶은게 많아 어쟀든 좋은아침 영원히 가장 아름다운 파랑색 해뜨기전 조금은 슬픈 하늘색 어제의 모든 그늘을 벗어내고 수줍은 듯 미소짓는 새벽

새벽 류지현

아련했던 기억은 그대로 남아 그리웠던 시간도 우우우 아직 제자리에서 머문채로 맘 속에 남아있어 길었던 내 하루가 잠들어 가네 저무는 이 밤에는 그대 목소리만이 남아 긴 새벽이 지나 I don’t want to go anywhere 저 어둠이 지면 I don’t want to go anywhere 잠이 든 내 꿈속에 살며시 들어와 나의 곁에 있...

새벽 멜로우이어

캄캄해서 보이질 않아 단지 움직일 수 없던 것 뿐 긁힌 듯이 젖은 눈으로 그 떨리는 손을 잡은거야 소리 없이 나를 깨우는 숨막히는 그 싸늘한 아픔 웃고 있던 내게 깨어나 구멍으로 스며들 아픔 왜 나를 불러 나를 무너지게 해 왜 나를 불러 나를 무너지게 해 소리 없이 나를 깨우는 숨막히는 그 싸늘한 아픔 웃고 있던 내가 깨어나 구멍으로 스며들 아픔...

새벽 권영찬

마음의 무게를 견디기 힘들어 주저앉고 싶을 때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서툴러 왜 내겐 어렵기만 할까 난, 내가 아닌 것만 같아 지쳐버린 나약한 마음뿐 힘이 들 땐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전히 나는 모르겠어 생각이 많아서 밤새 뒤척이다 깊은 한숨만 내쉴 때 긴 새벽을 지나 또 아침이 오면 조금은 웃을 수 있을까 난, 내가 아닌 것만 같아 지쳐버린 나약한...

새벽 정은지 (Jeong Eun Ji)

새벽 어지러운 밤하늘에 너를 떠올려 그려보네 새벽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Hmm 할 수 없네 오늘은 바쁘게 흘러만 가네요 내일도 빠르게 지나버리겠죠 또각또각 걸어가는 너의 발자국 나도 같이 걸어가는데 똑딱똑딱 시계 소리 커져가는 밤 너와 같이 잠에 들고파 새벽 별이 쏟아지는 하늘에 널 그리며 불러보네 새벽 보고 싶어 불러보아도

새벽 유희열

잿빛거리 위엔 아직 남은 어둠이 아쉬운 한숨을 여기 남겨둔채 지루했던 침묵은 깨어지고 눈을 뜬 하루

새벽 Munk

작은 가로등 나를 지나가고 이정표따라 향하는 길 어디로 가는지 콧노래를 흥얼거리다 라디오를 켜고 하얗게 서린 내 창문에 내 이름을 써줘 스쳐지나는 바람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그 언젠가 나를 부르던 낯익은 목소리 잊지도 않고 나를 따라온 저 별들에게 이 밤에 끝이 나지 않을 노래 불러주며 까만 밤하늘에 너와 내 별들이 춤을 출 때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