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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그 미소 (86'MBC 대학가요제 은상 수상곡) 까치와 엄지

하얀 미소 (86' MBC 대학가요제 은상 수상곡) - 까치와 엄지 검은 눈에 붉은 애 입술 청바지에 낡은 운동화 하얀 미소 내 기억에 남은 또 보고 싶은 아련한 미소 바람결에 흩날린 머릿결 노을빛에 물든 고운 얼굴 하얀 미소 내 기억에 남은 또 보고 싶은 꿈속에 미소 하얀 미소 하얀 미소 하얀 미소 하얀 미소

하얀 그 미소 (86`MBC 대학가요제 은상 수상곡) 까치와 엄지

검은눈에 붉은 애 입술 청바지에 낡은 운동화 하얀미소 내 기억에 남은 또 보고싶은 아련한 미소 바람결에 흩날린 머릿결 노을빛에 물든 고운 얼굴 하얀미소 내 기억에 남은 또 보고 싶은 꿈속에 미소 하얀 미소 하얀 미소 하얀 미소!

하얀 그 미소 까치와 엄지

검은 눈에 붉은 애 입술 청바지에 낡은 운동화 하얀 미소 내기억에 남은 또 보고 싶은 아련한 미소 바람결에 흩날린 머릿결 노을빛에 물든 고운 얼굴 하얀 미소 내 기억에 남은 또 보고 싶은 꿈속에 미소 저 별 모두 내 가슴에 안고파 이슬 내린 새벽길을 걷고파 떨어진 꽃잎 모두 즈려 밟으며 내게로 내게로 검은 눈에 붉은 애 입술

이슬같은 사랑(2000년 제24회 MBC 대학가요제 은상 수상곡) 홍노경

어느날 문득 쏟아지는 빗방울따라 창밖을 보네 조용히 내려 앉은 이슬방울 난 왠지 모습이 슬프도록 아름다워 그속에 지나간 추억들이 떠오르네 해맑은 미소와 하얀 얼굴의 그대 내게로 가까이 다가와 잔잔한 슬픔만 느끼게 했어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며 나를 멀리 하려고만 했지 정말 사랑한다면 그럴 순 없어 그래 그래도 쏟아지는 빗속에 하얗게

원더우먼(2005 제29회 MBC 대학가요제 은상 수상곡) 원더우먼(Wonder Woman)

내가되겠어 wonder woman 예전 내가 아니야 wonder woman 니 모습 지워가 wonder woman 잔인하게 잊어주겠어 내 눈물도 어느 샌가 익숙해지는 아픈 맘속엔 희미해져버린 모습만 이젠 나도 잊어가겠지 두 번 다시는 너로 인해 숨 쉬지 않아 밤새 젖은 눈에 화장을 하고 아무렇지 않게 스쳐간 등 돌리던 너의

엄마의 자전거(2010 제34회 MBC 대학가요제 은상 수상곡) 강보리

비오는 어느날 거리에 서만나 흠뻑 다 젖은 자전거 내 앞에 멈춰서 미소가 예쁜 그녀 oh my mama oh oh~ oh~ 하늘이 뜨거운 날 거리에서 만나 흠뻑 다 젖은 자전거 내 앞에 멈춰선 맘이 예쁜 그녀 oh my mama oh oh~ oh~ ye~ 그녀 오늘은 어딜 가나요 쉼없이 돌아가는 저 바퀴처럼 오늘하루도 저물어가네 달리는 시간속에 그...

12시 정각이었어(1983 제7회 MBC 대학가요제 은상 수상곡) 열두냥 서푼

1). 그때 너를 만난건 12시 정각이였어 12번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던 드넓은 광장이였지 그때 너를 만난건 화창한 봄날이였어 옷깃으로 스쳐가는 봄 바람이 너무나도 간지러웠지 깔깔 거리며 웃어대던 너의 웃음소리는 지금은 아득하지만~~ 네가내민 부드러운 손길은 아직도 내마음에 남았어~~ 그때 너를 만난건 12시 정각이였어 바람결에 들려버린 우리들의 ...

밤에 떠난 여인 까치와 엄지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사랑보다 깊은 상처 까치와 엄지

오랫동안 기다려왔어 내가 원한 너였기에 슬픔을 감추며 널 보내줬었지 날 속여가면서 잡고 싶었는지 몰라 너의 눈물 속에 내 모습 아직까지 남아있어 추억을 버리긴 너무나 아쉬워 난 너를 기억해 이젠 말할께 나의 오랜 기다림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 수 없지만 항상 기억할께 너의 모든 걸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 준 난 이젠 깨달았어 후회하고 있다는걸

One Night Fiesta(2009 제33회 MBC 대학가요제 은상 수상곡) 김영득

F.I.E.S.Ta y Yo! 아무도 오늘 집에 못가! F.I.E.S.Ta y Yo! Hey~거기 Chica bonita 엄해 엄해 나 집이 엄해 그런 말은 해가 뜨면 말해 태양이 시기하는 오늘밤(como) One night Fiesta! F.I.E.S.Ta y Yo! 아무도 오늘 집에 못가! F.I.E.S.Ta y Yo! Hey~거기 Chica b...

Go, Go, Sing!(2006 제30회 MBC 대학가요제 은상 수상곡) 소리느낌

오늘도 흐린 눈을 뜨고 7층 계단을 내려가고 외로운 내 맘 달래보고 팔백원 컵라면을 뜯고 거리에 넘쳐나는 여인 매끈한 다릴 훔쳐보고 향긋한 머릿결에 취해 괴로운 상념에 취해 나나나나나 가난한 열정이 나를 쫓고 있네 노나나나나나 순간 멈춰버린 내 심장을 여기 불타는 내 청춘 위로 두근거리네 난 달아나 난 날아가 망설임 없이 나의 별로 날아가 난 달아...

Sad Song (슬픈 노래) 까치와 엄지

생각 한다 때 너를 울먹이던 니 눈동자를 후회 한다 때 나를 하얀 눈이 내리던 날을 사랑했던 기억 이젠 부서진 지난 추억 일뿐야 나에게 남겨진 너의 그리움만을 간직한 채 너무나 아름답던 우리 사랑이 내 가슴에 깊은 곳에 남겨 진다 멀어 진다 내 삶에서 순수했던 너의 모습이 가끔 너도 지금 나처럼 때 일을 생각하는지 사랑했던 기억 이젠 부서진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까치와 엄지

그대 내곁을 떠나는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하얀 빗속에 눈물을 감추고 울어주리라 아직날 떠나지않은 서글픈 추억에 젖어 가끔은 아무도 몰래 서러운 이길을 걸으면 어두운 도시에 불빛보다 그리움이 먼저 다가와 그댈 기억하겠지 슬픈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아직날 떠나지않은 서글픈 추억에 젖어 가끔은 아무도 몰래 서러운 이길을 걸으면 어두운 도시에 불빛보다

구름과 나 까치와 엄지

랄라라라라 랄라라라라 랄라라라라 랄라라라라 바람에 흩어지는 한올의 실구름아 갈래 갈래 내나래는 토담골로 하늘거린다 바람에 일렁이는 철부지 먹구름아 설레이는 가슴안고 동구밖으로 뛰어간다 구름아 너는 어데로 가느냐 나는 달린다 하얀 고향으로 처음 외쳤던 그곳 그곳에 내가 있단다 젊음이여 푸르름이여 젊음이여 뜨거움이여 달 려 간 다 랄라라라라

하얀나비 까치와 엄지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 걸 서러워 말아요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 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 걸 서러워 말아요

댓바람(2012 제36회 MBC 대학가요제 네티즌 인기상 수상곡) 같이 갑시다

이른 새벽 댓바람에 잠에서 깨어 민트 자전거를 타고 재촉하는 아침 지난밤은 너무 길었어 오늘은 그대를 만나는 날 지난 사랑은 기억일 뿐결국은 너야 우리 처음 만난 날 반짝였던 미소 하루하루 더욱 설레어 이토록 소중한 나만의 너 한여름 밤 열대야도 아니야 카페인도 낮잠도 아니야 맨 날 하는 고민은 더욱 아니야 그대 생각 때문이야

너에게 난 나에게 넌 까치와 엄지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음-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너에게난 나에게넌 까치와 엄지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오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 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 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오 후회없이

탈춤 ('78 제2회 MBC 대학가요제 은상) Various Artists

얼굴을 가리고 말들을 숙이고 어깨를 흔들며 고개를 저어라 마당에 모닥불 하늘엔 둥근달 목소리 높이하여 허공에 외쳐라 소매짜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 추자 당석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 추자 탈 춤을 추자 탈 춤을 추자 너는 총각 탈 나는 처녀 탈 너는 신랑 탈 나는 각시 탈

해야 ('80 제4회 MBC 대학가요제 은상) Various Artists

어둠 속에 묻혀있는 고운 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어둠을 걷히고 햇볕이 번지면 깃을 치리라 말간 해야 네가 웃음지면 홀로라도 나는 좋아라 어둠 속에 묻혀있는 고운 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애띤 얼굴 솟아라 눈물 같은 골짜기에 서러운 달밤은 싫어 아무도 없는 뜰에 달밤이 ...

해야 (80 제4회 MBC 대학가요제 은상) Various Artists

어둠속에 묻혀있는 고운 해야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어둠이 걷히고 햇볕이 번지면깃을 치리라말간 해야 내가 웃음 지으며홀로라도 나는 좋아라어둠 속에 묻혀있는 고운 해야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해야 떠라해야 떠라말갛게 해야 솟아라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애띤 얼굴 솟아라눈물같은 골짜기에서러운 달밤은 싫어아무도 없는 뜰에달밤이 나는 싫어라해야떠라해야떠라말갛...

탈춤 (78 제2회 MBC 대학가요제 은상) Various Artists

얼굴을 가리고 말들을 숙이고 어깨를 흔들며 고개를 저어라 마당에 모닥불 하늘엔 둥근달 목소리 높이하여 허공에 외쳐라 소매짜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 추자 당석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 추자 탈 춤을 추자 탈 춤을 추자 너는 총각 탈 나는 처녀 탈 너는 신랑 탈 나는 각시 탈

Mama Boy(2010 제34회 MBC 대학가요제 금상 수상곡) 이찬

날 낳아주신 분이야 여자친구에 명품 구두 가방다 갖다 바친 친구야 날 본 받자 내가 누군지 알려줄게 나는 가계부를 부티 나게 만든 I\'m Mama Boy 돈을 아껴둬 돈은 집에 둬 엄마는 기뻐하시곤 용돈도 얹혀 줘 그돈은 남아돌고 집안 살림 보태드리곤 더 값진 걸 받지 엄마 미소 엄마 뽀뽀 (엄마뽀뽀) I\'m Mama Boy I

넥타이(2012 제36회 MBC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곡) 신문수

늘씬하게 잘 빠진 넥타이 YEAH 놈 참 예쁘기도 하지 한 일이년 뒤면 나도 매일 아침 아버지같이 남들만치 넥타이 매는 아침이 오겠지 하지만 맬 때마다 느끼지 YEAH 정말 답답하기 짝이 없는 걸 익숙해지면 없으면 허전하건 말건 왜 불편한 것에 익숙해져야 하는데 워~ 거리엔 수많은 나의 또래들 보다 나은 내일 위해 치열한 일상으로

좋겠다(2009 제33회 MBC 대학가요제 동상 수상곡) 지익환

좋겠다 좋겠다 좋겠다 좋겠다 인생이 아름다운 그림처럼 되었으면 좋겠다 좋겠다 좋겠다 내 인생의 아름다운 이십대 헤어졌다 만나고 장학금 받았다가 꼴지도 하고 양다리 걸쳤다 들켰다 어쩌나 우린 모두 용서되는 이십대 (우리 아빠 이야기를 들어 볼까용) 좋겠다 좋겠다 이십대라 좋겠다 인생은 정말정말 단순하단다 좋겠다 좋겠다 이십대라 좋겠다 나도 한때 잘나...

AM530(2010 제34회 MBC 대학가요제 동상 수상곡) 못노는 아이들

일어나요, 일어나요, 일아나요, 일! 어나요, 일어나요~ AM5:30 전기장판과 이별중 AM6:00 천원들고 입장 만원버스 클럽춤 새벽인지 저녁인지이이 나는 언제 빛을보나 퇴근길 천국이길 이길은 아 내릴게요! 안녕하세요! 난 안녕못해요 만원입니다! 내두시간시급 안녕히 가세요~ 나도 데려가요~ 다음에 또 오세요 나는 없을걸요. PM12:30 손님들...

그 얼굴에 햇살을 까치와 엄지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 얘기도 잊었다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하자 그러나 눈감으면 잊지 못할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러나 눈감으면 잊지 못할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러나 눈감으면 잊지 못할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어디쯤 가고 있을까 까치와 엄지

꽃잎은 바람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 흘러 가는데 떠나간 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사람은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사람은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어디쯤 가고

빗속의 여인 까치와 엄지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여인 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여인을 잊지

라구요 까치와 엄지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을 볼수는 없었지만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건 내 아버지 레파토리 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고향 생각나실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눈보라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 가보지는 못했지만 노래만은 너무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미소처럼 까치와 엄지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날 위해 슬퍼 말아요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의미를 잃어버린 표정 날 사랑 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속에 방황하지 않았을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가질수 없어요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까치와 엄지

1.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내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2.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내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Last Memory (마지막 기억) 까치와 엄지

Last Memory never again 난 누구도 이젠 기억할 수 없어 아마 너 지금 네 안에 모든 기억을 모두 지우려 하고 있을거야 하지만 난 널 완벽하게 기억해 사소한 너의 습관까지도 널 모두 잊어가려면 나의 모든 기억을 이젠 버려야 해 Last Memory never again 난 누구도 이젠 기억할 수 없어 너로 인해 더

목화밭 까치와 엄지

우리 처음 만난곳도 목화밭이라네 우리 처음 사랑한곳도 목화밭이라네 밤하늘에 별을보며 사랑을 약속하던 너 옛날 목화밭 목화밭 우리들이 헤어진곳도 목화밭이라네 기약도 없이 헤어진곳도 목화밭이라네 서로멀리 헤어져도 서로가 잊지못한곳 조그만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잠시라도 잊지못한곳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그옛날 목화밭 목화밭 나이제사

나 어떡해 까치와 엄지

나어떡해 너 갑자기 가버리면 나어떡해 너를 잃고 살아갈까 나어떡해 나를 두고 떠나가면 그건안돼 정말안돼 가지마라 누구몰래 다짐했던 비밀이 있었나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수 있나 못믿겠어 떠난다는 말을 안믿겠어 안녕이란 말을

내가 만일 까치와 엄지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둘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댈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무엇이라도 그댈위해 되고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까치와 엄지

낙엽지던 숲속에하얀 모래밭에떨리는 손 잡아주던 너별빛같은 눈망울로영원을 약속하며나를 위해 기도하던 너웃음지면눈감 은 너내곁을 떠난뒤외로운 집시처럼밤을 태워 버린숱한 나날들오늘도 추억속에맴돌다 지쳐버린창백한 너의 너낙엽지던 숲속에하얀 모래밭에떨리는 손 잡아주던 너별빛같은 눈망울로영원을 약속하며나를 위해 기도하던 너웃음지면눈감 은 너내곁을 떠난뒤외로운 집시처럼밤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까치와 엄지

강물같은 노래를 품고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 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 안은채 느긋하게 정이들어 가는지를 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까치와 엄지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날 위해 슬퍼 말아요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의미를 잃어버린 표정 날 사랑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 속에 방황하지 않았을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가질 수 없어요

사랑은 창밖의 빗물같아요 까치와 엄지

이 밤 왠지 그대가 내 곁에 올것만같아 음 그대 떠나버린걸 난 지금 후회안해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거야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 밖에 빗물같아요 이 밤 왠지 그대가 내 곁에 올것만같아 음 그대 떠나버린걸 난 지금 후회안해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때면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까치와 엄지

니가 아침에 눈을 떠 처음 생각나는 사람이 언제나 나였으면 내가 늘 그렇듯이 좋은것을 대할때면 함께 나누고픈 사람도 역시 나였으면 너도 떠날테지만 그래 알고있어 지금 너에게 사랑은 피해야할 두려움 이란걸 불안한듯 넌 물었지 사랑이 짙어지면 슬픔이 되는걸 아느냐고 하지만 넌 모른거야 뜻 모를 슬픔이 때론 살아가는 힘이 되어주는걸

저 별과 달은 까치와 엄지

어두운 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 듯이 하늘 나라 저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어두운 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래도 해는 뜨겠지 까치와 엄지

나비처럼 날아 곳에 갈래요 내 고향 곳으로 난 나나나!!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 까치와 엄지

이밤 왠지 그대가 내곁에 올 것만 같아 음~~ 그대 떠나버린 걸 난 지금 후회 안해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꺼야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이밤 그대 모습이 내 맘에 올 것만 같아 그대 말은 안해도 난 지금 알 수 있어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까치와 엄지

흘러가는 하얀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노을에 떠오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님떠난 외로운길 서러운길에 이내몸 불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따라 지나버린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마음

한참 동안(2008 제32회 MBC 대학가요제 금상 수상곡) 최원유

한참 동안 잊고 지냈구나 가슴 저려 터질 것 같던 날들도 이젠 세상이란 눈 더미에 묻힌 채 흐려진다 잔인한 나야 잔인한 나 왠일인지 나 혼자라는 느낌이 많았지 줄어든 만남 속 혼자만의 다툼 속에서 너도 나처럼 도대체 뭘 잃은 건지 버린 건지 알 수 없는 그것이 너무 허전한 이 마음 속에 아픔이야 잊을 수 있지만 눈물이야 지워낼 수 있겠지만

나항상 그대를 까치와 엄지

나 항상 그대를 그리워하는데 맘처럼 가까울 수 없어 눈물로 빛바랜 낡은 사진 속에 그대 모습 그리워하네 나 항상 그대를 보고파 하는데 그대는 어디로 떠났나 다정한 모습 눈물로 여울져 그대여 내게 돌아와요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난 온통 그대 생각뿐이야 불같은 나의 사랑 피할 수 없어 그대여 내게 돌아와요 나 항상 그대를 그리워하는데 그대는

추억 속의 재회 까치와 엄지

지나치는 어둠속에서 긴머리 낯선 모습 파도처럼 일렁이며 창가에 스쳐가는 젖은 눈의 그댈 보았네 입맞추면 고운 입술 울먹이는 슬픈 그대여 바람속에 지는 그대의 만남 순간에 머물렀을 뿐 떠나버린 날들을 이제는 사랑이라 부르지 않으리 영원히 기약없는 이별뒤에 찾아와 추억의 서러움만 남기네 미워할수 없는 그댈 지우며

추억속의 재회 까치와 엄지

지나치는 어둠속에서 긴 머리 낯선 모습 파도처럼 일렁이며 창가에 스쳐가는 젖은 눈의 그댈 보았네 입 맞추면 고운 입술 울먹이는 슬픈 그대여 바람속에 지는 그대의 만남 순간에 머물렀을뿐 떠나버린 날들을 이제는 사랑이라 부르지 않으리 영원히 기약없는 이별 뒤에 찾아와 추억의 서러움만 남기네 미워할 수 없는 그대를 지우며 눈감은 내 가슴엔 눈물이 예에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까치와 엄지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에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언제서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래 길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 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일지라도 딱딱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