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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가 널 어떻게 만나 김 봄

이런 내가 어떻게 만나 그런 사랑을 하고 뒤돌아서면 이렇게 울어버리는 나야 기억되지 말아야 할 아픈 기억들은 왜 이리 짙은지 겨우 살아내는 나는 더 할 말이 없어 닿을 수 없는 손길이 그리워 나도 모르게 이불을 끌어안았어 흐려지는 발음과 퍼런 멍뿐인 다린 잠긴 밤을 무너뜨리지 이런 내가 어떻게 만나 그런 사랑을 하고 뒤돌아서면 이렇게 울어버리는 나야

오늘따라 짙어진 슬픔과 사랑해요 김 봄

오늘따라 짙어진 슬픔과 사랑해요 사람은 내게 무서워서 도망칠 곳 없는데도 도망 다니죠 낯설은 눈을 가진 채로 이런 내가 좋은 건가요 그대 내게 차가운 사람 조금 더 따뜻하게 안아주면 안 되나요 아무 말도 못 하는 나는 내 눈물이 되어 내 맘에 맺히고 난 슬픔과 함께 일 거라고요 사랑을 하면 닮는다더니 우린 아픔마저 닮았구나 속상하게 죽어버린 너의 눈에

2월 12일 내 생일 넌 그날에 김 봄

2월 12일 내 생일 넌 그날에 내게 좋아한다 했지 나랑 똑 닮은 얼굴에 깨끗하지 않은 피부가 눈에 밟혔었어 너는 내 눈코입을 정말 좋아했고 내가 나쁠 때면 넌 많이 참는다 했어 내게 돌아와 달란 그런 말은 아니야 어떻게 그래 이유 있는 불안 나 네게 묻고 싶은 게 있어 아직도 넌 그때랑 같아 나와 다르게 항상 당당한 거 네 노래 취향들이

데이빗 김

나랑 같이 놀러 가지 않을래창문을 열어도 춥지가 않아요봄이니까 말해 뭐해사랑하니까 설레는 건지나에게는 봄이 왔네요마주잡은 두손만이 우리를 설명하죠기대하고 설레였던 봄이 왔네요아침부터 너와 함께 할수 있는그날만을 기다려왔죠나에게 일년중 가장 설레는 날너에게 선물을 안겨줄수 있는날봄바람도 너의 생일을 축하하고나도 너의 생일을 축하해봄날처럼 우린 만났네이날...

불안하게 엮여버린 너와 내 사이 어디부터 어떻게 풀어야 할까 네가 자꾸 아른대는 요 며칠 사이 내 마음 어디로 가나 밤마다 목에 자꾸 걸리는 너의 이름 두 눈에 차오르는 네 얼굴 넌 어느새 내 여기까지 온 거야 아주 제일 깊은 마음 속까지 날 좋아한다 얘기하는 네 눈이 내 기분 탓이라면 이걸 어떡해 사랑한단 말을 담은 나의 입술이

그리움을 모아 김 봄

그리움을 모아 섬을 만들자 넌 바다가 되고 난 너만 볼 거야 모음을 담아서 영원을 만들자 우리의 자음은 사랑일 거야 윤슬이 비치던 눈과 애정 한 발음 민망해하다 축축해진 말투 긴 밤을 누군가 재워주길 바라다 다시금 도망가기 그리움을 모아 섬을 만들자 넌 바다가 되고 난 담을 거야 모음을 모아서 영원을 꿈꾸자 우리의 자음은 사랑일 거야 영원을 믿지

현장 김 현정

지금 어디야 너 말해 누구랑 있어 바른대로 다 대 너 왜 버벅대 니가 뭐하는지 모두 보고 있는데 왜 너 거짓말해 오늘 딱 걸렸어 날이 너무 좋아 불러내려고 전화했다 피곤하다길래 그냥 쉬라했더니 설마 이럴수가 너 웬 여자와 함께있어 여기가 니 집이니 넌 날 속였어 말해봐 어디까지 간거야 얼마만큼 된거야 그러면서 왜 날 자꾸 만나 이게 몇번째야

나 네게 구원이고 싶어 김 봄

아린 밤이 찾아오면 우린 눈을 꼭 감겠지 붉어진 보다 밤을 건넜고 우린 닮아가곤 해 너의 구원이고 싶어 살아갈 이유 하나 없는 이 세상에서 너의 이유가 된다면 오 난 바랄 게 없는데 이건 위한 노래야 해일 같은 우울에 잠기면 넌 내게 달려와 우리 도망가자 시린 눈을 맞추고 우리 어둠이 몰려오는 날도 함께 있자 헤매는 너도 울먹이는 나도 없는 그곳으로

슬픈 꿈 김 봄

너보다 굳센 마음을 가진 척했지만 네가 무너지면 나도 참 아팠어 묽은 하늘을 탓했고 그 가사가 미워도 알 수 없는 감정은 닮았지 우리는 움켜쥐고 삼켜지면 시간은 4시였었지 우린 말을 아꼈고 그렇게 부둥켜 안다가 그대로 찔려버려도 볕이 드는 아침을 기다리곤 해 넌 사랑을 참 잘하니 그래서 그렇게 쉽게 날 떠날 수 있던 거지 발걸음마저 느린

은마아파트 김 봄

우리 꿈꿔왔던 그날 옥상을 넌 기억해 우린 꿈이 참 많았었는데 너는 일렁이는 기타 소리가 참 좋다며 노래를 부를 거라고 했어 내 꿈은 너와 꿈에 잠기는 거야 물론 말하지 못했었지만 내 꿈은 소담히 가득 버려진 채 시린 모난 시간을 견뎌 지금의 내가 되었지 아아 그렇게 찬란히 빛났던 순간은 깊어만 가고 돌아오지 않을 마음을 사랑해 사랑해 어쩌면 난 그때보다

난 네게 6줄의 붉은 줄 뿐인데 김 봄

너의 생을 걸었니 난 네게 6줄의 붉은 줄 뿐인데 우리 서로 버티지 못해 위태로워 끊길 뻔했던 그 밤을 버텨내자 아팠던 네 밤을 지킨다 했던 그 약속들은 미안 지키지 못했네 나는 너처럼 예쁜 말을 잘못해 사랑을 주지도 어린 마음뿐이야 솔직히 말하면 너도 참 못됐어 너는 매일을 나보고 못됐다고 말을 하지만 나도 네게 내 생을 걸어도 될까 너도 알다시피 난

You 김 상민

you 김상민 등록자 : 호야 YOU 김상민 어떻게 난 해야 해 니가 떠난다고 말하면 난 혼자 남겨지는게 더 두려울텐데 이유를 말해준다면 조금 편할것 같아 아주 작은 손짓조차도 내겐 소중한 너를 잊을수 없는 슬픈 기억속으로 보내 잠못이루겠지 YOU 비가오는 거리에 혼자 버려진 채로 서있는 날 생각해 봤니 혼자있는 밤이면 니가

사랑일뿐야 (Feat. 김세황) (원곡가수 김민우)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 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에 끝을 비로소 느꼈던 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혀 느끼는 사랑일 뿐야 언젠가 너의 집 앞을

이민령

차가운 세상에 따듯한 기운이 맑게 자라나고 새잎 돋아나고 꽃잎이 물들면 난 그 자리에 서투른 말투와 굳었던 마음이 녹아 사라지고 느끼지 못했던 우리의 순간을 다시 사랑하네 시원한 바람이 따스한 햇살이 곤두선 나날들 포근히 감싸며 만나 행복한 하루하루에 설레 감탄하고 있어 (휘파람) 시원한 바람이 따스한 햇살이 곤두선 나날들 포근히 감싸며 만나 행복한

0004. 김범수 - 보고싶다그대만에정원청곡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있는 너의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울고 싶다 네게 무릎 꿇고 모두 없던일이 될수 있다면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싶다 보

사랑할수록 (화생방

한참 동안을 찾아가지 않은 저 언덕 너머 거리엔 오래 전 그 모습 그대로 넌 서 있을 것 같아 내 기억보다는 오래돼버린 얘기지 보던 나의 그 모습 이제는 내가 피하려고 하나 언젠가의 너처럼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 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 속에 내 기억보다는 오래 돼 버린 얘기지 보던 나의

사랑할수록 김?

한참 동안을 찾아가지 않은 저 언덕 너머 거리엔 오래 전 그 모습 그대로 넌 서 있을 것 같아 내 기억보다는 오래돼버린 얘기지 보던 나의 그 모습 이제는 내가 피하려고 하나 언젠가의 너처럼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 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 속에 내 기억보다는 오래 돼 버린 얘기지 보던 나의

익선동 김 봄

아 보고 싶어라 그대이 밤을 걸어 모든 걸 걸어네게 간다그냥 네가 와주라 지금밖은 어둡고 바람도 부니그냥 그냥우리 이렇게 산책할 때면괜시리 눈물 날 것 같은데지금의 하늘 비 냄새까지왜 아무 말 없이 웃는데묻지 않을게아 우리 이렇게 손잡고두 눈을 꼭 마주 보며걸을 때 걸을 때우리 이렇게 산책할 때면괜시리 눈물 날 것 같았어다시는 못 올 그대의 동네남은 ...

마츠코 김 봄

사랑받기 위해 못된 말을 하고사랑받기 위해 거짓을 말하지이렇게 해야 사랑받을 수 있는 나라서난 늘 더럽혀져있어철없이 또 사랑을구걸하다 나는 또멀어져 가는 네 뒷모습을 놓지 못해사랑받기 위해 애썼던 나는그것 또한 나의 사랑이라고믿었던 나야참 멍청하지 아아사랑받기 위해 못된 말을 하고사랑받기 위해 거짓을 말하지이렇게 해야 사랑받을 수 있는 나라서난 늘 더...

낙화유수 김 봄

피부에 와닿는 계절의 온기와곧 어두워질 것 같은 하늘은 여전해가만히 누워 밖을 바라봤는데병든 나무가 나 같아서럽게 울었어더럽혀져 우스워진 사랑은그때의 날 비웃는 것 같아애석하게도 기억들은짙어져만 가고 있는데나 네게 흐를 수 있다면난 모든 걸 걸고 흐를 거야나 네게 전부가 될 수 없다 했지만 난 그랬어 이제는 소용없지만너의 거짓말은 날 무너트렸어끔찍한 ...

불안과 결핍이 만난 비극적인 사랑 김 봄

불안과 결핍이 만난 비극적인 사랑불안하기만 한 내 여름밤은 갈까요애써 그치려 했던 눈물은 멈추지 않고그럼 나 이 결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그대를 맞이하면 모른척해 줘요그대에게 아낀 내 모든 걸 줄게요 아껴 쓰지 마요 나는 그대 거니까 어떤 아픔도 내 기억들도 우릴 막을 순 없죠 그 밤 기억 속 우리 다시 사라진다고 해도 이젠 걱정 마요 순간의 잔상은위태...

널 위한 선택 김?

나의 마음속에 너의 생각뿐 인데 이별의 마지막 인사를 하고 멀어진 너의 뒷모습에 많이 아파 울었네 너와 난 이별을 예감하고 있었기에 소금에 저린듯 나의 마음에 쓰라린 나의 두 눈엔 한참 동안 눈물이 잘 가라 이젠 행복해야해 내가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너를 보내는 마음 마치 하늘에 짓눌린 듯 아무 생각도 하지 못 했네 이젠 다시는 생각하지

세월 그것은 바람 김 정호

꽃이 피는 살랑 바람에 내 마음은 날아 예쁜 꽃을 피우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 여름 무더운 여름 언덕에 올라 노래 불러보면 님 님은 찾아와 내 마음속에 춤을 추고 있네 가을 낙엽 지던 가을 지난 일들이 자꾸 생각나네 별 별만큼이나 나를 스쳐간 잊혀진 얼굴 겨울 하얀 눈송이 소리도 없이 땅에 내려오면 세상 모든

원(願) 김 정민

원 김정민 작사 : 조은희 작곡 : 이경섭 왜 아침이 오는지 내가 왜 눈떠야 하는지 내곁에 이젠 니가 없는데 왜 모든게 그대론지 왜 살아야 하는지 내가 왜 숨쉬고 있는지 미치도록 보고 싶어도 왜 니곁에 다시는 갈 수 없는지 이런 내가 나조차 짐스러 항상 내 가슴속에 늘 니가 있어 날 용서해줘 니가 불행하길 바래

사랑 그 설레임 미스터 김

그대였나 그토록 기다려온 사랑인가요 그대 워~워 힘든 날이면 더욱 더 간절하죠 사랑인가요 그대 가슴이 뜨거움 그대를 만나 행복하죠 예~워 난 위해 살겠네 사랑이 아름다워 스쳐가지 말아요 바람처럼 사랑합니다 그대 워우~예 꿈이 아니길 바래요 떠나지 말아요 가슴이 울컥 뜨겁죠 사랑이 설레임 그대를 만나 행복하죠 예~워 난 놓칠 수 없어요 내 곁에

힘이 돼줄게

항상 웃음 가득했던 너인데 요즘은 달라졌어 혹시나 힘든 일이 생긴거니 내게 살짝 말해봐 걱정 말라며 날 다독여 주는 너 왜 아무렇지 않은 척 해 그럴 필요없어 내가 왜 있는데 나는 니 편이잖아 I WANNA BE YOUR ANGEL 부족하고 약한 나지만 너에게 나 힘이 된다면 무엇이라도 하고싶어 이젠 I WANNA BE YOUR ANGEL

존재의이유5 김종환

종 환 - 존재의 이유(5)-고 백 오늘 하루도 당신은 어떻게 지냈나요 매일 똑같은 일에 쉬지도 못하고 그대 마음도 지쳐 있겠죠 바쁘게 일을 할때나 차가 막혀서 있을 때에도 어디가 아픈지 무슨 일은 없는지 걱정하는 내 맘 아시나요 날 만나 행복 한가요 맘에 꼭 들진 않겠지만 요즘 그런 당신의 힘든 모습 감추려 남

차가운 봄 김영은

오늘따라 이 길을 걷고 싶었어 꽃잎이 날리는 이런 봄날에 우리가 함께 걷던 발맞춰 걷던 이 거리 우리가 아닌 너와 나 되어 다를 게 없었어 여느 날처럼 모두 잊혀진 채로 바람에 꽃잎이 휘날리던 날 너의 향기에 취해 그대 잘 지내고 있나요 가끔은 내생각도 하나요 많이 고마웠어요 좋은 사람이라 그대가 행복했으면 해 항상 거닐던 거리 익숙한

그런 이유라는 걸(완벽 가사-에드립 포함) 김 범수

오래전에 일인데 아직도 너의 생각에 힘겨워 하고 있는 날~ 너는 내게 말하지 제발 날 미워하라고 지우고 살아가라고~ (너무 행복했는데<행복했는데> 너무 사랑했는데) 영원히 넌 내게 상처가 될 순 없어 (눈물 뿐이라 해도<뿐이라해도> 다시 후회한대도) 그렇게 나는 너를 느낄 뿐인데 이런 애길 하면 이해 하겠니 아직 모르는

그래서

* 죽을만큼 아프다 사랑해서 아프다 나를 살아숨쉬게 하는건 너뿐이야 a)숨이 차올라 나 뛰어왔어 또 넘어질까 무뎌져 버린 걸음 애써 참고서 b)그댈보면 눈물이나 미안한게 많아서 그래서 더욱 달린다 * 정말 죽을만큼 아프다 사랑해서 아프다 나를 살아숨쉬게 하는건 너뿐이야 너하나뿐야 a`)마음이 벅차 나 뛰어왔어 쉬지도

기적 김/

나 그대의 눈을 바라보면 이 모든게 꿈인것 같아요 이 세상 많은 사람중에 어쩌면 우리 둘 이였는지 기적 이였는지도 몰라요 그대의 품에 안길때면 새로운 나를 깨달아요 그대를 알기전에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몰라요 죽어 있었는 지도 몰라요 어쩌면 이렇게도 엇갈려 왔는지 우린 너무 가까이 있었는데 서로 사랑해야 할 시간도 너무 모자라요 나를

One More Time

내가 몰랐었나봐 너를 몰랐었나봐 이렇게 더 가까이에 있는데 정말 소중한 것은 사라져간 후에야 알수 있는가봐 지금의 너처럼 B 미안해 니가 흘린눈물 알지 못해 미안해 이제서야 니앞에 와서 C One More Time One More Time 다시 한번 내곁으로 와줄순 없겠니 언제나 너만을 사랑해 늦은 이 후회만큼 더 사랑할께 2A

사랑일뿐야 김 민우

사랑일뿐야 김민우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앞을 빛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쳐 느끼는 사랑일뿐야

조금이라도 잠깐이라도(빛나는 로맨스 OST)

너 아무리 애써 참아보려고 해도 내 마음 어딘가에 들리는 감춰진 나의 바램 나를 조금이라도 사랑했다면 그댈 지울 수 있게 내게 시간을 줘 아주 잠깐이라도 나를 생각한다면 제발 혼자 두고 가지마 소리내 울어봐도 어딜 둘러봐도 나 혼자뿐인걸 또 처음처럼 다시 나의 두 손을 잡아주겠니 단 한번만이라도 내 얘길 들어줘 잠깐 스치더라도 내가

바람아

또 생각나 그대 모습이 자꾸만 생각나 잊으려 하면 그댈 지우려 하면 나도 모르게 또 눈물이 흘러 바람아 불어라 불어 어서 와라 그대의 향기도 부탁하노라 구름아 그대의 모습 그려와라 너무 보고 싶은 그대의 모습 매일 밤, 술에 취해 울다 잠드는 이런 내 모습은 전하지 마라 또 그리워 서로 바라보던 그때가 그리워 시간이 지나도 계절이

내 눈물이 말해요 그댈 향한 맘이 사랑이라 위로하네요 또 그댈 찾아요 또 눈물이나요 이런 나는 어떡 하나요 바라볼수록 그리운 사람 그리울수록 더 아픈 사람 한사람이 그 한사람이 그사람이 나를 자꾸 울려요 애써 아닌척을 해봐도 자꾸 벗어나려 해봐도 거짓말처럼 그게 안되요 사랑을 하면 사랑을 하면 누군가 말처럼 행복하다 하던데 가슴속이

Oasis MATO

like 달달한 melody 그런 부를래 하루 종일 사막 같은 내 맘을 가지고 방황하고 있던 중 Oasis를 닮은 만나 나는 참 다행이야 oh oh 넌 나의 Oasis oh oh 넌 나의 Oasis 그렇게 쳐다보며 웃지 마 설레니까 아니 싫다는 게 아니잖아 가슴이 막 찌릿한 게 좀 이상하기도 하고 아무래도 안되겠어 내 손 좀 잡아줘

사랑비 김 태우

사랑비 by [ 태우] 사랑했었던 어떤 이가 떠나간적 있겠죠 모든게 내 탓이란 생각이 든적 있겠죠 나 그래서 잡지 못했죠 오 이런 아픔쯤은 모두 잊을수 있을거라 다른 사랑이 찾아 올거라 생각했었죠 왜 그런데 잊질 못하죠 오~ 그저 하늘 바라보며 외치죠 다시 한번 나를 사랑해줘 내 맘속 작은 바램이 비가 되어 내려오면 내 사랑이 머리에

당신만이 김 건모

아침 어제 둘이 나눈 속삭임이 꿈이 아닌 듯 곤하게 아직 잠든 그댈 바라보네 제일 먼저 커튼을 젖히고 창문을 활짝 열면 넘어져 들어오는 바람과 인사를 나누지 우리 앞에 많고 많은 생이 오늘만 같다면 (song)눈부신 햇살이 비춰주어도 내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그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걸 (rap)수없이 많은 사람중에 너를 만나

Moment 김 우주

.♪ 난 지금 보내며 두 번 다시는 어떤 누구도 사랑할 수 없겠지 헤어지지마 (이제는) 멀어지지마 (그래도) 내가 어떻게 잊을 수 있니..♬ 사랑해 너를 사랑해 죽을만큼 힘이 들지만 돌아올 너를 그리며 행복했던 날을 새면서 나 언제까지나(언제나 이곳에) 이곳에 있을게 힘들던 눈물 감추고 웃으면서 기다릴게...♬

아니라고 나비드(Navid)

나비드(Navid)..아니라고 내욕심은 너를 또 붙잡고 있나봐 나때문에 힘들어 하는 볼때면 그만 놓아줘야만 한다고 인정하기 싫은 말 가슴에 묻어놓곤 해 나보다 너를 더 아껴줄사람 아무도 없을꺼란 장담을 해도 그건 이기적인 욕심일지 몰라 지나친 사랑은 잃을까봐 세상에 태어나 처음 두려워 너를 정말 보내야 하나 이 가슴에

8CITY

If I ain’t got you I’m something weak I can’t never fall in love to someone you aren’t Sometimes, 이런날 있잖아 내가 없어졌으면 하는 날 이런 내가 되기 싫어 그냥 나는 내가 싫어 I’m in on never being god damm 사실 잘 살아 너 없이 I can’t ever

아니라고 나비드

내 욕심에 너를 또 붙잡고 있나봐 나 때문에 힘들어하는 볼 때면 그만 놓아줘야만 한다고 인정하기 싫은 말 가슴에 묻어놓곤 해 나보다 너를 더 아껴줄 사람 아무도 없을 거란 장담을 해도 그건 이기적인 욕심일지 몰라 지나친 사랑에 잃을까봐 세상에 태어나 처음 난 두려워 너를 정말 보내야하나 이 가슴에 사랑이 고여서 눈물로 멍이 들어

이별이 오

정말 날 사랑하나요 그래요 그거면 돼요 너무 많은 걸 바래서 마음이 아팠나 봐요 슬픔이 우릴 찾아도 나를 떠나면 안 돼요 이미 시작된 사랑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나는 잘 모르니까요 이별이 오지 못하게 하늘에 기도 할까요 서로만 사랑하도록 이대로만 어디도 가지 못하게 깊숙이 숨겨둘까요 우리 사랑 그대를 만나기 전에 난 어디에 있었는지

꿈을

가슴 속에 바람이 분다 그대 모습 지워져간다 후회란 꿈을 꾸면서 너를 그리며 난 지금 여기 서있다 하루를 버틴 건 사랑했단 그 말 때문에 한 달을 버틴 건 날 바라보던 그 눈빛 때문에 사랑했는데 사랑하는데 상처가 번져서 갈수가 없잖아 사랑해 그 말을 지키지 못해 떠나가는 날 사랑해줄게 기다려줄게 함께했던 시간 다

모르겠어  아무사이

정말 왜 이래 갑자기 차가운 얼굴로 서운하다고 말해 넌 내가 변한 것 같대 사실 난 그대론데 왜 넌 몰라주는지 오늘은 꼭 너에게 해야 할 말을 할래. 너도 알잖아 우린 많이 다르단 걸 오랜 시간 서로를 위해 노력해왔지만, 그동안 나의 마음은 변한 적 없는 걸 아직도 모를 수 있니?

박혜경

따스해진 바람이 포근히 다가와서 서툰 우릴 부르면 조금이나마 용기를 얻고 날씨 핑계를 삼아보네요 내 마음이 급한 건지 네가 바보인지 발을 동동 굴러보아도 눈치도 없어 해맑게 웃어주는 그대에게 나 얘기할게요 사랑한단 말 그 속에 봄을 담고 예쁘게 포장하고 나 그대를 만나러 가요 이런 마음 참 오랜만이네요 나 그대를 사랑하나 봐요 음 음 밤하늘을 보면서

1월의 봄 (Feat. 장재영) 홍상훈

sabi 사랑이란 그댈향한 나의 맘 사랑이란 그대귀속의 나의 음악 사랑이란 깍지 낀 그대와 나의 손 그대 마음속 그속에 내가 사랑이겠죠 verse 1 변했죠 당신은 어떤가요 그대도 나와같나요 제자리라면 어떻게 내 맘을 줘야할까요 이 시간들이 아까운 바보같은 난 안타깝기만 하네요 내눈을 바라봐요 예쁘진 않지만 진실이

1월의 봄 (Feat. 장재영) 홍상훈

sabi 사랑이란 그댈향한 나의 맘 사랑이란 그대귀속의 나의 음악 사랑이란 깍지 낀 그대와 나의 손 그대 마음속 그속에 내가 사랑이겠죠 verse 1 변했죠 당신은 어떤가요 그대도 나와같나요 제자리라면 어떻게 내 맘을 줘야할까요 이 시간들이 아까운 바보같은 난 안타깝기만 하네요 내눈을 바라봐요 예쁘진 않지만 진실이 담긴 내 두눈을

건널목, 봄 날 화인(White Rain)

화사했던 따스한 날 철길 건널 목 그 위에 남겨진 기억들은 사랑이란 이름에 너와 나 우리들 추억 어떻게 시간은 이리도 빨리 흘렀는지 꽃이 핀 거리게 멈춰섰지 점차 잊고 살던 주머니서 다시 꺼냈지 바보같이 다시 기억해냈지 내가 할 수 있는게 없었던 그 시절로 돌아가도 결과는 같을꺼야 미안해 아니 네안에 나란 존재는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