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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곁에 내 마음 (feat. 오주연) 김희동

햇님 고개 숙이고 겨울 겨울이오면 나무 나무들마다 조용히 잎지네 긴긴 겨울을 따라 날은 더욱 추워져 바람 찬바람 속에 나무들 서 있네 세상 모든 것들이 깊은 잠에 들면은 나도 나무들 따라 눈 속에 잠드네 나뭇잎 모두 떨어져 외로워보여도 새들과 함께 나의 마음도 늘 곁에 있어요

지키지 않는 것은 지켜지지 않는다 (feat. 라이크베리) 김희동

바람 저 바람 불어 바람 그 바람 속에 나무 나무 속에 나 나는 흐르고 강물 저 강물 속에 강물 그 강물 속에 하늘 하늘 속에 나 나는 흐르고 누구나 삶은 소중한 거지.

내 맘에도 별이 내려 (feat. 반석 아이들) 김희동

하늘의 별들이 땅으로 내려와 산마다 들마다 꽃이 되어 피어나네 민들레 진달래 개나리 꽃마리 제비꽃 나팔꽃 별을 품고 피어나네 그렇게 마음 속에도 별이 내려와서 곱게 피어난다면 꽃처럼 고운 빛을 내며 핀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더운 날에 김희동

푸른 저 산 위에 나무 나무들이 보내주었나? 바람 한 줄기에 함께 묻어오는 싱그러운 풀내음 지친 마음도 어느새 미소 짓고 있구나 바람결 속에 들려 오는 나무들의 이야기 우린 잘 있으니 너도 잘 지내렴 이 더운 날에

우리들의 날은 아름다워 (feat. 임주은) 김희동

사랑하는 동무야 네 마음은 꽃같아 외로울 때 너를 보면 어느새 환해지네 나도 네가 힘들 때 꽃이 될 수 있다면 우리 서로 꽃이 되어 영원히 사랑하자

민들레 김희동

민들레 작은 꽃이여 너는 어쩜 그리 고우니 길가에 아무렇게 피는데 눈에는 빛나네 참되게 산다는 건 무얼까 너를 보며 나는 생각해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는데도 나는 네가 부러워 민들레 이 땅의 별이여 꿈처럼 너는 빛나네 민들레 하늘의 꽃이여 영혼을 맑게 비추네 마음 가득하게 피어라 사는 동안 나도 너처럼 아무런 욕심 없이 필 테야 나의 노란 꽃이여

별빛 아이 (feat. 임주은) 김희동

저 하늘 저 위에서 별이 내려 온다면여기 내려왔다면 누굴까?빛깔이 참 곱겠지 반짝반짝이겠지밝게 빛이 날 거야 별처럼나도 그 빛 가졌으면 별처럼 빛이 날 거야마음에 별빛으로 물이 들면 나도 별이 될 텐데사랑하는 아이야 너는 별이었단다밝은 별이었단다 별빛 아이지금도 그렇단다 너는 빛이 난단다너의 눈망울에서 빛나요언제언제까지나 너는 빛이 날 거야너의 고운 ...

꽃들 (feat. 노래꽃 중창단) 김희동

꽃들 꽃들 봄날 꽃밭에 아름답던 그 꽃들 어디 어디 어디로 갔나 보고 싶구나 꽃들 꽃들 여름 산속에 싱그럽던 그 꽃들 어디 어디 어디로 갔나 보고 싶구나 꽃들은 사라진 겨울 뜨락에 나뭇잎 조용히 뿌리를 덮었네 꽃들 꽃들 씨앗 되어서 겨울잠을 자겠지 나도 너를 기다린단다 가만 가만히 가만 가만히

모든 것은 이어져 (feat. 박희정) 김희동

이 세상 모든 것 변하고 사라져도 영원히 변치않을 그런 것이 있을까요 나는 아직 어려서 알 수 없지만 저 푸른 하늘을 보며 곰곰이 생각해요 사랑 아닐까 노래 아닐까 혹시 꿈이 아닐까 난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아는 한 가지는 세상 모든 것들이 서로가 이어져서 모두가 하나라는 것 모습만 다를 뿐

내 평생에 가는 길 오주연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영혼 평안해 영혼 영혼 평안해 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입 벌리고 달려와도 주 예수는 우리의 대장 되니 끝 싸워서 이기리라 영혼 평안해 영혼 영혼 평안해 지은 죄 주홍빛 같더라도 주 예수께 다 아뢰면 주 십자가

달님에게 김희동

구름사이로 흐르는 은빛 고운 달님 얼굴 마음도 따라 가네 모두 잠든 밤 고요히 바쁜 하루 돌아보며 달님에게 물어요 나의 길은 진정 뭘까요 잘 가고 있을까요 달님 내게 속삭이네 고이 웃으며 사랑하는 아이야 걱정 말아라 참된 길을 가고 싶은 그 마음만 있다면 길을 잃지 않을 거야 밤길 가는 나를 보렴 너는 네 길 잘 갈 거야 네 앞길을 비춰줄게

보고싶어요 오주연

보고 싶어요 - 오주연 어디선가 꼭 한 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낮선 길에서라도 꼭 한 번 보고 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 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 지나 버려진 초대권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간주중 어디선가 다시 한 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돌이키지마 오주연

돌이키지마 - 오주연 모든 것이 지금 시작이야 한 순간도 놓칠 순 없어 그래 눈을 뜨면 보이는 것은 이제와서 돌이키지 말아요 지금 내가 가야하는 길 그땐 정말 물거품이야 정말 이제와서 돌이키지 말아요 지금 나는 가야하는데 하늘의 떠도는 별들도 나를 보며 오라하는데 어차피 그대 마음에 한동안 머물다 떠나가는데 돌이키지마 돌이키지마 모든 것이 지금

잠시뿐 오주연

잠시뿐 잠시뿐 잠시뿐 안타까운 마음도 잠시뿐 떠난 님 그리움도 잠시뿐 눈물로 젖는 밤도 잠시뿐 공연히 몇날 며칠은 애가 타겠지 한숨으로 더디게도 세월이 가면 날 버린 님 미운것도 잠시뿐 떠난님 그리움도 잠시뿐 잠시뿐 잠시뿐 잠시뿐 잠시뿐 잠시뿐 잠시뿐 날 버린님 미운것도 잠시뿐 잠시뿐 잠시뿐 잠시뿐 잠시뿐 잠시뿐 안타까운 마음도 잠시뿐 ...

사랑이란그런거야 오주연

여자 여자 여자가 남자 때문에 기차 떠난 간이역에서 울어야 하느냐 남자 남자 남자가 여자 때문에 쏟아지는 빗속에서 헤메야 하느냐 사랑했으면 그만이지 허튼 눈물 왜 흘려 물 건너간 송아지가 애타게 부른다고 돌아오느냐 여자 남자 만나서 사랑 할 때는 별빛 같은 그 마음에 시인이 되지만 그 마음이 변해서 떠나 버리면 상처 받은 가슴 으로 철학을 하네 사랑이...

나무 에피톤 프로젝트

들어줄게 무슨 이야기든 내게 말해 나는 기다릴게 들려줄게 바람 소리마저 고요하게 너의 목소리는 비가 내리면, 네 마음 비가 내리면 나는 자그만 하늘이 될게 그대 곁에, 아름드리 펼쳐있을게 슬퍼하지 말고, 그대 이젠 조금 늦어도 좋아 그대 내게 온다면 그저 바라볼 수 있는, 그만큼이면 우리 사랑했던 날을 기억하며 나는 이렇게

나무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들어줄게 무슨 이야기든 내게 말해 나는 기다릴게 들려줄게 바람 소리마저 고요하게 너의 목소리는 비가 내리면, 네 마음 비가 내리면 나는 자그만 하늘이 될게 그대 곁에, 아름드리 펼쳐있을게 슬퍼하지 말고, 그대 이젠 조금 늦어도 좋아 그대 내게 온다면 그저 바라볼 수 있는, 그만큼이면 우리 사랑했던 날을 기억하며 나는 이렇게

나무 박동희

한참을 걷다 멈춰 선 나무 그늘 어린 시절 돌아보는 마음 때론 향기로운 꽃밭이지만 때론 아픔과 눈물에 잠기네요 시간은 흘러 세월은 변해가지만 나의 아버지 나무 같아 뿌리 깊어지는 사랑의 온기 날 키워 주신 그 품에 담아 늙어간 날개를 펴 감싸주신 그 마음이 내게 세상을 보여줘 돈과 건강 모두 사라질지라도 그저 곁에 있어주세요 부족했던 건 모두 채워줄게요

나무 최이안

그대 곁에 다가와 웃어준다면 얼어붙은 두 손은 녹아버릴 테니까 나 그대를 만날 수만 있다면 이런 비바람쯤은 괜찮아요. 그대 곁에 다가와 안아준다면 젖어있는 두 빰은 따스해질 테니까 나 그대를 만날 수만 있다면 나무 한 그루가 되어도 좋아요.

나무 보아

그곳에 항상 내가 서 있다는 걸 그대는 아나요 아무런 느낌이 없대도 좋아요 언제나 늘처럼 바라만 보아요 그대 두 눈을 내게 상처만을 주었던 이것만 기억해요 지쳐 눈물이 나면 그냥 내게로와 쉬어요 내게 말을 해봐요 영원히 곁에 기댈 수 있게 나를 지켜달라고 걱정하나요 그대로 평온한 미솔보내요 사랑을 언젠가 우리모습들도

나무 BOA (보아)

그곳에 항상 내가 서 있다는 걸 그대는 아나요 아무런 느낌이 없대도 좋아요 언제나 늘처럼 바라만 보아요 그대 두 눈을 내게 상처만을 주었던 이것만 기억해요 지쳐 눈물이 나면 그냥 내게로와 쉬어요 내게 말을 해봐요 영원히 곁에 기댈 수 있게 나를 지켜달라고 걱정하나요 그대로 평온한 미솔보내요 사랑을 언젠가 우리모습들도

나무 최용일, 브리즈프로젝트

햇살에 눈부신 아침이면 제일 먼저 니 생각나 니 사진 보며 한참동안 미소 짓고 있어 네 곁에 다른사람 있다해도 사랑이 아니라고 해도 묵묵히 곁에서 지켜주는 나무가 되 줄게 많이 힘들어도 아프더라도 너를 사랑해줄게 시간 흘러가도 다 변해가도 나는 너만 사랑해 언젠가 내가 너의 곁에 서게 된다면 항상 너만을 감싸 안아주며 지켜주는 나무가 되 줄게

나무 버즈

왜 자꾸 그래 화를 내며 울지마 내가 미안해 잘 몰라서 그랬어 무슨 일 있었니 왜 그렇게 봐 그런 표정 익숙하지 않아 말 없이 내게 돌아서서 저 길 걸어가면 끝인가 조금씩 넌 멀어져 불안해져 난 잃어버릴까 니 맘 닫혀질까 나는 여기서 곁에 머물러 널 원해 가엾게도 난 널 나는 여기서 곁에 머물러 널 원해 가엾게도

나무 버즈 (BUZZ)

왜 자꾸 그래 화를 내며 울지마 내가 미안해 잘 몰라서 그랬어 무슨 일 있었니 왜 그렇게 봐 그런 표정 익숙하지 않아 말 없이 내게 돌아서서 저 길 걸어가면 끝인가 조금씩 넌 멀어져 불안해져 난 잃어버릴까 니 맘 닫혀질까 나는 여기서 곁에 머물러 널 원해 가엾게도 난 널 나는 여기서 곁에 머물러 널 원해 가엾게도

나무 버즈(Buzz)

왜 자꾸 그래 화를 내며 울지마 내가 미안해 잘 몰라서 그랬어 무슨 일 있었니 왜 그렇게 봐 그런 표정 익숙하지 않아 말 없이 내게 돌아서서 저 길 걸어가면 끝인가 조금씩 넌 멀어져 불안해져 난 잃어버릴까 니 맘 닫혀질까 나는 여기서 곁에 머물러 널 원해 가엾게도 난 널 나는 여기서 곁에 머물러 널 원해 가엾게도

숨바꼭질 오주연, 장들레

진실도 아닌 거짓도 아닌 그저 그런 말로 숨고 있었지 아무도 나를 알지 못하는 곳으로 꿈같던 날은 멀어지고 아련하게 남은 너의 미소만이 나를 감싸네 다시 숨네 꿈같던 날은 멀어지고 아련하게 남은 너의 미소만이 나를 감싸네 다시 숨네

나무 리사(Lisa)

그대는 처음처럼 거기에 있기만하면 되요 사랑을 말하기엔 마음이 모자라겠죠..

나무 혁이오빠

생각 많은 나에게 내게 \'기대어 가\'라는 작은 속삭임 넌 내게 말해주네 기대어 볼까 나의 기억 많은 눈물 많은 상처 까지도 추억 보다 상처들이 많은 나의 모습에 생각에 빠져 잠이 들 때엔 걱정은 접어도 돼 웃지 않아도 늘 곁에 벗이 되줄께.

나무 BoA

그 곳에 항상 내가 서 있다는걸 그대는 아나요 아무런 느낌이 없대도 좋아요 언제나 늘처럼 바라만 보아요 그대 두 눈을 내게 상처만을 주었던 이것만 기억해요 지쳐 눈물이 나면 그냥 내게로 와 쉬어요 내게 말을 해 봐요 영원히 곁에 기댈 수 있게 나를 지켜 달라고 걱정 하나요 그대로 영원한 미소를 보내요 내사랑을 언젠가 우리

나무 그네 (Feat. Pekoe 8) 모노 다이어리(Mono Diary)

흔들거리는 그네 줄을 꼭 잡고 나를 하늘로 힘껏 밀어주던 너 보고 싶은 마음 하나 더 바랄 것도 없는 하루죠 아 바람이 불어 그대 향기 전해오면 아 보이는가요 해맑게 미소 짓던 얼굴 아 사랑인가요 언제나 그대 곁에 위로 아래로 움직이는 것처럼 우리 사랑도 흔들릴 수 있겠죠 난 알아요 그대라면 한없이 믿고 떠날 수 있죠 아~ 그대는 내게 축복받은

나무 그네 (Feat. Pekoe 8) 모노 다이어리

흔들거리는 그네 줄을 꼭 잡고 나를 하늘로 힘껏 밀어주던 너 보고 싶은 마음 하나 더 바랄 것도 없는 하루죠 아 바람이 불어 그대 향기 전해오면 아 보이는가요 해맑게 미소 짓던 얼굴 아 사랑인가요 언제나 그대 곁에 위로 아래로 움직이는 것처럼 우리 사랑도 흔들릴 수 있겠죠 난 알아요 그대라면 한없이 믿고 떠날 수 있죠 아 그대는 내게 축복받은 선물이죠

나무 (feat. 김훈희) 김소담

나는 작은씨앗 아무것도 아닌 다른것에 비춰보면 작은 조약돌 같기도 한 내모습 이제 세상에 심어져 나는 새싹을 틔우네 흔들리는 바람과 거친 비바람 몰아친 다 해도 꿋꿋하게 이겨내고 어느날은 너무 거센 풍파가 밀려와 꺾어져 버릴 것 같은 날도 이 또한 한낱 청춘에서 돌아보면 추억이 될 이야기들 아무도 돌봐주지 않아 곁에 있는 이들도

나무 나연

거기 있어줘 그래 지금 처럼 난 더 많은 걸 바라지 않고 그저 지금처럼 그 자리에 거기 있어줘 그래 지금 처럼 내가 잠시 쉬어 갈 수 있게 좀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게 눈 감고 하나 또 다시 하나 새어보는 모양들 작은 마음 하나 쉴 가지를 내어 주겠오?

나무 보아(BoA)

그 곳에 항상 내가 서 있다는걸 그대는 아나요 아무런 느낌이 없대도 좋아요 언제나 늘처럼 바라만 보아요 그대 두 눈을 내게 상처만을 주었던 이것만 기억해요 지쳐 눈물이 나면 그냥 내게로 와 쉬어요 내게 말을 해 봐요 영원히 곁에 기댈 수 있게 나를 지켜 달라고 걱정 하나요 그대로 영원한 미소를 보내요 내사랑을 언젠가 우리

나무 윤도현 외 3명

나 푸른 한 그루 나무 넓은 하늘을 늘 꿈꾸지 두 팔을 벌려 온 세상을 이 품에 가득 가득 안아보고파 나 푸른 한 그루 나무 늘 한결같은 마음 하나로 나를 길러낸 이곳 이땅에서 나만큼의 그 만큼의 그늘을 드리네 왜 머물러만 있는 거냐고 바람이 내게 물어보길래 음음 고개 숙인 채 웃다가 속으로 웃다가 잎새 하나 띄워 보냈네

나무 윤도현 외 3명

나 푸른 한 그루 나무 넓은 하늘을 늘 꿈꾸지 두 팔을 벌려 온 세상을 이 품에 가득 가득 안아보고파 나 푸른 한 그루 나무 늘 한결같은 마음 하나로 나를 길러낸 이곳 이땅에서 나만큼의 그 만큼의 그늘을 드리네 왜 머물러만 있는 거냐고 바람이 내게 물어보길래 음음 고개 숙인 채 웃다가 속으로 웃다가 잎새 하나 띄워 보냈네

나무 양요섭

곁에 그대 있어준다면 손에 그대 닿을 수 있다면 그 무엇도 나는 두렵지 않은데 그저 그대의 곁에 머물 수 있다면 알아요 많이 힘들 거예요 나 가끔은 울기도 하겠죠 마음의 상처들은 나 혼자 간직할게요 그댄 달빛처럼 밝게 웃어줘요 나무 같은 내가 되어 언제나 그대를 지켜줄게요 그대가 힘들 땐 내게 기대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여기에서

나무 양요섭 (HIGHLIGHT)

곁에 그대 있어준다면 손에 그대 닿을 수 있다면 그 무엇도 나는 두렵지 않은데 그저 그대의 곁에 머물 수 있다면 알아요 많이 힘들 거예요 나 가끔은 울기도 하겠죠 마음의 상처들은 나 혼자 간직할게요 그댄 달빛처럼 밝게 웃어줘요 나무 같은 내가 되어 언제나 그대를 지켜줄게요 그대가 힘들 땐 내게 기대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여기에서

나무 양요섭 (비스트)

곁에 그대 있어준다면 손에 그대 닿을 수 있다면 그 무엇도 나는 두렵지 않은데 그저 그대의 곁에 머물 수 있다면 알아요 많이 힘들 거예요 나 가끔은 울기도 하겠죠 마음의 상처들은 나 혼자 간직할게요 그댄 달빛처럼 밝게 웃어줘요 나무 같은 내가 되어 언제나 그대를 지켜줄게요 그대가 힘들 땐 내게 기대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여기에서

나무 (Feat. 권태완) Eleg8

조용한 새벽처럼 날 찾아와 푸르른 숨결로 나를 가득 채워 어느 순간 나타난 너란 존재는 날 위로해 주네 어두운 숲을 지나서 어떤 시련이 와도 함께 한다면 빛을 찾을 거야 긴 시간이 지나가고 모든 게 희미해진대도 그대 곁에 있을게요 어떤 어려움이 와도 감사해 오랜 시간 지켜온 우리의 믿음이 헛되지 않도록 너의 그늘이 될게 시린 바람이 불어와 그리움이 번져도 함께한

나무(My Tree) 윤지성

언제부터인지 몰라 나도 모르는새 맘에 스며들어와 그늘이 되어주고 쉴 곳이 되어준 너 널 만난 후 하루는 온통 너로 가득해져 두려움조차 별 것 아닌 것처럼 만들어줬어 모든 비밀도 유일하게 아는 너 넌 나의 가장 큰 선물이야 모든 계절 속에 늘 같은 너와 나 변하지 않는 마음 시간은 우리 편이 될테니 걱정마 우릴 연결할거야 다른

나무 SUBEEN(수빈), 권비

사랑을 할 거예요 당신의 밤을 꾸며 긴긴밤 외롭지 않게 사랑을 줄 거예요 당신을 위한 노래가 또 당신을 지치지 않게 눈을 감고 떠올리면 깊은 꿈을 꾸는 그대가 보이게 깊은 밤에 별을 보러 떠나가 볼까 저기 높은 언덕에도 우리 올라가 볼까 당신과 함께라면 그 무엇도 할 테니 당신은 그저 곁에 서서 있어주면 돼요 잊지 않을 거예요 이름을 불러준 그날 그제서야

나무 화아 (HwA)

그래 넌 어디서 왔니 숨을 좀 내쉬러 왔니 넌 저기 곁에 앉아 바람에 몸을 맡겨 묻지는 않을게 뭐 어떻든 간에 그냥 알아 난 쏟아낸 걸 알아 네가 널 버리면 내가 널 지킬게 잠시 동안만 눈을 감아줘 여긴 둘뿐이야 그늘 아래 널 안아줄게 헤매이면 그저 넌 헤매이면 돼 맘이 아파오면 그저 넌 아파하면 돼 온전히 느껴 넌 이미 다 가졌어 부서지는 햇빛과 너른

나무 테이(Tei)

얼마나 그대가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그댄 항상 곁에 있어 모르겠지만 잠시 내게 머물다 간 그자리라도.. 오.. 아무도 모르게 그자릴 지키고 있을께 혹시 그대가 힘들어 할때면 여기 기대어 편히 쉴 수 있게.. 하루에도 몇번이나 그대 생각에 이렇게 움직일 수가 없네요 혹시 그대 바람에 놀라진 않을까 불안한 마음뿐이죠..

나무 와 새 소피아

진달래가 곱게 피던 날 곁에 날아오더니 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 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 수 없을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채 우린 서로 남이 된거죠 신록이 푸르던 날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모습은 이렇게 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 가고 있어요 마음은 이렇게 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

나무 트리

사랑하면 할수록 커져가는 외로움 내가 할 수 있는 건 한숨 섞인 그리움 바람결에 실려온 익숙한 그대향기 밀려드는 그리움으로 밤을 지새며 습관처럼 뱉던말 그대 기억하고 있나요 하얀 눈 날리는 날이면 그리움으로 화장을 하고 그댈 기다린다고 너무 야위어진 모습에 혹시 나를 지나칠까봐 마른 가지 흔들어 바람의 노래 그대 곁에 보내요 모두가 아니라고 안된대도 가슴

나무 NC2

친구 나무 밖엔 아무도 보고 싶지 않아 나무 빈자리가 너무 그리워 저리가 니가 나무를 알리가 있나 없어라는 말은 됐어 너를 찾아가겠어 너를 향해서 여태껏 잘못했어 돌아와줘 함께 했었던 시간으로 돌려줘 네게서 등 돌린 사이가 안타까워 친구 찾지 못할 것 같아 속이타 인생이란 고독만이 존재하는 벌판 나무 정말로 너무도 보고 싶은 순간

엄마의 나무 유경현

등 뒤에 있는지 맘속에 들어오는지 늘 나만 바라보고 맘 알고 있네요 늘 바람만 불어도 날 품에 꼭 안아주네요 어디서라도 천사처럼 나를 지켜준 사람 눈에는 보이지 않죠 손으로 만질수 없죠 아무리 귀 기울여도 들을 수는 없지만 나는 알고 있어요 언제나 곁에 그사랑이 있어 난 항상 행복한거죠 엄마 깊은 어둠이 내리면 손을

엄마의 나무 7 공주(7 Princess)

등 뒤에 있는지 맘속에 들어오는지 늘 나만 바라보고 맘 알고 있네요 늘 바람만 불어도 날 품에 꼭 안아주네요 어디서라도 천사처럼 나를 지켜준 사람 눈에는 보이지 않죠 손으로 만질수 없죠 아무리 귀 기울여도 들을 수는 없지만 나는 알고 있어요 언제나 곁에 그사랑이 있어 난 항상 행복한거죠 엄마 깊은 어둠이 내리면 손을

나무 머스타드

나무는 말을 하지 않지 난 니 곁을 떠나지 않아 니가 기대어 줄 때 까지 내게 속삭여 줄 때 까지 나무는 말을 하지 않지 다른곳은 바라보지 않아 아낌없이 주기만 할 뿐 그 자리를 지키고 있을 뿐 나무는 말을 하지 않지 제발 내게 돌아와 난 여기 니 곁에 있을게 니가 돌아올 때 까지 니가 다른 곳에 기대도 니가 다른 곳에 쉬어도 난 니 곁을 떠나지 않아 나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