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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낀 런던에서 김현미

너를 두고 고향을 두고 서울을 떠나오던 날 바로 돌아 오리라 짧은 이별을 기약했는데 떠나온지 어언 칠년 강산의 모습은 변했네 흰머리 날리면서 안개낀 런던에서 언제나 돌아갈까 그리운 내 조국 산천 언제나 돌아갈까 그리운 내 조국 산천 그리운 너의 소식 친구에게 전해듣던 날 가슴이 미어진다 일편단심 사랑이라니 기나긴 타국 생활 사람의 마음은 변했네 한많은

내손잡아주세요 김현미

사랑하는 그대여 내손잡아주세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정든님인데 웃는얼굴 믿음직해 기대고싶어요 언제까지 내곁에만 잇어주세요 연약한 나의나의마음을 붙잡아주세요 그대가 나를떠나시면 살수가 없어요 사랑하는 그대여 내손잡아주세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정든님인데 웃는얼굴 믿음직해 기대고싶어요 언제까지 내곁에만 있어주세요 연약한 나의나의마음을 붙잡아주세요 그대가 나를떠...

내 작은 가슴으로 김현미

난 지금은 혼자서 걸어가고 있어 너와 같이 함께 했던 그 시간들 그곳에서 편안한 느낌으로 사랑한단 그 흔한 말은 하기 싫어 느낌으로 알 수 있는 진실함이 우리에게 소중한 거야 이제는 나의 마음 이대로 너의 아픔까지 너의 슬픔까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난 너에게만은 내 작은 가슴으로 안아줄 수가 있을 것 같아 이제는 나의 마음 이대로 너의 ...

소중한 시간 김현미

무덤덤하게 보냈던 사라진 날의 소중함을 이제 와서야 느낀 나에게 화가 나 못 견디겠어 우린 서로가 진실한 모습만으로 사랑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 맘으로 말하고 싶어요 나의 눈을 바라다 봐 진실한 내 모습을 그대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없는 건가요 나의 눈을 바라다 봐 진실한 내 모습을 그대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없는 건가요 나의 눈을 ...

건어물 여사 (Feat. 노라조(조빈)) 김현미

저 하늘에 퍼지는 바다의 향기 사랑가득 정열의 향기 쩌렁쩌렁 울리는 멋진 목소리 만천하가 무릎끓는다 전국팔도 어디든지 달려가리라 맛이나는 노래들고 찾아가네 씹고뜯고 맛보고 즐기는 지금이시간 당신들을 사로 잡겠어~ 슬퍼하지마 행복해지는거야 날아올라 뛰어올라 눈물은 눈물은 눈물은 바이바이 앗싸라비아 신이난다 건어물여사 쫄깃쫄깃 즐거운노래 앗싸라비아 나는나...

건어물 여사 (Feat. 조빈) 김현미

저 하늘에 퍼지는 바다의 향기 사랑가득 정열의 향기 쩌렁쩌렁 울리는 멋진 목소리 만천하가 무릎끓는다 전국팔도 어디든지 달려가리라 맛이나는 노래들고 찾아가네 씹고뜯고 맛보고 즐기는 지금이시간 당신들을 사로 잡겠어~ 슬퍼하지마 행복해지는거야 날아올라 뛰어올라 눈물은 눈물은 눈물은 바이바이 앗싸라비아 신이난다 건어물여사 쫄깃쫄깃 즐거운노래 앗싸라비아 나는나...

사랑의 할증 김현미

잠못드는 이밤 애태우는 이밤 뜬눈으로 지새는 당신 내가 내가 보고파서 잠못드나요 밤은 깊고 깊어 택시도 할증 시간인데 당신의 마음도 당신의 사랑도 사랑의 할증인가요 사랑의 할증 사랑의 할증 따따블로 사랑해줘요 사랑의 할증 사랑의 할증 나를나를 사랑해줘요 나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건어물 여사 김현미

저 하늘에 퍼지는 바다의 향기 사랑가득 정열의 향기 쩌렁쩌렁 울리는 멋진 목소리 만천하가 무릎끓는다 전국팔도 어디든지 달려가리라 맛이나는 노래들고 찾아가네 씹고뜯고 맛보고 즐기는 지금이시간 당신들을 사로 잡겠어~ 슬퍼하지마 행복해지는거야 날아올라 뛰어올라 눈물은 눈물은 눈물은 바이바이 앗싸라비아 신이난다 건어물여사 쫄깃쫄깃 즐거운노래 앗싸라비아 나는나...

상처 김현미

김현미..상처 그대 보내고 돌아서는 나의 마음은 사랑으로 더욱더 그리워 우리 이대로 바라볼 수 밖에 없나요.. 나 영원히 머루르고 싶은데.. . . 늦어진 우리들의 만남을 어쩔 수가 없는건가요.. 그대와의 모든 추억을 잊어야만 하는 건가요.. 사랑 한번 하지 못하고 헤어져야 하나요..

널 사랑해 김현미

김현미..널 사랑해 너와 스쳐갈때 나는 향기가 묻어와 나의 가슴속 깊은곳에 머물러서 나의 마음을 흔들어 아프게만해.. 너의 앞에서 초라해 보이기까지한 나의 모습은 너무도 싫은데 이렇게까지는.. 이게 아닌데 하면서 언제나 자신이 없어.. 너를 처음본 순간 나의 맘은 너에게로 깊숙히 모든걸 빼앗겨버렸어 사랑한 모든걸들로..

사랑의할증 김현미

잠못드는 이밤 애태우는 이밤 뜬눈으로 지새는 당신 내가 내가 보고파서 잠못드나요 밤은 깊고 깊어 택시도 할증 시간인데 당신의 마음도 당신의 사랑도 사랑의 할증인가요 사랑의 할증 사랑의 할증 따따블로 사랑해줘요 사랑의 할증 사랑의 할증 나를나를 사랑해줘요 나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건어물 여사 (feat. 조빈 Of 노라조) 김현미

저 하늘에 퍼지는 바다의 향기 사랑가득 정열의 향기 쩌렁쩌렁 울리는 멋진 목소리 만천하가 무릎끓는다 전국팔도 어디든지 달려가리라 맛이나는 노래들고 찾아가네 씹고뜯고 맛보고 즐기는 지금 이시간 당신들을 사로 잡겠어 슬퍼하지마 행복해지는거야 날아올라 뛰어올라 눈물은 눈물은 눈물은 바이바이 앗싸라비아 신이난다 건어물여사 쫄깃쫄깃 즐거운노래 앗싸라비아 나는나...

건어물여사 김현미

저 하늘에 퍼지는 바다의 향기 사랑가득 정열의 향기 쩌렁쩌렁 울리는 멋진 목소리 만천하가 무릎끓는다 전국팔도 어디든지 달려가리라 맛이나는 노래들고 찾아가네 씹고뜯고 맛보고 즐기는 지금이시간 당신들을 사로 잡겠어~ 슬퍼하지마 행복해지는거야 날아올라 뛰어올라 눈물은 눈물은 눈물은 바이바이 앗싸라비아 신이난다 건어물여사 쫄깃쫄깃 즐거운노래 앗싸라비아 나는나...

가버려 김현미

그대가 그리워 자꾸만 나는 울어요 그대의 사랑이 자꾸만 나를 울려요 이별이 두려워 가슴이 너무 떨려요 이별이 무서워 눈물이 자꾸 나네요 혼자만 하는 이런 사랑 나는 안 할래요 상처만 주는 이런 사랑 이젠 그만 둘래요 이제 더 이상 나는 울지 않아요 그대 가버려 사랑 가버려 모두 가버려 전부 가버려 이제 더 이상 나는 울지 않아요 그대 가버려 사랑 가버...

간다 간다 김현미

매정한 사람 이대로 날 두고 떠나나요 오직 그대만을 바라만 보며 살아왔는데 매정한 사람 사랑이 그리쉽게 보이나요 지난 날 추억들은 정말로 끝인가요 그대와 함께 거닐던 거리 오늘도 내 눈물에 흠뻑 젖어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은 더이상 멈추지가 않아요 우리의 사랑이 그냥 스쳐가는 인연은 아니잖아요 날 홀로 남겨둔채 떠나지마 그대 간다 간다 또다시 간다 날 ...

못잡아도 고 김현미

못 잡아도 고 고 떠나가도 고 고 사랑 뭐 있겠어 한번 가는거야 달콤했던 사랑 그대와 함께 지내온 날들 이 세상에 부러움 하나 없이 행복했었지 오로지 한 남자만 믿었던 못난 내 사랑 더 이상은 그댈 잡지 않겠어 못 잡아도 고 고 떠나가도 고 고 지금 당장은 힘이 들어도 못 잡아도 고 고 떠나가도 고 고 사랑 뭐 있겠어 한번 가는거야 소중했던 사랑 언제...

간다 간다 (Inst.) 김현미

매정한 사람 이대로 날 두고 떠나나요오직 그대만을 바라만 보며 살아왔는데매정한 사람 사랑이 그리쉽게 보이나요지난 날 추억들은 정말로 끝인가요그대와 함께 거닐던 거리오늘도 내 눈물에 흠뻑 젖어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은 더이상 멈추지가 않아요우리의 사랑이 그냥 스쳐가는 인연은 아니잖아요날 홀로 남겨둔채 떠나지마그대 간다 간다 또다시 간다 날 두고 떠나간다나를...

내고향 싸리재 김현미

함박눈이 펑펑 내리던 날어머니는 어린동생재명이를 등에 업고눈물을 흘리시며손을 흔드시는데어린 나는 철없이날 보내는 어머니가 미워서뒤도 안 돌아 보고그렇게 떠나온 것이내가 본 내가 본내가 본 내 고향 싸리재언젠가는 고향 가리라자나깨나 고향생각베갯머리 눈물 젖네어머니 아버지그리워 눈물 적시네황해도 안성면 무리께싸리재라 불리우는 내 고향다시는 못 가볼줄내어이...

용서 김현미

그대를 너무 사랑했기에모든 걸 워우 워우 참으려했어끝까지 그대 나를 버렸어한번도 워우 워우 아닌 여러번가슴이 아파 숨이 막혀이대로 죽을 것 같아마지막이야 이해해줘미워서 그런 적은 없었어두려워 그런 내가 싫었어불안했었어 날 떠날까미안해 날 용서 해줘울지마 제발 날 좀 봐줘너같은 남자 없을 것 같아너 없는 나는 없을 것 같아워~워~우워우워워우워우워~워우어...

변심 김현미

나를 사랑하는게그렇게 힘이 드나요그렇게 오랜 시간을그대와 함께 보내왔는데내 사랑아~아~아~당신은 너무나 변해 버렸어요예전에 당신 모습이 아니예요피곤해 힘들어그런 말 밖에는 모르시나요언제부턴지 그대의 마음속시원히 내게 보여 주지 않고그냥 그렇게 묻어버리고기다리는 내 마음도 모르고다시 시작하는게그렇게 힘이 드나요그렇게 힘들어 하면서내곁에 있는 그대를 보는...

어머니의 노래 김현미

동백아가씨 흑산도아가씨어머님이 즐겨 불러주던그 노래가 듣고싶어 달려왔네 어머님은 어디가셨나 자나 깨나 근심걱정 자식 걱정에 아직까지 출세못한이자식의 마음까지 헤아려 주시던 어머님의 그 큰 사랑 갚을때까지 행복하세요 오래사세요언제나 상냥한 미소를 띄우신 어머님의 얼굴이 변해가네 인정많고 부지런한 내 어머님 가는 세월 막지 못하네 심수봉처럼 노래 잘하는 ...

건어물 여사 스쿨피온님청곡//김현미

저 하늘에 퍼지는 바다의 향기 사랑가득 정열의 향기 쩌렁쩌렁 울리는 멋진 목소리 만천하가 무릎끓는다 전국팔도 어디든지 달려가리라 맛이나는 노래들고 찾아가네 씹고뜯고 맛보고 즐기는 지금이시간 당신들을 사로 잡겠어~ 슬퍼하지마 행복해지는거야 날아올라 뛰어올라 눈물은 눈물은 눈물은 바이바이 앗싸라비아 신이난다 건어물여사 쫄깃쫄깃 즐거운노래 앗싸라비아 나는나...

건어물 여사 산천초목님청곡//김현미

저 하늘에 퍼지는 바다의 향기 사랑가득 정열의 향기 쩌렁쩌렁 울리는 멋진 목소리 만천하가 무릎끓는다 전국팔도 어디든지 달려가리라 맛이나는 노래들고 찾아가네 씹고뜯고 맛보고 즐기는 지금이시간 당신들을 사로 잡겠어~ 슬퍼하지마 ?

안개낀 고속도로 문주란

하염없이 하염없이 내리는 밤비는 지나간 사랑 가슴에안은슬픔의 눈물이련가 너무나 사랑한 당신이기에 그리움을 못참아 끝없이 달려보는 밤도깊은 안개낀 고속도로. 2.지나버린 꿈이라고 슬픔을 달래도 너무나 깊이 당신만을 사랑한 내가슴에 꽃잎에 새겨둔 추억 마져도 비바람에 시들어 한없이 달려보는 밤도깊은 안개낀 고속도로.

안개낀 장춘단공원 배호

1.안개낀 장춘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춘단공원. 2.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 많은 사연의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안개낀 장충단공원 김상진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 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 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떠나가는 장충단공원

안개낀 터미널 박일남

님도 가고 차도 떠난 쓸쓸한 터미널 자욱한 안개 속에 나 홀로 서서 두 손을 흔들면서 떠나간 사람 재회를 약속하며 떠나간 사람 어디쯤인가 어디쯤인가 지금도 가고있겠지 차도 가고 님도 떠난 안개 낀 터미널 수은등 기둥 밑에 나 홀로 두고 밤 깊은 고속도로 안개 속으로 재회를 약속하며 떠나간 사람 어느땐가는 어느땐가는 행복을 싣고 오겠지 행복을 싣고...

안개낀 목포항 유춘산

★ 1953년 작사:박금호 작곡:김종택 1.유달산 기슭위에 해가 저물면 영산강 찾어가는 뱃사공 노래 떠난 님 기다리는 눈물이더냐 안개낀 목포항에 물새가 운다 2.삼학도 파도 넘어 님을 보내고 이별의 원한 품고 선창에 우네 언제나 다시 만날 부평초더냐 안개낀 목포항에 갈매기 운다 3.노적봉 밤하늘에 별도 울건만 조각배 몸을 실고 떠나간

안개낀 장충단공원 남수련

1.안개 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2.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 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안개낀 목포항 고봉산

유달산 기슭기에 해가 저물면 영산강 찾어가는 뱃사공 노래 떠난 님 기다리는 눈물이더냐 안개 낀 목포항에 물새가 운다 삼학도 파도 넘어 님을 보내고 이별의 원한 품고 선창에 보내 언제나 다시 만날 부평초더냐 안개 낀 목포항에 갈매기 운다 *원창 1953년/유춘산

안개낀 장충단공원 나훈아

안개낀 장춘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렸이 남은 이 글씨 다시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춘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지고 울고만 있을까 가벼린 그사림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돌아서는 장춘단공원

안개낀 장충단공원 조아애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 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 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 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안개낀 장충단공원 반다루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날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안개낀 장춘단공원 백승태

안개낀 장춘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한 번 어루만지며 떠나가는 장춘단공원 ~간주곡~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의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삶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떠나가는

안개낀 장충단공원 양진수

1.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호오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이~이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치)이 남은 이~이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2. 비~히이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흐을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

안개낀 장충단공원 백일섭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떠나가는 장충단공원 2.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주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날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떠나가는 장충단공원

안개낀 부두 금사향

★1953년 작사:고려성 작곡:나화랑 갈매기 울어울어 돌아드는 선창아 한 번 가면 못 오는 게 마도로스냐 뱃고동 울 적마다 나도야 우는데 수평선 넘나드는 물새떼만 곱구나 밤안개 헤치면서 깜빡이는 등대야 오늘밤은 어느 곳에 가야 하느냐 굽돌이 부서지는 물결도 우는데 오늘밤은 어느 바다 어느 항구 닿느냐

안개낀 블루스 곽순옥

그대와 만난 그 밤도 안개낀 밤이었소 가로등 희미한 안개낀 밤이었소 그러나 지금도 그날밤처럼 안개 덮인 밤 아 ~ 혼자 걷는 쓸쓸한 거리여. (반복) 그대와 만난 그 밤도 안개낀 밤이었소 가로등 희미한 안개낀 밤이었소 그러나 지금도 그날밤처럼 안개 덮인 밤 아 ~ 혼자 걷는 쓸쓸한 거리여.

안개낀 쟝춘단공원 배호

1.안개낀 장춘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춘단공원. 2.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 많은 사연의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안개낀 장충단공원 나운도

안개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 번 어루만지며 돌아가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 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지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안개낀 장충동공원 배호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달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지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돌아서는 장...

안개낀 장충단공원 이교설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주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날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돌아서는

안개낀 장충단공원 은방울자매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한번 어루만지며 떠나가는 장충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떠나가는 장충단공원

안개낀 장충단공원 백승태

안개낀 장충단공원 - 백승태 안개 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간주중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안개낀 목포항 은방울자매

안개낀 목포항 - 은방울자매 유달산 기슭 위에 해가 저물면 영산강 찾아 가는 뱃사공 노래 떠난 님 기다리는 눈물이더냐 안개 낀 목포항에 물새가 운다 간주중 삼학도 파도 너머 님을 보내고 이별의 원한 품고 선창에 우네 언제나 다시 만날 부평초더냐 안개 낀 목포항아 말 물어보자

안개낀 플랫트홈 박일남

안개낀 플랫트홈 - 박일남 안개 짙은 플랫트홈 그 사람은 떠났는데 어이해 나는 허전함에 떠날 줄을 모르는가 재회를 약속하고 그 사람을 보냈지만 안녕 안녕 한마디라서 아쉬워 가슴 아프다 간주중 안개 짙은 플랫트홈 그 사람을 보내고 어이해 나는 아쉬움에 돌아설 줄 모르는가 떠나간 그 사람도 이 마음을 알겠지만 안녕 안녕 한마디라서 아쉬워 가슴 아프다

안개낀 장충단공원 최영일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 번 어루만지면 떠나가는 장충당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 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떠나가는 장충...

안개낀 목포항 유성민

안개낀 목포항 - 유성민 유달산 기슭 위에 해가 저물면 영산강 찾아가는 뱃사공 노래 떠난 님 기다리는 눈물이더냐 안개낀 목포항에 물새가 운다 간주중 삼학도 파도 넘어 님을 보내고 이별의 원한 품고 선창에 우네 언제나 다시 만날 부평초더냐 안개낀 목포항에 갈매기 운다

안개낀 목포항 Various Artists

유달산 기슭이에 해가 저물면 영산강 찾아 가는 뱃사공 노래 떠난 님 기다리는 눈물이드냐 안개 낀 목포항에 물새가 운다 삼학도 파도 넘어 님을 보내고 이별의 원한 품고 선창에 우네 언제나 다시 만날 부평초드냐 안개 낀 목포항에 갈매기 운다 노적봉 밤 하늘엔 별도 울건만 조각배 몸을 싣고 떠나간 님아 돌아 올 기약 없이 손목을 잡던 안개 낀 목포항이 원망 스럽소

안개낀 영마루 최유정

달무리 자욱한 박달령 고개 산울림 따라서 종이 울리네 스쳐 가는 그 소리는 나를 깨우고 먼저 떠난 그 소리는 되돌아 오네 종아 울려라 멀리 멀리 울려라 울다 지친 중생들에 약한 가슴에 희망을 주고 힘이되게 구비구비 울거라 산새도 울고넘는 박달령 고개 성황당에 돌던지며 떠나는 길손아 승전고에 북소리 춤을 추면서 안개짙은 고갯길을 돌아서 가네 종아 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