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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 수 없는 당신 김해남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 다 잊고 모두 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없는 당신 간 ~ 주 ~ 중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 먼 당신이기에

아미새 김해남

아미새 - 김해남 아름답고 미운 새 아미 새 당신 남자의 애간장만 태우는 여자 안보면 보고 싶고 보면 미워라 다가서면 멀어지는 아름다운 미운 새 아미 새 아미 새 아미 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 새야 아미 새야 간주중 미워할 없는 새 아미 새 당신 남자의 약한 마음 흔드는 여자 간다고 말만하면 눈물 흘리네 떠나려면 정을 주는

속 깊은 여자 김해남

속 깊은 여자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여자의 진한 정을 잘라버리고 얄밉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한다고 매달려 놓고 어떻게 날 두고 떠날 있나 가 가 가 가란 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이 세상에 또 없을거다 나 처럼 속 깊은

뜨거운 침묵/길잃은 철새/칠갑산/애모/사랑/당신/사랑의 미로/그 겨울의 찾집/립스틱 짙게 바르고 김해남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 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 한마디 말 이 모자라서 다가설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가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당신의 여자) 그리고

텍사스 룸바 김해남

앞을 보고 옆을 보고 뒤돌아 봐도 보이는것 낯선얼굴 낯선 사람들 이밤도 내게 들려온다 추억의 그 노래가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텍사스 룸바 한때는 사랑을 했다 그 누구보다 지금은 가고 없는 첫사랑 여인 이~ 밤도 내가 운다 사랑아 세월 흘러가도 나는 너를 못잊어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룸바 텍사스 루비 루비 루비 룸바

무조건 김해남

무조건 - 김해남 언제 내가 당신 사랑 하면서 조건이 있었습니까 당신은 나 에게서 무엇을 원 하십니까 사랑이란 이름으로 목숨을 걸었습니다 당신께 조건없이 내 모든걸 다 드려요 사랑해요 무조건 간주중 언제 내가 당신 사랑 하면서 조건이 있었습니까 당신은 나 에게서 무엇을 원 하십니까 사랑이란 이름으로 목숨을 걸었습니다 당신께 조건

남자의 눈물 김해남

남자의 눈물 - 김해남 이별의 밤을 새우고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사랑했던 사람인데 소리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그까짓 것 사랑이란 바람인 것을 가거라 가거라 정마저 가거라 아 아아 가슴에 젖어드는 남자의 눈물 간주중 이별의 밤을 새우고 구름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기약했던 사람인데 가슴 치며 통곡한들 소용

사나이 눈물 김해남

사나이 눈물 - 김해남 지금 가지 않으면 못갈 것 같아 아쉬움만 두고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 전부 였다면 더 이상은 욕심이겠지 피할 없는 운명 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 안고 삼켜버린 사나이 눈물 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 간주중 돌아서서 흘린 내 눈물 속에 우리들의 사랑 묻어버리고 못다 부른

내가 바보야 김해남

내가 바보야 - 김해남 눈시울을 적시면서 그 임에게 안녕하며 작별의 인사하고 이제와서 후회하며 눈물 짓네 가지말라 잡아 볼 걸 사랑한다 말해 볼 걸 이제와서 무슨 소용이야 내가 바보야 내가 바보야 잡지 못한 내가 바보야 간주중 눈시울을 적시면서 떠나가는 당신에게 작별의 인사하고 이제와서 후회하며 울 줄이야 뒤돌아 가는 당신 가지말라 잡아

남자라는 이유로 김해남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 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 있네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저마다 처음인 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미움인지 그리움 인지 김해남

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 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 없는 그대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 않을 그 사람을 행여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생각을 말자고 다짐하면서 방황했던 지난 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그 모습 잊으라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그 사람인데

천상재회 김해남

1.그대는 오늘밤도 내게 올 순 없.겠.지 목메어 애타게 불~울러도 대답없는 그~으대여 못다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아는 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끊을 ~우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악했죠 가슴에~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뒤)돌~올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에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에서 못다했던

인생 김해남

1.세상에 올때 내맘대로 온건 않이지 많은 이가슴에 꿈도 많았지 내손에 없는 내것를 ?아 낮이나 밤이나 뒤 볼새 없이 나는 뛰엇지 2.이제와서 생각 하니 꿈만 같은데 두번 살수없는 인생 후회도 많아 스처간 세월 아쉬워한들 돌릴수 없으니 남은세월 잘해 봐야지 돌아본 인생 부끄러워 해도 지울수없으니 남은 인생 잘 해 봐야지

노을빛 서해대교 김해남

돌아온다고 약속했는데 오지않는 내님이여 계절은 다시 바뀌는데 세월만흘러가는데 나를 잊었나 길을 잊었나 바닷길이 너무 너무 멀었나 돌아올길 가까워진 서해대교에 노을빛이 곱기도 한데 갈매기떼 슬피울면 어디로가나 내소식 전해다오 수많은 세월 기다렸는데 오지않는 내님이여 차라리 잊자 다짐을 해도 잊을수 없는 그 추억 온다는약속 진정이였나 아무렇게 하는말이였나 행여올까

만약에 김해남

chorus)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얼 할 있나 텅빈 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 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음 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본다면 나

저하늘 별을 찾아 김해남

오늘은 어느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갈 곳 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하늘을 이불 삼아 밤이슬을 베개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짚시 인생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꿈 속에서 별을 찾는다 오늘은 어느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사랑 찾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밤별을 친구삼아 풀벌레를 벗을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짚시 인생

잡지마라 김해남

) 마음 돌리기에는 늦었어 뜨겁고도 차가운게 사랑이더라 애원을 하면서 너만을 원해도 발길을 돌린 너 잖아 잡지마라(잡지마라) 잡지마라(잡지마라) 가는 나를 잡지마라 간 ~ 주 ~ 중 잡지마라(잡지마라) 잡지마라(잡지마라) 다시 사랑하기엔 늦었어 뜨겁고도 차가운게 사랑이더라 내 품에 안겨서 열 번을 울어도 발길을 돌릴

남자의 눈물 한길로, 김해남

이별의 밤을 새우고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사랑했던 사람인데 소리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그까짓 것 사랑이란 바람인 것을 가거라 가거라 정마저 가거라 아 가슴에 젖어드는 남자의 눈물 이별의 밤을 새우고 구름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기약했던 사람인데 가슴 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그까짓 것 사랑이란 바람 같은것 가거라 가거라

떠날수없는 당신 김상배,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 다잊고 모두 다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없는 당신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떠날수없는 당신 김상배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 전에 모두 다 잊고 모두 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없는 당신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 전에 모두

떠날수 없는 당신 양지원 (YangJiwon)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 다 잊고 모두 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없는 당신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 다잊고 모두 다잊고

와인 글라스 한길로, 김해남

@와인 글(그)라스에 젖은 @립스틱 그리~이움을 당`신은 압~하아압니까 놓아야~하아하면서도 붙잡고` 있는 미련의 @끝을~흐을 이젠 놓고 싶다 지금쯤 내 이름을 잊었을지도 모~호오르는 모르는 당신`때문~후운에 오늘도 서투른~흐으흐은 몸~호옴짓으로 술잔을 잡는~흐으은 내가 미워미워 이제는 미련의 @옷을 벗어 던져 버~허어리고 망각의 잔을 마시고 싶어 ,,,,,,

떠날수 없는 당신 김상배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 입니까 사랑에 눈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 전에 모두 다 잊고 모두 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없는 당신 간주중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 입니까 사랑에 귀먼 당신이기에

떠날수 없는 당신 방어진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 다 잊고 모두 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없는 당신 간 ~ 주 ~ 중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 먼 당신이기에

떠날수 없는 당신 서주경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 다 잊고 모두 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없는 당신 간 ~ 주 ~ 중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 먼 당신이기에

떠날수 없는 당신 김화정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 다 잊고 모두 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없는 당신 간 ~ 주 ~ 중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 먼 당신이기에

떠날수 없는 당신 희정이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 다 잊고 모두 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없는 당신 간 ~ 주 ~ 중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 먼 당신이기에

떠날수 없는 당신 박종기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 다 잊고 모두 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없는 당신 간 ~ 주 ~ 중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 먼 당신이기에

떠날수 없는 당신 오세욱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 다 잊고 모두 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없는 당신 간 ~ 주 ~ 중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 먼 당신이기에

떠날수 없는 당신 최영진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 다 잊고 모두 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없는 당신 간 ~ 주 ~ 중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 먼 당신이기에

남자라는 이유로 한길로, 김해남

1.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못할 사~아연 숨기고 살아(요)도 나 역시 그런 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에에 멍하니 서있네 @언~헌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히이내어 울어~허어~어볼~오올 날이 남자라는 이~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월이 너무 길었어 ,,,,,,,,,,2.

꽃바람 여인 한길로, 김해남

1.가슴이 터질 듯한 당신의 그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일까 섹시한 그대 모습 @한 모금 담배~헤에 연기 사랑을~으을그리며 한 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하알리라 세월에 향기인가 다가서는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하아아하 나만의~에에헤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어허어허 어~허쩔 없었네 꽃바람 여~허어어인 ,,,,,,,,,,,2.

떠날 수 없는 당신 최만규

떠날 없는 당신 / 최만규13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 다잊고 모두 다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없는 당신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가슴 아프게 김해남

1.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2.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히 바다 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같이...

관음 송 김해남

서강의 푸른물이 감도는 청령~포에 눈물로 설움씻던 그~어린 임금을 보앗~으니 관음~터라 들었~으니 음이~더라 한~많은 사연~않고 서~있는 관음~송에 자주시름 물어다~가 두견새~는 노래~하네 용포에 젖은눈물 서강에 흘러~갈때 한숨에 설움섞어 탄식을하던 님을 보았~으니 관음~터라 들었~으니 음이~더라 관음~송 가지마다 서려~있는 그사연을 구슬픈 목소리~...

천년을 빌려 준다면 김해남

천년을 빌려준다면 - 김해남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위해 무엇이든 다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위해 사랑을위해 아낌없이 모두쓰겠소 간주중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위해 원하는 것 다해주고 싶어 어느 날 하늘이 하늘이내게 천년을

내일은 해가 뜬다 김해남

내 과거를 말하지 마라 바람처럼 살았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외로울때가 있을거다. 산다는 것이 무엇이더냐 그 누구도 말하지 말자. 내인생에 괴로움은 술잔속에 버렸다. 내일은 해가뜬다 내 청춘을 말하지 마라 한순간에 가 버렸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허무할 때가 있을거다. 지난 세월에 원망을 말자 돌아서서 후회를 말자 내 인생에 서러움을 술잔...

사랑의 이름표 김해남

이름표를 붙혀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면 깨어지는 유리알같은 사랑은 아픔인거야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주고 이제는 더이상 남남일수 없자나 너만 사랑하는 내 가슴에 이름표를 붙혀줘 이름표를 붙혀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세상 끝까지 함께갈수 있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

네 박자 김해남

(1) 니가 기쁠때 내가 슬플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본 사람도 뒤를 보는 사람도 어 짜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짜 쿵짜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 ,눈물 도 있네 한두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의 사연은 가고 울고 보는 인생사 연극같은 새생사 새상사 모두가 내박자 쿵짜 쿵짜 쿵짜 쿵짜짜 쿵자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눈물...

갈매기 사랑 김해남

갈매기야 갈매기야 부산항 갈매기야 내 청춘이 흘러가도 너는아직 변함이 없구나 수많은 저 배들은오고 가는데 내 사랑 그 님은 언제쯤 올까 밤이면 부둣가에서 오늘도 기다린단다 갈매기 내 갈매기야 내 님은 언제 오겠니 갈매기야 갈매기야 인천항 갈매기야 내 인생이 흘러가도 너는 아직 그대로구나 수많은 무역선이 오고 가는데 내 사랑 그 님은 언제쯤 올까 밤이...

빈손 김해남

검은머리 하늘 닿는 다 잘난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다 못난사람아 저 푸른 하늘 보이지않더냐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갈땐 빈손인것을 호탕하게 원없이웃다가 으랏차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가게나 검은머리 하늘 닿는 다 잘난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다 못난사람아 저 푸른 하늘 ...

네박자 김해남

(1) 니가 기쁠때 내가 슬플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본 사람도 뒤를 보는 사람도 어 짜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짜 쿵짜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 ,눈물 도 있네 한두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의 사연은 가고 울고 보는 인생사 연극같은 새생사 새상사 모두가 내박자 쿵짜 쿵짜 쿵짜 쿵짜짜 쿵자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눈물...

반지 김해남

그날 노을진 마포대교 나의 눈물마저 헐어버린 차가운 강물에 반지를 던지면서 내사전에 사랑이란 말은 없죠 빗겨간 인연때문에 나 이제 울지않아요 그대 하나 지워버린다면 마음 편해질수있다고 던져버린 반지속에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요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 (간주) 빗겨간 인연때문에 나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하나 지워버린다면 마음편해 질수 있다고 던져버린 ...

보고 싶은 여인 김해남

사랑했던 그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면 생각난다~ 생각난~다 가고없는 그~사람이 어느 하늘아래 살고 있나 보고싶은 내여인~아 꿈속에라도 꿈속에라도 보고 싶구~나 아아~ 내여인아 사랑했던 그순간이 내가슴속에 젖어오~면 그리워라~ 그리워~라 다시못올 그~시절이 어느 하늘아래 살고 있나 보고싶은 내여인~아 꿈속에라도 꿈속에라도 만날수 없을까 아아~ 내여인아

화장을 지우는 여자 김해남

화장을 지우는 여자 - 김해남 노을 속에 사라진 그 사랑을 못 잊어 오늘도 거울 앞에 서있는 여인 행여 만날 그 사람이 몰라볼까봐 가슴이 두근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 눈가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간주중 바람처럼 사라진 그 사랑을 못

꽃잎사랑 김해남

1/ 꽃~잎이 떨어진다고 향기가 없어지나요~~ 세~월이 흘러간다고~ 당신을 잊을수있나~ 하~늘저멀리 흘러가는~ 구름아 너는알겠지~~ 세월도펑펑 눈물도펑펑 흘러간 그사연을~ 사~랑도~ 인생도 떨어지~는 꽃잎이~라고~~ 2/ 꽃~잎이 떨어진다고 향기가 없어지나요~~ 세~월이 흘러간다고~ 당신을 잊을수있나~ ...

멋진 인생 김해남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잘났다고 못났다고 누가 말했나 서로 믿고 사랑하면 그것이 멋진 인생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우리 만남은 하늘에서 맺어주신 천생연분일세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가 났구나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아름다운 이 세상에 한 번 왔다 가는 인생 멋지게 살아보세 간 ~ 주 ~ 중 아리 아리 ...

천년바위 김해남

천년바위 - 김해남 동녘 저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 줄곳을 집시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간주중 서산 저너머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쉬고 내가 있는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천년을 빌려준다면 김해남

천년을 빌려준다면 - 김해남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위해 무엇이든 다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위해 사랑을위해 아낌없이 모두쓰겠소 간주중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위해 원하는 것 다해주고 싶어 어느 날 하늘이 하늘이내게 천년을

남자의 길 김해남

내 살아온 길을 묻지를마라비바람을 헤치고 왔다 거치른 길을 달려왔다의리를 모르고 남자의 세계를 여자야 말하지마라사나이 뜨거운 눈물에 과거를 씻어버리고이제는 너 하나만을 사랑한다 내인생을 주련다내 살아갈 길을 묻지를 마라두주먹을 불끈쥐고 큰소리 치고 살겠다의리를 모르고 남자의 세계를 여자야 탓하지마라여자가 열번을 울어야 남자는 한번을 운다이제는 너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