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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여행 김추련

웃으면서 보내고 울면서 기다리네 그대 떠난 그 자리는 지금도 비워 두었소 내일이면 모두 잊을거라던 그때 하던 말은 다 거짓말이야 돌아와주오 돌아와주오 그대가 떠난 가슴에 기다림에 지쳐서 꿈속에 만나보네 그대 떠난 이 가슴은 아직도 비워 두었소 세월가면 모두 잊을거라던 그때 하던 말은 다 거짓말이야 돌아와 주오 돌아와주오 그대가

그대 떠난 빈 가슴에 김추련

당신과 내가 사랑하며 울어버린 그날 밤 그날을 남겨두고 떠나버린 당신 이제 그 추억만이 내 가슴에 남았지만 그리움은 슬픔되어 내 마음 울리네 또 다른 사람을 만나 사랑을 나누어도 이미 당신의 그림자에 쌓인 허상일 뿐 오 사랑 내 사랑 사라 당신과의 이별은 삶의 의미를 앓게 하였지만 오 사랑 내 사랑 사라 나만의 당신은 이 세상을

아쉬움이 있는 곳에 김추련

그대의 음악엔 슬픔이 있어 그대의 음악엔 외로움이 있어 멀리서만 바라보는 그대 모습은 나에겐 타인처럼 느껴지지만 그대 모습을 볼 수 있는 건 나의 또 다른 기쁨이었지 하지만 사랑할 수 없는 그대이기에 내 가슴엔 끝없는 비가 내리고 내 사랑 그대 가슴에 남길 수 있는 그런 기적을 기다려봐도 그대의 슬픈 음악은 아쉬움만 남길 뿐이네

그대떠난 빈가슴에 김추련

웃으면서 보내고 울면서 기다리네 그대떠난 그자리는 지금도 비워두었어 내일이며 모두 잊을거라던 그때 하던 말은 다 거짓말이야 돌아와주오 돌아와주오~그대가 떠난 빈가슴에......

그대 향한 그리움 김추련

그 세월로 지울 수 없어 당신도 가금은 생각날까 아니면 세월속에 묻었는지 언젠가 또 다시 꿈속에서 당신을 볼 수 있을까 그러나 세월은 많은 것을 지우려 하지만 당신의 아름답던 수많은 기억들은 그 세월로 지울 수 없어 당신도 가금은 생각날까 아니면 세월속에 묻었는지 언젠가 또 다시 꿈속에서 당신을 볼 수 있을까 그대

영원한 사라 김추련

당신을 보내던 그 마지막 밤은 눈물이 바다를 이루었어요 그 슬픈 눈물의 바다를 건너 당신은 떠나버리고 아픈 상처만 남았지만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세월을 잊은 체 슬픔되어 내 가슴에 있네 어쩌다가 흐르는 세월에 또 다른 인연이 되어 당신 모습 지우려 해봐도 당신이 될 수 없어요 오 사라 내 사랑 사라 당신을 잊을 수

영원한 사라 (Inst.) 김추련

당신을 보내던 그 마지막 밤은 눈물이 바다를 이루었어요 그 슬픈 눈물의 바다를 건너 당신은 떠나버리고 아픈 상처만 남았지만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세월을 잊은 채 슬픔되어 내 가슴에 있네 어쩌다가 흐르는 세월에 또 다른 인연이 되어 당신 모습 지우려 해봐도 당신이 될 수 없어요 오 사라 내 사랑 사라 당신을 잊을 수

그대향한 그리움 김추련

그 세월로 지울 수 없어 당신도 가금은 생각날까 아니면 세월속에 묻었는지 언젠가 또 다시 꿈속에서 당신을 볼 수 있을까 그러나 세월은 많은 것을 지우려 하지만 당신의 아름답던 수많은 기억들은 그 세월로 지울 수 없어 당신도 가금은 생각날까 아니면 세월속에 묻었는지 언젠가 또 다시 꿈속에서 당신을 볼 수 있을까 그대

결혼하고 싶어요 김추련

ASDF

내 인생 영화처럼 김추련

지난날 뒤돌아 보면 아름다웠던 내 인생 사랑과 슬픈 이별들이 내 인생 영화처럼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 나를 사랑해준 사람들 지금은 어디 어디 있을까 가끔은 내 생각할까? 지독한 외로움으로 슬퍼져서 가슴저려 올때는 행복했던 일들만 생각해야지 끝없이 도전했던 나의외길 화려함뒤엔 고독이 아쉬움도 많지만 늙어만 가는 세월도 사랑해야지 ....

번민 김추련

당신은 웃으며 이별이라 했지만 당신도 내 맘같이 아팠으리라 함께 갔던 그곳들은 그대로 있었지만 우리는 왜 그리 슬퍼해야 했는지 떠나가버린 당신을 생각하며 걸어가는 이 길에 남은 건 당신은 추억뿐 그 무엇도 찾지 못해 돌아와 줘요 내 가슴속엔 언제나 당신만이 있어요 나만의 고독한 이 길이 이토록 아플 줄이야 떠나가버린 당신을 생각하며 걸어가는 ...

이세상을 사는 이유 김추련

바람은 흐느끼듯이 외로운 창문을 흔들고 이별은 피할 수 없이 어느날 나에게 다가와 잠재운 외로움이 힘겨워 그대의 환상을 지워 버려도 서러운 그리움은 내 곁에 있네 그대로 잊어야 할 아픔 내 몫인 것을 바람은 길을 잃었나 외로운 창문에 머물고 이별은 감출 수 없이 이제는 내 맘에 남았네 잠재운 외로움이 힘겨워 그대의 환상을 지워 버려도 ...

그 겨울의 우리 사랑은 김추련

사랑하지만 떠나야 한다고 내게 말을 했을 때 가슴속 깊은 곳에 아픔이 저려 왔네 행복했었던 수많은 날들을 이젠 잊으려 해도 가슴속 깊은 곳에 그리움 밀려오네 하얀 겨울바닷가 찻집 함께 보았던 많은 영화 마치 영화속에 주인공처럼 우린 행복했었지 그러나 이제는 세월이 흘러 다른 사람이 될지라도 마음속 깊이 간직한 너를 항상 느끼게 될 거야 하얀...

번민 (Inst.) 김추련

당신은 웃으며 이별이라 했지만 당신도 내 맘같이 아팠으리라 함께 갔던 그곳들은 그대로 있었지만 우리는 왜 그리 슬퍼해야 했는지 떠나가버린 당신을 생각하며 걸어가는 이 길에 남은 건 당신은 추억뿐 그 무엇도 찾지 못해 돌아와 줘요 내 가슴속엔 언제나 당신만이 있어요 나만의 고독한 이 길이 이토록 아플 줄이야 떠나가버린 당신을 생각하며 걸어가는 ...

이세상을 사는 이유 (Inst.) 김추련

바람은 흐느끼듯이 외로운 창문을 흔들고 이별은 피할 수 없이 어느날 나에게 다가와 잠재운 외로움이 힘겨워 그대의 환상을 지워 버려도 서러운 그리움은 내 곁에 있네 그대로 잊어야 할 아픔 내 몫인 것을 바람은 길을 잃었나 외로운 창문에 머물고 이별은 감출 수 없이 이제는 내 맘에 남았네 잠재운 외로움이 힘겨워 그대의 환상을 지워 버려도 ...

당신 행복하다면 김추련

십년이 흐르는 동안그대와 나누었었던뜨거웠던 우리 사랑잡을 수 없는추억으로만 남았나요나 없인 못산다울먹이던 그녀한동안 못봐도그녈 믿어 왔는데나 결혼했어 걸려온전화를 받고서절망뿐인 가슴을 안고먼 훗날 사람들 모두 내게당신을 찾으면그년 너무 행복합니다그렇게 대답할께요가슴이 아프긴해도당신 행복하다면요라이락 언덕에 앉아영원을 약속했었던뜨거웠던 입맞춤은 잊어야하...

가슴에 부는 바람 김상배

가슴에 스치는 바람소릴 그댄 듣나요 슬픔에 젖어 흐느끼는 낙엽소릴 그댄 듣나요 사랑도 미움도 떠나 버린 텅빈 이 가슴 갈 곳을 잃은 추억만이 아픈 가슴 파고드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너무나도 행복했기에 그대 떠난 이 가슴이 이렇게도 아픈 건가요 그러나 이제는 흩어져간 한 조각의 꿈 수많은 세월 세월이 가슴을 채워주겠지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너무나도

&***무지개 사랑***& 백화연

가슴에 피어나던 사랑의 무지개는 한순간의 꿈이었나 허공 속에 맴도네 그대 떠난 자리에 아름다운 추억들을 묻어 둔채 로 아아 그대를 그리네 그리운 내 사랑 내 가슴에 피어나던 사랑의 무지개는 한순간의 꿈이었나 허공 속에 맴도네 그대 떠난 자리에 아름다운 추억들을 묻어 둔채 로 아아 그대를 그리네 그리운 내 사랑 아아

가슴에 부는 바람 소민우

가슴에 스치는 바람소릴 그댄 듣나요 슬픔에 젖어 흐느끼는 낙엽소릴 그댄 듣나요 사랑도 미움도 떠나 버린 텅빈 이 가슴 갈 곳을 잃은 추억만이 아픈 가슴 파고드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너무나도 행복했기에 그대 떠난 이 가슴이 이렇게도 아픈 건가요 그러나 이제는 흩어져간 한 조각의 꿈 수많은 세월 세월이 가슴을 채워주겠지 수많은

빈 가슴 정지연

사랑이 떠난 나의 가슴 그 누가 텅 나의 가슴을 조금이라도 채울 수 있나 피다만 꽃잎 애처롭게 지는 밤 아 사랑이 머물다간 내 가슴에 지난 추억이 물밀 듯 밀려오건만 바람소리 무서워 홀로 지새는 이 밤 떠난 사람 눈물로 지우렵니다 사랑이 떠난 나의 가슴 그 누가 텅 나의 가슴을 조금이라도 채울 수 있나 피다만 꽃잎 애처롭게

착한 여자 안다미

웃고 있으면 그저 행복한 줄 알지만 아픈 가슴에 타는 불꽃을 눈물로 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알고 싶어요 이젠 사랑이 어디로 가는지 사랑 없는 이런 만남은 나는 더 견딜 수가 없어요 착한 여자가 무슨 소용 있나 그대 사랑 받지 못하고 그대 떠난 거리에 낙엽처럼 남겨질텐데 착한 여자 착한 여자가 무슨 소용 있나요 착한 여자가 무슨 소용 있나

오늘 정선웅

잊으려 애를 쓰지 않아도 오늘은 잊혀지겠지 그대 떠난 가슴에는 세월이 두려워요 때로는 날카로운 슬픔에 가슴이 시려오지만 내 그리움은 혼자만의 기쁨 가슴에 가득히 채우지 못한 사랑이 아쉬워서 이미 떠난 사랑의 모습이 이다지도 그리워지나 눈물이 마르지는 않아도 오늘은 잊혀지겠지 그대 없이 흐르는 세월 내일로 가는 오늘

착한여자 박진석

웃고 있으면 그저 행복한 줄 알지만 아픈 가슴에 타는 불꽃은 눈물로 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알고 싶어요 이젠 사랑이 어디로 가는지 사랑 없는 이런 만남은 나는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어요 착한 여자가 무슨 소용있나 그대사랑 받지 못하고 그대 떠난 거리에 낙엽처럼 남겨 질 텐데 착한 여자 착한 여자가 무슨 소용 있나요 착한 여자가

님의 향기 유상록

밤새 갈바람 잠을 잔 듯이 조용한 바람인 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 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 옵니다 이별이 아닌 데에도 님이 떠난 후 텅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다 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사랑하는 마음 김경남

밤새 갈바람 잠을 잔 듯이 조용한 바람인 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 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옵니다 이별이 아닌 데에도 님이 떠난 후 텅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 다 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님의 향기 김지원

밤새 갈바람 잠을 잔 듯이 조용한 바람인 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 듯 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 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 후 텅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 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 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오직 그대 곁에

별은 알고 있네 문주란

별은 알고 있네 - 문주란 그 사람을 보내고 멀리 보내고 밤 깊은 이 거리를 거니는 마음 별보다 먼 사랑 가슴에 안고 언제나 어느 때나 망설였기에 가슴에 맺힌 사연 별은 알고 있네 간주중 그대 떠난 자리 자리에서 눈물에 목이 메인 그 사람 안녕 가만이 입속으로 외워볼 적에 별보다 먼 사랑은 슬픈 사랑은 아무도 모르지만 별은 알고 있네

님의 향기 박희정

님의 향기 - 박희정 밤새 갈바람 잠을 잔 듯이 조용한 바람인 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 듯 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 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 후 텅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 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 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빈 가슴 (KBS TV 일일연속극 '서울뚝배기' 주제가) 정지연

사랑이 떠난 나의 가슴 그 누가 텅 나의 가슴을 조금이라도 채울 수 있나 피다만 꽃잎 애처롭게 지는 밤 아 사랑이 머물다간 내 가슴에 지난 추억이 물밀 듯 밀려오건만 바람소리 무서워 홀로 지새는 이 밤 떠난 사람 눈물로 지우렵니다 사랑이 떠난 나의 가슴 그 누가 텅 나의 가슴을 조금이라도 채울 수 있나 피다만 꽃잎 애처롭게 지는 밤 아 사랑이

가슴에 남아서

다시 돌아가기엔 너무 큰 아픈 상처로 남아서 숨을 쉬고 있을뿐 그대흔적 가슴에 남아서.. 여전히 난 기다리네요 그대 돌아올까봐 가슴아파 울었죠 잊지 못해 울었죠.. 여기 그대없이 나혼자 서성이고 있네요 어떡해요 버려두고 떠날 수가 없는데..

빈가슴 민서연

빈가슴 - 민서연 사랑이 떠난 나의 가슴 그 누가 텅 나의 가슴을 조금이라도 채울 수 있나 피다 만 꽃잎 애처롭게 지는가 아아 사랑이 머물다 간 내 가슴에 지난 추억이 물밀듯 밀려 오건만 바람소리 무서워 홀로 지새는 이 밤 떠난 사람 눈물로 지우렵니다 사랑이 떠난 나의 가슴 그 누가 텅 나의 가슴을 조금이라도 채울 수 있나

빈가슴 이애란

빈가슴 - 이애란 사랑이 떠난 나의 가슴 그 누가 텅 나의 가슴을 조금이라도 채울 수 있나 피다 만 꽃잎 애처럽게 지는 밤 아아 사랑이 머물다가 내 가슴에 지난 추억이 물밀듯 밀려 오건만 바람 소리 무서워 홀로 지새는 이 밤 떠난 사람 눈물로 지우렵니다 간주중 사랑이 떠난 나의 가슴 그 누가 텅 나의 가슴을 조금이라도 채울

천년학, 선(禪) 최영준

그대 나를 두고 진정 가셨나요 멀리 떠나 버렸나 어루만져 주던 그 날 밤의 사랑 잊으셨나요 그대 떠난 빈자리에 그리움만 쌓여 하늘로 날아서 님에게 갈까 소리쳐 울면 돌아 오실까 나는 천 년 학이 되었나 님을 어이 찾으리 바람아 구름아 나 데려 가거라 그대 나를 두고 진정 가셨나요 멀리 떠나 버렸나 거울처럼 우리 마주 보던 사랑

천년학 최영준

그대 나를 두고 진정 가셨나요 멀리 떠나 버렸나 어루만져 주던 그 날 밤의 사랑 잊으셨나요 그대 떠난 빈자리에 그리움만 쌓여 하늘로 날아서 님에게 갈까 소리쳐 울면 돌아 오실까 나는 천 년 학이 되었나 님을 어이 찾으리 바람아 구름아 나 데려 가거라 그대 나를 두고 진정 가셨나요 멀리 떠나 버렸나 거울처럼 우리

천년학禪(선) 최영준

그대 나를 두고 진정 가셨나요 멀리 떠나 버렸나 어루만져 주던 그 날 밤의 사랑 잊으셨나요 그대 떠난 빈자리에 그리움만 쌓여 하늘로 날아서 님에게 갈까 소리쳐 울면 돌아 오실까 나는 천 년 학이 되었나 님을 어이 찾으리 바람아 구름아 나 데려 가거라 그대 나를 두고 진정 가셨나요 멀리 떠나 버렸나 거울처럼 우리

천년학.禪(선) 최영준

그대 나를 두고 진정 가셨나요 멀리 떠나 버렸나 어루만져 주던 그 날 밤의 사랑 잊으셨나요 그대 떠난 빈자리에 그리움만 쌓여 하늘로 날아서 님에게 갈까 소리쳐 울면 돌아 오실까 나는 천 년 학이 되었나 님을 어이 찾으리 바람아 구름아 나 데려 가거라 그대 나를 두고 진정 가셨나요 멀리 떠나 버렸나 거울처럼 우리

님의 향기 임수정

밤새 갈바람 잠을 잔듯이 조용한 바람인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 듯 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 후 텅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님의 향기 @임수정@

임수정 - 님의 향기 00;15 밤새 갈바람 잠을 잔듯이 조용한 바람인듯 눈을 감으면 님의~~~모습인가 향기인 듯 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 후 텅~ ~~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님의향기2 김희석

밤새 갈바람 잠을 잔 듯이 조용한 바람인 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 듯 향기인 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 후 텅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 다 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떠난다면 (Ver. 2003) 고주영

지난밤 꿈속에서 지친 너를 보았지 낯설은 거리에서 헤매이던 모습을 니가 떠난 자리엔 이젠 추억만 있고 보랏빛 작은 액자엔 노을 진 너의 미소만 떠난다면 행복한 너를 찾아 떠난다면 내 가슴에 남은 그리움도 모두 가져가버려 이렇게 그리운 밤엔 기타를 튕겨보지만 텅 방안 가득히 떠다니는 외로움 떠난다면 행복한 너를 찾아 떠난다면 내 가슴에 남은 그리움도 모두

난 안울래 홍수미

갈 사람 가고 올 사람 오지 잡아 무얼 해 내 곁을 떠난 마음이라면 이미 남남인 것을 행여나 돌아설까 미련을 버려 행여나 찾아올까 기대는 버려 모두가 헛된 꿈이야 안울래 안울래 안울래 안울래 안울래 안울래 사랑 때문에 그렇잖아도 애끓는 마음 누가 또 두드려 나나나나나 난 안울래 뒤돌아서면 내가 서있지 사랑이잖아 무엇 때문에 사랑을 두고 그대 떠나가나요 당신은

님의향기 여운

님의 향기(여운) 밤새 갈바람 잠을 잔 듯이 조용한 바람인 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 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시옵니다 (후렴)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 후에 텅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다 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님의 향기 김희석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 후 텅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 다 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 마음 사랑하는 내 마음

신기루 빈(Vin)

또 날이 저물어가고 바람은 더 거세지고 전할 수 없는 아픔에 절절히 가슴만 타네 외로이 잠기는 이 밤 아련히 번지는 내 맘 닿을 수 없는 저 곳에 보이지 않는 먼 곳에 난 그렇게 또 허공을 걷고 있네 숱한 거짓에 다리를 절고 있는 나 긴 방황에 지쳐 쓰러질 때면 혹 돌아올는지 그 희미한 미소로 내게 그대 스쳐가는 바람결에 날 추억한다면

님의 향기 강찬희

님 의 향기 밤새 갈바람 잠을 잔 듯이 조용한 바람 인 듯 눈을 감으면 님 의 모습인가 향기인 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시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 후 텅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딜 수 없는 아픔만 까맣게 태워 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다 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머나먼 타인 오현란

두 눈을 감으면 가까이 있는데 눈뜨면 그대는 머나먼 타인 세월의 실을 풀어 추억의 연을 날리면 내 가슴에 바람으로 실려오는 그대 * 이렇게 낙엽은 또 지는데 그대는 날 잊었나요 그 많은 세월로도 지울 수 없는 그 이름도 모습도 사랑이어라 세월의 실을 풀어 추억의 연을 날리면 내 가슴에 바람으로 실려오는 그대 * (* 반 복

구월에 떠난 사람 박희상

구월에 떠난 사람 - 박희상 다시는 네 모습 볼 수 없다 하여도 너 떠난 자리 가을은 가고 이 계절 다시 핀 하얀 네 모습 가을 향기 풍기는 얼굴 코스모스 고개 들며 돌아올 수 없는 그대떠난 자리 지난 여름 이야기 또 한 번 이렇게 느껴보지만 떠나지 마라 슬픈 구월엔 꿈에라도 내 안에서 쉴 수 있도록 울지 말아라 아아 울지

비옷을 입은 천사 강인원

그대 가슴에 들판 하나 항상 우울한 해가뜨고 지는데 습기찬 바람이 그대 머리칼을 적시는데 그대 가슴에 들판 하나 톱밥난로를 피워 젖은 톱밥연기에 눈물흘리고 그대는 늘 젖은 담배만 피워야했지 겨우내 헛간에선 양파들이 썩고있는데 그대 가슴에 들판 하나 그대 가슴에 빈들판 속에 비옷을입은 천사를보았네 그녀는 울고 있었네 눈물속에 지워지는

그대 떠난 빈 자리에 홍순관

그대 떠난 자리에 슬프고도 아름다운 꽃 한 송이 피리라 천둥과 비오는 소리 다 지나고도 이렇게 젖어 있는 마음 위로 눈부시게 환한 모시 저고리 차려 입고 구름처럼 오리라 가을 겨울 다 가고 여름이 오면 접시꽃 한 송이 하얗게 머리에 꽂고웃으며 내게 오리라 그대 떠난 자리 절망의 무거운 발자국 수없이 지나가고 막막하던 납빛 하늘위로 꽃모자를

기억에서 추억하다 장세용 

버려질까봐 난 두려웠어요 내안에서 답답할 만큼 그대는 내게 커다란 사람이었어 내 작은 가슴이 그댈 버렸어요 싸늘하게 내가 먼저 돌아서던 날 흘러내리던 당신 눈물 때문에 지금도 목이 메어 나는 울지만 그대는 다 지웠겠죠 난 가슴이 없어요 나를 떠나서 그대를 맴돌죠 이젠 사랑할 수 없는 텅 공간에 나를 가둔체 내가 떠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