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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해 (Acoustic) 김창기 [동물원]

날 둘러싼 이 벽을 무너뜨리고 당신이 들어와주길, 내 전원을 다시 켜주길 내 심장을 뛰게 해주고, 내 핏줄을 서게 하고 내가 다시 남자라고 느낄 수 있게 해주기를 난 겁에 질려 얼어붙은 어린아이일 뿐이야 어딘가에 속하고 있다 믿고 싶을 뿐이야 내가 당신을 원하는 만큼 나를 원해주길 원해 그렇게 내게 들어와 사랑해주기를 원해 난 기도를 해

원해 (Acoustic) 김창기

날 둘러싼 이 벽을 무너뜨리고 당신이 들어와 주길 내 전원을 다시 켜주길 내 심장을 뛰게 해주고 내 핏줄을 서게 하고 내가 다시 남자라고 느낄 수 있게 해주기를 난 겁에 질려 얼어붙은 어린 아이일 뿐이야 어딘가에 속하고 있다 믿고 싶을 뿐이야 내가 당신을 원하는 만큼 나를 원해주길 원해 그렇게 내게 들어와 사랑해 주기를 원해 난 기도를 해 매일

널 사랑하겠어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노래 내 뜨거운 입술이 너의 부드러운 입술에 닿길 원해 내 사랑이 너의 가슴에 전해지도록 아직도 나의 마음을 모르고 있었다며는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겠어 언제까지나 널 사랑하겠어 지금 이 순간처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어려운 얘기로 너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도 있어 그 흔한 유희로

동물원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 동물원 노래 동물원에 가 보았지 추워 움츠린 어깨로 저물어 가는 햇살을 받으며 두리번거렸지 동물원에 가 보았지 흔들거리는 걸음에 바람은 갈색 나뭇잎 날리며 흩어져 버렸지 고무 풍선을 움켜쥔 아이와 하품하는 사자들과 우리 안을 맴도는 원숭이는 지나온 내 모습이었지 쓸쓸한 그 모든 것 사이로 걸어가는 하늘엔 파란색 커다란

우리가 세상에 길들기 시작한 후부터 ^^ 동물원

우리가 세상에 길들기 시작한 후부터 동물원 작사 : 김창기 작곡 : 김창기 어렸을때 우리들이 좋아했었던~ 우주 소년 아톰 마루치 아라치~ 함께 뛰놀던 골목길~ 공좀 꺼내 주세요라고 외치며 조마조마 했었던 그 티없는 얼굴들~ 이젠 모두다 우리의 추억속에서~ 빛을 잃고 있어 우리가 세상에 길들기 시작한 후부터 고등학교에 다닐때는

난 그냥 이대로 있겠어 (Acoustic) 김창기

쌓여가는 신문들이시간의 흐름을 알려줘금속철자들이자꾸만 현실을 강요해신문사절 이라고써 붙여 놔야 하겠지만당분간 어떤 변화도사절하겠어 난 그냥 이대로 있겠어어떤 이들은 극복해또 어떤 이들은 그렇지 않아난 아마 후자 쪽에속하는 것 같아무엇이 문제였는지또 어떻게 해결해야 했었는지당분간 이해하려고하지 않겠어난 그냥 이대로 있겠어너 없는 하루에익숙해질 때까지너 ...

가을은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노래 그 가을은 노을 빛에 물든 단풍으로 우울한 입맞춤 같은 은행잎으로 가을은 손끝을 스쳐 가는 바람 속에 허한 기다림에 꿈을 꾸는 이슬 속에 내가 거친 숨결에 사랑이란 이름으로 굳게 닫힌 분노 속에 살아갈 때 다가가라고 먼저 사랑하라고 다가가라고 말해 주네 가을은 회색 빛에 물든 거리 위로 무감히 옷깃을 세운

원해 (Full Session) 김창기

날 둘러싼 이 벽을 무너뜨리고 당신이 들어와 주길 내 전원을 다시 켜주길 내 심장을 뛰게 해주고 내 핏줄을 서게 하고 내가 다시 남자라고 느낄 수 있게 해주기를 난 겁에 질려 얼어붙은 어린아이일 뿐이야 어딘가에 속하고 있다 믿고 싶을 뿐이야 내가 당신을 원하는 만큼 나를 원해주길 원해 그렇게 내게 들어와 사랑해 주기를 원해 난 기도를 해 매일 같은 기도를 해

나는 나 너는 너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 동물원 노래 사랑했던 우리 나의 너 너의 나 나의 나 너의 너 항상 그렇게 넷이서 만났지 사랑했던 우리 서로의 눈빛에 비춰진 서로의 모습 속에서 서로를 찾았지 우 두려움조차 알지 못했었지 우 알지 못한 많은 것도 알지 못했었지 우 더욱 더 사랑해야만 할 많은 날들을 날들을 찾아갔지 잊지 못할 그날 나는 너 너는 나였었지

내 잘못이었어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노래 널 사랑하고 있다는 생각뿐이었어 널 만나야만 한다고 되뇌었어 너에게 건넸던 그 모진 이야기들이 내게 되돌아와 잠을 이룰 수 없었어 널 잊어야만 한다고 다짐했어 감당할 수 없었던 아픔을 이기기 위해 하지만 너를 잊지 못하는 나의 마음을 더욱 미워 할 수밖엔 없었어 내 잘못이었어 내가 이기적인 탓이었어 이젠

내 잘못이었어 동물원

제목 내 잘못이었어 가수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노래 널 사랑하고 있다는 생각뿐이었어 널 만나야만 한다고 되뇌었어 너에게 건넸던 그 모진 이야기들이 내게 되돌아와 잠을 이룰 수 없었어 널 잊어야만 한다고 다짐했어 감당할 수 없었던 아픔을 이기기 위해 하지만 너를 잊지 못하는 나의 마음을 더욱 미워 할 수밖엔 없었어 내

널 사랑하겠어 Various Artists

널 사랑하겠어 작사 김창기 작곡 김창기 노래 동물원 내 뜨거운 입술이 너의 부드러운 입술에 닿길 원해 내사랑이 너의 가슴에 전해지도록 아직도 나의 마음을 모르고 있었다면은 이세상 그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겠어) 언제까지나 (널 사랑하겠어) 지금 이순간처럼 이세상 그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그리움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노래 기나긴 그 침묵의 밤이면 찾아오는 모습 잠들지 못하는 내 마음의 길을 따라서 외로운 노래 속에 잠기어 눈물 흘릴 때면 보랏빛 어둠 속에서 또 돌아오는 모습 깊은 바다와 같이 흔적 없이 흐르는 사랑의 시간 속에 그 모습 곱게 새겨 넣으며 아침이 밝아 오면 진실한 그리움의 참 뜻 이젠 알 수 있어요 진실한 그리움의

아침이면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노래 아침이면 나를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 줄 그런 사람이 필요해 아침 햇살이 눈부실 때 그 이마에 곱게 입맞춰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필요해 참 외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어 생각해 보면 무척 쉬울 것 같지만 또한 누군가에게 내가 그런 의미가 될 수 있는지 참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어 아침이면 변함없는 하루에 의미를

비결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노래 "뭐 재미있는 거 없나~ 틀어 봐" 여자 앞에서 이제 다시는 떨리지 않게 되는 비결 여자들을 단 한순간에 사로 잡아 버릴 수 있는 비결 그들이 멍청하거나 영리하거나 그들이 미인이거나 누구이거 나 당신 앞에서 무릎을 꿇고 처음 사랑을 고백케 하는 비결 "그런 비결이 있나요?"

주말 보내기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노래 토요일 오후 정신없이 바쁘던 일과가 끝나면 나는 넥타이를 풀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수퍼마켓에 들러 소주 두병과 라면을 산후에 머리가 아프지 않을 가벼운 책도 한 권쯤 사야지 토요일 저녁 낮잠에서 깨어난 무거운 머리로 주말의 명화가 시작하기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이미 오래 전에 봤던 영화가 시작될 때면 빈 술병들을 남겨

주말 보내기 동물원

제목 주말 보내기 가수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노래 토요일 오후 정신없이 바쁘던 일과가 끝나면 나는 넥타이를 풀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수퍼마켓에 들러 소주 두병과 라면을 산후에 머리가 아프지 않을 가벼운 책도 한 권쯤 사야지 토요일 저녁 낮잠에서 깨어난 무거운 머리로 주말의 명화가 시작하기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이미 오래 전에

이젠 떠나가세요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 김광석 노래 이젠 떠나가세요 그대의 사랑을 내가 찾아갈 수 없는 곳으로 이젠 떠나가세요 그대의 모습을 내가 쉽게 잊을 수 있도록 늘 그렇듯 진실이가 말했었지 마치 습관처럼 나를 사랑한다고 난 언제나 그 한마디에 만족했었지 그땐 모든 것이 아름다웠기에 이 세상에 일들이 모두 그러하듯이 우리들의 사랑도 멀어져만 가고 난 그날의

거리에서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 김광석 노래 거리에 가로등 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

잊혀지는 것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노래 사랑이라 말하며 모든 것을 이해하는 듯 뜻 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이던 우리 황금빛 물결 속에 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 손에 잡힐 것만 같던 내일을 향해 항해했었지 눈부신 햇살 아래 이름 모를 풀잎들처럼 서로의 투명하던 눈길 속에 만족하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 없이 깨어져 서로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멀어져

일기예보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유준열 노래 내일은 비가 온 후에 개일거라는 일기예보를 들었어 우울한 밤에 혼자 TV를 보다가 화면에 비춰진 지구위엔 내가 살고있는 점 하나 그 하늘 아래 내게 또 비는 내려오려나 내마음은 흠뻑 젖었지만 종일토록 혼자 우울했었지만 언젠가 이 비가 그치면 맑은 햇살 볼꺼야 내일은 남도 어디선가 개일거라는 일기예보를 들었어

내일 아침이 오면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노래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치익~~~~) 지루하고 힘든 하루였어 더딘 시간 원치 않는 만남 들을 피할 수 없었어 텔레비전에선 이미 애국가도 끝난 지금 너의 모습을 떨쳐 버릴 수 없었어 날 잊으려 한다는 걸 알아 나도 이젠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이해하고 있어 너는 너의 길로 나는 알 수 없는 나의 길로 후회없이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노래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너를 다시 만났었지 신문을 사려 돌아섰을 때 너의 모습을 보았지 발 디딜 틈 없는 그 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넌 놀란 모습으로 음-- 너에게 다가가려 할 때에 난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 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밀려오는

그럴 땐 생각해 봐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노래 황혼이 붉게 물드는 거리에서 눈 먼 두 부부의 찬송가가 소음에 묻힐 때 누구도 귀 기울이지 않는 노래처럼 너의 삶도 그렇게 잊혀지는 것이 두렵다 말했지 오래된 사진 속에 너의 모습을 이젠 거울 속의 너의 얼굴에서 찾을 수 없을 때 어렵게 지쳐 왔던 너의 꿈들이 어디서 어떻게 길을 잃었는지 알 수 없다 했지

내일 아침이 오면 동물원

제목 내일 아침이 오면 가수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노래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치익~~~~) 지루하고 힘든 하루였어 더딘 시간 원치 않는 만남 들을 피할 수 없었어 텔레비전에선 이미 애국가도 끝난 지금 너의 모습을 떨쳐 버릴 수 없었어 날 잊으려 한다는 걸 알아 나도 이젠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이해하고 있어 너는

노래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노래 어지러진 나의 방안에 혼자 소리 없이 남아 지나간 추억 또는 변함없을 내일을 생각할 때 참 이상한 일이었지 나는 슬프진 않았어 그저 타 들어가는 담배 연기에 만족할 뿐 그 시작은 처음 생각은 이젠 기억할 수 없어.

명화극장을 본 후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노래 그렇듯 춥고 허름했던 학교 앞 동시 상영관에서 화면엔 비가 내렸고 가끔씩 구름도 떴었지 어떻게 잊을 수 있겠니? Falling in Love, 겨울나그네, 뽕, Indiana Jones 우리의 추억이 되어 준 그 수많은 영화들 넌 눈부시게 아름다웠고 난 글쎄?

변해가네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 박기영 노래 느낀 그대로를 말하고 생각한 그 길로만 움직이며 그 누가 뭐라 해도 돌아보지 않으며 내가 가고픈 그 곳으로만 가려 했지 그리 길지 않은 나의 인생을 혼자 남겨진 거라 생각하며 누군가 손 내밀며 함께 가자 하여도 내가 가고픈 그 곳으로만 고집했지 그러나 너를 알게 된 후 사랑하게 된 후부터 나를 둘러싼

모든 걸 다 가질 순 없어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노래 한 남자를 알고 있어 그가 만졌던 모든 것에 깊은 상처를 준 또 마치 필연인 듯 그 역시 상처를 받은 혼자만의 삶으로 황폐하게 남겨진 나를 위해 걱정하지마 나를 위로하려 하지마 그는 이렇게 말해 변명은 언제나 허위에 지나지 않을 뿐 내가 원했기에 이 길로 들어선 것이라고 아침이면 출근을 해 그건 어려운

지혜와 용기 김창기

발 밑에선 잡초가 쑥쑥 자라는 소리가 들려 내 이름 내 얼굴 내 뇌를 바꿔버리고 싶어 내가 했던 모든 말들을 먹어버리고 싶어 난 내가 피 흘리고 부러지고 닭이 울기 전에 세 번 날 부인하고 내가 날 알아보지 못 하게 되기를 원해 이런 우라질! 오! 이제 와서 무슨 짓이냐고 머리를 달고 다니지만 말고 한번은 사용해보라고 오!

널 사랑하겠어 동물원

내 뜨거운 입술이 너의 부드러운 입술에 닿길 원해 내 사랑이 너의 가슴에 전해지도록.. 아직도 나의 마음을 모르고 있었다면은 이세상 그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겠어.. 언제까지나 널 사랑하겠어... 지금이순간처럼. 이세상 그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어려운 얘기로 너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도 있어.

널 사랑하겠어 동물원

내 뜨거운 입술이 너의 부드러운 입술에 닿길 원해 내 사랑이 너의 가슴에 전해지도록 아직도 나의 마음을 모르고 있었다면은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겠어 언제까지나 널 사랑하겠어 지금 이 순간처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어려운 얘기로 너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도 있어 그 흔한 유희로 이 밤을 보낼 수도

넌 그걸 어떻게 생각하니 동물원

난 너무 외로워 넌 너무 아름다워 그건 누구나 알고 있어 내가 생각할 수 있는 멋진 이야기들은 모두 유행가 가사에서 들은 이야기일 뿐 이 답답한 가슴 설명할 수 없는 이유 그 복잡한 얘길 아주 쉽게할께 난 널 원해 미칠것 같아 우~ 넌 그걸 어떻게 생각하니 책에있는 얘긴 이젠 제발 그만해줘 나도 그쯤은 알고 있어 너도 믿지 않고 나도 믿지

잊혀지는 것 Various Artists

잊혀지는것 작사 김창기 작곡 김창기 노래 동물원 사랑이라 말하며 모든것을 이해하는듯 뜻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이던 우리 황금빛 꿈결속에 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 손에 잡힐것만 같던 해일을 향해 항해했었지 눈부신 햇살아래 이름모를 풀잎들처럼 서로의 투명하던 눈길속에 만족하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널 사랑하겠어 동물원

내 뜨거운 입술이 너의 부드러운 입술에 닿길 원해 내 사랑이 너의 가슴에 전해지도록 아직도 나의 마음을 모르고 있었다며는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겠어 언제까지나 널 사랑하겠어 지금 이 순간처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어려운 얘기로 너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도 있어 그 흔한 유희로 이 밤을 보낼 수도 있어 하지만

널 사랑하겠어 동물원

내 뜨거운 입술이 너의 부드러운 입술에 닿길 원해 내 사랑이 너의 가슴에 전해지도록~ 아직도 나의 마음을 모르고 있었다며는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겠어 (언제까지나) 널 사랑하겠어 (지금 이 순간처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어려운 얘기로 너의 호기심을 자극할수도 있어 그 흔한 유희로

널 사랑하겠어 동물원

내 뜨거운 입술이 너의 부드러운 입술에 닿길 원해 내 사랑이 너의 가슴에 전해지도록 아직도 나의 마음을 모르고 있었다며는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겠어 언제까지나 널 사랑하겠어 지금 이 순간처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어려운 얘기로 너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도 있어 그 흔한 유희로 이 밤을 보낼 수도 있어

널 사랑하겠어 동물원

내 뜨거운 입술이 너의 부드러운 입술에 닿길 원해 내 사랑이 너의 가슴에 전해지도록~ 아직도 나의 마음을 모르고 있었다며는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겠어 (언제까지나) 널 사랑하겠어 (지금 이 순간처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어려운 얘기로 너의 호기심을 자극할수도 있어 그 흔한 유희로

널 사랑하겟어 동물원

내 뜨거운 입술이 너의 부드러운 입술에 닫길 원해 내 사랑이 너의 가슴에 전해지도록 아직도 나의 마음을 모르고 있었다면은 이 세상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겠어) 언제까지나 (널 사랑하겠어) 지금 이 순간처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어려운 얘기로 너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도 있어 그 흔한 유희로 이 밤을

널 사랑하겠어 ♥달콤한 솜사탕♥ 동물원

널 사랑하겠어 동물원 내 뜨거운 입술이 너의 부드러운 입술에 닿길 원해 내 사랑이 너의 가슴에 전해지도록 아직도 나의 마음을 모르고 있었다면은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겠어) 언제까지나 (널 사랑하겠어) 지금 이 순간처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어려운 얘기로 너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도 있어

나의 미친사랑을 김창기

날 사랑해주겠니 내 부족함까지도 내 모습그대로에 실망하지 않으며 이해할수 있겠니 용서해줄수있겠니 나의 미친 사랑을 날 사랑해주겠니 내 외로움까지도 내 허기진 마음에 단비를 주겠니 감싸안아 주겠니 아침이 올때까지 나의 미친 사랑을 나의 마음을 열어보겠니 그속에 숨어있던 악취에 고개 돌리겠니 제발 그러지 말아줘 제발 너만은 달라줘 나의 미친 사랑을 ...

넌 아름다워 김창기

차가운 눈빛 차가운 미소 내 가슴을 피 흘리게 한 그 차가운 말들~ 날 비웃어도 돼 날 가지고 놀아도 돼 날 구겨서 버린다 해도~ 넌 아름다워~ 얼음과 같은 마음이라 해도 더 이상 나론 만족할 수 없다 해도 변할 수 없는 현실이라 해도 난 너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걸 그 차가운 눈빛 차가운 미소 그 무심한 표정 하나로 넌 아름다워~ **(간주중...

너의 자유로움으로 가 김창기

비좁은 내 마음의 터 편협한 내 생각의 범주 너를 만날 수 있었음이 구원이었어 그렇게 믿었어 그 후로 오랜 기다림 지새운 그 침묵의 밤들 다시 기쁨의 순간들이 찾아오기를 그토록 원했어 음.. 시간은 흐르고 어쨌던 나도 철이 들고 다 그런거지 뭐 하고 웃어넘길 수 있는 지금 오랫동안 간직해야 했던 슬픔뿐인 나의 그리움과 어설픈 위로가 되어줬던 꾸며진 ...

하강의 미학 김창기

혜화동 언덕 위에 하얗게 눈이 내리면 친구들과 썰매를 타고 저 멀리 로터리까지 신나게 내려갔었지 형과 함께 만든 썰매를 타고 차가운 바람이 하나도 차갑지 않아 또 다시 먼길을 올라갈 걱정도 없이 그래, 그렇게 신나게 내려갈 생각만 해야 해 끝없이 오르고 싶은 욕망에 힘들던 날들 비워도 늘 복잡한 마음 차가운 바람이 하나도 차갑지 않아 또 다시 ...

눈사람 김창기

친구라 부르던 그 사람이 내 자릴 대신 해야 한다고 넌 미안하다고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고, 삶은 늘 부조리하고 너의 것 나의 것을 확인하고 상자를 너의 이름으로 봉인하고 너의 눈에 비친 나의 모습에서 부정하려 애썼던 내 진실을 봐 내가 머리만 크고 뇌는 없는 배만 나오고 배짱은 없는 그저 무료함을 달래려 만들어진 용도가 폐기된 눈사람이라는 걸 결국...

평범한 남자의 유치한 노래 (Feat.박상욱) 김창기

난 잘난 것도 없고 특별히 못 난 것도 없는 평범한 남자야 당신을 위해 부르는 유치한 이 노래를 받아주길 바래 난 욕망과 두려움이 뒤섞인 하루를 반복하는 소심한 남자야 어떻게 하면 아파트 평수를 늘릴 수 있을까 고심하는 아빠야 난 직장에서 인정도 특별한 비난도 받지 않는 평범한 직원이야 하지만 당신에겐 그 누구보다 특별한 남자이고 싶어 날 사랑한...

형과 나 김창기

피아노 앞에 모여 선 형과 나 어머니의 고운 음성에 넋을 잃고 있지 가난했지만 항상 음악이 넘치던 아름답게 슬프던 시절 성탄절 예배당 가득 울려 퍼지던 아름다운 형의 노래 어머니의 기쁨 난 미운 오리 새끼 마냥 인정받기 위해 애써 미소지어 보였지 나도 여기에 숨쉬고 있다고 싸우듯 날 확인했었지만 항상 텅 빈 것 같았던 내 마음 부질없던 나의...

이젠 두렵지 않나요 김창기

?당신에게 고백하던 나의 모습을 기억하나요 잠시 내 곁에 누워요 당신은 기쁘고 또 두렵다 했었죠 기억하나요 난 기억하고 있어요 나의 입술에 전해지던 당신의 여린 떨림 난 바보처럼 춥냐고 물었었죠 나의 어깨로 흘러내리는 당신의 여린 한숨 어떤가요 아직도 기쁜가요 어떤가요 아직도 두려운가요 당신이 헤어지자고 했던 그 날을 기억하나요 이젠 잊은 줄 알았죠 ...

내 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해야 해 김창기

오래된 옛사랑과 우연히 마주쳤어 커피 한 잔이 그렇게 비싼지 모르고 살았어 하고 싶던 말과 하면 안 될 말을 가려내고 난 후 연락처도 주고받지 않은 채 헤어졌어 삶은 장난이 아냐, 사랑은 거의 불가능해 입을 닥치고 눈물을 삼키고 걸어가야 해 그 것이 옳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어 논리를 가장한 도박을 한 후에 책임지는 거야 내 곁에 있는 ...

난 그냥 이대로 있겠어! 김창기

쌓여가는 신문들이 시간의 흐름을 알려줘 금속철자들이 자꾸만 현실을 강요해 ‘신문사절’이라고 써 붙여 놔야 하겠지만 당분간 어떤 변화도 사절하겠어, 난 그냥 이대로 있겠어! 어떤 이들은 극복해, 어떤 이들은 그렇지 않아 난 아마 후자 쪽에 속하는 것 같아 그 잘못이 부모님의 것인지, 온전히 나의 것인지, 당분간 이해하려고 하지 않겠어, 난 그냥 이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