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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김진석

쓸쓸하게 미소지며 손을 흔들던 그대 모습 내 마음에 아직도 잊을 수 없네 다정했던 그대와 나 지나간 추억은 내 가슴에 남아있네 아직도 잊을 수 없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 홀로 외로이가네 둘이서 걷던 이 길을 나 홀로 걸어가네 초라한 내 모습이 나는 싫어 그래도 난 어쩔수 없이 외로움에 그리움에 지난 날을 생각해 보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 홀...

회상 - 김진석 와이키키 브라더스 OST

쓸쓸하게 미소 지며 손을 흔들던 그대 모습 내 마음에 아직도 잊을 수 없네 다정했던 그대와 나 지나간 추억은 내 가슴에 남아있네 아직도 잊을 수 없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 홀로 외로이 가네 둘이서 걷던 이 길을 나 홀로 걸어가네 초라한 내 모습이 나는 싫어 그래도 난 어쩔 수 없이 외로움에 그리움에 지난날을 생각해보네

널 가질수 있다면 김진석

이젠 느끼는지 내가 얼마나 오랜시간을 너만을 바라보며 살았는지 넌 행복했지 네가 원하는 사랑 그 모두 아픔없이 얻을수 있었기에 내 모든 걸 버렸어 오직 너만 바라보며 널 미워하기도 했었어 날 이렇게 힘들게 하는 널 하지만 다 소용없어 한번만 기회를 줘 바보같은 나를 위해 너의 웃음을 보여줘 하루라도 나만의 널 가질 수 있다면 지금처럼 이렇게 가슴 ...

추억속에 김진석

~~~ 추억만으로 살아갈순 없는걸까 내게 남겨진 그 아픔들을 모두 묻어둔체 나에 어깨에 기대고 싶어하던 철없던 너에 그 모습들을 지워야 하는데 언제까지나 내 맘 속에 넌 영원할거라고 했지 무너져버린 그 기대속에 널 보내야하나... 나에 바램도 너를 향한 그리움도 이제는 소용없는데 늦어버린 후회일뿐 기억 조차도 희미해질 그날까지 사랑했던 지난 날들 ...

내게도 사랑이 김진석

긴 세월 흘러서 가고 그 시절 생각이 나면 못잊어 그리워지면 내 마음 서글퍼지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 뿐이라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 뿐이라오 시간이 흘러서 가면 아픔은 잊어진다고 남들은 말을 하지만 그 말은 믿을 수 없어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 뿐이라오 내게도 사랑이 ...

행운이발소 김진석

?여기는 행운 이발소 누구나 오기만 하면 일류 멋쟁이 된다네 일류 신사가 된다네 여기는 행운 안겨주는 이발소 우리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마술사 아니 아니 우리는 사랑의 낭만을 만드는 예술가 대머리 더벅머리 상고머리 빡빡머리 바가지 머리도 우리들 손만 닿으면 달라지죠 여기는 행운 이발소 누구나 오기만 하면 일류 멋쟁이 된다네 일류 신사가 된다네 여기는 행...

남자미용사전성시대 김진석

?서울의 명동 명동 유행의 거리 젊음의 거리 패션의 거리 우리는 당신을 멋쟁이로 만들어낼 화가 마이다스 손 환상의 예술가 거지커트로 불리는 쉐기커트로 변신해 보시죠 송이버섯 모양으로 멋을 내는 ?지커트 권해드리죠 노바커트는 이마를 가리고 헤어라인 주변에 웨이브 주면돼 둥글게 말아 넣는 차이나 커트 어떠신지요 서울의 명동 명동 연인의 거리 자유의 거리 ...

빈의자 김진석

서 있는 사람은 오시요 나는 빈 의자 당신의 자리가 되 드리리다 피곤한 사람은 오시요 나는 빈 의자 당신을 편히 쉬게 하리다 두 사람이 와도 괜찮소 세 사람이 와도 괜찮소 외로움에 지친 모든 사람들 무더기로 와도 괜찮소 서 있는 사람은 오시요 나는 빈 의자 당신의 자리가 되 드리리 서 있는 사람은 오시요 나는 빈 의자 당신의 자리가 되 드리리다 피곤한...

삼다도 소식 김진석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 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에 물결속에 꺼져가네 응 물결에 꺼져가네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멩이도 많은데 발뿌리에 걷어 채는 사랑은 없다든가 달빛이 지새드는 연자 방앗간 밤새워 들려오는 콧노래가 구성지다 응 콧노래 구성지다

당신의 뜻이라면 김진석

당신의 뜻이라면 웃는 얼굴로 당신의 길이라면 따르겠어요 눈보라 바윗길 가슴 아파 조용히 그대 위해 두 손 모으고 당신의 길이라면 웃는 얼굴로 당신의 뜻이라면 따르겠어요 당신의 뜻이라면 웃는 얼굴로 당신의 길이라면 따르겠어요 눈보라 바윗길 가슴 아파도 조용히 그대 위해 두 손 모으고 당신의 길이라면 웃는 얼굴로 당신의 뜻이라면 따르겠어요

목포는 항구다 김진석

1. 영산강 안개 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아래 갈매기우는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항구 2. 유달산 잔디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

추억의 영도다리 김진석

1.울었네 소리쳤네 몸부림쳤네 안개낀 부산항구 옛 추억이 새롭구나 몰아 치는 바람 결에 갈길이 가로막혀 영도다리 난간 잡고 `나는 울었네 ,,,,,,,,,,,,,2. 울~~~~네 차디찬 부산항구 조각달이 기우는데 누굴 찾아 헤메이나 어디로 가야하나 영도다리 난간 잡고 `나는~~~네.

소양강 처녀 김진석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 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정말로 김진석

가슴이 찡하네요 정말로 눈물이 핑도네요 정말로 나는 아직 사랑이란 모르지만 난나는 믿는 것은 그대뿐 그대 나를 얄밉다고 말만하더니오늘은 살며시 내손 잡았네가슴이 찡하네요 정말로눈물이 핑도네요 정말로 한번쯤은 느껴보는 사랑인테 난나는 왜 이럴까 정말로가슴이 찡하네요 정말로 눈물이 핑도네요 정말로 나는 아직 사랑이란 모르지만 난나는 믿는 것은 그대뿐 그대...

번지없는 주막 김진석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이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 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걸어도 못믿겠소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

서산갯마을 김진석

굴을따랴 전복을 따랴 서산 갯마을 아낙네들 부푼가슴 한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지 사공들의 눈물이 마를날이 없구려 비가오나 눈이오나 서산 갯마을 쪼름한 바다바람 한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지 사공들의 오지랍이 마를날이 없구려

바다가 육지라면 김진석

얼마나 멀고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 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떠난 부두에서 울고 있지 않을 것을 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 어제 온 연락선이 육지로 가는데 할 말이 하도 많아 가고파도 못 갑니다 이 몸이 철새라면 이 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 날아 어디론지 가련만은 아 이몸이 철새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

향수 김진석

고향산천 이별하고 낯설은 타관에서 어머님이 자장가를 불러주던 그 시절이 슬픔속에 눈물속에 흘러 갑니다 기적소리 울적마다 기적소리 울적마다 그리운 내 고향 고향 산천 이별하고 낯설은 타관에서 어머님의 자장가는 노래하던 그 시절이 눈물속에 슬픔속에 흘러 갑니다 기적소리 울적마다 기적소리 울적마다 그리운내 고향

닐리리 맘보 김진석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정다운 우리님 닐리리 오시는 날에홍수에 비바람 닐리리 비바람 불어온다네님계신 곳을 알아야 알아야지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드리지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정다운 우리님 닐리리 오시는 날에홍수에 비바람 닐리리 비바람 불어온...

야래향 김진석

언제나잊지못할 푸르른잔디위에서가슴에얼싸안고 맹세하던그때가그리워져요달빛에 젖은그림자 둘이서 부르던 노래지금은 흘러간 꿈 내 얼굴에눈물만 얼룩졌어요에라샨 에라샨 애타는 호궁의 소리돌아오려나 구름같은내님아언제나잊지못할 푸르른잔디위에서가슴에얼싸안고 맹세하던그때가그리워져요달빛에 젖은그림자 둘이서 부르던 노래지금은 흘러간 꿈 내 얼굴에눈물만 얼룩졌어요에라샨 에라...

찔레꽃 김진석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새동무 철리객장 북극성이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 앉아 매일같이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남원의 애수 김진석

한양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소냐 성황당 고개를 나귀마저 우네 춘향아 울지마라 달래였건만 대장부 가슴속을 울리는 님이야 아- 어느때 어느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알쌍급제 과거보는 한양이라 주막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짝을 적시였네 급제한 이도령은 즐겨왔건만 옥중에 춘향이가 그리는 님이여 아- 어느때 어느날짜 그대품에 안기려나

목석같은 사나이 김진석

말없는 그사내 쌀쌀한 그사내인정도 없는 그사내가 나를 울려요사랑도 모르는 목석같은 사내미남도 아닌 그사내가 나를 울려요사랑을 할땐 누구나 바보가 되지요그것도 모르는 그사내 정말 바보야말없는 그사내 쌀쌀한 그사내인정도 없는 그사내가 나를 울려요목석같은 그사내가 나를 울려요말없는 그사내 쌀쌀한 그사내인정도 없는 그사내가 나를 울려요사랑도 모르는 목석같은 ...

어차피 떠난사람 김진석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억수같이 쏟아지는 빗물에젖었을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잊어야지 어차피 떠난사람 생각이 나던가요 그립기도 하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억수같이 쏟아지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추억의 용두산 김진석

용두산아 용두산아 못잊을 용두산아한발올려 맹세하고 두발올려 다짐하던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나만홀로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아 추억의 용두산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잊지말자님의 고운 손을 잡고 맹세하던 정든계단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계단에변치말자 맹세하던 그 사람은 간 곳 없고나그네된 내그림자 외로워 외로...

신라의 달밤 김진석

아 신라의 밤이여 불국사의 종소리 들리어온다 지나가는 나그네야 걸음을 멈추어라 고요한 달빛어린 금오산 기슭에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아 신라의 밤이여 나루터의 추억이 새로웁구나 대궐뒤에 숲속에서 사랑을 맺었던가 님들의 치맛소리 귓가에 들으면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산팔자 물팔자 김진석

산이라면 넘어주마 물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손금에 쓰인 글자 풀지못할 세월살이 인심이나 쓰다가자 사는대로 살아보자 얼라며는 얼어주마 녹으라면 녹아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봄철이냐 겨울이냐 그 님도 참사랑도 믿지못할 세상에 속는대로 속아보자 이럭저럭 지내보자

잊을수만 있다면 김진석

잊을 수만 있다면 잊을 수만 있다면 두번 다시 남산 길은 찾지 않으리 세월이 흘러가면 잊으련마는 흐르고 또 흘러도 잊을 길 없어 비가 내리는 남산 길을 홀로 걸어 봅니다 잊을 수만 있다면 잊을 수만 있다면 내가 버린 옛사랑을 찾지 않으리 세월이 흘러가면 잊으련마는 흐르고 또 흘러도 잊을 길 없어 비가 내리는 남산 길을 홀로 걸어 봅니다

전선야곡 김진석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그 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 정안수 떠놓고서 이아들의 꿈비는 어머님의 흰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아~ 끌어안고 싶었소

남자 미용사 전성시대 김진석

서울의 명동명동 유행의 거리젊음의 거리패션의 거리우리는 당신을멋쟁이로 만들어낼 화가마이다스 손환상의 예술가거지커트로불리는쉐기커트로 변신해 보시죠송이버섯모양으로멋을 내는 ?지커트권해드리죠 노바커트는이마를 가리고 헤어라인 주변에 웨이브 주면돼둥글게 말아 넣는 차이나 커트 어떠신지요서울의 명동명동연인의 거리자유의 거리창조의 거리우리는 당신을멋쟁이로 만들어 ...

회상 터보

보이지 않니 나의뒤에 숨어서 바람을 피해 잠을 자고 있잖아 따뜻한 햇살 내려 오면 깰거야 조금만 기다려 겨울오며는 우리 둘이서 항상 왔었던 바닷가 시린 바람과 하얀 파도는 예전 그대로였지만 나의 곁에서 제잘거리던 너의 해맑던 그모습 이젠 찾을 수 없게 되었어 아무도 없는 겨울의 바닷가 너무나 슬퍼보인다고 우리가 바다곁에서 친구가 되자고 내등에 숨...

회상 임지훈

길을 걸었지 누군가 곁에 있다고 느꼈을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후 라는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네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혼자 놀라 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 나네 우~ 돌아선 그 삶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

회상 김성호

작사,작곡:김성호 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었지 그녀는 조그만 손을 흔들고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너의 눈을 보았지 으흠 하지만 잡을 수는 없었지 지금은 후회를 하고 있지만 멀어져가는 뒷모습 보면서 두려움도 느꼈지 으흠 나는 가슴 아팠어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때 보고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장 남지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회상 산울림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

회상 리쌍

Verse 01] 울 엄마가 나를 뱄을 때 앉아서 잠을 잤대 내 발길질 땜에 그렇게 난 뱃속에서부터 말썽을 피웠어 중학교 땐 반장 때려서 얼굴에 구멍이 났고 엄마는 무릎 꿇고 울었어 내 앞에서 밤새도록 그래서 그 뒤론 나는 싸움 안 해 깡패 될까봐 밖에 나갈 때마다 싸우지 말라고 내게 말해 커서 난 뭐가 될까 마우스 커서처럼 큰 세상을 나가지 못할까 ...

회상 터보

(겨울오면은 우리 둘이서 항상왔었던 바닷가 시린 바람과 하얀파도는 에전 그대로였지만 나의 곁에서 재잘거리던 너의 해맑던 그모습 이젠 찾을수 없게 되었어) 아무도 없는 겨울의 바닷가 너무나 슬퍼 보인다고.. 우리가 바다곁에서 친구가 되자고... 내 등에숨어 바람을 피할때 니 작은 기도를 들었지.. 언제나 너의곁에 우리항상 함께해 달라고... 거친 파도가...

회상 김정은

길을 걸었지 누군가 곁에 있다고 느꼈을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후 라는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네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혼자 놀라 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 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

회상 터보

겨울 오며는 우리 둘이서 항상 왔었던 바닷가 시린 바람과 하얀 파도는 예전 그대로였지만 나의 곁에서 재잘거리던 너의 해맑던 그 모습 이젠 찾을 수 없게 되었어 아무도 없는~ 겨울의 바닷가~ 너무나~ 슬퍼 보인다고 우리가 바다 곁에서~ 친구가 되자고 내 등에 숨어~ 바람을 피할때~ 네 작은~ 기도를 들었지 언제나 너의 곁에 우리 항상 함께 해달라고 거친...

회상 미카엘밴드

못다한 말들을 눈물로 남긴 채 나를 떠나가지만 언젠가는 내게 다시 돌아올 너를 기다려 보내고 싶지는 않았어 너는 나에겐 젊은 날의 하나 (의) 빛이었으니 슬픔이 너를 데려갔지만 소중했던 우리 기억만큼 you are all I ever wanted and needed in my mind Forever Baby I Love U ( I ) don't kn...

회상 김현식

쓸쓸하게 미소 지며 손을 흔들던 그대 모습 내 마음에 아직도 잊을 수 없네 다정했던 그대와 나 지나간 추억은 내 가슴에 남아있네 아직도 잊을 수 없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 홀로 외로이 가네 둘이서 걷던 이 길을 나 홀로 걸어가네 초라한 내 모습이 나는 싫어 그래도 난 어쩔 수 없이 외로움에 그리움에 지난날을 생각해보네

회상 송유경

그대가 떠나간 빈자리에 낙엽이 쌓이면은 잊을수 없는 그 추억들이 내눈가에 망울지네 이별이란 그한마디 남겨 두고서 돌아서간 당신이지만 따뜻한 커피에 취해버린 내가 그래도 머무는곳은 아~그래도 머무는곳은 그대떠난 빈자리뿐 말없이 돌아선 빈자리에 꽃잎이 떨어지면 눈을 감아도 그순간들이 내눈가에 망울지네 안녕이란 두글자를 새겨놓고서 멀어져간 당신이지만 따스...

회상 미카엘밴드

못다한 말들을 눈물로 남긴 채 나를 떠나가지만 언젠가는 내게 다시 돌아올 너를 기다려 보내고 싶지는 않았어 나에겐 젊은 날의 하나의 빛이었으니 슬픔이 너를 데려갔지만 소중했던 우리 기억만큼 you are all I ever wanted and needed in my mind Forever Baby I Love U don't know how to say...

회상 휘성

If I could just turn it around, 만약 내가 그것을 바꾸거나, Or if it could stop for awhile, 잠시나마 멈출 수 있다면 In my dreams, 내 꿈 안에서 Do I plea (whisper) in my dreams to the time 시간에게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Can it let ...

회상 수와진

그님이~ (그님이) 머물다간~ (머물다간) 이마음 저곳에 오늘도 (오늘도 ) 하염없이 (하염없이) 눈물만이흐르죠 ~ 비바람 몰아쳐도 폭풍우 애워싸도 내님이 미소짖던 그시간으로 나를 보내준다면 ~ 그님이~ (그님이) 머물다간~ (머물다간) 이마음 저곳에 오늘도 (오늘도 ) 하염없이 (하염없이) 눈물만이흐르죠~ 눈물만이 흐르죠~ (간주곡)...

회상 은희

창밖에 비바람 불때면 내마음 나래달고 정든님 손잡고 거닐던 강가를 헤맨다 그리운 내님이여 내 너와 떠나던날 말없이 강변에 앉아서 강물만 보았지.

회상 강육항

1.사랑은 알수없는꿈~~ 뜨거운 가슴태우고~~ 내푸른 가~슴속에~~~ 쓸쓸한 그리움남아~~ 사랑은 아쉬운이별~~ 때로는 즐거웠었지~~ 내작은 가~슴속에~~ 아픈추억만 남았죠~~~ 우린 너무 사랑했어~~계절이바껴도~ 장미꽃처럼~예쁜사랑얘길나눴지~ 그대떠나보낸 가을 바람불어오~니~ 짝잃은 원앙처럼 이제내마음은 야위져가네~ 2.사랑은 아쉬운이별~~ 때로는...

회상 장범준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 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음 떠나버린 그 사람 생각나네 음 돌아선 그 사람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

회상 부활

1.오랜 그 옛날 하늘 파랄때 엄마 되고픈 그 하얀 아이 인형 머리 매만지던 커다란 눈망울과 그 조그만 손 그땐 땅이 초록이었고 냇물이 진한 노랑이었지 하늘아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2.저녁 노을이 슬픔 주는듯 하얀 아인 멀리 가 버리고 홀로 남은 인형만이 내 기억속에 남아있네 하늘아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하늘아...

회상 산울림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떠난 후라는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 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회상 남화용

오늘도 해는지고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하늘엔 별이 빛나는데 내마음 별빛처럼 빛나던 지난날들 그때를 잊을 수 없어요 사랑이란 것이 우리 이야기였고 행복이란 그저 곁에 있는것 세상 모든것을 품어 버릴듯한 우리의 지나간날들 흘러가는 강물처럼 이젠 모두 가버렸네 아쉬움만 남기고 지나가버린 시절 *지나간 세월들이 아무리 그리워도 떠나간 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