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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明朗)한 부부(夫婦) 김정구

명랑한 부부 - 김정구 장세정 노다지를 파내면은 부자될텐데 수천만원 그 많은 돈 무엇에 쓰나 멋쟁이 양장과 구두 사 줘요 빙글빙글 세계일주 구경도 하지 노다지야 노다지야 어데가 묻혀 있느냐 간주중 노다지를 파내어서 부자되면은 날 같은 건 본체만체 하실라구만 어여쁜 당신을 그럴 리 있소 당신이 버린다면 나는 싫어요 노다지 타령 끝에 그것 참

명랑한 부부 김정구,장세정

★1940년 작사:김용호 작곡:손목인 1.노다지를 파내면은 부자 될 텐데 수천만 원 그 많은 돈 무었에 쓰나 멋장이 양장과 구두 사 줘요 빙글빙글 세계일주 구경도 하지 노다지야 노다지야 어데 가 묻혀 있느냐 2.노다지를 파내어서 부자 되면은 날 같은 건 본 체 만 체 하실랴고 뭐 어여쁜 당신을 그럴 리 있소 당신이 버린다면 나는 싫어요 노다지 타령끝...

모던 관상쟁이 김정구

코가 높으면 부잣집 며느리 눈이 크면은 무서움이 많습니다 자~ 어서 어서 관상입니다 색시 관상은 외상이요 마님 관상은 에누리요 영강님 관상은 옥구 (玉具)대가리 자~ 관상이요 관상입니다 간주중 관상이요 관상입니다 자~ 관상입니다 관상 관상입니다 관상 신부신랑 관상입니다 입술이 굵으면 첫 아들 보고 턱이 깊으면 부부

부부 박이남

정 하나로 살아온 세월 꿈같이 흘러간 지금 당신의 곱던 얼굴 고운 눈매엔 어느새 주름이 늘고 돌아보면 구비구비 넘던 고갯길 당신이 내게 있어 등불이었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 하면서 이 못난 사람위해 정성을 바친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한마디 뿐이라오 이 세상에 오직 사람 당신을 사랑하면서 살아온 지난 날이

부부 이민숙

그 한마디뿐이라오 간주중 이 세상에 오직 사람 당신을 사랑하면서 살아온 지난날이 행복했어요 아무런 후회 없어요 당신 위해 자식 위해 가는 이 길이 여자의 숙명이요 운명인 것을 좋은 일도 궂은 일도 함께 하면서 당신의 그림자로 행복합니다.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복덕장사 김정구

대추 두렁 사려 대추 두렁 사려 충청도 당대추 꿀맛이요 자 신랑신부 잔치상에 이 대추를 쓸라치면 옥동자가 쌍이요 귀동자가 쌍이요 장사하면 돈 잘 벌고 백년해로 언제든지 쌈 안 하고 살 터이니 있을 적에 사들 가소 자 대추 대추 대추 두렁 사려 간주중 고비 두렁 사려 고비 두렁 사려 용문산 고비가 꿀맛이요 자 아침저녁

명랑 운동회 컨츄리꼬꼬

아주 긴 소풍을 말이어요 늘 하고 싶은 것만 할 수는 없죠 힘이 든다고 쉽게 포기 말아요 오래간만에 모두 명랑 운동회 아름다운 미소를 띠며 살아요 이 세상을 즐기며 살아봐여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모두 가져요 *알리발리아 리나노 리발리아 리나노 우리 모두 함께 모여 춤을춰여 알리발리아 리나노 리발리아 노노 우리 모두 하나되어 즐겁게 살아요

명랑 트위스트 오 브라더스

신나는 트위스트 함께 흔들어 돌리고 다시찍고 같이 돌려요 흥겨운 트위스트 모두 춤춰요 어여쁜 아가씨도 함께 춤춰요 다함께 재미있게 신나게 흔들어 광란의 트위스트 흔들어 봐요 열정의 땀방울을 모두 흘려요 절정의 트위스트 모두 춤춰요 신나는 트위스트 함께 춤춰요 로맨스 미스타 김 흔들어봐요 수줍은 미쓰리 내손을 잡고 신나게 재미있게 흔들어봐요

명랑 운동회 컨츄리 꼬꼬

시작해요 이 세상을 즐기며 살아봐여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모두 가져요 알리발리아 리나노 리발리아 리나노 우리모두 함께모여 춤을 춰요 알리발리아 리나노 리발리아 노노 우리모두 하나되어 즐겁게 살아요 여러분 어차피 인생은 소풍 나온 겁니다 아주 긴 소풍을 말이어요 늘 하고 싶은 것만 할 수는 없죠 힘이 든다고 쉽게 포기 말아요 오래간만에 모두 명랑

명랑 트위스트 오! 부라더스

신나는 트위스트 함꼐 흔들어 돌리고 다시찍고 같이 돌려요 흥겨운 트위스트 모두 춤춰요 어여뿐 아가씨도 함께 춤춰요 다함꼐 재미있게 신나게 흔들어 광란의 트위스트 흔들어봐요 열정의 땀방울을 모두 흘려요 절정의 트위스트 모두 춤춰요 신나는 트위스트 함께 흔들어 로맨스 미스타김 흔들어봐요 수줍은 미쓰리 내손을 잡고 신나게 재미있게 흔들어봐요

낙동강 뱃사공 김정구

어제는 이 나그네 건너 보내고 오늘은 어느 길손 실어다 주나 낙동강 칠백리 늙은 뱃사공 강물에 세상이 흘러 갑니다 정 두고 떠나가는 나그네 마다 잘 되어 돌아 오라 달래어 주며 일년 이년 삼년 사년 기나긴 날을 낙동강 푸른 물에 노를 접니다

명랑(明郞)한 젊은 날 이난영

제 아무리 세상살이 고되다곤 해도 OK 당신과 둘이라면 탄평 이라나 OK 웃어라 웃어 우리는 청춘 빛나라 빛나라 우리는 청춘 명랑하다 젊은 날 OK 이 세상은 초록이다 능수버들 한들 OK 우리도 초록이다 꿈결도 초록 OK 웃어라 웃어 우리는 청춘 빛나라 빛나라 우리는 청춘 명랑하다 젊은 날 OK 가시성을 넘어가자 불바다를 건너 OK ...

고향설 김정구

1. 송이 눈을 봐도 고향눈이요 두 송이 눈을 봐도 고향눈일세 깊은 밤 날려오는 눈송이 속에 고향을 불러보는 고향을 불러보는 젊은 푸념아 2.손등에 떨어지는 눈도 고향눈 입술에 부딪히는 눈도 고향눈 낯설은 타향에도 눈은 낯익어 고향을 생각할 때 고향을 생각할 때 가슴 아프다

낙동강뱃사공 김정구

낙동강 뱃사공 - 김정구 어제는 이 나그네 건너보내고 오늘은 어느 길손 실어다 주나 낙동강 칠백 리 늙은 뱃사공 강물에 세상이 흘러갑니다 간주중 정 두고 떠나가는 나그네마다 잘 되어 돌아오라 달래어주며 일 년 이 년 삼 년 사 년 기나긴 날을 낙동강 푸른 물에 노를 저읍니다

타향술집 김정구

흘러 온 타향 하늘 날이 저문 술집에서 술잔을 기울이며 외로이 우나니 눈물도 하염없어라 갈 데 없는 신세랍니다 잔의 술이나마 눈물없이 마시리오 사랑도 이별하고 고향도 등진 몸 취하면 취한 그대로 주정하는 신세랍니다 물에 뜬 거품처럼 속절없는 세상에서 슬퍼도 괴로워도 웃어야 하느냐 술잔에 남실거리는 네온빛도 식어갑니다

타향의 길손 김정구

하염없이 지향없이 정처없는 이 발길 고향길을 가느냐 타향길을 가느냐 달이뜨면 고향길도 해가 뜨면 타향길 홀로선 이정표엔 글자마저 흐리다 떠나갈까 돌아설까 안타까운 인생선 몸은 비록 떠나도 인정이야 버렸나 잘있거라 고향 산천 다시 만날때까지 사나이 평생을 손금에다 걸었다 가도 그만 와도 그만 눈물젖은 산마루 비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날려도

朗朗 langlang 서울매직클럽

天使的舌头 预言和知识 秘密和未来 更重要的是 耐心和善良 为真理欢欣 承受还希望 永远会知道

朗朗 (랑랑) Sato.

開いたページ 並ぶ文字右から左 目でなぞる言葉たちに試されている熱を持つ 喉の奥今も僕の背中を叩く問いかけが頭を駆け巡る「それでいいなら、それでいいけどそうじゃないなら、今、覚悟を」聞こえた声は紛れもないいつかの僕の声だ誰かの言葉でも構わない 伝えるんだこの声に意味をくれたあの人へ誰かの想いも連れて行ける 待っていてこの声を 想いを 僕を 信じてよ溢れて止まらない感情とは裏腹乾いてしかたない...

명사십리 김정구

일몰서산 날 저문데 아득하다 저 수평선 하염없이 바라보는 그 님이였건만 한번 가면 못 온다는 부질없는 청춘이다 울어서 이 밤을 세워나 보랴 3. 다시 생각 말자해도 어이 참아 잊을소냐 백년살자 맹세하던 그 님이였건만 한도 많은 우리 신세 허물어진 인연이여 해당화 부여잡고 한숨지누나

월급(月給)날 정보(情報) 김정구

월급날 정보 - 김정구 술 좋다 안주 좋아 얼근한 세상 곱배기 약주술이 제격이란다 부어라 꾹꾹 눌러 잔이 터지게 에게게게 고까짓 것 모금이다 으~ 억 으~ 억 정말 취한다 간주중 때 좋다 세월 좋아 노래도 좋지 젓가락 장단 맞춰 춤도 추어라 아서라 이러다간 바람나겠네 아차차차 월급봉투 건들이 났네 으~ 억 으~ 억 술맛 쓰것다 간주중

장기타령 김정구

에 상투 백이 저 노인네 뚜각 뚜각 뚜각 장기만 둔다네 장이야 군이야 장 받아라 상이 뜨면 포 떨어진다 얼씨구 지화자 좋다 절씨구 두어야 장기지 얼싸 장군을 받아라 옜다 멍군이 아니냐 대명 천지 밝은 날에 긴 담뱃대 곁들여 물고 에 장기판 술 상에 세월이 간다 에 풍월 짓는 저 노인네 뚜각 뚜각 뚜각 장기만 둔다네 장이야 군이야 장

왕서방 연서 김정구

비단이 장~사~ 왕~서~방 명월이 ~테~ 반~해~서 비단이 팔~아~ 모~~은 돈 퉁~ 퉁~ 털어 다 썼소 띵호와 띵호와 돈이가 없~어도 띵~호~와 명월이 하~고 살아서 왕~서방 좋아 죽겠다 우리가 반~해~~~서 하 하 하 비단이 팔아서 띵호와 비단이 팔~아도 명~월~이 잠이가 들~어도 명~월~이 명월이 생~각이 다~

왕서방 연서 김정구

비단이 장~사~ 왕~서~방 명월이 ~테~ 반~해~서 비단이 팔~아~ 모~~은 돈 퉁~ 퉁~ 털어 다 썼소 띵호와 띵호와 돈이가 없~어도 띵~호~와 명월이 하~고 살아서 왕~서방 좋아 죽겠다 우리가 반~해~~~서 하 하 하 비단이 팔아서 띵호와 비단이 팔~아도 명~월~이 잠이가 들~어도 명~월~이 명월이 생~각이 다~

춘풍신호(春風信號) 김정구

몰라 흥 난 몰라우 점잖게 못하게 마누라 왜 또 울어 변또밥 싸 가지고 구경갑시다 정말 정말 정말 참말이여 좋다 좋다 좋다 좋다 좋다 좋다 좋다 좋다 아베크 꽃시절 꽃 구경 가세 여보 왜 불러 여보 왜 불러 봄철에 입을만한 치마가 없소 없으면 그만이지 한숨나이 난 몰라라우 이것 참 큰 일났군 마누라 울지 말게 양비단 치마

세상은 요지경 김정구

아가씨 세상 벙글 벙글 벙글 벙글 도련님 세상 얘 얘 얘들아 내 말 좀 듣거라 얼굴이 잘나면 잘나서 살고 못난 사람은 제 멋에 산다 얼싸 음마 둥개 둥개 아무렴 그렇지 둥개 둥개 싸구려 판이다 싸구려 판이다 세상은 싸구려 판이다 찰랑 찰랑 찰랑 찰랑 막걸리 술잔 지글 지글 지글 지글 매운탕 안주 얘 얘 얘들아 내 말 좀 듣거라 곱배기

부부 부부듀엣

1. 정 하나로 살아온 세월 꿈같이 흘러간 지금 당신의 곱던 얼굴 고운 눈매엔 어느새 주름이 늘고 돌아보면 구비구비 넘던 고갯길 당신이 내게 있어 등불이었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하면서 이 못난 사람위해 정성을 바친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한마디 뿐이라오 2. 이 세상에 오직 한사람 당신을 사랑하면서...

부부 부부 듀엣 베스트

1. 정하나로 살아온 세월 꿈같이 흘러간 지금 당신의 곱던얼굴 고운 눈매엔 어느새 주름이 늘고 돌아보면 구비구비 넘던 고갯길 당신이 내게 있어 등불이었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 하면서 이 못난 사람위해 정성을 바친 여보 당신께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한마디 뿐이라오 2. 이 세상에 오직 한사람 당신을 사랑하면서 살아온 지난날이 행복했어...

부부 부부

정 하나로 살아온 세월 꿈같이 흘러간 지금 당신의 곱던 얼굴 고운 눈매엔 어느새 주름이 늘고 돌아보면 구비구비 넘던 고갯길 당신이 내게 있어 등불이었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하면서 이 못난 사람위해 정성을 바친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한마디 뿐이라오 이 세상에 오직 한사람 당신을 사랑하면서 살아온 지난 날이 행복했어요 ...

부부 나훈아&김소희

정 하나로 살아온 세월 꿈같이 흘러간 지금 당신의 곱던 얼굴 고운 눈매엔 어느새 주름이 늘고 돌아보면 구비구비 넘던 고갯길 당신이 내게 있어 등불이었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 하면서 이 못난 사랑을 위해 정성을 바친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한마디 뿐이라오~~ 이 세상에 오직 한사람 당신을 사랑하면서 살아온 지난날이 행복했어...

부부 김민성

1. 정 하나로 살아온 세월 꿈같이 흘러간 지금 당신의 곱던 얼굴 고운 눈매엔 어느새 주름이 늘고 돌아보면 구비구비 넘던 고갯길 당신이 내게 있어 등불이었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하면서 이 못난 사람위해 정성을 바친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한마디 뿐이라오 2. 이 세상에 오직 한사람 당신을 사랑하면서 살아온 지난 날이 행...

부부 이재수

퍽! 퍽! 억! 어어어억! 아! 퍽! 퍽!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재국) 1.맷집하나로 살아온 세월 꿈같이 흘러간 지금 당신에 곱던얼굴 군데군데엔 어느새 피멍이 들고 돌아보면 한대두대 합이 12대 당신은 내게있어 샌드백이었고 어퍼커트 스트레이트 치고빠지고 이잘난 사람위해 정성을 받친 여보 (네) 당신에게 하고픈말은 기싸대기 대 어금...

부부 Various Artists

정 하나로 살아온 세월 꿈같이 흘러간 지금 당신의 곱던 얼굴 고운 눈매엔 어느새 주름이 늘고 돌아보면 구비구비 넘던 고갯길 당신이 내게 있어 등불이었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하면서 이 못난 사람위해 정성을 바친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한마디 뿐이라오 이 세상에 오직 한사람 당신을 사랑하면서 살아온 지난 날이 행복했어요 아...

부부 이수

☆이수-부부(Feat.부부듀엣-박영순)...Lr우☆ 정 하나로 살아온 세월 꿈같이 흘러간 지금 당신의 곱던 얼굴 고운 눈매엔 어느새 주름이 늘고 돌아보면 구비구비 넘던 고갯길 당신이 내게 있어 등불이었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하면서 이 못난 사람위해 정성을 바친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한마디 뿐이라오

부부 태 허

1절 따스한 어느 봄날 아름다운 꽃 들이 내 곁에서 너울너울 춤을 출 때에 그 꽃들보다 더 아름다운 당신을 처음 만났지 꽃들에 향기 보다 난 당신에 달콤한 향기에 흠뻑 취했다오. 두 개의 몸이 하나의 영혼으로 만난 소중한 당신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여보, 당신 사랑해요 2절 그 꽃들보다 더 아름다운 당신을 처음 만났지 꽃들에 ...

부부 유태리

사는게 녹록치 않아서 사는게 힘에 부쳐서 당신 얼굴에 주름이 느는걸 나는 모르고 살았소 부부란 인연으로 바쁘게 살아온 그 시절 내가 갚아주겠소 살붙이고 같이 산 당신 이불덮고 같이 산 당신 남은 인생 웃으며 걸어갑시다 끝까지 백년해로 합시다 꽃다운 청춘 다바쳐 나 하나 믿어준 사람 당신 머리에 세월이 앉은걸 나는 이제야 알았소 부부란 인연으...

부부 태허

1절 따스한 어느 봄날 아름다운 꽃 들이 내 곁에서 너울너울 춤을 출 때에 그 꽃들보다 더 아름다운 당신을 처음 만났지 꽃들에 향기 보다 난 당신에 달콤한 향기에 흠뻑 취했다오. 두 개의 몸이 하나의 영혼으로 만난 소중한 당신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여보, 당신 사랑해요 2절 그 꽃들보다 더 아름다운 당신을 처음 만났지 꽃...

부부 임채무

정 하나로 살아온 세월 꿈같이 흘러간 지금 당신의 곱던 얼굴 고운 눈매에 어느새 주름이 늘고 돌아보면 굽이굽이 넘던 고갯길 당신이 내게 있어 등불이었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하면서 이 못난 사람 위해 정성을 받친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한마디뿐이라오 이 세상에 오직 한사람 당신을 사랑하면서 살아온 지...

부부 박하나

애틋한 사랑으로 하나 된 우리가 서로를 바라보며 지낸 나날들이 행복의 울타리가 되어 갑니다 행복의 울타리가 되어 갑니다에헤라디여 에헤라디여인생은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가는 사랑의 길 우리 두 손 마주잡고 서서행복나무 가꾸고생명이 다 할 때까지웃음 가득한 하루를함께 만들어 가세서로의 얼굴 표정 닮아가고마음이 하나될 때 행복이옵니다마음이 동요되는 힘...

부부 나주시립합창단

애틋한 사랑으로 하나 된 우리가 서로를 바라보며 지낸 나날들이 행복의 울타리가 되어 갑니다 행복의 울타리가 되어 갑니다에헤라디여 에헤라디여인생은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가는 사랑의 길 우리 두 손 마주잡고 서서행복나무 가꾸고생명이 다 할 때까지웃음 가득한 하루를함께 만들어 가세서로의 얼굴 표정 닮아가고마음이 하나될 때 행복이옵니다마음이 동요되는 힘...

백로 부부 SunO

석이산 수풀 속에 둥지 튼 새 무리 하얗고 청정한 옷 꼿꼿 선비 따로 없다 큰 나래 펼친 웅지는 세상을 다 덮을 듯 물가에 내려앉아 미동도 하지 않고 먹이를 노려보는 집념이 무섭구나 하기야 백의 선비도 먹어야 사는 거지 운 없는 고기 하나 통째로 삼킨 후에 둥지로 돌아와서 새끼 입에 토해내며 암수가 번갈아 가며 육추에 여념 없네 둥지도 같이 짓고 교대로

사탄의 新婦 신해철

어둠보다 더 검은 눈을 가진 소녀여 이제 작은 손을 내밀어 너의 운명을 잡아라 단 번 고개를 끄덕이는 순간 전부 너의 것이 되리라 이 모든 세상이 너의 흘린 눈물은 보석이 되고 남 몰래 숨긴 한숨은 노래가 되며 지나간 아픈 시간은 꿈이 되리라 아침해가 떠오르기 전에 wake up, my queen 겨울의 여왕이여 now arise,

눈물젖은 두만강 김정구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연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임가신 강 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눈물진 두만강에 밤새가 울면 떠나간...

왕서방 연서 김정구

비단이 장사 왕서방 명월이한테 반해서 비단이 팔아 모은돈 퉁퉁 털어서 다줬어 띵호와 띵호와 돈이가 어버서도 띵호와 명월이하고 살아서 왕서방 기분이 좋구나 우리가 반해서 아아아 비단이 팔아도 띵호와 밥이나 먹어해도 명월이 잠이나 자서해도 명월이 명월이 생각이 다날때 왕서방 병들어 누웠소 띵호와 띵호와 병들어 누워도 띵호와 명월이하고 살아서 왕서방 기...

바다의 교향시 김정구

어서 가자가자 바다로 가자 출렁출렁 물결치는 명사십리 바닷가 안타까운 젊은 날의 로맨스를 찾아서 헤이 어서 가자 어서가자 어서가 젊은 피가 출렁대는 저바다는 부른다 저바다는 부른다 어서 가자가자 바다로 가자 가물가물 붉은 돛대 쓰러지는 지평선 섬아가씨 얽어주는 붉은 사랑 찾아서 헤이 어서 가자 어서가자 어서가 갈매기떼 너울대는 저바다는 부른다 저바...

낙동강 칠백리 김정구

1.달빛 아래 칠백리 낙동강 저 너머로 은혜로운 봄바람 한가히 불어올 제 그 속에 물레방아들은 언제까지 오시노. 2.봄철마다 울리는 아름다운 노래여 만 백성을 기르는 영원한 어머니다 그대의 젖꼭지엔 세월은 흐른다.

눈물 젖은 두만강 김정구

이시우 작곡 김용호 작사 두만강 푸른물에 노젖는 뱃사공 흘러간 그옛날에 내님을 싣고 떠나간 그배는 어데로 갔소 ( 후 렴 )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여 우는데 임잃은 이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 후 렴 ) 임가신 강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눈물진 두만강에 밤새가 울면 떠나간 그님...

약속 김정구

사랑이 찾아온건 처음은 아니지만 내가 살아가는 동안 마지막으로 선택한 너를 사랑하겠어~ 나의 맘을 담은 반지 하나~ 너에게 끼워주고 우리 영원하자던 뜨거운 약속 잊지말아줘 영원히~ 하얀 너의 손끝에서 빛나는 나의 사랑만을 기억해~~ 너의 슬픔 다모아 내게로와~ 힘겨운 눈물을 지워 줄 수 있는 내가 있자나 삶이 허락하는 내 사랑이 다 할 때 까지 ...

총각 진정서 김정구

1.누님 누님 나 장가보내주 까마귀 까치 울고 호박꽃 피는 내 고향에 어여쁘고 순직한 아가씨가 나는 좋아 오이김치 열무김치 맛있게 담고 알뜰살뜰 아들 딸 보는 아가씨에게 누님 누님 나 장가보내주 응 응 응 장가갈테야. 2.누님 누님 나 장가보내주 귀뚜라미 울고 들국화 피는 내 고향에 앵두같이 귀여운 아가씨가 나는 좋아 뽕잎 따다 누에치며 길쌈 잘 ...

항구의 선술집 김정구

1.부어라 마시어라 탄식의 술잔 잔우에 찰랑찰랑 부를 손 하소. 2.사나이 우는 마음 누가 알리오 울래야 울 수 없는 사나이 가슴. 3.파이프에 연기처럼 흐르는 신세 내일은 어느 항구 선술집에서.

황성옛터 김정구

1)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른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 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메어 있노라 2)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 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