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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줄기 눈물 김원경

줄기 눈물 - 김원경 이슬비 내리는 밤에 나혼자 걸었네 정든 이거리 그대는 가고 나혼자 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그리워서 흘러내리는 두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히미한 옛사랑 간주중 그대는가고 없어도 나혼자 걸었네 눈물의거리 참을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내리는 두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히미한

비내리는 명동거리 김원경

비내리는 명동거리 - 김원경 (트로트)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 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간주중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는데 애가 타도록 그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람 김원경

안개속으로 가버린사람 - 김원경 (트로트) 사랑이라면 하지 말 것을 처음 그 순간 만나던 날부터 괴로운 시련 그칠 줄 몰라 가슴 깊은 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뺨에 흘러 내릴 때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랑 간주중 괴로운 시련 그칠 줄 몰라 가슴 깊은 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뺨에 흘러 내릴 때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랑

능금빛 순정 김원경

능금빛 순정 - 김원경 (트로트) 사랑을 따려거든 손짓을 해요 말 못할 순정은 빨간 능금 알 수줍어 수줍어 고개 숙이다 조용히 불러주는 능금 빛 순정 간주중 사랑을 따려거든 발돋움해요 꽃 바람 지면은 빨간 능금 알 외로워 외로워 눈물 흘리다 말없이 떨어지는 능금 빛 순정

돌아가는 삼각지 김원경

돌아가는 삼각지 - 김원경 (트로트) 삼각지 로터리에 궂은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비에 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 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간주중 삼각지 로터리를 헤매 도는 이발길 떠나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하며 눈물 젖어 불러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 몰래 찾아 왔다 돌아 가는 삼각지

애모 김원경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 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 한마디 말 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가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당신의 여자) 그리고

두 줄기 눈물 김상진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두 줄기 눈물 조아애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내리는 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두 줄기 눈물 나훈아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 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 사랑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 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내리는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 사랑

두 줄기 눈물 김성환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 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간주중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 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두 줄기 눈물 이민숙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 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 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내리는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두 줄기 눈물 신웅

두줄기 눈물 - 신웅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 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간주중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 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내리는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두 줄기 눈물 김연자

이슬비 내리던(든)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 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 내리는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2. 이~~~~~~랑.

두 줄기 눈물 정의송

1.이슬비내리~이던밤에나혼자걸었네정든이거리그대는가고나혼자만이거니는밤길그리워그리워서흘러내리는두줄기눈물속에아~아아련히보이는것은희미한옛사랑,2.그대는가고없어도나혼자걸었네눈물의거리참을수없는상처만안고거니는밤길보고파보고파서흘러내리는두줄기눈물속에아~아아련히~~~~~옛사랑.

낙화 김원경

꽃이 지기로서니 바람을 탓하랴 주렴 밖에 성긴 별이 하나 둘 스러지고 귀촉도 울음 뒤에 머언 산이 다가온다 촛불을 꺼야 하리 꽃이 지는데 꽃지는 그림자 뜰에 어리어 하이얀 미닫이가 우련 붉어라 묻혀서 사는 이의 고운 마음을 아는 이 있을까 저허하노니 꽃이 지는 아침은 울고 싶어라.

구구팔팔일이사 김원경

어둡고 힘들었던 그 세월이 길었소~ 그 동안 고생 너무 많았소~ 화살처럼 지나버린 그 세월 속에 곱던 모습 세월 속에 묻었소~ *인생은 세옹지마 돌고 도는것 잘 살고 못사는건 마음 먹기 달렸더라 앞으로 남은 인생 당신 위해 살겠소~ 구구 팔팔 일이사 삽시다 고왔던 그 얼굴에 잔주름이 늘었소~ 그 동안 마음고생 많았소~ 뒤돌아 볼 시간...

딱 십년만 김원경

가는세월을 가는세월을 붙잡고 하소연 해볼까 착한세월아 이쁜세월아 쉬었다가렴 놀다가렴 아~발없는세월은 붙잡아도 잡히질 않네 아~귀없는세월은 말을해도 듣지않네 흘러만가는세월아 제발 멈춰라 세월아 니내소원들어 주렴아 보낸세월이 너무아쉽다 딱십년만 되돌려주렴 딱십년만 되돌려주렴

사내 김원경

큰소리로 울면서~ 이세상에 태어나 가진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사랑에 빠져 비틀된적 있지만 입술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세상을 믿었다 나는나를 믿었다 추억묻은친구여 물런너도 믿었다

영시의 이별 김원경

영시의 이별 - 김원경 (트로트)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의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간주중 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안녕 김원경

안녕 - 김원경 (트로트) 후회하지 않아요 울지도 않아요 당신이 먼저 가 버린 뒤 나 혼자 외로워지면 그 때 빗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 밑을 돌아서서 남 몰래 흐느껴 울 안녕 간주중 후회하지 않아요 울지도 않아요 세월이 흘러 가 버린 뒤 못 잊어 생각이 나면 그 때 빗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 밑을 찾아와서 또 다시 흐느껴 울 안녕

당신 김원경

당신 - 김원경 (트로트) 보내야할 당신 마음 괴롭더라도 가야만할 당신 미련 남기지 말고 맺지 못할 사랑인줄을 알면서도 사랑한 것이 싸늘한 뺨에 흘러내리는 눈물의 상처 되어 다시는 못 올 머나먼 길을 떠나야할 당신 간주중 루루루 루~ 루루루 루루루 루~ 루루루 루루루 루~ 루루루 루루루 루~ 루루루 맺지 못할 사랑인줄을 알면서도 사랑한 것이

배신자 김원경

배신자 - 김원경 (트로트)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빼앗아 버리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 없이 떠날 수가 있을까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간주중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행복을 짓밟아 놓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파도 김원경

파도 - 김원경 (트로트) 부딪혀서 깨어지는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 사람을 못 잊어 웁니다 파도는 영원한데 그런 사랑을 맺을 수도 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 내 사랑도 부서지고 물거품만 맴을 도네 간주중 그렇게도 그리운 정 파도 속에 남기고 지울 수 없는 사연 외로워 웁니다 추억은 영원한데 그런 이별은 없을 수도 있으련만 울고픈 이 순간에

누가 울어 김원경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 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어둠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러 이 한 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네 애가 타도록 그 누가 울어 울어 감은 눈을 적시나

마지막 잎새 김원경

마지막 잎새 - 김원경 (트로트) 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덧 낙엽지고 달빛만 싸늘히 허전한 가지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 길래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간주중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은 길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일래 흐느끼며 길 떠나는 마지막

갯마을 내 고향 김원경

1.하늘과 저바다가 만나는것은 수평선이라 했던가 갈매기 너울 너울 춤으추다가 파도를 타고 쉬는곳 하늘가에 흰구름은 두둥실 한가로이 흘러가도 살금살금 불어오는 사람에 흙 내음이 묻어나내 꿈처럼 아름다운 내고향 천년 만년 살고지고. 2.동백꽃 백사장이 너무고와서 사랑이 익어갈때에 다정한 연인들의 노래소리가 ...

영영 김원경

영영 - 김원경 (트로트) 잊으라 했는데 잊어 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까 세월가도 아직 난 너를 못 잊어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 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 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 잊을 거야 (잊으라 했는데 잊어 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남자라는 이유로 김원경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 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 있네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저마다 처음인 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앞에서는 미소...

당신도 울고 있네요 김원경

당신도 울고 있네요 - 김원경 (트로트) 당신은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찻잔에 어리는 추억을 보며 당신도 울고 있네요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을 그 누가 알았던가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 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천년을 빌려준다면 김원경

천년을 빌려준다면 - 김원경 (트로트)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간주중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 것 다해주고 싶어 어느 날 하늘이

사랑을 한 번 해보고 싶어요 김원경

사랑을 한 번 해보고 싶어요 - 김원경 (트로트) 사랑에 한 번 빠지고 싶어요 아주 멋진 여자를 만나 바다가 있는 아름다운 해변을 둘이서 걷고 싶어요 가슴이 불타 올라요 눈물마저 핑 도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를 위해 무엇을 했나 세월이 다 가기 전에내 모습 변하기 전에 그대와 둘이 밤을 지새며 지난 날을 잊고 싶어요 간주중 사랑을 한번 해보고

똑똑한 여자 김원경

똑똑한여자 똑똑한여자 행복한여자 똑똑한여자 똑똑한여자 당신은 똑똑한여자 당신은 똑똑한여자 내사랑 똑똑한여자 이리보고 저리봐도 매력이 넘쳐흘러요 이 세상에 당신만나 사랑을 알았고 행복에 꿈을꾸면 사랑하는 남자여 그대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나 당신 바라보면 행복해요 업어주고 안아주고 당신은 똑똑한여자 <간주중> 똑똑한여자 똑...

낭만에 대하여 김원경

낭만에 대하여 - 김원경 (트로트) 궂은 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 잔에다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 만은 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저리가 김원경

어느 날에 그대가 내 가슴에 와 닿았나 설명할 수 없는 내 마음 당신을 그리며 헤매이네 사랑해선 안 될 사람 내가 더 잘 알면서 그리워 자꾸 끌리면 어떡하나 잊는다 눈을 꼭 감으면 그대 보란 듯 미소로 다가오네 저리 가 저리 가 혼자 있고 싶어 저리 가 저리 가 날 내버려둬 시간이 갈 수록 울게 될까봐 두려워 정 떼지 못한 내가 더 미워...

친구여 김원경

친구여 - 김원경 (트로트)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옛일 생각이 날 때마다 우리 잃어버린 정 찾아 친구여 꿈 에서 만날까 조용히 눈을 감네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 했지 부푼 꿈을 안고 내일을 다짐하던 우리 굳센 약속 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친구여

천년바위 김원경

천년바위 - 김원경 (트로트) 동녘 저 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 줄 곳을 집시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하나 간주중 서산 저 너머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 쉬고 내가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하나 이제는

사공의 노래 김원경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 맑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맞으러 강릉가는 배 어이야 이어라 차 노를 저어라 간 주 중 순풍에 돚 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 지면은 달떠 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 나가네 물 밝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주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김원경

주 하나님 지은신 모든세계 내 마음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후렴)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은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은 내 영혼이 찬양하네 숲속이나 험한 산 골짝에서 지저귀는 저 새소리들과 고요하게 흐르는 시냇물은 주님의 솜씨 노래하도다 (후렴) 내 주예수 세상에 다시 올 때 저 천국으로 날...

주 예수 대문 밖에 김원경

1).주 예수 대문 밖에 기다려 섰으니 단단히 잠가두니 못들어 오시네 나 주를 믿노라고 이 이름 부르나 문 밖에 세워두나 참 나의 수치라 2).문 두드리는 손은 못박힌 손이요 또 가시 면류관은 그 이마 둘렀네 이 처럼 기다리심 참 사랑이로다 문 굳게 닫아두니 한없는 내 죄라 3).주 예수 간곡하게 권하는 말씀이 네 죄로 죽은 나를 너 박대할쏘냐 나 죄...

주 달려 죽은 십자가 김원경

주 달려 죽은 십자가 1. 주 달려 죽은 십자가 우리가 생각할 때에 세상에 속한 욕심을 헛된 줄 알고 버리네 2. 죽으신 구주 밖에는 자랑을 말게 하소서 보혈의 공로 입어서 교만한 맘을 버리네 3. 못 박힌 손발 보오니 큰 자비 나타내셨네 가시로 만든 면류관 우리를 위해 쓰셨네 4. 온 세상 만물 가져도 주 은혜 못 다 갚...

울긴 왜 울어 김원경

왜 울어 - 김원경 울지마라 울긴왜울어 고까짖것 사랑때문에 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잊어버려고 한잔술로 잊어 버려요 엊자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드냐 울지마라 울긴왜울어 바보처럼 울긴왜울어 간주중 울지마라 울긴왜울어 고까짖것 미련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던져버리고 돌아서서 웃어버려요 엊자피 인생이란 연극이 아니드냐 울지마라

머나먼 고향 김원경

머나먼 고향 - 김원경 머나먼 남쪽 하늘아래 그리운고향 사랑하는 부모형제 이몸을 기다려 천리타향 낯선거리 해매는발길 한잔술에 설움을 타서마셔도 마음은 고향하늘를 달려감니다 간주중 천리타향 낯선거리 해매는발길 한잔술에 설움을 타서마셔도 마음은 고향하늘를 달려감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김원경

애정이 꽃피던 시절 - 김원경 첫사랑 만나던 그날 얼굴을 붉히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활짝 핀 백합처럼 우리 사랑 꽃필 때 아~ 아~ 떠나버린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간주중 첫사랑 만나던 그날 행복을 꿈꾸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곱게 핀 장미처럼 우리 사랑 꽃필 때 아~ 아~ 잃어버린 첫사랑

갯마을 내고향 김원경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간 주 중~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 것 다해주고 싶어 어느 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우지마라 김원경

우지마라 우지마라 사랑이란 다 그런거다 저마다 아픈 사연 가슴에 묻고살지 우지마라 우지를 말어라 우지마라 우지마라 사랑이란 다 그런거다 저마다 아픈 사연 가슴에 묻고살지 미련일랑 남기지말어라 정해진 운명이야 팔자라거니 달려라 외길 인생 후회는 없다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없구나 우지마라 우지를 말어라 묻지마라 묻지마라 인생이란 다...

멋진 인생 김원경

잘났다고 못났다고 누가 말했나 서로 믿고 사랑하면 그것이 멋진 인생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우리 만남은 하늘에서 맺어주신 천생 연분일세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가 났구나 아리아리아리 동동 쓰리쓰리쓰리 동동 아름다운 이 세상에 한 번 왔다 가는 인생 멋지게 살아보세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따로 있더냐 서로 믿고 사랑하면 그것이 ...

아빠 힘내세요 김원경

아빠 힘내세요 - 김원경 (동요) 딩동댕 초인종 소리에 얼른 문을 열었더니 그토록 기다리던 아빠가 문 앞에 서 계셨죠 너무나 반가워 웃으며 아빠 하고 불렀는데 어쩐지 오늘 아빠의 얼굴이 우울해 보이네요 무슨 일이 생겼나요 무슨 걱정 있나요 마음대로 안되는 일 오늘 있었나요 아빠!

참대밭 김원경

이제는 저제나 기다리다 못해 참 대밭 다다르니 파도소리 출렁출렁 풍랑 쳐도 배 없나 놀 없나 섬에선 저녁연기 떠오르는데 이제는 저제나 기다리다 못해 참 대밭 다다르니 파도소리 출렁출렁 풍랑 쳐도 배 없나 놀 없나 섬에선 저녁연기 떠오르는데

나 가난 복지 귀한 성에 김원경

나 가난 복지 귀한 성에 들어가려고 내 중한 짐을 벗어버렸네 죄 중에 다시 방황할 일 전혀 없으니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그 불과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시니 나 가는 길이 형통하겠네 그 요단 강을 내가 지금 건넌 후에는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

십자가를 질 수 있나 김원경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주가 물어보실 때죽기까지 따르오리 저들 대답하였다우리의 심령 주의 것이니당신의 형상 만드소서주 인도따라 살아갈 동안사랑과 충성 늘 바치오리다너는 기억하고 있나 구원받은 강도를그가 회개하였을 때 낙원 허락받았다우리의 심령 주의 것이니당신의 형상 만드소서주 인도따라 살아갈 동안사랑과 충성 늘 바치오리다이런 일 다 할 수 있나 주가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