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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종이 울때 김용덕

실바람 불어 바랭이 꽃 한잎두잎 흩날리고 개여울 지나 들에서니 님이 올것만 같은데 반딧불같은 그리움에 온밤을 하얗게 쓰내린 사연 재넘어 산사에 옛종소리 님의 손결로 들려오네 오늘도 풀섶위에 앉아 기다리는 마음이여 막차가 떠난 철길위에 빈 하얀들꽃 애달파라

떠나버린 그대 김용덕

[김용덕 - 떠나버린 그대]..결비 떠나버린 그대 어떡게 잊나요 나의 마음속에 당신은 남아 있는데 이젠 멀리 나~~ 떠나야만 하나 어쩔 줄 모르는 난..

옛 종이 울 때 김용덕

실바람 불면 바랭이 꽃 한 잎 두 잎 흩날리고 개여울 지나 들에 서니 님이 올 것만 같았는데 호롱불 아래 먹을 갈아 이 밤을 붓대로 써 내린 사연 재 너머 산사의 옛 종소리 님의 숨결로 들려온다 오늘도 풀잎 꺾어 물고 기다리는 여인이여 막차가 떠난 철길에 핀 하얀 들꽃 애닯어라

집 앞으로 갈게 덕이형(김용덕)

이제 어떡해야해처음부터 남이었던 것처럼그냥 그렇게 지내면 돼...?이제 너 없인 아무것도할 수 없는 바보가 됐는데사소한 것들도 모두 다 전부 너인데지금 집 앞으로 갈게몇 시간을 기다려도돼널 보면 한참 또 울어 버리겠지만보고싶어견딜 수가 없어내 마음을 알아준다면잠시라도 괜찮아널 만나러 갈게정말 거짓말처럼함께한 시간이 무색할 만큼하루가 참 빨리 지나가잘해...

백화 덕이형(김용덕)

지난 날들을 머금고달갑지않은 시간을보내왔었던한참 머나먼 꿈이라나와는 먼 이야기라며등지던 시간들하얗게 피어난 힘겨움 가득한꽃잎에 맺혀진 눈물과 같아서따스히 내리는 빛에라도잠시라도 기대볼까한걸음 다가가 숨을 쉰다 괜찮을 만큼 살아내고 싶어여리고 작은 내 마음도어느덧 이렇게다시 피어난 꽃잎이 되리라결코 흩날리지 않으리라눈물 흘리던 많은 날이젠 모두 지나간 ...

회상 (용호상박 / 김용덕 X 범진) 김용덕, 범진

길을 걸었지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걸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나는 그 곳에 서서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나는 놀라 서 있던 거지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우- 생각나네우- 떠나버린 그 사람우- ...

사랑에 끝이 있다면 덕이형(김용덕)

처음부터 너였어 나는너 아니면 안됐어우리 함께한 날 떠올려 봐도결국 너라는 걸 깨달아사랑에 끝이 있다면너의 마지막 사랑나이길 바랄게 오늘이 아니라해도 괜찮아오랜시간 걸려도기다릴 수 있어내가 함께 하고 싶은 한사람그게 너라서처음부터 알았어 나는운명인걸 느꼈어니가 아닌 다른 사람 만나도다시 너라는걸 난 알아사랑에 끝이 있다면너의 마지막 사랑나이길 바...

슬프도록 아름다운 덕이형(김용덕)

그리움의 끝엔 언제나눈물속에 항상 니가 있는 것은돌아갈수 없는 아픔인듯 시린추억이 가슴속에 남아서야어느 하늘아래 있을까아련하게 자꾸 떠오르는 너를한번만이라도 보고 싶은 마음서러워 눈물로도 참지못해이젠 다른 삶인걸 알아우린 같은 추억 간직한 채로서로 사랑했던 날만큼아파하며 잊혀져 버릴지도 몰라아냐 기쁜 젊은 날의 내 사랑어떻게 널 잊을 수 있어슬프도록 ...

남자가 가슴으로 울때 조경수

남자가 가슴으로 울때 1.젖은 얼굴로 나를 보지 말아요 II; 이별은 누구나가 가슴 아픈데 . 연약한 당신이 울고 있으면 . 참아 보낼 수 없어요 당신은 떠나도 그리움은 남겠지 사랑했던 정도 남겠지 . 때로는 아쉬움에 때로는 그리움에 .

까치가 울 때면 홍진이

아침에 까치가 찾아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오신다던이 오늘따라 왠일인지 그 사람 보고 싶구나 은행나무 아래서 맹세하던 그 날이 자꾸만 생각이 난다 까치가 울때 마다 가치가 울때 마다 그리운 바람아 간 ~ 주 ~ 중 눈을 뜨면 저만치서 올 것만 같은데 오늘다라 그 님소식 기다려지네 손을 잡고 변치말자 속삭여주던 은행나무 아래서 노래하던

나를 위해 (Feat. 정승복, 이성준, 김용덕) 바보생각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주 나를 위해 못박힘 당하신 주 내가 주님의 그 길을 가리라 주의 말씀 따라 나 살리라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주 나를 위해 못박힘 당하신 주 내가 주님의 그 길을 가리라 주의 말씀 따라 나 살리라 예수의 그 보혈의 피로 내 모든 죄 사했으니 이젠 내 마음이 정결하여 주님 앞에 나오니 주님 날 받으오소서 주님의 그 놀라운 은...

위로 하여라 박종호

위로 하여라 네가 아플때 내가 너를 위로 했듯이 눈물 닦아 주어라 네가 울때 내가 네 눈물 닦아 줬듯이 사랑은 나로 말미암은 은총 사랑은 나로 말미암은 선물 사랑은 나로 말미암은 긍휼 사랑하라, 사랑하라 위로하여라 네가 아플때 내가 너를 위로 했듯이 눈물 닦아 주어라 네가 울때 내가 네 눈물 닦아 줬듯이

밤차 백화연

밤차는 가네 내님실고 떠나 가네 서러운 내마음만 남겨둔 채로 무심히 떠나는 밤차 나를두고 어델가나 무정한 님아 떠나는 밤차 기적이 울때 사랑도 우네 아아아아 정만 남기고 밤차는 가네 밤차는가네 사랑싣고 떠나가네 외로운 내마음만 남겨둔 채로 무심히 떠나는 밤차 이제가면 언제오나 약속도 없이 떠나는 밤차 기적이 울때 사랑도 우네 아아아아 정만

밤차 나운하

밤차는 가네 내님실고 떠나 가네 서러운 내마음만 남겨둔 채로 무심히 떠나는 밤차 나를두고 어델가나 무정한 님아 떠나는 밤차 기적이 울때 사랑도 우네 아아아아 정만 남기고 밤차는 가네 2.

밤차 위정희

밤차는 가네 내 님 싣고 떠나가네 서러운 내 마음만 남겨둔 채로 무심히 떠나는 밤차 나를 두고 어딜가나 무정한 님아 떠나는 밤차 기적이 울때 사랑도 우네 아~ 정만 남기고 밤차는 가네 밤차는 가네 사랑싣고 떠나가네 외로운 내 마음만 남겨둔 채로 무심히 떠나는 밤차 이제 가면 언제오나 약속도 없이 떠나는 밤차 기적이

밤차 강종원

밤차는 가네 내님 싣고 떠나가네 서러운 내 마음만 남겨둔채로 무심히 떠나는 밤차 나를 두고 어딜 가나 무정한 님아 떠나는 밤차 기적이 울때 사랑도 우네 아아아아아 정만 남기고 밤차는 가네 밤차는 가네 사랑 싣고 떠나가네 외로운 내 마음만 남겨둔채로 무심히 떠나는 밤차 이제가면 언제 오나 약속도 없이 떠나는 밤차 기적이 울때

밤차 권윤경

밤차는 가네 내 님싣고 떠나가네 서러운 내 마음만 남겨둔 채로 무심히 떠나는 밤차 나를 두고 어딜가나 무정한 님아 떠나는 밤차 기적이 울때 사랑도 우네 아 ~ ~ 정만 남기고 밤차는 가네 -간주중 - 밤차는 가네 사랑 싣고 떠나가네 외로운 내 마음만 남겨둔 채로 무신히 떠나는 밤차 이제가면 언제오나 약속도 없이 떠나는 밤차 기적이 울때

밤차 정시연

밤차는 가네 내님 싣고 떠나가네 서러운 내 마음만 남겨둔채로 무심히 떠나는 밤차 나를 두고 어딜 가나 무정한 님아 떠나는 밤차 기적이 울때 사랑도 우네 아아아아아 정만 남기고 밤차는 가네 밤차는 가네 사랑 싣고 떠나가네 외로운 내 마음만 남겨둔채로 무심히 떠나는 밤차 이제가면 언제 오나 약속도 없이 떠나는 밤차 기적이 울때 사랑도 우네 아아아아아 정만 남기고

밤차 (DJ처리 Remix ver.) 위정희

밤차는 가네 내 님싣고 떠나가네 서러운 내 마음만 남겨둔 채로 무심히 떠나는 밤차 * - RAP -* 나를 두고 어딜가나 무정한 님아 떠나는 밤차 기적이 울때 사랑도 우네 아 ~ ~ 정만 남기고 밤차는 가네 * - RAP - * - 간주중 - 밤차는 가네 사랑 싣고 떠나가네 와로운 내 마음만 남겨둔 채로 무심히 떠나는 밤차 * - RAP

밤차 위정희

위정희 - 밤차 밤차는 가네 내님 싣고 떠나가네 서러운 내 마음만 남겨둔 채로 무심히 떠나는 밤차 나를 두고 어딜 가나 무정한 님아~ 떠나는 밤차 기적이 울때 사랑도 우네 아~아~~ 정만 남기고 밤차는 가네~ 밤차는 가네 사랑 싣고 떠나가네 외로운 내 마음만 남겨둔 채로 무심히 떠나는 밤차 이제 가면 언제 오나 약속도 없이 떠나는

실 버 들 희자매

실버들을 천~만사 늘여 놓고~도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한단 말인가 이내 몸이 아무~리 아쉽다기~로 돌아서는 님이야 어이 잡으~랴 한갖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 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 바람에 풀~벌레 슬피 울때~엔 외로운 맘에 그대도 잠 못 이루~리 한갖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 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실 버 들 희자매

실버들을 천~만사 늘여 놓고~도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한단 말인가 이내 몸이 아무~리 아쉽다기~로 돌아서는 님이야 어이 잡으~랴 한갖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 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 바람에 풀~벌레 슬피 울때~엔 외로운 맘에 그대도 잠 못 이루~리 한갖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 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내사랑 당신 박미옥

수많은 사람중에 당신을 만나 사랑도 행복도 배웠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내마음 나도 모르게 당신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내가 지쳐 외로울때 당신이 위로가 되고 당신 슬퍼 울때 내가 내가 지켜줄거야 당신곁에 머물며 함께 울고 웃어줄 딩신은 나의 유일한 사람 당신있어 행복합니다 영원토록 사랑합니다 당신은 내남자니까 수많은 사람중에 당신을 만나

원래 LIBRE

난 원래 절대 알지 못해 너의 사랑 뭔데 이제 좀 치워 줄래 멀리 올래 이래도 봐줄래 멍청한 너가 울때 나쁜난 멀리 갈게 갈게 멀리 갈게 잘가 또 너는 잡지 내 팔목 말해 뭐해 가자고 여기서 벗어나자 좀 이제는 진짜 안될거 같아 차라리 때려 여기서 무릎 꿇고 밣아 가슴을 열어 손을 넣네 아프 지만 심장을 꺼네 난 괜찮아 이 말을 전해 이제 됬어?

나그네 안다성

가면 고향길 저리가면 타향길 황혼에 종소리가 들려오는데 오나가나 타향산천 기분에 살아 오늘도 흘러가는 교차로에 나그네 밤도깊은 나룻터 임자없는 나룻배 똑닥선 뱃고동이 처량히 울때 달빛따라 별빛따라 기분에 따라 발길도 멀고멀은 교차로에 나그네

교차로의 나그네 안다성

가면 고향길 저리가면 타향길 황혼에 종소리가 들려오는데 오나가나 타향산천 기분에 살아 오늘도 흘러가는 교차로에 나그네 밤도깊은 나룻터 임자없는 나룻배 똑닥선 뱃고동이 처량히 울때 달빛따라 별빛따라 기분에 따라 발길도 멀고멀은 교차로에 나그네

이원애곡(梨園哀曲) 고복수

구름따라 흐르는 몸 마음이 설어 낯설은 땅 찬 자리에 남모를 눈물 분을 발라 가리나니 얼룩이 진 뺨 거짓웃고 거짓 울때 내뿜는 한숨 푸른산을 넘어가면 긴 냇가가 있네 황막한 땅 밟아갈때 아득한 앞길

이원애곡 황금심

구름따라 흐르는 몸 마음이 설어 낯설은 땅 찬 자리에 남모를 눈물 분을 발라 가리나니 얼룩이 진 뺨 거짓웃고 거짓 울때 내뿜는 한숨 푸른산을 넘어가면 긴 냇가 있네 황막한 땅 밟아갈때 아득한 앞길

비 가 ◆공간◆ 혜은이

석자~~~ 등을돌~~려`내~게~에~서~~~ 등~돌~~려`가는사람~이여~~~~ 그대~~말없이~떠나리~~~ 다`신~~돌아오지말아~라~~ 바람에스치우~는~그~대~그리운말~~ 이~젠`잊~으~리~라~~~노을한자락에~도~ 떨어~지는~~이눈물은~씻어~지~리라~~~~ 살다살~~다`외~로~워질때~~~ 나보다~~더`그대~외로~울때

주님의 사랑Ⅱ You

세상사는 동안 늘 너에게 기쁜 일만 있는건 아니지 하지만 너 실망할 필요없어 널 향한 주님의 놀라운 계획을 봐 주님의 사랑 내가 다른 길 갈때 마다 그 길 아니야 나를 따라와 주님 십자가 내가 홀로 아파 울때 마다 흘린 내 눈물 씻어주시네 많은 날들 내게 주신 그 사랑 내게 넘치네 슬픈때나 기쁠때나 늘 나와 함께 하시네 주님의 사랑 내가 다른

밤차가 가네 김미성

밤차가 가네 내님실고 떠나 가네 서러운 내마음만 남겨둔 채로 무심히 떠나는 밤차 이제가면 언제 오나 기약도 없이 떠난는 밤차 기적이 울때 사랑도 가네 아~~아~~아~~아 아~~~아~~~아 밤차가 원망 스럽소

오랜비밀 신출

길을 걷다가 목이 꺾이도록 어딘가 바라볼 때 문득 꺼낸 얘기에 눈도 못 마주치고 핸드폰 만질때 TV를 보다 깜짝 놀라 나도 몰래 채널 돌릴 때 모두 듣고 있는 척 고개만 열심히 끄덕이고 있을 때 웃기지도 않은데 괜히 넘어갈 듯 웃을 때 라면 끓는 소리에 한참이나 훌쩍 거리며 울때 아직도 떠나질 않는다 너에게 배워온 그 많은 이야기 사랑했던 날보다

빗속에 서 있는 여자 신촌블루스

비가 내리면 외로운 여자 누구라도 자꾸 그리워 떠나고 싶네 비를 맞으면 그리운 여자 누군가가 흐느껴 울때 부르는 소리 쏟아지는 저 빗속을 헤매어봐도 만나고 싶은 그 사람은 보이질 않네 헤매어봐도 머물 곳 없어 쏟아지는 빗속에 서서 외로워 우네

이원상곡 고복수

구름따라 흐르는 몸 마음이 서러 낯 서른 땅 한자리에 남 모를 눈물 분을 발라 가리나니 얼룩인 진 뺨 거짓 웃고 거짓 울때 내 뿜는 한숨 푸른 산을 넘어가면 긴 냇가 있네 황막한 땅 밟아 갈때 아득한 앞길

우린 같은 꿈을 꾼거야 공일오비

달랐었지만 그래서 좋았는지 몰라 하루라도 못볼 땐 죽을 것 같았어 나만 나쁜 꿈을 꾼거야 헤어진 그 순간부터 세상에서 제일 불행했어 너무 보고 싶어 힘들단 니 문자를 외면했지만 사실 내가 더 힘이 들어 우린 같은 꿈을 꾼거야 세상에서 제일 슬픈 꿈 너무 아파 빨리 깨고만 싶었떤 꿈 고맙기보단 미안해 니가 나쁜 꿈을 깨어야 슬피 울때

우린 같은 꿈을 꾼거야 (Feat. 조유진) 015B

달랐었지만 그래서 좋았는지 몰라 하루라도 못 볼 땐 죽을 것 같았어 나는 나쁜 꿈을 꾼거야 헤어진 그 순간부터 세상에서 젤 불행했어 너무 보고싶어 힘들단 네 문자를 외면했지만 사실 내가 더 힘이 들어 우린 같은 꿈을 꾼 거야 세상에서 제일 슬픈 꿈 너무 아파 빨리 깨고만 싶었던 꿈 고맙기보다는 미안해 네가 나쁜 꿈을 깨어나 슬피 울때

우린 같은 꿈을 꾼 거야 (Featuring 조유진) 공일오비

너무 달랐었지만 그래서 좋았는지 몰라 하루라도 못 볼 땐 죽을 것 같았어 나는 나쁜 꿈을 꾼거야 헤어진 그 순간부터 세상에서 젤 불행했어 너무 보고싶어 힘들단 네 문자를 외면했지만 사실 내가 더 힘이 들어 우린 같은 꿈을 꾼 거야 세상에서 제일 슬픈 꿈 너무 아파 빨리 깨고만 싶었던 꿈 고맙기보다는 미안해 네가 나쁜 꿈을 깨어나 슬피 울때

눈물잔 ◆공간◆ 박상민

~죠~~말하~지않아도~~ 마음~을읽네요~~그~런그댈~~이젠내가~~ 떠나~죠~~~내가그대에~게미~안할~까~봐~~~ 가는이유조~차묻~질않~네~요~~~ 내가사~랑한~사람~~~ 나보다~더나~~를잘~~알죠~~~그대없~으~면~~~ 나는무너지겠~~지만~~너무보고싶겠~지만~ 슬프~지않~아~요~~~힘들때~마~다~~~ 눈물로잔을채~울때

막내야 유신지

밤도깊은 정거장에 기적이 울때 돌아서서 울먹이며 고향 떠난 막내야 먼산위에 뜨는달이 너의 얼굴 같아서 눈물짓는 엄마마음 너는 알겠니 너올까봐 담근김치 맛들때가 넘었구나

하동포구 아가씨 조미미

쌍돛대 임을 싣고 포구로 들고 섬진강 맑은 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소리 은은히 울때 노을진 물결위엔 꽃잎이 진다 2. 흐르는 저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락장송 노을에 탄다 다도해 가는 길목 섬진강 물은 구비쳐 흘러흘러 어디로 가나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 님 데려다주오

하동포구 아가씨 하사와 병장

쌍계사 쇠북소리 은은히 울때 노을진 물결위에 꽃잎이 진다. 갈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님 데려다 주오. 흐르는 저 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락장송 노을에 간다 파도에 가는 길목 섬진강 물은 굽이쳐 흘러 흘러 어디로 가나 갈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님 데려다 주오

우린 같은 꿈을 꾼거야 - Feat. 조유진 공일오비

달랐었지만 그래서 좋았는지 몰라 하루라도 못 볼 땐 죽을 것 같았어 02 나는 나쁜 꿈을 꾼 거야 헤어진 그 순간부터 세상에서 젤 불행했어 너무 보고 싶어 힘들단 네 문자를 외면했지만 사실 내가 더 힘이 들어 우린 같은 꿈을 꾼 거야 세상에서 제일 슬픈 꿈 너무 아파 빨리 깨고만 싶었던 꿈 고맙기보다는 미안해 네가 나쁜 꿈을 깨어나 슬피 울때

하동포구 아가씨 하춘화

1.쌍돗대 님을 싣고 포구로 돌고 섬진강 맑은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소리 은은히 울때 노을진 물결위엔 꽃잎이 진다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님 데려다 주오 2.흐르는 저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낙장송 노을에 탄다 다도해 가는 길목 섬진강 물은 구비처 흘러흘러 어디로 가나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님 데려다 주오

하동포구 아가씨 이민숙

쌍돛대 님을 싣고 포구로 들고 섬진강 맑은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소리 은은히 울때 노을진 물결위에 꽃잎이 진다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 님 데려다 주오 흐르는 저 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락장송 노을에 탄다 다도해 가는 길목 섬진강 물은 굽이쳐 흘러흘러 어디로 가나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밤차 송시아

*밤차는 가네~내님 싣고 떠나가네 서러운 내마음만 남겨둔채로 무심히 떠나는 밤차 나를두고 어딜가나.....무정한 님아 떠나는 밤차 ~기적이 울때 사랑도 우네~~~~~~~ 아~~~아~정만 남기고 밤차는 가네...

부모님 영상 유일

뒷동산 꽃잎이 시듦을 보시고 외로이 서계신 어머님 말없이 떠나간 자식생각에 마른눈물 삼키시나 보고싶어라 어머님 모습 가고싶어라 아버님 고향 내아닌 그누가 부모님 마음을 달래랴 그래운 고향 산천 웃고선 어머니 속으로 울때 고생도 낙이련~가 그리운 고향 생~각~에 눈시울 뜨겁구~~나 보고싶어라 어머님 모습 가고싶어라 아버님 고향 세월에 주름진 얼굴이

하동 포구 아가씨 윤옥진

, 하동 포구 아가씨 - 윤옥진 쌍돛대 님을 싣고 포구로 들고 섬진강 맑은 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소리 은은히 울때 노을진 물결위에 꽃잎이 진다 갈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님 데려다 주오 간주중 흐르는 저 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락장송 노을에 간다 파도에 가는 길목 섬진강 물은 굽이쳐 흘러 흘러 어디로 가나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이별의 영도다리 이상열

이별의 영도다리 - 이상열 연락선 떠나가는 영도다리 난간 위에 차거운 초생달 그림자도 외로운데 잘 가세요 네 말 한마디 차마 못하고 이별이 서러워서 눈물 지을 때 님 실은 연락선은 멀어져 가네 간주중 갈매기 기룩기룩 울고넘는 영도다리 휘미한 가로등 불빛마저 서러운데 잘 있어요 네 그 인사가 너무 야속해 옷소매 부여잡고 흐느껴 울때 짝 잃은

Prologue (Dongsoo's Narration) Various Artists

또 다시 하늘이 운다 이세상에 모든 사연을 다 알고 있는 하늘은 틀림없이 내보다 많은 슬픔을 간직하고 있을거다 그래서 하늘은 자주 우는 거라 생각 했다 그렇지만 하늘이 울때 나는 처음으로 사랑을 느꼈다 마치 빗줄기가 걷히고 난 다음에 환한 세상처럼 그녀는 나를 향해 웃었다 그 미소를 그 아름다운 미소를 세상에 남겨놓기 위해서라면 난 어떻게 되던지 난 상관없다

향수 조영세

향수 소금 내 나는 고향에~ 부두~가 보고파~ 향수에 울때 타향에~ 별도 우는구나~ 석양이 타고온 떨어져 밤이 내리면~ 어디로갈가 이한몸~ 갈곳도 없네~ 기타를 퉁기며~ 생각나는 갈메기떼들~ 고향에 등대불~ 어머님에 자장가소리 밤 안개에~ 쉽쓸려서~ 녹아 내린다~ 이슬맷힌 눈~망울에~ 아롱거린다~ 기타를 퉁기며 생각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