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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나의 어머니 김영화

목이 메어 불러봅니다 보고싶은 나의 어머니 한평생 자식 위해 살다가신 어머니 할미꽃 되었네 살아생전 효도 한번 못 해본 자식 가슴 치며 후회합니다 용서하세요 용서하세요 불효자식 용서하세요 어머니 꿈에라도 만나고 싶습니다 보고싶은 나의 어머니 목이 메어 불러봅니다 보고싶은 나의 어머니 한평생 자식 위해 살다가신 어머니 할미꽃 되었네 살아생전 효도 한번 못 해본

어머니 최옥임

사랑 사랑 못잊을 당신 사랑 사랑 그리운당신 사랑 사랑 못잊어 불러봐도 메아리만 칩니다 아아~~ 하늘같은 부모님 은혜 아아~~ 바다같은 부모님 사랑 보고싶어 눈물이 나요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세월이 흘러가면 갈수록 당신이 더 보고싶은건 아아~~ 너무나 그리워요 아아~~ 너무나 보고파요 보고싶은 어머니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아아~~ 하늘같은

어머니 최한샘

아스라이 생각이난다 보고싶은 우리어머니 꿈이라도 꾸는날엔 목메어 눈물이 나네요 어머니 어머니 고생하신 어머니 보고싶은 어머니 세월이 갈수록 더보고싶은 어머니 그리운어머니 또렷하게 생각이난다 생전의 우리어머니 명절이나 좋은날엔 한없이 눈물이 나네요 어머니 어머니 고생하신 어머니 보고싶은 어머니 흰머리 늘수록 더보고싶은 어머니 보고픈 어머니

어머니 최인자

아스라이 생각이 난다 보고싶은 우리 어머니 꿈이라도 꾸는 날엔 목메어 눈물이 나네요 어머니 어머니 고생하신 어머니 보고싶은 어머니 세월이 갈수록 더 보고 싶은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또렷하게 생각이난다 생전의 우리 어머니 명절이나 좋은날엔 한없이 눈물이 나네요 어머니 어머니 고생 하신 어머니 보고싶은 어머니 흰머리 늘수록 더 보고 싶은 어머니 보고픈

보고싶은 어머니 송영신

어머니 어머니 보고싶은 어머니 한푼두푼 모으신돈 아낌없이 주시면서 막내아들 잘살라고 다독이시며 내손잡던 어머니 늦둥이라 짠하다며 눈시울을 붉히셨지요. 아버지 먼저가신 그 빈자리를 자식위해 지키셨던 보고싶은 어머니

보고싶은 어머니 송현주

눈보라가 몰아치는 동지섣달 밤은깊은데 지친 그몸을 추스르며 밤을지샌 우리 어머니 산다는 것이 너무 힘들다 자나깨나 자식 걱정 하시며 또하루가 시작되면 세상푸념 다 짊어지시고 울먹이시던 우리어머니 사랑합니다 우리어머니 눈보라가 몰아치는 동지섣달 밤은깊은데 지친 그몸을 추스르며 밤을지샌 우리 어머니 산다는 것이 너무 힘들다 자식 위해 기도하시며 또하루가 시작되면

보고싶은 어머니 오성욱

어머니어머니 보고싶은어머니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그 얼굴 돌아보면 그 시절이?

보고싶은 어머니 백화연

어머니어머니 보고싶은어머니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그 얼굴 돌아보면 그 시절이 너무나 그리워 너무나도 그리워라 아 돌아갈 수 없는 시절 아름다운 그 추억 꿈에라도 보고픈 어머니어머니 어머니어머니 보고싶은어머니 가슴이 저미도록 그리운 어머니 돌아보면 그 시절이 너무나 그리워 너무나도 그리워라 돌아갈 수 없는 시절

보고싶은 어머니 김수련

어머니어머니 보고싶은어머니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그 얼굴 돌아 보면 그시절이 너무나 그리워 너무나도 그리워라 아 아 돌아 갈수 없는 시절 아름다운 그 추억 꿈에 라도 보고픈 어머니어머니 어머니어머니 보고싶은어머니 가슴이 저리도록 그리운 어머니 돌아 보면 그시절이 너무나 그리워 너무나도 그리워라 아

보고싶은 어머니 강성웅

어제밤 꿈속에서 나를 부르던 당신의 목소리는 왜 그리 슬펐는지 살아생전 호강한번 못하시고 살다가신 우리 어머니 밤새 아플세라 애태우시던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그 크신 사랑을 그태는 왜 몰랐을까 용서하세요 이 불효 자식을 땅을 치며 후회합니다 어제밤 꿈속에서 나를 부르던 당신의 그 모습은 얼마나 초라한지 이자식의 금의환양 기다리다 하늘가신 우리 어머니

보고싶은 어머니 김은경

여러 자식 기르시느라 앞치마에 땀방울 흘리시며 동그란 주먹밥에 고소한 참깨 간간한 소금 솔솔 뿌리시던 어머니 불두화 하얀 꽃송이 바람 불어 나풀나풀 내 손바닥에 고이 앉으니 꽃잎처럼 향기롭던 어머니 손길 생각나서 두 눈을 감는다.

&&**그리운 어머니**&& 허정아

부르면 부를수록 가슴이 메어지고 눈시울이 뜨거운 어머니 무엇이 그리도 급하여 그렇게 가셨나요 남은 사람 남은 가족 어린 자식 어찌 살라고 뒤도 안보고 가셨나요 보고싶은 나의 어머니 잊으려 잊으려한들 잊을 수 있을까요 보고 싶은 어머니 살아생전 불효한 이 자식 눈물로 비옵니다 한번 가면 다신 못 올 멀고도 먼 그 여행길을 뒤도

&***그리운 어머니***& 허정아

부르면 부를수록 가슴이 메어지고 눈시울이 뜨거운 어머니 무엇이 그리도 급하여 그렇게 가셨나요 남은 사랑 남은 가족 어린 자식 어찌 살라고 뒤도 안보고 가셨나요 보고싶은 나의 어머니 잊으려 잊으려한들 잊을 수 있을까요 보고 싶은 어머니 살아생전 불효한 이 자식 눈물로 비옵니다 한번 가면 다신 못 올 멀고도 먼 그 여행길을 뒤도

&***어머니***& 최연수

어려서는 몸이약해 자나깨나 걱정 드리고 시집와 삼년만에 두아이안고 혼자되어 어머니 가슴에 한을 들렸네 남편자리 아빠자리 버팀목 되어주시며 그 얼마나 힘드셨나요 한평생 이못난 딸위해 고생만 하시다가신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보고싶은 어머니 가슴치며 통곡해도 대답없는 어머니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오신 선녀인듯 곱디고우신

((돌아와줘요)) 김영화

사랑해 한마디 남겨 두고 말없이 당신은 떠나 갔지만 그래도 잊지못할 그정 때문에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돌아와 줘요 가지 말아요 정을 두고 가지 말아요 깊은 사연 나혼자 어이 하라고 나를 두고 가지 말아요 사랑해 한마디 남겨 두고 말없이 당신은 떠나 갔지만 그래도 잊지못할 그정 때문에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보낼 수 없어 보낼 수 없어 정을 두고 가...

((너에게 나에게)) 김영화

넌 괜찮니 난 힘들어 왜 편하게 살 수 없을까 언제부터 우리 사는 게 이리도 힘들었을까 한 번쯤은 나에게도 행운이 찾아오겠지 지금은 내게 힘들지만 인내하고 참으면서 좋은 날 올 때까지 조금만 참고 기다려 너에게 나에게 좋은 날 찾아올 거야 넌 괜찮니 난 힘들어 왜 편하게 살 수 없을까 언제부터 우리 사는 게 이리도 힘들었을까 이제부터 나에게도 행운이...

((짝사랑)) 김영화

당신을 볼때 마다 나는 정말 행복합니다 낮이나 밤이나 보고픈 사람 눈에 넣어도 안아플 사람 사랑한다고 말을 하면 도망갈까봐 말 못하고 애타는 마음 바보같은 내사랑이 내사랑이 짐이 될까봐 입가에 맴도는 그말 한마디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볼때 마다 나는 정말 행복합니다 낮이나 밤이나 보고픈 사람 눈에 넣어도 안아플 사람 사랑한다고 말을 하면 도망갈까...

((그리운 첫정)) 김영화

까만밤 쓸쓸히 나 걸었네 옷자락에 남은사랑 잊어버리고 다투고 미워해도 사랑했는데 예전처럼 몰라주나요 정말로 사랑했어요 그리운 첫정 이별의 슬픔 모두가 서러워 흐느껴 울었습니다 밤하늘의 흩어진 사랑을 찾아가지만 찬바람 소리에 애가 탑니다 가로등 쓸쓸히 나 걸었네 내 가슴에 새긴사랑 지워보려고 다투고 미워해도 사랑했는데 예전처럼 몰라주나요 정말로 사랑했...

백양산연가***& 김영화

백양산 성지곡에 연상홍 필 때에오신다던 그 님은 오지를 않아저 하늘에 수놓인 별꽃을 보며사랑을 약속하며 맹세한 사람그리운 님 보고파서 울고 있단다백양산아 백양산아 말 좀 해다오백양산 애진봉에 철쭉꽃 필 때에오신다는 그 님은 소식을 몰라삼광사에 극락전 합장한 여인무슨사연 그리많아 울고 있는가그리운 님 보고파서 울고 있단다백양산아 백양산아 말 좀 해다오말...

사랑은눈물의씨앗 (Cover Ver.) 김영화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 테니까요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대답할테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 테니까요

꽃나비 사랑 (Cover Ver.) 김영화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그대품에 안기고 싶어살랑살랑 대며 외면한 당신내 품에 돌아와줘요산이 높아 내게 못오시나길이 멀어 못오나야이야이야 나는 알아요당신의 그 마음을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 줘요내사랑 꽃나비 사랑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그대품에 안기고 싶어산들산들 부는 바람에 실어내사랑 전해 주고파강이 깊어 내게 못오시나길이 멀어 못오나야이야이야 나는 알아...

뜨거운안녕 (Cover Ver.) 김영화

또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기어이 가신다면 헤어집시다아프게 마음 새긴 그 말 한마디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또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비둘기 나란히 구구 대는데기어이 떠난다면 보내 드리리너무도 깊이 맺힌 그 날밤 입술긴긴 날 그리워 몸부림 쳐도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

물새야왜우느냐 (Cover Ver.) 김영화

물새야 왜우느냐 유수같은 세월을 원망 말어라 인생도 한번가면 다시 못오고 뜬 세상 남을거란 청신 뿐이다 아 물새야 울지를 마라 물새야 왜우느냐 천년 꿈의 사직을 생각 말어라 강물도 너와 같이 울줄 몰라서 백사장 벗을 삼고 흘러만가리 아아아아아아 아 물새야 울지를 마라

달타령 (Cover Ver.) 김영화

달아 달아 밝은 달아이태백이 놀던 달아정월에 뜨는 저 달은새 희망을 주는 달이월에 뜨는 저 달은동동주를 먹는 달삼월에 뜨는 달은처녀가슴을 태우는 달사월에 뜨는 달은석가모니 탄생한 날달아 달아 밝은 달아이태백이 놀던 달아오월에 뜨는 저 달은단오 그네 뛰는 달유월에 뜨는 저 달은유두밀떡 먹는 달칠월에 뜨는 달은견우직녀가 만나는 달팔월에 뜨는 달은강강수월래...

내장산 (Cover Ver.) 김영화

동녘바람 불어 오면곱게 물든 내장산아저녁 노을 붉게 타면고운 애기단풍은어이해 떨어지나망부석의 사연인가서리서리 눈물인가내장산 쇠 북 소리 밤새도동지를 찾아 날개를 접는다가을빛 물들면 애기단풍 지면은찾아올까나 어느 고운임나를 찾아 올까나 내장산으로남녘바람 깊어지면내 마음도 깊어만 간다법당 앞 댓돌 위에 새하얀 고무신깊어가는 가을달빛망부석의 사연인가서리서리...

아버지의강 (Cover Ver.) 김영화

아 저녁바람에 억새울고강기슭에 물새울면어디선가 들려오는아버지의 옛노래고기를 잡아 날키우시고 옛노래불러 날 재우시던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흐르는 저강은 아버지의 강이여저 강건너 나루터에물새 한마리 슬피울면강바람에 검게타신아버지가 그리워고기를잡아 날키우시고 옛노래불러 날재우시던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흐르는 저강은 아버지의 강이여고기를잡아 날...

눈물젖은두만강 (Cover Ver.) 김영화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임가신 강 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동성로의밤부르스 (Cover Ver.) 김영화

빌딩사이 비춰오는 아름다운 저 불빛 어디선가 들려오는 귀에 익은 사랑의 멜로디 오늘밤도 일지못할 그 시절 그 님이 생각이나요 따스한 그 손길 그리워지는 동성로의 밤 부르스 빌딩사이 비춰오는 아름다운 저 불빛 어디선가 들려오는 귀에 익은 사랑의 멜로디 오늘밤도 일지못할 그 시절 그 님이 생각이나요 따스한 그 손길 그리워지는 동성로의 밤 부르스

동성로의밤부르스 김영화

빌딩사이 비춰오는 아름다운 저 불빛 어디선가 들려오는 귀에 익은 사랑의 멜로디 오늘밤도 일지못할 그 시절 그 님이 생각이나요 따스한 그 손길 그리워지는 동성로의 밤 부르스 빌딩사이 비춰오는 아름다운 저 불빛 어디선가 들려오는 귀에 익은 사랑의 멜로디 오늘밤도 일지못할 그 시절 그 님이 생각이나요 따스한 그 손길 그리워지는 동성로의 밤 부르스

보릿고개 (Cover Ver.) 김영화

아야뛰지마라배 꺼질라가슴시린 보릿고갯길주린 배잡고물 한바가지배 채우시던그 세월을어찌 사셨소초근목피에그 시절 바람결에지워져 갈 때어머님 설움잊고 살았던한 많은 보릿고개여풀피리 꺾어 불던슬픈 곡조는어머님의 한숨이었소아야 우지마라배 꺼질라가슴시린 보릿고갯길주린배 잡고물 한바가지배 채우시던그 세월을어찌 사셨소초근목피에그 시절 바람결에지워져 갈 때어머님 설움잊...

안동역에서 (Cover Ver.) 김영화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만나자고 약속한사람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안오는 건지 못오는 건지 오지 않는 사람아안타가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기적소리 끊어진 밤에어차피 지워야할 사랑은 꿈이였나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만나자고 약속한사람새벽부터 오는눈이 무릎까지 덮는데안오는 건지 못오는 건지 대답 없는 사...

정하나준것이 (Cover Ver.) 김영화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새벽 찬바람 마셔봐도님인지 남인지 올건지 말건지이밤도 다가고 새벽닭이 우네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애꿎은 가슴만 타네정 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줄 몰랐네아아아아 몰랐네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새벽 찬바람 마셔봐도님인지 남인지 올건지 말건지이밤도 다가고 새벽닭이 우네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애꿎은 가슴만 타네정 ...

무너진사랑 (Cover Ver.) 김영화

반짝이는 별 빛 아래 소곤 소곤소곤대던 그 날 밤천 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댕기 풀어 맹세한 님아사나이 목숨 걸고 바친 순정모질게도 밟아 놓고그대는 지금 어디단 꿈을 꾸고 있나야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 탑아달이 잠긴 은 물결이 살랑 살랑살랑대던 그 날 밤손가락 걸며 이별 말자고울며 불며 맹세한 님아사나이 벌판 같은 가슴에다모닥불을 질러놓고그대는 지금 어디...

바람아구름아 (Cover Ver.) 김영화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어떻게 알 수 있나어디서 와서 어디로바람은 그렇게 부는걸까구름이 흘러가는 곳을어떻게 알 수 있나어디서 와서 어디로구름은 그렇게 흘러가나바람아 구름아 아하바람아 구름아 아하사랑하는 마음도미워하는 마음도만나고 헤어짐도우리네 인생은떠도는 너처럼덧없이 흘러간다바람아 구름아 아하바람아 구름아 아하사랑하는 마음도미워하는 마음도만나고 헤어짐도우...

오늘이젊은날 (Cover Ver.) 김영화

나이야 가라 나이야 가라나이가 대수냐오늘이 가장 젊은 날내 과거 묻지를 마세요알아서 무엇 하나요지난 일은 지난밤에 묻어요살다 보면 다 그렇지마음엔 나이가 없는 거란 걸세월도 비켜가는 걸잊지는 말아요 오늘 이 순간이내 인생에 가장 젊은 날나이야 가라 나이야 가라나이가 대수냐오늘이 가장 젊은 날인생을 돌아보지 마세요그렇게 흘려 보내요아쉬워도 시간 속에 묻...

백양산연가 김영화

백양산 성지곡에 연상홍 필 때에오신다던 그 님은 오지를 않아저 하늘에 수놓인 별꽃을 보며사랑을 약속하며 맹세한 사람그리운 님 보고파서 울고 있단다백양산아 백양산아 말 좀 해다오백양산 애진봉에 철쭉꽃 필 때에오신다는 그 님은 소식을 몰라삼광사에 극락전 합장한 여인무슨 사연 그리 많아 울고 있는가그리운 님 보고파서 울고 있단다백양산아 백양산아 말 좀 해다...

그리운 어머니 허정아

부르면 부를수록 가슴이 메어지고 눈시울이 뜨거운 어머니 무엇이 그리도 급하여 그렇게 가셨나요 남은 사랑 남은 가족 어린 자식 어찌 살라고 뒤도 안보고 가셨나요 보고싶은 나의 어머니 잊으려 잊으려한들 잊을 수 있을까요 보고 싶은 어머니 살아생전 불효한 이 자식 눈물로 비옵니다 한번 가면 다신 못 올 멀고도 먼 그 여행길을 뒤도 안보고 가셨나요

어머니 보고싶어요 장미미

눈을 떠도 눈 감아도 보고싶은 어머니 눈보라 비바람을 맞으시며 한 평생 사랑으로 헌신하신 다시는 볼 수 없는 내 어머니 이 세상 영원토록 제 곁에 계실줄만 알았어요 땅을치고 후회해도 다시는 볼 수 없는 사랑하는 어머니 꿈에서라도 보고싶은어머니 너무나도 보고싶어요 눈을 떠도 눈 감아도 보고 싶은 어머니 눈보라 비바람을 맞으시며 한 평생

공주의 눈물 Various Artists

보고싶은 나의 어머니 말 없이 떠나왔네 괴로운 나는 참을 수 없어 나홀로 떠나왔네 이렇게 까만 밤이면 그리운 어머니 노래 보고싶어 떠났네 어머니의 미소가 그리워 떠나왔네 떠나왔네 말없이 떠나왔네 보고싶은 어머니 얼굴 멀리 떠나왔네

내 어머니 해성

빈자리 머무르신 한여인이 작은모습 그모습은 어디가고 빈자리만 남았나요 ㅇ억만번을 불러봐도 당신 그림자를 모른다 하였는데 그마저 부를수없네 어머니 어~`머니 질곡의 세~월만 살다가신 내어머니 보고싶은 내~어머니 억만번을 불러봐도 당신 그림자를 모른다 하였는데 그마저 부를수없네 어머니 어~머니 질곡의 세~월만 살다가신 내어머니 보고싶은 내~어머니

고향가는길 최영준

타향도 정이 들면 고향인줄 알았었네 흰구름 앞세우고 길떠나온 나의 고향 산고개 넘고 개울을 건너서 가면 물안개 피어나는 천리먼길 나의 고향 나는야 고향가네 쿨쿨잠든 아이들과 새옷 한벌 지어놓고 기다리실 내 어머니 나는야 고향가네 꿈에도 그리던 길 하루에 열두번씩 보고싶은어머니 <간주중> 초롱꽃 갈대숲을 솔밭사이

사랑하는 어머니 박현

어머니 생전에 너무 어리석었던 나 단 한번도 효도 못하고 이렇게 눈물만 흘리네 당신에게 하나뿐인 인생을 포기 하시고 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어머니 이렇게 차가운 밤이면 얼마나 추우실까 비가오면 비가 오는 대로 다 맞고 계시겠지 사랑하는 어머니 보고싶은 어머니 품에 단 한번만이라도 안길 수 있다면 이렇게 어두운 밤이면 얼머나 적적하실까

어머니의눈빛 이선호

어머니 하늘같은 나의 어머니 나 어릴때 어머니품에 파란꿈만 가득하였네 다정히 바라본 따스한 눈빛 바른길 가라던 사랑의 눈빛 달이 가고 해가 가도 당신 생각에 가슴 저미는 그리움으로 밤을 새워요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어머니 하늘같은 나의 어머니 어머니의 손길 닿으며 무지개타고 꿈속을 놀았네 언제나 사랑한 자식앞에서 희망의 옷만을 입혀주셨네 나 이제 자라 여기있어도

그리운 어머니 김세환

하늘을 보면서 눈물을 삼켰답니다 보고싶은 당신 모습 그리며 내 모습도 어느새 잔주름과 흰머리? 세월의 지도를 그리고 있죠 살다 살다 살다가 지쳐 힘이 들때면? 당신의 품이 너무 그리워? 하늘을 보면서 눈물을 삼켰답니다 보고싶은 당신 모습 그리며

어머니의 눈빛 이선호

어머니 하늘 같은 나의 어머니 나 어릴때 어머니 품엔 파란 꿈만 가득하였네 다정히 바라본 따스한 눈빛 바른길 가라더 사랑의 눈길 달이 가고 해가 가고 당신 생각에 가슴 저미는 그리움으로 밤을 세워요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 간주중 > 어머니 하늘 같은 나의 어머니 어머니의 손길 닿으며 무지개 타고 꿈속을 놀았네 언제나 사랑한

어머님 사랑 유진표

보고싶은 어머님의 고운 청춘은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 갑니다 하늘같은 그사랑을 어찌잊으리까 잊지못할 그사랑은 세월이 흘러가도 남아있어요 어머니 보고픈 나의 어머니 남은여생 편안하게 만수무강 하옵소서 목이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이름 두고두고 못다부를 당신의 이름 가슴에 새겨진 사랑의 마음 잊지못할 그사랑은 세월이 흘러가도 남아있어요

유랑청춘 (MR) 송해

눈물어린 툇마루에 손흔들던 어머니 하늘마저 어두워진 나무리 벌판아 길떠나는 우리아들 조심하거라 그 소리 아득하니 벌써 70년 보고싶고 보고싶은 우리 어머니 재넘어 길떠나는 유랑 청춘아 어디가면 그리운님 다시만날까 정주면 이별인데 그 어디 머물까 그 세월 아득하니 벌써 70년 보고싶고 보고싶은 우리 어머니 보고싶고 보고싶은 우리 어머니

사랑합니다 김규석

저녁 하늘 붉게 물든 들녘에 서서 웃음짓던 나의 어머니 자나깨나 자식위해 기도하셨던 보고싶은 나의 어머니 어찌 그리 오르셨나요 온갖 시름 바람에 날려 가슴속에 정하나 묻고 떠나셨나요 그 모습 눈에 밟혀 그리운 사랑 어머니 나 사랑하는 어머니 그 모습 자꾸 눈에 밟혀서 그리움에 지쳐도 슬퍼 울다 지쳐도 세상 하나뿐인 나의 어머니 어찌 그리 오르셨나요 온갖

유랑청춘 송해

눈물어린 툇마루에 손 흔들던 어머니 하늘마저 어두워진 나무리 벌판아 길떠나는 우리아들 조심하거라 그 소리 아득하니 벌써 70년 보고싶고 보고싶은 우리 어머니 재넘어 길떠나는 유랑 청춘아 어디가면 그리운님 다시만날까 정주면 이별인데 그 어디 머물까 그 세월 아득하니 벌써 70년 보고싶고 보고싶은 우리 어머니 보고싶고 보고싶은 우리 어머니

내어머니 수민

빈자리 머무르신 한 여인의 작은 모습 그 모습은 어디가고 빈 사진만 남았나요 억만번 불러봐도 당신의 그림자를 모른다 하였는데 그마저 부를 수 없네 어머니 어머니 질곡의 세월만 살다가신 내 어머니 보고싶은어머니 억만번 불러봐도 당신의 그림자를 모른다 하였는데 그마저 부를 수 없네 어머니 어머니 질곡의 세월만 살다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