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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샤!!! (대사) 김영옥

*극 중 대사입니다. -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근데 그게 니가 헐 소리야 이 쨔식아! 응? 에미가 해도 모자랄 소릴 이 짜식.. 아이 일어나 이 짜식아! 이게 아주 그냥 얼렁뚱땅.. 아 일어나 빨리 이 짜식아! - 아 내가 공무원이야? 맨날 타이밍 맞춰 일어나고..

...말이지 (큰할머니의 대사 중에서) 김영옥

욕이라는건 말이다.. 옘병 땀병에 가다걸린 속병이 걸려가지고 땀통이 끊어지면 끝나는 거고 시베리아 벌판에서 얼어죽을년 같으니 십장생 같으니 옘병 땀병에 그냥 땀통이 끊어지면은 그냥 죽는거야 이년아.. 이런 개갈이를 봤냐..야이 십장생아..귤까라고해 거이 시베리아야 에라이 쌍화차야 이 시베리아 벌판에서 귤이나 까라구해 뻐꾹!!뻐꾹!!

짜샤 이재은

가수 : 이재은 제목 : 짜샤 그만 좀 쳐다봐 그만 좀 들이대 이 남잔 내꺼 내 남편이란 말야 임자가 있다고 부인이 있다고 그렇게 소문 내고 다녀야겠니 불안해 죽겠어 힘들어 죽겠어 도대체 왜 이렇게 멋있는지 한눈 팔지마 나만 바라봐 쨔샤 당신만 바라 보는게 초라해 보일까 속으론 걱정하면서 아닌 척 해봐도 그대와 함께 하는게 이토록

대사 Various Artists

오 감격의 해방너무 기뻐 울어도 울어도기쁨이 다 하지 못하고뒹굴어도 감격은 채 가슴에 남아눈물이 흐르던 날우리는 만세를 불렀다태극기를 흔들었다정든 사람과 가슴에 가슴을 맞부비며 울었다춤추었다 아 해방의 그날영원히 이런 날이 안 올 것 같아어두운 밤 남몰래 소리 죽여 울던 밤은그 얼마였던가감격에 목이 매여차라리 통곡했지환희도 지나치면은 통곡이 되는걸까귀...

모정 (대사) 이미자

모 정 작사 박춘석 작곡 박춘석 노래 이미자 낯선타향 바다건너 열세살 어린 내가 오직 한번 꿈에본듯 다녀간 이날까지 기다리던 스무해 모진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끝 저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아들은 소식도 없네@ 불효자식 기다리다 늙으신 어머니여 오매불망 쌓인뜻은...

추억의소야곡(대사) 남인수

(대사) 인생은 가도 노래는 남아 당신의 이 노래를 당신에게 보냅니다 비봉산 양지쪽에 진달래 피고 진주 남강 백사장에 물새가 울 때 그 님을 부여잡고 몸부림치며 울며 헤진 젊은 날의 푸른 그 추억 그 추억을 못 잊어서 부르던 노래 바람에 태워 구름에 태워 보냅니다...

모정[대사] 이미자

1.낮선타국 바다건너 열세살 어린 네가 오직 한번 꿈에본듯 다녀간 이날까지 기다리던 스무해 모진 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끝 저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에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아들은 소식도없네 대사:철없는 너를 이국땅 낯선곳에 피눈물로 보내놓고 만고고생 다시킨 못난 어미를 용서해라 어린네가 뼈아프게 번돈 ...

대사 2 Various Artists

햇볕이 아름답게 들어오는 집이었다. 그리고 애들은 아직 안들어 왔어? 하고 물어보면 딱 좋을것 같은 조용한 오후였다.

대사 1 결혼은 미친짓이다 OST

감우성>> 니가 결혼한다면 그건 일종의 범죄 아니야? 너같은 스타일이 결혼하면 평생 신랑 하나만 바라보고 살수 있을것 같에?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해? 엄정화>> 난 자신있어 절대로 들키지 않을 자신...!

대사 Ⅰ 차승원

선생김봉두-야 . . 니들 솔직히 말해봐 도시에 가고 싶지? 아이들- 네! 가고 싶어요 .. 선생김봉두-왜 가고 시픈데 ? 아이들- 놀이동산 있잖아요 . 피씨방도 있어서 좋아요 백화점도 있구요 엘레베타도 있어요 .. 선생김봉두-그럼 기회가 주어진다면 서울로 전학고 싶지 ? 그지그지? 아이들- 아니요 .. ...

대사 3 결혼은 미친짓이다 OST

처음으로 나는 연희가 남기고간 앨범을 보고 있다.. 그동안 그녀는 틈틈히 사진을 찍고 앨범을 만들었지만 난 별로 관심이 없었다. 아니 그저 위엄스럽고 어리석은 일 정도로 생각했었다. 사진에서 만큼은 그녀도 나도 한없이 행복해 보인다. 하지만 우리는 그길을 가지 않았다. 이제 나는 어렴풋이 알것 같다.. 그녀가 왜 이런 앨범을 만들었는지....

대사 1 Various Artists

니가 결혼한다면 그건 일종의 범죄 아니야? 너같은 스타일이 결혼하면 평생 신랑 하나만 바라보고 살수 있을것 같에?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해? 난 자신있어 절대로 들키지 않을 자신...!

작별 (대사) 약속 O.S.T

난 그말믿어. 사랑은 단박에 간다는말... 대학 갓 입학해서 MT를 갔는데 강화도 였걸랑.. 버스 맨 앞자리에 앉아서 신나게 가고있는데.. 많이 와봤던데 같은거야 저기 꺽어지면 사당이 나온다. 진짜나와... 그다음 저수지다. 그럼 진짜 저수지구 그렇게 연달아 여서일곱번을 맞추는거야. 분명히 초행길인데. 나중엔 내 자신이 무서워서 안맞혔다니까 엄기탁이...

양동근나레이션-대사- 네멋대로해라

여자와 남자가 살고있습니다 여자와 남자는 사랑을 즐기고 세상을 즐기고 죽음을 즐깁니다. 여자와 남자는 사랑을 살고 세상을 살고 죽음을 삽니다 여자와 남자는 지금 행복합니다. 웃어봐요 경이씨 경이씨가 웃으면 나 그대로 경이씨한테로 걸어갈께요 경이씨가 울면 나 그대로 경이씨한테 꼭 걸어갈께요 웃고싶으면 웃고 울고싶으면 울어요 내가 다 알아서 할께요 ...

꼬집힌풋사랑-대사 남인수

남인수-꼬집힌풋사랑-대사 ( 남자대사 ) 풋냄새 달콤한 홍등의거리 여기 웃는사람이 있는가 하면 우는사람도 있다 영자야 왜 나만이 울어야 하니 내행복을 뺏어간 사람은 너다 너란말이다 1절~~~○ 발길로 차려므나 꼬집어 뜯어라 식은정 식은행복 식은정 식은행복 아~~~꼬집힌 풋사랑~@ ( 여자대사 ) 아니에요 아니에요

서인하 대사 박해일

서인하 입니다. 어...그동안 저희 프로그램을 통해서 기쁨과 슬픔을 나누었던 모든 청취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 특히 종이나라님께서 보내주신 사연은 저희에게 과 가족의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오늘은 이분의 사연을 읽어 드리는 것으로 마지막 인사를 대신하고 싶습니다.

대사 Ⅲ 감우성

처음으로 나는 연희가 남기고간 앨범을 보고 있다.. 그동안 그녀는 틈틈히 사진을 찍고 앨범을 만들었지만 난 별로 관심이 없었다. 아니 그저 위험스럽고 어리석은 일 정도로 생각했었다. 사진에서 만큼은 그녀도 나도 한없이 행복해 보인다. 하지만 우리는 그 길을 가지 않았다. 이제 나는 어렴풋이 알 것 같다.. 그녀가 왜 이런 앨범을 만들었는지...

대사 Ⅱ 차태현

처음엔 말이야 시간이 흐른다는게 그 애들이 생각나는게 하루에 백번에서 아흔아홉번 다시 아흔여덟번 아흔일곱번 그러다 자꾸 숫자를 잊어버리게 되다가 갑자기 머리 색깔이 검정색이었는지 갈색이었는지 잘 생각이 안나서 내가 정말 좋아하기는 했던 걸까 우리가 정말 만나기는 했었던 걸까 그런 생각이 드는 거였어

대사 일곱 양동근

언제까지 묻어갈거야! 어?! 뭐하는 짓이야 썅놈의섀끼야! 반장님 다친거 안보여?! 어! 이 씨팔..ㅠㅠ 언제까지 칠순이형 칠순이형 두둔 할거야! 어!

대사 Ⅰ 감우성

감우성>> 니가 결혼한다면 그건 일종의 범죄 아니야? 너같은 스타일이 결혼하면 평생 신랑 하나만 바라보고 살수 있을것 같에?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해? 엄정화>> 난 자신있어 절대로 들키지 않을 자신...!

Heaven (대사) 오진우

현토성으로 해모수님을 찾으러갔을 때엔 전 이미 해모수님의 아이를 가졌습니다 두 눈이 멀어선 형틀에 묶여있는 해모수님을 뵙고도 제가 살아야 해모수님의 핏줄을 낳을 수 있다는 일념으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아이를 낳고서야 해모수님이 위기에 처한것이 선황제의 음모임을 알았습니다 저는 제 발로 부여궁으로 갔습니다 아이가 자라서 해모수님이 이루지못한 대...

대사 Ⅱ 감우성

햇볕이 아름답게 들어오는 집이었다. 그리고 애들은 아직 안들어 왔어? 하고 물어보면 딱 좋을것 같은 조용한 오후였다.

대사 2 결혼은 미친짓이다 OST

햇볕이 아름답게 들어오는 집이었다. 그리고 애들은 아직 안들어 왔어? 하고 물어보면 딱 좋을것 같은 조용한 오후였다.

대사 아홉 양동근

(뛰어가는소리) 저 놈들은 늘 우리보다 빠르다 우리가 앞서서 달려본적은 단 한번도 없다 다행이 이 나라 대한민국은 산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북으론 60만 대군이 버티고 서있다 뛰어 봤자다

대사 넷 조성우

최근들어 인적이 드문 장소와 시간때를 골라 상해를 입히고 금품을 갈취하는 일명 퍽치기가 강남일대에 고급 술집과 주택 등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5시경에도 교회를 가던 70대 노인이 등 뒤에 머리를 맞고 숨진채 발견 습니다. 경찰은 탐문수사 및 목격자를 찾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사 다섯 양동근

"우리나라 부부 투캅스는 모두 4백 709쌍입니다. 현재 여경 숫자는 2394명 기혼인 여경이 50%가 쪼금넘는 1천 302명 이 가운데 부부투캅스가 몇프로가 되시는시 아십니까.?" "몰라요.." 우리나라에서 이 결혼한 여자중 3명중 1명이 경찰관을 남편으로 두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여자 상사하고 결혼한 사람은 없을껄요??" "...

미래파 (대사) 3호선 버터플라이

미래파 - (대사) 사람들 - 꺄호~~호~~ 후후~ 복수 - 아 안보여~ 왜 수건을 흔들고 난리야 먼지나게 아 이것좀 치워요 아가씨때문에 공이 안보이자나~ 이 여자들이 지금 야구를 보래는거야 지들 몸을보래는거야 훌딱 벗고들 난리야 흐~ 안그래요? 미래 - 어씨 내가 참을라 그랬어. 나도한번참아볼라고했는데.

대사 IV Various Artists

아부지.. 아부지가 그렇게 보고 싶어 하셨잖아요.. 이 녀석들이요?...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 이예요.. 얼마나 말을 안 듣는지.. 저 어렷을 적하고 아주 똑같아요... .. 아부지.. 이 녀석들이.. .. 절 위로 한답시고.. ... 이렇게 찾아왔네요... 아부지 기뿌시죠?.. 아부지.. 절 받으세요..

대사 하나 양동근

"칼버려,이 개새끼야!!!!" 경찰관집무집행법 11조 3원 3회이상 투기 명령한다!! "칼버려!!!" ..........................버리지 마라.. 이제..2번 남았다.. "칼버려!!! 제수야 안돼!! 좀만참어......칼버려 이 새끼야!!!!!!!!!!!!!!!!! 총 내려놔!!!! 방제수 이 개새끼야!!!!! 으윽!!!

대사 I Various Artists

선생김봉두-야 . . 니들 솔직히 말해봐 도시에 가고 싶지? 아이들- 네! 가고 싶어요 .. 선생김봉두-왜 가고 시픈데 ? 아이들- 놀이동산 있잖아요 . 피씨방도 있어서 좋아요 백화점도 있구요 엘레베타도 있어요 .. 선생김봉두-그럼 기회가 주어진다면 서울로 전학고 싶지 ? 그지그지? 아이들- 아니요 .. ...

대사 III Various Artists

아이들: 선생님은 잘못 한거 없어요... 우리들이 잘못했어요... 선생님요 가지 마세요 사표하지 마세요 선새임요..잘못 했어요..선새임요.. 흐 으.. ㅠㅠ 잘못해쯔 요.. ㅠㅠ

대사 3 Various Artists

처음으로 나는 연희가 남기고간 앨범을 보고 있다.. 그동안 그녀는 틈틈히 사진을 찍고 앨범을 만들었지만 난 별로 관심이 없었다. 아니 그저 위엄스럽고 어리석은 일 정도로 생각했었다. 사진에서 만큼은 그녀도 나도 한없이 행복해 보인다. 하지만 우리는 그길을 가지 않았다. 이제 나는 어렴풋이 알것 같다.. 그녀가 왜 이런 앨범을 만들었는지... 그리고 그...

희망가(대사) 김희갑

.이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 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세상 만사가 춘몽-중에 또다시 꿈같도다 2.이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 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 화락에 엄벙덤-벙 주색잡기에 침몰하랴 세상 만사를 잊었-으니 희망이 족-할까

대사 Ⅰ 차태현

시간을 한시간 전으로 돌렸어요 오늘 내가 한 말 다 잊었으면 좋겠네요 대신 다음에 우연이라도 마주치게 된다면 그땐 편한 친구로 만나죠

대사 Ⅲ 차태현

지환: 안녕 경희: 안녕 지환: 그래 맞아, 너 여기에 작은 상처가 있었어 이 점, 왼쪽에 있었구나. 헷갈렸었는데

대사 Ⅰ 이지은, 차승원, 최민주, 한성진

선생김봉두-야 . . 니들 솔직히 말해봐 도시에 가고 싶지? 아이들- 네! 가고 싶어요 .. 선생김봉두-왜 가고 시픈데 ? 아이들- 놀이동산 있잖아요 . 피씨방도 있어서 좋아요 백화점도 있구요 엘레베타도 있어요 .....

대사 Ⅱ 차승원

봉두- 여러분들이 조바심으로 아이들의 장래의 대해서 고민할때 전 이미 10년 후를 내다보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의 하찮은 이기심이 이 아이들의 장래에 얼마나 치명적인 상처를 입히는지 한번쯤 생각해 보신적 있습니까? 꿈은 ☆ 꼬옥~~이루어집니다! 왜 많은 시골의 부모님들이 아이들은 서울로 전학보내겠습니까? 서울은 정치·경제·문학·교육의 중심지 입니다...

대사 Ⅲ 이지은, 최민주, 한성진

선생님은 잘못한거 없어요 .. 우리들이 잘못했지요.. 선생님요... 가지마세요... 사퇴하지마세요.. 선생님요.. ((다같이 울면서)) 잘못했어요.. 선생님.. 가지마세요.. 잘못했어요.. 가지마세요..

대사 Ⅳ 차승원

아버지 .. 아버지가 그렇게 보고 싶어하셨잖아요 . 이녀석들이요 .. 제가 가르친 아이들이에요 .. 얼마나 말을 안든는지 .. 저어렸을적하고 아주 똑같아요 . 아버지 .. 이녀석들이 .. 절 위로 한답시고 이렇게 찾아왔네요 .. 아버지 기쁘시죠 ? 아버지 ... 절 받으세요 ..

대사 하나 정진영

'칼버려,이 개새끼야!!!!' 경찰관집무집행법 11조 3원 3회이상 투기 명령한다!! '칼버려!!!' ..........................버리지 마라.. 이제..2번 남았다.. '칼버려!!! 제수야 안돼!! 좀만참어......칼버려 이 새끼야!!!!!! 총 내려놔!!!! 방제수 이 개새끼야!!!!! 으윽!!!

대사 둘 양동근

난 대한 민국 형사다 난 한번도 저 놈들보다 앞장서서 달려 본적이 없다 허나 뛰어봤자다. '...헉,...헉 에잇..' 아무리 날쌔고 빨라도 이 나라 대한민국에서는 어림도 없다.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로 둘러 싸여있고 북으론 60만대군이 둘러싸고 있다. 뛰어 봤자다

대사 셋 김명국

'돌고 또 돌고 잠복하고 순찰하고 의심나는 족족 잡아들여!!' 내일 새벽 5시에 수사 보고를 받겠다. 장칠수 새벽 5시에 수사보고 받겠다는 뜻이 모야?' '집에가지 말란 뜻입니다.' '이상!!'

대사 다섯 한채영

"우리나라 부부 투캅스는 모두 4백 709쌍입니다. 현재 여경 숫자는 2394명 기혼인 여경이 50%가 쪼금넘는 1천 302명 이 가운데 부부투캅스가 몇프로가 되시는시 아십니까.?" "몰라요.." 우리나라에서 이 결혼한 여자중 3명중 1명이 경찰관을 남편으로 두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여자 상사하고 결혼한 사람은 없을껄요?...

대사 여섯 한채영

손가락이 많이 굳었네요. 언니 지문 채취 할테니까 힘들더라도 도와주세요. 얼마나 힘들었어요. 일생에서 가장 끔찍한 순간이였을꺼예요. 지네들끼리 농담해가며 장난치던 내가 순했죠. 그래요 아주 나쁜놈들이예요. 세상이 자길 그렇게 만들었다고 더러운 변명을 늘어놓겠죠. 나약하고 자신을 추스릴 용기도 없는놈들이예요. 언니들은 너무도 억울하게 당한거라구요....

대사 일곱 정진영

언제까지 묻어갈거야! 어?! 뭐하는 짓이야 썅놈의섀끼야! 반장님 다친거 안보여?! 어! 이 씨팔.. 언제까지 칠순이형 칠순이형 두둔 할거야! 어!

대사 여덟 기주봉

"방제수 너 똑똑하고 잘난거 안다! "장칠순이! 너도 선배대접 받을려면 똑바로해! "네 너희들한테 한마디만 하겠다. 칼은..! 나눠먹으면 산다.. 이말 명심해!

대사 아홉 정진영

(뛰어가는소리) 저 놈들은 늘 우리보다 빠르다 우리가 앞서서 달려본적은 단 한번도 없다 다행이 이 나라 대한민국은 산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북으론 60만 대군이 버티고 서있다 뛰어 봤자다

성철 대사 박중훈

이 바닥에서는 무시당하면 끝장이다 뱃대기에 칼이 들어와도 깡다구로 버텨야되.

해구 대사 박상민

지금 이대로가 좋아? 넌 언제 죽을지도모르는데 내가 왜 죽어 내가 왜죽냐고! 내가 죽을라면 아까 죽었어 나는 절대 안죽어! 안죽는다고!

최교수… (대사) 정한용

최교수 네 명백히 죽음의 징후를 보인 환자에게 과도한 시술을 하는 건 환자가 안락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을 방해하는 행위가 될 수 있어. 삶의 마지막을 보내기에 병원은 적당한 장소가 아니지... 그 진주라는 꼬마에게 진통제보다는 아이스크림 하나가 더 위로가 될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