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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속의 나 김수형

오랜 시간 속의 어딘가 잃어버린 꿈 다시 찾아가고 싶어 기억 속에 남아 있어 빛바랜 사진속에 웃음 가득했던 그때 그 시절에 멈췄으면 해 오랜 시간 속의 그 순간 속에 살아 잊혀지지 않는 기억 지금도 나를 부르네 가슴 깊이 새긴 말 아직도 나를 움직여 지나간 그리운 날 다시 돌아올 것 같아 빛바랜 사진속에 웃음 가득했던 그때 그 시절에 멈췄으면 해 오랜

하루의 끝 김수형

혼자 울고 웃다 하루가 지나 거울 속의 내가 낯설어지네 먼지 쌓인 사진 속의 추억들 조용히 사라져가 사라져가네 하루의 끝에서 멈추는 따스한 기억을 찾으려 해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아 내 작아진 마음 속의 아픔들 먼지 쌓인 사진 속의 추억들 조용히 사라져가 사라져가네 하루의 끝에서 멈추는 따스한 기억을 찾으려 해

습관 같은 기억 김수형

습관 같은 기억 그 기억 속에 살아 너와 나눈 모든 것 잊을 수가 없어서 헤어졌던 그날 밤 속의 별들이 빛나던 거리도 이젠 짙은 어둠만 남아 시간 속에 나를 따라와 어딜 가도 네가 보여 바람결에 네가 들려 그냥 버틸 수 없어 너 없는 하루가 그리움만 남아서 너를 버릴 수 없어 지우려 해봐도 눈물만 나와서 어딜 가도 네가 보여 바람결에 네가 들려

기억할까 김수형

가끔은 너를 생각해 잊혀진 기억 속에 빨간 노을 저 멀리 우리 손 잡았었지 바람 불어도 괜찮아 너와 함께라면 난 길고 긴 이 길도 항상 빛날 것 같았지 기억할까 너와 작은 눈빛 속의 사랑 기억할까 그날 밤 너의 미소 내맘속에 추억이 발자국 남기며 하늘 위로 물들어 함께했던 그 순간 영원히 남아 있을까 바람 불어도 괜찮아 너와 함께라면 난 길고 긴 이 길도

사랑의 빛 김수형

네가 웃을 때 나는 행복해 잡은 손 놓고 더 가까이 와봐 별이 빛나면 서로를 비춰 너와 둘이서 밤 속에 살아 사랑은 마법같아 숨결마다 너 내곁에 있어 사랑이 온것 같아 시간이 멈춘 듯 우리 둘의 순간 사랑의 빛이 서로의 꿈이 너와 둘이 주는 행복 자유 포근한 바람 속의 우리 구름위를 날 것만 같네 달빛 아래 춤을 추네 별빛 보다 더 빛나네 말 없이

서 있네 김수형

시간이 흘러가네 꿈처럼 사라지네 매일 똑같은 곳에 나만 남은 것 같아 어제의 기억들도 멀어지네 멈추지 않는 시계 끝 안 보이는 이 길 흐르는 시간 속에 서 있네 혼자 서 있네 외로이 다시 찾아오는 밤 별이 떨어지네 한숨 쉬는 마음은 쉬 녹지 않네 어디론가 사라진 날 다시 돌아오길 바라 어제의 기억들도 멀어지네 멈추지 않는 시계 끝 안 보이는 이 길 흐르는

사랑할 수 있어 김수형

한번의 이끌림 그때의 사랑은 따스했던 순간 그날의 두근거림 지나간 시간 속에 기억은 선명해 별빛 아래 너와 눈을 맞췄지 I can love you I can love you 그때의 순간을 잊을 수 없어 오 사랑할 수 있어 그때의 순간을 잊을 수가 없어 I fall in love love 말 한마디 없어도 마음 알아 눈빛만 마주봐도 우린 알아 지나간

꿈이었으면 김수형

달아나는 먼 꿈들 손에는 잡히지 않아 잠에서 깨면 모두 사라지길 마치 구름 속의 빛 희미하게 보이나 손끝에 닿을 만큼 또 다시 멀어지네 꿈이었음 좋겠어 모두 거짓이면 좋겠어 깨고 나면 있을까 눈 감으면 다시 또 꿈이었음 좋겠어 시간은 멈추질 않아 계속해서 흐르기만 마치 구름 속의 빛 희미하게 보이나 손끝에 닿을 만큼 또 다시 멀어지네 꿈이었음 좋겠어 모두 거짓이면

왜 그래 김수형

왜 그래 지쳐 보이네 언제나 웃던 네 얼굴 오늘따라 너무 힘이 없어 보이네 왜 인지 적막한 시간 안돼 알 것만 같아 들어가자 차라도 한잔 마실까 멍하니 서있는 이 길 벌써 그리움이 나를 감싸네 끝없이 흐르는 눈물 벌써 니가 그리워 너 왜 그래 도대체 왜 그래 우리 변치 말자 했는데 너 왜 그래 왜 그래 차디찬 바람 불어와 지난 추억만 남아 하늘에 온통

떨려와 김수형

기다렸던 순간 그대와 단둘이 말을 꺼내본다 나의 맘 숨겨왔던 진심 창밖의 별들 둘만의 시간 속에 그대 웃음소리 내 맘을 흔드네 정신이 아찔해 못 다했던 말 그대에게 전할게 맘이 떨려와 자꾸 나만 바라봐 너무 달콤해 그대 웃음소리가 거릴 걷다가 문득 생각나 그대 그 웃음에 웃음이 나와 세상이 멈춘 듯 모든 게 멈춰 그대만 보면 행복을 느껴 창밖의 별들 둘만의

막을 수 없는 김수형

거짓 섞인 말들과 불안한 눈빛 네 맘속의 그림자 속삭이는 소리 마음의 어둠 속에 갇혀 길을 잃어 만질 수 없는 너의 모습 사라져가 흐르는 눈물로도 막을 수 없는 가슴 속 깊이 파고드는 그리움 잊혀지지 않는 시간 속에서 나의 마음은 점점 더 지쳐가 화려한 세상속 홀로 기억의 찰나 속 머물러 잊지 못할 미소 떠올라 흐린 눈물 속에 너를 그려 마음의 어둠 속에

좋아해 김수형

너에게 말할게 나의 마음을 숨길 수 없어 이젠 밝힐게 밤새 생각했어 너와의 시간 이내 설레임에 가슴이 뛰어 너를 좋아해 이 감정을 멈출 수 없어 한 걸음 다가와 내 손을 잡아 이 순간 속에서 사랑을 깨달아 너를 좋아해 밤하늘 별빛에 너와 함께 마법 같은 순간 영원해지기를 두눈을 맞추고 너의 미소에 녹아 온몸이 사르르 녹아 한 걸음 다가가면 심장이

혼자서 김수형

언제나 그댄 내게는 Higher 닿을 수 없을 것 같아 sigher 밤하늘 별처럼 빛나는 별처럼 사랑은 내겐 너무 먼 paradise 잡을 수 없을 것 같은 mirage 손을 뻗어봐도 만질 수가 없는 그대는 날 보지 않아 혼자의 Love you 혼자의 하루 잠들어도 숨을 쉬어도 길을 가다 잠시 멈춰서도 여전히 또 여전히 또 가슴이 터질것만 같은

잊혀질까 김수형

흐르는 시간 속 너의 기억 하루하루 멀어져 희미해져 아련한 모습 떠올라 그때 우린 잡으려 하면 할 수록 바람처럼 연기처럼 잊혀질까 우린 사라질까 우리의 날들은 한참을 바라보다가 눈물이 떨어질까 두려워 약한 모습의 그리운 예전 우리의 날 아련한 모습 떠올라 그때 우린 잡으려 하면 할 수록 바람처럼 연기처럼 잊혀질까 우린 사라질까 우리의 날들은

니가 필요해 김수형

달빛 아래 서있어 너의 미솔 기억해 바람 속에 너의 향기 내 마음에 번져 밤하늘 너의 별빛 내 눈물에 사라져 지나간 시간 속 너를 잊을 수 없어 니가 그리워 매일 밤 니가 보고 싶어 내 맘 옆에 있어줘 다시 한 번 니가 필요해 니곁을 원해 아무 상관없어 니가 어떤 모습이든 너 없으면 뭘해 아무것도 못해 니 목소리가 자꾸 들리는 것 같아 꿈속에라도널 만나면

존재 김수형

밤하늘 별빛 희미한 눈빛 작은 꿈들이 내 마음 속에 보여 날 비춰 바람 불어도 네게 달려가 곁에 있을게 웃음이 되줄게 항상 숨처럼 영원히 빛날게 너를 위해 언제나 비출게 모든 순간을 함께 걷는 길에 손을 잡아 줄게 세상 끝까지 끝날 때 까지 내 삶의 시간 그 안에 항상 존재 해줄래 존재 해줄게 변치 않으며 기억이 쌓인 내일의 함성 함께 해줄래 함께 해줄게

빛나는 나의 별 김수형

한없이 빛나던 너 나의 눈빛 속의 너 별이 가득한 우리 둘만의 추억 손을 잡고 걸어간 그 길 따스한 그 느낌 잊을 수 없어 꿈속에서도 기억할 수 있어 빛나는 나의 별 영원한 나의 별 함께 하고 싶어 변하지 않을게 같이 있고 싶어 손 뻗어 닿고 서로를 느끼고 멈춘 시간속에 영원히 너와 따스한 그 느낌 잊을 수 없어 꿈속에서도 기억할 수 있어 빛나는 나의

싶어 김수형

눈부신 빛조차 느끼지 못할 때 청아한 소리마저 듣지 못할 때 빛과 소리 그 사이에서 서있어 지금 지금 내 모든 것을 던져 왔던 긴 시간 낱낱히 생각하며 달려온 시간 새까만 어둠 그 안에 서있어 나는 나는 힘든 순간 마다 니가 보고 싶어 이제 널 다시 만나고 싶어 돌아갈래 돌아가고 싶어 너도 날 생각하고 있을까 닿지 않는 울림 남아 있는 너의 흔적 공허한 기다림

응원 김수형

모닝커피와 싱그런 아침 상큼하게 하룰 시작해 햇살 가득 내리는 창가 아침의 향기 잠에서 깨는 그 순간 부드러운 입술에 닿는 이 느낌 아름다운 얼굴 번져나가는 환한 미소가 나를 웃게해 서로의 하루를 응원하는 달콤한 대화 나누며 매일 아침 마주하는 특별한 우리의 시간 늘 반짝이는 너의 눈빛 아침마다 더 빛나 보여 매일매일 바라봐도 아쉬워 그리워 더 보고 싶어 잠에서

발자국 김수형

어느새 길어져 버린 시간 잃어버린 추억 속을 걷네 그리움에 젖은 발자국 잊혀진 기억 속을 헤매네 잃어버린 시간 속을 달려 찾아 헤매이던 너의 흔적 뜨거웠던 그날의 기억 다시 너를 찾고 싶은데 갈 수 있는 길을 찾지 못해 밤하늘 빛나는 별이 되어 떠나간 너의 미소를 찾아 하루는 또 지나가 버리고 슬픔에 젖어 그리움에 젖은 발자국 잊혀진 기억 속을 헤매네 잃어버린

조용해 김수형

너의 목소리 듣고 싶어 듣고 싶어 왜 이리 조용해 넌 어디로 간거야 너의 마음 무엇을 감추며 피하나 눈빛은 조용해 왜 우리들의 시간 그 사이 차분해 왜 나를 보는 시선 목소리 니가 남긴 기억들 내게 줬던 웃음들 이젠 찾을 수 없게 날 떠나나 어디로 간거야 너의 마음 무엇을 감추며 피하나 눈빛은 조용해 왜 우리들의 시간 그 사이 차분해 왜 나를 보는 시선 목소리

김수형

아무것도 없는 기억 없어진 시간 존재만이 남은 흔적 사라진 시간 바람에 실려 흐려질 얼굴 추억들 소리의 부재 막혀질 색과 감각이 어디로 갈까? 너는 없는데 막혀져 버려 길이 없는데 돌아 갈 수 없어 지난 날들로 돌아 설 수 없어 이대로 기억에 갇혀 의식에 묻혀 괴로워 시간이 흘러 하루가 쌓여 그리워 어디로 갈까?

웃어 김수형

오래 전 이야기야 추억 속에 떠올라 단순했던 그 시절 순수했던 순간들 꿈을 꾸던 그때가 이젠 참 아득해 우린 모두 달라졌어 길을 찾아 떠나갔네 바람에 흩날리네 우리의 기억들이 시간 속에 묻혀가 그리워져 오늘도 나는 웃어 때론 울어 그리움에 젖어가 너와 함께 한 날 단순했던 그 시절 순수했던 순간들 꿈을 꾸던 그때가 이젠 참 아득해 우린 모두 달라졌어 길을

시간이 지나도 김수형

이젠 다 잊었나요 날 생각하지 않나요 우리의 지난 추억 다 흩어진 건가요 사라진 건가요 바람 가득한 거리 혼자 걷고 있어요 눈물 흘려 본 적 있나요 그대도 나처럼 시간 지나도 나는 그대를 못 잊어요 얼어붙은 내 맘에 온기를 전해줘요 언제나 기억해 그 때의 우리들 마음 깊이 새겨진 그때의 향기를 별빛 아래 손잡고 꿈을 꾸던 그 순간 땜에 눈물 흘려 본 적 있나요

눈물 김수형

온종일 함께 있을 때도 온전히 웃지 못했어 서로가 잘 보이지 않아 그저 시간만 지나가 마음을 말할 때도 한 걸음씩 멀어져 그림자만 가득 남아 진심은 감춰졌어 창가에 흐르는 눈물 바람에 흐려져 손끝에 맺혔던 추억 서서히 사라져 떠도는 밤하늘 별빛 그 속에 숨어들어 언젠가는 우리도 기억에 남겠지 돌이킬 수 없는 시간 흐려져 버린 그 시간 그리워했던 모든

Party to party 김수형

너만이 내게 설레는 맘을 갖게해 너만을 원해 내 맘이 뛰는 이 순간 돌이킬 수 없는 이 시간 속에 우리 사랑이 시작되는 이제는 멈출 수 없는 찰나의 시작 party to party to party 한계따윈 없어 마지막도 없어 party to party to party 가보지 못한 곳 미지의 세계로 오오오오 오오오오 to party party to party

올라올라 김수형

언제나 내입술 앞에서 그대는 아른거려와 오늘은 말하지 않아도 충분해 확신하니까 어둠 속 빛나는 별처럼 그대와 함께한 시간은 한결같이 웃을 수 있게 해 가슴 뛰게 만들어 올라올라올라 이 맘을 타고 넘어서 사랑보다 올라올라올라 사랑 이상으로 더 좋은 무언가 별처럼 빛나는 시간 태양보다 뜨거운 시간으로 올라올라올라 올라올라올라 내 품으로 뛰어 와봐 눈감고 발맞춰봐

그때 그 느낌 김수형

기억을 들여다 보면 반짝이는 별들 시간 속 저편에 남은 작은 약속들 눈을 감고 되새기면 다가오는 꿈 추억 속에 살아있는 우리 이야기 지금은 달라져 버렸지 그때 그 느낌 손끝에 닿을 것만 같은 그때의 기억 돌아갈 수 없는 아련한 지난 밤 빛나는 꿈속에 그리운 네 모습 지금은 달라져 버렸지 그때 그 느낌 손끝에 닿을 것만 같은 그때의 기억

네가 보여 김수형

네가 보여 눈을 감아도 내 맘 잔잔한 물결 속 네가 보여 너를 느껴 너와의 시간 말하지 않아도 가슴에 남아 네가 너의 웃음소리가 내 귀에 속삭여 따스한 바람처럼 내 맘을 간지러 내게 다가와 너를 안고 싶어 지금처럼 빛나줘 나를 위해 너를 그리며 밤을 지새네 달빛아래서 손을 내미네 네가 내게 너의 웃음소리가 내 귀에 속삭여 따스한 바람처럼 내 맘을 간지러 내게

시간이 멈추길 김수형

어두운 가슴에 기억에 지나간 시간 속 흔적에 버려진 꿈들 사이 너와 나의 꿈들 사이에 남은 추억 섞여 숨쉬네 별빛처럼 빛나던 날 눈처럼 녹아내린 순간들 비처럼 흘려 보낼 수 밖에 시간이 멈추길 바라던 그날 그날 너와의 기억들은 여전히 빛나고 있어 잃어버린 것들 속에서 여전히 널 찾아 다시 만날 날을 기다려 밤하늘에 별들은 여전한데 네가 없는 하늘은 허전해 너도

겨울의 나 김수형

겨울의 기억 속 너 함께 한 날 시간의 너 사랑한 그 시간들 속에 아직도 너에게 빠져 있는 나인 걸 하얗게 피어난 꽃처럼 매일이 눈처럼 행복했던 우린걸 어둠이 내린 길을 걸어가며 함께한 추억을 되짚어 따스한 봄날처럼 웃음짓던 나의 곁에 니가 있을때 그리워 그리워 애써 널 지울 수 없어 난 얼어붙은 기억의 놓지 못한 지나간 날 사랑한 그 시간들 속에 아직도

너와 나 김수형

너와 둘이서 밤하늘에 별빛아래 속삭이는 이야기 너와 둘이서 손을 잡고 바라보며 함께 하는 시간들 너와 나란히 날아가 너와 이 순간 영원히 변치 않고 싶어 우리 같이 웃고 싶어 소중히 항상 우리 너와 처음 본 봄날의 싱그런 햇살 그대로 기억이나 너와 마주친 계절의 색깔이 아직 눈앞에 남아있어 너와 나란히 날아가 너와 이 순간

해주지 못한 말 김수형

너에게 하고픈 말 차마 하지 못한 말 마음 속에 담고서 지난 날의 기억들 되새기며 눈물을 흘려 내고만 있어 언제나 이 맘을 알아주길 바랬어 내 진심의 조각들은 여전히 있는데 해주지 못한 말 가슴에 남은 말 지금 전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바람에 실려가 너에게 닿기를 바래 너무 늦기 전에 잊어버리기 전에 멈출 수 없는 시간 우리를 멀리 데려가 하늘에 그려진

영원히 영원히 김수형

바람 불어오는 여름 하늘은 파랗고 향기로운 꽃들 나의 가슴 뛰는 한숨보다도 더 따뜻한 햇살 나를 감싸줘 희망 가득한 아침 여기로 와 나의 꿈을 펼칠 준비가 돼 있어 한 발 두 발 앞으로 나아가면 더 특별한 날을 만들 수 있을 거야 우리 함께 걷던 그 길을 떠올려 맑은 미소로 그 환한 얼굴로 따스한 온기를 전해주는 순간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간직해 너와 나의 시간

Intro 김수형

그리운 그날들 혼자서 걷던 길 너와 있던 시간 이젠 다 멀어져 지울 수 없는데 너의 웃는 얼굴 꿈속에 나타나 다시 또 멀어져 시간이 지나도 아픔은 그대로 내 맘속 깊이 널 붙잡고 있어 손에 닿을 듯한 너를 느껴봐도 그립다 널 찾는 내 맘을 알까 웃을 수 있을까 다시 만날 그날까지 버틸 수 있을까 잠조차 못 드는데 바람이 불어와 하루가 또 지나가네 마음이

웃을 수 있을까 김수형

그리운 그날들 혼자서 걷던 길 너와 있던 시간 이젠 다 멀어져 지울 수 없는데 너의 웃는 얼굴 꿈속에 나타나 다시 또 멀어져 시간이 지나도 아픔은 그대로 내 맘속 깊이 널 붙잡고 있어 손에 닿을 듯한 너를 느껴봐도 그립다 널 찾는 내 맘을 알까 웃을 수 있을까 다시 만날 그날까지 버틸 수 있을까 잠조차 못 드는데 바람이 불어와 하루가 또 지나가네 마음이

hello 김수형

어떡하면 볼수있을까 어떡해야 너를 잡을까 oh no oh no 무엇이든 할수있어나 어디라도 갈수있어 oh oh 네게 다가가는 길이 쉽지가 않아 억지는 아냐 언제나 열린줄 알았던 그길은 아냐 돌아서 가야해 헬로 헬로 너를 원해 오 너를 원해 알러뷰 노노 헬로 헬로 너 하나면 돼 너였으면 해 운명이라 생각했어 난 너는 아니 너는 아니 웃음 짓게 해줄게

의심 김수형

네 눈빛 속에서 무언가를 느껴 말없이 스치는 바람 속에 의심이 피어나 사랑은 어딘가 있어도 작은 말 한마디 속에서 무언가 피어나 의심이 생겨나 물결 속에서 헤메고 있어 불안함이 와 너와 사이 큰 벽을 쌓아 흔들려 말 없이 지나가 점점 멀어져 조금씩 어긋나 점점 비틀려 어디로 가는지 알 수가 없어 사랑은 어딘가 있어도 작은 말 한마디 속에서 무언가 피어나

전부 김수형

너의 눈빛 속에 작은 별처럼 빛나 언제부터인지 몰라 너에게 빠져버린 너의 마음 알아가 나를 향한 너의 마음 매일 밤 꿈속에 너와 함께 하는 밤 너의 손끝에서조차 나를 잊지마 넌 내 전부야 나의 전부야 너를 본 순간부터 내 마음은 하나야 넌 내 전부야 나의 전부야 길고 긴 밤을 지나 너의 손 잡은 날 멀리 있어도 말야 우린 하나야 너의 마음 알아가

원해 김수형

조금씩 다가가 너도 내게로 와봐 조금만 말해봐 너도 나와 같은걸 별거 없이 함께한 이 시간들이 다 내겐 상당히나 별거야 날 향한 미소에 비쳐지는 빛이 두근두근 거리게 만드는 느낌 더 이상은 숨길 수 없어 더 이상은 막을 수 없어 너도 이미 알고 있잖아 이 맘을 전해 볼게 더 다가갈게 모든 게 달라져 버릴 지금 순간 널 보면 가슴이 뛰어 난 세상이 멈추는것

함께 김수형

함께라서 함께라서 좋아 우리 둘 손을 꼭 잡고 함께하면 함께라면 뭐든 끝나지 않을 이야기 밤하늘 별빛 함께 본 그날 기억해요 우리 번지는 꿈 속에 그 날의 미소 그날의 소원 모든 것이 우리의 기억들 속에 어디든 갈 수 있어 너와 세상 끝까지 너와 함께라면 모든 순간 순간 다 좋은걸 눈 감아도 느껴지는 나만의 온기 어디라도 느껴지는 너만의 향기 좋아

너의 햇살이 되줄게 김수형

너의 눈물만큼 가득한 슬픔은 이제 없어 혼자가 아니야 내게 기대줘 혼자 집에 가는 거리도 무서울 필요 없어 내가 있잖아 항상 내가 있을게 내 손을 잡고 내게 기대줬음 좋겠어 그럴수록 난 더 강해져 그러니까 내게 더 의지해줘 비가 오면 이 품에 들어 왔음 좋겠어 빗물조차 웃음으로 만들거야 너의 햇살이 되줄게 언제라도 어디라도 널 비춰줄게 맑은 공기가 되줄게

그 나이 김수형

아무것도 쳐다 볼수 없어 아무것도 말할수가 없어 아무리 해도 지울 수 없어 아직도 내겐 너 하나야 기다리란 말도 못해봤어 함께 하잔 말이 떨어지지 않아 어디에도 눈을 둘 수 없어 멈춰선 그 자리에 가만히 서있어 멈추지 못한 바보같은 나이 메꾸지 못해 질려버린 차이 너무 몰라 멀어져 버린 사이 감정뿐이었던 나이 너무 어렸던 그 아이 무언가 빠진 느낌이었어

어설퍼 김수형

왠지 어설퍼 뭔가 서툴러 걸음이 느려지고 마음이 떨려와 당황스러워 다 바보같아 어설픈 괜찮겠지 서툰 맘도 사랑스럽게 네 앞에 서면 난 바보야 그래도 널 좋아해 자꾸만 미소 짓게 돼 눈을 못 맞추겠어 내 맘을 숨길 수 없네 걸음이 느려지고 마음이 떨려와 당황스러워 다 바보같아 어설픈 괜찮겠지 서툰 맘도 사랑스럽게 네 앞에 서면 난 바보야 그래도 널 좋아해

사랑하겠다 김수형

지금 발을 내딛는다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 당당히 앞으로 걸어간다 니가 내게로 다가온다 수줍게 손을 내민다 있잖아 이토록 아름다운 널 사랑하겠다 더 아껴주겠다 널 지켜주겠다 항상 너만 바라보겠다 더 사랑하겠다 변치 않겠다 약속하겠다 난 항상 너의 곁에 있겠다 영원토록 니게 내게로 다가온다 수줍은 미솔 짓는다 세상을 모두 얻은것 같다 널 사랑하겠다 더 아껴주겠다

사랑을 속삭여 김수형

햇살이 눈부시던 그 날 우리 처음 만났던 그 곳 우린 웃었었지 그때가 떠올라 우린 웃었지 시간이 흘러도 널 향한 이사랑 변하지 않아 사랑을 속삭여 매일 밤 너와 우리 밤하늘 별처럼 나를 살포시 안아줘 항상 이 순간이 끝나지 않길 미래가 지금과 똑같길 우린 웃었었지 그때가 떠올라 우린 웃었지 시간이 흘러도 널 향한 이사랑 변하지 않아 사랑을 속삭여 매일

비처럼 김수형

계절이 지나고 나면 봄이 찾아오면 꽃이 피고 나면 우리의 기억들 살며시 떠올라 바람이 불어 올 때면 너의 향기가 한여름 밤의 꿈처럼 너와 함께했던 날이 비처럼 내려와 내 마음속 깊이 어두운 하늘 아래 눈처럼 쌓여가 시간이 멈춘 듯 너의 기억들만이 아직 난 너를 향해 꿈에서도 널 원해 바람이 불어 올 때면 너의 향기가 한여름 밤의 꿈처럼 너와 함께했던

하루 김수형

일어서 볼게 너 없이 살아볼게 쉬지 않을래 생각이 들지 않게 눈을 뜨면 거짓인 것처럼 어색해져 버린 날에 뭔가 공허해 밤이 되면 벌써 괴로운걸 혼자라는 생각이 넘어와 살수 없이 살아 차가워 매일의 죽진 못해 살아 두려워 하루도 어려워 버틸수도 없어 잠들수도 없어 시간이 갈 수록 고단해 지는걸 눈을 뜨면 거짓인 것처럼 어색해져 버린 날에 뭔가 공허해 밤이

작별인사 김수형

하늘이 검게 변해 별이 하나 둘 켜져 너와 이제와 순간 끝이 보여 길고 긴 시간을 함께 끝을 내려 안녕 안녕 내 사랑 안녕 안녕 안녕 웃으며 안녕 너를 잊지 않을게 행복하길 바랄게 소중한 우리의 날이 끝이 보여 눈물도 상처도 없이 걸어가길 안녕 안녕 내 사랑 안녕 안녕 안녕 웃으며 안녕 기억해 우리 함께한 그 모든 날들 속에 환하게 웃던 너와 그것만

애써 웃어 김수형

아침 태양이 비쳐 겨우 눈뜨며 일어나 어제의 꿈은 이제 기억 속 안에 갇혀 걸음이 멈추면 기억이 올라와 힘들지만 겨우 웃어내곤 해 네가 준 말들이 그때와 달라서 이젠 아픔이 돼서 돌아와 애써 웃어 눈물 뒤로 지금만 참으면 괜찮아 다시 힘을 내서 걸어가 뒤돌아 보지 않을게 그땐 몰랐어 어긋나서 우리의 추억이 날 괴롭혀 오늘이 더 하루 지날수록 아파 걸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