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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김세환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도 교만도 아니하며 사랑은 무례히 행치않고 자기의 유익을 구치않고 사랑은 성내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네 사랑은 모든 것 감싸 주고 바라고 믿~고 참아 내며 사랑은 영원토록 변함없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이 세상 끝까지 영원하며

사랑은 김세환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도 교만도 아니하며 사랑은 무례히 행치않고 자기의 유익을 구치않고 사랑은 성내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네 사랑은 모든 것 감싸 주고 바라고 믿~고 참아 내며 사랑은 영원토록 변함없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이 세상 끝까지 영원하며

사랑은(언제나) 김세환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도 교만도 아니하며 사랑은 무례히 행치않고 자기의 유익을 구치않고 사랑은 성내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네 사랑은 모든 것 감싸 주고 바라고 믿~고 참아 내며 사랑은 영원토록 변함없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이 세상 끝까지 영원하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중에 그 중에 제일이 사랑이라

사랑은 김세환

사랑은 언제나 참아줘요 사랑은 언제나 친절해요 사랑은 자랑도 않해요 교만도 시기도 없어요 사랑은 무례하지 않아요 사랑은 욕심이 없어요 사랑은 성내지 않아요 사랑은 진리를 좋아해요 사랑은 모든 것 감싸주고 바라고 믿고 참아내요 사랑은 가실줄 모르는 것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이세상 끝까지 영원한것 믿음과 소망과 사랑에서 그중에 제일이 사랑이죠

사랑은 ◆공간◆ 김세환

사랑은-김세환◆공간◆ 1)사랑은~~~언제나~~오래참고~~~사랑은~~~ 언제나~~~온유하며~~~~사랑은~~~ 시기하~~지않으며~~~~자랑도~~~교만도~~ 아니하며~~~~사랑은~~~무례히~~행치않고~~~ 자기의~~~유익을~~구치않고~~~~사랑은~~~ 성내지~~아니하며~~~진리와~~~함~께~~ 기뻐하네~~~~사랑은~~~모든것~

사랑 김세환

사랑은 언제나 참아줘요. 사랑은 언제나 친절해요. 사랑은 자랑도 안-해요. 교만도 시기도 없-어요. 사랑은 무례하지 안-아요. 사랑은 욕심이 없어요. 사랑은 성내지 안-아요. 사랑은 진리를 좋아해요. 사랑은 모든것 감싸주고 바라고 믿고 참아내요. 사랑은 가실줄 모르는것.

사랑은 - 김세환 (MR 반주곡) Unknown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도 교만도 아니하며 사랑은 무례히 행치않고 자기의 유익을 구치않고 사랑은 성내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네 사랑은 모든 것 감싸 주고 바라고 믿~고 참아 내며 사랑은 영원토록 변함없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이 세상 끝까지 영원하며

사랑이여 김세환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 간 바람처럼 기약 없이 멀어져 간 내 사랑아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 한번 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내 사랑아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사랑은 한줄기 바람인 것을 아 까맣게 잊으려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못하나 오 내 사랑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주님만 김세환

주님만 사랑합니다 주님만 사랑합니다 예수님만 예수님만 언제나 사랑합니다 주님만 의지합니다 주님만 의지합니다 예수님만 예수님만 언제나 의지합니다 주님만 따라갑니다 주님만 따라갑니다 예수님만 예수님만 언제나 따라갑니다 (간주중) 주님만 사랑합니다 주님만 사랑합니다 예수님만 예수님만 언제나 사랑합니다 주님만 의지합니다 주님만 의지합니다 예수님만

눈물의 왈쓰 김세환

은은히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이별의 종소리 Organ 멜로디에 고인 눈물은 그대를 잃은 슬픔 꽃다발 안은 그대의 눈과 서로 마주친 순간 흘러내리는 너의 눈물 방울 웨딩드레스 젖네 내 사랑 이제 안녕 너와 나의 사랑은 미련만 남기고 낙엽지는 이 길 외로히 나는 가네 꽃다발 안은 그대의 눈과 서로 마주친 순간 흘러내리는 너의 눈물 방울 웨딩드레스 젖네 내 사랑

겨울 아이 김세환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눈 처럼 깨끗한 나만의 당신 겨울에 태어난 사랑스런 당신은 눈 처럼 맑은 나만의 당신 하지만 봄 여름과 가을 겨울 언제나 맑고 깨끗해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눈 처럼 깨끗한 나만의 당신 하지만 봄 여름과 가을 겨울 언제나 맑고 깨끗해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눈 처럼 깨끗한 나만의

우리 사랑 변함없으리 김세환

꽃이 피던 어느 봄날에 우리 만나 노래 불렀지 세월아 갈테면 가라고 우리사랑 변함없으니 바닷가 모래밭에서 우리 만나 노래 불렀지 세월아 갈테면 가라고 우리사랑 변함없으리 두손을 서로 맞잡고 당신은 내게 말했지 우리 사랑 영원하리라 언제나 변함없으리 낙엽지던 호숫가에서 우리 만나 노래 불렀지 세월아 갈테면 가라고 우리사랑 변함없으리 두손을 서로

우리 사랑 변함없 으리 김세환

꽃이 피던 어느 봄날에 우리 만나 노래 불렀지 세월아 갈테면 가라고 우리사랑 변함없으니 바닷가 모래밭에서 우리 만나 노래 불렀지 세월아 갈테면 가라고 우리사랑 변함없으리 두손을 서로 맞잡고 당신은 내게 말했지 우리 사랑 영원하리라 언제나 변함없으리 낙엽지던 호숫가에서 우리 만나 노래 불렀지 세월아 갈테면 가라고 우리사랑 변함없으리 두손을 서로

너를 사랑해 김세환

1절 아침이 오는 소리에 문뜩 잠에서 깨어~ 내품안에 잠든 너에게 워어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 때마다 너는 항상 내곁에~ 따스하게 어깨를 감싸며 워어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에게~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때까지

사랑의 눈동자 김세환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 *그대의 사랑은 내 맘을 감싸주고 그대의 그 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인생은 미완성 김세환

인생은 미완성 쓰다가 마는 편지 그래도 우리는 곱게 써가야해 사랑은 미완성 부르다 멎는 노래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불러야해 사람아 사람아 우린 모두 타향인걸 외로운 가슴끼리 사슴처럼 기대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그리다 마는 그림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그려야해 친구야 친구야 우린 모두 나그넨걸 그리운 가슴끼리 모닥불을 지피고 살자 인생은

어리석은 사랑 김세환

* 어리석은 사랑 * 슬픔은 흘러서 한숨이 되고 한숨은 흘러서 눈물이 되네 흐르는 눈물을 지우려고 애써 웃음짓는 어리석었던 사랑 사랑은 싹터서 후회가 되고 후회는 이별의 씨앗이라네 차라리 만나지 말아야 했던 오, 가슴 아픈 어리석었던 사랑 * 내 너를 알게 된 그 날부터 사랑이 무언지 알것만 같았지만 어느날 말없이 내 곁을

우리사랑 변함 없으리 김세환

꽃이피던 봄날에 우리만나 노래불렀지 세월아 갈테면 가라고 우리사랑 변함없으니 바닷가 모래밭에서 우리만나 노래불렀지 세월아 갈테면 가라고 우리사랑 변함없으니 *두손을 서로 맞잡고 당신은 내게 말했지 우리사랑 영원하리라 언제나 변함없으니 낙엽지던 호숫가에서 우리만나 노래불렀지 *Repeat

우리 사랑 변함 없으리 김세환

* 우리사랑 변함 없으리 * 꽃이 피던 어느 봄날에 우리 만나 노래 불렀지 세월아 갈테면 가라고 우리사랑 변함 없으리 바닷가 모래밭에서 우리 만나 노래 불렀지 세월아 갈테면 가라고 우리사랑 변함 없으리 * 두 손을 서로 맞잡고 당신은 내게 말했지 우리 사랑 영원하리라 언제나 변함 없으리 낙엽 지던 호숫가에서 우리 만나 노래 불렀지

들꽃 김세환

난 그대만을 위해서 태어난 저 바위틈에 한 송이 들꽃이요 돌 틈 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핀다 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언제나 잔잔한 호수처럼 그대는 내 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많은 꽃 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돌 틈 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핀다 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오색이 영롱한 무지개로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469장) 김세환

내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맑은가락이 울려나네 하늘곡조가 언제나 흘러나와 내영혼을 고이싸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내맘속에 솟아난 이평화는 깊이 묻히인 보배로다 나의 보화를 캐내어 가져갈자 그 누구랴 안심일세 - 후렴 - 내 영혼에 평화가 넘쳐남은 주의 축복을 받음이라 내가 주야로

나뭇잎 사이로 김세환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로등 그 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 얼굴 지붕들 사이로 좁다란 하늘 그 하늘 아래로 사람들 물결 여름은 벌써 가 버렸나 거리엔 어느새 서늘한 바람 계절은 이렇게 쉽게 오가는데 우린 또 얼마나 어렵게 사랑해야 하는지 나뭇잎 사이로 여린 별하나 그 별빛 아래로 너의 작은 꿈이 어둠은 벌써 밀려왔나 거리엔 어느새 정다운 불빛 그 빛은 언제나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김세환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 김세환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네 하늘 곡조가 언제나 흘러나와 내 영혼을 고이 싸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내 맘속에 솟아난 이 평화는 깊이 묻히인 보배로다 나의 보화를 캐내어 가져갈 자 그 누구랴 안심일세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주는 나의 목자 김세환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나는 주님의 귀한 어린양 푸른 풀밭 맑은 시냇물가로 나를 늘 인도하여 주신다 주는 나의 좋은 목자 나는 그의 어린 양 철을 따라 꼴을 먹여 주시니 내게 부족함 전혀 없어라 예쁜 새들 노래하는 아침과 노을 비끼는 고운 황혼에 사랑하는 나의 목자 음성이 나를 언제나 불러주신다 주는 나의 좋은 목자 나는 그의 어린

백일몽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 Ver.) 조영남 외 2명

이른 봄날에 꿈처럼 다가온 그대 영원할 줄알았네 그 여름 바닷가 행복했던 모래성 파도에 실려가 버렸네 떠나가도 좋소 나를 잊어도 좋소 내 마음 언제나 하나 뿐 더욱 더 더 사랑못한 지난 날들 후회하오 사랑은 한 순간의 꿈 백일몽 깨어날 수 없는 꿈 백일몽 아직 그댈 사랑하오 영원히 사랑하오 이른 봄날에 꿈처럼 다가온 그대 영원할 줄알았네

그리움 (With 김세환) 윤형주

우~ 우~ 강물에 띄워 본 나의 사랑은 지금쯤 당신 곁에 닿았을까 밤마다 내 마음 날개 되어 잠자는 당신 곁에 날아가오 It's summer's tomorrow but what can I do your kiss is all that tell me that you love me don't true I love you forever this

사랑하는 마음 김세환

사랑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보다 더 좋은 건 없을 걸 사랑받는 그 순간 보다 흐뭇한 건 없을 걸 사랑의 눈길 보다 정다운 건 없을 걸 스쳐닿는 그 손끝 보다 짜릿한 건 없을 걸 혼자선 알 수 없는 야릇한 기쁨 천만번 더 들어도 기분좋은 말 사랑해 사랑하는 마음 보다 신나는 건 없을 걸 밀려오는 그 마음 보다 포근한 건 없을 걸 혼자선 알수 없...

길가에 앉아서 김세환

길가에 앉아서 1절 가방을 둘러멘 그 어깨가 아름다워 옆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활짝 핀 웃음이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 종일 걸어 다녀도 즐겁기만 하네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 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 쳐다 보네 2절 가방을 흔드는 그 손이 아름다워 뒷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늘어진 가로수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 종일 걸어 다녀도 ...

어느 소녀에게 바친 사랑 김세환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밤에 우산도 없이 거닐던 그 소녀 그 ..... 빗물에 젖어 그닐던 소녀 나-는 사랑했네 구름도 멀리 거치고 찬란한 햇살 아래 살며시 잡아본 그 작은손 이세상 저 끝까지 소녀를 사랑하리라 오 내사랑 내사랑 구름도 멀리 거치고 찬란한 햇살 아래 살며시 잡아본 그 작은손 이세상 저 끝까지 소녀를 사랑하리라 오 내사랑 내사랑 ...

김세환

비 우리 처음 만난 날 비가 몹시 내렸지 쏟아지는 빗속을 둘이 마냥 걸었네 흠뻑 젖은 머리에 물방울이 돋았던 그대 모습 아련히 내 가슴에 남아있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 비가 내리네 추억처럼 내리네 내 가슴에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 비...

어느날 오후 김세환

가랑잎이 휘날리던 어느날 오후 그리움만 남겨두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기러기 울어 울어 가을은 왔는데도 그 님은 어이해 어이해 못오시나 아~ 아 아~ ~ 잊지 못할 그 어느날 오후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기러기 울어 울어 가을은 왔는데도 그 님은 어이해 어이해 못오시나 아~ 아 아~~ 잊지 못할 그 어느날 오후

토요일밤에 김세환

토요일밤에 긴머리에 짧은 치마 아름다운 그녀를 보면 무슨 말을 하여야 할까 오 토요일밤에 토요일밤 토요일밤 나 그대를 만나리 토요일밤 토요일밤 나 그대를 만나리라 세상에서 제일가는 믿음직한 그이를 보면 무슨 말을 하여야 할까 오 토요일밤에 토요일밤 토요일밤 나 그대를 만나리 토요일밤 토요일밤 나 그대를 만나리라 아름다운 노래소리 멀리멀리 퍼져갈...

목장길따라 김세환

목장길따라 목장길따라 밤길 거닐어 고운님 함께 집에 오는데 목장길따라 밤길 거닐어 고운님 함께 집에 오는데 스타도라 스타도라 스타도라품바 스타도라품바 스타도라품바 스타도라 스타도라 스타도라품바 스타도라품바 품품품 숲 거처 올 때 두견새 울어 내 사랑 고백하기 좋았네 숲 거처 올 때 두견새 울어 내 사랑 고백하기 좋았네 스타도라 스타도라 스타도라품...

사랑하는 마음보다 김세환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좋은건 없을걸 사랑받은그순간 보다 흐묻한건 없을걸 사랑의눈길보다 정다운건 없을걸 스쳐가는그손끝보다 짜릿한건없을걸 혼자선알수없은 야릇한기분 천만번 더들어도 기분좋은말 사랑해~ 사랑하는마음보다 실타는건 없을걸 밀려오는그마음보다 포근한건 없을걸 반주중 2절 혼자선 알수없은 야릇한 기분 억만번 더들어도 기분좋은말 사랑해~ 사랑하는...

옛친구 김세환

옛친구 하얀 모래위에 시냇물이 흐르고 파란 하늘 높이 흰구름이 흐르네 지난날 시냇가에 같이 놀던 친구는 냇물처럼 구름처럼 멀리 가고 없는데 다시 한번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옛 친구 하얀 꽃잎따라 벌나비가 날으고 파란 잔디위엔 꽃바람이 흐르네 지난날 뒷동산에 같이 놀던 친구는 어디론가 멀리 가서 소식 한번 없는데 그리워서 그리워서 잊지 못할 옛 ...

화가 났을까 김세환

손을 뿌리치면서 집에 가야겠다고 화를 발칵 내며 뛰어가는 모습 이건 이런 것이고 그건 그런 것이다 암만 얘기해도 전혀 듣질 않네 저말 화가 났을까 정말 토라졌을까 밤새 잠못자고 끙끙 앓았는데 아마 풀어질거야 아마 돌아설거야 밤새 잠 못자고 나를 달래보네

좋은걸어떡해 김세환

좋은 걸 어떻해 그녀가 좋은걸 누가 뭐라 해도 좋은 걸 어떻해 말로는 곤란해 설명할 수 없어 그냥 네가 좋아 이게 사랑 일거야 눈감으면 떠오르고 꿈을 꾸면 나타나고 안 보면 보고싶고 헤어지기 싫어지네

길 잃은 사슴 김세환

☆★☆★☆★☆★☆★☆★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갈까 길을 잃고 헤매던 사슴 한 마리 네온싸인 반짝이는 갈림길에서 밤하늘에 빛나는 별을 보고 잃었던 그리운 님 찾아서 가네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갈까 길을 잃고 헤매던 사슴 한 마리 밀려 왔다 밀려 가는 낯설은 거리 밤하늘에 우뚝 솟은 빌딩 사이로 잃었던 그리운 님 찾아서 가네 ☆★☆★☆★☆★☆★☆★

어느날 오후 김세환

가랑잎이 휘날리던 어느날 오후 그리움만 남겨두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기러기 울어 울어 가을은 왔는데도 그 님은 어이해 어이해 못오시나 아~ 아 아~ ~ 잊지 못할 그 어느날 오후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기러기 울어 울어 가을은 왔는데도 그 님은 어이해 어이해 못오시나 아~ 아 아~~ 잊지 못할 그 어느날 오후

길가에 앉아서 김세환

가방을 둘러멘 그 어깨가 아름다워 옆 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활짝 핀 웃음이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 종일 걸어다녀도 즐겁기만 하네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 쳐다보네 랄 라라 랄라라 랄랄 라라라라라 랄라라랄 라랄라 랄라라라라랄라 가방을 흔드는 그 손이 아름다워 뒷 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늘어진 가로수 내 발걸음 가...

무뚝뚝한 사나이 김세환

무뚝뚝한 사나이 행복했던 그 시절 멀리멀리 가 버렸지만 아름다운 지나간 시절 못견디게 그립네 무뚝뚝한 날보고 사람들은 말을 하지만 덥수룩한 나의 모습이 언제 봐도 행복하네요 내 사랑 행복했지만 내 사랑 뜨거웠지만 난 이제 다 떨쳐버리고 멀리멀리 널리 떠나리 사람들은 날보고 말이 없다 얘기하지만 사랑하고 일을 하면서 나 할 일은 모두 하였네 내 사...

화가 났을까 김세환

손을 뿌리치면서 집에 가야겠다고 화를 발칵내며 뛰어가는 모습 이건 이런 것이고 저건 저런 것이다 암만 얘기해도 전혀 듣질않네 정말 화가 났을까 정말 토라졌을까 밤새 잠 못자고 끙끙 앓았는데 아마 풀어질거야 아마 돌아 설거야 밤새 잠 못자고 나를 달래보네 손을 뿌리치면서 집에 가야겠다고 화를 발칵내며 뛰어가는 모습 이건 이런 것이고 저건 저런 것이다 ...

사랑하는 마음 김세환

사랑하는 맘보다 더 좋은 건 없을 걸 사랑받는 그 순간보다 흐뭇한 건 없을 걸 사랑의 눈길보다 따뜻한 건 없을 걸 스쳐가는 그 순간보다 짜릿한 건 없을 걸 혼자서 알 수 없는 야릇한 기쁨 천만번 또 들어도 기분 좋은 말 사랑해 사랑하는 맘보다 신나는 건 없을 걸 밀려오는 그 숨결보다 포근한 건 없을 걸 혼자서 알 수 없는 야릇한 행복 억만번 또 들어...

사랑을 노래해요 김세환

* 사랑을 노래해요 * 눈과 눈을 마주보며 우리 사랑을 속삭여요 맘과 마음 함께 모아 오, 우리 사랑을 노래해요 손에 손을 마주잡고 우리 사랑을 약속해요 해가 지는 창가에서 오, 우리 사랑을 노래해요 * 어둠이 내리면 내 눈을 보세요 내 눈속의 당신이 얼마나 예쁜지, 예예예 손에 손을 마주잡고 우리 사랑을 약속해요 밤하늘의 별을 세며 오, 우리 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김세환

*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것 같은 이 내 사랑을 * 그댈 위해서 라면 나는 못 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것 같은 이 내 사랑을 * (* 반 복 *)

그리움 김세환

그리움 생각난다 이 길은 너 함께 가던 이 길은 지금은 나 혼자 네 이름 부르면서 가노라 날 반겨 노래하는 친구는 정이든 산새들 날 반겨주는 이는 파랗게 돋아난 잔디뿐 날 반겨 마중하던 네 모습 간데 없으니 꿈이라 생각하며 돌아서 갈까 해도 행여나 들려올까 망설이는 나에게 돌아와요 어디서 들리나 그 소리 정다워 이종환 역사 / 외국곡

잊지못할 추억 김세환

* 잊지 못할 追憶 * 이 밤도 내 마음 외로워서 추억의 그 밤을 새겨보네 그대의 아름다운 그 모습속에 사랑의 말들을 새겨보네 그대 날 잊지 말아요 추억의 그 밤을 그대를 못 잊는 내 사랑 언젠가 나를 잊어도 나만은 그대를 영원히 못 잊어 못 잊네 (반 복) ※ 원곡: Don't Forget To Remember / Bee Ge

옛 시인의 노래 김세환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루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

두 손을 마주 잡고 김세환

두 손을 마주 잡고 두 손을 맞잡고 바람을 맞으며 얼굴을 맞대고 얘기하며 수줍은 얼굴이 고개를 숙일 때 별들이 웃으며 둘이를 밝게 비치네 바람이 봤을까 그녀의 얼굴을 별들이 봤을까 내 얼굴을 맞잡은 손길이 바르르 떨릴 때 달님이 웃으며 둘이를 밝게 비치네 비오는 거리를 우산도 안받고 하늘을 보면서 걷노라면 마주친 눈길이 웃음을 지을 때 빗물이 ...

옛친구 김세환

하얀 모래위에 시냇물이 흐~르고 파란 하늘 높이 흰 구름이 흐르네 지난날 시냇가에 같이 놀던 친구는 냇물처럼 구름처럼 멀리가고 없는~데 다시한번 다시한번 보고 싶은 옛~ 친구 하얀 꽃잎따라 벌나비가 날~으고 파란 잔디위엔 꽃바람이 흐르네 지난날 뒷동산에 같이 놀던 친구는 어디론가 멀리가서 소식 한번 없는~~데 그리워서 그리워서 잊지 못할 옛~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