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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 김성건

거짓말이라도 해봐 _나 예쁜짓, 근데 너는 왜 거짓말을 하냐 나쁜짓 _itch 할줄 몰라 _꺄 _발 나는 예쁜 짓, 너나 가서 해라 _나 아양 떠는 호구 짓 _또 모르겠다, _발 입에 욕이 붙었지 너는 진실을 피하고 난 진심을 쳐 말하지 상극관계 나는 _ 같애서 말도 안해, 너는 또 mbti에 집착 하네 감성 충 만한 주인공들 납셨네, 눈물 연길 못해 너는 사발

장난 김성건

빡빡머리 나는 탈모지 털 복숭이 마치 도깨비, 내 팔은 이레즈미 문신으로 시커멓게 칠했지look at me look at me Asian look at me look at me Asian 경기도 포천 막걸리로 춤 선을 그리는 도깨비빡빡머리 나는 탈모지 털 복숭이 마치 도깨비, 내 팔은 이레즈미 문신으로 시커멓게 칠했지look at me look at...

땐쓰 (feat. 권기백) 김성건

발 살아남아, 분노는 내 삶의 원동력, 해괴망측한 모습으로 눈까릴 부릅 떠 보_ 하는 _신 _끼들 여자가 없지 _꺄 신경 안 써 난 _나 막 춤을 춰 _itch 난 매일 춤을 춰 춤을 춰 매일 아침 눈을 떠 좋은 걸 펴 좋은 걸 펴 waking back _other _ucker turn up everyday turn up 맨날 폈어 _발 _끼들아 내 옆엔 김성건

스윗 김성건

새콤 달콤 하게 말 좀 해봐 _발 _꺄, 말 한마디 잘 못하다 대가리가 박살 나아름다운 나라, 감성국가 만들기 지랄하고 자빠졌지 자살 1위를 만들지솔직한건 개똥, _발 아름다움은 개폼_그미 _창나도 너는 절대 버리지 못해 개폼_스 하고 싶어 로맨틱을 배웠니?근데 내가 볼땐, 너는, _간범이 되었지_발년놈, 모두 발가 벗겨 _uck the _itch스윗...

웃어 김성건

감정 살인 환호 질러, 다시 바라보는 세상은 여전히 개 _ 같지나를 죽인건지, 아님 내가 죽은건지, 헷갈릴때가 넘 많아 그냥 나를 봤지돈을 벌게 되면 아마 될거 같애 야만 _발 아마 내 죽음은 자살 아님 타살정의로운것엔 눈깔 뒤집힌 채 열광, 폭력 속의 폭력, 우리가 원하는 결말ay 죄가 없는 죄인, 없어, 내 목에는 체인 돈에 목을 매고 매일 지랄 ...

막걸리 한사발 이광석

막걸리 한 사발 굵은 땀이 한 사발 우리들의 인생사도 한 사발 막걸리 한 사발 지난 세월이 한 사발 우리들의 꿈 한 사발 뜨거운 가슴 이 가슴으로 자갈밭을 일구고 씨앗을 뿌리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면 어느새 굵은 열매가 열매가 열리네 막걸리 한 사발 굵은 땀이 한 사발 우리들의 인생사도 한 사발 막걸리 한 사발 지난 세월이 한 사발 우리들의 꿈 한

막걸리 한 사발 우리나라

*막걸리 한 사발 굵은 땀이 한 사발 우리들의 인생사도 한 사발 막걸리 한 사발 지난 세월이(별빛 담아서) 한 사발 우리들의 꿈 한 사발 1.뜨거운 가슴 이 가슴으로 자갈밭을 일구고 씨앗을 뿌리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면 어느새 굵은 열매가 열매가 열리네 (*) 2.썩은 땅일랑 갈아엎어야 어린 싹이 예쁘게 잘 자랄 수 있지 썩은 가지는

막걸리 한 잔 타카피

막걸리 한 잔 막걸리 한 잔 막걸리 석 잔 막걸리 한 잔 막걸리 한 잔 가평 잣 막걸리 서울 장수 막걸리 충청 속리산 대추 막걸리 나주 솔잎 생 막걸리 팔도강산 막걸리 유랑하세 막걸리 한 잔 한 사발사발 얼씨구나 잘 들어간다 잘 들어간다 용기가 샘솟아 사랑도 샘솟아 막걸리 한 잔 막걸리 한 잔 제주 감귤 막걸리 경상도 화개장터 막걸리

세월아 강민주

인생도 가더라 청춘도 가더라 너도 가고 나 역시 가더라 어떤 일 있었냐고 무슨 일 있었냐고 묻는 사람 관심도 없더라 이래도 한 세상 허어 저래도 한 세상 가는 세월 막을 수 없지만 막걸리 한 사발 김치 한 조각 세월아 같이 취해 보자 너도 잠시 쉬었다 가거라 세월아 인생도 가더라 청춘도 가더라 너도 가고 나 역시 가더라 어떤 일 있었냐고

주 (酒) 님의 뜻 (Dog's Will) 이끼 (LICHEN)

그건 주 (酒) 님의 뜻 이끄는 대로 따르는 대로 알딸딸함이 좋은 이 밤 백로해로는 됐고 맥주에는 땅콩 그런 사이에 딱 맞는 꿰어낼 작전이 구슬엔 필요해 서말이든 시말이든 시발이든 완행 급행 특급이든 뭐든 제대로 잘 보내줄게 안전한 날 오늘 이건 주 (酒) 님의 뜻 받아들여 (크) 오늘 한 잔 받아 묵어 속을 달래줄 뜨끈한 국물 얼큰하게 마셔 부러 (한 사발

사발가 전영희

사발가 - 전영희 금수강산 삼천리 풍년이 오니 한 사발사발 함포고복 (含哺鼓腹)이라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난다 디여라 허송세월 말어라 석탄 백탄 타는덴 연기나 펄썩 나지요 이 내 가슴 타는덴 연기도 김도 안 나네 에헤요 어허야 어여러난다 디여라 허송세월 말어라 간주중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난다 디여라 허송세월 말어라 시냇가에 빨래 소리 오도락

新민요 사발가 (Feat. 하지아) 이희문

금수강산 삼천리 풍년이 오니 한 사발사발 함포고복이라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 난다 디여라 허송세월 말어라 열두주름 치마폭 갈피갈피 맺힌 설움이 초생달이 기울면 줄줄이 쌍쌍이 눈물이라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 난다 디여라 허송세월 말어라 정든 님아 오실테면 버젓하게나 오지요 꿈속애만 오락가락 남은 간장 다 태운다 에헤요 어허야

사발가 박민희

1.금수강산 삼천리 풍년이오니 한 사발사발 함포고복이라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난다 디여라 허송 세월을 말아라 2.일망무제 넓은 뜰에 가득이 심은 곡식은 농업보국 다한후에 학발양친을 봉양하세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난다 디여라 허송 세월을 말아라 3.석탄백탄 타는데 연기만 펄펄나고요 이내 가슴 타는데 연기도 김도 아니나네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난다 디여라

사발가 김금숙

사발가 - 김금숙 금수강산 삼천리 풍년이 오니 한 사발사발 함포고복 (含哺鼓腹)이로다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난다 디여라 허송세월 (虛送世月) 말어라 정든 님아 오실테면 버젓하게 오시지 꿈 속에만 오락 가락 구곡간장을 태우느냐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난다 디여라 허송세월 말어라 간주중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난다 디여라 허송세월 말어라 석탄

사발가 서승만

사발가 금수강산 삼천리 풍~년이 오니 한 사발사발 함포고복이라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 난다 듸여라 허송세월을 말아라. 정든 임아 오실테면 버젓하게나 오지요 꿈속에만 오락가락 구곡간장을 다 태운다.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 난다 듸여라 허송세월을 말아라.

사발가 이은주

사발가 - 이은주 석탄 백탄 타는데 삼천만 동포가 땅을 친다 요내 가슴 타는덴 연기도 김도 아니 난다 에헤요 더허야 어여라난다 디여라 허송세월 말어라 간주중 금수강산 삼천리 풍년이 오니 한 사발사발 함포고복 (含哺鼓腹)이로다 에헤요 더허야 어여라난다 디여라 청춘시절에 즐겨보자 간주중 낙동강 칠백리에 포곡새가 울고요 삼천리 이 강산엔 무궁화가

상팔자 진성

바리 바리 바리 싸들고 가는 사람 있나 왜 그리 난 그냥 살란다 밥 한 사발 배 채우고 숭늉 한 모금 등 따신 게 최고 아니냐 막살진 마라 시궁창 빠지면 개 팔자가 상팔자더라 혼을 던져라 살다 보면 상팔자 살날이 날 밝으면 내 세상이다 바리 바리 바리 싸들고 가는 사람 있나 왜 그리 난 그냥 살란다 밥 한 사발 배 채우고 숭늉 한 모금 등

상팔자 나태주

바리 바리 바리 싸들고 가는 사람 있나 왜 그리 난 그냥 살란다 밥 한 사발 배 채우고 숭늉 한 모금 등 따신 게 최고 아니냐 막살진 마라 시궁창 빠지면 개 팔자가 상팔자더라 혼을 던져라 살다 보면은 상팔자 살날이 날 밝으면 내 세상이다 바리 바리 바리 싸들고 가는 사람 있나 왜 그리 난 그냥 살란다 밥 한 사발 배 채우고 숭늉 한 모금 등 따신

사발가 이춘희

사발가 - 이춘희 금수강산 삼천리 풍년이 오니 한 사발사발 함포곡복 (含哺鼓腹)이라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난다 디여라 허송세월 말어라 일망무제 (一望無際) 너른 들에 가득히 심은 곡식은 농업보국 다 한후에 학발양친 (鶴髮兩親)을 봉양하세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난다 디여라 허송세월 말어라 간주중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난다 디여라 허송세월 말어라

상팔자 박성온

바리 바리 바리 싸들고 가는 사람 있나 왜 그리 난 그냥 살란다 밥 한 사발 배 채우고 숭늉 한 모금 등 따신 게 최고 아니냐 막살진 마라 시궁창 빠지면 개 팔자가 상팔자더라 혼을 던져라 살다 보면은 상팔자 살날이 날 밝으면 내 세상이다 바리 바리 바리 싸들고 가는 사람 있나 왜 그리 난 그냥 살란다 밥 한 사발 배 채우고 숭늉 한 모금 등 따신 게 최고

이모 오삿갓

하나도 나 안취했어요 뜨끈한 국물 한 사발 더 주세요 (앗싸 좋다) 인생이란 게 꼬여진 저 순대처럼 빙글빙글 하네요 이모! 사는 게 다 이런 건가요 이모! 살려주세요 이모! 하나도 나 안취했어요 뜨끈한 국물 한 사발 더 주세요 한잔! 근심을 털고 한잔 한잔! 이모도 한잔 막잔!

막걸리 (Vocal. AI 승민) 이천우

배꽃필 때 담그는 첫사랑같은 이화주 부산가면 꼭 먹던 시원한 산성막걸리 땅끝 마을에서 맛보던 구수한 가을 모주 떠난사람 잊으려고 마시는 혼돈주 정넘치고 사랑넘치는 우리 막걸리 시장할때 한끼로 숨어먹던 이동막걸리 막걸리 한사발에 고운정 나누고 다시만나 반가워 한사발 함께해서 행복해 한사발 시간가는 줄 모르는 막걸리 떠난 사람 그리워 또 한 사발 막걸리

장터 (Cover Ver.) 그린

못 잊어서 왔구나 장날에 내가 왔어 각설이 장단 맞춰 신이 나서 좋을시구 여기 좀 봐요 이리 좀 와요 아하 장터 아지매 장터 아저씨가 나를 나를 손짓하네요 장터 국밥 한 그릇 못 잊어서 또 왔소 막걸리 한 사발 생각나서 또 왔소 한 잔 술에 정을 나눈 노래 두 잔 술에 흥에 겨운 노래 내 고향 장터야 변함이 없구나 그 옛날 그대로일세 못 잊어서 왔구나 장날에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햇볕 한 줌 될수 있다면 Ⅱ 노래마을

우리의 노래가 한 사발 술이면 좋겠네 고달픈 이들의 가슴을 축이는 한 사발 술이면 좋겠네 우리의 노래가 한 그릇 밥이면 좋겠네 지친 이들의 힘을 돋구는 한 그릇 밥이면 좋겠네 어릴 적 잠결에 듣던 어머니의 다듬이 소리처럼 이름 낮은 이들의 삶 속에 오래오래 살아 숨쉬는 그런 생명의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네 우리의 노래가 예쁜 칼이면 좋겠네 어두울수록 더욱 빛나는

통일이여 오라 Unknown

사발 쪽이 깨지면은 서너쪽이 나고요 삼팔선이 깨지면은 한덩이로 뭉친다 2. 견우직녀 칠월칙석 한 번쯤은 만나는데 남과북은 어이해서 만날줄을 모르나 3. 박꽃같은 네 얼굴도 때가 되면 피고 지는데 조선 봄은 어이해서 필 줄을 모르나

정겨운 화개장터 SunO

오백 리를 돌아든 섬진강 푸른 물에 벚꽃 그림자가 그윽이 비칠 때면 상춘객 차량 행렬이 꼬리를 문다 재첩국 한 그릇이 정겨운 화개장터 질펀한 육자배기 사라진 장 마당엔 낯설은 각설이들이 목청을 뽑고 꽃비 날리는 길 하염없이 거닐다가 막걸리 한 사발 벚굴 구워 들이키니 소란한 세상만사가 등 뒤로 달아나네

벚꽃길 따라 SunO

오백 리를 돌아든 섬진강 푸른 물에 벚꽃 그림자가 그윽이 비칠 때면 상춘객 차량 행렬이 꼬리를 문다 재첩국 한 그릇이 정겨운 화개장터 질펀한 육자배기 사라진 장 마당엔 낯설은 각설이들이 목청을 뽑고 꽃비 날리는 길 하염없이 거닐다가 막걸리 한 사발 벚굴 구워 들이키니 소란한 세상만사가 등 뒤로 달아나네

비 내리는 땡땡거리 선술집 정미이모

비 내리는 땡땡거리 선술집 매일매일 비내리는 선술집 안주 없는 주정뱅이 선술집 서비스로 배 채우는 선술집 창밖을 봐 비가 오려 서비스 국밥이오 하늘을 봐 비가 내려 서비스로 국밥 한 사발 비 내리는 땡땡거리 선술집 매일매일 비내리는 선술집 안주 없는 주정뱅이 선술집 서비스로 배 채우는 선술집 서비스로 배 채우는 선술집

원호

춤을 추자 마치 한 사발 마신 것처럼 꽉 막힌 세상에 사랑의 마음을 꽃피우자 꽉 막힌 세상에 사랑의 마음을 꽃피우자 각박한 세상에 시원한 소나기 뿌려보자

고려청자 강병철과 삼태기

흐르는 선은 가냘프게도 보여라 고려청자기 순결한 모습에 색시처럼 아름다워 나를 유혹하누나 사월춘풍에 제비 한마리 물을 박차고 바람을 끊는다 물병 술병 바리 사발 향로 향합 필통 연적 화초 장고 술잔 베개 아하 흙이면서 옥이로다 흙이면서 보배로다 이것은 바로 천년의 꿈 고려청자기 구름무늬 물결무늬 구슬무늬 칠보무늬 백조무늬 국화무늬

고려청자 강병철

月灘 박종화/시, 서효석/작곡, 강병철/노래 흐르는선은 가냘프게도 보여라 고려청자기 순결한 모습에 색시처럼 아름다워 나를 유혹하누나 사월춘풍에 제비 한마리 물을 박차고 바람을 끊는다 물병 술병 바리 사발 향로 향합 필통 연적 화초 장고 술잔 베개 아하 흙이면서 옥이로다 흙이면서 보배로다 이것은 바로 천년의 꿈 고려청자기 구름무늬 물결무늬

아버지의 노래 진산풍월

저 멀리 호락산에 해가 떠오르면 소를 몰고 삽을 들고 대문을 나서던 흰 머리 낡은 장화 눈앞에 아른거리네 무논에 발을 담고 먼 산 바라보던 가난한 가장 어깨 그 얼마나 무거웠을까 말도 없던 아버지 뉘엿뉘엿 해가 지면 황소 뒤를 따라 터벅터벅 돌아오던 그 지게 위에 붉게 물든 산 하나를 짊어지고 오시고 달빛을 안주 삼아 별빛 가득 채운 한 사발 막걸리에 눈물

고려청자기 강병철과 삼태기

물병 술병 바리 사발 향로 향합 필통 연적 화초 장고 술잔 벼개 아하! 흙이면서 옥이로다 흙이면서 보배로다 이것은 바로 천년의 꿈! 고려청자기 구름무늬 물결무늬 구슬무늬 칠보무늬 백조무늬 국화무늬 아하! 흙이면서 옥이로다 흙이면서 보배로다 이것은 바로 천년의 꿈!

건드렁 타령 임정란

거리고 놀아 보자 왕십리 (往十里) 처녀는 풋나물 장사로 나간다지 고비 고사리 두릅나물 용문산채 (龍文山菜)를 사시래요 건드렁 건드렁 건드렁 거리고 놀아 보자 누각 (樓閣)골 처녀는 쌈지 장사로 나간다지 쥘쌈지 찰쌈지 유자비빔을 사시래요 건드렁 건드렁 건드렁 거리고 놀아 보자 간주중 경기 안성 (安城) 처녀는 유기 (鍮器)장사로 나간다지 사발

고운동 달빛 나엠(나M)

마음의 옷을 벗고 달빛으로 몸 씻으니 설익은 외로움이 예쁜 꽃이 되는구나 해맑은 꽃 내움을 한 사발 마시고 나니 물젖은 눈가에 달빛이 내려앉는구나 고운동 계곡이 잠긴다네 고운동 달빛이 사라진다네 꽃들의 희망도 잠기겠지 새들도 말없이 떠나가겠지 사랑이, 사랑이 아님을 알게 되리라 아프게 사라지지만 산은 울지 않는다 외로운 구름아 어디로 떠나려는가

봄총각 옆집남자

보리차 한 사발 떠다 놓고는 무슨 의식 거행하듯이 눈을 감고 나 심각해 줄기차게 피워대는 담배 또 밤을 꼬박 새워 만든 멜로디 너에게 들려주고, 보여주고 또 실컷 웃게 해주고 싶었었는데 봄처녀 어디에 봄총각 하루 종일 기타를 딩가딩가 튕기면서 흥얼흥얼 봄처녀 언제 오시나 한없이 기다리는 이내 마음 봄 햇살이 알아줄까 줄기차게 생각나는

껍데기 (Remastered Ver.) 범`s (범스)

단돈 만원이 없어 맘대로 술 한 잔 하기 힘들 때 막연한 꿈으로 살았던 그때 친구 한 놈과 껍데기 한 사발 맛있게 구워 소주 한 잔에 웃었던 그때 두려울 것 없이 달려들었던 나는 이제 어느덧 무언가 잡히는 게 있는데 분명 그때 보다 나아진 것 같은데 왜 난 자꾸 그 시절이 머릿 속에 맴돌아 그리운 널 찾아 발길 닿은 그 곳엔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2 노래마을

우리의 노래가 한 사발 술이면 좋겠네 고달픈 이들의 가슴을 축이는 한사발 술이면 좋겠네 우리의 노래가 한그릇 밥이면 좋겠네 지친 이들의 힘을 돋우는 한그릇 밥이면 좋겠네 어릴적 잠결에 듣던 어머니의 다듬이 소리처럼 이땅 낮은 이들의 삶속에 오래 오래 살아 숨쉬는 그런 생명의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네 우리의 노래가 예쁜 칼이면 좋겠네 어두울수록

막걸리 블르스 토니 신

머리 세월에 싣고 뛰어가던 내 친구야 바람만 불어도 막걸리 한 잔 생각난다던 외로운 삶에 그래도 너만은 소중했던 추억이야 음 내 사람아 흐트러진 눈물 가슴에 묻고 사라져간 이 사람아 한 숨만 쉬어도 커피나 한 잔 같이 하자던 외로운 삶에 그래도 너만은 소중했던 기억이야 음 내 친구야 초라해진 어깨 세상에 두고 뛰어가던 내 친구야 바람만 불어도 막걸리 한 사발

고운동 달빛 한돌

마음의 옷을 벗고 달빛으로 몸 씻으니 설익은 외로움이 예쁜 꽃이 되는구나 해맑은 꽃내음을 한 사발 마시고 나니 물 젖은 눈가에 달빛이 내려앉는구나 고운동 계곡이 잠긴다네 고운동 달빛이 사라진다네 꽃들의 희망도 잠기겠지 새들도 말없이 떠나가겠지 사랑이 사랑이 아님을 알게 되리라 아프게 사라지지만 산은 울지 않는다 외로운 구름아 어디로

놀러와요 이평온

me teach Get yo ass up boy Come to Naeri wassup 가끔 너가 와서 같이 놀아 wassup 집이 교회 샬롬 별로 놀건 없어 그냥 날 보러 와줘 Whole featuring Whole mixing & mastering ZZHOIN, Lil Pixie 준준, 김경진, ITAE, ellica Ay neoseoulboy yeah 김성건

봄총각 옆집 남자

봄총각 하루 종일 기타를 딩가딩가 튕기면서 흥얼흥얼 봄처녀 언제 오시나 한없이 기다리는 이내 마음 주체 못해 청승맞게 울고 앉아있다 보리차 한 사발 떠다 놓고는 무슨 의식 거행하듯이 눈을 감고 나 심각해 줄기차게 피워대는 담배 또 밤을 꼬박 새워 만든 멜로디 너에게 들려주고 보여주고 또 실컷 웃게 해주고 싶었었는데 봄처녀 어디에 봄총각

건드렁타령 경기도민요

나간다지 고비 고사리 두룹나물 용문산채를 사시래요. 2.누각골 처녀는 쌈지 장사로 나간다지 쥘쌈지 찰쌈지 유자비빔을 사시래요. 3.모화관 처녀는 갈매 장사로 나간다지 갈매 천익 남천대 띠에 춘방 사령이 제격이래요. 4.애오개 처녀는 망건 장사로 나간다지 인모망건 경조망건 곱쌀망건을 사시래요. 5.광주분원 처녀는 사기 장사로 나간다지 사발

며느리 (2020 Remix) 강수빈

어머니 요것 좀 드셔보세요 노릇노릇 굴비 한 접시 어머니 요것도 드셔보세요 몸에 좋은 보약 한 사발 어머님 맘에 들고 싶어요 예쁘게 봐주세요 조금은 어설프고 부족하지만 딸처럼 안아주세요 나는 최고의 며느리가 될거에요 어머님 맘에 쏙 드는 그런 며느리 나는 넘버원 며느리가 될거에요 어머님 모시고 잘 살거에요 오래오래 같이 살아요 아버님

그리운 내 고향 서수남

내 고향 뒷동산 내가 가고 싶은 곳은 오름바위 골짜기 반딧불 잡아 모아 호롱불 만들고 이름모를 풀벌레 노래소리 듣고 싶네 아 세월이 가도 아 모두가 변해도 내 놀던 고향 가고픈 고향 진정 그리운 내 고향 내가 내가 먹고 싶은 것은 풋고추 된장 내가 먹고 싶은 것은 구수한 꽁보리밥 풋호박 전 부치고 된장찌개 끓이고 밥풀 동동 뜬 동동주 한 사발

케찹송 먹구 먹자

주모~ 여기 케찹 한 사발 내와 주소 아~ Yeah 케찹 없음 못 살아 케찹 너무 좋아 나 케찹 안에 빠져살고 싶어 케찹 내놔라 케찹 없음 못 살아 케찹 너무 좋아 나 케찹 한 숟갈 퍼먹어봐 니들은 케첩 맛을 너무 몰라 케찹 쩔어 케찹 개짱 케찹 짜서 빨리 너의 밥에 뿌려 케찹 없이 못 살아 다 뿌려 뿌려 뿌려 예 케찹 너무 좋아 같이 뿌려 뿌려 뿌려 예 나

을지로골뱅이 서미주

퇴근 길 동료들, 갈대 같은 상사들 오늘 밤 쏘련다, 골뱅이 한 사발 니가 없으면 너무 외로워. 을지로 골뱅이 파 무침 속 골뱅이에 인생이 산다 매콤 달콤 골뱅이에 세상을 산다 인생길 친구야 골뱅이 골뱅이. 거칠 것 없단다. 오늘 밤, 다 버리고 놀아보리라.

청자부 (시인: 박종화) 유강진

사발. 향로. 향합. 필통. 연적. 화병. 장고. 술잔. 벼개. 흙이면서 옥이더라. 구름 무늬 물결 무늬 구슬 무늬 칠보 무늬 꽃 무늬 백학(白鶴)무늬 보상화문(相華文) 불타(佛陀)무늬 토공(土工)이요 화가더라 진흙 속 조각가다. 그러나 이것은 천 년의 꿈 고려 청자기!

안녕들 하시렵니까? 타카피

안녕들 하시렵니까 안녕 할 일들이 많지 않아서 따스한 위로가 되어주던 그대가 보고싶다 바이 바이 바이 설레는 마음 바람결에 흩어져 담뱃재 돼 날리고 우리의 꿈과 희 망했어 뜬구름 흘러흘러 어데로 사랑은 영원할 줄 알아서 백년 가약하면 끝인 줄 알고 물고 뜯고 으르렁댔더니 님이 남이 됐네 바이 바이 바이 노량진 한강철교 아래서 막걸리 한 사발

딩딩딩 음치박치

밤을 새워 너를 만지다 나도 모르게 너와 함께 잠이 들고 백주에 일어나 한 사발 들이키고 제일 먼저 너를 안아본다 아이고 예뻐라 너의 허리를 나의 허버버벅지에 살포시 올려놓고 손가락으로 어루만지면 아름답고 황홀한 소리가 나 딩딩딩 딩딩딩 딩딩딩 딩딩딩 딩딩딩 딩딩딩 딩딩 딩기디 딩딩 왕년에 80년대에 신문을 돌리고 알바비를 타자마자 몽땅 털어 너를 데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