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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김보연

그때가 생각나려 하네요 우리 처음 만난 그 날이 봄비가 눈물처럼 내려요 그대는 어떤 생각에 잠겨 짙은 하늘 봄비로 만났네요 3년 전 그 때가 기억나요 비에 젖은 나를 살려주던 그댄 나의 봄비 다시 만날 걸 기다렸죠 끝없이 내리는 봄비 오늘에야 멈췄죠 나의 봄비 내 눈물 한 방울이 그대를 살릴수는 없겠죠 묵묵히 그대를 이 자리에서 기다리던 그댄 나의 봄비 다시

생각 김보연

*생각하고 생각해봐도 진정으로 당신만 사랑했던 마음을 그댄 아는가요 생각하고 생각해봐요 떠나버린 당신은 행복했던 그날을 그댄 잊었나요 후회없도록 사랑을했지만 돌아보고 돌아보는 나의마음을 그댄 모를거야 진정으로 사랑했네 그대만을 사랑했네 후회없도록 사랑을했지만 돌아보고 돌아보는 나의마음을 그댄 모를거야 진정으로 사랑했네 그대만을 사랑했네 랄라라랄라라...

사춘기 김보연

사랑을 모르던 내가슴에 사랑이 찾아왔네 우연이 만났던 그사람 사랑이었네 나도몰래 설레이는 이마음 그사람이 좋아졌는데 사랑의꿈 남겨두고 떠난뒤 그리움을 나는알았네 아름다운꿈 피기도전에 날두고 어디로 갔을까~ 사랑을 모르던 내가슴에 사랑이 찾아왔네 우연이 만났던 그사람 잊을수없네 나도몰래 설레이는 이마음 그사람이 좋아졌는데 사랑의꿈 남겨두고 떠난뒤 ...

가면속의 사랑 김보연

공항으로 가는 길은 한산했다. 기사가 운전해 가는 차안에서 간격을 두고 심어져 있는 가로 수들을 보았다. 너무나 정확한 간격과 똑같은 키와 가지들 푸른 잎새들은 마치 출근길 사람들의 모습 같았다. 똑같은 정장에 서류를 넣은 가방을 들고 무표정한 얼굴들을 하고 회사로 가는 사람들처럼 말이다. 그 사람들도 자세히 살펴보면 시간에 쫓기는 듯한 표정들 아침...

사춘기 김보연

사랑을 모르던 내가슴에 사랑이 찾아왔네~~ 우연히 만났던 그사람~~ 사랑이었네.. 나도 몰래 설레이는 이마음 그사람이 좋아졌는데~~ 사랑의 꿈 남겨두고 떠난뒤 그리움을 나는 알았네... 아름다운 꿈 피기도전에 날 두고 어디로 갔을까~~ 아~아~ 사랑을 모르던 내가슴에 사랑이 찾아왔네~~ 우연이 만났던 그사람~~ 잊을수 없네~~ =간주중= ~~~...

잊으리 김보연

그토록 사랑한 그 님을 보내고 어이해 나 홀로 외로워 하는가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 수 없는 님 차라리 손 모아 행복을 빌리라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대와 나의 순간들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날의 행복 꿈이라고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 수 없는 님 차라리 손 모아 행복을 빌리라

김보연

낙엽 지던 그 숲속에 파란 바닷가에 떨리는 손 잡아주던 너 별빛 같은 눈망울로 영원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하던 너 웃음 지며 눈감은 너 내 곁을 떠난 뒤 외로운 짚시처럼 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 속엔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나의 넋

축복의 문 (Feat. 유효림) 김보연

이렇게 아름다운 날에 주님 지으신 아름다운 두 사람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한 몸 이룸을 우리 축복 합니다 수없이 많은 사람 중에 주님 뜻 안에 하나되는 두사람 인내로 지켜온 참 사랑 열매 맺히길 우리 기도 합니다 서로 참아주며 온유한 사랑 겸손히 낮아지며 섬기는 사랑 변함없는 마음 그 분 안에 나누길 기도하며 두 손 내밀어 축하해요 사랑해요 축...

밀짚모자 목장아가씨 김보연

시원한 밀짚모자 포프라 그늘에 양떼를 몰고가는 목장의 아가씨 연분홍빛 입술에는 살며시 웃음 띄우고 넓다란 푸른목장 하늘엔 구름가네

생각 김보연

생각하고 생각해봐도 진정으로 당신만 사랑했던 마음을 그댄~ 아는가요 생각하고 생각해봐요 떠나버린 당신은 행복했던 그날을 그댄~ 잊었나요 후회없도록 사랑을했지만 돌아보고 돌아보는 나의마음을 그댄 모를거야 진정으로 사랑했네 그대만을 사랑했네~~~ 생각하고 생각해봐도 진정으로 당신만 사랑했던 마음을 그댄~ 아는가요 생각하고 생각해봐요 떠...

사춘기 김보연

1))) 사랑을 모르던 내가슴에 사랑이 찾아왔네~ 우연이 만났던 그사람 사랑이었네~ 나도몰래 설레이는 이마음 그사람이 좋아졌는데~ 사랑의꿈 남겨두고 떠난뒤 그리움을 나는알았네~ 아름다운꿈~ 피기도전에~ 날 두고 어디로 갔을까~~~~~ 사랑을 모르던 내가슴에 사랑이 찾아왔네~ 우연이 만났던 그사람 잊을수없네~ 2))) 나도몰래 설레이는 이마...

사랑의 나무 (Feat. 이수정) 김보연

당신은 내게 소중한 사람 하나님 형상을 닮아 아름답게 열매 맺혀진 참 사랑의 나무 온유의 열매 평안을 주고 겸손의 열매 남을 높이며 진실한 섬김으로 또 하나의 열매를 당신은 내게 소중한 사람 하나님 형상을 닮아 아름답게 열매 맺혀진 참 사랑의 나무

몰라요 김보연

몰라요 당신은 사랑을 잘 몰라요 한번도 사랑에 아파한적 없을테니 몰라요 당신은 여자맘을 몰라요 흐르는 눈물에 이유가 늘 남자라는걸 정녕 가시려 하신다면 나를 떠나시려 하신다면 사랑했던 기억들까지 함께 가져가줘요 다시 사랑을 기다리면서 어리석게 추억을 떠올리며 그리워하며 눈물 보일 수 없도록 진정 가시려 가신다면 나를 떠나려 하신다면 다시 눈물은 보이지...

금강산타령 김보연

금강산타령 김보연 천하명산 어디메뇨 천하명산 구경갈제 동해끼고 솟은산이 일만이천 봉우리가 구름같이 벌였으니 금강산이 분명쿠나 장안사를 구경하고 명경대에 다리쉬여 망군대를 올라가니 마의태자 어디갔노 바위위에 얽힌꿈은 추모하는 누흔뿐이로다 <간주중> 종소리와 염불소리 바람결에 들려오고 옥류금류 열두담이 구비구비 흘렀으니 선경인듯

노랫가락 김보연

노랫가락 김보연 바람아 부지를 마라 휘어진 나뭇잎이 다 떨어진다 세월아 가지를 마라 옥빈홍안이 공로로다 인생이 부득항 소년이니 아니 놀고 그리워 애닯퍼도 부디 오지 마옵 소서 만나서 아픈 가 슴 상사보다 더 하 오니 나혼자 기다리면서 남은 반생을 보 내리라 <간주중> 님을 믿을 것이 냐 못 믿을 것은 님이로다 믿을만한 사시절도

한오백년 김보연

한오백년 김보연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산속에 자규야 무심히 울어도 처량한 회포는 저절로 난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십오야 뜬 달은 왜 이리도 밝아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 한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간주중>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고 한오백년

강원도 아리랑 김보연

강원도 아리랑 김보연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 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아주까리 동백아 여지마라 누구를 꾀자고 머리에 기름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 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흙물에 연꽃은 곱기만 하다 세상이 흐려도 나 살 탓이지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 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간주중>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 요 아리아리

건드렁타령 김보연

건드렁타령 김보연 건드렁 건드렁 건드렁 거리고 놀아보자 왕십리 처녀는 풋나물 장사로 나간다지 고비고사리 두릅나물 용문산채를 사시 래요 건드렁 건드렁 건드렁 거리고 놀아보자 모화관 처녀는 갈매장사로 나간다지 갈매천익 남전대띠에 춘방사령이 제격이래요 건드렁 건드렁 건드렁 거리고 놀아보자 <간주중> 애오개 처녀는 망건장사로 나간다지 인모망건

경기도 고양시 산타령 김보연

경기도 고양시 산타령 김보연 에헹 에헹 네홀 레야 에헹 에헹 네홀 레야 네나 나니가 산 이로구나 이산 저산 양산 간에 울고 간다고 에루화 곡산이로구나 에헹 에헹 네홀 레야 에헹 에헹 네홀 레야 네나 나니가 산 이로구나 화란춘성 만화방창 때는 좋다고 에루화 춘산이로구나 에헹 에헹 네홀 레야 에헹 에헹 네홀 레야 네나 나니가 산 이로구나

경기도 고양시 노로 타령 김보연

경기도 고양시 노로 타령 김보연 노로 오호오 허 이 노오 로오 호오 야 노로 소리는 어 느 농군에 소랜가 노로 오호오 허 이 노오 로오 호오 야 에이여라 좋구나 농사 한철 지어 보세 노로 오호오 허 이 노오 로오 호오 야 노로 소리가 얼 마나도 좋으냐 노로 오호오 허 이 노오 로오 호오 야 세월아 봄철아 농사 한철 지어보세 노로 오호오

경기도 고양시 상사도야 김보연

경기도 고양시 상사도야 김보연 네엘 넬넬 상사 도야 상사 소리는 누 구의 소리 네엘 넬넬 상사 도야 무엇이 그리워 상사가 났나 네엘 넬넬 상사 도야 상사 소리를 잘 하시면은 네엘 넬넬 상사 도야 술 나오네 상급 술 나와 네엘 넬넬 상사 도야 먼데 사람은 듣 기나 좋게 네엘 넬넬 상사 도야 가깐데 사람은 보기나 좋게 네엘 넬넬 상사 도야

이별가 김보연

이별가 김보연 이별이야 이별이야 임과 날과 이별 이야 <간주중> 인제가면 언제오료 오만 한을 일러 주오 가지마오 가지마오 나를 두고 가지 마오

개성산염불 김보연

개성산염불 김보연 니나노나요 나니가 난실네요 니나노 나니가 산이로다 산에 올라 도라 지를 캐서 들고나 보니 산 삼이라 니나노나요 나니가 난실네요 니나노 나니가 산이로다 이산 저산 양산 간에 울고나 간다고 곡산이라 니나노나요 나니가 난실네요 니나노 나니가 산이로다 <간주중> 니나노나요 나니가 난실네요 니나노 나니가 산이로다 학도 뜨고

방아타령 김보연

방아타령 김보연 에헤 에헤 에헤 야 어라 우겨라 방아로구나 반 넘어 늙었으 니 다시 젊기는 꽃 집이 앵도라 졌다 엣 다 좋구나 오초동남 너른 물에 오고가는 상고선은 순풍에 돛을 달 고 북을 두리둥실 울리면서 어기여차 닻감는 소리 원포귀범이 에헤라 이 아니란 말가 에헤 에헤 에헤 야 어라 우겨라 방아로구나 널과 날과 닻이 나 감아라

베틀가 김보연

베틀가 김보연 베틀을 놓세 베 틀을 놓세 옥난간에다 베틀을 놓세 에헤요 베 짜는 아가씨 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반공중에 걸린 저 달은 바디장단에 다 넘어간다 에헤요 베 짜는 아가씨 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간주중> 에헤요 베 짜는 아가씨 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주야장천 베만 짜면 어느 시절에 시 집을 가느냐 에헤요

아리랑 연곡 김보연

아리랑 연곡 김보연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사람의 한평생 사연도 많고 굽이굽이 감돌아 드는 얘기도 많다 우리네 인생이 짧다고 해도 이어지면 천년이요 손 잡으면 만년 이라 아리랑 고개넘어 아라수를 건너 아리랑 아리세계 찾아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간주중> 아리랑 고개다 주막집을 짓고

밀양 아리랑 김보연

밀양 아리랑 김보연 남천강 굽이쳐서 영남루를 감돌고 벽공에 걸린 달 은 아랑각을 비추네 아리 아리랑 쓰 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송림속에 우는새 처량도 하다 아랑의 원혼을 네 설워 우느냐 아리 아리랑 쓰 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간주중> 아리 아리랑 쓰 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태평가, 양산도 김보연

태평가 / 양산도 김보연 짜증은 내어서 무엇하나 성화는 바치어 무엇하나 속상한 일도 하 도 많으니 태평가나 불러보자 니나노 늴리리야 늴리리야 니나노 얼싸 좋 아 얼씨구 좋다 벌 나비는 이리 저리 펄펄 꽃을 찾아서 날 아든다 학도 뜨고 봉도 떴다 강상 두루미 높 이 떠서 두 나래를 훨씬 펴고 우줄우줄 춤을 춘다 니나노 늴리리야 늴리리야

도라지 타령, 노들강변 김보연

도라지 타령 / 노들강변 김보연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심신 산천에 백 도라지 한두 뿌리만 캐 어도 대바구니로 반실만 되누나 에헤요 에헤요 에헤에야 어여라 난다 지 화자자 좋다 저기 저산 밑에 도라지가 한들한들 <간주중>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강원도 금강산 백도라지 도라지 캐는 아 가씨들 손맵시도 멋들어졌네 에헤요 에헤요 에헤에야

신고산 타령, 궁초댕기 김보연

신고산 타령 / 궁초댕기 김보연 어랑어랑 어허야 어야더야 내 사 랑아 공산야월 두견이는 피나게 슬피 울고 강심에 어 린달빛 쓸쓸히 비춰 있 네 어랑어랑 어허야 어야더야 내 사 랑아 지저기는 산새들아 너는 무삼 회포있어 밤이가고 날이새 도 저 대도록 우느 냐 어랑어랑 어허야 어야더야 내 사 랑아 <간주중> 울적한 심회를 풀길이 없어

뱃노래, 자진 뱃노래 김보연

뱃노래 / 자진 뱃노래 김보연 어기야 디여차 어허야 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배 띄워라 노 저어라 배를 띄워라 만경창파 임을 싣고 뱃놀이 가잔다 어기야 디여차 어허야 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창해만리 먼 바 다에 외로운 등불만 깜빡거린다 어기야 디여차 어허야 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간주중> 소정에 몸을 싣 고 잠깐 조을제

주 안에 있는 나에게 김보연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 되었고 전 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 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 되었고 전 날의 한...

나의 갈 길 다가도록 김보연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 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 일 당할 때도? 족한 은혜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나게 하시네...

오직 예수 김보연

변하지 않는 내 마음의 고백 세상 무엇보다 주 사랑하기 원하네 병든 세상에 달콤한 말보다 값진 재물보다 내 주님 찾길 원하네 변하지 않는 내 입술의 고백 세상 누구보다 주 이름 높이기 원하네 주께 내버려지지 않는 값진 주님을 향한 내노래로 오직 예수 나의 왕 오직 예수 가장 귀한 나의 주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네 오직 예수 나...

만왕의 왕 김보연

만왕의 왕 김보연 내 맘 속에 노래 있네 주 향한 나의 고백 내 삶 지쳐 낙심될 때 이 노랠 불렀네 만왕의 왕 내 주님의 그 고난을 생각 할 때 이 벌레 같은 날 위하여 그 보혈 흘렸네 십자가 십자가 나의 맘의 큰 고통 사라져 오늘 믿고서 내 눈 밝았네 참 내 기쁨 영원하네 <간주중> 내 맘 속에 노래 있네 주 향한 나의 고백 내

하나도 어렵지 않아 (Feat. 박요한) 김보연

하나도 어렵지 않아(Feat.박요한 ) 김보연 영원한 사랑은 없는 거라고 결국엔 모든게 끝날 거라고 끝이 없는 아름 다운 것들은 이 세상 어디에 도 없다고 내 맘은 황량한 사막이였고 내 눈은 어두운 소경이였지 하지만 주님께 이런 것들은 하나도 어렵지 않았어 지금 그 모습 그대로 너를 사랑할거야 하나도 어렵지 않아 그냥 마음 열면 돼

어머니 김보연

이 세상의 많은 이름 중에 날 있게 한 가장 소중한 사람 늘 곁에 두고도 깨닫지 못했죠 내 뒤에서 늘 함께 해왔는데 수 많았던 계절들을 지나 거울 속의 내 모습 바라볼 때 어느새 커버린 나의 등 뒤로 한 없이 작아진 내 어머니 나와 함께 한 세월의 흔적과 또 나를 위해 흘렸던 눈물까지도 아깝지 않다고 당신의 기쁨이라고 날 안으셨죠 아무것도 ...

프러포즈 김보연

이른 아침 눈을 뜨면 내 방 가득 채운 햇살처럼 아름다운 하루를 선물해 준 사람 너와 함께 할 수 있음이 좋은걸 예쁜 거리 향기론 커피 기분 좋은 책을 만날 때도 좋은 건 모두 나누고 싶은 사람 너와 함께 할 수 있음이 좋은걸 때론 마음 무너져 아프고 힘든 날 다가와 포근히 손 잡아줄 네가 곁에 있음이 좋은걸 * 사랑해 널 사랑해 이 세상 누구보다 이...

진짜 사랑 김보연

진짜 사랑 김보연 굳이 말하지 않 아도 표정을 짓지 않 아도 네 맘을 알 수 있어 내 맘 느낄 수 있어 너를 향한 나의 사랑 눈에 보이지 않 아도 손에 잡히지 않 아도 네 맘을 알 수 있어 내 맘 느낄 수 있어 너를 향한 나의 사랑 진짜 사랑이란 널 아는 것 감싸는 것 섬기 는 것 아낌없이 모두 베푸는 것 받은 사랑 모두 나누는 것

Propose 김보연

Propose 김보연 이른 아침 눈을 뜨면 내 방 가득 채운 햇살처럼 아름다운 하루 선물해 준 사람 너와 함께 할 수 있음이 좋은걸 예쁜 거리 향기 론 커피 기분 좋은 책을 만날 때도 좋은 건 모두 나누고 싶은 사람 너와 함께 할 수 있음이 좋은걸 때론 마음 무너 져 아프고 힘든 날 다가와 포근히 손 잡아 줄 네가 곁에 있음 이 좋은걸

Insula 김보연

머리위에 있는 섬느껴지는 감각Feelings too much 손짓 사이 noise 날 헷갈리게 해난 원해 stable moment너무 많은 감각Over the ocean넘쳐 오는 피로서서히 잠기는 섬I don’t want 이 감각 좋은 감정도가끔 비우고싶어 But sometimes 깊은 밤은불안한 마음을 또 다시 내게go on and go on an...

돌아가기 (김보연) 굿송(Good Song)

돌아가기ㅡ김보연(Good Song) 지치고 곤한 내영혼 아무 힘없이 고개숙여 누구도 바라볼 수 없는 무력감에 빠져 있네 주님의 얼굴 볼 수 없고 그 이름조차 부를 수 없는 어리석은 나의 모습에 낙망하고 있을 때 ㅡ후렴ㅡ 주님이 내 마음열어 그의 피로 씻기시고 나의 입을 열게 하사 그 이름 부르게 하네 오!주님 내가 돌아갑니다 내게 약속하신 그 땅으로 ...

돌아가기 (김보연) Good Song

지치고 곤한 내 영혼 아무힘 없이 고개숙여그 누구도 바라볼 수 없는 무력감에 빠져있네주님의 얼굴 볼 수 없고 그 이름조차 부를 수 없는어리석은 나의 모습에 낙망하고 있을 때주님이 내 마음 열어 그의 피로 씻기시고나의 입을 열게 하사 그 이름 부르게 하네오 주님 내가 돌아갑니다 내게 약속하신 그 땅으로그 곳에 나 안전히 거하리 참된 평화를 놓치 않으리오...

봄비 이은하

봄비 속에 떠난 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 그날은 그때 그날은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 밖을 보네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 적시네

봄비 박인수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져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봄비 신촌블루스

이슬비 나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나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 (* 반 복 *)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봄비 장사익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어. 봄비야.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내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어 봄비야. 외로운 가슴을 달래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봄비 A.R.T.

봄비 속에 떠난 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 그날은 그때 그날은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 밖을 보네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 적시네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 밖을 보네 봄비가 되어 돌아온

봄비 김추자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래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봄비 신중현

이슬비 나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 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 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