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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꽃 김별하

나 당신의 웃는 모습이 눈부셔서내 세상이 오색빛으로 물들었네춤을 추던 그대 손짓에 넋을 잃고여린 마음 바람을 타고 피어나네저 흩날리는 꽃은 바람을 타고음 이내 마음 전하지 못할 텐데나의 세상이 바래지네 눈 감으면 꿈이기를가슴속 새겨진 그대 이름 외쳐도 대답 없네또 떨어지는 달빛은 당신을 치고내 담긴 말은 그대 없이 못하는데나의 세상이 바래지네 눈 감으...

기울어진 우산 김별하

비오는 날이면 아빠는 언제나 커다란 우산으로 내작은 손 꼭잡고 학교까지 데려다 주죠 빗방울 많아질때마다 아빠의 우산은 점점 더 내게로 기울어지고 우산밖으로 흠뻑 젖어버린 아빠의 어깨 젖은채 뒤돌아서서 웃고 계시는 아빠 아빠 내리는 빗방울 수만큼 아빠 사랑해요

밤 산책 (With 김별하) White Frank

어느새부턴가 의미 없는하루를 보내고괜한 불안감에 도망치듯거리를 나서곤 해언제쯤 되어야 나아질까괜한 걱정 속에 거리를 누벼오늘 밤 유난히고요한 거리가 빛나는 것 같아나를 이끌어 데려가 줄래빛이 있는 곳에내 안의 감정을 털어내듯한숨을 내쉬고지나친 순간을 후회하며앞으로 달려가내일이 된다면 달라지길내 안의 바램을 되네어 말해오늘 밤 유난히고요한 거리가 빛나는...

윤미래

빈들에 마른 풀 같다 해도 꽃으로 다시 피어날 거예요 누군가 꽃이 진다고 말해도 난 다시 씨앗이 될 테니까요 그땐 행복 할래요 고단했던 날들 이젠 잠시 쉬어요 또다시 내게 봄은 올 테니까 빈들에 마른 풀 같다 해도 꽃으로 다시 피어날 거예요 흙으로 돌아가는 이 길이 때로는 외롭고 슬프겠지만 다시 들판에 꽃으로 피어나

언더독스(Underdogs)

Underdogs (언더 독스) 다시 태어난다면 더 좋은 곳이어 야 해 아프지 않게 허무하지 않게 너를 짓밟은 사 람들이 없는 따뜻한 곳으로 너를 짓밟은 사 람들이 없는 행복한 곳으로 무너진 꿈들과 남은 사람들의 고통들도 시간이 지나면 모두 잊혀지겠지 <간주중> 가난하다는게 힘이없다는게 죄인건 아닌데 잘못은 아닌데 왜 넌

이은미

그리운 내 내 손으로 잘라 내고 고운 꽃잎 따서 흘려 보내고 다시 자라고픈 모질게 제 발로 짓이기고 저 속으로 묻어버리고 나도 몰래 흐른 눈물 훔쳐내린다 내 꽃은 언제쯤 필 수 있을까 내 꽃은 언제쯤 필 수 있을까 <간 주 중 > 다시 자라고픈 모질게 제 발로 짓이기고 저 속으로 묻어버리고 나도 몰래 흐른 눈물

후치 (huchi)

i just keep falling in love 어쩌면 잠깐 삐끗하기도 그래도 다시 길 위로 혼자 가지않기로 i just keep falling in love 어쩌면 잠깐 삐끗하기도 그래도 다시 길 위로 혼자 가지않기로 “널 한숨 쉬게 하는 세상서 도망가” “부자가 최고“라고 어제 내가 말했나?

씨엘(Ciel)

꽃은 떨어지고 떨어진 꽃은 씨앗이 되어 다시 오색 빛의 꽃을 피우고 바람에 날려 흩어져 피지 못한 꽃이 사라져도 다른 시작일 뿐 아파하지 말자.

함지원

깊은 밤 어둠 속의 눈빛 쉬지 않고 부딪친다 아닌 척 모른 척 그래 쉿 숨소리 죽인 입술들은 말이 없이 움직이는 들릴 듯 말 듯 이해한 척 오 내가 꽃이라도 좋아 시들어 떨어진대도 꽃잎처럼 사라진다면 그대가 구름이 되어 빗방울 내려준다면 다시 또 붉은 빛으로 피어난다 내일 아침이 다가오면 아무 일 없는 듯 다시 쿨한 척 모른 척 그런 척 그대가 사라진 후에도

소망의바다

험한 산 속에 숨겨진 나에게 당신은 꽃이라 불러 주었고 한겨울에 얼어붙은 땅을 헤치고 자라나게 하신 이도 당신입니다 푸른 하늘의 노래에 피어나던 내 기쁨도 한낮에 내리쬐던 뜨거운 더위와 가을날에 떨어지던 내 영혼의 한숨에도 함께 했던 당신 지금은 밤새 내린 찬이슬과 겨울눈으로 쌓인 내 앙상한 가지에 저 하늘의 노래로 다시 피어나게 하실 당신을..

소망의 바다

험한 산 속에 숨겨진 나에게 당신은 꽃이라 불러주었고 한겨울에 얼어붙은 땅을 헤치고 자라나게 하신 이도 당신입니다 푸른 하늘의 노래에 피어나던 내 기쁨도 한낮에 내리쬐던 뜨거운 더위와 가을날에 떨어지던 내 영혼의 한숨에도 함께 했던 당신 지금은 밤새 내린 찬이슬과 겨울눈으로 쌓인 내 앙상한 가지에 저 하늘의 노래로 다시 피어나게 하실 당신을..

류정석

류정석.. 그대 나만의 아름다운 꽃이되고 싶다 했지 이렇게 햇살 가득했던 날이면 살며시 내게 다가와서 날 설레게 했었지.. 하지만 이젠 추억이란 의미로 남았어 이 넓은세상 어느하늘 아래서 지금은 무얼하고 있을까.. 슬퍼지는 이마음..

XIA(준수)

kill the truth 타들어가고 있어 거짓 안에 숨겨왔던 진실들을 숨을 죽이고 있어 작은 입술 위에 깨진 많은 꿈들 Nobody can help me 썩어버린 기억 저 편위에 나를 꺼내줘 Come take my hand Come take my hand 말라버린 내 심장을 적셔줘 Come take my hand Till the end 다시

준수

kill the truth 타들어가고 있어 거짓 안에 숨겨왔던 진실들을 숨을 죽이고 있어 작은 입술 위에 깨진 많은 꿈들 Nobody can help me 썩어버린 기억 저 편위에 나를 꺼내줘 Come take my hand Come take my hand 말라버린 내 심장을 적셔줘 Come take my hand Till the end 다시

타이미

난 많이 어렸고, 아직도 어린것 같아 세상을 아는것처럼 어른인 척 하다 한번 넘어지고, 뒤돌아 고민했다가 두번 넘어지고, 쓰러져 눈물을 닦아 마른 콘크리트 사이로 핀 하나가 쓰러진 눈앞에 들어와 문득 깨닳아 난 내가 아는것보다 대단하고 커다란 가능성을 가진 사람이란 그 사실을 말야 그때부터 일어나 뛰었지 머린 아직 어질어질 여긴 여전히

Tymee

난 많이 어렸고, 아직도 어린것 같아 세상을 아는것처럼 어른인 척 하다 한번 넘어지고, 뒤돌아 고민했다가 두번 넘어지고, 쓰러져 눈물을 닦아 마른 콘크리트 사이로 핀 하나가 쓰러진 눈앞에 들어와 문득 깨닳아 난 내가 아는것보다 대단하고 커다란 가능성을 가진 사람이란 그 사실을 말야 그때부터 일어나 뛰었지 머린 아직 어질어질 여긴 여전히

손태진

샴푸처럼 거품이 너무 많아 그런 거품 속에도 너는 순수한 여자 나를 진정 아끼는 이런 여자는 없어요 내가 힘이 들 때나 삶의 늪에 빠질 때 날 붙잡아주고 (날 붙잡아주고) 날 바로 세워 준 (날 바로 세워 준) 지나간 세월까지 (우우우) 보상해 준 여자 날 사랑해 주고 (날 사랑해 주고) 날 믿어주며 (날 믿어주며) 쓰러진 내 맘까지 (우우우) 다시

로이킴

그때는 조금은 예뻤을까 지금 이 모습과 달랐을까 허전해진 마음에 작은 기억 속에 꽃이 있네 조금씩 나아질 수 있겠지 다시 한번 웃을 수 있겠지 시간을 지나 언젠가 그날 그 시간에 꽃이 피네 참 많은 꽃들을 피웠었구나 그때의 난 이미 말라버린 맘도 피어나겠지 아무 일 없던 것처럼 하염없이 걷던 이 길에도 작은 들꽃이 여기 있는데

곡두

살았지 꽃을 꺾어 고운 유리병에 담아 햇살이며 바람이며 작은 새의 노래와 풀벌레 소리마저 아이의 얼굴로 드나드는 노오 오란 창가에 놓아둔채 가끔 바라보고 가끔 안아주고 가끔 물을주던 보통의 어느 날 꽃은 떠나갔고 꽃은 떠나갔고 망연히 고개를 떨군 뒤에야 창틈에 수북이 쌓인 꽃잎이며 앙상한 잎사귀를 볼 수 있었고 허나 또 다시

바나나 걸

꽂힌다 꽂힌다 그대가 자꾸 가슴에 꽂힌다 알 수 없는 느낌 거기에 날 맞긴 내 가슴에 깊숙히 꽂힌다 꽃핀다 꽃핀다 그대만 보면 내 맘에 꽃핀다 아지랑이처럼 작은 깃털처럼 내 가슴에 간질 간질 꽃이 꽃이 핀다 * 꽃이 꽃이 꽃이 핀다 그대만 보면 내 가슴에 핀다 꽃이 꽃이 꽃이 핀다 커다랗고 탐스럽게 핀다 꽃진다

바나나걸

꽂힌다 꽂힌다 그대가 자꾸 가슴에 꽂힌다 알 수 없는 느낌 거기에 날 맞긴 내 가슴에 깊숙히 꽂힌다 꽃핀다 꽃핀다 그대만 보면 내 맘에 꽃핀다 아지랑이처럼 작은 깃털처럼 내 가슴에 간질 간질 꽃이 꽃이 핀다 꽃이 꽃이 꽃이 핀다 그대만 보면 내 가슴에 핀다 꽃이 꽃이 꽃이 핀다 커다랗고 탐스럽게 핀다 꽃진다 꽃진다

바나나 걸(Banana Girl)

꽂힌다 꽂힌다 그대가 자꾸 가슴에 꽂힌다 알 수 없는 느낌 거기에 날 맞긴 내 가슴에 깊숙히 꽂힌다 꽃핀다 꽃핀다 그대만 보면 내 맘에 꽃핀다 아지랑이처럼 작은 깃털처럼 내 가슴에 간질 간질 꽃이 꽃이 핀다 꽃이 꽃이 꽃이 핀다 그대만 보면 내 가슴에 핀다 꽃이 꽃이 꽃이 핀다 커다랗고 탐스럽게 핀다 꽃진다 꽃진다

바나나 걸, 김상미

꽂힌다 꽂힌다 그대가 자꾸 가슴에 꽂힌다 알 수 없는 느낌 거기에 날 맡긴 내 가슴에 깊숙히 꽂힌다 꽃핀다 꽃핀다 그대만 보면 내 맘에 꽃핀다 아지랑이처럼 작은 깃털처럼 내 가슴에 간질 간질 꽃이 꽃이 핀다 꽃이 꽃이 꽃이 핀다 그대만 보면 내 가슴에 핀다 꽃이 꽃이 꽃이 핀다 커다랗고 탐스럽게 핀다 꽃진다 꽃진다 그대가

박봄 (Park Bom)

멀게만 느껴지는 그런 날들이 요즘 내겐 하루가 멀다 하고 매일을 날 아프게 해 난 너를 보내고 내 전부인 널 떠나보내고 다 져버린 꽃처럼 부서져 흩어진 유리처럼 I don't have tomorrow 한없이 약해빠진 나라서 지금 내 모습은 어쩔 수가 없는 너무나도 약해빠진 나라서 외로워지는 그런날엔 잠시 네게 기대 한없이 울고싶은데 다시

김조한

모질게 너를 보내고 멍하게 앉아있는 날 바라보다 자연스레 또 니 사진을 보고있어 어떻게 너를 지울까 서럽게 울며 마음을 다잡아도 나도 모르게 또 너의 미소를 떠올려 안돼 안돼 하고 눈을감고 뒤를 돌아 너와 내 등을 맞춰 내 마음에 피었던 너라는 사람 그 깊은 기억을 꺾어 버리고 시들어버린 너를 보았을때 다시 피울수 있을까 이사랑에 담았던 기억들 전부

김광석

꽃이 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지네 눈물같이 겨울이 훑어 간 이곳 바람만이 남은 이곳에 꽃이지네 꽃이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피네 꽃이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피네 눈물같이 봄이 다시 돌아온 이곳 그대 오지 않는 이곳에 꽃이피네 꽃이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김광석

꽃이 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지네 눈물같이 겨울이 훑어 간 이곳 바람만이 남은 이곳에 꽃이지네 꽃이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피네 꽃이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피네 눈물같이 봄이 다시 돌아온 이곳 그대 오지 않는 이곳에 꽃이피네 꽃이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김광석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눈물같이 봄이 다시 돌아온 이곳 그대 오지 않을 이곳에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김광석

꽃이 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지네 눈물같이 겨울이 훑어 간 이곳 바람만이 남은 이곳에 꽃이 지네 꽃이 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눈물같이 봄이 다시 돌아온 이곳 그대 오지 않는 이곳에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루시드 폴

나는 또 다시 전등 밑 나방처럼 내 몸을 던지리 나의 꽃이여 유일한 기쁨이여 내 모든 걸 잊고서 내게로 흐르리

NY물고기

꽃이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지네 눈물 같이 겨울이 훑어간 이 곳 바람만이 남은 이 곳에 꽃이지네 꽃이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피네 눈물 같이 봄이 다시 돌아온 이 곳 그대 오지 않은 이 곳에 꽃이피네 꽃이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피네 꽃이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지네 꽃이피네 꽃이지네

장인규

꽃이 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지네 눈물같이 겨울이 훑어간 이 곳 바람만이 남은 이곳에 꽃이 지네 꽃이 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눈물같이 봄이 다시 돌아온 이 곳 그대 오지 않은 이곳에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조수미

꽃이 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지네 눈물같이 겨울이 훑어간 이곳 바람만이 남은 이곳에 꽃이 지네 꽃이 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눈물같이 봄이 다시 돌아온 이곳 그대 오지 않을 이곳에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눈물같이

학교친구

햇살이 따스히 새로운 하루를 비춰 얼어있던 흰 눈이 촉촉이 녹아내리네 잎을 버렸던 나무도 기지개를 펴고 일어나 다시 커다란 푸른 잎을 돋아내겠지 가시 돋힌 선인장 향기 없이 화려한 조그만한 창문에 Love U 나의 꽃이 되어줘 불어오는 바람에 기분이 좋아 춤추면 옆에 앉은 나비가 놀라며 달아나겠지 가시 돋힌 선인장 향기 없이 화려한

아이유 (IU)

꽃이 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지네 눈물같이 겨울이 훑어간 이 곳 바람만이 남은 이 곳에 꽃이 지네 꽃이 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눈물같이 봄이 다시 돌아온 이 곳 그대 오지 않은 이 곳에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눈물 같이

아이유(IU)

꽃이 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지네 눈물같이 겨울이 훑어간 이 곳 바람만이 남은 이 곳에 꽃이 지네 꽃이 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눈물같이 봄이 다시 돌아온 이 곳 그대 오지 않은 이 곳에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눈물 같이

☎ºº 아이유(IU)

꽃이 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지네 눈물같이 겨울이 훑어간 이 곳 바람만이 남은 이 곳에 꽃이 지네 꽃이 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눈물같이 봄이 다시 돌아온 이 곳 그대 오지 않은 이 곳에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눈물 같이

꽃㈀ 아이유(IU)가목을 당신은

꽃이 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지네 눈물같이 겨울이 훑어간 이 곳 바람만이 남은 이 곳에 꽃이 지네 꽃이 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눈물같이 봄이 다시 돌아온 이 곳 그대 오지 않은 이 곳에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눈물 같이

IU

꽃이 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지네 눈물같이 겨울이 훑어간 이 곳 바람만이 남은 이 곳에 꽃이 지네 꽃이 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눈물같이 봄이 다시 돌아온 이 곳 그대 오지 않은 이 곳에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아이유

꽃이 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지네 눈물같이 겨울이 훑어간 이 곳 바람만이 남은 이 곳에 꽃이 지네 꽃이 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눈물같이 봄이 다시 돌아온 이 곳 그대 오지 않은 이 곳에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눈물 같이

윤시내

꽃은 지고 떨어져 말라지고 곁에 울고 서 있는 봄이여 꽃은 또 그렇게 지고 떠나지 못하는 나는 다시 패배하고 사랑은 몸부림 밤 새도록 너를 품고도 나를 품고도 꽃은 지고 떨어져 울고 봄은 가고 어둠에 묻혀 지고 슬픈 눈동자의 솔개여 그대 내 속에서 울고 꽃은 붉게 지는데 아물지 않은 자리 그대는 그대는 밤 새도록 너를 품고도 나를

이안

너의 첫 번째 말, 꽃처럼 아름다운 너라서 그 처음이 꽃이었을까 기억나지 않는 나의 어린 처음을 다시 살게 해준 너 빛나는 두 눈과 동그란 입으로 세상을 환하게 맞이하는 너 그렇게 찬란하구나 아름답구나 귀한 나의 빛나는 두 눈과 동그란 입으로 세상을 환하게 맞이하게 너 그렇게 찬란하구나 아름답구나 귀한 나의 그렇게 찬란하구나 아름답구나 귀한 나의

조정치

. 힘없이 마른 땅 위 잎새 한잎 떨군다, 한숨 내쉰다. 또 지는 해, 온데없이 이른 청춘을 보낸 내 맘 같구나. 색 만발할 때에 누굴 위해 뽐냈나. 뜻이 고운 이름도 없이 그 향기 옅어지네. 찬 바람 불지 않는데, 잎새 남은 봉우리 떨구는구나 님 찾아올 때에 왜 마중하지 못했나. 시든 가지 뻗지 못해, 님 뒷모습 멀어지네.

종연

일어나기 싫어도 일어나야지 하는 말이 없어도 듣긴 해야 해 어린 맘은 숨기고 일어나야 해 내가 다시 어른이 될 때까지 예쁜 말을 빌려 살아내야지 지겨워질 때까지 되뇌어야지 밤에 피는 석산 꿈에 뿌린 국화 떨어지는 잎들 새로 돋을 것들 멀어지는 웃음 다가오는 침묵 오늘 사 온 꽃들 물을 주는 하루 소리 없는 밤들 들려오는 말들 눈을 질끈 감아 찾아올 아침 찾아올

ONEr

세상에 수없이 많은 힘없는 피지도 못한 채 꺾임에 익숙해져 이 차가운 칼바람이 날 찢어놔 Bring me out 날 좀 내버려 둬 더 무거운 삶이란 게 내 바람을 짓눌러 날 좀 데려가줘 이제 곤히 잠이 들길 바래 다시 고이 필수 있게 닫혀진 네모난 공간들 안에는 펼쳐질 리 없이 묻혀진 만개의 꿈 이 차가운 칼바람이 날 찢어놔 Bring

하남석

네모습이 하도 예뻐서 나비 한마리 날아들어 네 꽃향기에 취하여 날아갈줄 모르고 있구나 세월은 바람은 너를 앗아 가겠지 우~ 서러워마라 나비야 서러워마라 음~ 나비야 꽃이 지는건 세월이 가는것 향기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니까 꽃은 소리없이 피고 지네 그리고 또다시 피어나네 우~ 영원한님 우~ 영원한님 우~ 영원한님 꽃이지는 계절이오니 나비

뉴욕 물고기

이 지 네 산과 들 사이로 이 지 네 눈 물 같 이 겨 울 이 훑어간 이 곳 바 람 만 이 남은 이 곳에 이 지 네 이 지 네 산과 들 사이로 이 피 네 산과 들 사이로 이 피 네 눈 물 같 이 봄 이 다시 돌아온 이 곳 그 대 오 지 않은 이 곳에 이 피 네 이 피 네 산과

HAON (김하온)

배워봤어도 어른이 되는 방법 따윈 Shawty I don’t know Party는 여기저기에 다들 걱정이 없네 척하는 중인 건지 자유의 무게는 가늠이 안 가서 빈속에 겁부터 먹고 있지 평생을 눈치를 보는 법 배웠던 나인데 왜인지 지금은 messed up 아마도 앞으로 삼킬 내 술잔이 던지는 경고나 메스꺼워 우린 어디로 흘러가는 중일까 언제 다시

HAON

배워봤어도 어른이 되는 방법 따윈 Shawty I don’t know Party는 여기저기에 다들 걱정이 없네 척하는 중인 건지 자유의 무게는 가늠이 안 가서 빈속에 겁부터 먹고 있지 평생을 눈치를 보는 법 배웠던 나인데 왜인지 지금은 messed up 아마도 앞으로 삼킬 내 술잔이 던지는 경고나 메스꺼워 우린 어디로 흘러가는 중일까 언제 다시

Big Fish

밤새워 우리집에 무슨일 있었는지 뜰앞에 빨간꽃이 피어있었어 한참을 주저앉아 멍하니 바라만 봤지 신기해 어쩌면 빈틈없이 빨간지 나 떠나왔던 길도 아무색이 없는데 밤에는 어떤색의 비가왔을까 아무리 다시 봐도 이렇게 예쁠 순 없어 소중해 너무나 곱디고운걸 내가 저 한테 반해 눈물이 핑도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늘 무심하게 자기 혼자 있는것같아 가끔 바람이 지나가 흔들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