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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 김도향

* 불 새 * 부숴진 손잡이를 움켜쥐고 왜 나는 문을 열려 하는가 그 속에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이 이토록 나를 끌어 당기나 그 속에, 그 속에 뭐가 있나 그 속에, 그 속에 뭐가 있나 나는 왜 저 하늘의 천사처럼 순결한 기쁨을 갖지 못하나 내 몸 안에 또 누가 있길래 이토록 나를 불 태우려 하나 내 안에, 내 안에 누가 있나 내 안에, 내 안에...

불새 김창남

온몸에 불을놓고 날아가는 불새처럼 이세상에서 잠시라도 떠나가고 싶어 {회색빛 하늘보며 아쉬움을 삼키지만 아무도 없는 이 도시엔 마른바람 진실을 얘기하던 친구는 어디로 갔나~ 어두운 곳을 떠도는 나에 이름은 짚시여~ 내지친 몸하나 머무를 쉴곳은 어디 쯤에~ 가파른 곳에 서있는 나에 이름은 짚시여 사랑으로 사는 나라로 한마리 불새되여 날아가리라...

불새 이승철

눈을 떠 바라보아요 그댈 정말 가졌나요 단한번 보내준 그대눈빛은 나를 사랑했나요 또다른 사랑이 와도 이제는 쉽게 허락되진않아. 견디기 힘들어 운명같은 우연을 기다려요 지워질수없는 아픈일들을 그리워하면서도 미워하면서도 난 널 너무사랑했었나봐요 그대 보고싶은맘큼 후엔되겠죠 오 오 같은운명처럼 다시 만난다면 서로 없던 눈물이 가슴속에깊이 남아있겠죠 날 ...

불새 이승철 (불새 OST)

눈을 떠 바라보아요 그대.. 정말 가셨나요.. 단 한번 보내준 그대 눈빛은 날 사랑했나요.. 또 다른 사랑이 와도 이젠 쉽게 허락되질 않아 견디기 힘든 걸.. 운명같은 우연을 기다려요 지워질 수 없는 아픈 기억들.. 그리워하면서도... 미워하면서도.. 나,, 널....... 너무 사랑했었나봐요.. 그대.. 보고싶은 만큼 후회되겠죠 같은 운명처럼 다시...

불새 이동원

부서진 손잡이를 움켜쥐고 나는 왜 문을 열려 하는가 그속에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이 이토록 나를 끌어 당기나 그속에 그속에 뭐가있나 그속에 그속에 뭐가있나 나는 왜 저 하늘에 천사처럼 순결한 기쁨을 갖지 못하나 내몸안에 또 누가 있길래 이토록 나를 불 태우려 하나 내안에 내몸안에 또 누가있나 내안에 내몸안에 또 누가있나

불새 황제 (Whang Je)

열정 가득 품은 나는 회색하늘 불새 되어 저기 다시 날아오른다. 회색하늘 불새 되어 하늘 위로 날아오른다.

불새 서문탁,트리스

세상에서 잠시라도 떠나가고 싶어 회색 빛 하늘 보며 아쉬움을 삼키지만 아무도 없는 이 도시엔 마른 바람 진실을 얘기하던 친구는 어디로 갔나 진실을 얘기하던 친구는 어디로 갔나 어두운 곳을 떠도는 나의 이름은 짚시여 내 지친 몸 하나 머무를 쉴 곳은 어디쯤에 가파른 곳에 서 있는 나의 이름은 짚시여 사랑으로 사는 나라로 한 마리 불새

불새 서문탁, 트리스 (Triss)

세상에서 잠시라도 떠나가고 싶어 회색 빛 하늘 보며 아쉬움을 삼키지만 아무도 없는 이 도시엔 마른 바람 진실을 얘기하던 친구는 어디로 갔나 진실을 얘기하던 친구는 어디로 갔나 어두운 곳을 떠도는 나의 이름은 짚시여 내 지친 몸 하나 머무를 쉴 곳은 어디쯤에 가파른 곳에 서 있는 나의 이름은 짚시여 사랑으로 사는 나라로 한 마리 불새

불새 이하리 - 불

불빛을 살라 먹고 불빛을 살라 먹고 사랑을 찾아서 방황하는 불새야 어둠속에 날개마저 가슴아픈 상처를 흔적 없는 욕망들은 잠 못들고 헤메이나 꼭 한번 사랑한 사람 사랑을 주고 간 사람 빈 가슴 채우지 못 해 방황하는 불새야 사랑은 떠났어도 가슴에 남아 있는 그 날밤 그 향기 잊을 수가 없어요 어둠속에 날개마저 가슴아픈 상처를 흔적 없는 욕망들은 잠 ...

불새 사비나앤드론즈(Savina & Drones)

a) 둥지를 벗어난 새 저 갈대밭에 떨어져 (숨을쉬네) 거센 요동을치네 저 바람이 부는 곳에 b) 소녀는 흐느낌을 피울 때 +++++ 상처를입어 소녀 흐느낌을 피울 때 ++++++ 잎새처럼 사라져 설은 미움들을 삯힐 때 처럼 소녀는 흐느낌을 따라서 가네 +++++++ #) 불새 새를 잃어 (새를 잃었네

불새 Savina & Drones

a) 둥지를 벗어난 새 저 갈대밭에 떨어져 (숨을쉬네) 거센 요동을치네 저 바람이 부는 곳에 b) 소녀는 흐느낌을 피울 때 +++++ 상처를입어 소녀 흐느낌을 피울 때 ++++++ 잎새처럼 사라져 설은 미움들을 삯힐 때 처럼 소녀는 흐느낌을 따라서 가네 +++++++ #) 불새 새를 잃어 (새를 잃었네

불새 서문탁

세상에서 잠시라도 떠나가고 싶어 회색 빛 하늘 보며 아쉬움을 삼키지만 아무도 없는 이 도시엔 마른 바람 진실을 얘기하던 친구는 어디로 갔나 진실을 얘기하던 친구는 어디로 갔나 어두운 곳을 떠도는 나의 이름은 짚시여 내 지친 몸 하나 머무를 쉴 곳은 어디쯤에 가파른 곳에 서 있는 나의 이름은 짚시여 사랑으로 사는 나라로 한 마리 불새

불새 사비나앤드론즈

때 상처를입어 소녀 흐느낌을 피울 때 잎새처럼 사라져 설운 미움들을 삯힐 때 처럼 소녀는 흐느낌을 따라서 가네 둥지를 벗어난 새 저 갈대밭에 떨어져 숨을쉬네 거센 요동을치네 저 바람이 부는 곳에 소녀는 흐느낌을 피울 때 상처를입어 소녀 흐느낌을 피울 때 잎새처럼 사라져 설운 미움들을 삯힐 때 처럼 소녀는 흐느낌을 따라서 가네 불새

불새 권성희

나를 사랑하는 니 마음이 너무나 뜨거워 뜨거워서 나는 나는 네 이름을 불새라고 불새라고 불렀다 화산처럼 타오르는 너의 정열이 내 가슴에 연기 없는 불을 붙였다 이 생명 다 하도록 너와 함께 날아가리라 사랑의 불새 되어 불새 되어 저 하늘 끝까지 나를 사랑하는 니 마음이 너무나 뜨거워 뜨거워서 나는 나는 네 이름을 불새라고 불새라고 불렀다 폭포처럼

불새 남궁옥분

남궁옥분 [재회/너는 떠나고] 1985 11 23 작사곡:하덕규 이렇게 종일토록 바람나무위에 앉아 무엇을 기다리는 걸까 잃어버린 나의 노래와 허공을 맴도는 옛이야기로 다시 상념의 불을 피우는데 끝없이 잠겨들던 메마른 나의 부리로는 무엇을 쪼으려는 걸까 다가오는 나의 사랑과 내 사랑의 강렬한 눈처럼 내게 잠못 이루며 정말 보여주게 그래 날자 날아보자구...

불새 김창남과 도시로

온 몸에 불을 놓고 날아가는 불새처럼 이 세상에서 잠시라도 떠나가고 싶어 회색빛 하늘을 보며 아쉬움을 삼키지만 아무도 없는 이 도시에 마른 바람 진실을 얘기하던 친구는 어디로 갔나 어두운 곳을 떠도는 나의 이름은 짚시여 내 지친 몸 하나 머무는 쉴 곳은 어디 쯤에 가파른 곳에 서 있는 나의 이름은 짚시여 사랑으로 사는 나라로 한 마리 불새되어 날아가리라.

불새 윤필

푸른하늘 날으는 자유로운 새들처럼 처럼 푸른바다 날으는 자유로운 새들처럼 처럼 날개펴고 싶다 내 꿈 펴고 싶다 푸른산들 오르는 자유로운 새들처럼 처럼 푸른광야 달리는 자유로운 새들처럼 처럼 바람타고 싶다 구름타고 싶다 솟아라 저푸른 창공 끝까지 솟아라 저 붉은 태양 끝까지 눈물의 빵 입에 물고 시름 고픔 움켜쥐고 끊긴 힘줄 옆에 두고 시린 절벽 짓 깨...

담배 불새

잊혀지지않는 얼굴을 잊어버리자고 잊혀지지않는 일들을 잊어버리자고 무심코 손끝에 피워든 담배한대 흐르는 침묵따라 애만 태우며 내속절은 그렇게 태기만하더니 모습마저 사려져 재가 되어버리네 가슴만 불꽃처럼 애절이 타오르는~~ 사랑도 너처럼 흐무한것일 줄이야. 사랑도 너처럼 너처럼 흐무한걸일줄이야. 무심코 손끝에 피우던 담배한대. 흐르는 침...

불새 Ⅱ 김창남

온몸에 불을 놓고 날아가는 불새처럼 이세상에서 잠시라도 떠나가고 싶어 떠나가고 싶어 회색빛 하늘보며 아쉬움을 삼키지만 아무도 없는 이 도시에 많은 바람 진실을 얘기하던 친구는 어디로갔나 어두운 곳을 떠도는 나의 이름은 짚시여 내지친 몸하나 머무는 쉴곳은 어디쯤에 가파른곳에 서있는 나의 이름은 짚시여 사랑으로 사는 나라로 한마리 불새되어 날아가리라 온...

인연 (불새) SO Family

눈을 떠 바라보아요 그댄 정말 가셨나요 단 한번 보내준 그대 눈빛은 날 사랑했나요 또 다른 사랑이 와도 이젠 쉽게 허락되진 않아 견디기 힘들어 운명같은 우연을 기다려요 지워질 수 없는 아픈 기억들 그리워 하면서도 미워하면서도 난 널 너무 사랑했었나봐요 그댈 보고싶은 만큼 후회되겠죠 같은 운명처럼 다시 만난다면 서러웠던 눈물이 가슴 속에 깊이 남아 있...

인연(불새) 이승철

눈을떠 바라보아요 그댄 정말 가셨나요 단한번 보내준 그대 눈빛은 날 사랑했나요 또다른 사랑이와도 이젠 쉽게 허락되진 않아 견디기 힘들어 운명같은 우연을 기다려요 지워질 수 없는 아픈기억들 그리워 하면서도 미워하면서도 난 널 너무 사랑했었나봐요 그댈 보고싶은만큼 후회되겠죠 같은운명처럼 다시 만난다면 서러웠던 눈물이 가슴속에 깊이 남아있겠죠 날위해 태...

사랑의 불새 김기태

그댈 채우고 마 셔 버리는 서글픈 내 사랑 은 돌이켜 생각 할 수 없는 건가요 사랑하기에 잊어야 하는 서글픈 내 사랑 을 가슴에 묻어 둔 채 지새는 수 많은 날들 아직 내게는 그 대 사랑이 이렇게 남았는데 이루지 못 할 사랑이기에 가슴이 미여져요 난 타오르는 불 꽃이 되어 날아오르는 철새 되어 영원한 사랑 이 루는 날까지 사랑의 불새

불새 (Prologue) Various Artists

눈을 떠 바라보아요 그대 정말 가셨나요 단 한번 보내 준 그대 눈빛은 날 사랑햇나요 또 다른 사랑이 와도 이젠 쉽게 허락되질 않아 견디기 힘들어 운명 같은 우연을 기다려요 지워질 수 없는 아픈 기억들 그리워 하면서도 미워하면서도 난 널 너무 사랑 했었나봐요 그댈 보고 싶은 만큼 후회 되겠죠 같은 운명처럼 다시 만난 다면 서러웠던 눈물이 가슴속에 깊이 ...

인연 (불새) Various Artists

눈을 떠 바라보아요 그댄정말 가셨나요단 한번 보내준그대 눈빛은 날 사랑했나요또 다른 사랑이 와도 이젠쉽게 허락되진 않아견디기 힘들어운명같은 우연을 기다려요지워질 수 없는 아픈 기억들그리워하면서도미워하면서도 난 널너무 사랑 했었나봐요 그댈보고싶은 만큼 후횐 되겠죠같은 운명처럼 다시 만난다면서러웠던 눈물이가슴속에 깊이 남아 있겠죠날 위해 태어난 사람 그대...

인연(불새) Various Artists

눈을 떠 바라보아요 그댄정말 가셨나요단 한번 보내준그대 눈빛은 날 사랑했나요또 다른 사랑이 와도 이젠쉽게 허락되진 않아견디기 힘들어운명같은 우연을 기다려요지워질 수 없는 아픈 기억들그리워하면서도미워하면서도 난 널너무 사랑 했었나봐요 그댈보고싶은 만큼 후횐 되겠죠같은 운명처럼 다시 만난다면서러웠던 눈물이가슴속에 깊이 남아 있겠죠날 위해 태어난 사람 그대...

목이 멘다 김도향

밀어내고 싶은데 버려내고 싶은데 너를 바라보면 너만 생각하면 목이 멘다 우린 연이 아닌데 우린 여기 까진데 너무 잘알면서 쉽지가 않아서 가슴 무너진다 자꾸 화 내게 된다 안되는걸 알면서 네모습 속에서 그에 흔적 지우고 쉽다 너를 사랑한다 사랑한다 그 한마디 못한채로 숨 쉬듯 숨 넘기듯 또 다시 삼킨다 끝내 오늘도 난 영원히 난 혼자 말로 소리쳐 본다 ...

랭그리 팍의 회상 김도향

랭그리 팍의 회상 - 노래 김도향 - 바위는 남자, 나뭇잎은 여자 바람은 슬픔, 이는 그리움 하늘엔 종달새 내 마음은 외로움 내사랑 인곳 오 랭그리 팍 사랑은 강물 지난날은 눈물 매서운 소리, 오 메아리 하늘엔 종달새 내마음은 외로움 눈물로 아롱진 오 랭그리 팍 어제는 옛날, 오늘은 단 하루 내일은 태양, 그리고 또 옛날

바보처럼 살았군요 김도향

어느날 난 낙엽지는 소리에 갑자기 텅빈 내마음을 보았죠! 그냥 턱없이 흘려버린... 그런세월을 느낀거죠!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렇게 살아온 인생을... 저~ 흐르는 강물처럼 멋없이 멋없이 살았죠!~ 잃어버린것이 아닐까? 느져버린것이 아닐까? 흘려버린 세월을 찾을수만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바보처럼 살았군요 김도향

어느 날 난 낙엽지는 소리에 갑자기 텅빈 내 마음을 보았죠 그냥 덧없이 흘러버린 그런 세월을 느낀거죠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렇게 살아버린 내 인생을 우 우~~~~~ 우~ 우~~ 우~~ 우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늦어버린 것이 아닐까~~ 흘러버린 세월을 찾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우~~~ 난 참 바보처럼 살았...

시간 김도향

나의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난 어디로 돌아갈까 그대를 처음 만난 날 아님 모두 나를 축하하던 날 꿈의 시작은 너무나도 멋졌어 그 모든 걸 이뤘다면 난 정말 행복했을까 아님 또 다른 고민에 밤을 지샐까 모두 내겐 소중했던 시절들 단 한 순간을 택하기엔 추억이 많아 가슴 한 켠 숨어있는 후회도 내가 흘러갈 세월이 가려주겠지 나의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

벽오동 김도향

벽오동 벽오동 심은 뜻은 봉황을 보잣더니 어어타 봉황은 꿈이었다 안 오시뇨 달맞이 가잔 뜻은 님을 모셔 가잠인데 어이타 우리 님은 가고 아니 오시느뇨 하늘아 무너져라 와르르--- 잔별아 쏟아져라 까르르--- 벽오동 심은 뜻은 봉황을 보잣더니 어이타 봉황은 꿈이었다 안 오시뇨

벽오동 심은 뜻은 김도향

벽오동 심은 뜻은 봉황을 보잣더니 어이타 봉황은 꿈이었다(네) ㅇㅇㅇ 안오시뇨 하늘아 무너져라 와뚜뚜뚜뚜뚜뚜뚜뚜뚜뚜(or 와르르르-) 찬 별아 쏟아져라 와뚜뚜뚜뚜뚜뚜뚜뚜뚜뚜(or 까르르르-) 달 맞이 가잔 뜻은 님을 모셔 님을 모셔 가잠인즉(데) 어이타 우리 님은 가고 아니 오시느뇨 하늘아 무너져라 와뚜뚜뚜뚜뚜뚜뚜뚜뚜뚜(or 와...

고독 김도향

거리에 어둠이 내리면 가로등 하나 둘 피어나고 내 맘에 그리움 밀려오면 눈앞에 이슬꽃 아롱지네 지나간 시절은 않오려나 덧 없이 떠나간 그리운 님 내맘에 그리움 밀려오면 눈앞에 이슬꽃 아롱지네 거리에 빗방울 떨어지면 형형색 우산꽃 피어나고 내 맘에 고독이 밀려오면 눈가에 이슬꽃 망울지네 가버린 세월은 않오려나 나 정녕 애타게 그리는 님 내 맘에 고독...

언덕에 올라 김도향

* 언덕에 올라 * 1. 바람부는 날엔 언덕에 올라 넓은 들을 바라보며 그 여인의 마지막 그 말 한마디 생각하며 웃음짓네 후렴: 랄라라 라랄라 라랄랄 라라라라 예~ 랄라라 라랄라 라랄랄 라라랄라 2. 비 오는 날엔 우산을 들고 빗방울을 바라보며 그 여인의 마지막 그 말 한마디 생각하며 웃음짓네 3. 눈 오는 날엔 펄펄 나리는 함박눈을 맞으며 그...

Volcano 김도향

그대 그 눈빛이 날 보는게 맞는지 그 웃음 날 향해 던진 것이 맞는지 그렇다면 오늘 그댄 정말 럭키한 하루 만난 거겠죠 그대여 망설이지 말아요 언제나 내게 준비돼 있는 사랑은 그댈 위해 불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화산 속 같아 그대여 내게 놀라지 말아요 Baby 난 그대 상상보다 훨씬 더 강할지 몰라서 너무 멋질지 몰라서 나에겐 아직도 그댈 향한 정...

한잔 술 김도향

어차피 혼자라고 느꼈지 모두가 나를 보고 모른 척 해 힘들고 괴로워도 쓸쓸히 위로하며 한 잔 음~ 사랑도 쉽지만은 않았지 언제나 아픈 기억만 남겨 또 다른 사랑, 사랑 찾아 헤매 다녔지~ 푸른 날 스쳐가는 아픔이라면 비 온 뒤 태양처럼 눈부시게 환한 미소를 그래 아무리 험한 길도 모두들 혼자 가는 여행! 언젠가 우리 모두 만나겠지 젊음의 끝엔 한...

시간 (Swing Version) 김도향

나의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난 어디로 돌아갈까 그대를 처음 만난 날 아님 모두 나를 축하하던 날 꿈의 시작은 너무나도 멋졌어 그 모든 걸 이뤘다면 난 정말 행복했을까 아님 또 다른 고민에 밤을 지샐까 모두 내겐 소중했던 시절들 단 한 순간을 택하기엔 추억이 많아 가슴 한 켠 숨어있는 후회도 내가 흘러 갈 세월이 가려 주겠지 나의 시간을 되돌리...

밀려오는 파도 소리에 김도향

지나간 자욱위에 또 다시 밀려오며 가녀린 숨결로서 목놓아 울부짖는 내 작은 소망처럼 머리를 헤쳐풀고 포말로 부서지며 자꾸만 밀려오나 자꾸만 밀려가는 그 물결은 썰물 동여매는 가슴 속을 풀어 뒹굴며 노래해 뒹굴며 노래해 부딪혀 노래해 부딪혀 노래해 가슴 속으로 밀려와 비었던 가슴속을 채우려 하네 채우려 하네 *밀려오는 그 파도 소리에 ...

Superstition [Originated From Stevie Wonder] 김도향

Very Supersititious Writing’s on the wall. Very superstitious Ladder’s ‘bout to fall. Thirteen Month old baby Broke the looking Glass . Seven Years of bad luck. The Good things in your past. When ...

랭그리팍의회상 김도향

랭그리 팍의 회상 - 노래 김도향 - 바위는 남자, 나뭇잎은 여자 바람은 슬픔, 이는 그리움 하늘엔 종달새 내 마음은 외로움 내사랑 인곳 오 랭그리 팍 사랑은 강물 지난날은 눈물 매서운 소리, 오 메아리 하늘엔 종달새 내마음은 외로움 눈물로 아롱진 오 랭그리 팍 어제는 옛날, 오늘은 단 하루 내일은 태양, 그리고 또 옛날

바보처럼 살았군요 김도향

어느 날 난 낙엽지는 소리에 갑자기 텅빈 내 마음을 보았죠 그냥 덧없이 흘러버린 그런 세월을 느낀거죠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렇게 살아버린 내 인생을 우 우~~~~~ 우~ 우~~ 우~~ 우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늦어버린 것이 아닐까~~ 흘러버린 세월을 찾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우~~~ 난 참 바보처럼 살았...

시간 [SBS 드라마 불량주부 O.S.T 삽입곡] 김도향

나의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난 어디로 돌아갈까 그대를 처음 만난 날 아님 모두 나를 축하하던 날 꿈의 시작은 너무나도 멋졌어 그 모든 걸 이뤘다면 난 정말 행복했을까 아님 또 다른 고민에 밤을 지샐까 모두 내겐 소중했던 시절들 단 한 순간을 택하기엔 추억이 많아 가슴 한 켠 숨어있는 후회도 내가 흘러갈 세월이 가려주겠지 나의 시간을 되돌릴 수 ...

남은 시간 김도향

내 주어진 삶… 한 가운데 쯤…나 그대를 만나 좋았지 늘 정성스럽게 …내 옷자락을…매만져주던 내사랑 내 맘만 믿고…내 품에 묻혀…날 따라와 주던 한 사람 다 지나고 보면…찰라 같은데 …왜 미안함은 더딘지 다시 만난데도…다시 소원한데도 오직 나에겐 그대…그대 하나인걸 남은 시간 동안…지난 못다한 나의 사랑을 그대 가슴에 모두 쏟아 불거야 늘 아껴...

벽오동 심은뜻은 김도향

제목 :벽오동 가수 :김도향 앨범 :73년 오아시스 톱 힛트송 제3집 벽오동 심은 뜻은 봉황을 보자떠니 어이타 봉황은 꿈이었다 않오시뇨 달맞이 가잔 뜻은 님을 모셔 가저인데 어이타 우리님은 가고 아니 오시느뇨 하늘아 무너져라 와뜨뜨~ ~ ~ ~ ~ ~ ~ ~ ~ ~ 잔별아 쏟아져라 와뜨뜨~ ~ ~ ~ ~ ~ ~ ~ ~ ~ 벽오동 심은

목이멘다(노래방MR) 김도향

밀어내고 싶은데~ 버려내고 싶은데~ 너를 바라보면~ 너만 생각하면~ 목이 멘다...~~~ 우린 연이 아닌데~ 우린 여기까진데~ 너무 잘알면서~ 쉽지가 않아서 ~가~슴 무너진다~ 자꾸~ 화내게 된다~ 안되는걸 알면서~ 내모습속에서 ~그의 흔적 지/우/고~ 싶다~ / 너를 사랑한다~ 사랑한다~ 그 한마디~ 못한채로~ 숨쉬듯~ 숨넘기듯~ 또다시 삼킨다~ ...

바보처럼 살았군요(Feat. DJ DOC, Red Roc) 김도향

어느 날 난 낙엽 지는 소리에 갑자기 텅 빈 내 마음을 보았죠 그냥 덧없이 흘려버린 그런 세월을 느낀 거죠 어느날 친구와 같이한 술 한잔과 입에 문 담배연기에 문득 생각이 난다. 사랑과 돈에 울고 웃던 돌아보면 덧 없던 지난 세월속의 바보 같은 내모습 이제 내 나이 서른둘. 내 인생 세번째 고개. 가진자의 여유 부담없는자의 여유 라고 믿고 살아온 내 ...

마리아 마리아 김도향

?사랑 보고 또 봐도 그댄 내 사랑 마지막 내 사랑 오늘은 말이야 내 말 들어보란 말이야 밤새 널 생각하면서 나 연습한 내 맘이야 이렇게 말이야 네가 말이야 좋은데 말이야 어쩌란 말이야 불타는 전화도 지겨운 문자도 다 그만두잔 말이야 말이야 우리 이제 같이 살잔 말이야 오 사랑 아무리 봐도 그댄 내 사랑 운명같은 사랑 그러니까 말이야 빨리 대답하란 말...

I Believe 김도향

잊지 못한 그리움 뿐인데 시간은 왜 달아나는 지 몰라 생각 못한 내 잘못 뿐인데 그 시간은 왜 용서하는지 몰라 (힘든 눈물들도) Oh 눈물 흘리지는 마(기억들도) 버리진 않겠어 언젠가 (언젠가) 널 보면 다시 한 번 말 할게 Cuz’ I Believe 그대 기억 속에 남아있는 사랑을 난 믿어요 (HO) 언제나 날 위해 준비한 걸 I Believe...

Piano man 김도향

희미한 조명이 아롱진 조용한 피아노방 자욱한 담배 연기만 침묵을 깨트리네 아 쓸쓸한 피아노 멜로디 내 마음을 아는가 누가 시원한 노래를 부른다면 나도 마음껏 노래하리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가슴에 멍울진 외로움 저멀리 날려보자 힘껏 소리쳐 노래를 부르자 아주 흥겨운 목소리로 톱니 바퀴의 부속처럼 사는게 인생인가 하루종일 도는 다람쥐가 나랑 아주...

현기증 김도향

단 한 순간도 떨어지기 싫어 곁에 두고도 허기졌던 사랑 이젠 얼굴초자 떠올리기 힘든 희미해진 옛사랑 푸른 시절의 훈장 같은 상처 이름만 들어도 욱신대던 가슴 이젠 잊은 것도 잊은채 살아가는 걸 깨달게 되면 흠칫 놀라지 사랑해 너무 사랑해 가진 걸 모두 주고 나도 늘 부족했던 탓에 눈물만 흘렸던 맘은 서툴고 삶은 벅차던 눈부신 지난 날 나 살아다가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