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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렵 김나영

무렵일 거예요 그대라는 꽃이 핀 건 차가운 바람 속에서 따뜻하게 감싸주던 그때 아팠던 기억들마저 그대 곁에선 쉬나 봐 날 웃게 한 사람 날 안아준 사람 그대 뿐이니까 우리 그래도 될까요 마음이 가는 대로 가도 될까요 서로가 서로인 게 좋아서 꿈인 것 같아서 자꾸만 바라보곤 하죠 그댈 만나기 위해서 참 오랜 시간 견딘

가슴이 말해 김나영/김나영

지금도 우리 늘 그렇게 뒤에서 잊지 못해 울잖아요 가슴이 말해 너를 기억해 내 맘 뛰게 하는 단 한 사람 가슴 시리도록 아픈 사랑 눈물이 말해 사랑해 그대 부르고 또 불러봐도 그리운 내 사랑 아직도 내게는 그대만 보여요 이렇게 그대 영원히 그대 그때처럼 날 안아줘 가슴이 말해 너를 기억해 내가 그대라면 좋을텐데

그 한마디 김나영

내가 이 길의 끝에 선 이유 한마디도 못하고 와있던 나 아무 데도 닿지 못할 걸 알아서 슬퍼져 눈을 감아도 느껴지는 네 마음 외면하고 온 이유 한마디도 못하고 등 돌려 혼자 있던 날 나를 더 원망했었어 날 떠나가지 말아 줘 말이 뭐 그리 날 잊지 말아 달라고 말을 또 못했어 한마디가 난 바보같이 진심을 전하지 못해 다시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이승환) 김나영

사랑이 잠시 쉬어간대요 나를 허락한 고마움 갚지도 못했는데 은혜를 잊고 살아 미안한 마음뿐인데 마지막 사랑일거라 확인하며 또 확신했는데 욕심이었나 봐요 나는 그댈 갖기에도 놓아주기에도 모자라요 우린 어떻게든 무엇이 되어 있건 다시 만나 사랑해야 해요 때까지 다른 이를 사랑하지 마요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우린 어떻게든 무엇이 되어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역도요정 김복면) 김나영

사랑이 잠시 쉬어간대요 나를 허락한 고마움 갚지도 못했는데 은혜를 잊고 살아 미안한 마음뿐인데 마지막 사랑일거라 확인하며 또 확신했는데 욕심이었나 봐요 나는 그댈 갖기에도 놓아주기에도 모자라요 우린 어떻게든 무엇이 되어 있건 다시 만나 사랑해야 해요 때까지 다른 이를 사랑하지 마요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우린 어떻게든 무엇이 되어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김나영

사랑이 잠시 쉬어간대요 나를 허락한 고마움 갚지도 못했는데 은혜를 잊고 살아 미안한 마음뿐인데 마지막 사랑일거라 확인하며 또 확신했는데 욕심이었나 봐요 나는 그댈 갖기에도 놓아주기에도 모자라요 우린 어떻게든 무엇이 되어 있건 다시 만나 사랑해야 해요 때까지 다른 이를 사랑하지 마요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우린 어떻게든 무엇이 되어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김나영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사랑 받고 있지요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당신은 사랑 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사랑 받고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김나영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사랑 받고 있지요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당신은 사랑 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사랑 받고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김나영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날 위해 슬퍼 말아요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의미를 잃어버린 표정 날 사랑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 속에 방황하지 않았을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가질 수 없어요

그럴걸 김나영

스스로 바보가 된 나를 설명할 방법이 없어 넌 아직은 봄이라면 난 어느새 겨울끝에 왔어 혼자서 꼬집어 말할 수가 없는 달라진 마음의 모양 날 도무지 모른다는 넌 이미 내 곁을 멀어진 사람 그게 너무 아파 숨이 차면 너의 손을 잡을걸 불안하면 그냥 울어버릴걸 다시는 볼 수 없는 처음 너의 미소 그걸 난 보지 않을 걸 그랬어

그럴걸 (연애플레이리스트2 OST) 김나영

스스로 바보가 된 나를 설명할 방법이 없어 넌 아직은 봄이라면 난 어느새 겨울 끝에 왔어 혼자서 꼬집어 말할 수가 없는 달라진 마음의 모양 날 도무지 모른다는 넌 이미 내 곁을 멀어진 사람 그게 너무 아파 숨이 차면 너의 손을 잡을걸 불안하면 그냥 울어버릴걸 다시는 볼 수 없는 처음 너의 미소 그걸 난 보지 않을 걸 그랬어 괜히

여자라서 울었오 김나영

여자라서 울었오 - 김나영 사랑은 아름답다 말하지 마오 이별뒤에 남은 것은 모두가 눈물이더라 이렇게 남이되여 돌아설 봐엔 달콤한 말씀일랑 하지마시지 내 마음을 뺏아가고 줄주를 모르는 무정한 당신 앞에선 여자라서 울었소 간주중 사랑은 아름답다 말하지 마오 이별뒤에 남은 것은 모두가 슬픔이더라 어차피 맺지못할 사랑일 봐엔 차라리 아무 말도

미소를띄우며나를보낸그모습처럼 김나영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날 위해 슬퍼 말아요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의미를 잃어버린 표정 날 사랑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 속에 방황하지 않았을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가질 수 없어요

니 말대로* 김나영

그만하잔 말을 그냥 듣고 있었어 이해해서 그런 게 아니야 애써 눈물 참는데 너를 미워하란 말만 자꾸 몇 번이나 되풀이 하는 너 그래 너 나빠 넌 너무도 나빠 이러지 마 내가 너무 초라해 보이잖아 니 말대로 나 니 말대로 널 미워할 수 없는 나란 걸 알잖아 지겹도록 나 지치도록 널 많이 사랑했던 내 맘 모두 보여준 것 뿐야

봄날을 사랑한 겨울처럼 김나영

봄날을 사랑한 겨울처럼 나 그렇게 그댈 기다립니다 단 한번 스칠 수 있을까 바라보는 일 나의 전부니까 기다리고 기다린 그대 올까요 아프고 또 아픈 날 그댄 알까요 시간을 건너가도 시들지 않는 마음 하나 바람결에 들려온 그대 목소리 햇살에 내려앉은 그대 미소 손에 닿지 않아도 나는 느낄 수 있죠 많은 사람 중에 단 한 사람

누른다 김나영

억지로 누르고 누르다 시간만 흘러 애꿎은 우리 사이를 더 멀어지게 만들어 버렸어 전화하기엔 늦고 문자하기엔 애매한 그냥 또 누르고 누르다 그렇게 잠드는 거지 뭐 아침이면 이 밤이 아무것도 아닌 게 될 거라 아무 말도 뱉지 못해 억지로 꾹꾹 눌러 내 마음을 누를 것인지 네 번호를 누를 것인지 새로운 내일의 아침이 밝아

니 말대로 김나영

잘지내란 말을 그냥 듣고 있었어 이해해서 그런 게 아니야 애써 눈물 참는데 너를 미워하란 말만 자꾸 몇 번이나 되풀이 하는 너 그래 너 나빠 넌 너무도 나빠 이러지 마 내가 너무 초라해 보이잖아 니 말대로 나 니 말대로 널 미워할 수 없는 나란 걸 알잖아 지겹도록 나 지치도록 널 많이 사랑했던 내 맘 모두 보여준 것 뿐야 아직은

니 말대로♪ii팽도리ii♬ 김나영

잘지내란 말을 그냥 듣고 있었어 이해해서 그런 게 아니야 애써 눈물 참는데 너를 미워하란 말만 자꾸 몇 번이나 되풀이 하는 너 그래 너 나빠 넌 너무도 나빠 이러지 마 내가 너무 초라해 보이잖아 니 말대로 나 니 말대로 널 미워할 수 없는 나란 걸 알잖아 지겹도록 나 지치도록 널 많이 사랑했던 내 맘 모두 보여준 것 뿐야 아직은

니말대로 김나영

그만하잔 말을 그냥 듣고 있었어 이해해서 그런 게 아니야 애써 눈물 참는데 너를 미워하란 말만 자꾸 몇 번이나 되풀이 하는 너 그래 너 나빠 넌 너무도 나빠 이러지 마 내가 너무 초라해 보이잖아 니 말대로 나 니 말대로 널 미워할 수 없는 나란 걸 알잖아 지겹도록 나 지치도록 널 많이 사랑했던 내 맘 모두 보여준 것

니 말대로 (Inst.) 김나영

잘지내란 말을 그냥 듣고 있었어 이해해서 그런 게 아니야 애써 눈물 참는데 너를 미워하란 말만 자꾸 몇 번이나 되풀이 하는 너 그래 너 나빠 넌 너무도 나빠 이러지 마 내가 너무 초라해 보이잖아 니 말대로 나 니 말대로 널 미워할 수 없는 나란 걸 알잖아 지겹도록 나 지치도록 널 많이 사랑했던 내 맘 모두 보여준 것 뿐야 아직은

그대는 어디에 김나영

모든 게 두려운 나였나 봐 버릇처럼 뒤를 돌아보죠 사랑은 앞만 보고 달려도 나는 가질 수 없었죠 난 바라죠 그때의 날로 함께였던 그대 앞으로 뒤를 돌아보면 서 있던 그저 바라보면 좋았던 우리 어디 있어도 내게 와 주던 그대는 어디에 그대는 지금 어디에 사랑은 주는 게 더 좋은데 받기만 했던 나였죠 난 바라죠 그때의 날로 함께였던

다른 누구 말고 너야 김나영

다 지웠다 하면서 또다시 다 끝난 줄 알면서 또다시 어느샌가 난 사랑했던 때로 너를 그리며 또 헤매고 있어 아무렇지 않게 또 하루를 지내보려 해도 그게 안 돼 더는 안 돼 다시 너를 찾게 돼 다른 누구 말고 너야 나를 사랑했던 너야 그래 단 하루도 한순간도 난 변한 게 없어 니가 돌아오길 원해 오늘도 너만을 원해 아무

봄 내음보다 너를 김나영

너의 이름을 부르면 뒤돌아 꼭 안아주던 따뜻했던 너의 향기 어떤 봄 내음보다 여운이 길었던 너였어 아직 너를 너를 그리워해 여전히 넌 내 맘 깊은 곳에 너와 걷던 길목을 지나갈 때면 나는 고개를 떨구곤 해 비 오던 어느 날도 나보다 먼저 서있던 오래 기다렸다고 날 다그치지도 오히려 날 안아줬던 너 아직 너를 너를 그리워해 여전히 넌

좋은 사람 김나영

내 앞에 있는 그대 잘 지내고 있었죠 다시 만날 걸 기다렸었죠 우리 서로 달라서 가끔은 아픈 상처를 건네고 후회했죠 시간이 지나도 잊은 적 없다고 말처럼 그게 쉽지가 않아서 더 생각이 나죠 처음 그때처럼 날 바라봐 줄 수 없나요 서로 가득했던 모습들로 이미 늦은 후회겠죠 마치 다른 꿈처럼 서로 바라만 보네요 오늘을 견디면

날개의 씨앗 김나영

나무가 잎을단다 날고싶은 마음이지 나뭇가지 가지마다 수많은 푸른날개 잔디밭 아기메뚜기 작은 몸에서도 뾰족이 돋아나는 풀잎같은 날개 세상의 모은것은 저마다 가슴깊이 하늘높이 날고싶지 날개의 씨앗

내겐 그대(풍선껌 OST)♡♡♡ 김나영

그대만 아프게 해 내가 그댈 너무 큰 욕심이죠 내겐 그대 얼마나 많은 시간을 같은 눈빛으로 아프게 담아왔던 그대와 나 그대 없는 어디도 없는 거죠 모든 순간들이 바로 너 내 세상은 온통 그대로 가득해 도망칠 수도 없죠 여기까지 내가 살 만큼 한 조각 그댈 품고 살고 싶은데 그대만 아프게 해 내가 그대 너무 큰 욕심이죠 내겐 그대

가끔 내가 김나영

무슨 말이라도 좀 해봐 잘못 나온 말이 였다고 헤어지잔 너의 말에 털석 주저 앉은 날 그냥 바라보고 있는 너 그런거니 내손조차 잡을수도 없을만큼 내가 싫어졌니 날 사랑했던 니가 니가 멀어져가 늘 나만알던 니맘 니맘 남겨둔채 나 혼자 갖긴 너무 힘든 다 지워 내긴 너무 많은 우리 사랑을 혼자하기엔 너무 아파 난 좀 다를 것만 같았어

Butterfly (러브홀릭스) 김나영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 어리석은 세상은 너를 몰라 누에 속에 감춰진 너를 못 봐 나는 알아 내겐 보여 그토록 찬란한 너의 날개 겁내지 마 할 수 있어 뜨겁게 꿈틀거리는 날개를 펴 날아올라 세상 위로 태양처럼 빛을 내는

가끔 내가* 김나영

무슨 말이라도 좀 해봐 잘못 나온 말이 였다고 헤어지잔 너의 말에 털석 주저 앉은 날 그냥 바라보고 있는 너 그런거니 내손조차 잡을수도 없을만큼 내가 싫어졌니 날 사랑했던 니가 니가 멀어져가 늘 나만알던 니맘 니맘 남겨둔채 나 혼자 갖긴 너무 힘든 다 지워 내긴 너무 많은 우리 사랑을 혼자하기엔 너무 아파 난 좀 다를 것만

가끔 내가*(누나믿지님) (신청곡) 김나영

무슨 말이라도 좀 해봐 잘못 나온 말이 였다고 헤어지잔 너의 말에 털석 주저 앉은 날 그냥 바라보고 있는 너 그런거니 내손조차 잡을수도 없을만큼 내가 싫어졌니 날 사랑했던 니가 니가 멀어져가 늘 나만알던 니맘 니맘 남겨둔채 나 혼자 갖긴 너무 힘든 다 지워 내긴 너무 많은 우리 사랑을 혼자하기엔 너무 아파 난 좀 다를 것만

가끔 내가メ。수정 김나영

무슨 말이라도 좀 해봐 잘못 나온 말이 였다고 헤어지잔 너의 말에 털석 주저 앉은 날 그냥 바라보고 있는 너 그런거니 내손조차 잡을수도 없을만큼 내가 싫어졌니 날 사랑했던 니가 니가 멀어져가 늘 나만알던 니맘 니맘 남겨둔채 나 혼자 갖긴 너무 힘든 다 지워 내긴 너무 많은 우리 사랑을 혼자하기엔 너무 아파 난 좀 다를 것만

Butterfly (역도요정 김복면) 김나영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 어리석은 세상은 너를 몰라 누에 속에 감춰진 너를 못 봐 나는 알아 내겐 보여 그토록 찬란한 너의 날개 겁내지 마 할 수 있어 뜨겁게 꿈틀거리는 날개를 펴 날아올라 세상 위로 태양처럼 빛을 내는

가끔 내가 (Inst.) 김나영

무슨 말이라도 좀 해봐 잘못 나온 말이 였다고 헤어지잔 너의 말에 털석 주저 앉은 날 그냥 바라보고 있는 너 그런거니 내손조차 잡을수도 없을만큼 내가 싫어졌니 날 사랑했던 니가 니가 멀어져가 늘 나만알던 니맘 니맘 남겨둔채 나 혼자 갖긴 너무 힘든 다 지워 내긴 너무 많은 우리 사랑을 혼자하기엔 너무 아파 난 좀 다를 것만 같았어 이별을 한 뒤에도

하루 김나영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까요 그대가 한 인사처럼 그래 그댄 눈 가린 채 모르는 척 떠나는 게 차라리 편할 테죠 변할 수도 있는 거겠죠 저 바람도 매일이 다른데 그래도 이 세상에 살고 싶단 행복을 준 건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다시 너를 김나영

한번도 널 사랑해 내 깊은 마음속 Don`t let me cry 넌 닿으면 없어질 꿈 녹아내려 버릴 눈 네가 그리워질 때면 난 너가 돼 있었고 잡지 않았어 널, 다시 올 줄 알고 그리워하다 보면 언젠가는 다시 볼 줄 알고 열병 같던 감정의 시작, 끝 시작, 끝에 서 있어 비상등처럼 어둠속 혼자 우두커니 불 켜있어 아무리

오답 (Feat. 이민혁 of BTOB) 김나영

이유가 되잖아 아무 이유가 없는 것도 그냥 좋았잖아 다른 이유 없이도 다 그런 거잖아 다들 하는 이별이란 게 추억이 되긴 어렵잖아 모든 하루에 정답이 있었다면 그때 우린 몇 번이나 틀린 걸까 이제 모든 날이 다 자꾸 멀어져 잡히지가 않네 있잖아 그만하자 다 알잖아 더 안되잖아 함께 한 모든 날이 전부 다 오답이라잖아 그럼 다 지워보자

시들어가 김나영

김나영..시들어가 예전같지 않아 니가 없는 난 오늘 하루도 멍하니 아무것도 못하고서 길들여졌나 봐 나도 모르게 니가 없는 내 시간은 그냥 멈춰있으니까 우리 둘만 아는 얘기 우리 둘만 나눈 약속 니가 없으면 다 쓸모 없어질 기억 니가 없이 하루하루 시들어가 아 아 아 내 눈이 젖은 눈물로 물들어가 아 아 넌 이미 다 끝난

시들어가 ※김나영

기억 니가 없이 하루하루 시들어가 아 아 아 내 눈이 젖은 눈물로 물들어가 아 아 넌 이미 다 끝난 건데 난 아직 끝나지 않아 제발 가지마 이대로 버리지마 아 아 아 혼자 여기서 나 너무 두려워 두 사람이 서있었는데 넌 어디 간 거야 우리 헤어진걸 인정하는 게 내겐 너무나 힘들어 아직 난 그대로여서 우리 자주 걷던

Believe me♡♡♡ 김나영

내가 보는 널 네가 볼 수 있다면 땐 내 말 믿을 텐데 아주 가끔 난 너만큼 모든 게 다 빛났으면 해 너 나 알지 거짓말 못 하는 거 맘에 없는 빈 말 못 한다는 거 사람 하난 내가 잘 본다는 거 그런 나 너만을 사랑하잖아 what do you believe believe 나는 사랑을 믿어 and I believe believe 너란

Believe Me 김나영

내가 보는 널 네가 볼 수 있다면 땐 내 말 믿을 텐데 아주 가끔 난 너만큼 모든 게 다 빛났으면 해 너 나 알지? 거짓말 못 하는 거 맘에 없는 빈 말 못 한다는 거 사람 하난 내가 잘 본다는 거 그런 나, 너만을 사랑하잖아 what do you believe?

독도는 우리땅 김나영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동경 백 삼십 이 북위 삼십 칠 평균기온 십 이도 강수량은 천 삼백 독도는 우리땅 오징어 꼴뚜기 대구명태 거북이 연어알 물새알 해녀 대합실 십 칠만 평방미터 우물하나 분화구 독도는 우리땅 우리땅

내겐 그대 김나영/김나영

내겐 그대 작사: 강민선 작곡: 1601, 안수완 편곡: 1601, 안수완 그댄 내가 보이지 않는거죠 그대 그림자에 숨은 나 한걸음만 가면 그대 닿는데 꿈처럼 아득해요. 지금처럼 숨쉴만큼만 한조각 그대 품고 살고 싶은데 그대만 아프게 해. 내가 그댈 너무 큰 욕심이죠 내겐 그대 얼마나 많은 시간을 같은 눈빛으로 아프게 담아왔던 그대와 나 그대 ...

널 미워하지 않길 (Prod. By 하동균) 김나영/김나영

그게 또 그래 이별이란 게 생각과는 늘 다르게 우리 좋았던 기억만 전부 지우고 나타나 그땐 또 그래 마음이란 게 생각처럼 되질 않고 우리 아프던 기억만 또 전부 가지고 나타나 마음에도 없었던 욕을 한참 퍼붓게 해 날 미워하지 않길 수 많은 밤도 잊지 않길 우리의 기억들은 빛나는 위로가 되기를 우린 사랑했고 아름다웠어 그게 잘 안돼 널 잊는단 게 생각 ...

오늘 하루 김나영

아주 희미해진 기억 날 멈추게 했었던 순간 철없이 보낸 나의 시간 속에 왠지 낯설지 않은 공간에 익숙해진 온도가 어김없이 내 한편에 머물러 있네 너의 아픔을 조금씩 내가 달랠 수 있게 
 나를 잡아 줄래 
 처음 본 너의 모습을 담을 수 있게 
 널 기억해 오늘 하루에 예외 없이 같은 사람들 안의 수많은 이유를 느끼며 나를 맞춰 가곤 해 아무런 망설임조차

너는 바다 김나영

그날의 널 기억해 난 부서지는 파도에 상처 입은 채 바위처럼 늘 여기 있어 그날의 널 추억해 저 불어오는 바람에 빛바랜 시간 시간으로 난 가고 싶어 차가운 넌 바다 같아 멀어지고 말 것처럼 닿을 때면 다시 점점 사라져가는걸 그날의 널 기억해 난 부서지는 파도에 상처 입은 채 바위처럼 늘 여기 있어 차가운 넌 바다 같아 멀어지고 말

너는 바다 (커튼콜 OST) 김나영

그날의 널 기억해 난 부서지는 파도에 상처 입은 채 바위처럼 늘 여기 있어 그날의 널 추억해 저 불어오는 바람에 빛바랜 시간 시간으로 난 가고 싶어 차가운 넌 바다 같아 멀어지고 말 것처럼 닿을 때면 다시 점점 사라져가는걸 그날의 널 기억해 난 부서지는 파도에 상처 입은 채 바위처럼 늘 여기 있어 차가운 넌 바다 같아 멀어지고 말

너는 바다 (커튼콜 OST)♡♡ 김나영

그날의 널 기억해 난 부서지는 파도에 상처 입은 채 바위처럼 늘 여기 있어 그날의 널 추억해 저 불어오는 바람에 빛바랜 시간 시간으로 난 가고 싶어 차가운 넌 바다 같아 멀어지고 말 것처럼 닿을 때면 다시 점점 사라져가는걸 그날의 널 기억해 난 부서지는 파도에 상처 입은 채 바위처럼 늘 여기 있어 차가운 넌 바다 같아 멀어지고 말

숨결 김나영

있네요 붉게도 지던 매일 같은 밤하늘을 함께 하고 싶어 어떤 대답도 필요 없이 그렇게 넌 내 맘을 알았죠 허무했던 맘에 이리 온 거죠 한차례 날 뒤흔들 바람일까 불안했던 날도 괜찮다고 넌 내게 말해주네 네 숨결에 기대었네 놓질 못했던 아픈 기억 똑같은 자릴 맴돌고 들리지 않던 내 외침을 이젠 돌아보곤 웃었네

사랑했단 말을 써 보이며 (Feat.한채록) 김나영

사람들이 내 앞에서 네 이름을 하며 얼버무릴 때 사람들이 내 앞에서 네 얘기를 맘 편히 하지 못할 때 이제는 시간이 너무나 흘러서 네 얘기를 꺼내는 것조차 눈치가 보이고 남들도 이젠 이쯤이면 괜찮겠지 싶어 내 마음을 묻지 않는 게 괜히 고갤 돌려 보여 쓸쓸한 미소를 훔치고 작게나마 남겨뒀던 내 마음 한구석에 널 꺼내어 사랑했단 말을 써 보이며 um 시간에

기다리오 김나영

밤을 지새면서 생각하오 오늘도 그댈 떠올리며 사는 내맘 아오 오직 우리에게 내려진 벌은 그댈 품에 안는 일이오 어찌 하오리까 그대가 보고싶소 매일 같이 같은 자리에서 서 부르오 저 하늘도 우릴 비추는데 기다리오 며칠 밤을 지새면서 생각하오 오늘도 그댈 떠올리며 사는 내맘 아오 오직 우리에게 내려진 벌은 그댈 품에 안는 일이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그댈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