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을 기다릴 너에게 김나래

사람에게는 선택의 시간과 순간이 온단다 그중 너의 짝을 선택하는 날에 누구일까 기대하고 고민하겠지 태초부터 계시고 이 세상을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신 그리고 너와 날 만드신 분 우리의 하나님은 그런 분이란다 너를 계획하고 만드셨을 때 이미 너의 짝도 함께 만드셨지 너의 갈비뼈를 취해 그녀를 만나야만 꼭 맞는 너를 이룰 그런 사람 지으셨을 거야

기억속에 김나래

나를 먼저 알고 있었죠~ 멀리서 바라 보던 그대가 예쁜 미소 그 향기로 용기 없던 내게 다가왔어요 우리 함께 나눈 둘만의 추억~ 밤세워 통화했던 수많은 밤 두손잡고 걷던 거리들~ 이젠 나의곁에 없는 사람이지만 그많은 시간 우리가 함께 했던 세상의 우리 둘만으로 너무 행복했던 이세상 길었던 아픔이 찾아와도 이길수 있을것만 같던 그누구도 부럽지 않던...

하얀눈이내리면(참가번호4) 김나래

하얀눈이내리면하늘을바라봐요살짝눈을감고서겨울을느껴봐요 어두운밤하늘에 천사들이 내려와요 우리들 마음속에 하얀사랑 심어줘요 눈이되고 싶어요 흩날리고 싶어요 하얀사랑을 나눠주고 싶어요

나를 사랑하기를 김나래

내가 후회로부터 자유롭기를 내가 걱정으로부터 자유롭기를나를 사랑하기를 내가 행복하기를 내가 고통으로부터 자유롭기를내가 후회로부터 자유롭기를 내가 걱정으로부터 자유롭기를나를 사랑하기를 내가 행복하기를 내가 고통으로부터 자유롭기를그대가 후회로부터 자유롭기를 그대가 걱정으로부터 자유롭기를그대를 사랑하기를 그대가 행복하기를 그대가 고통으로부터 자유롭기를우리가...

아가 / Song of Songs 김나래

주님 없이 살던 나의 맘속에가시 돋친 나의 말과 몸상처투성이 허물뿐인 죄인내 어찌 고개 들리요주님의 잃어버린 어린 양내 생각과 나의 뜻이 앞섰고깊은 곳으로 가지 못한 나그런 날 보며 천하보다 귀하다빛으로 오신 나의 주주님이 찾아 주신 어린 양그의 품 안에 내가 머물리라내가 그 안에 그가 내 안에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여일...

주님께로 / To the LORD 김나래

나의 기도가 눈물 되고한숨 되어 땅으로 떨어질 때내 눈물의 기도 두 손 가득 담아저 하늘의 주님께로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던슬픔으로 가득 찬 순간조용히 등을 쓸어주며움츠린 날개를 펴 주님께로그곳엔 주님의 은총과주님의 얼굴과 여호와 이레그곳에 있을 주님의 은총과브니엘 여호와 이레나의 기다림 간절하고 여전하나낙심치 아니함은내 소망의 기도 온 맘 가득 담아저...

복이라 (feat.홍다예) 김나래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복이라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복이라 나와 하나님 당신의 만남이 내겐 가장 큰 복이라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복이라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복이라 나와 하나님 당신의 사귐이 내겐 가장 큰 복이라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복이라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복이라 나와 하나님 당신의 만남이 내겐 가장 큰 복이라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복이라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

이유 (feat.홍다예) 김나래

내가 너의 안에 사는 이유 나의 피와 살을 준 이유 너를 내 안에 품고 산 이유 나의 모든 것을 내어 준 이유 내가 너의 안에 사는 이유 나의 피와 살을 준 이유 너를 내 안에 품고 산 이유 나의 모든 것을 내어 준 이유 나는 오직 사랑이라 나는 너의 생명이라 나로 죽고 나로 사니 나는 너의 생명이라 내가 너의 안에 사는 이유 나의 피와 살을 준 이유...

세상 그 어느 것 보다 (feat.박세진) 김나래

나 하나님은 너희를 내 자녀 내 모든 것 그리고 교회라 부른다 내 아들을 보내 너희의 생명 되었듯 너희는 세상에 생명이 되는 교회 난 세상의 법과 같지 않아서 높아지는 것 보다 낮아지는 것 승리요 이 모든 것에 인내함으로 이런 날 이런 날 이런 날 신뢰할 수 있겠니 세상 그 어느 것보다 정직하여라 세상 그 어느 것보다 신실하여라 세상 그 어느 것보다 ...

식탁송 (feat.이재영, 이재하, 이하진, 고순매) 김나래

주님 주신 것 기뻐합니다 주님 주신 것 감사합니다 주님 주신 것 행복합니다 기쁨 감사 행복 할렐루야! 아멘!

당신의 여전함 (feat.박세진) 김나래

나는 너의 옆에 늘 이 자리에 함께하자 함께하자 하는 내 마음을 너는 모르고 피곤한 육체에 치여 잠든 널 바라본다 한시라도 깨어 나와 함께 할 수 없나 하는 내 맘 모르고 아픈 내 맘을 아픈 내 맘을 모른 채 다시 넌 잠이 드네 스르륵 스르륵 스르륵 잠들어 버린 너 아무 힘이 없는 너를 나는 옆에 두기를 원한다 항상 너의 곁에 서서 늘 말해줘야 하는 ...

끝까지 달려가 끝까지 타올라 (feat.홍다예) 김나래

사랑해 함께 삶 약속하면서도 사랑을 믿지 않고 행하려 하지 않으며 사랑하지 않을 것을 마음에 두며 새로운 시간들 시작합니다 세상도 바라는 우리들의 거룩함 이루고 바라면 안 되는 것이라 누구보다 살아계신 당신의 일하심을 믿지 않네 당신의 종과 자녀들의 사명 그 어느 것보다 하찮은 존재가 돼버렸습니다 우리가 우리들을 우리가 하나님을 묵인하고 기대하고 바라...

너희를 위한 기도 김나래

늘 엄마 아빠 안에 있던 너희를 이곳에 남겨두고 떠나는 이 맘 아프기라도 다치기라도 한다면 모든 것이 하나같이 걱정이 되지만 엄마가 사랑하는 아빠가 사모하는 주님의 계명과 모든 율례들을 너희가 기뻐하며 온전히 즐거워하며 마음에 간절히 새기길 기도한다 너희의 아버지 너희의 전능자 그분께 모든 것을 맡겨 드리라 너희의 아버지 너희의 전능자 그분께 모든 것...

크고도 크도다 (feat.홍다예, 장주영, 이정일, 박승일, 이재영, 김지아) 김나래

우리 아버지의 사랑하심이 우리 아버지의 사랑하심이 우리 아버지의 사랑하심이 크고도 크도다 우리 아버지의 신실하심이 우리 아버지의 신실하심이 우리 아버지의 신실하심이 크고도 크도다 우리 아버지의 인도하심이 우리 아버지의 인도하심이 우리 아버지의 인도하심이 크고도 크도다 우리 아버지의 응답하심이 우리 아버지의 응답하심이 우리 아버지의 응답하심이 크고도 크...

아빠 엄마 살아내 주세요 (feat.김지아, 김민승, 이노하, 이주하, 이재하, 이하진, 김보미, 홍서연, 이재영) 김나래

아빠 엄마 살아내 주세요 두 분은 제 세상의 전부예요 아빠 엄마가 살아내는 그 세상이 저희의 세상이에요 아빠 엄마 살아내 주세요 두 분은 제 세상의 전부예요 아빠 엄마가 살아내는 그 세상이 저희의 세상이에요 저희에게 심겨진 예수님의 씨앗이 자라나는 것을 보고 싶어요 그 씨앗의 생명이 생명이 있음이 저로 증명되고 싶어요 지금은 흐릿하게 보이는 것 같아요...

For You 김나래, 이해원

당신을 위해 기도하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맘으로 당신을 위해 축복하죠 주님이 너와 함께하리라고 우리 이젠 떠나지마요 지금처럼 서로를 사랑해요 수많은 시간이 흘러도 서로를 위해 기도해요 죽는날까지 그대의 밝은 미소처럼 주님이 너와 함께하시리 우리 주님 함께 축복하시죠 당신의 미래를 우리 이젠 떠나지마요 지금처럼 서로를 사랑해요...

빤짝빤짝 남궁문정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그냥 내게 오세요 (빤짝빤짝) 내 님을 찾은 것 같아요 (빤짝빤짝 빛이나) 너무나 예쁜 선물을 보냈죠 (어머 그게 사실이야) 한송이 장미꽃이 활짝 웃고 있네요 내 마음도 웃고 있네요 더 기다릴 순 없어요 (싫어 싫어 기다리긴 싫어) 망설이지 말아요 (어서 빨리 내게 와봐) 반짝반짝

굿바이 Pt.2 (Feat. 기은) 더블 빌(Double Bill)

꽉잡은 네 두손은 절대 못놔 걱정마 넌 내가 지킬게 너를 혼자 두지는 않아 고마워 내곁에서 날 보살펴줘서 힘을 얻어 넌 나만의 천사 우리 둘의 앞을 가로막은 두텁고 높은 벽 어떻게든 내가 무너뜨릴게 내옆에서 꼭 붙어있기만 해 이런 아픔겪게 해서 미안해 수많은 시련들이 계속 괴롭히더라도 어디든지 함께 해 절망할 필요없어 잠시 해가뜰때 까지만 기다릴

기다릴 꺼야 양청금

이미 지나버린 날 자꾸만 되새겨보면서 떠나는 너의 뒷모습에 짧은 아쉬움 남겨보네 *이렇게 지내온 순간 모두 흩어져 버릴 줄이야 이대로 시간이 멈춰지면 너에게 말해 줄텐데 기다릴꺼야 남겨진 너의 모습 널 그냥 보낼 순 없잖아 잠시라도 그곳에 서서 말해줄 순 없을까 사랑한다고 내게 말해줘 마지막 너의 진심을 느끼게 내게 돌아올 그 순간까지 그곳에 있을거야

아직도 너에게 성대원

손 틈에 들어온 붉은 조명 아래 스치듯 지나는 너의 그림자 한 줌에 붉게 물들었던 나의 노을빛이 너의 소나기에 얼룩이 져갈 때 난 잊지 않고 너에 답할게 만일 내가 그 비에 잠겨도 난 잊지 않고 너에 답할게 oh 우리가 멈춰 선 그곳에 oh 아직도 기다릴 너에게 손 틈에 들어온 작은 낙엽 아래 스치듯 지나는 너의 잔잔한 마음에 아픈 줄 몰랐던 나의 고요함이

굿바이 (Feat. 기은) 더블 빌(Double Bill)

절대 못 놔 걱정 마 넌 내가 지킬게 너를 혼자 두지는 않아 고마워 내 곁에서 날 보살펴줘서 힘을 얻어 넌 나만의 천사 우리 둘의 앞을 가로막은 두텁고 높은 벽 어떻게든 내가 무너뜨릴게 내 옆에서 꼭 붙어 있기만 해 이런 아픔 겪게 해서 미안해 수많은 시련들이 계속 괴롭히더라도 어디든지 함께 해 절망할 필요 없어 잠시 해가 뜰 때 까지만 기다릴

Say 쟈크(Zac)

이제야 때가 온 거야 더 이상은 나도 기다릴 수 없어 Say say say 어서 말해봐 나에 대한 너의 사랑을 알고 싶어 널 만날 때마다 느껴왔어 내가 그려온 모습관 너무 달라 하지마 난 너에게 마음 끌리잖아 도대체 난 알 수가 없어 수없이 너에게 말해왔지 너와 난 누가 봐도 맞지 않는다고 그럴 때마다 넌 내게 웃음으로

Say Say Say (말해 줘) 황세옥

이제야 때가 온 거야 더 이상은 나도 기다릴 수 없어 Say Say Say 어서 말해봐 나에 대한 너에 사랑을 알고 싶어 널 만날 때마다 느껴왔어 내가 그려온 모습과 너무 달라 하지만 너에게 맘이 끌리잖아 도대체 난 알 수가 없어 수없이 너에게 말해왔지 너와 난 누가 봐도 맞지 않는다고 그럴 때마다 넌 내게 웃음으로 다가와 기다리라 했어

너와 함께 (Feat. 최형찬) 특군

밤새 노랠 불러도 술에 취해보아도 안절부절 못하고 내가 왜 이러는지 너와 함께 있으면 하는 생각만해도 가슴이 뛰고는 해 뒷모습만 보던 난 옆에 있고 싶어 너와 말도 나누고 손 꼭 잡고 싶어 널 처음 본 순간 멎을듯한 심장은 여전히 두근두근 어떻게 너에게 다가갈까 나의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빈자리는 없지만 들어

곤충들의 짝 찾기 주니토니

매력 어필 춤으로 짝을 구해요 짝을 찾는 사마귀의 멋진 춤 실력 짝을 찾는 사마귀의 멋진 춤 실력 나는 나는 나는 나는 갈색 노린재 오랫동안 오랫동안 짝 찾고 있지 무화과 씨 한 알 정성스레 준비 “내 마음을 받아 주오!” “물론이지요!”

그대와 내가 박강수

그대와 내가 하늘과 땅이 그렇듯ㅡ 꽃과 나비가 또 그렇듯ㅡ 세상에 있는 모든것들이 다 저마다 짝을 이루고 해와 달이 그렇듯ㅡ 낮과 밤이 또 그렇듯ㅡ 많기도 많은 사람들속에 그대와 내가 있네 그대와 내가 그대와 내가 짝을 이루고 있네 내가 그대가 넘치고 많음 속에서 우리 함께 모여 짝을 이루고 있네 내가 그대가 세상에 있어 내일이

외로운 시간표 주현미

밤비가 하염없이 쏟아지는 밤 네온빛 파고드는 추억만 슬퍼 저마다 사람들은 짝을 지어 짝을 지어 짝을 지어 걷는데 어이해서 나만은 홀로 헤메나 너무나도 사랑한 정이 아쉬워 아~ 나는 울었네 2.

너에게 난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 유영진

우린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하늘 아래 살고 있는 건 아닐까 서로 미워하고 미워하는 마음은 여유 없는 삶에 지친 건 아닐까 많은 날이 지나도 서로를 기억해 곁을 내어주고 진심을 다해 위로할 수 있는 아주 넓은 곳에서 기다릴 수 있는 너에게 난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 우리 많은 날이 지나도 서로를 기억해 곁을 내어주고 진심을 다해 위로할 수 있는 아주 넓은 곳에서

조개 껍질 (Feat. 바다) 심연주

아롱아롱 조개껍데기 울 언니 바닷가에서 주워 온 조개껍데기 주워 온 조개껍데기 여긴여긴 북쪽 나라요 조개는 귀여운 선물 장난감 조개껍데기 장난감 조개껍데기 데굴데굴 데굴데굴 굴리며 놀다 짝 잃은 조개껍데기 한 짝을 그리워하네 한 짝을 그리워하네 한 짝을 그리워하네 데굴데굴 데굴데굴 굴리며 놀다 짝 잃은 조개껍데기 한 짝을 그리워하네 한 짝을 그리워하네 한 짝을

너와 함께 특군

밤새 노래 불러도 술에 취해보아도 안절부절 못하고 내가 왜 이러는지 너와 함께 있으면 하는 생각만해도 가슴이 뛰고는 해 뒷 모습만 보던 난 옆에 있고 싶어 너와 말도 나누고 손 꼭 잡고싶어 널 처음 본 순간 멎을듯한 심장은 여전히 두근두근 어떻게 너에게 다가갈까 나의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빈자린 없지만 들어갈 수 있다면 난 좀 더 기다릴

돌아와 줘 빛과 소금

답답한 마음 고백하려고 너에게 달려 갔을땐 네가 남겨둔 편지한장이 내맘을 애타게 하네 돌아와줘 예~ 난 이제 달라졌단 말야 돌아와줘 예~ 더이상 기다릴 수 없어 잊으려고 생각했지만 맘대로 되지도 않아 넌 날 잊어도 난 그럴 수 없어 도저히 잊을 수 없어 돌아와줘 예~ 난 이제 달라졌단 말야 돌아와줘 예~ 더이상 기다릴 수 없어

참새 두마리 정기열

참새가 짝을 지어서 날아옵니다. 짹짹짹 아침저녁 인사하지요. 참새가 살짝 날아와 나무에 앉아 빛줄기 꼬리 흔들며 춤을 추지요 참새가 짝을 지어서 날아옵니다 짹짹짹 아침저녁 인사 하지요 참새가 짝을 지어서 날아 옵니다. 짹짹짹 아침저녁 인사 하지요.

가지마 먼데이 키즈(Monday Kiz)

가지마 가지마 소리쳐 사랑해 사랑해 소리쳐 소용없는 말 너에게 닿지 않는 말 내가 더 아파도 괜찮아 눈물이 흘러도 괜찮아 기다릴 테니 내게로 돌아와 줄래 제발, 제발 너와 걸었던 홍대앞 그 길을 오늘도 혼자 걷고 걸었어 술에 취해서, 슬픔에 취해서 바보처럼 울었어 내 가슴이 원해 (내 가슴이 원해) 네가 오길 바래 (네가 오길

다금바리 (Acoustic Ver.) 이재형

술 취한 아파트공원 비는 내리고 새벽 두 시 거실엔 불이 켜있고 잠이 든 아들내미와 혈기왕성한 마누라 가운 하나 걸치고 기다린다 네가 날 기다릴 때 누워서 날 기다릴 때 날짜 지난 신문처럼 구겨지고 네가 날 기다릴 때 누워서 날 기다릴 때 오늘 밤 내게 힘을 줄 수 있는 건 다다다다 다금바리야 사사삼삼 삼계탕이야 오늘 밤 너에게 확실히 보여줄게 다다다다 다금바리야

사랑할 수도 미워할 수도 애즈원

너란사람 이젠 내게 첨부터 없었던 것 처럼 스쳐가는 여름 소나기처럼 한날의 풋사랑처럼 돌이켜 생각해보면 두번 다신 없을 것 같은 황홀했던 꿈만 같던 시간들 돌이킬수 없는것 알고있어 널 붙잡을수도 널 놓아줄수도 없는 날 이런 내맘을 어떻게 너에게 전해줄까 너를 기다릴 수도 너를 잊고 살수도 없는 이런 날 어떡해 언젠가 철없는

그대와 내가 박강수

하늘과 땅이 그렇듯 꽃과 나비가 또 그렇듯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이 각 저마다 짝을 이루고 해와 달이 그렇듯 낮과 밤이 또 그렇듯 많기도 많은 사람들 속에 그대와 내가 있네 그대와 내가 그대와 내가 짝을 이루고 있네 내가~ 그대가~ 넘치고 많음 속에서 우리 함께 모여 짝을 이루고 있네 내가~ 그대가~ 세상에 있어 내일이 있는것

나의 너에게 (with. HOO) ByssBlue

밤 하늘의 별과 별 사이 작은 틈 사이에 있을 거 같아 낮이라도 밝아온 사이 너는 그새 못 참고 올 거 같아 도시 소음에 나의 편지가 흩날려 사라지지 않았으면 해 도심 속에 가장 높은 곳 그곳엔 내가 항상 기다릴 테니 Cause i 난 네가 필요해 거친 손길들이 지쳐 이젠 내 자린 여기 없는데 네가 있을 곳엔 있을 텐데 바스라진 청춘이 나의 여름 끝자락에 서있는

SAY 류지민

작사 : 양민호 작곡 : 양민호 널 만날때마다 느껴왔어 내가 그려온 모습관 너무 달라 난 너에게 마음 끌리잖아 도대체 난 알수가 없어 수없이 너에게 말해왔지 너와 난 누가 봐도 맞지 않는다고 그럴때마다 넌 내게 웃음으로 다가와 기다리라 했어 너의 그 마음속에 내가 정말 있는걸까 이제는 알고싶어 Say Say Say 어서 말을해 더이상은 나도 기다릴

짝 (가시버시) (Vocal. AI 수연) 이천우

사랑이란 이름으로 인생에 짝이 되어 말~ 없는 운명앞에 둘이 선 너와나 자장면이 좋아 난 짬뽕 여행가자 여기는 싫어 난 좋아 수 없이 다투고 수없이 토닥 투닥 거려도 따로따로는 따로따로는 짝을 잃은 젓가락 사랑하고 미워하고 정으로 아파해도 혼자서는 살 수 없는 키싱 구라미 따로따로는 따로따로는 짝을 잃은 젓가락 사랑이란 이름으로.

홀수와 짝수 똑똑 친구들

홀수와 짝수 숫자들의 다른 이름 홀수와 짝수 짝을 지어줘요! (홀수와 짝수에 대해 알아볼까요?) 짝짝짝 짝을 짓자 친구를 만들어주자 짝짝짝 짝을 짓자 숫잘 묶어보자 하나 셋 다섯 일곱 ,손잡아도 하나가 남는홀수! 둘 넷 여섯 여덟 ,혼자 남는 게 싫은 나는 짝수!

비겁맨 윤덕원

기차는 여섯 시에 떠나고 너는 아직 오지 않았고 아니 오지 않을 예정이었으나 끝내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언제쯤 기다리길 멈추고 예정대로 기차에 오를까 입구만 바라보던 내 눈이 열차번호를 바라 본다 이미 다 포기하고 있으면서도 마냥 기다릴 것처럼 굴고 있구나 이제는 돌아설 핑계가 필요한데 먼저 돌아서는 네가 없네 이곳엔 솔직한 마음으로

비겁맨 윤덕원 (브로콜리너마저)

기차는 여섯 시에 떠나고 너는 아직 오지 않았고 아니 오지 않을 예정이었으나 끝내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언제쯤 기다리길 멈추고 예정대로 기차에 오를까 입구만 바라보던 내 눈이 열차번호를 바라 본다 이미 다 포기하고 있으면서도 마냥 기다릴 것처럼 굴고 있구나 이제는 돌아설 핑계가 필요한데 먼저 돌아서는 네가 없네 이곳엔 솔직한 마음으로 인정하는 내가

비밀이야 송승민

나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 그저 묻어왔던 나만의 이야기를 널 가만히 지켜보는 것도 좋아 사실 내 삶에 그런 기쁨도 없었으니 그런 너를 볼때면 내 마음은 떨려오지만 날 보는 네 눈빛을 알기에 그저 이렇게 기다릴 수 밖에 널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진 않았어 아무 바램없이도 너에게 잘해줄 수 있는 그런 마음을 바래 그 어떤 말보다 네게

개미들의 행진 톰토미 (TOMTOMI)

개미들이 행진해요 영차영차 개미들이 행진해요 영차영차 모두 열심히 행진하는데 멍하니 선 아기 개미 어서 피해 비가 오잖아 땅굴로 가자 붐붐붐 개미들이 짝을 지어 영차영차 개미들이 짝을 지어 영차영차 모두 열심히 행진하는데 신발 끈 묶는 아기 개미 어서 피해 비가 오잖아 땅굴로 가자 붐붐붐붐 개미들이 행진해요 영차영차 개미들이 행진해요 영차영차 모두 열심히 행진하는데

ㄹㄹ 태르마노(Taerrmano)

아침은 나에게도 찾아와 그게 지금은 괴롭긴 하지만 숨쉬는 너희들의 오늘은 감겨있어도 내 눈에는 보여 다른 어느 누구도 함께해주질 않아 거친 하룰 미루고 다시 그곳으로 하지만,괜찮아 (나를 이해할 그가 기다려) 너희는 알수없는 (조용한 나만의 축제속으로) 난 너의 미소를 원해 나와 다른 너에게 어두운 내일을 기다릴 만큼 매일 너를 그리워해

흥보 누모리 (nuMori)

흥보가 좋아라고 흥보가 좋아라고 괘 두 짝을 떨어 붓고 나면 도로 수북 흥보가 좋아라고 흥보가 좋아라고 괘 두 짝을 떨어 붓고 나면 도로 수북 흥보가 좋아라고 흥보가 좋아라고 괘 두 짝을 떨어 붓고 나면 도로 수북 흥보가 좋아라고 흥보가 좋아라고 괘 두 짝을 떨어 붓고 나면 도로 수북 톡톡 털고 돌아 섰다 돌아보니 도로 하나 가득허고 돌아 섰다 돌아보니 돈도

&***두물머리***& 소리나

마음이 울적할때 혼자가 외로워 쓰디쓴 커피로 목을 축이던 추억의 그카페 찬바람 불어오면 당신이 그리워 옷깃을 올리고 걷는 이곳에 슬픔만 가득해 하나가 둘이되고 둘이면서 하나되는 강물을 바~라보며 당신과 나 우리 하나되어 다시 오자던 두물머리에 짝을 잃은 물새만이 구슬피 울고가네 하나가 둘이되고 둘이면서 하나되는 강물을 바~라보며

어디를 보는 거야 더 데이지 (The Daisy)

난 그대만 보는데 넌 다른 곳만 보고 있어 여기 내가 있는데 너로 가득한 나야 널 그리는 내 맘은 수많은 선들이 온통 너야 눈부신 너 만이 색을 채워주지 긴 시간을 돌아 그 끝에 내가 있다면 기다릴 수 있어 너는 어디를 보는 거야 내가 여기 서있어 너를 바라보기만 하는 나인걸 알잖아 한참을 너에게 다가가 너 있는 그곳에 닿을 때면 너는 그대로 사라질

그런날 김재희

기억하니 그 떨림을 처음으로 너에게 고백하던 날 사랑해 그말 한마디 어색해 니눈조차 볼 수 없던 날 난 얼마나 남은건지 몰랐어 우리 앞에 놓인 시간이 영원을 꿈꾸고도 모자랄만큼 참 많이도 사랑했는데 잘알고 있는데 이대로 돌아서기엔 눈물나게 아픈 날들뿐이란 걸 더는 기다릴 사람도 설레는 마음도 없겠지 난 얼마나 남은건지 몰랐어 우리 앞에 놓인

그런날 가무진

기억하니 그 떨림을 처음으로 너에게 고백하던 날 사랑해 그말 한마디 어색해 니눈조차 볼 수 없던 날 난 얼마나 남은건지 몰랐어 우리 앞에 놓인 시간이 영원을 꿈꾸고도 모자랄만큼 참 많이도 사랑했는데 잘알고 있는데 이대로 돌아서기엔 눈물나게 아픈 날들뿐이란 걸 더는 기다릴 사람도 설레는 마음도 없겠지 난 얼마나 남은건지 몰랐어 우리 앞에 놓인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