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잘 있어 나의 집 김결

세상 모든 헤어짐은 날 울게 한다 너무 고마웠던 나의 셀 수 없이 많은 추억을 준 동네 잊을 수 없는 새벽 공기 나는 아직도 그곳에 머물러 있네 눈을 가리우는 네 목소리 그래 우리 참 많은 울음을 삼켜냈지 고개 떨구는 날 위로하네 어디 가지 않고 있을 테니 살아내라고 두렵기만 했던 공간 참 이상하게도 어느샌가 이곳은 내겐 가장 따뜻한 품이 되어주었어

Come on, Sherry 김결

하지 못한 말 닿지 않는 말 혀끝에 숨어 사라질 그 말 상처받지만 웃어도 울지만 어쩐지 나는 별로 아프지 않아 얼마 안 가 우리는 서로의 이름마저 잊게 될 거야 진심을 숨긴 나의 벌이겠지 Come on, Sherry Tell me you'll be fine 웃으며 살 거라고 그래 난 믿어 너의 표정을 다시 보긴 힘들겠지만 왜 자꾸 먹먹한 기분이 드는지 망설임은

Surfer 김결

이제야 뭔갈 좀 알 것 같아 흐르는 무의미한 땀방울들 한껏 꾸민 몸뚱이는 고장 난 듯 삐걱삐걱 그래 맞아 난 아직도 이렇게 살고 있어 아아 이 장난스러운 파도는 내 목을 조르고 두 팔을 잡으며 아아 저 우아하게 난 새들은 날 보며 환하게도 웃어주네 참 밝게도 웃어주네 매서운 파도가 날 발견했네 또다시 도망을 치고 있는 나 한껏 꾸민 이런 날엔 꼭 바보가 된

외사랑 김결

그래요 방금 한말은 또 나만 아는 얘기 나만 기억하는 일 나만 상처받는 일 그래요 그대가 무슨 잘못이 있겠어요 내가 사랑인지라 떼를 쓰는 건데요 그댄 아무렇지 않게 바라보지만 그냥 그게 그냥 그게 그댄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지만 그냥 그게 그냥 그게 사람이 누군가를 사랑할 때 비록 그대 것은 안 보일 때 우리 사랑이라 하면 안 될까요 나의 마음이 너무 사랑이라

널 좋아해 (Feat. 김결) 윤토벤

흐릿해진 너의 사진 보다가 익숙해진 지금에야 생각나 장난스럽게 고백했던 나의 첫 진심이 어렴풋이 떠올라 멍하니 생각하고 있어 조용히 창문 속에서 네가 날 바라볼 때 신경 쓰지 않는 척 뒤돌아 지나가던 나 이젠 볼 수 없어도 생각하지 못해도 이젠 아닌 척 네게 말하고 싶은데 널 좋아해 아직도 이렇게 생각날 만큼 희미하게 남은 기억이 너무나 예뻐서 오래 간직하고

나는 무슨 마음으로 김결

무슨 마음으로 우주를 그리나 한낱 작은 마음 따위 중요하지 않은 세상 떠밀려 해왔던 일이 전부가 되고 홀로 하는 대화만 늘어가니 나는 무슨 마음으로 길목에 서있나 이젠 남을 이유조차 촛불에 가려 날아가네 아 부끄러운 낯 고요하게 불어오는 요란한 종소리 어지럽게 쌓인 공간들을 남김없이 채운 먼지 덩이 숨만 쉬면 기침이 나오던 이유는 아마 여길 떠나지 못한 나의

i 김결

혹시 알고 있니 나의 모든 얘기를 입을 열지 않아도 알았으면 해 조금 이기적이고 우스운 말이지만 네가 싫어서 이러는 건 아냐 그런 표정과 언어들은 나를 작아지게 만들어요 저 해가 떨어질 때 즈음엔 아무 말도 않기로 해요 내 삶의 갈피는 언제쯤 볼 수 있나 그저 가만히 누워 기다리나 그래 이게 나지 뭐 혼자이길 바라지만 뒤돌아 고개를 젓는 바보 그런 표정과 언어들은

종이학 김결

우리 손잡고 누울 때너는 지금 어떤 생각을 해우리 가만히 바라볼 때너는 또 어떤 걸 바라기껏 한다는 한마디가유치한 장난뿐이라 미안해바보 같은 맘이자꾸만 겁을 내네사실 나는 모든 게 궁금할 뿐이야우리가 과연 언제까지 우리일 수 있는지그 사소한 걱정에 슬퍼질 뿐이야이대로 천지가 무너진다면이대로 벼락을 맞게 된다면사랑은 여러 개의 모양으로 나뉘어하필 내 사...

상상 (想像) 김결

아직 웃고 있어요그대 웃으며 날 쳐다봐요그랬듯이참 고아요 그댄언제나 내 모습을하얗게 칠해요거머진 그댄 못 본 채여지없이 이제야 알았네요 결국 또 그렇네요그댈 안아봐도 될까요?사랑한다 말해도 돼요?그대 어깨에 기대어미친 것처럼 울며 가지 말라고못다 한 말이 많다고나 자신이 없다고 말하며그댈 그댈 그댈안아봐도 될까요?바보 같아요결국 하고픈 말은금세 눈물이...

너를 놓는 밤 (Vocal. 김결) 성휘

밤엔 네가 보여 밤하늘을 볼 때면 오랫동안 멈춰있는 저 별처럼 굳어버린 우리의 지난날 아무 말 없이 잡아준 두 손에 입 맞추고 난 후 어여쁘던 너의 그 미소를 더는 바라볼 수 없어 어두운 밤엔 네가 보여 밤하늘을 볼 때면 오랫동안 멈춰있는 저 별처럼 굳어버린 우리의 지난날 우우우 우우우 솔직하게 말해도 돼 다 알아 난 아마 나의

너와의 비밀을 담자 (With 김결) 성휘

우리 함께 마주한 저기 수평선 아래 마치 밤공기같이 아름다운 너 끊임없이 눈을 맞춰 발을 맞춰 걷자 차곡차곡 쌓아가자 너와 나의 우주 필름 사진처럼 바래져 버려도 하지만 깊어진 순간들 우리 손 맞잡고 가자 너와의 비밀을 담자 평범하게 행복하자 미소를 잃지 말고 따뜻하게 좋아하자 너무 뜨겁지 않게 필름 사진처럼 바래져 버려도 하지만

잠인

세상은 너무 완벽해 원래 그랬다는 듯이 나 하나 없어도 돌아가는 세상이 나는 너무 두려워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그게 두려울 때마다 난 널 찾아 나를 여기 숨겨줘 나의 무게를 조금만 내려놓을까 아무도 모르는 불안한 그 마음들을 시계를 앞으로 조금만 당겨놓을까 나의 상처가 아무는 모습을 봐 나의 무게를 조금만 내려놓을까 아무도 모르는 불안한 그

Alice 재주소년

거짓말이길 바랬어 처음 싫은 내색을 했을 때 왜 알지 못했던 걸까 짧은 시간 그 사이에 너무 경솔했던 것 같다고 그래 나도 이해 할 수 있지 우~ 엘리스 우~ 엘리스 동쪽 하늘 창밖은 너의 우~ 엘리스 잠에서 깨면 어느 새 모두 꿈이었단 걸 알게 돼 그래 너도 꿈의 일부지 확실할 수 있는 것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는 걸 나도 너처럼

Alice (Feat. 조규찬) 재주소년

거짓말이길 바랬어 처음 싫은 내색을 했을 때 왜 알지 못했던 걸까 짧은 시간 그 사이에 너무 경솔했던 것 같다고 그래 나도 이해 할 수 있지 우~ 엘리스 우~ 엘리스 동쪽 하늘 창밖은 너의 우~ 엘리스 잠에서 깨면 어느 새 모두 꿈이었단 걸 알게 돼 그래 너도 꿈의 일부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는 걸 나도 너처럼

하얀 집 바닐라 스카이(Vanilla Sky)

눈부신 햇살 가득히 예쁜 내 눈동자도 반짝 거울속 내 모습에 수줍은 미소가 노란꽃 손에 들고서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무지개 신을 신고 떠나자 야옹아 어디로가 파란하늘 위로 날아가 하얀구름 타고 나도가 나의 손을 잡아 따라와 바람 위를 걸어 가끔씩 보고싶을때면 더 높이 하늘 위로 날아 따듯한 미소속에 내가 있어 웃어봐 나에게

La belle epoque(feat. 김결) 김하은

기억하나요 우리처음 만났던 그 순간빛이 쏟아지던황홀했던 그 순간오 나는요그때를 잊을 수 없어당신도 같을까요간직하고 싶은대로우리의 이야길 다시 쓸 순 없어도언제나 그리운 내 사랑사랑을 꿈꾸게 했던 그사람거짓말처럼 내 앞에믿을 수 없네요찬란했던 순간 그때로내 앞에 펼쳐진 마법 같은 이야기믿기지 않아 또 다시Fall in love with you그때를 잊을...

036. 우디 (Woody) - 대충 입고 나와.mp3 우디 (Woody)

너는 너무너무 예뻐 더할 나위가 없는걸 내가 바보 같고 부족해도 넌 내 옆에 있어 네가 뭘 원하는지 다 말해 내가 해줄게 더 시간이 지나가면 끼워 줄게 네 왼손에 반지 YEAH 묻지마 묻지마 묻지마 누가 더 예쁘냐고 알잖아 알잖아 알잖아 알잖아 그건 그건 너 대충 입고 나와 넌 뭘 입어도 예쁘니까 앞이야 나와 난 이미 준비 다

대충 입고 나와 우디

너는 너무너무 예뻐 더할 나위가 없는걸 내가 바보 같고 부족해도 넌 내 옆에 있어 네가 뭘 원하는지 다 말해 내가 해줄게 더 시간이 지나가면 끼워 줄게 네 왼손에 반지 Yeah 묻지마 묻지마 묻지마 누가 더 예쁘냐고 알잖아 알잖아 알잖아 알잖아 그건 그건 너 대충 입고 나와 넌 뭘 입어도 예쁘니까 앞이야 나와 난 이미 준비 다 했어 우리

대충 입고 나와 우디 (Woody)

너는 너무너무 예뻐 더할 나위가 없는걸 내가 바보 같고 부족해도 넌 내 옆에 있어 네가 뭘 원하는지 다 말해 내가 해줄게 더 시간이 지나가면 끼워 줄게 네 왼손에 반지 YEAH 묻지마 묻지마 묻지마 누가 더 예쁘냐고 알잖아 알잖아 알잖아 알잖아 그건 그건 너 대충 입고 나와 넌 뭘 입어도 예쁘니까 앞이야 나와 난 이미 준비 다

대충 입고 나와(98090) (MR) 금영노래방

너는 너무너무 예뻐 더할 나위가 없는걸 내가 바보 같고 부족해도 넌 내 옆에 있어 네가 뭘 원하는지 다 말해 내가 해 줄게 더 시간이 지나가면 끼워 줄게 네 왼손에 반지 yeah 묻지 마 묻지 마 묻지 마 누가 더 예쁘냐고 알잖아 알잖아 알잖아 알잖아 그건 그건 너 대충 입고 나와 넌 뭘 입어도 예쁘니까 앞이야 나와 난 이미 준비 다 했어 우리 어울린다잖아

알고 있어 헤이즈

난 알고 있어 어젯 밤에도 니가 앞에 왔었다는 걸 난 알고 있어 전화를 걸고 싶었지만 참아야했단 걸 너의 phone album 속엔 아직도 우리 모습이 남아있단 걸 난 알고 있어 너의 후회도 그렇지만 이젠 너무 늦었다고 또 알고있어 너의 카톡 뭐해 라는 두 글자도 얼마나 오랫 동안 고민하고 보낸 거였는지도 틈만 나면은 나의 카톡 사진을

알고 있어 헤이즈 (Heize)

난 알고 있어 어젯 밤에도 니가 앞에 왔었다는 걸 난 알고 있어 전화를 걸고 싶었지만 참아야했단 걸 너의 phone album 속엔 아직도 우리 모습이 남아있단 걸 난 알고 있어 너의 후회도 그렇지만 이젠 너무 늦었다고 또 알고있어 너의 카톡 뭐해 라는 두 글자도 얼마나 오랫 동안 고민하고 보낸 거였는지도 틈만 나면은 나의 카톡 사진을

박재정

왜 나는 이 모든 게 다 불편할까요 그동안 다 참으며 버텨 온 걸까요 이 익숙함은 사라질 수 없는 건가요 왜 나는 왜 나는 왜 나는 문밖에 난 다른 사람 맞다고 봐요 온전히 다 보여줄 수 없다고 봐요 억누르고 억누르고 억누른 만큼 내 안에 내 안에 더 쌓이죠 집에 가고 싶죠 집에 가고 싶죠 가끔은 그곳도 정말 좋은지 모르겠죠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그래도

집 앞에서 은여우님 청곡) 제이민

오늘도 늦은 밤 혼자 걷는 길 귓가에 흐르는 익숙한 노래 들으며 계속 걷다 보니 그 시간 속에 멈춰 서 있어 어느새 앞은 가까워지고 흐르던 노래도 끝나버리면 괜히 또 앞을 서성거리고 있어 어디로 갈지를 몰라서 다시 멈춰 선 내 발걸음 걷고 또 걸으면 이 거릴 헤매이면 만나지나요 볼 수 있나요 얼마나 더 가야 하죠 어제도

나의 따스한 집 홈보이 (Homeboy)

그대만 허락 되는 나의 따스한 집으로 오세요 저는 기다려요 보이려 청소도 좀 했어요 어둑해지면 제가 마중 나갈게요 사랑을 알려준 그대를 보러 제가 그댈 좋아서 하는걸요 조용한 음악에 몸을 녹여줄 따뜻한 차 주황 무드등 푹신한 침대까지 당신을 위한거죠 그대와 내맘이 같다면 당장 표현 해주세요 우리사이 멈춰있지 말아요 조금 더 가까이

그 날의 우린 어디쯤 있을까 (feat. 김결) 여로

나의 진심은 정말 그게 아닌데 괜히 서로를 아프게 해 사랑한단 이유만으로 우린 서로에게 편해졌나 봐 누구보다도 아끼고 사랑해 줬어야 했었던 사람인데 그러지를 못했어 그 날의 우린 어디쯤 있을까 뭐가 문제였을까 바보 같은 말과 행동을 되돌릴 수 있을까 똑같은 이유로 다투고 조금 멀어졌던 우리가 너무 후회돼서 바보 같은 하루를 보내는 나야 흘러가

타블로

내게 편한 나의 경계선이어서. 심장만 어지럽혀 치워둔 쓸모없는 감정은 먼지 덮여. 여길 벗어나면 죽음. 익숙한 슬픔보다 낯선 행복이 더 싫어서, 걸음 버린 나... 헌신발이 될까만 겁이나. 세상, 세월, 사람 날 꺾어 신어서. 잊고 있어. 문 앞에 수북이 쌓인 신문과 고지서처럼 나와 상관없는 세상의 생각, 요구들 내 앞에 늘어놓지 마.

넌 나의 집 [ 개나리님 신청곡 ]포맨

힘든 날 쉬게 하고 지친 어깨를 안아 주는 단 하나 모두가 나를 떠나가도 늘 제자리에 있어 줄 변함 없이 지켜줄 단 하나 바람 시원한 창문 포근한 침대 이불 어두운 밤 내 자장가 꿈 속보다도 천국 가장 편한 곳 떠나기 싫은 넌 나의 내 하루 온 종일을 같이 있어도 안 질리는 단 하나 어디에 다녀와도 다시 돌아갈 수 있는 곳 변함

알고 있어 (Inst.) 헤이즈 (Heize)

난 알고 있어 어젯 밤에도 니가 앞에 왔었다는 걸 난 알고 있어 전화를 걸고 싶었지만 참아야했단 걸 너의 phone album 속엔 아직도 우리 모습이 남아있단 걸 난 알고 있어 너의 후회도 그렇지만 이젠 너무 늦었다고 또 알고있어 너의 카톡 뭐해 라는 두 글자도 얼마나 오랫 동안 고민하고 보낸 거였는지도 틈만 나면은 나의 카톡 사진을

잘살아 (feat. 박아론) 이창석(Musiki)

남이사 억대연봉을 쳐 받든지 남이사 재벌 며느리 되던지 남이사 나완 달리 노랠 잘해서 스타가 되건 말건 나랑 뭔 상관 남이사 머리 좋아 의사를 하건 남이사 부모 만나 놀고 먹건 남이사 생긴 거 하나 좀 반반해 남자 후리고 살건 니가 뭔 상관 가진 건 좆도 없어도 그냥 저냥 먹고 잘산다 말해주면 너는 안심할는지 난 그냥 살아

Hanon(하논)

더는 자다 깨는 일이 없게 베개가 필요하면 돼줄게 맘이 너무 아프고 저릴 땐 널 뒤에서 안아주며 누울게 너 흐르는 눈물을 보지 않게 부끄러울 수 있잖아 모든 게 들통나는 기분 나도 알기에 내 화분이 되어줘 마음이 되어줘 햇살이 되어줘 세상이 되어줘 그럼 창문이 되어줘 또 벽이 되어줘 지붕이 되어줘 넌 나의

정인호

힘겨운 방황의 끝에 늘어진 어깰 떨구고 집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작은 미소를 조용히 눈을 감네 나의 어머니가 계신 곳 길 잃은 나를 지켜주는 곳 모든 걸 다 잃어버린 그 후에도 편안히 돌아갈 수 있는 곳 똑같은 일상에 지쳐 무작정 혼자 떠난 길 결국에 나의 발길 닿는 곳 처음 떠나온 내가 태어난 그곳 나의 가족들이 사는 곳 새로운 삶을

이노

힘겨운 방황의 끝에 늘어진 어깰 떨구고 집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작은 미소를 조용히 눈을 감네 나의 어머니가 계신 곳 길 잃은 나를 지켜주는 곳 모든 걸 다 잃어버린 그 후에도 편안히 돌아갈 수 있는 곳 똑같은 일상에 지쳐 무작정 혼자 떠난 길 결국에 나의 발길 닿는 곳 처음 떠나온 내가 태어난 그곳 나의 가족들이 사는 곳 새로운 삶을

INO

힘겨운 방황의 끝에 늘어진 어깰 떨구고 집으로 가는 기차안에서 작은 미소로 조용히 눈을 감네 나의 어머니가 계신 곳 길 잃은 나를 지켜주는 곳 모든 걸 다 잃어버린 그 후에도 편안히 돌아갈 수 있는 곳 똑같은 일상에 지쳐 무작정 혼자 떠난 길 결국에 나의 발길 닿는 곳 처음 떠나온 내가 태어난 그곳 나의 가족들이 사는 곳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곳 너무도 미쳐버린

타비 SEO

뭐해 그냥 있지 나올래 아니 지금 나가기 싫지만 보고 싶은걸 어떡해 응 그럼 내가 갈게 너희 알려줘 지금 열차 탔어 가고 있어 웬일일까 오늘 날씨도 좋아 창문 밖에 햇빛이 마치 스포트라이트처럼 ye 이건 너와 나의 둘만의 party time 벌써 설레는듯해 이 손 놓지 말아 줬으면 해 이 순간만큼 너랑 여행 가고 싶어 너랑 멀리 가고 싶어 어디든 여행 가고

집 앞이야 나와 리퀴드(Liquid)

어제 못했던 그 말 오늘은 다 얘기할게 널 위해 아껴뒀던 그 말 모두 다 나의 숨겨왔던 마음 오늘은 다 보여줄게 널 위해 준비했었던 그 말 모두 다 [드로플렛] 서두를 필요는 없어 너 기다릴 시간은 돼 막차는 끊겨도 상관없어 난 걸어가면 돼 내가 널 한품에 꽉 안을 수 있게 가방은 놓구 와 오늘이 기념일이 될테니까 달력 보구 와 그리고 우산

고무신 백송현

사랑해서 기다린다니 나는 정말 복 받은 놈야 거리 따윈 뭐가 중요해 우리 맘이 하나인 건데 너의 앞에 왔어 깜짝 놀랬어? 너무 보고 싶어서 휴가 나왔어 집에 없었어? 뭐하고 있었어?

Wanna One (워너원)

시간이 멈춘 것처럼 내게는 기적 같은 일이야 우연히 걸었던 이 길에서 널 처음 봤던 순간 겁이 많은 나는 너에게 기대고 싶었어 이제 와 돌이켜 보면 우린 결코 우연은 아니었어 이유도 없이 나의 편이 되어줬던 너 차가워진 나의 손을 꼭 잡아주던 널 안아주고 싶어 이제는 나보다 소중한 You 곁에만 두고 싶어 내가 있어야 할 곳은 You

TOMMY ROCK (타미 락)

툭툭 털어 미련 없는 빈손 막힌 숨 뱉어 깊이 호흡해 생기 돌아 충혈된 눈으로 편히 감상해 집안에 핀 꽃 한참을 찾아 헤맸던 것 다 여기 있어 결국 이 방에 돌아와야지 이 맘이 안정을 취해 가만 두기엔 뒤척이던 감정은 짐 음악을 틀어 휘청이다 눈 감을래 문을 닫을래 꿈이 달길 다시 돌아 이곳 음악이 곧 보금자리 소음으로 때 탄 귀 씻어 이 음악이

집 앞이야 나와 리퀴드

어제 못했던 그 말 오늘은 다 얘기할께 널 위해 아껴뒀던 그 말 모두 다 나의 숨겨왔던 마음 오늘은 다 보여줄께 널 위해 준비했었던 그 말 모두 다 서두룰 필요는 없어 너 기다릴 시간은 돼 막차는 끊겨도 상관없어 난 걸어 가면돼 내가 널 한품에 꽉 안을수있게 가방은 놓구와 오늘이 기념일이 될테니까 달력 보구와 그리고 우산 가져 오지마 내꺼

신현희와김루트

모르겠 모르겠 모르겠네 떠나왔네 집을 나는 걸어가네 길을 이젠 어디가지 나는 모르겠 정말 모르겠네 나는 떠나왔네 집을 나는 걸어가네 길을 이젠 어디가지 나는 모르겠 모르겠 모르겠네 떠나왔네 집을 나는 걸어가네 길을 이젠 어디가지 나는 모르겠 정말 모르겠네 엄마도 아빠도 안녕 동생도 강아지도 안녕 곧 있음 돌아올테니 내가 정말

즐거운 나의 집 도원

일단 올라타 혼잡함 탈출 비행하지 오발탄 못마땅할 뿐 무일푼 대출 곤란 오늘도 삶은 고단 가짜 공감보단 살만한 데로 가고 싶음 새벽 여섯시, 울려 주인집 알람 도무지 일어나질 않고 벽 두들기네 한참 쿵쿵 두들겨 더 쿵쿵 두들겨 사방팔방 텅 빈 소리 아침 내내 울려 수면 부족, 불규칙 생활리듬 몽롱한 상태 깨도 깬 게 아닌 하루 이틀 대낮에도 어두워서 푹

고경빈

여기 버리고 가요 나를 잊지 말아요 왜 또 떠나가나요 나는 늘 여기 있어요 낮은 담벼락 속 끼어든 햇빛은 몇 해의 계절이 지났는지 몰라 저기 걸려있는 우리의 바다는 아마 눈물일지 몰라 만들다 말았던 의자엔 누가 앉을 수 있나요 여기 버리고 가요 나를 잊지 말아요 왜 또 떠나가나요 나는 늘 여기 있어요 살갗에 닿이는 바람은 나의 꿈 그것은 나의 힘 뒤돌아보는

짙은

익숙한 거리에서 길을 잃은 나였고 매일 듣던 노래가 이젠 너무 싫어져 찬란했던 야경도 너무 쓸쓸해보여 이 도시가 날 밀어내나봐 나 혼자 돌아가는 방은 그대로지만 왠지 모든 걸 다 알고 있다는 듯 날 품네 이렇게도 빈 공간이 참 많았었던가 긴 한숨으로 이 방을 채우네 난 그래도 널 미워하지는 않아 받은 게 훨씬 많았으니까 두고 간 건 내가

집 잃은 친구에게 마루

저 길가에 서있는 우는 친구들을 봐 놀 곳을 잃어 어디에 섰는지 한없이 울고만 있네 저 빈터에 서있는 웃는 친구들을 봐 그건 나의 꿈들일 뿐 철 모르고 뛰어놀던 곳 이젠 모두 부숴졌지만 아직 내겐 소중하게 생각해 이젠 없는 (환상에 있는) 나의 빈 놀이터 그래도 뛰어놀 잃은 내 친한 친구들 이젠 어디에 서있나 메마른 땅에 버텨서서

집 잃은 친구에게 밴드마루

저 길가에 서있는 우는 친구들을 봐 놀 곳을 잃어 어디에 섰는지 한없이 울고만 있네 저 빈터에 서있는 웃는 친구들을 봐 그건 나의 꿈들일 뿐 철 모르고 뛰어 놀던 곳 이젠 모두 부숴졌지만 아직 내겐 소중하게 생각해 이젠 없는 (환상에 있는) 나의 빈 놀이터 그래도 뛰어놀 잃은 내 친한 친구들 이젠 어디에 서있나 메마른 땅에 버텨 서서 이겨내야만이

지구인

화장실이 안에 있는 (I want it) 주인이 따로 없는 (I want it) 밤에 똥 쌀 때는 똥줄이 탔지 누가 혹여나 들어올까 봐서 문을 꼭 잡았지 울 엄마는 휴지를 가지고 가라고 말하지 그 휴지로 나는 똥 대신 닦았어 내 눈 밑 다리 저리지 쭈그려 앉긴 힘들어 힘들어 갈 거야 난 저 위로 주인집이 사는 이층집 계단 위로 반지하 화장실이

너의 집 앞으로 가고 있어 (Feat. $_$ik) 장홍재 (Half)

너는 왜 갑자기 연락이 안돼 오히려 화가 잔뜩 나있는건 난데 우린 맞춰지지 않는 성격은 정반대 항상 참아왔지 난 이제 더는 안돼 우린 마트에 갈 때도 옷을 쇼핑할 때도 집을 청소 할 때도 서로 불만인 태도 아니야 내가 한번만 참아볼게 지금 내가 너네집을 갈게 나와 줄래 지금 나 너의 앞으로 가고 있어 도대체 무슨 말을 해야 할까 지금 나 너의 앞으로

차이나 몽키 브레인

*나는 언제쯤, 나는 언제쯤, 나는 언제쯤 나의 집으로 나는 언제쯤, 나는 언제쯤, 나는 언제쯤 나의 집으로 가나~ 그곳을 떠나온지 어느덧 3년이 갔네. 그동안을 돌아보면, 난 아직 이룬게 없네. 주저앉아 울고싶지만, 나는 그럴 자격이 없네.

너의 집 이보람

지쳐있는 널 바라보면 내 맘에 눈물이나 힘겨웠던 너의 하루를 지켜줄 힘이 되어주고 싶어 미소를 보내며 혼자가 아니라는걸 네 맘에 전할래 i'm your home 내게 와 마음 쉴 수 있는 곳 너의 집으로 i'm with you 내가 너의 집이 돼 줄게 네 곁에서 영원히 함께 할게 하루 끝에 어두워진 밤을 같이 걸어줄 내가 있어 차가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