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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리고 나 길구봉구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흰 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텅 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때론 슬픔에

아시나요 길구봉구

아시나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댈 보면 자꾸 눈물이 나서 차마 그대 바라보지 못하고 외면해야 했던 나였음을 아시나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그대 오가는 그 길목에 숨어 저만치 가는 뒷모습이라도 마음껏 보려고 한참을 서성인 나였음을 왜 그런 얘기 못 했냐고 물으신다면 가슴이 아파 아무 대답도 못 하잖아요 그저

그대 우나봐 길구봉구

내 마음 모두 다 너에게 줬고 허전한 마음에 그리움이 그대 우나 봐 달빛도 보이질 않네 그대 우나 봐 창가에 비가 내리네 그대 우나 봐 달빛도 보이질 않네 그대 우나 봐 창가에 비가 내리네 내 마음 모두 다 그대를 주고 허전한 마음에 그리움만 남았네 만나 알고부터 그날 이후부터 잘못이었나 봐 만나 사랑한 게 둘이 사랑한

가슴이 울컥 (Feat. 흘러) 길구봉구

보고싶은 그대? 그래 나만은 널 잊지 않을께? 보이지않아도 느낄순있잖니? 들을수 없다고 잊을수도 없듯이? 주위를 편하게 만드는 자연같은 사람? 낭만이 아니면 그건 사랑이아닌 바람? 열정과 의식이 없는 음악들은 뻔뻔한 거짓이라고 자신을 말했던 남자? 가슴을 울리던 묵직한 톤을 기억해? 듬직한 몸으로 누볐던 무댄 이렇게?

그대의 숨결 길구봉구

수많은 사람 중에 내 곁을 항상 지켜주는 한 사람 밤하늘에 별들도 그대와 같아 어두운 내 맘을 비춰주죠 어디든 갈 수 있죠 손잡아 준다면 따듯한 햇살은 우리를 감싸고 있죠 이렇게도 아름다운 날들에 같은 하늘 아래 다른 그대와 온 세상이 멈춘 듯 느껴 포근히 내게 안겨요 모든 시간들은 너로 물들어 가 닿을 수 없는 곳에 있더라도

길구봉구 왜 이리

널 만지고 입을 맞추며 내 모든 걸 모두 주고 싶어 왜 이리 아름다워 매일이 처음처럼 말해줄 거야 너를 너무 사랑한다고 항상 내 곁에 있어줘 사소한 말 다툼 까지도 가끔씩 서로 어긋나도 사랑이라고 말하던 그대의 마음을 그땐 알지 못했죠 아무것도 모르는 나에게 사랑을 알려준 그대이기에 고마워요 다시 날 안아준 너 Baby 사랑하는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웹툰 '연애의 발견' X 길구봉구) 길구봉구

사랑이란 멀리 있는 것 눈에 보이면 가슴 아파 눈물이 나죠 그래서 널 떠나요 사랑을 사랑하려고 안녕 안녕 안녕 나를 잊지 말아요 일초를 살아도 그대 사랑하는 마음 하나 뿐이예요 그 하나를 위해서 슬픈 눈물 숨기고 떠나가는 나를 기억해주세요 나를 잊지 말아주세요 사랑한다는 한 마디도 못하고 가는 혼자 했던 사랑이 떠날 땐

나를 잊지 말아요 길구봉구

사랑이란 멀리 있는 것 눈에 보이면 가슴 아파 눈물이 나죠 그래서 널 떠나요 사랑을 사랑하려고 안녕 안녕 안녕 나를 잊지 말아요 일초를 살아도 그대 사랑하는 마음 하나 뿐이예요 그 하나를 위해서 슬픈 눈물 숨기고 떠나가는 나를 기억해주세요 나를 잊지 말아주세요 사랑한다는 한 마디도 못하고 가는 혼자 했던 사랑이 떠날 땐 편한 것

지금처럼만 (With 린) 길구봉구

그대와 난 특별할 것도 없었죠 딱히 놀랄만한 얘기도 없죠 하지만 난 한눈에 알아본 거죠 그대로 인한 삶이 될 거라는 걸 그날 이후로 곁에 그대 있음에 하루하루가 특별해졌죠 사랑한다는 나의 말에 고맙다고 말해주는 그대 세상이 변한 대도 걱정 말아요 우리가 배운 모든 것이 우리 앞을 비춰줄 테니 지금처럼만 사랑해요 처음이었죠 말없이

지금처럼만 (with 린) (Inst.) 길구봉구

그대와 난 특별할 것도 없었죠 딱히 놀랄만한 얘기도 없죠 하지만 난 한눈에 알아본 거죠 그대로 인한 삶이 될 거라는 걸 그날 이후로 곁에 그대 있음에 하루하루가 특별해졌죠 사랑한다는 나의 말에 고맙다고 말해주는 그대 세상이 변한 대도 걱정 말아요 우리가 배운 모든 것이 우리 앞을 비춰줄 테니 지금처럼만 사랑해요 처음이었죠 말없이 잡아준 손에 눈물이 왈칵 쏟아질

내 눈물 모아 길구봉구

창밖으로 하나둘씩 별빛이 꺼질 때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내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 거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난 믿을

울어도 돼 길구봉구

무슨 일 있었는지 걱정하지 않아도 돼 표정이 어두워진 날 바라보는 널 볼 때면 고마워 그리고 또 미안해 oh 더는 무슨 말이 더 필요해 누가 뭐라했냐고 대신 혼내 준다고 날 그런 눈빛으로 내 품 안에 안긴 널 볼 때면 고마워 너의 두 눈을 바라보면 그걸로 충분해 너는 아무것도 안 해도 돼 위로가 돼 치료가 되니 제발 내 곁에만 있어줘

나의 하루 길구봉구

고단했던 하루가 지나고 별일 없던 오늘의 나의 맘은 꽤 불안했는지 어제와 같은 하루 속에 조급한 마음만 가득하네요 내게도 언젠간 웃을 날 오겠죠 아픈 맘은 다 지나가겠죠 비가 내리고 나면 햇빛이 내리듯이 또 한 번 내 길을 걸어갈 거야 나의 하루도 후회 없이 오늘을 사랑하기를 받은 마음 다 나눠줄 수 있기를 어제보다 오늘 더 나은 사람이

별빛 아래 너와 나 길구봉구

너를 기다린 시간, 그 설렘 속에서 네가 내게 다가와가까워지는 너 마주한 눈빛에 모든 게 다 멈춘 것 같아멀리서 들리는 기차 소리마저 잠시 멈춘 듯 우리만 남아 동대구 하늘에 수놓은 별빛 아래 너의 손을 잡고 꿈꾸는 이 밤네 손끝에 머무는 이 떨림 속에 세상은 고요히 물들어가 그 순간 모든 게 너로 물들어 바람이 불어오는 조용한 틈에 서로의 마음에 스...

은하수 길구봉구

내 안에 단 한 사람이 있다면 내 모든 걸 다 주고 싶은 사람 오직 너뿐인 걸 이렇게 쉽게 말해도 어딜 가도 너만이 보여 천천히 걸어와요 너를 바라보면 아무 말 안 해도 두 눈이 내게 수많은 얘기를 해줘 반짝이는 저 은하수 너머로 한없이 아름다운 그대가 보여요 푸른 밤바다 보다 별빛 보다 그보다 빛나는 너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For The First Time 길구봉구

For the first time 처음인거죠 꿈결처럼 닿을 사람 그 사람이 아름다워서 나도 모르게 바라만보죠 For the first time For the first time 한 사람만 바라보죠 그 사람이 바로 그대인걸 내가 사랑한 사람은 바로 그대죠 그대를 만난 후로 하루가 다르죠 홀로 걸어도 웃음 나요 날 살게 하는 하나의 사랑 그대

For The First Time (Inst.) 길구봉구

For the first time 처음인거죠 꿈결처럼 닿을 사람 그 사람이 아름다워서 나도 모르게 바라만보죠 For the first time For the first time 한 사람만 바라보죠 그 사람이 바로 그대인걸 내가 사랑한 사람은 바로 그대죠 그대를 만난 후로 하루가 다르죠 홀로 걸어도 웃음 나요 날 살게 하는 하나의 사랑 그대

내게 올 수 없는 너 길구봉구

수 없는 말 혼자 자꾸 되뇌어져 돌아서는 사랑에 지쳐가도 난 괜찮다고 아파도 이별은 아니니까 멀어져만 가는 너의 모습에 가슴 아파 울어야 했어 잊혀지면 살 수 없어서 내게 올 수 없는 널 알면서도 닿을 수 없는 말 혼자 자꾸 되뇌어져 돌아서는 사랑에 지쳐가도 난 괜찮다고 아파도 이별은 아니니까 지친 마음에도 점점 커져만 가는 그대

내게 올 수 없는 너.mp3 길구봉구

수 없는 말 혼자 자꾸 되뇌어져 돌아서는 사랑에 지쳐가도 난 괜찮다고 아파도 이별은 아니니까 멀어져만 가는 너의 모습에 가슴 아파 울어야 했어 잊혀지면 살 수 없어서 내게 올 수 없는 널 알면서도 닿을 수 없는 말 혼자 자꾸 되뇌어져 돌아서는 사랑에 지쳐가도 난 괜찮다고 아파도 이별은 아니니까 지친 마음에도 점점 커져만 가는 그대

내게 올 수 없는 너 (inst.) 길구봉구

알면서도 닿을 수 없는 말 혼자 자꾸 되뇌어져 돌아서는 사랑에 지쳐가도 난 괜찮다고 아파도 이별은 아니니까 멀어져만 가는 너의 모습에 가슴 아파 울어야 했어 잊혀지면 살 수 없어서 내게 올 수 없는 널 알면서도 닿을 수 없는 말 혼자 자꾸 되뇌어져 돌아서는 사랑에 지쳐가도 난 괜찮다고 아파도 이별은 아니니까 지친 마음에도 점점 커져만 가는 그대

다시, 우리 길구봉구

와 다시, 우리 다시 푸르른 하늘이 오랜만이라 널려있었던 옷을 주워담다가 오 너의 흔적들이 아직도 여기저기에 온기로 남아 있었구나 빨래를 돌려 바래버린 때를 지운들 그때가 지워질까 다시 널 불러 사랑했던 그때로 가슴이 아파 넌 들을 수도 없잖아 너 다시 돌아오라고 네가 보고 싶다고 노래해 내게로 와 다시, 우리 다시 그대

다시 우리 길구봉구

와 다시, 우리 다시 푸르른 하늘이 오랜만이라 널려있었던 옷을 주워담다가 오 너의 흔적들이 아직도 여기저기에 온기로 남아 있었구나 빨래를 돌려 바래버린 때를 지운들 그때가 지워질까 다시 널 불러 사랑했던 그때로 가슴이 아파 넌 들을 수도 없잖아 너 다시 돌아오라고 네가 보고 싶다고 노래해 내게로 와 다시, 우리 다시 그대

왜 이리 길구봉구

널 만지고 입을 맞추며 내 모든 걸 모두 주고 싶어 왜 이리 아름다워 매일이 처음처럼 말해줄 거야 너를 너무 사랑한다고 항상 내 곁에 있어줘 사소한 말 다툼 까지도 가끔씩 서로 어긋나도 사랑이라고 말하던 그대의 마음을 그땐 알지 못했죠 아무것도 모르는 나에게 사랑을 알려준 그대이기에 고마워요 다시 날 안아준 너 Baby 사랑하는 그대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 길구봉구

같은 널 바라보며 침묵으로 너를 난 밀쳐 냈었지 알 것 같아 내 마음 조금도 미안하지 않게 어깨 들썩임까지 마음 썼던 너 난 그런 너를 두고도 사랑이 온지 몰랐어 너 떠나가는 순간도 사랑했는지 몰랐어 가슴 아픔이 너 때문이란 걸 이제 알았어 사랑이 너무 늦어서 미안해 나의 마음도 알지 못하면서 사랑을 다 아는 듯 떠들었었지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 (inst.) 길구봉구

말 모른 척했나 봐 금방 울 것 같은 널 바라보며 침묵으로 너를 난 밀쳐 냈었지 알 것 같아 내 마음 조금도 미안하지 않게 어깨 들썩임까지 마음 썼던 너 난 그런 너를 두고도 사랑이 온지 몰랐어 너 떠나가는 순간도 사랑했는지 몰랐어 가슴 아픔이 너 때문이란 걸 이제 알았어 사랑이 너무 늦어서 미안해 나의 마음도 알지 못하면서 사랑을 다 아는 듯 떠들었었지

Good Night 길구봉구

붉은 구름 실 혹은 고운 색 구름 색 노을처럼 두 눈에 가득 안겨주고 싶어 나만의 사랑 푸르던 하늘 붉게 물들고 고운 색 입은 빛줄기 사이 꽃다발 되어 포근히 네 맘에 Good Night 언제나 웃으며 볼 수 있는 그날들 지금과는 다른 젊음들이 난 어색해 추억을 담은 사진 속에서 너에게 큰 사랑을 느껴 고마운 마음에 눈물이

비가오고 또 비가오면 (사랑비 OST) 길구봉구

이제 그렇게 슬픈 노래 부르지 않겠다고 그대에게 다짐했지만 내 마음 저 깊숙한 곳에서 흘러내리는 그 노래는 잊을 수 없어서 당신이 떠난 밤 그 빛은 사라져 거리에선 비가 내렸죠 별들도 없던 밤 혼자 헤매던 그 거리에서 비를 맞았죠 비가 오고 또 비가 내리면 돌아오지 않는 시간 속 그리운 모습들 또 비가 오고 그 비가

미칠 것 같아 길구봉구 /길구봉구

어쩐지 이상했어 예고도 없던비가 내가 싫어하던 옷을 왠지 입고 나온너 도대체 왜이래 무슨말이야 난 정말 이해가 안돼 oh come on lady 뭔가 잘못된것 같아 you make me crazy 거짓말이야 날 떠난단 그말 이대로 널 보내긴 싫어 아무리 말을 해도 아닌것 같아 I said No 미칠것 같아 가녀린 너의 그손엔 내가 준 반지도 없어...

어쨌든 Tonight 길구봉구/길구봉구

알겠어 적당히 좀 울어대 매일 달래기엔 내 손이 지쳐가 일어날 거야 좀 그만해 다시 일상 속으로 똑딱 미칠 것만 같아 이상해 해가 떨어지질 않아 뭔가 잘못된 것 같아 영원히 멈출 것 같았지만 어쨌든 Tonight 모두 날 따라 오 단숨에 뛰어 Alright 미칠 사람들 여기 붙어봐 내 엄지손가락 우우우우우 키 클 때까지 (Hey) 신나게 뛰어 Al...

Remember Me 길구봉구/길구봉구

내게는 반쪽만한 어디에 있는지도 찾기 힘든 촌스럽고 고집만 센 너를 내가 틈만 나면 생각해 짜다가 만 치약과 어지럽게 놓여진 이불위로 웃고 있는 니가 보여 자꾸 내맘 가득히 들어와 Please Remember me 너를위해 내가 잠시 여기 있을게 바보처럼 포기도 모르는 너라해도 그런 너라해도 이렇게 바라볼 수 있는 널 사랑해 껌딱지 처럼 너는 계속 나...

언팔로우 길구봉구

다를 건 없어 사랑하고, 식어간 마음까지 모두 다 수없이 서로에게 했던 말도 거짓말이 되었지만 너도 알잖아 이별이 다 그런 거야 지워지지 않았던 사진을 보다 날 바라보던 네 표정에 눈물이 왈칵 났어 따스한 미소 눈부신 너는 사라지고 하루 내 하루가 다 무너져 버렸어 너는 나보다 더 아플 거야 가득 안아주고 싶지만 더는 그럴 수 없단 걸 나도 알아 어디서든

뱅 (Bang) 길구봉구

그때는 왜 몰랐을까 그렇게 고맙던 너의 배려 너의 매력 못났던 내가 되려 그때는 왜 그랬을까 이렇게 아픈걸 이렇게 아픈걸 Oh yeah It\'s really stupid Oh It\'s really stupid Oh 아까운 널 잃었어 길 잃은 난 너의 곁에 오늘도 뱅뱅뱅 난 너의 곁에 오늘도 맴맴맴 난 너의 곁을 오늘도 뱅뱅뱅

뱅 (Bang) (Inst.) 길구봉구

그때는 왜 몰랐을까 그렇게 고맙던 너의 배려 너의 매력 못났던 내가 되려 그때는 왜 그랬을까 이렇게 아픈걸 이렇게 아픈걸 Baby Oh yeah It's really stupid Oh It's really stupid Oh 아까운 널 잃었어 길 잃은 난 너의 곁에 오늘도 뱅뱅뱅 난 너의 곁에 오늘도 맴맴맴 난 너의 곁에 오늘도 뱅뱅뱅 난 이렇게 해서라도

막 좋아 (Feat. 니화) 길구봉구

한번 웃어 주면 그런 네가 난 좋아 미치겠어 그냥 막 좋아 힘이 들 때 말없이 그저 나를 위해 울어 줄 너에게 항상 그대로인 나무처럼 네 곁에 있고 싶어 기어코 날 두 손 가득 안아 줄 너를 사랑해 좋아 네가 좋아 Welcome to ma world 잘 왔어 내 세계에 네가 왔으면 좋겠단 생각에 매일 밤을 새우게 되네

막 좋아 길구봉구

예쁘게 한번 웃어 주면 그런 네가 난 좋아 미치겠어 그냥 막 좋아 힘이 들 때 말없이 그저 나를 위해 울어 줄 너에게 항상 그대로인 나무처럼 네 곁에 있고 싶어 기어코 날 두 손 가득 안아 줄 너를 사랑해 좋아 네가 좋아 Welcome to ma world 잘 왔어 내 세계에 네가 왔으면 좋겠단 생각에 매일 밤을 새우게 되네

막 좋아 (Inst.) 길구봉구

그렇게 예쁘게 한번 웃어 주면 그런 네가 난 좋아 미치겠어 그냥 막 좋아 힘이 들 때 말없이 그저 나를 위해 울어 줄 너에게 항상 그대로인 나무처럼 네 곁에 있고 싶어 기어코 날 두 손 가득 안아 줄 너를 사랑해 좋아 네가 좋아 Welcome to ma world 잘 왔어 내 세계에 네가 왔으면 좋겠단 생각에 매일 밤을 새우게 되네

모르겠죠 유성은/길구봉구

난 바보처럼 하루종일 그댈 그려요 그대 내게 다가왔던 날 예전처럼 그댈 떠올리면서 하루 하루 살아가는거죠 이젠 멈춰야 하는데 자꾸만 커져가는 어리석은 마음을 어떻해야 잊을수 있는지 아직도 그대 남아있는데 모르겠죠 그대는 모르겠죠 얼마나 그댈 원하고있는지 모르겠어 정말 난 모르겠어 이렇게 나를 떠나야했는지 또 버릇처럼 그이름이

모르겠죠 유성은, 길구봉구

난 바보처럼 하루종일 그댈 그려요 그대 내게 다가왔던 날 예전처럼 그댈 떠올리면서 하루 하루 살아가는거죠 이젠 멈춰야 하는데 자꾸만 커져가는 어리석은 마음을 어떻해야 잊을수 있는지 아직도 그대 남아있는데 모르겠죠 그대는 모르겠죠 얼마나 그댈 원하고있는지 모르겠어 정말 난 모르겠어 이렇게 나를 떠나야했는지 또 버릇처럼 그이름이

어떡하라고 길구 (길구봉구)

그대 내게 물어도 아무런 말도 들리지가 않는데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데 어쩌면 그리 바보같은지 다시 돌리려 해도 늘 미안하단 소리밖에 못하죠 한 번뿐인 사랑에 가슴 시린 건 나뿐인가요 아무리 해도 나는 안돼요 할 말은 없고 넌 그대로 내 앞에 서있고 날 바라보는 눈빛만이 흔들리잖아 널 이대로 또 보내면 어떡하라고 제발 한 번만 나에게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길구봉구

웃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 그런 너를 기억하면서 괜찮아 넌 잘할거라 말하던 또 그런 너를 기억하면서 뭐가 그리 내 눈에 깊이 박혔는지 너무 선명해서 이젠 보낼수가 없잖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널 잊어내도록 널 씻어 내도록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남은 마음까지도 멀리멀리 날아갈 수 있도록 어느새 너의 얼굴을 떠올려 또 그런 나를 바라보면서 뭐가...

뭘해도 예쁜걸 길구봉구

세수도 안 했다는 너의 그 맨 얼굴이 정말 이상하게도 내 눈엔 더 예뻐 보여 민망할걸 알면서도 뚫어지게 널 보는 게 난 좋아 네가 처음으로 내게 너무 보고 싶다고 수화기 저 너머로 수줍게 말해줬을 때 덤덤한 척 했지만 사실은 너무 기뻐서 날아갈 것 같았어 뭘 해도 예쁜걸 잠깐 보아도 좋은걸 넌 날 보며 웃어주는 네가 너무 좋은걸 내 품에 있는 널 ...

미칠 것 같아 길구봉구

어쩐지 이상했어 예고도 없던비가 내가 싫어하던 옷을 왠지 입고 나온너 도대체 왜이래 무슨말이야 난 정말 이해가 안돼 oh come on lady 뭔가 잘못된것 같아 you make me crazy 거짓말이야 날 떠난단 그말 이대로 널 보내긴 싫어 아무리 말을 해도 아닌것 같아 I said No 미칠것 같아 가녀린 너의 그손엔 내가 준 반지도 없어...

비춰줄께 길구봉구

이상해 자꾸만보여 니얼굴이 늘 함께 있는것같아 태연한척 해봐도 어느새 널보며 웃고있어 궁금해 니 마음도 나를 보면 조금이라도 떨리는지 온종일 바보처럼 너만 기다리고 있는데 내곁에만 있어줘 지금처럼 웃고 있어줘 아무것도 내게 없다해도 이젠 너만 있으면 돼 날 한번만 안아줄래 늘 언제나 그자리에서 비춰줄께 널 사랑해 어떻게 생각할까 내마음을 너도 나처...

이 별 길구봉구

함께 였었던 너 지금 어느 별에 있니 난 아직도 이별에 있어 흩어져가는 하늘에 나를 태워 보면 볼 수 있을까 너 있는 곳에 혹시 너도 나를 찾고서 있는지 마치 시간이 멈춘 듯이 너를 기다리고만 있어 oh you’re my star oh you’re my star in the sky 너의 밤하늘 속에 내가 있다면 그 수 많은 별들 중에 한 점이...

Remember Me 길구봉구

내게는 반쪽만한 어디에 있는지도 찾기 힘든 촌스럽고 고집만 센 너를 내가 틈만 나면 생각해 짜다가 만 치약과 어지럽게 놓여진 이불위로 웃고 있는 니가 보여 자꾸 내맘 가득히 들어와 Please Remember me 너를위해 내가 잠시 여기 있을게 바보처럼 포기도 모르는 너라해도 그런 너라해도 이렇게 바라볼 수 있는 널 사랑해 껌딱지 처럼 너는 계속 나...

하루하루 아프니까 길구봉구

심장에 늘 박혀있어서 숨쉬듯 니가 떠올랐어 다시는 못 본단 그 말에 시간을 돌리고 싶었어 하루하루 너뿐이야 내겐 그런 사람이야 정말 너 없인 미칠 것 같아 숨도 못 쉬겠어 가슴속에 단 유일한 한 사람 변함없이 니 자리야 사랑을 느리게 배워서 사랑의 무게가 늘어서 이대론 못 살 것 같은데 이렇게 힘들 줄 몰랐어 하루하루 너뿐이야 내겐 그런 사람...

미칠 것 같아 길구봉구

어쩐지 이상했어 예고도 없던비가 내가 싫어하던 옷을 왠지 입고 나온너 도대체 왜이래 무슨말이야 난 정말 이해가 안돼 oh come on lady 뭔가 잘못된것 같아 you make me crazy 거짓말이야 날 떠난단 그말 이대로 널 보내긴 싫어 아무리 말을 해도 아닌것 같아 I said No 미칠것 같아 가녀린 너의 그손엔 내가 준 반지도 없어...

좋아 (Joa) 길구봉구

어린아이를 닮은 웃음이 좋아 아무 말이라도 해줘 달콤한 너의 목소리로 엄마를 닮은 미소가 좋아 네 곁에 있으면 맘이 편안해 널 사랑해서 좋아 손을 잡고 길을 걷는게 좋아 한 귀로 나눠 듣는 음악도 좋아 난 너와 함께 있다면 지루한 하루도 좋아 그냥 얘기할 때 손짓이 좋아 멍하니 생각하는 표정도 좋아 난 네가 알지 못하는 너의 모든 것들이 다 어린...

그래 사랑이었다 길구봉구

한참을 너에게 미쳤고 더 한참은 너를 더 미워하겠지만 Beautiful Beautiful 아름다웠던 Beautiful Beautiful You\'re my love 사랑을 말하던 너의 그 두 눈과 oh 끝날 줄 모르던 너와 나의 밤도 Beautiful Beautiful 아름다웠던 Beautiful Beautiful Goodbye Love you Lov...

프로포즈 길구봉구

. 이렇게 바라보면 자꾸만 또 가슴이 뛰잖아 내 맘에 별이 되어 줄래 나의 전부인 사람 언제나 나의 옆에 서 있어 줘 어둠 속의 촛불이 돼 줘 내 눈을 보며 웃어 줘 이렇게 고백할게 너는 거기에 있어 줘 언제까지나 그 모습 그대로 있어 줄래 세상의 단 한 사람 가로등 비추던 그 거리에 서서 난 고백할게요 이젠 나를 바라봐 줘 나의 곁에서 이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