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줌의 믿음 기브너스(GIVENUS)

작은 의심 두렴 속에도 이 산을 옮기네 주님 내게 준비하신 것 나 그저 따라가리라 작은 의심 두렴 속에도 이 산을 옮기네 주님 내게 준비하신 것 나 그저 따라가리라 위대하신 계획 영원하신 말씀 다 알 수 없는 아름다움 주님 신뢰하며 내 한 줌의 믿음 영원히 주께 드리리 상한 마음 눈물 속에도 한 걸음 내딛네 나의 갈길 주님 아시니 나 주만 따라가리라 위대하신

MOVEMENT (부제 : 움직임) 기브너스(GIVENUS)

주님이 우릴 부르네작은 맘 모아 나가네우리는 비록 약하나주 능력으로 서리라소리쳐 저 벽 무너져주의 행하심 놀랍도다노래하라 주의 이름을주의 영광을 영원히주의 위대한 계획과놀라운 그 역사에우릴 부르시네 부르시네우리 작은 믿음모아높은 저 산 옮기네주님 일하시네 일하시네주 앞에 모인 우리들주께 드리는 작은 것세상 빛 사라져가도주의 말씀은 영원해소리쳐 저 벽 ...

영광의 노래 기브너스(GIVENUS)

가장 낮은 이 곳에 주 영광 임하네 가장 높은 산들도 주 앞에 절하네 주를 예배할 때 주의 나라 임하네 주님 앞에 모여 영원한 노래 드리리 워어어어 워어어어 워어어어 그리스도 우리의 왕 모두 찬양해 주의 이름 크신 영광 주님의 계획은 영원해 워어어어 워어어어 워어어어 주의 백성 모였네 그 노래 가득해 우리 끝 없는 찬양 영원히 주님께 주를 경배할 때 ...

꿈꾸리라 기브너스(GIVENUS)

주의 아름다운 영광이 비춰오네 하지만 어두운 세상은 깨닫지 못하네 나 꿈꾸리라 (워어어어) 주의 그 나라를 (워어어어) 저 험한 산도 높은 성벽도 우릴 막지 못해 워어어어 워어어어 주님 다시오실 그 길을 준비하네 하지만 세상의 골짜기 평탄치 못하네 나 꿈꾸리라 (워어어어) 주의 그 나라를 (워어어어) 저 험한 산도 높은 성벽도 우릴 막지 못해 나 꿈꾸...

새 힘 얻으리 (Everlasting God) 기브너스(GIVENUS)

새 힘 얻으리 주를 바랄 때 주를 바랄 때 우리 주를 바랄 때 새 힘 얻으리 주를 바랄 때 주를 바랄 때 우리 주를 바랄 때 새 힘 얻으리 주를 바랄 때 주를 바랄 때 우리 주를 바랄 때 새 힘 얻으리 주를 바랄 때 주를 바랄 때 우리 주를 바랄 때 주님 통치하시네 소망 구원주시는 당신은 영원하신 주 내 영원하신 주 지치지 않으시는 주님 약한자 방패 ...

날 향한 계획 기브너스(GIVENUS)

내 앞에 주어진매일의 삶을 살다가 보면그곳에 날 향한 계획섭리가 있다네매 순간 나에게요구하시는 작은 믿음들그곳에 날 향한 계획섭리가 있다네지금 여기 계시며말씀해 주시는 하나님내 삶에 역사 하시는신실한 나의 하나님을 찬양해매 순간 나에게요구하시는 작은 믿음들그곳에 날 향한 계획섭리가 있다네지금 여기 계시며말씀해 주시는 하나님내 삶에 역사 하시는신실한 나...

찬양해 호산나 기브너스(GIVENUS)

예수 우리 삶에 찾아오신 주낮은 자를 돌아보시네주 사랑 영원하리예수 온 세상이 노래할 이름영원부터 영원까지주께서 다스리리찬양해 호산나영원히 호산나가장 높은 곳에서아름다움 노래하리찬양해 호산나영원히 호산나세상 모든 곳에서주의 영광 보게되리예수 이 세상에 다시 오실 때모든길이 곧아지리라주 영광 나타나리예수 영원하신 주님의 말씀풀과 꽃이 시들어도주 말씀은 ...

조금씩 이뤄가죠 기브너스(GIVENUS)

주가 내어주신 빵과 잔우리 함께 나누며우리 가운데 임하실 주의 나라조금씩 이뤄가리주가 내어주신 빵과 잔우리 함께 나누며우리 가운데 임하실 주의 나라조금씩 이뤄가리주가 내어주신 빵과 잔우리 함께 나누며우리 가운데 임하실 주의 나라조금씩 이뤄가리주가 내어주신 빵과 잔우리 함께 나누며우리 가운데 임하실 주의 나라조금씩 이뤄가리우리 가운데 임하실 주의 나라조...

내 전부를 드리리 기브너스(GIVENUS)

예수 내 주 내 이름 부르셨네나를 건져 자녀로 삼으셨네 주내 삶은 주의 것주의 백성 함께 두 손 모아서영원 노래 주님을 향해 드리리내 삶을 주께 드리리놀라운 사랑 주신 예수주님만 내 삶을 만족케해내 주님 안에 부족함 없네내 전부를 드리리놀라운 사랑 주신 예수내 삶의 이유가 되시네신실하신 주나 모두 드리리주의 사랑 날 향한 크신 선물감당 못할 그 사랑 ...

No Turning Back 기브너스(GIVENUS)

두렴과 고통 속에 주 약속 날 붙드네 예수 주 생명 있네 내 마음 주께 정해 뒤돌아 서지 않겠네 내 삶 주님께 속했네 No Turning Back 내 맘 정했네 주님의 길만 나 걸으리 No Turning Back 변치 않겠네 예수의 뒤만 따르리 놀라운 주의 계획 내가 다 알지 못할 때 예수 날 이끄시네 주님이 계신 그 곳 두려움 전혀 없겠네 내 삶 주...

MOVEMENT Re-praise 기브너스(GIVENUS)

주의 위대한 계획과놀라운 그 역사에우릴 부르시네 부르시네우리 작은 믿음모아높은 저 산 옮기네주님 일하시네 일하시네주의 위대한 계획과놀라운 그 역사에우릴 부르시네 부르시네우리 작은 믿음모아높은 저 산 옮기네주님 일하시네 일하시네주의 위대한 계획과놀라운 그 역사에우릴 부르시네 부르시네우리 작은 믿음모아높은 저 산 옮기네주님 일하시네 일하시네주의 위대한 계...

우리 함께 모이자 (Studio) 기브너스(GIVENUS)

우리 함께 모이자 주의 영원한 약속을 굳게 잡고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우리 함께 모이자 주의 영원한 약속을 굳게 잡고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우리 함께 모이자 주의 영원한 약속을 굳게 잡고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예배하자

wish-list 페퍼톤스

스쳐 지나는 차가운 바람 고요에 벅찬 하늘 오랜만에 나를 두근거리게 해 내리쬐는 저 태양 아래 햇살에 몸을 흠뻑 적시고 훌쩍 떠난다면 좋겠어 피곤하고 지칠 때까지 마음껏 걷고 싶어 이름 모를 낯선 곳 어딘가에서 더러워진 내 손을 씻고 마른 목을 축일 오아시스 만날 수 있다면 좋겠어 오래된 믿음 순간의 행복 발견의 발견 한 줌의 자유

Wish-list 페퍼톤스 (PEPPERTONES)

스쳐 지나는 차가운 바람 고요에 벅찬 하늘 오랜만에 나를 두근거리게 해 내리쬐는 저 태양 아래 햇살에 몸을 흠뻑 적시고 훌쩍 떠난다면 좋겠어 피곤하고 지칠 때까지 마음껏 걷고 싶어 이름 모를 낯선 곳 어딘가에서 더러워진 내 손을 씻고 마른 목을 축일 오아시스 만날 수 있다면 좋겠어 오래된 믿음 순간의 행복 발견의 발견 한 줌의 자유 침묵과 안식 진정한 해방

한 줌의 기억 박성찬

닿을 수 없었던 사랑 떠나보내요 차갑게 남아있는 작은 미련까지도... 이별은 나에게 익숙해져 가는데, 메마른 내 가슴이 또 젖어오네요 얼마나 오랫동안 잊으려고 애를 썼는데... 한줌의 네 기억이 날 무너지게 해 그저 사랑한 시간만큼 주어진 아픔만이라도 아주 조금만 그저 조금만 아파해야 하잖아 아직도 그댈 사랑하잖아 내 맘이 내 맘 같지 않아도, 끝...

믿음 임정희

한참 헤매고 있었어 어둠 속에서 길을 잃어 자리에서 한걸음도 움직일 수 가 없었어 나는 너무나 무서웠었지 어디로든 나가고 싶은데 주위에 낯 설은 풍경만이 나를 둘러싸고 있어 아무리 높은 산 계곡도 너의 손잡고 걷는다면 만나와 함께라면 난 조금도 두렵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나의 발길은 믿음으로 얼굴은 환한 미소로 가득할

오후 네 시, 철길 아래 굴다리 지나 콩시루

서로를 버리지도 끌어안지도 않았던 골목 그 골목의 마지막 목조 주택 마당에는 무화과가 열매 속에서 꽃을 피우고 오후 네 시 남도발 완행열차가 떠나는 철길 아래 그 기차는 가네 멀리 떠나갔던 발들이 지나간 얼굴과 얼굴 사이로 음 음음음 음 음음음 다가올 목소리와 목소리 사이로 긴 터널 지나 서로를 마주 보며 멀어지네 창밖에는 공원을 가로질러 뛰어가는 한

숨잔 썬글래스

그녀가 좀전에 내 숨결에 닿네 습기 찬 허공에 떠오른 모습 잡을 수 없는 손 내 어깨 감싸고 닿을 수 없는 입술 느껴지며 차디 찬 손이 나를 채우네 비 내리는 창가에 비쳐진 모습 손가락 하나로 마주할 수 없고 내 무릎에 한 줌의 가슴 속 설레임 그녀대 좀전에 내 숨결에 닿네 습기 찬 허공에 떠오른 모습 잡을 수 없는 손 내 어깨 감싸고 닿을 수 없는 입술 느껴지며

바다의 하얀 꽃 박현지

파도가 잠든 네모난 들판 햇살이 거둬들인 바다 한 칸 염부의 부지런한 손길 따라 피어난 하얀 소금꽃 저기 저 바다에만 핀다는 고운 꽃 햇살이 빚고 바람이 빚고 사람이 빚어낸 꽃 한 줌의 소금처럼 소중한 사람 되라고 바다가 주는 선물 파도가 잠든 네모난 들판 햇살이 거둬들인 바다 한 칸 염부의 부지런한 손길 따라 피어난 하얀 소금꽃 저기 저 바다에만 핀다는 고운

겨울빛 (Winter Light) 11(십일)

창문을 열어 불어오는 바람에 코끝이 아려와 겨울의 찬 숨결 내려진 커튼 사이로 유유히 번져오네 두 눈이 시려와 한 줌의 겨울빛 창문을 열어 불어오는 바람에 코끝이 아려와 겨울의 찬 숨결 내려진 커튼 사이로 유유히 번져오네 두 눈이 시려와 한 줌의 겨울빛 구름 낀 하늘은 낮아만 가고 멀리 보이는 너의 그림자 구름 낀 하늘은 낮아만 가고

믿음 부활

한 백년전 떠도는 말이 있긴 했지 자신을 속이는 습관에 별이 죽어간다는 *(아무도 알 수가 없었던 얘기 지구가 태양을 돈다는 건 지구인 갈릴레오 갈릴레이 유일한 그만의 생각일 뿐) 모든 것이 변한 신세계로 새로이 그들이 추구한 검은 빛의 하늘 노란 거품의 바다 아!

믿음 부활

한 백년전 떠도는 말이 있긴 했지 자신을 속이는 습관에 별이 죽어간다는 *(아무도 알 수가 없었던 얘기 지구가 태양을 돈다는 건 지구인 갈릴레오 갈릴레이 유일한 그만의 생각일 뿐) 모든 것이 변한 신세계로 새로이 그들이 추구한 검은 빛의 하늘 노란 거품의 바다 아!

의미 (Feat. 이예임) 박민수

얄궂은 모래밭에 가벼이 질긴 발자국 하나 살포시 그려넣으니 천진한 봄이 담겨졌어요 짙게 핀 빗방울에 담담히 팔 벌려 두 눈 감으니 어느새 진 여름 등 뒤에 남은 표정은 무엇일까요 너 뒤따라 걷던 나를 쫓는 너에게 한 줌의 모래같던 난 어떤 날인가요 살며시 앉은 넌 어떤 밤이 되어 날 가득 채울까요 또 나를 비워낼까요 향겨운 가을 속에 나른히 눈 감으니 겨울

믿음 피터

The power paper 내게 있어 중요한 건 바로 내 가슴 안에 있어 Million ways to light the fire up 잊혀진 채로 먼지에 가려져 있던 그 그림을 다시 떠올려 You're a fool If you thought it was over 힘이 들어 지쳐있을 때 주저 앉고 싶어 질 때 머리 속에 떠오르는 그림 한

믿음 피터(Peter)

The power paper 내게 있어 중요한 건 바로 내 가슴 안에 있어 Million ways to light the fire up 잊혀진 채로 먼지에 가려져 있던 그 그림을 다시 떠올려 You′re a fool If you thought it was over 힘이 들어 지쳐있을 때 주저 앉고 싶어 질 때 머리 속에 떠오르는 그림 한

믿음 Peter

chasing it The power paper 내게 있어 중요한 건 바로 내 가슴 안에 있어 Million ways to light the fire up 잊혀진 채로 먼지에 가려져 있던 그 그림을 다시 떠올려 You're a fool If you thought it was over 힘이 들어 지쳐있을 때 주저 앉고 싶어 질 때 머리 속에 떠오르는 그림 한

믿음 채수인

그림자 끝에 빛이 닿아 조금씩 사라져 가면 담아 두려 애써 왔었던 날 보는 어리석은 나 무너지는 건 한 순간일 거라고 어차피 이길 수가 없다고 모른 척 외면하려 해도 눈을 뗄 수 없고 강하려 하면 더 할수록 약해질 수 밖에 없는 건데 돌아보는 장면조차도 똑같은 쳇바퀴 속에 벗어나려 애를 쓸수록 점점 더 빠져만 들어 가질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하며 버리지

다 하리오 이민영

다하리오 한 목숨 바치어 울부짖는 저 영혼들이여 거칠 것이 없어라 다하리오 한 줌의 재되어 거친 강물에 씻겨내려도 거칠 것이 없어라 어기야 어기야 바람아 멈춰라 어찌 너흴 심판하리오 하늘 아래 내가 있다 세상끝까지 다하리오 한 줌의 재되어 거친 강물에 씻겨내려도 거칠 것이 없어라 다하리오 한 목숨

다하리오 Various Artists

다하리오 한 목숨 바치어 울부짖는 저 영혼들이여 거칠 것이 없어라 다하리오 한 줌의 재되어 거친 강물에 씻겨내려도 거칠 것이 없어라 어기야 어기야 바람아 멈춰라 어찌 너흴 심판하리오 하늘 아래 내가 있다 세상끝까지 다하리오 한 줌의 재되어 거친 강물에 씻겨내려도 거칠 것이 없어라 다하리오 한 목숨 바치어 울부짖는 저 영혼들이여 거칠 것이

믿음 전해성

추억이 쌓여요 한 숨에 또 내 그리움 전해봐요 My Love 날 잊는단 그 말.. 다 진심인 가봐 마주쳐 줘요 My Love 기다리는 내 시선으로 단 한번이라도 믿고 있어요 My Love 마지막 그 눈빛 하나도 변한 게 없었던 믿지 않아요 My Love 다 잊는단 그대 거짓말 난 웃어 넘기죠 My Love

이 감정의 이름은 닐로

Nilo) - 이 감정의 이름은 어디선가 스며들어온 아득해진 기억의 숨결 바람이 불어와 내 마음 스쳐 가니 들리죠 바래진 날들이 다시 길어질 그리움일까 단지 스쳐 갈 외로움일까 아무 말 말고서 내 곁에 잠시 머무르다 자연스레 지나가길 안개 속에 흩날려온 꽃잎처럼 흐려진 그 자리에 그대가 다시 따스했던 온기를 가득 품고서 한

이 감정의 이름은 닐로 (Nilo)

Nilo) - 이 감정의 이름은 어디선가 스며들어온 아득해진 기억의 숨결 바람이 불어와 내 마음 스쳐 가니 들리죠 바래진 날들이 다시 길어질 그리움일까 단지 스쳐 갈 외로움일까 아무 말 말고서 내 곁에 잠시 머무르다 자연스레 지나가길 안개 속에 흩날려온 꽃잎처럼 흐려진 그 자리에 그대가 다시 따스했던 온기를 가득 품고서 한

이 감정의 이름은(22385) (MR) 금영노래방

어디선가 스며들어 온 아득해진 기억의 숨결 바람이 불어와 내 맘 스쳐 가니 들리죠 바래진 날들이 다시 길어질 그리움일까 단지 스쳐 갈 외로움일까 아무 말 말고서 내 곁에 잠시 머무르다 자연스레 지나가길 안개 속에 흩날려 온 꽃잎처럼 흐려진 그 자리에 그대가 다시 따스했던 온기를 가득 품고서 한 걸음 다가와 한 줌의 기억을 남기고 가죠 그땐 누구의 잘못인 걸까

나침반 CB MASS

변화를 원해 좀더 진실한 인간이 되길 원해 삶이 살만한 가치가 있길 바래 한숨 찬 세상에 한 줌의 재가 될때까지 우린 이렇게 살아가네 변화를 원해 좀더 진실한 인간이 되길 원해 삶이 살만한 가치가 있길 바래 한숨 찬 세상에 한 줌의 재가 될때까지 우린 이렇게 살아가네 나의 영혼 my soul 훔쳐간 힙합 비둘기같이 더러운 깃털로

나침반 CB MASS

변화를 원해 좀더 진실한 인간이 되길 원해 삶이 살만한 가치가 있길 바래 한숨 찬 세상에 한 줌의 재가 될때까지 우린 이렇게 살아가네 변화를 원해 좀더 진실한 인간이 되길 원해 삶이 살만한 가치가 있길 바래 한숨 찬 세상에 한 줌의 재가 될때까지 우린 이렇게 살아가네 나의 영혼 my soul 훔쳐간 힙합 비둘기같이 더러운 깃털로

숨잔 (Rusia Romance Best) 김마스타

그녀가 좀전에 내 숨결에 닿네 습기 찬 허공에 떠오른 모습 잡을 수 없는 손 내 어깨 감싸고 닿을 수 없는 입술 느껴지며 차디 찬 손은 날 채우네 비 내리는 창가에 비쳐진 모습 손가락 하나로 마주할 수 없고 내 무릎에 한 줌의 가슴 속 설레임 그녀가 좀전에 내 숨결에 닿네 습기 찬 허공에 떠오른 모습 잡을 수 없는 손 내 어깨 감싸고 닿을

믿음 전해성

추억이 쌓여요 한 숨에 또 내 그리움 전해봐요 My Love 날 잊는단 그 말..

무섬별곡 배은희

가을바람 외로이 버들에 지고 외나무 다리에 석양 물들면 그 누구의 눈물들로 빚었더냐 어스름 저녁하늘 외로운 별빛만이 한 줌의 인연에 백년의 눈물 그 누가 알리요 여인의 사연을 금모래 은물결 구비구비 외로운 다리 하나 물위의 섬 그 누구의 한숨으로 빚었더냐 앞산 하늘엔 초승달만이 한 줌의 인연에 백년의 눈물 그 누가 알리요 무섬의 사연을

애 화 국도영

사랑은 불꽃처럼 몸을 태우고 한 줌의 재가 되어도 내마음 불꽃처럼 태우리 영원히 꺼지지 않을 당신과 나의 만남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인것을 가슴엔 깊은 사랑의 상처만 남는다 해도 내사랑 불꽃처럼 태우리 생명의 그날까지 사랑은 불꽃처럼 몸을 태우고 한 줌의 재가 되어도 내마음 불꽃처럼 태우리 영원히 꺼지지 않을 당신을 사랑하기엔

애 화 국도영

사랑은 불꽃처럼 몸을 태우고 한 줌의 재가 되어도 내마음 불꽃처럼 태우리 영원히 꺼지지 않을 당신과 나의 만남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인것을 가슴엔 깊은 사랑의 상처만 남는다 해도 내사랑 불꽃처럼 태우리 생명의 그날까지 사랑은 불꽃처럼 몸을 태우고 한 줌의 재가 되어도 내마음 불꽃처럼 태우리 영원히 꺼지지 않을 당신을 사랑하기엔

괜찮아 이소정 (소정 (레이디스 코드))

낮게 불던 바람 잠시 스친 그 날 너와 나는 마주했어 기억 속 잊혀져 색이 바래 무뎌진 너를 내가 바라본 그 날 원했던 그 소원이 작아져가도 선명한 너의 시선 남아있을까 단 한 줌의 기억 아무 말이 없어 깊은 밤 잠에 들어도 괜찮아 빛나지 않는다 해도 널 꼭 안아줄게 오래 기다렸지 지금 이 순간을 원했던 그 소원이 작아져가도 선명한

괜찮아 소정 (레이디스 코드)

낮게 불던 바람 잠시 스친 그 날 너와 나는 마주했어 기억 속 잊혀져 색이 바래 무뎌진 너를 내가 바라본 그 날 원했던 그 소원이 작아져가도 선명한 너의 시선 남아있을까 단 한 줌의 기억 아무 말이 없어 깊은 밤 잠에 들어도 괜찮아 빛나지 않는다 해도 널 꼭 안아줄게 오래 기다렸지 지금 이 순간을 원했던 그 소원이 작아져가도 선명한

괜찮아 이소정

낮게 불던 바람 잠시 스친 그 날 너와 나는 마주했어 기억 속 잊혀져 색이 바래 무뎌진 너를 내가 바라본 그 날 원했던 그 소원이 작아져가도 선명한 너의 시선 남아있을까 단 한 줌의 기억 아무 말이 없어 깊은 밤 잠에 들어도 괜찮아 빛나지 않는다 해도 널 꼭 안아줄게 오래 기다렸지 지금 이 순간을 원했던 그 소원이 작아져가도 선명한

주 사랑이 날 숨쉬게 해 에버 그레이스 (Ever Grace)

어둠 속에 길을 잃은 날엔 희미했던 빛이 내게 다가와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해 그대 사랑이 날 숨쉬게 해 한 줌의 바람도 없는 세상 내 안에 넌 불꽃처럼 타올라 고요한 밤 하늘의 별이 되어 그대 사랑이 날 숨쉬게 해 슬픔이 가득한 하늘 아래 쓰러져도 그대가 날 일으켜 아픈 눈물 닦아주던 손길 그대 사랑이 날 숨쉬게 해 한 줌의 바람도 없는 세상 내 안에 넌

내일의 내게 오늘을 전해 강예섬

조용한 밤하늘 별이 반짝일 때 서랍 속 네모난 나만의 비밀을 꺼내 고요히 잠긴 자물쇠를 열어 오늘의 내게 또 대화를 걸어 누구에게도 말 못하는 파도치는 감정들 휩쓸릴까봐 말 못하는 혼자서만 간직해온 꿈 한 줌의 감정을 펜 끝에 담아 한 줄씩 써내려 내 마음 담아 한 켠의 꿈들을 펜 끝에 담아 텅 빈 내 공간에 소중히 채워 내일의 내게 오늘을 전해 내일의 내게

보고싶어 봉구

시간이 지나고 나면 알게 되는 게 있어 너와 함께 했던 사소한 것들 익숙한 날들 그땐 왜 소중한 걸 몰랐을까 혹시나 우리 처음으로 되감기는 태엽처럼 돌아갈 수는 없겠지 안되겠지 슬픈 너의 이름을 불러봐도 이제는 네가 없다는 걸 알아 하루에도 몇 번이고 널 후회하고 그리워해도 한 줌의 바람처럼 스쳐 지나가더라도 어떻게든 한 번만 너를 보고

사이 코비 (Coby)

달콤하고 서늘한 한 줌의 바람 서로를 이끄는 따스한 손길 우리 이 순간 뜨겁게 기억해 함께 할 내일을 그려봐 조금 편해진 우리 사이가 좋아 나를 향해 걸어오는 너를 볼 때면 너의 이름을 낮게 불러주고파 다정한 목소리가 네게 닿기를 하나 둘 계절에 맞는 풍경이 그려지고 우리 둘 눈을 맞추면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없겠네 달콤하고 서늘한 한 줌의 바람

사잇길로 안효근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평온한 숲 사이로 뻐꾸기 울음소리가 들렸다 조금의 시간이 흘렀나 한 시간 남짓 마지막 남긴 한 줌의 재로 승화되어 고통의 늪 떨쳐내고 행복의 나라로 하늘 풍경은 어떤지 미련 없이 훨훨 날아 조각구름 사잇길로 유유히 사라지고 인생이란 꿈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스쳐가는 나그네인가 한 시간 남짓 마지막 남긴 한 줌의 재로 승화되어 고통의

엄마생각 최경호

알사탕 사내라고 떼질쓰는 나를잡고 어머니는 우시면서 우시면서 타일렀어요 흘러간 동년 그시절 그리운 동년 그때는 그때는 철부지 몰랐습니다 아아 못살던 아아 우리엄마 한 줌의 흙이 된 엄마 그립습니다 아아 못살던 아아 우리엄마 한 줌의 흙이된 엄마 그립습니다

수몰 이디어츠 (Idiots)

이건 너를 위한 나의 외침 이 노래가 모두에게로 들릴 수 있도록 가장 낮은 곳에 사는 모두 한 줌의 햇빛뿐이라도 빼앗길 수 없어 우리 함께 노래할게 차가운 이 세상 위에 쏟아지는 검은 물들이 아래로 흐르지 않게 휩쓸려 가지 않도록 이건 너를 위한 나의 외침 이 노래가 모두에게로 들릴 수 있도록 가장 낮은 곳에 사는 모두 한 줌의 햇빛뿐이라도 빼앗길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