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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지지 않는 초상(2119) (MR) 금영노래방

다시 우리 그때는 올 수 없겠지-- 너무 오래 너만을 그리워 했어-- 너 그때 울던 모습은 내 마음을 아프게하고- 아직 그 모든 기-억이 내게서 지워지지 않는데- 너의 이름을 부르면- 내게 올것 같은데 아직 그대는 내 곁에 있는것 같아 나만의 그대는 내 곁을 떠나 갔어도 내 맘속에 너를 느끼며 나 지금 우는 모습을 그대도 느낄 수 있을까- 너의 곁에 있어달라

지워지지 않는 초상 김준선

다시 우리 그때는 올수없겠지 너무 오래 너만을 그리워했어 너 그때 울던 모습은 내 마음을 아프게 하고 아직 그 모든 기억이 내게서 지워지지 않는데 너의 이름을 부르면 내게 올것 같은데 아직 그대는 내곁에 있는것 같아 나만의 그대는 내곁을 떠나갔어도 내맘속의 너를 느끼며 나 지금 우는 모습을 그대도 느낄수 있을까 너의 곁에 있어달했던

지워지지 않는 초상 김준선

다시 우리 그때는 올 수 없겠지~~ 너무 오래 너만을 그리워 했어~~ 너 그때 울던 모습은 내 마음을 아프게하고~ 아직 그 모든 기~억이 내게서 지워지지 않는데~ 너의 이름을 부르면~ 내게 올것 같은데 아직 그대는 내 곁에 있는것 같아 나만의 그대는 내 곁을 떠나 갔어도 내 맘속에 너를 느끼며 나 지금 우는 모습을 그대도 느낄

지워지지 않는 초상 김준선

다시 우리 그때는 올 수 없겠지~~ 너무 오래 너만을 그리워 했어~~ 너 그때 울던 모습은 내 마음을 아프게하고~ 아직 그 모든 기~억이 내게서 지워지지 않는데~ 너의 이름을 부르면~ 내게 올것 같은데 아직 그대는 내 곁에 있는것 같아 나만의 그대는 내 곁을 떠나 갔어도 내 맘속에 너를 느끼며 나 지금 우는 모습을 그대도 느낄

지워지지 않는 초상 김준선 (Adrian K)

다시 우리 그때는 올 수 없겠지 나는 오래 너만을 그리워했어 너 그때의 울던 모습은 내마음을 아프게 하고 아직 그 모든 기억이 내게서 지워지지 않는데 너의 이름을 부르며 내게 올 것 같은데 아직 그대는 내 곁에 있는것같아 나만의 그대는 내 곁을 떠나갔어도 내 마음 속의 너를 느끼며 나 지금 우는 모습을 그대도 느낄 수 있을까 너의 곁에 있어달라했던 그 말이

꿈의 초상(5310) (MR) 금영노래방

매일 그려왔던하얀 종이 위에내 모습들올려다본 내 그림이쓴웃음짓게하네차츰 무너지는내 자신을뒤돌아보려 해----어느샌가 그리워져--옛 생각에 눈을 감-아이제-는-다른 길로 가는나의 그림자를바라보며--후횐 없-어지금-껏-희미한 청춘의날개짓-도수 없이부딪쳤지----낯설은 그리움에눈물 흘-리네--지금의나의 모습----소중히 간직하고있을-거야어떤 절망속에도너는 ...

낙인(84726) (MR) 금영노래방

가슴을 데인 것처럼 눈물에 패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 건지 하루가 일 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메마른 두 입술 사이로 흐르는 기억의 숨소리 지우려 지우려 해 봐도 가슴은 널 잊지 못한다 서러워 못 해 다신 볼 수 없다 해도 어찌 너를 잊을까 가슴을 데인 것처럼 눈물에 패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젊은 날의 초상(1543) (MR) 금영노래방

가다보면 어느새그 바닷가 바닷가작은 섬 너머로그대 있을것 같아나 여기까지 왔어요외로워서 만나고 오외롭게 헤어져외로운 사람끼리잊지 말고 살아요눈물 많은 사람끼리서로 잊지 말아요 오가다보면 어느새그 건널목 건널목기차가 지나면그대 있을것 같아나 여기까지 왔어요나 나나나나외로워서 만나고 오외롭게 헤어져외로운 사람끼리잊지 말고 살아요눈물 많은 사람끼리서로 잊지...

젊은 날의 초상(4858) (MR) 금영노래방

왜 이제와 기다림에지쳐 돌아선 내게널 잊고 살기로한나를 깨우는거야더 얼마나 나를울리려고 돌아온거니내 삶은 너로 인해이렇게 무너진걸그렇지만 이미 내-겐-날위한 사람이 있어--너에게로-- 돌아가긴늦은거야--이제는 기도해내 영혼속의 니 모습순결한 젊은 날의꿈으로 남도-록하지만 기억해난 눈감는 그날까지서러운 내 사랑은너뿐인걸그렇지만 이미 내-겐-날위한 사람이...

이름(69608) (MR) 금영노래방

꼭 잊을게 하나 남지 않게 널 처음 본 그날 기억하지 떠나달라며 흘린 네 눈물에 난 괜찮은 척 자신있는 척 웃으며 약속했는데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이름 이젠 눈물로 내 가슴에 남은 너를 씻어보려고 오늘도 밤새워 울고 또 울어도 더 커져만 가는 이름 내 눈에 내 두 볼에 작은 내 손에 자꾸 번져만 가는 이름 다 잊으면 그땐 행복할까 널 처음

젊은 날의 단편 (3976) (MR) 금영노래방

너를 위해 묻어 두려해 습관처럼 잠이 든 밤들을 너를 보낸 후에 알았어 널 힘들게만 했던 나인걸 힘들어 하지마 이젠 나로 충분하니까 항상 너를 아프게만 했잖아 이제 나는 널 보내려해 이미 곁에 없지만 내 안에 널 보낸 후에 나도 너를 떠날 수 있을거야 미안해 하지마 난 괜찮을꺼야 차라리 날 미워해도 돼 난 잊으려고 해 내 마음속 깊이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남겨진 자의 고독(3513) MR 금영노래방

나의 입술위에 남은 너의 흔적들이 새벽 이슬처럼 내겐 짙은 외로움이 되고 남아 있는 사람만이 고독해야 했던 지난 시간들도 이젠 그리움이라고 할 뿐 긴 침묵속에서 헤매이던 날들 가슴을 비우고도 힘겨웠던 지난 날 성난 파도처럼 거친 추억속에 너는 가고 지워지지 않는 눈물이 흐르지만 다시 태어나도 나는 너의 향기를 찾아 가리 이 세상이 끝날때 까-지 남아 있는 사람만이

언제나 기다리고 있어(4502) (MR) 금영노래방

아주 오래된 듯 가물거리는 기억을 잡으려 했어- 마지막 너를 보낸 거리엔- 잃어버린 시간만 뒹굴고 있어- 아주 가까운 듯 너를 보낸 슬픔은- 나를 지치게-해 오늘도 어두워진 거리엔- 추억속에 주저 앉은 내 모습만 왜 아무런 말 하지 않았니- 너도 나만큼 슬펐을거야--- 왜 아직도 지워지지 않을까 다시 돌아오지 않는 너는 언제나 기다리고 있어-- 가다가 지치고

슬픈 안녕(2454) (MR) 금영노래방

마이 러브 이젠 모두 지난 일들이 내 가슴 저리도록 아파 오는데 마이 러브 지워지지 않는 기억도 한낱 물거품되어 그대 바라보던 두 눈에 슬픈 기억만이 쌓이고 그저 외면하는 그대의 마음만 애태우는데 마이 러브 이젠 눈물 흘리지 않아 영원히 내 맘곁에 사랑을 묻고 마이 러브 그냥 그저 스쳐 지나던 사랑이라 말하리 그대 바라보던 두 눈에 슬픈 기억만이 쌓이고 그저

잊혀지길(90156) (MR) 금영노래방

아무 일 없이 스쳐 가는 하루 흘러가는 구름처럼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잊어버리고 싶어 그럴 수만 있다면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잖아 지우고 싶은 일 괜찮아 다 괜찮아 날 위로해도 지워지지 않는 일 Oh close my eyes and let it fade away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좋겠어 단 한 번만 Close my eyes I do 잠시라도 두 눈을

혼자만의 사랑(3892) (MR) 금영노래방

거짓말을 하고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날의 내가 되어 그 길을 걸었지 너를 생각하면서 너 대신 사랑을 얘기할 수 있다면 이별은 더 쉽겠지 남은것 하나 없으면서 어떤 변명도 내겐 필요하지 않아 후회하지 않을거야- 날 기다리지마 너는 왜 피하려고 하는거야 너를 벗어날수 있게 하고 있는거야 너에게 보여준 내 모습 전부가 아닌걸 너는 알아야 해 나의 나의 가슴속에 지워지지

계절(21440) (MR) 금영노래방

넌 어떻게 지냈을까 습관처럼 생각나 쉽게 지워지지 않은 기억들이 바람결에 스쳐 가 겨울에 찾아왔던 내겐 꿈만 같았던 너를 만났던 거야 너무 따뜻했는데 너와 함께 보냈던 크리스마스 밤 그 거리 It's gotta be you 그 계절은 다시 또 It's gotta be you 나를 찾아왔는데 It's gotta be you 내가 기다리는 건 아마도 너였던 거야

생존과 낭만 사이(21220) (MR) 금영노래방

지금 세상에서 제일 불쌍하고 불행한 나는 밀려든 허기에 열어젖힌 냉장고 불빛마저 시려 지워지지 않는 널 또 지우고 지운다 채워지지 않는 나의 같잖은 공허는 일종의 사치다 일터로 가야 한다 그래서 난 되도록 빨리 널 잊는다 널 잃는다 널 잊는다 널 잃는다 몇 날 며칠을 토하고 게우느라 속이 말이 아닌데 텁텁하던 입맛이 절로 다시 도는 걸 보니 살아 내야 한다고

눈물 한 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3503) (MR) 금영노래방

밤 하늘 별을 세던 그 시절 가버렸어도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꿈이야 호수에 일렁이던 그 별빛 사라졌어도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전부야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외로움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마침내 가슴을 송두리채 메워버린 사랑은 불꽃처럼 타오르는 것 철없던 어린 시절 덧없이 가버렸어도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았네 아픔처럼

Everybody(68410) MR 금영노래방

방관하며 볼 수만은 없었어 혼자 할 수 없는 어려움을 알잖아 우리 전부 함께 손잡고 일어나 달려가 모두같이 만들어야 해 우린 해낼 수 있을 거야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위해 모두같이 해내는 거야 다 서로 다른 생각에 부딪혀 와도 미워할 수 없는 너와 나이기에 그 어떤 어려움에도 함께 한다면 그래도 이 세상 살아볼만 하잖아 더 이상 나 혼자 있지 않다 느낄 때 지워지지

미인(64069) (MR) 금영노래방

왜 울고만 있나요 내앞에 너무도 아름다운 그대여 제발 고개를 들어요 내 사랑이 아직은 그대곁에 있는데 늘 내게 웃음짓던 어제의 환한 미소로 나를 떠나요 지금 그 슬픈 얼굴은 그대에게는 너무 어울리지 않아요 그대는 떠날 때도 아름다워야 해요 그대 화장이 눈물로 지워지지 않게 내곁에서 떠나는 그 순간까지 아직은 내 사랑인데 초라한 모습은 싫어요 난 웃을 수 있어요

청춘 예찬(89580) (MR) 금영노래방

말하지 그랬어 그럴 리 없다고 애써 웃는 내가 또 말 못 하는 네가 왜 이리 안쓰러운지 생각도 못 했어 미안한 마음에 그동안 참아 왔던 네가 오히려 나는 고마울 뿐이야 너와 헤어지던 날 많이 울기만 했던 내 모습이 지워지지 않던 우리 추억이 많이 아프게 했던 우리의 그날 밤 뒤에서 안으면 들려오던 너의 짧은 한숨이 나의 귓가에 남아 있어 아직은 견딜 만한데

아름다운 사실(9627) (MR) 금영노래방

부탁해도 되니 너에게 기억이 부르는 날에 널 사랑하던 그 얘기를 다시 한번 들려줄 수 있게 잠들어 있는 날 보던 너와 내 꿈에 있던 너의 모습이 늘 지워지지 않게 내안에 간직해 가야 할 기억이기에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에서 감출 수가 없이 눈물이 흐르던 사랑한다는 말 한 마디 할 수가 없었던 그리운 시간속의 그대여 노을에 비친 긴 머리칼과 날 바라보던 그 눈빛이

젊은날의 초상(MR) 젊은연인들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ㅡㅡ)) 17초) 가다ㅡ보면 어ㅡ느새 그 바닷가ㅡ 바닷ㅡ가ㅡ 작은 섬ㅡ 너머ㅡ로ㅡ 그대 있을것ㅡ 같아ㅡㅡ 나ㅡ 여기ㅡ까지ㅡ 왔어ㅡ요ㅡㅡ 외로워서 만ㅡ나고ㅡㅡ 오ㅡㅡㅡ외ㅡ롭게 헤ㅡ어져ㅡㅡ 외ㅡ로운 사람끼리~~ 히ㅡㅡ잊지 말고 살아ㅡ요ㅡ 눈물 많은 사람끼리~~ 이ㅡㅡㅡ서로 잊지 말아요~~ 오ㅡㅡ오 오ㅡㅡㅡㅡ 가다보면 ...

클렌징크림(77085) (MR) 금영노래방

번진 눈물로 못내 잊었다며 우겨 대는 말 이젠 bye-bye 나 어떡하죠 언니 이젠 잠들고 싶은데 내 맘은 자꾸 그 녀석한테 달려가네요 어쩌죠 언니 나 이대론 안 될 것만 같아 부탁해 딱 한 잔만 나와 마셔 줄래요 부탁해 언니 Have you ever been in love Have you ever really loved 사랑 남들은 너무 쉬워 하지만 내겐 지워지지

Bye Bye Bye(81477) (MR) 금영노래방

웃어야만 했던 그 날들 시간이 다가와 이별이 다가와 험한 세상 너 없는 이 세상 홀로 가야하겠지 미련은 없어 Bye Bye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소중한 추억이여 안녕 이제는 Bye Bye my love 눈물은 보이지 마 흘리지 마 함께 흘린 눈물까지도 안녕 사람들은 내게 말을 하지 헤어진 아픔은 시간이 지나면 아문다고 하루 또 하루 몇 년이 가도 지워지지

바라보기(78182) (MR) 금영노래방

마음이 알고 가 낯선 길인데도 네 숨결이 머문 자리는 너무 그립다 그립다 못해 아프다 누군갈 두 눈에 담았을 뿐인데 눈물이 그댄 내 삶의 이유입니다 겁 없는 사랑이라서 사랑이 아픔을 앞서 나가서 바라보는 일이 내 전부래도 버릴 수 없는 그대입니다 어제도 그래 오늘도 반쯤 날 미치게 망가트려 놓고 아무리 애써 봐도 지워지지 않을 그리움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거칠

그대의 초상 윤찬국

필요한건 멀어진 그대의 초상보다가 잠든 나의 꿈속에 그대 찾아와 음 바라보면 돌아서는 그대 이젠 나로부터 시작된 사랑 하지만 한번 돌아선 마음은 왜이리 돌이키기 힘든지 아침을 기다린 것처럼 눈을 뜨면 모두 그대로인가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들 곁에 있는데 너무 멀리 돌아서 왔는지 나 그대와 만나야 할 시간이 다가온 걸 이 순간 느낄 수 있지만 떨어지지 않는

인연(5988) (MR) 금영노래방

떠났어요 그대 나를 슬픈 아쉬움을 남긴 채 아름답던 그대 모습 이젠 지워지지 않아요 내 삶의 의미를 버려야 하겠죠 그대라는 사람에게 맞춰진 시간에 기대어 익숙해 지겠죠 전과 다른 모습에 가리워져 기도했죠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길 바랬죠 시들었던 그대 미소 자꾸 내게 머물렀으니 그대는 잊었죠 모두 다 잊었죠 우리 영원토록 사랑하자던 그대를 믿었던 내 잘못인가요

이토록 뜨거운 순간(87585) (MR) 금영노래방

나만 혼자인 게 싫었나 봐 깊어진다는 게 두려워 네가 아니어도 그랬을까 그때 우린 아니었을까 (돌이켜 생각해 우리 사이) 길진 않았지만 (그리워질까 봐 두려워) 아무렇지 않게 baby you (네가 아니어도 그랬을까) 잠시란 걸 우린 알잖아 다시 널 만나면 우린 정말 행복할까 이토록 힘든 게 너 때문일까 지워지지 않아 그럼 이게 사랑일까 용기가 안 나 그 무엇도

미워요(27692) (MR) 금영노래방

얼굴 여태 예전 그대로군요 "좋은 사람 만나" 그런 말을 자연스레 건네며 웃으라 하지 말아요 잊으라 하지 말아요 내 가슴 아픈 것까지 맘대로 말아요 난 그댈 미워할래요 그것만은 하게 해 줘요 못난 난 그대가 멀쩡한 그대가 미치도록 미워요 서로 품을 찾던 숱한 밤들도 두근대던 새벽도 다 흩어졌나요 내겐 살아 있는데 살갗 깊숙이 가슴 깊숙이 달라붙어 있는데 지워지지

초상 컨트리공방

새벽을 메고 아침에 들어서는 한 사내의 기침을발목에 묶인 어제를 끌며 걷는 한 사내의 한숨을망치와 같은 한낮을 눌러쓴 한 사내의 신음을내일을 빌려 오늘을 지고 가는 한 사내의 악묾을거리 가득한 땀, 사이로 음아빠, 그 길을 돌아, 애인을 안아 주오내가, 이 길을 밟아, 애인을 안아 주듯아빠, 그 길을 돌아, 애인을 안아 주오내가, 이 길 끝에서, 그댈...

초상 컨트리공방 (CountryGongbang)

새벽을 메고 아침에 들어서는 한 사내의 기침을발목에 묶인 어제를 끌며 걷는 한 사내의 한숨을망치와 같은 한낮을 눌러쓴 한 사내의 신음을내일을 빌려 오늘을 지고 가는 한 사내의 악묾을거리 가득한 땀, 사이로 음아빠, 그 길을 돌아, 애인을 안아 주오내가, 이 길을 밟아, 애인을 안아 주듯아빠, 그 길을 돌아, 애인을 안아 주오.내가, 이 길 끝에서, 그...

초상 산보

밤새도록 게임을 하고 집에 돌아가는 새벽엔내 마음이 어떨런지 그대는 모르겠지요또 하루가 지나가면 그때 만나러 나갈게요늘 게으른 이 청춘을 비웃지는 말아주세요그대 내 눈물속엔 별게 없네요흐르는 계절속에 파묻힌지 오래죠인연은 늘 스러져만 가고있대도함께 둘러앉아서 옛날 얘기 나눠요내 마음이 쓰라릴 땐 위로 받을 수 있을까요욕심 많은 이 젊음이 가끔은 원망스...

그대라는(84043) (MR) 금영노래방

우리 헤어진 거죠 다시 만날 수가 없겠죠 그대가 아파해도 슬퍼해도 이젠 없는 거예요 나란 사람은 이젠 그대 곁에 없어요 숨을 쉬고 또 숨을 쉬어봐도 가슴이 메여오네요 oh 불러봐도 몸부림쳐도 그대라는 사람은 없네요 그대라는 이름에 그대라는 이유에 너무도 행복했었나 봐 그대가 그려온 나란 사람 남겨두고 이렇게 가버린 건가요 그대라는 사람이 너무도 그리워요 지워지지

유리벽(2289) (MR) 금영노래방

내가 너의 손을 잡으려해도 잡을 수가 없었네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이 나를 슬프게 하였네 나는 느낄 수 있었네 부딪치는 그 소리를 우정도 사랑도 유리벽 안에 놓여 있었네 유리벽 유리벽 아무도 깨뜨리지 않네 모두가 모른척 하네 보이지 않는 유리벽 나는 느낄 수 있었네 부딪치는 그 소리를 우정도 사랑도 유리벽 안에 놓여 있었네 유리벽 유리벽 아무도 깨뜨리지 않네

사랑은(3676) (MR) 금영노래방

사랑은 오-색빛 찬란한 무지개처럼 사랑은 바닷가에 쌓아놓은 모래성처럼 그렇게 사라지지 않는 거예요 그렇게 부서지지 않는 거예요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잠들고 있죠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영원하지요 사랑은 오-색빛 찬란한 무지개처럼 사랑은 바닷가에 쌓아놓은 모래성처럼 그렇게 사라지지 않는 거예요 그렇게 부서지지 않는 거예요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파도 (28469) (MR) 금영노래방

눈이 부시게 아름답던 바다 나의 눈 속엔 그보다 더 고운 너였어 하얀 모래 위 너와 내가 남긴 추억들 파도가 떠나도 내겐 지워지지 않는걸 너를 보내고 나 또다시 찾은 바닷가 하지만 이제 내 곁에 다른 사람 있는걸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그녀를 따라왔어 하지만 내 맘 니 모습만 생각이 나 그녀 머리에 쏟아진 별빛들 그 별빛 아래 약속한 지난날이 떠올라 흔들리는

거짓말(93922) (MR) 금영노래방

가슴이 시리도록 아픈 일 눈물이 마르지도 않는 일 기억이 나질 않았어 눈물이 또 날까 봐 참았던 가슴에 또 저며져 간다 사랑이 또 떠나지 않는 나 그때는 너무 몰랐던 일들 가끔은 바람에 물어 혹시 네가 있을까 한참을 멍하니 걸어 본다 거짓말이라고 말해 줘 나에게 가슴은 말이 없는걸 눈물은 말이 없는걸 사랑해 아직도 떠나간 너를 기억이 부르지도 않는 날조차 사랑해

Dreaming(21176) (MR) 금영노래방

살며시 다가가 조용히 귀를 기울여 봐 바람처럼 잡힐 듯한 맘 한구석 작은 섬 안에 숨 쉬고 있는 사라질 것만 같은 어린 내 맘속 비밀 한 방울 떨어진 빗방울처럼 내게 와 줄래 그렇게 오면 돼 지친 내게 단비가 되어 내려 줘 I'm dreaming I'm dreaming 여기에서 처음처럼 변치 않는 그때 그 맘으로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텅 빈 내 맘 깊은 곳

RAIN(5961)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이 비는 그치지 않아 모두 어디서 흘러오는 건지 창밖으로 출렁이던 헤드라잇 강물도- 갈 곳을 잃은 채 울먹이고 자동응답기의 공허한 시간 모두 어디로 흘러가는 건지 기다림은 방 한 구석 잊혀진 화초-처럼- 조금씩 시들어 고개 숙여가고---- 너를 보고 싶어서-- 내가 울 준 몰랐어 음- 그토록 오랜 시간들이 지나도--- 나에게-- 마르지 않는 눈물을 남겼네

Rain(21360)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이 비는 그치지 않아 모두 어디서 흘러오는 건지 창밖으로 출렁이던 헤드라잇 강물도 갈 곳을 잃은 채 울먹이고 자동 응답기의 공허한 시간 모두 어디로 흘러가는 건지 기다림은 방 한구석 잊혀진 화초처럼 조금씩 시들어 고갤 숙여 가고 너를 보고 싶어서 내가 울 준 몰랐어 그토록 오랜 시간들이 지나도 나에겐 마르지 않는 눈물을 남겼네 모든 흔적 지웠다고 믿었지

그래(58692) (MR) 금영노래방

어느 날 우연히 뒤돌아보니 어느덧 내 나이 반을 넘기고 아쉬운 날들이 너무도 많아 그래 많은 걸 잊고 살았어 이제는 날 위해 일어서야 해 남겨진 날들도 너무도 많아 나 이제 더 이상 외롭지 않아 그래 나에겐 꿈이 남았어 그래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노래가 있어 사랑이 있어 친구도 있어 해야 할 일도 많이 남았어 이제는 날 위해 일어서야 해 살아갈 날들도 많이

그날의 너에게(91444) (MR) 금영노래방

이렇게 멀어져 가고 잊혀진 수많은 것들 너를 비워 내도 아직 남은 게 있다면 더는 내게 의미도 없고 할 수도 없지만 그날의 너에게 해 줄 수만 있었다면 내게 기댈 수 없었던 널 위해 이별을 말하던 힘겨워했던 너에게 전하지 못했던 나의 위로 처음엔 다 그렇듯이 눈을 감으면 네 곁에 머물렀었고 잊을 수는 없을 거라 믿고 지냈던 길었던 지난 시간들 사랑했던 만큼 지워지지

바람개비(4380) (MR) 금영노래방

그대가 바람이면 나는야 바람개비처럼 이리 불면 이리 돌고 저리 불면 저리 돌고 그렇게 그렇게 그대만을 사랑하며 살았는데 님-이여 님이시여 왜 나를 울리시나요 이제는 지쳐버린 지쳐버린 돌지 않는 바람개비 그대의 사랑으로 따뜻한 그대 바람으로 비가 와도 눈이 와도 외로워도 돌았어요 그렇게 그렇게 그대만을 기다리며 살았는데 님-이여 님이시여 왜 나를 울리시나요 이제는

마지막(21652) (MR) 금영노래방

time yeah 나를 찾아왔던 밤이 끝이라면 가만히 서 야광 별을 하나 둘 셋 붙잡을 수 없어도 맘에 담을 텐데 왜 난 잠든 시간은 잠시 편하지만 no no yeah 눈뜨면 다시 복잡해지는 맘 no 담을 수도 없이 커지는 날들(불안) Hey but I 하룰 살아도 놓치지 않게 붙잡아 Don't forget you choose this life 널 기다리지 않는

연(91440) (MR) 금영노래방

아프지는 않는지 가슴속에 담아 둔 말 전하고는 싶은데 도대체 넌 잡히지도 보이지도 않아 조금은 더 가까이 다가갈 순 없는지 가슴 깊숙이 차오르는 너를 향한 마음에 그 어떤 말도 할 수 없는 인형 된 것 같아 아쉬운 맘 접어 두고 날려 보내도 사랑에 익숙한 나조차 목이 메어 와 또다시 찾아온 아픔에 힘겨워해도 기대조차도 없는 사랑에 그냥 한번 웃어 봐 아물지 않는

아로하(28169) (MR) 금영노래방

영원히 빛을 잃어 가지 않게 'Cause your love is so sweet You are my everything 첫날밤의 단꿈에 젖어 하는 말이 아냐 난 변하지 않아 오직 너만 바라볼 거야 oh You're light of my life You are the one in my life 내 모든 걸 다 잃는대도 후회하지 않아 오직 너를 위한 변하지 않는

한줄기 빛(93197) (MR) 금영노래방

하늘 끝에서 내려온다 내 머리위에 떨어진다 한줄기 빛이 내려앉아 내 마음을 밝혀준다 사랑하는 이의 눈빛처럼 저 높으신 이의 손길처럼 한줄기 빛이 내려앉아 내 자리를 밝혀준다 잡히지 않는 한줄기 빛 보이지 않는 한줄기 빛 따사로이 내려앉아 이 자리를 밝혀준다 하늘 끝에서 내려온다 내 머리위에 떨어진다 한줄기 빛이 내려앉아 내 마음을 밝혀준다 발 아래까지 내려온다

그만하자(47139) (MR) 금영노래방

우리 여기서 그만하자 미련한 사랑도 지겨운 다툼도 서로 미워도 이젠 울지 말자 그래 여기서 그만하자 변해 버린 말투 재미없는 표정 어디부터 잘못됐니 뛰지 않는 가슴 말라 버린 눈물 우리 정말 안쓰럽다 나만 바라봐도 하루가 짧다던 그 사랑은 어디 갔니 huh 우리 여기서 그만하자 미련한 사랑도 지겨운 다툼도 서로 미워도 이젠 울지 말자 그래 여기서 그만하자 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