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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하고 나서야 깨달았어 (75116) (MR) 금영노래방

참 오랜만이야 어떻게 지냈어 나는 그럭저럭 살았어 특별한 건 없어 어렵게 얼굴 한번 보자고 한 건 니가 다른 사람 생길까 봐서 늘 불안했었어 너만 괜찮다면 시간을 더 준다면 한 번만 더 제대로 다시 만나고 싶어 이별하고 나서야 깨달았어 사랑이었단 걸 니가 떠나버린 나는 반쪽짜리라는 걸 그래서 당장에라도 이대로 기울어 쓰러질 듯한 나를 잡아줄 수 있는 사람 너뿐이라고

이별하고 나서야 깨달았어 임한별

참 오랜만이야 어떻게 지냈어 나는 그럭저럭 살았어 특별한 건 없어 어렵게 얼굴 한번 보자고 한 건 니가 다른 사람 생길까 봐서 늘 불안했었어 너만 괜찮다면 시간을 더 준다면 한 번만 더 제대로 다시 만나고 싶어 이별하고 나서야 깨달았어 사랑이었단 걸 니가 떠나버린 나는 반쪽짜리라는 걸 그래서 당장에라도 이대로 기울어 쓰러질 듯한 나를 잡아줄

잘 이별하기(87203) (MR) 금영노래방

잘한 거지 우리 이제 그만 만나기로 한 거 잘한 거지 우리 정말 식어 버린 거 맞지 그렇다고 말해 줘 미련 없다고 울지 말기 누굴 탓하지 말기 추억 얘기 들먹거리지 않기 꼭 밝고 사람 많은 데서 우리의 마지막이 정신없도록 약속해 절대 사랑했다 행복했다 잊지 못할 거란 나약한 말 하지 마 누가 그걸 몰라 어쨌든 우리 이별하고 말 거잖아 맘 변하지 않을 거면서

추억 한잔(49841) (MR) 금영노래방

소주 한잔 홀로 집에 가다 생각나 오늘따라 네 얼굴 생각나 잘 지냈니 하는 그대 작은 목소리 누구보다 익숙했던 목소리 그땐 무슨 일로 널 울렸을까 어떤 잘못들로 헤어졌을까 우리 지금 한잔하는 건 어떨까요 시간이 괜찮다면 둘이 같이 갔던 그곳이 기억난다면 오늘 오랜만에 만나 지난날 이야기하며 추억 한잔 할까요 이별하고 매일 무거웠던 발걸음 너에게 가려고 가벼워진다

사랑이었나 봐(28307) (MR) 금영노래방

사소한 것들 땜에 크게 다퉜었지 하루 종일 말도 안 하고 꿍해 있었지 사랑이었나 봐 그땐 몰랐지만 전부 다 지나고 나서 깨달았어 둘 중 하나 누구 한 명만 한 번만 져 줬었다면 우린 어떻게 됐을까 연락을 늦게 해서 크게 다퉜었지 나 일하느라 그랬어 하루 종일 혼났지 사랑이었나 봐 그땐 몰랐지만 전부 다 지나고 나서 깨달았어 둘 중 하나 누구 한 명만 한 번만

나 혼자(27228) (MR) 금영노래방

이 세상 널 아는 수많은 사람 중 스쳐 지나는 아무도 아닌 사람 무슨 말을 해도 웃어야만 하는 나는 너에게 착하기만 한 사람 네가 날 돌아보지 않더라도 널 바라보는 걸 모른다 해도 내 맘이 너에게로 가니까 나 혼자 널 사랑하고 이별하고 혼자 널 기다리고 보내 주고 너만 다시 찾게 되는 난 너 모르게 또 울다 널 미워하고 원망해도 차마 널 포기 못 해서 혼자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 (23338) (MR) 금영노래방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 철이 없어서 몰랐어 그땐 사랑이 뭔지도 몰라서 소중한 건지도 몰라서 그땐 부족한 부분만 보이고 트집만 잡고 싶었나 봐 그땐 바보처럼 그렇게도 좋은 사람 나만 생각해 준 사람 잡아야만 했던 그 사람을 난 보내고 나서야 이렇게 울고 있어 울어 보고서야 소중한 게 뭔지 아나 봐 이제 와서야 후회하는 내가 바보 같지만 이번 한 번만 돌릴 순 없을까

엽서 한 장(587) (MR) 금영노래방

엽서 한 장만이 그대의 인사던가 이별하고 온 지 몇 날이 지나갔나 꿈속에서도 못 잊어 못 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 장인가요 꿈속에서도 못 잊어 못 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 장인가요

또 한 번의 이별(9768) (MR) 금영노래방

그래 바로 나예요 내 앞에서 울어요 또 한번 이별하고 아픈가요 기대어 울 수 있게 어깰 빌려줄게요 해줄 수 있는 일은 그뿐이네요 웃게 하고 싶어서 행복하길 바래서 아픈 마음 숨기고 보냈잖아요 나는 아니라면서 택했던 그대 사랑 다시 이별되어 되돌아오면 이젠 내게 오란 말 목까지 차올라도 나마저 안볼까봐 말 못하죠 그대 행복할 때는 나를 찾지 않으니 이별하고 아프길

우리 그만 아프자(92763) (MR) 금영노래방

울지 말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지내야 해 행복해야 해 힘들다고 어린애처럼 자꾸 울며 전화하던 너 나 다 이해해 진작에 보내 줄걸 상처만 줬어 너 하나만 고집부린 걸 용서해 줄래 널 만나 후회 없이 사랑하고 널 만나 후회 없이 이별하고 새살 돋듯 아픔도 추억이 되고 이런 모든 게 서글프고 쓸쓸해서 사는 게 힘들다고 하는가 봐 우리 그만 아프자 그러자 우리

너(89824)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쉽게 말하지 말아요 그러는 넌 얼마나 완벽한 사람이길래 그렇게 쉽게 말하지 말아요 나를 끝이 보이긴 해도 지금 내가 하는 사랑인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너 하는 말 아주 틀린 말은 아닌데 내가 볼 땐 너 역시 다르지 않아요 오늘 이별하고 내일 다시 만나도 이번엔 다를 거라는 내가 한심해도 그 사람 눈치 보며 하는 사랑이라도 쉽게 말하지 말아요 한 번쯤은

New Day(21144) (MR) 금영노래방

우연히 올려다본 거리 내가 알고 있는 그대로 지나가는 사람마저 익숙한걸 유난히 푸른 저 하늘이 오늘따라 낯설게 보여 흥얼대던 노래마저 새로운걸 그땐 아픈 맘 견디지 못해 아무 말도 못 했죠 그런 사랑이 있고 나서야 비로소 알았어 익숙하지만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는 일 원한다고 쉽게 오지 않을 마법 같은 일 너무 쉽게 알아 버리기엔 많이 아쉬운걸 이뤄질 거라 믿으면

사랑의 의미(91689) (MR) 금영노래방

늦은 저녁 나누던 전화 매시간 보내던 그 문자 수만큼 넌 사랑했니 넌 말해 내 사랑으론 부족하다고 널 향한 내 맘 그것만은 진심이었어 우리 사랑하는 법이 달라서 자꾸만 서롤 힘들게 했나 봐 가까워질수록 왜 더 멀어지는지 너무나 사랑해서 그런 거란 너에게 그건 사랑이 또 아니라고 기어코 널 아프게 하고 나서야 미안해라고 하는 나 Do you love me 아무

다소(45533) (MR) 금영노래방

아니면 안된다던 그날이 너무 그리워져 정말 난 행복했어 많이 사랑했어 그걸로 괜찮을 나지만 아프고 아파서 자꾸 겁이나서 그댈 보내기가 힘이들어 스치듯 지나간 사랑 따윈 이대로 흘러가 내 사랑도 못 본 척 그댈 잊을테니 보내줄게 다시는 볼 수 없다고 말하지마 제발 I do I know you just still in my heart I beileve 사랑이 이별하고

우리 사랑했던 날(59332) (MR) 금영노래방

가끔은 너 없이도 영화를 보고 가끔은 혼자서도 술을 마셨어 너와 다툴 때마다 이별한 여자처럼 나를 향한 네 맘을 미워했어 그렇게 너 없이도 살 줄 알았고 그렇게 잊혀지게 될 줄 알았어 우리 사랑했었던 소중한 추억들을 믿었기에 널 아프게 했어 너와 이별하고 하루 되던 날 괜찮다던 내 맘이 불안해져 넌 아무것도 할 수 없던 내가 한심해도 네가 안아 줄까 봐 혼자

헤어지면 생각나는 노래(91897)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생각 없이 이 노랠 흥얼대 본다 뻔한 그 가삿말을 혼자 또 따라 부른다 이게 뭐라고 그깟 이별이 대수라고 왜 또 그래 이 노래 생각난다 어딘가 익숙했던 노래에 길을 멈춘다 왜 진작 몰랐을까 내 맘과 똑같다는 걸 이게 뭐라고 그저 함께 듣던 그 노래였는데 이제 와 내 귓가를 자꾸 울린다 누가 또 이별하고 그리워하나 봐 이 노래 주인공도 나처럼 아팠나 봐

우리 사랑한 동안(22246) (MR) 금영노래방

비는 마르고 눈은 녹잖아 그렇게 잊어 가면 되잖아 너는 아직도 내게 남아서 내 앞을 흐려지게 만들어 갈수록 진해져 너와 내 기억은 잊고 있던 장면까지 더해져 생각도 못 했어 다투던 날들을 되돌아보니 다 내 잘못인걸 우리 사랑한 동안 왜 말을 안 했어 얼마나 답답했을까 내 이기심들이 우리 사랑한 동안 내 뜻대로만 해서 헤어지고 나서야 널 알게 됐나 봐 이제서야

안 되는 거 알면서 (80780) (MR) 금영노래방

안되는 걸 난 알면서도 해 너가 싫어할 짓들까지도 두 번 생각하고 돌아서서 하려던 것보다 더 하고 나서야 나는 만족해 다른 여자 사진에 꾹꾹이 하고 나서 그녀에 대한 꿈 꾸기 뻔뻔하지 모르는 척하는 게 너의 두 눈에는 또 눈물이 이럴 걸 알았었지 아마도 미리 안된다고 하지 마 안되는 게 제일 좋으니까 I call her 그녀에게 "she's my bestie

넋두리(45605) (MR) 금영노래방

바보라고 욕하지마요 왜 그러냐고 걱정하지도 마요 그 사람을 사랑했다면 품에 안긴 채 잠든 적 있다면 더 이상 잊으란 위로도 해줄 순 없겠죠 찾아줘요 제발 그 사람을 제발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날 위해 그 사람이 못난 목숨보다 간절해도 늦기전에 이제 내게 데려와줘요 그래 난 할수있죠 언제나 기다릴게요 내 온몸이 조금씩 굳어질때까지 수 많은 사랑하고 수 없는 이별하고

억지로(9876) (MR) 금영노래방

밤새워 친구들과 어울려 억지로 그렇게 지내 누구도 네 얘기 따윈 꺼내지 않아 어쩌면 그래서 더 슬픈지 몰라 찢었던 사진을 다시 붙여 한장 한장 조심스레 내곁에서 웃는 너를 보고 나서야 서러운 마음에 목이 메어 잊어보려고 한번 잊어보려고 정말 억지로라도 애쓰는데 그게 잘 안돼 하기 싫어도 결국 우리가 헤어졌듯 이제 이쯤에서 너의 기억과도 헤어졌으면 아무에게나

너에게 속았다(46055) (MR) 금영노래방

train get on the train) (Get on the train get on the train) Baby-G (허우워) 나르샤 (우우우 예) JA (어어우 어어) 미료 come on let's go 아직도 난 사랑이란 걸 믿었나 봐 어리석게 그만큼 사랑에 속았으면 된 거잖아 모르겠니 사랑한다고 나뿐이라고 매일 내 귓가에 속삭이던 너 니가 떠나고 나서야

미생(93893) (MR) 금영노래방

아버지는 방에서 또 TV를 봐요 어머니는 밥을 하고 계시네 하루 종일 일이 힘드셨나 봐요 아무 말도 안 하시는 걸 보니 철커덕 문을 열고 들어간 집엔 불이 꺼진 방 덩그러니 혼자 어제 먹다 남은 밥은 식었고 밀린 빨랠 돌리고 나서야 난 오늘 하루가 어떻게 지났는지조차 기억이 잘 안 나 왜 난 힘들었던 장면들만 머릿속에 떠오르는 걸까 이렇게 난 잠이 드는데 아버지는

Reset(93889) (MR) 금영노래방

조금씩 나를 잃어 가고 있어 여기가 난 어딘지 모르겠어 자 떠나야 해 길을 나서야 해 어딜 향해 가는지 몰라도 어디서부터 난 잘못됐을까 모든 건 내 맘 같을 수 없잖아 다 지워야 해 살아 내야만 해 모두 다 제 갈 길로 기다려 줘 이 노랠 다 만들 때까지 마지막 코드가 다 끝날 때까지 내 힘껏 기타 downstroke 세상이 다 변한다 해도 내 목소리 몇 번씩

물망초(62616) (MR) 금영노래방

지나가버렸죠 가슴이 너무나 아파요 미안해요 내가 약해져 가나봐요 (약해져 가요) 자꾸만 그대를 잊어가요 날 잊지 말아요 날 잊으면 안돼요 알아요 그대는 내 사람이예요 날 떠나갔지만 내게 멀어져 갔지만 그 마음을 그 추억을 잊을 수 없어요 난 아직도 날 원했었나요 날 좋아했었나요 마지막 입맞춤마저 날 위한 건가요 사랑인 줄 몰랐어요 이별이 뭔지도 몰랐죠 몇번을 앓고 나서야

일주년(27711) (MR) 금영노래방

오늘을 기억하니 아무런 날도 아니지만 너와 나에게는 힘겨웠던 하루 절대 후회할 일 없다고 잘 살겠다고 자신을 했던 나 그때 네가 그랬지 절대 행복하지 말라고 꼭 미안할 만큼 더 아파하라고 이제야 깨달았어 예뻤던 널 내 앞에 두고 난 무슨 짓을 했던 걸까 일 년이 지나도 난 널 잊지 못해 다른 사랑을 해 봐도 안 되는 건 안 되잖아 네가 떠난 그날에 아직 멈춰

이젠, 안녕(90272) (MR) 금영노래방

낡은 하루가 지나고 나서 새로운 날이 찾아와 안녕 인사를 해도 내 맘이 아직 받아들이긴 조금 오늘부터 딴 세상을 찾아 네가 없는 그 외로운 곳에 살아야 하는 또 다른 나를 찾아 나서야 하는 이젠 안녕 그대 따스했던 사람아 이젠 안녕 그대 소중한 내 사람아 같이 듣던 우리 사랑 노래가 조금씩 잊혀지겠지 우리 이별했으니 이젠 안녕 그대 사랑했던 사람아 이젠 안녕

사계 (22974) (MR) 금영노래방

샤워한 듯이 풀려 힘이 다 잃고 나서야 포기해 영화 같아 우리 드디어 다시 하기 전에 배신해 어제와 같은 아침에 약이랑 눈이 부시네 영화 같아 난 드디어 마지막일 듯한 느낌에 하루 같아 내 3일 밤은 공황을 닮아 당연하지 숫자로 이어 가면 다 이야기 같지 난 왜 아직이라 해 제자리인걸 다행인데 반대로 어둡다 해 해가 떠도 이상하다 해 이상의 삶을 멀어져도 우린

Climax (95888) (MR) 금영노래방

Never Change 나 처음처럼 아직 뜨겁고 난 여전히 반짝여 I Don’t Care 누가 뭐라건 And I Don’t Stop 여기 이 노래 Up And Down Like 파도처럼 아직 멀었어 내 노래에 Climax 멈추지 않을게 날 빛내준 널 위해 아직 멀었어 내 노래에 Climax 불안해 가끔 하루하루가 끝이 올까 봐 너 지칠까 봐 그러다 어느 날 깨달았어

너는 내 전부(86695) (MR) 금영노래방

걸 아는데 끝난 것 같은데 눈을 뜨는 그 순간 너만 찾아 우리 둘이 주인인 추억 아직 한 움큼도 버리지 못해 네 허락 없이 버렸다고 뭐라 할까 봐 어디 있니 말을 걸어 봐 사진을 고이 들고서 매일 쓰다듬고서 너 없는 기나긴 하루 더 기나긴 한숨 그래도 기다려 아무도 못 말려 언제나 너는 내 전부 살고 싶은 이유 이 삶의 반을 내줘도 아깝지 않은 한 사람 이별하고

소유할 수 없는 너(3800) (MR) 금영노래방

- 소유할 수 없는 너를 보며 이별을 택한 채- 언젠가 너는 나를 보며 이런 말을 했었지- 너를 사랑한다면 모든것을 소유하지 말라고- 그땐 그렇게 말을 하는 너의 맘을 나는 몰랐어- 그게 나에겐 너무나 힘든 약속인 것을 언제나 너를 만나면서 나의 욕심속엔 네가 내 사랑이기만을 원했지만 너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내게 마음의 문을 열어주지 않은거야 이제야 나는 깨달았어

떠내려가 (80789) (MR) 금영노래방

힘이 들 땐 내 옆에 기대어 천천히 무겁게 걸었던 네가 어느새 추억이 됐어 기쁨도 oh 슬픔도 oh 모든 게 돌아와 주길 바라는 건 잘못된 일인 걸까 우린 떠내려가 떠내려가 이 시간 속에 떠내려가 떠내려가 떠내려가 우린 떠내려가 떠내려가 이 시간 속에 떠내려가 떠내려가 떠내려가 뒤돌아보면 혹시 보일까 봐 앞에 있는 것들에 자꾸 부딪혀 난 멍이 들고 아프고 나서야

연애하기시러쏭(81661) (MR) 금영노래방

너 쇼핑 구경할 때 이젠 짜증내지도 않을게 (신발 가방 악세서리 얼마든지 구경해 빽들고 기다릴게) 그 많은 기념일 안 잊고 앞으로 잘 챙길게 (생일 성탄 발렌타인 화이트데이 천일만일 파뿌리 등등) 촌스런 옷 입고서 너를 곤란하게도 안 할게 (무릎 나온 골덴바지 십 년 된 오리털 파카 복학생 복장 이젠 끝) 모두 잘할게 늦지 않았길 너무 허전해 (이제서야 깨달았어

Honestly (75037) (MR) 금영노래방

cruel way to end us 돌이킬 수 없어 이별이란 Trigger Honestly all I need is me 난 너 없이 더 자유로워 Free Honestly I know you didn’t see Now I can be what I just wanna be All I need is me yeah I’ll be good for me yeah 깨달았어

손잡아 줄게(22276) (MR) 금영노래방

자리까지 지금껏 나를 빛내기 위한 니 사랑이 감사해 손잡아 줄게 이젠 내 차례야 아프고 지칠 때는 기대어 내 손 잡은 채 걸어가 하루 같던 날들에 깊이 새긴 추억들 나를 깨워 마주해 Day and night 내 전부가 니 손끝에서 나온 빛이 날 만든 거야 oh yeah 저 멀리 떨어져 있는 것 같애 항상 곁에 있어도 불안한 상태 널 더 꽉 yeah 안고 나서야

남자가 사랑을 버리는 이유(81471) (MR) 금영노래방

아닌 것처럼 움켜서 잡지 못했어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너와 이별하는 것만 같은 불안한 순간이 자꾸만 나를 울리는 걸 한번 마음을 속이고 한번 눈물을 가리고 그저 흔했던 사랑이라는 걸 이별할 뿐인데 너만 아프지 않다면 너만 행복해진다면 니가 살던 내 가슴이 뛰지 않아도 난 괜찮아 널 보내주는 게 내겐 사랑인 것 같아서 흘리는 눈물에 담아서 너를 놓을게 너와 이별하고

모든 계절은 너였다 (29015) (MR) 금영노래방

싶어지는 날 보면 이제 그만 힘들고 싶다고 새어 나온 너를 하염없이 덮어보려 해도 아무것도 난 지워지지가 않아 나의 모든 계절에 네 흔적들이 남아서 난 여기 없는데 매일 이별하는 것만 같아 짙어져 가 내게 다가왔던 너의 모든 순간들 모두 어떻게든 네게서 멀어지고 싶은데 그다음 계절이 다가올 때면 또다시 그대가 불어올까 하루종일 맘 졸이곤 해 이제야 겨우 깨달았어

좀 더 안아 줄걸 (94020) (MR) 금영노래방

바쁘다는 핑계로 널 피하고 불안해지게 만들었던 그때가 생각나 아무 말 없이 참아줬던 소중함을 몰랐던 나는 뒤늦은 후회만 남았어 그때 내가 널 좀 더 안아줄 걸 그랬나 봐 그랬다면 우리 지금과는 다를 텐데 잔소리 같던 말들이 어느 때보다 그리워 사랑을 두고 널 놓쳐버린 내가 너무 싫어 숨처럼 편하게만 생각했던 너라서 언제라도 곁에 있을 줄 알았나 봐 너를 보내고 나서야

째깍 째깍 째깍 (28546) (MR) 금영노래방

누르지 말라 쓰여 있잖아요 남의 말에 바보가 되는 길을 택하지 마세요 아프게 억지스럽게 무례하고 당연하게 날 끼워 맞추지만 곧 튕겨져 나오는 소리 째깍 째깍 째깍 째깍 째깍 째깍 째깍 째깍 째깍 째깍 째깍 째깍 째깍 째깍 두 볼로 느껴 봐 난 이 땀 다 어디로 날아가는가 많은 서울 언덕 중 하나쯤은 내 게 될라나 난 도착하기도 전에 생각이 벽돌처럼 많아 집을 나서야

그게 너의 사랑인지 몰랐어 (82786) (MR) 금영노래방

이제서야 조금은 알 것 같아 전하려던 마음을 네가 원한 대답을 다 지나고 나서야 누구보다 따뜻했던 네 말투도 나보다 더 기뻐하던 모습도 나와 같이 흘려주던 눈물도 그게 너의 사랑인지 몰랐어 유난히 어색했던 네 표정도 장난으로 넘겼던 그 고백도 행복하라던 마지막 인사도 그땐 그게 사랑인 줄 나는 몰랐어 요즘도 넌 곧잘 웃니 난 그리워 너의 환한 미소가 가볍게

사랑 만들기(5543) (MR) 금영노래방

지켜줄거야 남은 날들의 모든 행복은- 나의 사랑 너를 위해-서 언제나 니 안엔 내가 없다고 혼자서 나를 달래며 많은 사람들 속에 말없이 니 주윌 맴돌곤 했었--지 예 여러 번 바뀌는 너의 남자를 힘없이 지켜보던 난 다른 사람 만나도 너만의 행복을 빌어 왔어 하지만 그 때마다 쉽게 끝이 났던 힘에 겨운 널 보면서 니 안에 채우려 했던 진짜 사랑은 나란 걸 깨달았어

오늘이 지나기 전에 (22706) (MR) 금영노래방

널 본 순간 깨달았어 첫눈에 반한 너란 걸 생각할수록 내 맘은 널 원해 원해 오 내 사랑을 거부하진 말아 줘 그럴듯한 말은 없어도 너 아니면 난 아닌 거잖아 I can show you love for every time 난 너를 볼 수 없어도 니 눈에 내가 없어도 oh oh oh oh oh 생각해 난 너의 모든 걸 무엇도 바꿀 수 없는걸 날 떠나가지 말아 줘

잘 지내 줘(92432) (MR) 금영노래방

지내 줘 내 곁에 있을 때보다 더 잘 지내 줘 잘 지내 줘 남겨진 추억들은 내가 기억할게 철없던 그 시절 그때에 넌 나의 어떤 걸 봤을까 받을 자격 없는 맘들로 나를 가득히 채웠고 뜻하지 않은 말들과 멋대로 드러낸 가시가 널 향할 때조차도 넌 나를 품에 안아 참 따스히도 재웠어 너에 취해 취한 것조차 모르고 또 당연함이란 속도가 종착점까지 나를 데려다 놓고 나서야

니 번호가 뜨는 일 (96239) (MR) 금영노래방

내가 기다리고 있는 건 니 전화 니 번호가 뜨는 일 좋은 사람을 만나 좋은 사랑 하지 마 좋았던 기억들로 난 좀 더 버텨볼 거야 너를 기다릴 거야 내 이름을 부르는 반가운 목소리 잘 지냈냐는 너의 어색한 한마디에 쏟아지는 눈물을 참고서 왜 이제서야 전활 했냐고 난 물었어 떨리는 목소리로 말이야 많이 보고 싶었다고 용기를 내 말해 늦어서 미안하단 말을 듣고 나서야

사랑을 모르나봐 최도영(CANDO)

잘 지내니 나는 좀 아팠어 너 없는 빈자리 익숙해지지 않아서 괜한 농담하며 내 맘 살펴줬었잖아 미안하다며 내 손 잡아줬었잖아 믿을 수 없었어 우리 헤어지잔 너의 말이 조금 미안해 조금 서운해 그런 줄 알았어 이별하고 나서야 알았어 늘 가시 돋친 말로 너를 아프게 했나봐 널 사랑한단 말 그 말 뒤로 널 헤아리지 못했던 난 사랑을 모르나봐

Mr. Vampire (80784) (MR) 금영노래방

날이 될 것 같은 걸 이건 사랑일까 우린 영원히 영원할까 Yeah 난 느낌이 와 넌 좀 뭔가 다른 듯해 하얗고 예쁜 teeth 점점 더 달콤해진 my blood 새들처럼 뛰는 heartbeat Bite me, bite you, boom boom 연애 세폰 모조리 묻혀있었어 땅속 깊숙이 Ay 하긴 사랑 그따위 피곤했어 너를 만날 때까진 어서 나를 깨물어 봐 Mr

구름위로 (MR) Activers

아무도 없는 길을 걸었어 한참을 생각없이 걷다가 이제는 모든게 끝이 났다고 혼자 생각하며 또다시 걸었어 하루를 생각없이 지내다 어느새 내자신을 깨달았어 창문틈 사이로 비치는 하늘 아직은 끝난게 아닌거라고 새파란 하늘높은 그곳으로 손내밀어 닿을수만 있다면 저구름위로 날아간다면 저구름위로 갈수있다면 한참을 생각없이 지내다 어느새 내자신을 깨달았어 창문틈

너를 보내며 (Feat. Judy) 치우(Chiwoo)

보내고 나서야 깨달았어. 네게 준건 상처뿐 넌 아무렇지 않게 다가와서 나를 떠난다고 말해. 너를 보내면 또 슬픔속에서 어떻게 하룰 버틸지. 나 사는 동안 사랑했던 기억 가슴 속 깊은 곳에 간직할께. 지난 날들을 돌아보면 왜 그리도 후회만 가득 남았는지. 보내고 나서야 깨달았어.

너를 보내며 치우

보내고 나서야 깨달았어. 네게 준건 상처뿐 넌 아무렇지 않게 다가와서 나를 떠난다고 말해. 너를 보내면 또 슬픔속에서 어떻게 하룰 버틸지. 나 사는 동안 사랑했던 기억 가슴 속 깊은 곳에 간직할께. 지난 날들을 돌아보면 왜 그리도 후회만 가득 남았는지. 보내고 나서야 깨달았어.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76127) (MR) MR 금영노래방

내 사랑이사랑이 아니라고는말하지말아요보이지 않는 길을걸으려 한다고괜한 헛수고라생각하진 말아요내 마음이헛된 희망이라고는말하지말아요정상이 없는 산을오르려 한다고나의 무모함을비웃지는 말아요그대 두 손을 놓쳐서난 길을 잃었죠허나 멈출 수가 없어요이게 내 사랑인걸요그대 두 손을 놓쳐서난 길을 잃었죠허나 멈출 수가 없어요이게 내 사랑인걸요내 사랑이사랑이 아니라고...

GOSLOW (75458) (MR) 금영노래방

First day, together You’re the second1초 지나듯이 떠나도 돼어제처럼 다시 안 와도 돼매일 밤을 괴로워야 했어눈 아래 소나기 silhouetteMoney make it rains밑을 내려다봤어 짐을 챙기다가 메스꺼워서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었지 또 3일을 새고근데 안 되겠는데 나는 너 말고는 아무래도체인도 없이 여기까지 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