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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만남이(27726) (MR) 금영노래방

우리 만남이 특별하진 않았지 우리 만남에 뭐 있겠어 우리 이별이 가슴 찢기도록 아프진 않았지만 슬플 거야 우리 만남이 특별하진 않았지 우리 만남에 뭐 있겠어 그래도 우리 좀 친해지긴 했지만 서로 눈물 보일 것까진 음 그리울 거야 인생은 헤어지고 만나고 익숙해지고 또 그냥 그런대로 살아가고 인생은 무뎌지고 아파하며 익숙해져서 다시 그 땔 그리워해 우리 만남이

인연(958) (MR) 금영노래방

먼 옛날 그대가 떠난때를 난 기억해요 그때는 가슴이 시리도록 아파왔어요 한동안 길가에 우뚝서서 난 생각했지요 뭔가를 느끼고 말하고 싶었는데 진정 사랑이란걸 우린 정말 몰랐을까 어렴풋이 잊혀져간 그대와의 만남이 진정 사랑이란걸 우린 정말 몰랐을까 어렴풋이 잊혀져간 그대와의 만남이 어느 길목에서 우연히 우연히 마주쳤을때 비로소 그것이 인연이란걸 난 난 알았지요

날 위한 이별(45514) (MR) 금영노래방

난 알고 있는데 다 알고 있는데 네가 있는 그곳 어딘지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날거야 술이 취한 어느날 밤엔 누구를 위한 이별이었는지 그래서 우린 행복해졌는지 그렇다면은 아픔의 시간들을 난 어떻게 설명해야만 하는지 돌아와 네가 있어야할 곳은 바로 여긴데 나의 곁인데 돌아와 지금이라도 날 부르면 그 어디라도 나는 달려나갈텐데 돌아와 우리 우연한 만남이 아직도 내겐

날 위한 이별(77827) (MR) 금영노래방

난 알고 있는데 다 알고 있는데 네가 있는 그곳 어딘지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 날 거야 술이 취한 어느 날 밤에 누구를 위한 이별이었는지 그래서 우린 행복해졌는지 그렇다면은 아픔의 시간들을 난 어떻게 설명해야만 하는지 돌아와 네가 있어야 할 곳은 바로 여긴데 나의 곁인데 돌아와 지금이라도 날 부르면 그 어디라도 나는 달려 나갈 텐데 돌아와 우리 우연한 만남이

서로 다른 이별(27412) (MR) 금영노래방

마지막이었을까 우리 만남이 너라는 모든 모습이 낯설어 나와 이별을 준비하는 너의 모습이 내 가슴을 미어지게 하더라 떠나지 말라며 수천 번을 외쳐 봐도 슬픈 눈으로 날 떠나가잖아 행복했던 우리 추억들도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모든 게 다 그리워서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는데 한 번쯤은 하고 싶었던 말 나보다 더 행복하란 아픈 말 고마웠어 나와 함께해 줘서 떠나지

이제는 떠날 시간(4545) (MR) 금영노래방

그대여 울지 마오 그 눈에 눈물 지으면 어차피 떠나야 할 이 마음은 괴로울 뿐-이라오 우리들의 슬픈 만남이 모두 운명이었었다면 후회한들 무엇하-나 미련 두어 무엇하-나 이제는 떠나갈 시간 눈물을 거두어요 세월이 흘러가면 잊으리라 흩어진 그-추억들 우리들의 슬픈 만남이 모두 운명이었었다면 후회한들 무엇하-나 미련 두어 무엇하-나 이제는 떠나갈 시간 눈물을 거두어요

XX(21068) (MR) 금영노래방

난 알아 너와 나의 시작이 어땠었는지 난 알아 우리의 첫 만남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시간이 지나가면서 우린 남들이 모르게 좋은 추억들을 쌓아 갔던 거야 있지 알지는 모르겠지만 나 네 편지를 찾아 알고 있었겠지만 네게서 내 이야길 찾아 가끔씩 너의 모습이 눈에 띌 때면 네게 말을 걸고 싶어지는 날 넌 알고 있을까 난 이제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떠나지

우리 사라져도(드라마"마이 데몬") (75087) (MR) 금영노래방

처음 그대 만났던 날 그대 두 눈에 비췄었던 건 수줍게 내리는 하얀 첫눈 오늘 아침 창가에 맺힌 첫눈이 어느새 녹아서 나의 얼굴에도 첫눈이 몰래 내리고 있었나 봐 우리 사라져도 나 그댈 볼 수가 없어도 내겐 You 잊지 마요 널 바라보던 내 눈빛을 이젠 내 안에 You 그대 You 사랑해요 오늘 아침 창가에 맺힌 첫눈이 어느새 녹아서 나의 얼굴에도 첫눈이 몰래

넌 웃을 수 있었니(4166) (MR) 금영노래방

나의 마지막이 고통스럽게 남길 바랬어-- 날 버린 대가로 너는 결혼을 했지만 나는 너에게 버림받은 죄로-- 니가 걷던 그 길가에 지던-- 시든 꽃잎처럼 하루 하루 난 시들어 갔지 우리가 함께한 사랑 그 많은 정들을 어디에 쌓아 묻어 두었기에-- 너는 웃을 수 있었니-- 제발 돌아와 달라고 두손을 모았던 서러운 날의 애원이 너에겐 아무것도 아니었니-- 너와의 만남이

마지막 그 아쉬움은...(3282) (MR) 금영노래방

우리는 가끔 이런 얘기를 하지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 있는거-라고 하지만 너무 아쉬움이 남는걸 슬퍼했던 일도 이제는 그리울-거야 곁에 있는 동안은 느낄 수 없었던 서로의 소중함 이젠 깨달을수 있겠지 오 우리 마음의 벽이 모두 무너져 버릴-때 환한 미소로 기쁜 눈으로 오늘을 다시 생각해 그래요 이렇게 헤어짐은 다른 만남을 기약하는거야 그 날이 언제인진 몰라도 사랑

봄이 왔나 봐(Prod. 양다일) (53392) (MR) 금영노래방

말을 꺼내는 게 이쯤 되니 무뎌진 게 웃음만 나와 가끔 너만 생각하면 풀리지 않던 그 감정들이 밤이 오면 먹먹해져 지샌 날들이 변해가던 시간만큼 궁금해졌어 오늘따라 아련한 게 봄이 왔나 봐 다시 밝고 화사해진 도시를 채우는 온기가 나를 감싸줘 괜시리 위로가 되는 걸 코끝 가득히 스며드는 바람도 이해하고 있어 나른하게 불어주네 가끔 너도 생각하니 풀리질 않던 우리

이별(79796) (MR) 금영노래방

너도 남고 나도 남은 어제들에 고작 몇 살 더 먹었다 울지도 못하네 남은 것은 고요함과 미묘한 감정이라 이내 마음 당장에야 채울 길 없건만 내일이면 다 잊으리 또 잊으리 기억하리 오늘이던 어제의 나를 아쉬워라 한 번 더 참을 것을 조금 더 잘해 줄걸 그러지 못했네 아 그리워라 그리워할 것을 이 모든 게 그때는 그토록 싫었나 헤어짐은 항상 아쉬워서 설레이던 만남이

너의 지나간 사랑(62476) (MR) 금영노래방

그런 너를 기억할게 힘없이 나를 바라보며 웃었던 더이상 미안하단 말 이제는 나에게 하지 않아도 돼 너의 지나간 이별이 얼마나 우리 사이 힘들게 했나 넌 나와 있을때마저 지나간 너의 사랑 못잊어했지 그런 너를 사랑했어 언젠가 너의 그 모든 자리를 나로 채울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을거라 믿었어 조금만 더 날 생각했다면 난 너를 보내지 않아 너를 감싸주려 했지만

XX(21067) (MR) 금영노래방

난 알아 너와 나의 시작이 어땠었는지 난 알아 우리의 첫 만남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시간이 지나가면서 우린 남들이 모르게 좋은 추억들을 쌓아 갔던 거야 있지 알지는 모르겠지만 나 네 편지를 찾아 알고 있었겠지만 네게서 내 이야길 찾아 가끔씩 너의 모습이 눈에 띌 때면 네게 말을 걸고 싶어지는 날 넌 알고 있을까 난 이제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떠나지

사랑과 우정 사이 (53475) (MR) 금영노래방

머리를 쓸어 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 놓는데 어디서부턴지 무엇 때문이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난 두려워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게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할 수 없지만 아닌 건 아닌 걸 미련일 뿐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벽 (22944) (MR) 금영노래방

겨울 너무 더워 더워 여울 너무 더워 더워 아크로 내피 내 옷 핏 넘사 벽 벽 벽 벽 우리 사이 벽 우리 사이 벽 우리 사이 벽 우리 사이 벽 우리 사이 벽 우리 사이 벽 우리 사이 벽 우리 사이 벽 벤시 장막 무의미 skill 모시 내피로 얻다 비벼 너무 아파도 참아 너무 아까웠어 이번 건 까비 까비 I'm in trouble 껌이지 버블 Kendrick

우리나라(82429) (MR) 금영노래방

우리 우리 나라는 정말 아름다워요 우리 우리 나라는 정말 좋아요 봄은 꽃 나라 여름은 별 나라 가을은 숲 나라 그리고 추운 겨울은 하얀 눈 나라 우리 우리 나라는 정말 아름다워요 우리 우리 나라는 정말 좋아요 봄은 꽃 나라 여름은 별 나라 가을은 숲 나라 그리고 추운 겨울은 하얀 눈 나라

졸업(3036) (MR) 금영노래방

우리 그런 말은 말아요 그냥 이대로 이대로 하고픈 이야기-는 많아도 마음에 간직한채로 우리 이 밤이 새고나면 이제 헤어져야 하지만 그 숱한 우리들-의 이야기 우리 잊지마오 기쁠때나 슬플때-나 같이 웃고 울-던 우리들의 사랑- 부디 잊지 말아-요 아름답던 우리 옛 추억 따스했던 우리들 마음 이제- 다시 올-수 없어도 우리 잊지마오 기쁠때나 슬플때-나 같이 웃고

우리(89563) (MR) 금영노래방

항상 기다리기만 했었던 나도 먼저 연락 한번 없었던 나도 그렇게 우린 멀어진 거야 우리 처음 만난 시린 계절이 벌써 이렇게 다가왔고 날 재촉하던 너의 전화가 이제는 그리워 보고 싶어 시간이 지날수록 희미해져 서로가 서롤 못 본 척하더라도 그래도 가끔은 그때를 추억하면서 웃음 지어 미쳐서 사랑했던 기억들이 빛바랜 사진으로만 남더라도 다 좋았으니까 우리 네가 선물해

모래성 (80915) (MR) 금영노래방

한 줌 넣고 한 줌 빼 한 줌 넣고 한 줌 빼 우리 관계 같애 우리 사이 Complex 한 줌 넣고 한 줌 빼 한 줌 넣고 한 줌 빼 우리 관계 같애 우리 사이 Complex Babe I made hunnit reasons for you now 무슨 말 하는지 넌 알잖아 멀어지지 말아 달라는 말 밀어내며 할 말 아니잖아 여러 번 난 반했고 동시에 실망했어 좋게도

느낌(90938) (MR) 금영노래방

느끼는 이게 맞는 거라면 우리 이별도 맞는 거겠죠 못 믿죠 못 믿겠죠 하지만 느끼고 있죠 그대 눈빛이 사실이라면 그대 사랑이 식은 거겠죠 아니죠 그럴 리 없죠 우리 사랑했는데 이런 뜨겁던 사랑이 어떻게 이리 빨리 식을 수 있나요 우리 뜨겁던 이 심장도 아니죠 더 이상 그 맘이 아니죠 느끼는 이게 맞는 거라면 우리 사랑도 끝인 거겠죠 아니죠 그럴 리 없죠 우리

댓(22259) (MR) 금영노래방

지금 여기 나는 만나죠 언젠가 어딘가의 당신과 우린 몸을 벗고 날아와 말과 말로 서로를 바라보죠 얼굴 없는 달콤함에 취해 우리는 부딪칠 때도 있겠지만 들려줘요 정신 나간 농담 당신만의 비법 신비로운 지식 혹은 그냥 오늘 하루 당신에게 일어났던 시시한 일들 우리 이야기 나눠요 모이지 않고 모여 맘 열어 맘껏 떠들어요 우리 이야기 나눠요 언젠가의 나는 어딘가의

동거(22499) (MR) 금영노래방

hon' 맘껏 뒹굴거릴 수 있으니까 여긴 완전한 둘의 세계야 저 바깥에서는 감춰 숨겨 두었던 모든 것 조금 더 알을래 가까이 너만 느껴지게 가까이 있잖아 난 너를 여전히 사랑해 후회할 리 없지 함께 걷는 이 길을 있잖아 우리는 그냥 이대로 살자 대단치 않아도 둘이서 매일을 조그맣게 우리 한집에 같이 우리 하루를 같이 우리 여기에 같이 우리 이 길을 같이 우리

만약에(90682) (MR) 금영노래방

뒤척이다 생각한다 만약 말야 그때 우리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그랬더라면 한 편의 영화 같았어 우리 첨 만난 날 그날 꽤 바람 불었지 yeah 다른 사람 안 보였었어 너만 보이더라 못 잊을 거야 결국 헤어지더라 이별하더라 떠나가더라 우스갯말로 결혼하자던 그 말 믿었었는데 yeah yeah 우리 사랑했잖아 원했었잖아 그랬었잖아 아직도 웃으며 너를 볼 것 같은데 뒤척이다

엄마꽃 (23267) (MR) 금영노래방

오래된 사진 속의 어여쁜 당신의 얼굴 청춘의 달콤했던 꿈들은 모두 과거로만 남아 버렸나 아들딸을 키우시느라 버려야만 했던 것들 후회 한 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못난 자식 걱정하느라 뭉그러져 버린 가슴 엄마라는

그만하자(47139) (MR) 금영노래방

우리 여기서 그만하자 미련한 사랑도 지겨운 다툼도 서로 미워도 이젠 울지 말자 그래 여기서 그만하자 변해 버린 말투 재미없는 표정 어디부터 잘못됐니 뛰지 않는 가슴 말라 버린 눈물 우리 정말 안쓰럽다 나만 바라봐도 하루가 짧다던 그 사랑은 어디 갔니 huh 우리 여기서 그만하자 미련한 사랑도 지겨운 다툼도 서로 미워도 이젠 울지 말자 그래 여기서 그만하자 오지

바보(89582) (MR) 금영노래방

우리 함께 거닐던 거리에서 한참을 서성이다 유난히도 밝은 밤하늘을 보았죠 그 거리의 모든 건 변함없이 내 곁으로 다가와 아무 말도 없이 날 아프게 하죠 애써 모른 척하고 지우려고 해 봐도 스며든 향기가 자꾸 붙잡아 밤하늘 수놓은 별들보다 우리의 사랑은 너무나도 밝게 빛났잖아요 그대가 나의 곁엔 없어서 힘들어도 언젠간 우리 추억을 시간이 데려갈까요 언젠가 우리

개구장이(1642) (MR) 금영노래방

우리 같이 놀아요 뜀을 뛰며 공을 차며 놀아요 우리 같이 불러요 예쁜 노래 고운 노래 불러요 이마엔 땀방울 마음엔 꽃방울 나무에 오를래 하늘에 오를래 개구장이 우리 같이 놀아요 뜀을 뛰며 공을 차며 놀아요 우리 같이 불러요 예쁜 노래 고운 노래 불러요 이마엔 땀방울 마음엔 꽃방울 나무에 오를래 하늘에 오를래 개구장이

봄꽃 (22948) (MR) 금영노래방

꽃잎이 꽃잎이 맘속에 떨어지네요 바람에 바람에 날려서 흩어지네요 봄바람 따뜻해질 때 모든 게 살아나는데 baby 나는 또 나는 또 겨울 속에 살고 있겠죠 찬 바람 불 때 너의 품의 온도 눈물에 섞여 떨어진 봄꽃 우리 둘의 타임라인 속 추억 하늘에 날려 꽃잎들아 안녕 안녕 우리 다시 만날 때 그땐 처음처럼 아름다워 줘 Still I'm with you still

고마워 (22821) (MR) 금영노래방

함께했죠 참 예쁜 추억들 의미 자체가 선물 너의 온기가 내게 말을 걸 때면 우리 서로 눈빛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죠 힘겨웠던 날도 함께 아파서 행복한 순간부터 눈물의 시간까지도 모르는 게 없었던 우리 사이인걸 만인의 연인 같은 그대에게 열 번째 기도 수줍은 미소 보내고 싶어 언제까지라도 괜찮아 시간은 우리 편인걸 세월이 지나도 영원한 지금 내일을 알잖아 늘

Lucky (93354) (MR) 금영노래방

U 괜찮아 문제는 풀면 되죠 뭘 걱정해 우리 삶은 늘 이벤트 아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서 더 좋아 좋아 Calm down calm down부터 한 다음 하지 마 생각 안 나와 답 뭐할까 뭐할까 하다간 뭘 해도 불가능함 매일 알 수 없는 내일 내일이면 알게 돼 그때에 그냥 즐겨버리면 돼 그니까 우선 편히 눈 붙여 마음먹음 생각 보다 쉬워 한 템포 쉬어가요 찌푸리지

친구에게(3248) (MR) 금영노래방

우리 지금 헤어져 있지만 다시 만날 수 있겠지 우리 서로 다시 만날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살자 언제나 가까이에 있던 친구야 그래서 잊을 수가 없는 너 착한 맘 가지고 살자던 얘기 잊지는 않았겠지 우리 지금 헤어져 있지만 다시 만날 수 있겠지 우리 서로 다시 만날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살자 언제나 가까이에 있던 친구야 그래서 잊을 수가 없는 너 착한 맘 가지고

애인(85370) (MR) 금영노래방

울지 말아요 나의 사랑 그대 내 마음도 그댈 따라 울죠 못난 날 만나 많이 힘들었죠 정말 정말 나 미안해요 약속할게요 이제 그댈 울게 하는 일 없을테니 Oh 우리 헤어지지 마요 더 이상 아프지 마요 그대 흘릴 눈물도 내가 닦아줄게요 이렇게 사랑하는데 나는 그대뿐인데 제발 우리 헤어지지는 마요 고마운 사람 가진 것 없는 날 항상 웃게 만드는 사람 우리 두 사람

남이가 (24016) (MR) 금영노래방

우리는 남이가 사랑이 끝나버린 남이가 이제는 남이가 사랑이 식어버린 남이가 우리는 남이가 사랑에 울어버린 남이가 이제는 남이가 다시는 볼 수 없는 남이가 떠나는 사람아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아 가슴이 아파 눈물이 나와 떠나는 사람아 이대로 남이 되는 사람아 우리 사랑이 연기처럼 사라지네 다시 올 수 없는가 사랑할 수 없는가 우리 이제 남이가 차갑게 돌아서네 다시

Venus(21448) (MR) 금영노래방

따뜻한 이 공길 머금어 아주 작게 난 조금씩 부풀어 네게 닿는 난 창백한 분홍빛 ah ah ah ah Dazed on light gonna find 그대와 우리 여기 그날의 우린 여기에 그대와 우리 여기 이 별 아래 소중하다고 했지 소중한 우리였기에 그대와 우리 여기 이 별 아래서 우주로 날아 코끝 아래 넌 머물러 바람 안에 헝클어져 조그맣게 난 분홍빛 살며시

함께(46509) (MR) 금영노래방

그대 작은 손을 잡아요 그대 곁은 내가 있어요 혼자라는 생각 말아요 이젠 힘이 되어줄게요 어깨 위에 무거운 짐은 둘이 함께 나눠보아요 그런 눈물 보이지 않게 이젠 사랑으로 감싸요 힘겨움에 쓰러졌던 날들 울고 웃던 어제의 기억 그 모두를 던져버리고 내일을 향해 맘껏 달려요 우리 사랑과 함께 모든 슬픔 잠시 잊어요 내 태양보다 밝은 미소 하나로 힘겨운 세상 이겨낼게요

PASSION(6582) (MR) 금영노래방

아련히 기억에 멀어지던 너를 다시 볼 수 있어 행복했었어 하지만 나 멀리서 너만을 하염없이 보고 말았지 우리 헤어지고 나의 일기속에 너의 이름으로 채운적도 많았고 매일밤 나의 옷깃을 적시며 너의 이름 부른적 많았어 넌 늘 나와 같이 있을거라던 그런 날들은 이제 모두 Done Done 그런 넌 넌 내겐 모든것이었던 떠나버린 넌 너무나 멀어진 넌 왜 날 떠나갔나

산까치야(472) (MR) 금영노래방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로 날아가니 네가 울면 우리 님이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 산넘어 날아가면은 우리 님은 언제오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서 날아오니 네가 오면 우리 님도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 산넘어 날아가면은 이 마음은 어이하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 다오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안갯길(49295) (MR) 금영노래방

뿌옇게 흐려져만 가는 우리 기억처럼 하얀 안개 속에 서 있죠 내 눈앞에 흐려져만 가는 밝게 웃던 그대 모습이 잊혀질까 봐 겁이 나 눈을 감아도 그대가 보이네요 그리워하는 이 맘 그댄 아나요 안갯길 넘어 그대가 날 찾고 있다면 달빛이 그린 저 길을 따라와 줄래요 우리 다시 봄날의 꽃을 피울 수만 있다면 돌아갈 수 있다면 좋을 텐데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 우리의

다시는 (62480) (MR) 금영노래방

창밖으로 손을 흔드는 그대가 가슴 쓸어내게 해요 나만큼 까칠한 그대 모습에 맘 아팠죠 낯익은 골목 그대 집앞에 나무도 눈물 나도록 반갑고 헤어져 지내온 지난 날들이 아련히 스치죠 사랑하면서 힘들단 이유로 끝내는 헤어짐을 택했죠 그보다 더한 아픔이 찾아와 서로 병들게 될 줄은 모르고 다시는 우리 다시는 힘겨워도 헤어지지마요 사랑을 포기하려 했던 우리 서로를 용서해요

Someday(93639) (MR) 금영노래방

In Chains 왜 이런 걸까 왜 이렇게 돼버렸나 여전히 똑같은 하루인데 내가 어딘가 홀로 있어 우린 서로 뭘 바라고 있는지 또 뭘 놓쳐버리는 건지 바보처럼 상철 주고받고 왜 이러는지 이상한 나라에서 이젠 사랑은 없어 우리 둘 사이엔 모든 게 힘겨운 줄다리기가 있을 뿐 이젠 진짜는 없어 우리 둘 관계엔 모든 게 끝없이 가시만 자라 In Chains 왜 이런

하루가(46914) (MR) 금영노래방

바로 오늘이에요 우리 서로가 다시 만나기로 한 그날이죠 많이 지난 시간에 서로 변한 모습에 어색할까 걱정이 되죠 하고 싶은 말들이 내게 너무도 많아서 작은 종이 한 장에 혼자 써 논 말들을 읽어 가며 혼자 연습해 봐요 하루가 다 가도록 기다리는데 네가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우리 서로 엇갈릴까 봐 다시 돌아올까 봐 여기 서 여기 서 있죠 잊은 건 아니겠죠 우리

여름밤에(88419) (MR) 금영노래방

한여름 밤에 바람이 불어와 네가 생각나 더 그리워지네 훨훨 날아 이 바람을 타고 눈을 감아 이 길 끝에 네가 있을까 봐 마치 거짓말처럼 우리 다시 만난다면 잘 지내 한마디 말하고 싶어서 지난여름 밤처럼 우리 같이 걷던 그 길 혼자 설레이며 한참을 걸었어 한여름 밤의 다 지나 버린 내 꿈처럼 훨훨 날아 나에게 다가와 손을 잡아 주던 그때 네가 있을까 봐 마치

키요라(4963) (MR) 금영노래방

키요라 사랑스런 너의 느낌 잊은건 아니야 뒷동산 위에 어린 내 모습 너도 기억해 주겠지 키요라 생각나니 떨어지는 꽃잎을 날리어 웅크려 앉은 나의 어깨로 살며시 앉혀 주던 너 향기로운 너의 손길 내 머릿결 흩날려 줬을때 눈을 감고 느껴보던 하늘과 그곳의 춤추던 우리 키요라 이젠 나도 어른되어 현실을 배우고 버려져가는 나의 꿈속에 잊혀져간 우리 하늘 향기로운 너의

담(7651) (MR) 금영노래방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내가 하는 말이 당신에게 가 닿지 않아요 내가 말하려 했던 것들을 당신이 들었더라면 당신이 말할 수 없던 것들을 내가 알았더라면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부서진 내 마음도 당신에겐 보이지 않아요 나의 깊은 상처를 당신이 보았더라면 당신 어깨에 앉은 긴 한숨을 내가 보았더라면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서로의 진실을 안을 수가

남(49853) (MR) 금영노래방

누구도 잘못한 건 없어 모르겠어 우린 최선을 다했어 발버둥 쳐 사랑하기 위해 But 사실은 다 알고 있었지 no no 눈물도 소용없어요 우리는 여기까지야 이별이 이렇게 쉽네요 돌아서는 그 순간 남 사라지는 우리라는 말 사라지는 우리라는 말 사라지는 우리란 말 사라지는 우리 지워지는 우리 현실은 동화를 질투해 절대 쉽게 우릴 가만두지 않아 버틸 만큼 버틴 것

편지(45214) (MR) 금영노래방

Woo woo woo woo woo woo woo 그대를 생각하면 자꾸만 눈물이 나요 언제나 변함없는 그대 사랑에 난 해줄게 없네요 woo woo 그대여 울면 안돼요 uhm 내가 더 가슴이 아파요 woo 날 보며 미소 짓는 그대 생각에 나는 행복하네요 보고 싶을 땐 달려 갈게요 그대를 사랑해요 기억해요 우리 처음 만났었던 날 기억해요 서로 헤어짐을 아쉬워 하던

아니야(91699) (MR) 금영노래방

알아 다 알아 내가 눈물 말라 버린 너의 얼굴 위로 검게 드리워진 두려움과 떨림 너는 힘겹게 내게 말했었지 헤어지자 우리 너무 아프잖아 이제 우리 그만하자 너도 잘 알고 있잖아 난 두려워 우리의 날들이 고마웠었어 항상 아이처럼 포근히 날 다독이던 너 내겐 너무나도 따스했던 너 영원히 잊을 수는 없을 거야 헤어지자 우리 너무 아프잖아 이제 우리 그만하자 너도

멍하니(76680) (MR) 금영노래방

저만큼 멀어져 간 널 멍하니 보고 있었어 다시 돌아봐 줄 것만 같아서 지금 울어 버리면 정말로 이별이 될까 봐 애써 태연한 척 보내고만 있어 가지 말라고 해 볼까도 생각했지만 너무 차가운 너의 표정에 아무 말도 못 하고 보고만 있었어 우리 사랑했잖아 미칠 만큼 날 원했었잖아 날 돌아서는 지금 네 모습을 믿을 수 없어 난 좋았었잖아 눈물 나도록 행복했잖아 아름다웠던

사계절 (75032) (MR) 금영노래방

처음 봄에 만났을 때 우리 둘 생각이 나 멍하니 바라만 보아도 좋았는데 내려오는 장맛비에 발길을 멈춰 서서 가만히 안고만 있어도 행복했는데 찬바람이 내 코끝을 스치고 지나갈 때면 문득 난 생각에 잠겨 지금 너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착각에 그냥 왈칵 눈물이 쏟아져 너와 함께 걷던 이 거리 위에 추억들이 내 발길을 또 멈추게 하네 너로 인해 행복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