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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98920)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떠나요 날 잊으면 어떡해요 멀어져 가는 사랑이 안타까워 울게 해요 뒤돌아 다시 올까 봐 한 걸음도 움직일 수 없네요 사랑아 날 데려가 너 없이 어떻게 살아 사랑아 날 데려가 너 없이 나 어떻게 살아 사랑이 떠나요 보고프면 어떡해요 멀어져 가는 사랑이 서러워서 울게 해요 뒤돌아 다시 올까 봐 한 걸음도 움직일 수 없네요 사랑아 날 데려가 너 없이 어떻게

너 없으면 죽어(57852) (MR) 금영노래방

다른 사랑 따윈 난 못 해 정말 난 너만 바라보잖아 다시 태어나도 난 너야 난 또 너야 heh 우리 헤어지면 어떻게 살아 난 너 없으면 절대 못 살아 다시 되돌려 줘 우리 사랑했던 그때로 너 없으면 죽어 우리 헤어지면 난 정말 못 살아 네가 없이 내가 어떻게살아 혼자서는 아무것도 난 못 해 난 못 해 제발 돌아와 줘 난 죽어도 너라는 걸 알잖아 너 때문에

이별 사랑(47612) (MR) 금영노래방

한 걸음씩 이별이 온다 슬픈 이별이 다가온다 심장이 겁을 먹고서 뒤돌아 도망친다 오지 마 오지 마 손을 저으며 뿌리쳐 어떻게어떻게 널 너에게 전화를 걸어 다시 생각해 보자 부탁해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 끝났어 우린 이미 끝났어 사랑은 언제나 그래 이별을 이기지 못해 그래 난 이별을 사랑하면서 살아 눈물은 잊지 않아 기억 속의 너 추억 속의 널 그리움 속의

나만의 것(208) (MR) 금영노래방

그대 처음부터 이 세상에는 나만의 것이 없었던거야 다만 내가 나를 속여가면서 믿고 싶어 했을 뿐 사랑하는 일이 살아 있다는 이유가 되면 어떻게 하나 짧은 터널처럼 나의 아픔은 그냥 지나쳐야 해 오늘 너를 보낸 마음 한 곳에 눈물로 키워가는 화분을 두고 조금씩 자라난 그리움으로 이별마저 소중하게 알아줘야지 나의 슬픔이야 혼자만의 것일 뿐 더 울어봐야 소용이 없어

Zombie(27820) (MR) 금영노래방

어제는 어떤 날이었나 특별한 게 있었던가 떠올려 보려 하지만 별다를 건 없었던 것 같아 오늘도 똑같이 흘러가 나만 이렇게 힘들까 어떻게 견뎌야 할까 마음껏 소리쳐 울면 나아질까 Yeah we live a life 낮과 밤을 반복하면서 Yeah we live a life 뭔가 바꾸려 해도 할 수 있는 것도 가진 것도 없어 보여 I feel like I became

사이렌 Remix (23246) (MR) 금영노래방

울려 댔어 사이렌 텅 빈 길거리엔 도망치다 흘린 칼자루와 피가 흥건해 우리 그때 어릴 땐 뭘 몰랐었지 man 그냥 힘센 형이 제일로 멋졌었지 그땐 그래 우린 살아 나왔어 지옥 이제 어딜 가든 다 비옥 수도 없이 맛본 치욕 어릴 때부터 입에 붙은 쌍욕 절대 할 수 없었지 신고 할 수 있는 게 오직 기도 어떻게 느끼겠어 피곤 붉게 물들지 않을려 내 흰옷 침대가

어떻게 내가 널 잊고 살아(28155) (MR) 금영노래방

많이 어렸었나 봐 같은 시간 속에 영원할 것 같던 우리 항상 웃어 주던 너라서 생각해 본 적 없던 이별이라서 더 아파 조금 지나면 괜찮을 줄 알았어 어제까지만 아프길 바랬어 가끔 돌이켜 생각해 보면 주변 사람들 모두 참 예쁘다 말해 주던 우리였는데 어떻게 내가 널 잊고 살아 고작 이별이라는 게 쉬울 줄 알았어 잘해 준 기억보다 더 받은 추억이 많아서 아직은

다시 또 하루를 살아(69588) (MR) 금영노래방

때론 미안하기도 했었어 괜찮다 했잖아 너도 가끔 나를 아프게 만든 적 더 많잖아 이대로 너는 가니 어떻게 너를 보내 다시 또 하루를 살아 네가 내게 온다면 그땐 내가 너를 버릴게 다시 또 하루를 살아 네가 내게 없다면 내게 빚진 사랑 잊진 말아줘 뒤돌아 나를 봐봐 너 떠난 텅빈 나를 다시 또 하루를 살아 네가 내게 온다면 그땐 내가 너를 버릴게 woo 다시

내가 아니라도 (23794) (MR) 금영노래방

행복했었다 다른 사람 곁에 있는 널 생각해 본 적 없지만 이젠 너를 보내줘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니라도 눈부시게 사랑받았을 너라서 그 소중한 시간을 나와 함께해 줘서 고마웠어 예쁘고 아름다웠던 너의 그날에 함께했던 그 모든 순간이 행복했어 내 전부였다 무엇도 바꿀 수 없던 우리라서 행복했었다 다른 누구라도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서 이젠 나를 잊고 행복하게 살아

초설(68375) (MR) 금영노래방

너무 마른 내 모습 부담이 되진 않을까 어떻게 지냈는지 물어오면 어쩌나 너의 기억 때문에 한시도 쉴 수 없었던 내 마음 알아줄까 우리 이별하는 날 넌 내 손 잡아주면서 조심스레 꺼낸 말 끝내 잊지 못하면 첫눈 내리는 밤에 여기서 함께 하자던 약속 기억하니 늦었지만 천천히 와 널 기다리는 동안 어떤 얘길 먼저 건네야 할지 나 준비하고 있을게 벌써 몇 시간째 저

How?(64412) (MR) 금영노래방

이미 게임은 끝났어 승패는 갈라져 있어 처음부터 내게 없던 chance 가지고 태어난 pain 살아 꿈틀거리는 건 가면에 가려진 거짓 그들 뒤에서 소멸된 내일을 향한 기대 tell me 어떻게 할지 Show me 어디로 갈지 내 질긴 생을 끊지 않도록 (set me free) 힘에 부쳐 기대어 조금 쉬고 있는 시간도 뒤쳐지게 하는 사치라는 걸 난 알고 있어

하고 싶던 말(97900) (MR) 금영노래방

실은 하고 싶던 말 턱까지 차올라도 할 수 없던 말 우리 헤어져 차마 하지 못하고 더욱 날 아프게 만들어 더 이상 어떻게 시간이 해결해 주리란 믿음 그 하나로 버텨 왔는데 후회해 너 없이 살아 볼게 힘들어도 견뎌 볼게 네가 없는 하룬 참 낯설겠지만 함께라서 행복했던 시간마저 떠올리기 싫어 난 우연이라도 마주치는 일 없기를 우리 헤어져 조금 더 노력하면 내 맘

멍 때리다(84784) (MR) 금영노래방

마지막이라 이렇게 떨리는지 숨겨 논 눈물을 꺼내 사실 난 너를 잊고 살아갈 그럴 자신 없는 걸 난 알아 하지만 널 위해 그래 나는 떠나 흘러가는 나의 미련도 그래 하날 위해 전부 버려야만 해 처음부터 우린 몰랐어 네가 없는 곳에 살겠어 cry goodbye 만일 살아 있다면 마음속에 내가 숨을 쉰다면 불을 지펴 그대로 나를 태워 가끔 생각난다면 제발 없는 거라고

어떻게 지내(21887) (MR) 금영노래방

어떻게 지내 식상한 말이 니 가사가 될 줄 몰랐어 벌써 잊었네 지나간 날이 꽤 쉽게 잊혀지더라고 I don't need you don't need you I don't need you don't need you I don't need you 시간이 필요했어 정말 사랑했지만 노력하는 게 지쳐 버렸지 난 헤어지면 우리 노랠 제발 내지 말아 달라 했지만 또 해 놓고

너는 어땠을까(92518)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터인지 습관처럼 연락하고 마주한 시간이 더는 설레이질 않아 하루 종일 반복되는 다툼까지도 사소하게 쌓인 오해마저 어떤 말로 풀어야 하는지 익숙한 탓인지 조금은 지겹기도 해 혼자인 시간이 가끔은 그립기도 해 하루 종일 궁금하던 너의 안부도 더는 쉽게 물어볼 수 없는 그런 감정에 하루를 살아어떻게 지내는 건지 혹시 나와 같은지 바쁜 일상 속에 내 생각

선(22001) (MR) 금영노래방

확신할 순 없었지만 모두 그렇게 산다고 그렇게 시작한 우리 눈물 나도록이란 말로도 한참 부족하게 어떻게 살아 냈는데 뭐든 내 뜻대로 할 수는 없다고 이해해 보려 노력했는데 Baby 여기가 우리의 마지막 너도 이미 알고 있잖아 설명할 수 없는 시간을 더 품고 살아갈 자신 없어 이제부턴 혼자 걸어가 볼 거야 잘해 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쉽진 않아 나의 잘못도 있겠지

나가(22082) (MR) 금영노래방

행복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살고 있다 너완 너무 다른 이 사람 나는 너처럼 살기 싫어 행복하게만 살고 싶어 뻔한 이별 노래 가사처럼 역시 넌 변한 게 없어 그만 괴롭히고 나가 나의 맘속에서 나가 어딜 가든 너만 보이고 아직도 너 하나만 찾아 그래 이제 나가 나의 맘속에서 나가 제발 끝났잖아 다신 돌릴 수 없잖아 이제는 아프고 싶지 않아 어떻게

운명(3769) (MR) 금영노래방

이렇게 많은 사람들 가운데 너를 만난 건 정말 행운이야 황무지 같은 이 세상에 너를 만나지 못했다면 이렇게 넓은 세상 한 가운데--- 그댈 만난 건 나 역시 기쁨이야 가시 나무같은 내 맘에- 그댈 만나지 못했다면 힘겨웠던 지난 날을 견딜 수 없어-- 어딘가에 한줌의 흙으로- 묻혀 있었겠지 바라보고 있는 너를 사랑하고 있어-- 아직 네게 말은 안했지만- 내가 살아

Complex(76267) (MR) 금영노래방

살이 좀 쪘으면 좋겠어 넌 내 마른 몸을 좋아하지만 안아 줄 때 같이 잘 때 너 팔베개 깔아 줄 때 너의 목 건강을 위해 내 키가 좀만 컸으면 좋겠어 네가 만나던 키 큰 애들보다 그리고 손도 조금만 더 컸음 해 어 근데 그 그건 더 안 커도 될 것 같애 너무 빡세 하루하루 (하루하루) 개인 정보 직업란 가수 엄마 노래는 어떻게 해야 돼?

아지랑이 (23315) (MR) 금영노래방

녹아 흐르는 아스팔트 위에 귀를 기울여 들었던 소리 오늘도 지구는 나를 제쳐 두고 아무렇지 않게 돌아가 따가운 날을 피해서 다니다 만나 버렸던 많은 사람들 어딘가 멀리에 멀고 먼 나라에 모두 잠을 자러 돌아가 나는 얼마나 더 달아날 수 있을까 너덜너덜 헤진 몸뚱일 가누네 나는 얼마나 더 너의 까만 눈을 견뎌 내야 제대로 설 수 있을까 나는 지금 여기에 살아

못 가(84391) (MR) 금영노래방

왜 그래요 내가 그리 보기 싫은가요 흔한 눈길조차 주질 않네요 어떻게든 피하기만 하려 드네요 정말 그렇게도 싫은 건가요 하지만 못 가 이대론 못 가 어떻게 그댈 내가 사랑했는데 woo woo 절대로 못 가 여기서 끝내는 건 아냐 물러설 수가 없어 아직 너무 사랑해 그대가 날 떠나려 하면 할수록 내 사랑은 더욱더 커져만 가요 그대도 날 영원히 놓지 못해요 구차해

초라한 나의 부탁은 (22836)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피곤한 하루 끝 퇴근길 정류장에 너무나도 익숙한 뒷모습을 보았어 어쩌면 넌 그대로인 거니 무슨 말을 전할까 오랜만에 보네 얼굴 참 좋아 보여 애써 난 괜히 태연한 척 담담한 표정으로 그럭저럭 난 잘 지내 넌 어떻게 지내 웃으며 묻고 싶은데 너를 마주하니 그게 안 돼 눈물 나오려 해 겨우 일 분도 채 안 돼서 그렇게 널 보내고 용기 내 돌아보니 힘없이

신촌을 못 가 (23298) (MR) 금영노래방

신촌을 못 가 한 번을 못 가 혹시 너와 마주칠까 봐 널 보면 눈물이 터질까 봐 친구들 한잔하자고 또 꼬시며 불러 대도 난 안 가 아니 죽어도 못 가 자주 갔었던 좋아했었던 사거리 그 포장마차가 그립다 니가 너무 그립다 새빨개진 그 얼굴로 날 사랑한다 했었던 그곳엘 내가 어떻게 가니 오늘 그 거리가 그리워 운다 또 운다 아직 많이 보고 싶나 봐 너도 어디선가

심장이 없어(46591) (MR) 금영노래방

아프다고 말하면 정말 아플 것 같아서 슬프다고 말하면 눈물이 날 것 같아서 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런데 사람들이 왜 우냐고 물어 매일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웃는 걸 반복해 나 왜 이러는데 술이 술인지 밥인지도 모르는 채 살아 이 정도 아픔은 통과의례인듯해 멍하니 종이에 나도 몰래 니 이름만 적어 하루 왼 종일 종이가 시커메지고서야 펜을 놔 너 그리워

성숙(6028) (MR) 금영노래방

괜찮아 나의 걱정은 하지도 마 어차피 떠나갈 사람이면 너없이 혼자 울거라고 믿었다면 미안해 조금도 울 생각 없는 걸 누구나가 다가 간다면 이별에 무릎꿇은 그 꼴은 없다 누구나 한번쯤은 헤어져 어떻게 이별없이 살아 우리는 조금 일찍 왔을뿐 사랑이 끝난것은 아냐 살다가 만약 인연 닿으면 그때 또다시 만나면 돼 세상이 끝난것도 아닌데 왜 그리 슬퍼하는 거야 One

홀로(47874) (MR) 금영노래방

아침에 눈을 떴을 때 텅 빈 방 안에 나 홀로 네 빈자리 거닐면서 많은 생각들에 잠겨 지워질 수 없는 기억 돌이킬 수 없는 우리 헤어날 수 없는 나와 멀어져만 가는 너를 바라봐 누군가 한 말처럼 언젠가 만날 거라 그렇게 우린 헤어진 거야 집에 오는 길을 홀로 텅 빈 방 침대에 홀로 너와의 기억에 홀로 나 홀로 무뎌질 가슴 안고 추억 속에 살아 홀로 방 안에서

돌아오지 마(49154) (MR) 금영노래방

beat 삼아 너를 끄적이곤 해 괜찮지 않아 난 내일도 알람이 아닌 그리움이 날 깨울 게 뻔해 난 다시 한 번 나의 널 안고 싶어 잡고 싶어 너의 반짝이는 눈 속에서 날 보고 싶어 이렇게 널 보내고 후회 속에 살고 있어 혹시 이 노랠 듣게 돼도 그냥 듣고 흘려 줄래 넌 나에게 돌아오지 마 날 보지 마 지나쳐 가 넌 행복해야 하니까 널 닮은 사람과 행복하게 살아

소리 질러(90514) (MR) 금영노래방

우연히 찾게 된 사진 한참을 잊은 채로 살았는데 교복을 입고 웃는 나 세월 참 빠르구나 철이 들 것 같지 않았던 내가 벌써 어른이 된 걸까 한잔 술의 힘을 빌어서 잊었던 내 꿈을 노래해 소리 질러 나 아직 살아 있다고 소리 질러 나 아직 꿈이 있다고 이 세상이 나의 발목을 잡아도 가끔씩은 이렇게 소리 질러 나 살아 있음을 철이 들 것 같지 않았던 내가 벌써

순애보(5091) (MR) 금영노래방

난 망설였는데 너무나 힘들었는데 너완 상관 없다니 너에게 있어 나란 그저 좋은 추억이라니 참 오래 걸렸어 너 아닌 다른 한 사람 허락하기 까지는 니가 올지도 모를 자리 쉽게 내줄 수가 없었어 아쉽다는 표정만이라도 가만히 보내 준다면 지금이라도 날 돌릴 수 있을텐데 나를 위한 연극이었다면 이젠 제발 그만 해줘 너없이 내가 살아 갈 수 있겠니 아쉽다는 표정만이라도

Diving (27666) (MR) 금영노래방

우울은 스스로가 만드는 거라고 나는 다짐을 했다 나의 그런 생각을 그만 끝내기로 I'm good your good all about is good I'm good your good all about is good 네게 dive in 네게 diving 사람들이 하란 대로 하지 말고 내 멋대로 하라고 네게 dive in 네게 diving 내 멋대로 제멋대로 살아

소중한 사람 (89973) (MR) 금영노래방

평범한 순간들 바람이 나무를 춤추게 하듯 멈춰 있던 내 시간을 그대가 흔들어 깨어나게 해 그 손길로 소중한 사람 네가 아니면 나는 행복이 뭔지도 모를걸요 아픈 기억을 모두 다 잊을 수 있게 내 곁에서 살아 주세요 갈 곳 없이 헤매던 노래는 이제 머물 곳을 찾고 비어 있던 내 마음은 그대로 가득 차 흘러넘치네 이 노래는 너야 소중한 사람 네가 아니면 나는 행복이

무슨 일 있었니 (75113) (MR) 금영노래방

무슨 일 있었니 다른 사람 만나 잘 지내는 줄 알았는데 왜 울고 있는 거니 나는 아직 너뿐인데 너가 이러면 나 어떻게 살아 널 향한 걱정이 사라지지 않아 매일 들려오는 너 얘기 하루 종일 잠이 안 와 앞으로도 알 수 없는 너의 오늘이 난 궁금하기에 무슨 일 있었니 결국 헤어졌니 그만하자던 나의 말을 그 사람에게도 들어버린 거니 행복해야 할 넌데 내가 못해준

Wake Up(21055) (MR) 금영노래방

늘어나는 변명들 (오오오)다시 나를 찾아 떠난다면 정신 차리자 집중해 보자 오늘의 내가 내일의 나에게 당당하자 정신 차리자 집중해 보자 잘 먹고 잘 살다 못해 뿌듯해 미쳐 보자 정신 차리자 집중해 보자 오늘의 내가 내일의 나에게 당당하자 정신 차리자 집중해 보자 잘 먹고 잘 살다 못해 뿌듯해 미쳐 보자 정신 차리자 집중해 보자 어쨌거나 저쨌거나 즐겁고 재미나게 살아

만추(21183) (MR) 금영노래방

힘들었겠다 야윈 얼굴 좀 봐 거짓말 같아 물론 가슴 아프지만 난 울지 않아 너만 바라봤던 시간도 난 아깝지 않아 눈을 감았다 뜨고 깨어 보려 해도 정말 꿈이 아닌가 봐 너 떠나가나 봐 사랑했잖아 정말 사랑했잖아 이런 말은 소용없단 걸 알아서 나는 애써 차가워지려 노력 중 그래야 너 가는 길이 덜 힘들까 봐 행복해야 돼 정말 행복해야 돼 미안한 마음 같은 건 잊고 살아

청춘은 지금부터 (22913) (MR) 금영노래방

잡초처럼 살아도 끄떡없는 내 인생 뒤돌아보니 꿈만 같구나 이제는 좀 쉬었다 가자 아무리 꼭 잡아도 빠져 버리는 세월 허허허 웃으면서 보내 버리고 세월 탓은 하지도 말자 정답게 손잡고 함께 가는 오늘이 우리 인생 최고의 날이잖아 숙제 같은 인생길 축제처럼 살아 보자 청춘은 지금부터다 잡초처럼 살아도 끄떡없는 내 인생 뒤돌아보니 꿈만 같구나 이제는 좀 쉬었다 가자

애수(45665) (MR) 금영노래방

어떻게 내가 너를 잊고 살겠니 어떻게 내가 널 지우겠니 너만 사랑하고 너만 기억하는 내 가슴은 하난데 널 보던 내 두 눈이 널 기억하고 널 보낸 그 손이 널 원하는데 가슴 하나 가득 채운 널 잊고선 나는 살 수 없어 날 사랑하던 시간들도 이젠 모두 끝난 거니 내 심장에 사는 너를 도려내고 떠나야만 하니 니 맘에 안 드는 버릇도 말해주면 다 고칠게 나의 귓가에

애니아(2913) (MR) 금영노래방

기억하기도 싫은 모습들 속에 니가 있었지 다른 선택은 멀어져 가고 아무도 곁에 없었지 부드러웠던 아침은 항-상 그들 것이고 너는 언제나 힘든 밤이고 잊혀진 그리움이야 얼마나 많은 시간 침묵으로 솔직하면 항상 힘들었어 때론 두려워 슬퍼도 웃고- 너는 살아 있는 인형이 돼야만 했었어 애니아 이젠 내가 니 곁에 있을게- 울고 싶을땐 더 이상 웃지 않아도 돼 애니아

귀뚜라미(4228) (MR) 금영노래방

높은 가지를 흔드는 매미 소리에 묻혀 내 울음 소리는 아직 노래가 아니요 풀잎 없고 이슬 한 방울 내리지 않는 지하도 콘크리트벽 좁은 틈에서 숨막힐 듯 토하는 울음 그러나 나 여기 살아 있소 우우우 우우 귀뚜루 루루 귀뚜루 루루 보내는 내 타전 소리가 누구의 마음 하나 울릴 수 있을까 누구의 가슴 위로 실려갈 수 있을까 지금은 매미 떼가 하늘을 찌르는 시절

날아 날아(4310) (MR) 금영노래방

저 하늘 날아 날아 날아 가고 싶어 그곳에 나도 날아 날아 가고 싶어 시간이 지-나도 널 잊을 수- 없어 힘들어 미치겠어 멋 모른 날 두고 넌 떠나가 버렸어- 마치- 나를 비웃기나 하듯이 그렇게 긴 1년이 지난 오늘 왜 넌 사진속에서 있어 하나 변한게 없이 언제나 함께있는 것 같아 가끔은 너를 만지고 싶어 추억을 품고 살아 저 하늘 날아 날아 날아 가고 싶어

사랑은 이별보다 빨라서(76710) (MR) 금영노래방

한 걸음 한 발짝도 떼지 마 네 앞의 그녀가 울잖아 너밖에 모르던 한 여자 지금 네 앞에서 울고 있잖아 네가 없인 하루도 난 못 살아 내 가슴 고장 내 놓고 가긴 어딜 가 내 맘을 멀게 해 놓고 너 가긴 어딜 가 안 돼 이대로 못 보내 너만 바라고 바라고 바래 너만 원하고 원하고 원해 이렇게 사랑은 이별보다 빨라서 이별을 볼 수가 없잖아 사랑은 이별보다 아파서

노래(76367) (MR) 금영노래방

사람을 떠나보내고 시간을 떠나보내고 그렇게 걷다 보면 언젠가 홀가분해질 줄 알았네 그래도 되는 나이가 어느덧 훌쩍 지나고 웬만한 일엔 꿈쩍도 않을 수 있게 돼 버렸지만 무난한 하루의 끝에 문득 그리워진 뾰족했던 나 그 반짝임이 사람을 떠나보내고 시간을 떠나보내고 그렇게 걷다 보니 이제야 나를 마주 보게 되었네 울어 본 적이 언젠가 분노한 적이 언제였었던가 살아

몸부림(86877) (MR) 금영노래방

달리기 책과 영화 보기 결국 널 잊기 위한 몸부림 화를 내기 입에 욕을 달고 살기 고작 이따위 못난 몸부림 이런다고 뭐 달라져 멍청하긴 맘에 털어 넣는 진통제 같은 몸부림 몸부림 더 이렇게는 못 살아 이러다 정말 죽을 것 같아 널 잊는다 꼭 잊는다 다짐을 하지만 길들여진 내 가슴이 내 말을 듣지 않아 너라는 주인만 늘 기다려 돈을 쓰기 필요 없는 물건 사기

주옥같다 (23169) (MR) 금영노래방

매일매일 지루하기 짝이 없는 그런 인생살이 한심해 하루 종일 방구석 속에 앉아서 키보드나 두드려 아이쿠 연예인 걱정은 제일 쓸데없는 짓이라고 나만 빼고 다들 잘 사는 것 같다고 주옥같다 아주 주옥같다 주옥같은 인생 어떻게 해야 좋을지 생각해 보자 주옥같다 아주 주옥같다 주옥같은 인생 어떻게 해야 좋을지 생각해 보자 주말에는 좀 나가서 놀고 오라는 어머니의 잔소리

잘 있나요(48097) (MR) 금영노래방

잘 있나요 나의 사랑아 눈물이 난다 또 하늘을 본다 바라봐도 추억이 흐른다 네가 없는 하루가 너무 아프다 차오르는 그리움도 사랑이 운다 바람에 날린다 구름 되어 그 길을 따라가 나 이렇게 먼 곳에서 바라본다 잊지 말라던 그대 내 눈물아 슬픈 추억아 보고 싶은 그런 사랑아 언제나 같은 하늘 아래 그려 본다 그래 나 이렇게 아픔에 살아 하루가 지나가도 하루가 다시

여3(84806) (MR) 금영노래방

I'm on your side Let me just call call my name Good time or bad time good time or bad time 삶이란 건 원치 않던 일을 해낼 때 참 대단하다 말하는 거야 꿈이라는 세상 가장 멋진 퍼즐을 맞춰 가는 놀이인 거야 긴 여름밤 혜성처럼 제자리로 가는 날 듣고 싶어 내 귓가에 불러 주는 네 멜로디 살아

아파도 웃을래(48937) (MR) 금영노래방

아직도 난 믿을 수 없는데 널 볼 수 있을 것만 같은데 거짓말일 거라고 네가 내 곁을 떠났다는 게 사진 속의 웃고 있는 얼굴 영원할 것 같던 지난날들 어느 날 갑자기도 너는 내 곁을 떠났지만 울지 않을래 미안하지 않게 이젠 너 없는 하룰 살아 볼게 아무리 아파도 자꾸만 눈물이 나도 웃을래 너를 떠올리며 웃을래 잊었다고 이젠 괜찮다고 아무렇지 않은 척해 봐도

내 목소리 들리니(21017) (MR) 금영노래방

오랫동안 나는 울고 있어요 그대 마음이 보이지 않아서 그대 앞에 내가 여기 서 있는데 왜 그대는 날 보지 않나요 내 목소리 들리니 이토록 절실한 내 마음 모르니 늘 가슴 아파 매일 이렇게 내 맘에 담아 두고 이렇게 살고 있어 끝내 난 아무 말도 못 하고 살아 미친 듯 불러도 대답이 없는 너 이렇게 멀리서 지금도 여기서 살아 난 아직도 그댈 향해 있어요 나의

떠나지마(62786) (MR) 금영노래방

뭐라고 말을 하나 그 사람을 위해서 어떻게 달래주나 울고 있는 너에게 그렇게 눈물지으면 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 수가 없잖아 내 맘을 왜 몰라 (그대는 모르지) 사랑하고 있는데 (나 얼마나 그대만을) 그 맘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 그대여 왜 떠나는가 내 마음 울고 있잖아 그대여 떠나지마라 그대여 그렇게 눈물지으면 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Everlasting(45471) (MR) 금영노래방

가로수에 소복이 쌓인 눈위로 눈부신 빛과 바람 쏟아내리죠 가슴을 펴보아도 고갤 숙여봐도 지나가는 계절을 멈출 순 없죠 그럼 내일 또 만나 내 눈을 보며 손가락을 걸고서 약속하던 그 말 그런 익숙함마저 잊어가나요 서로 다른 미랠 가나요 안녕이란 인사가 여행을 위한 거면 가장 예쁜 미소로 나는 웃어줄텐데 우연 같던 만남도 함께 걷던 거리도 우리 둘의 가슴엔 살아

네버랜드(27927) (MR) 금영노래방

헤븐 윈도 환상의 그곳 다시 보고 싶어 너와 단둘이서 찾아갈래 네버랜드 미라클 피쉬 상상으로 가득 찬 그 세상 네버랜드 판타지 애니멀 상상 속에 존재했던 네버랜드 랄랄랄랄라 외쳐 보자 랄랄랄랄랄라 네버랜드 랄랄랄랄랄라 우리는 함께 갈 수 있죠 아무도 못 가 본 네버랜드 꿈과 재미가 가득해 너도 오늘만은 피터 팬이 되어 볼래 초록 날개를 달을래 어딘가에서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