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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가슴이 말했다(46235) (MR) 금영노래방

늦더라도 많이 늦더라도 이곳으로 와줄 수 있겠니 나 이렇게 물어봐도 되겠니 부탁해도 되겠니 역시 안 되겠지만 니 곁에 있어서 널 웃게 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너의 그 사람에게 말하고 싶었어 늦더라도 많이 늦더라도 이곳으로 와줄 수 있겠니 나 이렇게 물어봐도 되겠니 부탁해도 되겠니 역시 안 되겠지만 오랜 뒤에 아주 오랜 뒤에 혹시라도 오는 길 잊으면 아주 쉽게

이게 사랑일까(76168) (MR) 금영노래방

사랑을 잊었죠 오래된 얘기죠 사는 데 지쳐 모른 척했죠 혼자도 괜찮았죠 하지만 어느 그대를 만난 후 나도 모르게 변해만 가요 내가 왜 이런가요 이게 사랑일까 이게 사랑일까 아무것도 못 하고 그냥 웃고 자꾸 가슴이 뛰고 이게 사랑일까 잊고 살았는데 그대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고 온종일 그대 생각뿐인걸 사랑을 잊었죠 오래된 얘기죠 사는 데 지쳐 모른 척했죠 혼자도

어느날 가슴이 말했다 강타

늦더라도 많이 늦더라도 이곳으로 와 줄 수 있겠니 나 이렇게 물어봐도 되겠니 부탁해도 되겠니,,역시 안 되겠지만 오랜 뒤에,, 아주 오랜 뒤에 혹시라도 오는 길 잊으면,, 아주 쉽게 찾을 수 있게 볼 수가 있게,, 이 자리를 지킬게..

어느날 가슴이 말했다 강타

니 곁에 있어서 널 웃게 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너의 그 사람에게 말하고 싶었어 늦더라도 많이 늦더라도 이 곳으로 와 줄 수 있겠니 나 이렇게 물어봐도 되겠니 부탁해도 되겠니 역시 안 되겠지만 오랜 뒤엔 아주 오랜 뒤에 혹시라도 오는 길 잊으면 아주 쉽게 찾을 수 있게 볼 수가 있게 이 자리를 지킬게 <♬> 그

Diving (27666) (MR) 금영노래방

Dive in 내 삶에 들어왔다 Diving하듯이 넌 풍덩 했다 불행할 것만 같던 내 삶에 (네가)그렇지 않게 만들어 줬다(나를) 네가 내게 말했다 불행은 우울은 스스로가 만드는 거라고 나는 다짐을 했다 나의 그런 생각을 그만 끝내기로 I'm good your good all about is good I'm good your good all about is

기억을 걷는 시간(46244) (MR) 금영노래방

아직도 너의 소리를 듣고 아직도 너의 손길을 느껴 오늘도 난 너의 흔적 안에 살았죠 아직도 너의 모습이 보여 아직도 너의 온기를 느껴 오늘도 난 너의 시간 안에 살았죠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기 속에도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 있어 그래 어떤가요 그댄 어떤가요

인연(958) (MR) 금영노래방

먼 옛날 그대가 떠난때를 난 기억해요 그때는 가슴이 시리도록 아파왔어요 한동안 길가에 우뚝서서 난 생각했지요 뭔가를 느끼고 말하고 싶었는데 진정 사랑이란걸 우린 정말 몰랐을까 어렴풋이 잊혀져간 그대와의 만남이 진정 사랑이란걸 우린 정말 몰랐을까 어렴풋이 잊혀져간 그대와의 만남이 어느 길목에서 우연히 우연히 마주쳤을때 비로소 그것이 인연이란걸 난 난 알았지요

썸데이(46216) (MR) 금영노래방

어느 그대를 만나서 사랑의 기쁨을 깨닫고 나 같은 여자도 사랑을 알게 했다오 어느 그대를 만나서 사랑의 의미를 배우고 나라는 사람이 있단 걸 알게 됐다오 어느 그대를 만나서 나는 사랑을 했다오 그땐 사랑을 지우고 또 지워야 하는지 몰랐다오 사랑이 사랑을 머금고 눈물은 태연히 흐르고 이별이 뭔지도 몰라서 난 웃었다오 어느 그대를 만나서 나는 사랑을

일년을하루같이(81824) (MR) 금영노래방

바람이 불어 오면은 바람이 부는 이유로 비가 내리면 술 한 잔 생각이 나서 눈이 부시게 햇살이 비추면 왜인지도 모르게 밤하늘 어느 별 하나 너를 닮은 것 같아 흘러가는 구름조차 너인 것 같아 셀 수조차도 없이 많은 이유로 니가 보고 싶구나 너무 사랑했나 봐 아직 사랑하나 봐 오직 너만 사랑하게 태어났나 봐 일 년을 하루같이 아무것도 못하고 너만 생각하고

간질간질 (22712) (MR) 금영노래방

가슴이 간질간질 간질간질 간질(해) 근질근질 근질근질 근질(해) 도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그 누구에게도 움직이지 않던 내 맘이 왜 이리 흔들거리는지 나 알 수가 없네요 어느 누구에게도 돌아가지 않던 내 눈이 왜 자꾸 너만 따라다니는 걸까 혹시나 사랑이란 게 내게도 찾아온 건 아닌지 몰라(몰라 몰라) 이토록 내 가슴이 쿵쿵거리는 걸 보면 (심쿵해 심쿵)

네가 내 마음에 자리 잡았다(Into You)(53521) (MR) 금영노래방

어느 기적처럼 스며들었다 메말랐던 내 삶의 의미가 됐다 시원한 바람처럼 내게 불어와 네가 내 마음에 자리 잡았다 Wake up in the morning 오늘 너무 향긋해 평소보다 좀 들뜨기도 해 (Hello) 온종일 머릿속에는 너로 가득해 I know (You know) 일상 불가해 내 마음 다 줄래 어느 기적처럼 스며들었다 메말랐던 내 삶의 의미가

흔하고 흔한 이별 (75049) (MR) 금영노래방

아무 말도 듣고 싶지가 않아서 뭔가 이상해서 전활 안 받았어 어느 느끼게 했던 불안함에 이별을 예감하고 있었어 가슴이 아파서 고개를 숙여 떠나지 말라는 짧은 한마디도 꺼내지 못했어 흔하고 흔한 이별은 내 얘기 같지 않아서 아무 준비조차 못 하고 혼자 처음 울었어 정말 이것밖엔 안되니 너만 떠나가면 어떡해 울리는 너 미워져도 잡고 싶어 들릴 듯 말 듯

어느날 가슴이 말했다 (Eternity) 강타

나처럼 말하고 나처럼 웃던 너 이젠 내가 아닌 다른 사람처럼 웃고 말하겠지 늦더라도 많이 늦더라도 이 곳으로 와 줄 수 있겠니 나 이렇게 물어봐도 되겠니 부탁해도 되겠니 역시 안 되겠지만 니 곁에 있어서 널 웃게 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너의 그 사람에게 말하고 싶었어 오랜 뒤에 아주 오랜 뒤에 혹시라도 오는 길 잊으면 아주 쉽게

어느날 가슴이 말했다 (Eternity) 강타 Φ─╂▶°꼬°◈ Øŋ Air ◈°마°◀╂─Φ 꼬마 ☆º☆…─

나처럼 말하고 나처럼 웃던 너 이젠 내가 아닌 다른 사람처럼 웃고 말하겠지 * 늦더라도 많이 늦더라도 이곳으로 와 줄 수 있겠니 나 이렇게 물어봐도 되겠니 부탁해도 되겠니 역시 안 되겠지만 니 곁에 있어서 널 웃게 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너의 그 사람에게 말하고 싶었어 * Repeat 오랜 뒤에 아주 오랜 뒤에 혹시라도 오는 길 잊으면 아주 쉽게

좀 더 안아 줄걸 (94020) (MR) 금영노래방

노을 지는 밤이면 자꾸 네가 생각나 덜컥 가슴이 내려앉는 기분이 들었어 몰라줬었던 네 마음이 이제야 이해가 되지만 아무 소용 없는 거 알아 그때 내가 널 좀 더 안아줄 걸 그랬나 봐 그랬다면 우리 지금과는 다를 텐데 잔소리 같던 말들이 어느 때보다 그리워 사랑을 두고 널 놓쳐버린 내가 싫어 툭하면 바쁘다는 핑계로 널 피하고 불안해지게 만들었던 그때가 생각나

어느날 가슴이 말했다 (Eternity) 강타 (KANGTA)

있겠니 나 이렇게 물어봐도 되겠니 부탁해도 되겠니 역시 안 되겠지만 니 곁에 있어서 널 웃게 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너의 그 사람에게 말하고 싶었어 늦더라도 많이 늦더라도 이 곳으로 와 줄 수 있겠니 나 이렇게 물어봐도 되겠니 부탁해도 되겠니 역시 안 되겠지만 오랜 뒤에 아주 오랜 뒤에 혹시라도 오는 길 잊으면 아주 쉽게

어느날 가슴이 말했다 (Eternity 강타

니 곁에 있어서 널 웃게 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너의 그 사람에게 말하고 싶었어 늦더라도 많이 늦더라도 이 곳으로 와 줄 수 있겠니 나 이렇게 물어봐도 되겠니 부탁해도 되겠니 역시 안 되겠지만 오랜 뒤엔 아주 오랜 뒤에 혹시라도 오는 길 잊으면 아주 쉽게 찾을 수 있게 볼 수가 있게 이 자리를 지킬게 <간주중> 그 어느

모르시나요(48014) (MR) 금영노래방

찬 바람 불어오니 그대 생각에 눈물짓네 인사 없이 떠나시던 그리움만 남겨 놓고 그리워 글썽이는 내 가슴속에 오늘 그대 수천 번은 다녀가시네 나는 목 놓아 그대를 소리쳐 불러도 그댄 아무런 대답조차 하지 않네요 기다리는 나를 왜 모르시나요 어느 계절마다 난 기다리는데 그저 소리 없이 울수록 서러워 서러워 돌아와요 나의 그대여 모르시나요 눈물은 한없이 쏟아져

괜찮다(77820) (MR) 금영노래방

안녕히 가세요 이제는 존댓말이 편할 테죠 우리만 알던 그 언어들 그 비밀 얘기들 우리 이젠 그저 아는 사람 생각이 나겠죠 그대 이름 세 글자 들려오면 바람 불지 않아도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대 소식을 만나게 되겠죠 마치 12월의 어느 눈이 오는 것처럼 살다 몇 번쯤은 눈물이 내려오겠죠 그땐 누가 내게 말해 줄래요 울어도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애쓰면 모든 게

꽃(49850) (MR) 금영노래방

겨울이었어 나에게 모든 계절은 숨 쉬고 있지만 항상 멈춰 있는 듯이 그 어느 내가 예상할 수 없던 내 앞에 꽃을 들고 서 있던 너를 만나게 되어 난 너로 채워져 가 비우면 비울수록 내가 겨울을 닮았을 때 마치 넌 봄을 닮았었어 난 너로 채워져 가 사랑에 빠지던 날에 그 모든 순간이 아름다운 날들이 선명하다 어느 널 예상할 수 없던 꽃을 든

우리 결혼해요(81194) (MR) 금영노래방

어떤 말투도 어떤 표정도 그대 앞에선 어색하죠 어떤 얘기로 말을 꺼내야 나의 마음이 그대에게 전해질까요 낯선가 봐요 진지한 내가 입술이 마르고 가슴이 뛰죠 주머니 속에 숨긴 반지는 어느 순간에 끼워 줄지 정말 몰라서 감사해요 모자란 지금껏 변함없이 사랑해서 나 받은 사랑보다 많은 사랑을 다 그댈 위해 줄 수 있게 나와 결혼해요 영원히 같이 살아요 그대와

종이학(85028) (MR) 금영노래방

난 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종이학 슬픈 꿈을 알게 되었네 어느 나의 손에 주었던 키 작은 종이학 한 마리 천번을 접어야만 학이 되는 사연을 나에게 전해주며 울먹이던 너 못다했던 우리들의 사랑 노래가 외로운 이 밤도 저 하늘 별 되어 아픈 내 가슴에 맺힌다 난 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종이학 슬픈 꿈을 알게 되었네 어느 나의 손에 주었던 키 작은 종이학

물망초(62616) (MR) 금영노래방

기억하나요 잊지 않았나요 헤어져버린 지금도 알고 있나요 그때 우린 뭘 했나요 어떤 영활 같이 봤나요 보고 싶어질때면 어떻게 했나요 시간은 무섭게도 지나가버렸죠 가슴이 너무나 아파요 미안해요 내가 약해져 가나봐요 (약해져 가요) 자꾸만 그대를 잊어가요 잊지 말아요 잊으면 안돼요 알아요 그대는 내 사람이예요 떠나갔지만 내게 멀어져 갔지만 그

제발(78723) (MR) 금영노래방

한 번도 잊은 적 없었던 네 따뜻한 미소와 따뜻한 음성 잊혀지기엔 너무 선명해 아무렇지 않았다 너의 그 말 한마디에 오지 않는 네 전화 기다리며 그래도 난 행복했어 제발 제발 여전히 난 여기 그대로 서 있어 못 본 채 지나쳐 버린 네 뒷모습만 멍하니 보고 있잖아 제발 제발 이렇게 넌 선명한데 너무도 가슴이 아파 널 붙잡았던 밀어내지 마 아프게 대하고

어느 봄날에(88309) (MR) 금영노래방

길 보고 또 보게 됐죠 그날의 우리 모습들을 또다시 생각이 나 그대가 나를 찾아와 (따스한)봄바람 불 때쯤이면 바람 타고 불어와 내 맘까지 꿈틀거리고 두근두근 떨려 와 흩날리는 벚꽃처럼 그대 품에 안고서 지나던 그 길에 혼자서 추억에 설레이다 그 이별에 그리워져 다 그대 같아 햇살이 가득 내 품에 안기면 꽃잎이 살랑 바람을 타고 내 곁에 다가와 포근하게

ONE(69681) (MR) 금영노래방

마음도 모른 채로 그댄 어떤 마음인가요 그 눈 속에 비쳐온 언젠가의 미래마저도 모두가 다 내 것인가요 난 살아있나봐요 감사해요 모든 것 가졌으니 Someday I'll lay my love on you Baby I don't wanna lose it now Just one 너뿐인 걸 언젠가 우리 만난 날처럼 내가 살아가는 한 이유 오직 너를 위한 맘뿐인

진심(49744) (MR) 금영노래방

이별의 문턱에서 수없는 질문들을 했지 후회 말라 태양이 비추는 슬픈 우리 모습 비칠 때 이별했지 외롭지 않게 난 넉넉했어 우리 이별의 선택을 믿었어 근데 갑자기 쏟아져 내릴 듯한 아픔들이 이제 와서 흔들어 난 난 널 못 잊는 걸까 정말 수고 많았던 우리 사랑 끝내 남인 건 가슴이 아파 담담히 이별하자 넌 모르겠지 네가 잠든 밤 네 잠든 모습에 취했지

라일락 (28395) (MR) 금영노래방

나리는 꽃가루에 눈이 따끔해(아야) 눈물이 고여도 꾹 참을래 내 마음 한켠 비밀스런 오르골에 넣어 두고서 영원히 되감을 순간이니까 우리 둘의 마지막 페이지를 잘 부탁해 어느 작별이 이보다 완벽할까 Love me only till this spring 오 라일락꽃이 지는 goodbye 이런 결말이 어울려 안녕 꽃잎 같은 안녕 하이얀 우리 봄날의 climax

애상(46017) (MR) 금영노래방

어느새 또 달려가죠 내 맘이 서둘러 기억을 거슬러 그대 머물던 오래전 그곳으로 나지막이 불러봐요 아무도 모르게 하늘만 들리게 애써 재워둔 눈물을 깨울까 봐 내 마음 깊숙이 다녀간 사랑 여전히 내 안에 사는 그대 힘겨운 순간마다 다시 일으켜주는 사람 내 사랑이 흩어져 내 가슴이 무너져 내 심장이 부서져 아프게 해도 그리워할 사람이 있단 그것만으로 행복한

아시나요(5690) (MR) 금영노래방

우리 지금부터 시작해 너무 기다렸던 사랑을 너무 바래왔던 사랑을 이제 시작하는거야 아시나요 그댈 만나 이렇게 변해버린 나의 모습을 언제나 그대 생각나기만 해도 괜시리 얼굴 빨개지는 이 느낌- 보이나요 이런 내 맘 처음엔 몰래 감춰두려 했는데- 하지만 요즘엔 그대가 이런 - 꼭 모두 알아줬으면 해요- 어쩌다 그대 눈 빛 마주칠때면- 가슴이 철렁하고 내려 앉아요

에필로그 (28400) (MR) 금영노래방

나를 알게 되어서 기뻤는지 나를 사랑해서 좋았었는지 우릴 위해 불렀던 지나간 노래들이 여전히 위로가 되는지 당신이 이 모든 질문들에 '그렇다'고 대답해 준다면 그것만으로 끄덕이게 되는 나의 삶이란 오 충분히 의미 있지요 내 맘에 아무 의문이 없어 난 이렇게 흘러가요 어디에도 없지만 어느 곳에나 있겠죠 가능하리라 믿어요 짧지 않은 나와의 기억들이 조금은 당신을

그댄 달라요(68254) (MR) 금영노래방

비교할 수 없는 사랑이 비교할 수 없는 설렘 바로 그대 나에겐 그래요 뭐라고 말하려 해도 바라보다가 건넨 평범한 인사 믿을 수 없이 바뀌게 한 아직은 나만의 비밀 그대라는 한 사람 그대는 너무 달라요 내가 본 어느 눈빛보다 기대하게 해 언젠가 너무나 감동시킬 것 같은 고백이 있을 것 같아 언제부턴가 기다려 그대는 너무 빨라요 빠져들게 만든 시간

그런다면서(84192) (MR) 금영노래방

잘 지내고 있는 건가 봐 술김에라도 한번 연락해 줄 줄 알았었는데 벌써 나를 잊은 건가 봐 아직도 난 하루가 힘겹기만 한데 닮은 사람만 봐도 가슴이 저려 오고 이름 세 글자만 되뇌어도 눈물이 솟는데 왜 이렇게 보고 싶게 해 왜 이렇게 나를 울게 해 항상 옆에서 지켜 준다면서 그런다면서 왜 그렇게 잘해 준 거니 왜 사랑한 거니 잊기만 더 힘들어지게 미워하지도

사랑하자(84779) (MR) 금영노래방

눈멀도록 기다렸어 더 멀리 못 가게 숨죽여 빌었어 바보야 계절처럼 또 오면 돼 뭐가 미안해서 망설여 그리웠어 밀어내지 마 다신 너 혼자 못 보내 볼 때마다 늘 마지막 같아 곁에 두고도 널 붙잡아 그래 다시 말해 봐 사랑한다고 한 번 더 내 맘을 움직이게 해 줘 그래 가지 마 가슴이 덜컹거리게 우리 이제 죽을 만큼만 사랑하자 숨 멎도록 너를 원해 사랑이

영원(4839) (MR) 금영노래방

힘없이 내품에 안긴채 그렇게 떠났지 어느 하늘을 보고 울어야 가슴에 묻힌 널 만날까--- 때론 잊으려 했지 너의 바램도 그럴테니 하지만- 이길수 없는 아픔을 먼저 떠나간 니가 알리없잖아 미안해 이젠 갈께 너를 따라서 더 이상의 인연없는 뒤틀린 세상 등지고 받아줘 너를 잃고 살수없는 처음부터 내 인생에 넌 마지막 연인이니까-- 우- 너를 사랑하는 길 그건

마지막 악수(87925) (MR) 금영노래방

행복해 해 줄 말은 이게 다야 이대로 잘 끝난 거야 행복해 잘 지내 이렇게 편하게 널 보내 줘야 이별은 이렇게 해야 남자라 배웠어 네가 내 눈앞에서 사라지고 나서 참았던 눈물 흐르고 흐르네 늘 잘해 주지 못해서 떠나 버린 너 다 내 탓인 것도 알지만 자꾸 따끔따끔거려 가슴이 따끈따끈한 네 체온이 마지막 악수에 남아서 사랑해 그 말은 아끼지 말걸 좀 더 많이

그런 날(90956) (MR) 금영노래방

밤하늘 그 아래 모두가 잠든 시간 고요한 도시에 내 마음 숨겼던 어른이 된 것 같았던 낮 아이가 돼 버리는 밤 지나는 바람도 내리는 소나기도 하나둘 모든 게 너로 다 이어지던 길을 걷다가 무심코 또 하늘을 올려 보는 그날 그 밤 그 달빛 아래서 두 손으로 내가 나를 달래고 다 사라질 거야 모두 지나갈 거야 따스하게 잠든 어느 날처럼 그날 그 밤 그

영등포의 여인 (22717) (MR) 금영노래방

행여나 그대를 만날까 영등포의 거리를 거닐어 본다 비가 오면 빗줄기 사이로 아련한 그대 모습 보인다 말을 건네 볼까 편지를 써 볼까 말 못 하고 바라만 보네 쓸쓸한 대폿집에 나 홀로 앉아 사랑에 취해 그리움에 취했다 어느 눈을 떠 보니 떠나가 버렸네 그립구나 그리웁다 영등포의 그 여인 눈 내리는 영등포의 밤 그녀의 발자국 소리 들리네 설레이며 창밖을 내다보니

사랑했었다면(77757)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다 했잖아 영원히 아껴 준다 했잖아 약속했잖아 어떻게 그 맘이 변할 수 있어 난 모르겠어 세상을 다 가져도 내겐 소용없는걸 너 없이 안 되는 이런 알잖아 우리 사랑했었다면 정말 사랑했었다면 잠시라도 떠올려 줘 서로가 전부였던 그때를 눈물 나게 행복했잖아 제발 나를 떠나지 마 가슴이 널 보낼 자신 없대 돌아와 내게로 사랑할 수가 없대 더 이상 마음 쓸

단 (82863) (MR) 금영노래방

무릎도 꿇었죠 그 모진 냉대에 찬 비속에 밤새도록 그녈 낳아주신 그 이유 아니면 견딜 수 없었겠죠 하지만 그 후로 그녀는 떠났죠 아마 위해서겠죠 그리고 들었죠 결혼하던 그 많이 울더라는 얘길 슬프게 했던 건 그 날밤 그녀가 내 앞으로 남기고 간 편지 기다릴 수 있겠나요 나 다녀올게요 이길 밖엔 없는 가봐요 단 내가 돌아오기 전에 잊어도 원망안해요

안개 걷히는 날(4486) (MR) 금영노래방

내 가슴 가득찬 안개가 걷히는 날에 나는 너를 볼 수 있겠지 바람불어 안개를 걷어가 다오 내 사랑을 데려와 다오 언젠가 언젠가 세월이 흐르고 난 뒤 나는 너를 볼 수 있겠지 바람불어 세월을 데려가 다오 내 사랑을 데려와 다오 이 세상에 태어나 어느 하나를 만나서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데 어이해 그 하나 떠나고- 나만 그대를 기다리나 가슴속엔 슬픔을 담고 언젠가

해바라기(86332) (MR) 금영노래방

바보야 왜 너만 모르니 네 뒤에 서 있는 아무리 참고 기다려도 왜 돌아보지 않니 네 곁에 그 사람 때문에 나에게 올 수가 없니 매일 널 울린 그 사람이 뭐가 그렇게 좋니 너를 사랑하나 봐 죽도록 사랑하나 봐 너 때문에 내가 사는가 봐 머리는 아니라 말해도 내 가슴이 널 원하잖아 너무 보고 싶은데 미치도록 그리운데 어떻게 해야만 하는 거니 한순간도 너를 잊지

사랑의 바보 (29440)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말하지 마 제발 그를 욕하지 말아 줘 그 누구보다도 내겐 좋은 남자니까 내가 하고 싶어 잘해 준걸 고맙단 말 못 들어도 잠시나마 웃어 주면 난 행복해 원하는 좋은 사람 나타날 때까지 난 잠시 그댈 지켜 줄 뿐야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기에 그걸로도 감사해 워 언제든 필요할 땐 편히 쓰도록 늘 닿는 곳에 있어 줄 거야 어느 말없이 떠나간대도 그 뒷모습까지도

그래(58692) (MR) 금영노래방

어느 우연히 뒤돌아보니 어느덧 내 나이 반을 넘기고 아쉬운 날들이 너무도 많아 그래 많은 걸 잊고 살았어 이제는 위해 일어서야 해 남겨진 날들도 너무도 많아 나 이제 더 이상 외롭지 않아 그래 나에겐 꿈이 남았어 그래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노래가 있어 사랑이 있어 친구도 있어 해야 할 일도 많이 남았어 이제는 위해 일어서야 해 살아갈 날들도 많이

가슴을 차갑게(88219) (MR) 금영노래방

잘 가란 작별 인사에 괜히 마음이 시려 와 또다시 네가 생각나 고갤 돌려 너를 봤어 찾으면 찾을수록 더 내게서 멀어지는 너 사랑은 사랑은 늘 변함없이 언제나 같은 자리지만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변해 가 다시 또 널 만나는 더는 내 가슴이 뛰지 않게 아무 느낌도 없을 만큼 차갑게 해 둘게 얼음처럼 참 많이 행복했는데 지난 너와 한 시간이 나 이렇게도

널 사랑한다(47131) (MR) 금영노래방

내 심장에 살고 눈물에 살고 또 기억에 사는 그리운 사람 지우지 못하고 버리지 못할 아름다운 사람아 숨 쉬게 하고 꿈꾸게 하고 또 아프게 하는 오직 한 사람 바라볼수록 더 다가설수록 눈물겨운 사람아 널 사랑한다 그 사랑 때문에 가슴 시려도 그 사랑 때문에 또다시 하루를 견뎌 낸다 널 사랑한다 사랑한다는 그 말보다 더 나조차도 겁이 만큼 미치도록 내 가슴이

첫눈에(83205) (MR) 금영노래방

첫눈에 난 알았죠 사랑하게 될 줄을 심장이 터질 듯한 떨림이었죠 그대 맘에 들도록 뭐든 하자는 대로 웃는 그댈 보는 게 행복이었죠 아끼는 듯 그 한마디가 좋아서 그대 가는 곳 늘 함께하고 싶어 매일을 사랑한다고 천 밤을 기다린다고 불러 보다 잠 못 든 나를 그대 알까요 가슴이 미쳤나 봐요 그렇게 아팠으면서 떠올리다 또 바보처럼 웃고 있죠 단 하루만 그대와

마중(62901) (MR) 금영노래방

어디까지 갔나요 얼마나 더 갔나요 사랑했던 내게서 이젠 안녕이라던 그만 잊어달라던 그대 모습이 잡힐듯해 지친 내 하루를 등떠미는 그대 기억에 못난 기다림만 배워가는데 제발 올 수 없어도 떠나간 곳에 그대로 멈춰서요 그대를 내가 찾아갈게요 아직 사랑이 많아서 내겐 잊는게 어려워요 가슴이 아파와요 내 발길마다 눈물이 늘어가요 이 세상은 몰라요 모두 그대로에요 후회한다면

꿈처럼(49180) (MR) 금영노래방

나만 홀로 느낀 황홀함일까 그저 바라보는 시선이 무거워 맴도는 발걸음 여전히 네가 보고 싶어 I need your mind I remember 차가웠던 그날 자꾸 떨리는 내 가슴이 혼자 울까 봐 눈을 뜨면 희미해져 버릴 꿈처럼 놔줘 그게 아니면 곁에 있어 줘 무거워진 어깰 내게 보이며 미워하지도 못하게 막아선 너 따갑게 스치는 새벽에 네가 보고 싶어 I need

슬픈 약속(1791) (MR) 금영노래방

어느 기억속에 키 작은 모습으로 잊혀져 지워진듯 그대는 머물러 있고 어느 부터인가 빛바랜 추억속에 남겨진 나를 보는 또 다른 나의 차가운 눈물 거리엔 세찬바-람 불어와 내 작은 모습 더-욱 작아질때 보이지 않던 나-의 갈길은 너무도 내게 멀리 있었어 그대를 사랑했-던 것처럼 이제는 잊혀지-는 그것조차 이룰수 없는 꿈으로 남아야 하나 어느 날부터인가 빛바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