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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일(27535) (MR) 금영노래방

기다리면 꼭 올 거라고 했잖아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는 거니 좋은 사람을 꼭 만나서 행복하라던 너의 말 지키지 못해 미운 거니 다 거짓말 알면서 너를 보냈던 소심한 내가 날 더 아프게 하네 이런 내 마음 알고 있다면 서둘러 그대 한 번쯤은 우연인 듯 마치 운명처럼 내게 와 줄래 난 모르는 사람처럼 그냥 스쳐 갈 테니 그렇게 하루만 넌 쉬운 일이잖아 다시 시간을

아리요(68220) (MR) 금영노래방

워- 워- 워- 워- 아리랑 허 아리아리요 아리랑 허 아리아리요 인생사 힘들다고 말하지만 세상에 쉬운 어디 있나 움추린 어깨 펴고 달려가면 꿈꾸던 인생 역전 시작되지 살수의 을지 문덕 되살아나 거짓말 어림없다 으랏차차 너와 나 손 맞잡고 달리면 무엇이 두려울까 으랏차차 모두가 일등 하면 무슨 재미 워 절망도 뒤집으면 희망이야 맞아요 이 세상은 그런 재미

사는 게 그런 거지 (23123) (MR) 금영노래방

빛나는 꿈을 안고 세상 위에 나섰건만 늦은 퇴근 차창에 기대어 피곤한 눈 감아 본다 오늘을 산다는 것 고달프고 외로운 힘들어도 힘들다 못 하고 무얼 위해 달려가나 사는 게 그런 거지 맘대로 되진 않아 어떤 날은 무너졌다가 어떤 날은 웃었다가 사는 게 그런 거지 쉬운 게 하나 없어 세상살이란 게 그런 거더라 인생은 그런 거지 오 세상을 산다는 것 두렵고도

너에겐 쉽고 나에겐 어려운 일(22283) (MR) 금영노래방

깊어 가는 밤 지워 버렸던 익숙한 번호 벌써 나 흔들려 마음이 소란해 이제야 겨우 너를 다 잊었는데 보고 싶다는 한마디에 무너져 미안했다고 기다렸다고 나를 달래도 내일이면 없던 말이잖아 끝까지 난 정말 니가 미운데 한땐 너무나도 사랑했던 너를 만나러 가 참 너에겐 쉬운 일인가 봐 아니잖아 나에겐 너무 어려운 일이야 널 원망하는 맘 그보다 더 보고 싶은 맘 난

긴 잠 (23289) (MR) 금영노래방

마치 아무 없었던 것처럼 우리 기억도 다 지워져 가겠죠 혹시 시간을 거짓말처럼 돌릴 수 있다 해도 그대의 마음은 내 뜻대로 안 되니까 계절이 가고 꽃은 지어도 우리 사랑했었던 추억은 아름답게 남길 헤매일 날들 길고 시려도 난 오직 여기 있을게요 기다림 마치 긴 잠 같다 해도 시간이 가면 잊혀진다는데 이런 내 사랑 알지도 못하면서 어쩌면 모두 그렇게 쉬운

아카시아(58926) MR 금영노래방

있다 없다 날 사랑할 사람 하나 둘 셋 꽃잎을 떼어 내며 있다 없다 늘 버릇처럼 기다려 왔어 손이 따뜻한 사람 그래 그 사람이 서 있어 바로 내 눈앞에 서 있어 뒷모습만 봐도 알지만 사랑한단 그 쉬운 한마디를 못 해 못 해 돌아보란 아쉬운 한마디를 못 해 우두커니 혼자 운다 울고 또 운다 소리 죽여 그대 뒤에서 있다 없다 있다 없다 날 사랑할 사람 그댄 내

사랑을 몰라(85136)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그렇게 쉬운 것처럼 우리 이별도 그렇게 쉬운 건가봐 그 흔한 유리알처럼 깨어지기 쉬운게 우리 사랑이란걸 정말 나는 몰랐었나봐 난 정말 사랑을 몰라 정말 난 사랑을 몰라 바보처럼 그렇게 사랑을 놓친 건가봐 우리 사랑 정말 우리 사랑 정말 소중했다는걸 이제 난 알아 사랑이 그렇게 쉬운 것처럼 우리 이별도 그렇게 쉬운 건가봐 그 흔한 유리알처럼 깨어지기 쉬운게

쉬운 이별(2870) (MR) 금영노래방

난 알아 이것이 이별인 줄은 뭐라고 말은 못해도 이것이 헤어짐인걸-- 수많은 미소와 눈물 속에서- 나에게 남겨진 것은 아름다웠던 추억 뿐 생각하면 우린 너무나 쉬운 이별을 했어 영화처럼 그댈 다시 볼 줄 알았어-- 잊을 수도 없을만큼 하나였던 우리에게 이별은 커다란 아픔이었어 누군가 내 님 본다면 내가 하고픈 말 전해주 아직도 그댈 사랑해 아직도 그댈 사랑한다-고

여와 남(9227) (MR) 금영노래방

쉬운 만남 쉬운 이별은 바람처럼 바람처럼 나를 흔들고 지나가는데 너의 얼굴은 늘 깜빡인다 내가 혼자 굴러가야 할 바퀴라면 어디에서 지친 몸이 쉬어야 할까 누구앞에서 이 마음의 뜻을 펼칠까 지구 위의 반은 남자 지구 위의 반은 여자 아 아아아 아 아아아 너는 나의 밤을 밝히는 달 나는 너를 지키는 해가 되리라 너가 있음에 내가 있고 내가 있음에 너가 있다 너가

나만의 자유(3983) (MR) 금영노래방

우 시간이 된거야-- 그대- 나를 떠날-시간 이제- 된거야 왠지 걱정이 돼 고개숙인 채-- 힘 없이 걷는 너-- 너의 작은 웃-음과 그 모든걸-- 뺏은 날 용서해 지금 나 달려가 그대를 다시 안고싶어 하지만 나는- 오 두려워 또 다시 변할 나인걸 사-랑이라는 건 그다지 쉬운--일만은 아니지-- 늘 함께 해--야 하-는 시간의 틀이-- 답답했던 거야- 이젠 언제부턴가

Fuxk off (80768) (MR) 금영노래방

뭐라 그랬어 저 녀석하고 놀지 말라 그랬지 세상이 빙글빙글 도니까 눈에 뵈는 게 뭐 없나봐 나 빼고 사람들 다 약간 이상해 여기 사람들 다 전부 이상해 My favorite friends 어디로 Everybody get the fuxk off please 나의 내일 지난날들을 바꿔보려 애를 쓰는 오늘보다도 더 좋은 생각 좋은 하루가 되길 원해 두드려보아도 쉬운

이별의 무게(6903) (MR) 금영노래방

비내린 언덕 그 길녘에 서성이던 널 잊으려 해 가늘픈 너의 젖은 가슴 이미 이별을 알지만 차마 견딜 수 없는 침묵에 아픔이 될 말만 남겨 놓은 너를 끝내 잊지못해 너무나도 그리워서 헤매이다 찾아간 노을엔 끝끝내 남겨질 그리움들만 기다림으로 널 다시 찾을 수 있는 걸까 허지만 두려워 이제껏 나홀로 남겨질 준빌했었다지만 아쉬워하며 뒤돌아선 네겐 하필이면 쉬운 이별인걸

일생을(4814) (MR) 금영노래방

나 혼자서 농담을 하고-- 나 혼자 웃지 우습지도 않은 우스개 소리 쓰잘대기 없는 잡담을-- 늘어 놓고서 실없어진 나를 보고있네 나 일생을 살아오며 죽을만큼 정말 자신없는 나 일생을 혼자지만 사랑했던 너와 헤어지는 횡설수설 대는 내 말에-- 황당해하며 모두들 나에게 되물었지만 내맘을 어떻게 설명해-- 우는 이유를 대답 할 수 없는 나를 보네 나 일생을

되돌려 놔 줘(92269) (MR) 금영노래방

또 밀어냈어 너를 차마 뱉기 힘들던 말 가라고 가라고 우는 널 뒤로한 채 난 괜찮은 척 널 보내 잊어 볼게 아파도 또 참아 볼게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테니까 가지 말아 줘 뒤돌아봐 줘 시간을 돌려줘 난 아직 그때 그대로인데 사랑한다고 수백 번 뱉었던 그 쉬운 말도 이제 다신 할 수 없니 되돌려 놔 줘 또 너를 찾고 있어 바보 같은 거 알지만 가라고 가라고 짓궂은

일생을(77451) (MR) 금영노래방

나 혼자서 농담을 하고 나 혼자 웃지 우습지도 않은 우스갯소리 쓰잘데기없는 잡담을 늘어놓고서 실없어진 나를 보고 있네 나 일생을 살아오며 죽을 만큼 정말 자신 없는 나 일생을 혼자지만 사랑했던 너와 헤어지는 횡설수설대는 내 말에 황당해하며 모두들 나에게 되물었지만 내 맘을 어떻게 설명해 우는 이유를 대답할 수 없는 나를 보네 나 일생을 살아오며 죽을

전 여친(21991) (MR) 금영노래방

좋은가 봐 정말로 행복한가 봐 그녀가 니 옆에 나 대신 그런가 봐 우린 없던 게 되나 봐 난 안 돼 다 안 돼 너 없는 게 괜찮은데 좀 서운하다 너의 흔한 추억의 하나가 된다는 게 널 사랑해 봤자 전 여친 취하면 불러 보는 그저 그런 쉬운 내가 된 거니까 난 다시 잊혀질 전 여친 내일이면 후회할 너인데 자꾸 기다리게 돼 아닐 거야 그 사랑 잠깐일 거야 진심은

택시 안에서 (53335) (MR) 금영노래방

오늘따라 지나치는 택시가 많네요 마지막 그대를 봤던 날은 참 잘 잡혔는데 어디쯤이야 먼저 기다리던 그대 뒷모습도 이젠 그저 옛날 얘기죠 마냥 가다 보니 어느새 삼청동 거리죠 우리 가던 맛집도 처음 만났던 카페도 보여요 하필 택시 안 라디오 노랫소리마저 그댈 떠올리는 노래가 나오죠 이별보다 사랑이 더 쉬운 거래요 오늘보다 내일이 더 아플 거래요 그때는 좋다며

고백(69107) (MR) 금영노래방

날 아껴두었죠 그댈 기다리며 오랜 기도가 이뤄졌어요 그대 내게 왔어요 그댈 위해 날 준비했어요 그대가 왔을때 쉬운 사랑이 되지않도록 그대 행복하도록 내 삶에 한사람 그대를 사랑하여도 모자를테지요 이젠 영원할 수 밖에 없겠죠 사랑하는 그대 보이나요 영원한 우리의 사랑이 어디도 없었던 사랑할게요 내 안에 행복하세요 그대있음에 다시 살아요 날 지켜주어요 그대 있음에

사랑했나 봐(47353) (MR) 금영노래방

이별은 만남보다 참 쉬운 건가 봐 차갑기만 한 사람 내 맘 다 가져간 걸 왜 알지 못하나 보고 싶은 그 사람 사랑했나 봐 잊을 수 없나 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가 없어 후회하나 봐 널 기다리나 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 와 저기 널 닮은 뒷모습에 기억은 계절 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 한 사람 빈 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 사랑은 사랑했나

너는 어땠을까(92518) (MR) 금영노래방

다툼까지도 사소하게 쌓인 오해마저 어떤 말로 풀어야 하는지 익숙한 탓인지 조금은 지겹기도 해 혼자인 시간이 가끔은 그립기도 해 하루 종일 궁금하던 너의 안부도 더는 쉽게 물어볼 수 없는 그런 감정에 하루를 살아 넌 어떻게 지내는 건지 혹시 나와 같은지 바쁜 일상 속에 내 생각 같은 건 하지 않는지 날 만나 사랑했던 걸 후회하진 않는지 끝이라는 게 생각보다 쉬운

비로소 (23141) (MR) 금영노래방

지난 세월 살아 내다 보니 어느새 이 나이라네 나름 열심히 살았다 스스로 위로하지만 쓸쓸함은 어쩔 수가 없는 사람의 그림자구나 결국 누구나 똑같은 외로운 삶이었구나 겨울이 지나면 따스한 봄바람 불어오듯이 기쁜 슬픈 모두 다 지나갈 바람인 것을 산다는 건 바람이라오 지나 버릴 바람이라오 언젠가는 사라질 것들에 매여 살아갈 필요 없다오 겨울이 지나면 따스한

그려봅니다(46123) (MR) 금영노래방

바라보았던 눈으로 슬픈 내 얼굴만 보고 있죠 왜 사랑했나요 사랑한다는 그 말의 온기조차 아직 식기 전에 떠나가면서 이별이 그렇죠 참고 참다가 오늘 난 온종일 울기만 하네요 고작 이건가요 그대 맘 담아두었던 마음에 아픈 상처들만 담게 하고 왜 사랑했나요 내 볼에 닿던 두 손의 떨림조차 잊지 않게 해주려고 그렇게 서둘러 떠났나요 그대를 그려봅니다 잊는 것보다 쉬운

잊혀지길(90156) (MR) 금영노래방

아무 없이 스쳐 가는 하루 흘러가는 구름처럼 아무 없었던 것처럼 잊어버리고 싶어 그럴 수만 있다면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잖아 지우고 싶은 괜찮아 다 괜찮아 날 위로해도 지워지지 않는 Oh close my eyes and let it fade away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좋겠어 단 한 번만 Close my eyes I do 잠시라도 두 눈을

Gone(92779)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터였는지 어디서부터인지 이미 넌 여기 있어 언제부터였는지 그댈 보면 내가 보여 이미 그댄 여기 있어 더 이상 슬플 없게 더 이상 외롭지 않게 그대와 험한 이 길 함께 걸어 이젠 아플 없어 더 이상 바랄 게 없어 괴로운 이 세상 널 꼭 안으면 We are gone we are gone gone away We are gone we are gone go

일년을하루같이(81824) (MR) 금영노래방

바람이 불어 오면은 바람이 부는 이유로 비가 내리면 술 한 잔 생각이 나서 눈이 부시게 햇살이 날 비추면 왜인지도 모르게 밤하늘 어느 별 하나 너를 닮은 것 같아 흘러가는 구름조차 너인 것 같아 셀 수조차도 없이 많은 이유로 니가 보고 싶구나 너무 사랑했나 봐 아직 사랑하나 봐 오직 너만 사랑하게 태어났나 봐 년을 하루같이 아무것도 못하고 너만 생각하고

뜻대로(93841) (MR) 금영노래방

자꾸 그런 생각이 들어 노력해도 안 된다는 생각 마음처럼 쉬운 게 없고 사람들이 점점 미워지고 뜻대로 되는 일이 없어 지금도 충분히 힘든데 뜻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내가 바라던 나의 모습은 자꾸 그런 생각이 들어 어렸을 땐 이럴 줄 몰랐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모든 일이 자신이 없어져 뜻대로 되는 일이 없어 지금도 충분히 힘든데 뜻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일주년(27711) (MR) 금영노래방

오늘을 기억하니 아무런 날도 아니지만 너와 나에게는 힘겨웠던 하루 절대 후회할 없다고 잘 살겠다고 자신을 했던 나 그때 네가 그랬지 절대 행복하지 말라고 꼭 미안할 만큼 더 아파하라고 이제야 깨달았어 예뻤던 널 내 앞에 두고 난 무슨 짓을 했던 걸까 년이 지나도 난 널 잊지 못해 다른 사랑을 해 봐도 안 되는 건 안 되잖아 네가 떠난 그날에 아직 멈춰

가슴이 뛴다(76850) (MR) 금영노래방

싶은 말 너무 소중해 아껴 두려고 참고 또 참는 말 할 수 있어 행복한 그 말 발음조차 달콤한 그 말 제일 좋은 날 제일 멋지게 네게 해 주고 싶은 그 말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한다 한 번 두 번을 말해도 모자라서 아끼지 못해 숨기지 못해 솔직한 내 맘을 고백을 해 정말 너만이 너만이 전부인 난 너를 보고 또 안아도 벅차는 난 말할 때마다 다시 설레서 쉬운

낙인(84726) (MR) 금영노래방

가슴을 데인 것처럼 눈물에 패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 건지 하루가 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메마른 두 입술 사이로 흐르는 기억의 숨소리 지우려 지우려 해 봐도 가슴은 널 잊지 못한다 서러워 못 해 다신 볼 수 없다 해도 어찌 너를 잊을까 가슴을 데인 것처럼 눈물에 패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Timeless(66685) (MR) 금영노래방

어쩜 살아가다 보면 한 번은 날 찾을지 몰라 난 그 기대 하나로 오늘도 힘겹게 버틴걸 난 참 기억력도 좋지 않은데 왜 너에 관한 건 그 사소한 추억들까지도 생각이 나는지 너를 잊을 순 없지만 붙잡고 싶지만 이별 앞에서 할 수 있는 건 좋은 기억이라도 남도록 편히 보내주는 혼자 남아도 괜찮아 가도 괜찮아 세상에 제일 자신 있는 건 내가 언제나 그래왔듯이 너를

사랑했으니.. 됐어(48484) (MR) 금영노래방

그러려니 끄덕거릴 그런 일일 뿐야 모두 내 맘 같진 않은 거니까 uh uh 이별 앞에 무너지는 내가 되지 않도록 너로 인해 잠시 멈춰 있었던 내 길을 다시 걸으면 돼 어디에나 있을 수 있는 이 순간도 누군가는 겪는 온 힘을 다해 사랑했으니 됐어 다만 쉽게 믿기가 힘든 잠시 많은 눈물이 필요한 꼭 쥐고 있었던 우리의 행복과 아픔들을 내려놓는

약속(83901) (MR) 금영노래방

눈에 눈물이 흐르고 정말 괜찮겠냐며 너를 다시 안았어 울어버리면 난 어떻게 하라고 woo 너를 볼 낯이 없어 그저 받기만 해서 나는 또 이토록 후회뿐이어서 uhm 곁에 니가 있을 때 잘해줄걸 그랬어 제발 울지 말아줘 아파하지 말아줘 미안하단 말 말고 힘들다는 말 말고 그저 난 고맙단 그 말이 하고 싶은데 시간이 많이 흘러서 우리가 다시 만나면 그땐 헤어지는

감기(49886) (MR) 금영노래방

나는 너를 사랑하면 안 되는 거니 나도 내 맘 어쩔 수 없는 거잖아 너 때문에 많이 울고 웃으면서 그래도 참 행복했었는데 년이면 되니 돌아올 수 있니 기다리란 말도 하지 않는 거니 아파서 너무 아파서 숨을 쉴 수가 없어서 말 못 하는 나를 이해해 줘 그래 줄게 지우려고 준비해 볼게 잊어 줄게 잊으려 노력해 볼게 왜 안 되니 널 지우려 애써 봐도 기다리면

주인공(86894) (MR) 금영노래방

행복은 멀리 있는 게 아냐 두 손 내밀어 잡아 봐 사랑은 어려운 게 아니야 한 번 더 시작해 봐 움츠린 어깨를 펴고 당당히 자신을 믿고 할 수 없는 일은 없어 1 2 3 4 나이도 먹고 뱃살도 늘고 답답한 일상에서 찌든 날들 반복된 일상 지루한 상상 움츠려 있지 말고 달려 보자 걱정하지 마 고민도 하지 마 누구라도 한 번씩 힘드니깐 힘든 어려운 생각

그림자(1123) (MR) 금영노래방

외로운 밤에- 나의 창-문을 흔드는 이 누구일-까 잠못 이뤄서- 찾아나--온 우-리- 님 --까 반가움에 일어나 창문을 여니 말도 없이 찾아온 바람 이었네 외로움에 우는 내-가슴을 살며시 흔들-었네 깊어가는 밤- 나의 창-가에 비치는 저 그림자-는 보고 싶어서- 찾아나--온 우-리- 님 --까 깜짝 놀라 일어나 창문을 여니 뜰에 있는 소나무 그림자였네 외로움에

죽을 것 같아(46921) (MR) 금영노래방

며칠 감기에 걸린 것처럼 머리에 열이 나 가슴은 답답하고 눈물만 계속 나 너와 헤어지고 난 이후로 잘 먹지도 못 해 이러다 죽을 것 같아 혹시나 마음이 변해서 전화할까 봐 내 전화번호도 바꾸지 못 해 또 혹시 나 없는 집으로 찾아올까 봐 집 밖에도 나가지를 못 하는 나야 사랑한다고 그랬잖아 영원하다 했잖아 나 없이는 못 산다 말했잖아 네겐 쉬운 사랑이었니 사랑했잖아

Good Boy Twist(89762) (MR) 금영노래방

The things we don't need 눈물겨운 뜀박질이여 영원하라 Dancing E dancing S Dancing C 도망치려는구나 진정한 행복을 찾는다면 그곳엔 없단다 What can I do Oh how can I find myself From this crowd 외로운 뜀박질이여 영원하라 I should've been a dancer 그게 더 쉬운

취미 (28533) (MR) 금영노래방

내게 유일한 취미는 그대의 미소를 바라보며 따라 웃는 것 내게 유일한 취미는 하루 종일 사랑하는 그대라고 나와 함께 노는 게 제일 재미있다 말해 주는 너의 눈을 보면서 난 행복하다고 니가 있어 고마워 충분히 말해 줄걸 이제서야 너 없는 지금 난 어떻게 하룰 보내야만 할까 아무것도 나는 재미없다고 너 없는 하루가 우리가 보낸 지난 년보다 더없이 긴 것만 같고

애이불비(98126) (MR) 금영노래방

괜찮았나요 내 인사 없는 하루의 끝이 허전해 낯설진 않았었나요 힘들었어요 나 그대 없이 살아가는 게 그렇게 쉬운 게 아니었어요 함께 걷던 추억 생각나 혼자 길을 걷다 실없이 또 울었죠 그대만이 내게 가장 어울리는 행복이란 걸 그때는 몰랐던 거죠 들어 보세요 그댈 보내고 이런 말 하는 나 바보 같지만 솔직히 얘기하면요 그대를 잊는 방법도 그런 것 하나도 아직

7월15일(86607) (MR) 금영노래방

아침은 맑아도 눈물이 흘러 오전 10시 반 혼자 먹는 아침 젓가락도 잘 못 집던 네가 보여서 손등에 자꾸 내 눈물이 흘러 어떡해야 눈물이 멈춰 어떡해야 눈물이 멈출까 너와 함께했던 모든 기억들이 눈물로 다 흐르고 어떡해야 눈물이 멈춰 어떡해야 눈물이 멈출까 너와 함께했던 모든 추억들이 사라질까 봐 난 두려워 저녁 10시 반 시끄러운 술잔 말이 많은 친구들도 쉬운

멈칫하던 순간(68591) (MR) 금영노래방

누구를 기다려 자꾸만 나 시계를 쳐다봐 이러면 꼭 사랑에 빠진 사람같아서 나도 내가 어색해 자꾸만 또 내 몸이 들썩여 그대가 올 시간이 됐나봐 누구도 내 사랑을 훔쳐볼 수 없도록 내가 지킬거야 멈칫하던 순간 그댄 내 앞에 마주치던 순간 그대 웃음에 관심없듯 눈 인사로 그대를 지나쳤어 밤새 잠도 못 잘거야 죽을수도 있는데 뭐든지 다 줄 수 있는데 사랑한단 그 쉬운

괜찮아질 거야(27733) (MR) 금영노래방

월요일 밤 멍하니 생각에 잠겨 화요일 새벽이 돼도 눈물이 안 멈춰 힘든 시간 다 지나가 잘될 거라고 여전히 난 버티고 있어 다 지난 그뿐이지 내일이면 괜찮아질 거야 또 일주일 난 멍청히 지나간 후회해도 우리 다신 맘 아프지 말자 굿바이 아픈 날들 이젠 굿바이 수요일 비가 내리면 좋을 것 같아 그렇게 목요일까지 허전한 내 맘에도 금토일 잠시 여길 떠나고

막차(21255) (MR) 금영노래방

내일이란 게 혹시나 내게 올까 봐 그날을 꿈을 꾸며 살아요 저 멀리 보이는 우리 동네 불빛들 하나둘 사라져 가네 내가 오길 기다리는 엄마 난 괜찮아요 힘들지 않아요 걱정하지 말아요 오늘이 마지막일지 몰라 언젠가 지금을 돌아보며 웃게 되는 그날이 올 거야 잠은 오는데 잠을 자고 싶지 않은 오늘 한참을 뛰었더니 숨이 차올라 우리 집으로 가는 마지막 차 이 세상에 쉬운

우리가 사랑했다면(27334) (MR) 금영노래방

매일 아침에 눈을 뜨면서 오늘의 쌓인 똑같겠지란 마음 반 한 박자 늦어 놓친 차가 아쉽지만 발걸음은 터벅터벅 오늘 살아야지 이런 있었고 저런 있었고 누굴 만났다 일러 줄 곳이 하나도 없다 없다 그런 생각이 자꾸 드는 요즘 난 우리가 어떻게 부둥켜 살았죠 무심한 시간에 오 나는 다 잊었나 봐요 우리가 사랑했다면 우리가 사랑했다면 우리가 사랑이었다면

왔네 왔어 (28523) (MR) 금영노래방

왔네 왔어 왔네 왔어 내 청춘 돌아왔네 영원한 청춘은 아니라지만 님과 함께 돌아온 사랑과 내 청춘 인생길 가다 보면 이런 저런 사랑도 했다 미워도 했다 인생길 구름 같은 것 왔네 왔어 왔네 왔어 내 청춘 돌아왔네 아아아 돌아온 내 청춘 왔네 왔어 왔네 왔어 내 청춘 돌아왔네 영원한 청춘은 아니라지만 님과 함께 돌아온 사랑과 내 청춘 인생길 가다 보면

Butterfly(78885) (MR) 금영노래방

있다면 널 부르는 입술이 참 밉고도 안쓰러울 뿐야 부디 오래 걸리지 않길 아무리 멀어도 내가 널 볼 수 있게 난 그거 하나면 괜찮아 넌 아름답게 날아가 My butterfly my butterfly My butterfly 부디 오래 걸리지 않길 정말 괜찮다고 쓰러지려는 맘을 일으켜 세우고 실은 아무것도 버리지 못한 나약한 나라고 제발 돌아와 날 떠나지 마 쉬운

미움(88114) (MR) 금영노래방

참 미웠지 이렇게 변한 내가 미워서 한참 동안을 바라보다 이젠 어쩔 수가 없는 걸 알아 참 우습지 이런 게 끝이라니 우습지 하루 종일 널 생각하다 이젠 어쩔 수가 없다고 그래 이젠 나를 미워하지 않아도 되고 더는 걱정해야 할 일도 없고 매일 슬퍼해야 할 없으니 이젠 그댈 이해하지 않아도 되고 더는 후회해야 소용도 없고 서로 미워할 일도 없는 거지 참 미웠지

New Day(21144) (MR) 금영노래방

우연히 올려다본 거리 내가 알고 있는 그대로 지나가는 사람마저 익숙한걸 유난히 푸른 저 하늘이 오늘따라 낯설게 보여 흥얼대던 노래마저 새로운걸 그땐 아픈 맘 견디지 못해 아무 말도 못 했죠 그런 사랑이 있고 나서야 비로소 알았어 익숙하지만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는 원한다고 쉽게 오지 않을 마법 같은 너무 쉽게 알아 버리기엔 많이 아쉬운걸 이뤄질 거라 믿으면

캥거루(91812) (MR) 금영노래방

Wua 하던 거 대충 접고 come here 급한 생겼다고 뻥쳐 전화 걸게 Ha 칠렐레팔렐레 시간 때우러 피서질 향한 가벼운 캥거루 step 도망칠 거야 무더윌 피해 풀 세팅 하고 뭉쳐서 작당 모의해 I said my pocket are not empty Just say yeah eh 쓴 음식 삼킨 것처럼 미간을 구긴 채 걸칠 외투랑 보조 배터리 챙겨 재생

어떻게 널 잊겠니(81790) (MR) 금영노래방

멍하니 길을 걷다가 하늘만 바라보다가 또 니가 생각나서 울보가 됐어 정말 바보 같지만 정말 한심하지만 왜 그리 어려운 건지 너 하나 떨쳐내기가 입술은 니 이름만 찾고 있는데 대체 어디 간 거니 내가 울고 있잖아 사랑하긴 했었니 내가 전부였었니 그저 네겐 쉬운 추억 하나였었니 다시 애원해도 소리쳐도 소용없나 봐 니 맘 모두 가져갔나 봐 날 사랑하고 사랑한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