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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가면(78584) (MR) 금영노래방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 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선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은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 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 말고 기억해 줘요 (세월이 가면

슬픔만은 아니겠죠(4467) (MR) 금영노래방

슬픔만은 아니겠죠 우리 살아- 가다 어두울 수 있는 건 자신 때문이겠죠 혼자 살아갈 수 있다면 이별 뒤에 떠오르는 많은 추억--을 사랑하기 때문이겠죠 밤하늘 달을 보며 밤하늘 별을 보며 깊은 어둠에 젖어 들때면 떠오르는 사랑할 수 있었던 우리 앞에 그- 모든 것-- 잊어버린채 세월이 가면 슬픔이겠죠 밤하늘 달을 보며 밤하늘 별을 보며 깊은 어둠에 젖어 들때면

세월이 가면(83157) (MR) 금영노래방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 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서는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은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 말고 기억해줘요 나는 알고 있어요

잊혀질 슬픔(5269) (MR) 금영노래방

돌아서 가는 날 붙잡지 말아줘요 참았던 눈물이 또다시 보일것만 같아 이대로 떠나가 버리면 차라리 아픔은 덜하잖아-- 이대로 나를 보내줘요 가녀린 그대의 눈동자 그렇게 서글퍼 하지마 이별의 아픔이 서러워도 날 자꾸 울리진 마 세월이 가면 흔적없이 잊혀질 슬픔이겠지 나 이대로 떠나면 그만-일 뿐 우울한 거리엔 비마져 내려오--네- 그대의 모습을 나 또다시 볼수가

내가 대신(63897) (MR) 금영노래방

너를 가둬둘 순 없는거야 사랑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먼저 헤어지자 못하는 건 그래도 마지막 남은 너의 배려인거니 네가 원하는 말 대신할게 (너 편할 수 있게) 죽을만큼 힘겨운 한마디 사랑해선 안돼 우린 서로가 깊은 상처만을 남길거야 세월이 가면 언젠간 이별인 걸 다만 조금 더 서둘러 널 잃는것 뿐 떠나가는 널 오래 바라보았지 끝내 후회할 걸 알면서도 편하게

세월(3488) (MR) 금영노래방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 날도 있다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그리울거야 눈가에 맺히는 눈물이야 지울 수 있다하여도 우리의 마음에 새긴 것은 아마도 지울 수 없을거야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 날도 있다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그리울거야 눈가에 맺히는 눈물이야 지울 수 있다하여도 우리의 마음에 새긴 것은 아마도 지울 수 없을거야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 날도 있다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세월이 약이겠지요(500) (MR) 금영노래방

세월이 약이겠지요 당신의 슬-픔-을 괴롭다 하지-말고 서럽다 울지를 마오 세월이 흐르면 사랑의 슬픔도 잊어버-린다 이 슬픔 모두가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이 몸의 슬-픔-을 괴롭다 하지-말고 서럽다 울지 않으리 세월이 흐르면 사랑의 슬픔도 잊어버-린다 이 슬픔 모두가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사랑합니다(5778) (MR) 금영노래방

아직도 사랑합니다 죽도록 사랑했기에 너를 잃어버린 슬픔이 커져가고 상처난 내-가슴에 마르지 않는 눈물이 너의 빈-자리에 뚝-뚝 떨어진다 아- 잊혀지려나 세월이 흐른후에야 떠나가버린 사랑뒤에서 소리죽여 울-어도 잊을 수 없는 당신이기에 아직도 사랑합니다 아- 잊혀지려나 세월이 흐른후에야 떠나가버린 사랑뒤에서 소리죽여 울-어도 잊을수 없는 당신이기에 아직도 사랑합니다

그래(58692) (MR) 금영노래방

어느 날 우연히 뒤돌아보니 어느덧 내 나이 반을 넘기고 아쉬운 날들이 너무도 많아 그래 많은 걸 잊고 살았어 이제는 날 위해 일어서야 해 남겨진 날들도 너무도 많아 나 이제 더 이상 외롭지 않아 그래 나에겐 꿈이 남았어 그래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노래가 있어 사랑이 있어 친구도 있어 해야 할 일도 많이 남았어 이제는 날 위해 일어서야 해 살아갈 날들도 많이

당신의 첫사랑(86061) (MR) 금영노래방

첫사랑을 당신은 잊었나요 마음만 설레이던 지난날 그 사랑을 첫사랑에 당신은 울었나요 가슴만 메어지던 지난날 그 사랑에 굳은 맹세 푸른 꿈은 사라지고 아련한 추억의 조각들만 남았을 때 쓸쓸한 길에서 약속도 없이 우연히 마주 서면 무슨 말을 하나요 세월이 흐른 뒤에 굳은 맹세 푸른 꿈은 사라지고 아련한 추억의 조각들만 남았을 때 쓸쓸한 길에서 약속도 없이 우연히

졸업(4899) (MR) 금영노래방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 우우우우 우 우우우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우우 우 언제 만났었는지 이제는 헤어져야 하네 얼굴은 밝지만 우리 젖은 눈빛으로 애써 웃음 지으네 세월이 지나면 혹 우리 추억 잊혀질까봐 근심스런 얼굴로- 서로 한번 웃어보곤 이내 고개 숙이네 우리의 꿈도 언젠가는 떠나가겠지 세월이 지나면 힘들기만한 나의 나날들이 살아온 만큼 다시 흐를때 문-득

사랑인데(84549) (MR) 금영노래방

사랑인데 uhm 정말 사랑인데 아직 사랑인데 이걸 어떻게 지워 너뿐인데 uhm 내 맘 너뿐인데 온통 너뿐인데 이대로 어떻게 보내니 널 불러 봐도 널 붙잡아 봐도 내가 못나서 바보 같아서 넌 떠나가는데 아니라고 가면 안 된다고 눈물로 소리쳐도 이대로 너는 점점 멀어져 가 나 아픈데 이렇게 아픈데 이런 내 아픔에 하루가 긴 일년 같아 널 불러 봐도 널 붙잡아 봐도

Astronaut (75186) (MR) 금영노래방

잠도 못 잤어 I’m brave I’m great 다 돼 내가 뭐를 하든 Okay 준비 Ready steady 이제 가자고 Anywhere 지도 따윈 내 맘이 가는 대로 그려 필요 없네 내 발이 닿는 대로 밟아 그래 모험해 내 우주선에 타 Like an astronaut 저기 별은 내 두 손에 닿을 듯이 점점 다가오네 코앞에 다가오면 그저 잡으면 돼 어디든 가면

바보(85158) (MR) 금영노래방

지금 무슨 말을 해야 하나 그대 떠나고 없는데 못다한 이야기는 긴 밤에 긴 밤을 태우고 있네 이젠 누굴 사랑해야 하나 그대 내 곁에 없는데 희미한 불빛아래 추억은 추억을 더듬고 있네 안녕하며 돌아서던 그 밤도 난 울지 않았네 오직 당신만을 사랑했는지 그것마저 나는 몰랐네 세월이 흘러가면 갈수록 가슴은 텅 비어져가고 사랑을 깨닫지 못한 내가 어리석은 바보였네

그대떠나가도(4928) (MR) 금영노래방

추억이라 생각할수가 없어- 내맘속에 남겨진 너의 모든것들을 어디선가 너도 나를 그리며- 울고 있을거야 지금 내 모습처럼 이젠 떠나버린 너의 작은 모습이- 아직도 내앞에 보일것만 같아서 흐르는 눈물을 닦아보지만- 텅빈 외로움만 느낄뿐 세월이 지나면 모두 지워질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너를 느끼며 지내온 작은 기억마저도 날 이렇게 힘들게 하고있어 그대 떠나가도 나의

용서(64161) MR 금영노래방

가만히 눈 감을때면 저 멀리서 나를 보나요 한 순간 내 가슴속에 저민 사람아 창문 넘어 한숨이 내곁에서 멀어지는지 그대는 지금 어디서 왜 내게 오지 못하죠 아팠던 만큼 긴 세월이 더욱 더 두려운지 그대 내게 돌아와줘요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어느 하나도 우리 사이 갈라놀 순 없겠죠 자욱마다 그리움 눈물되어 흐르고 있죠 그대는 지금 어디서 왜 내게 오지 못하죠

천년애(66959) (MR) 금영노래방

천년이 지난후에 우린 또다시 만나면 돼 그때 세상이 또 우리를 다시 갈라놓으면 안돼니 그때까지 우린 누구도 서로를 지울수 없어 워- 꿈에서라도 우연히 날 마주쳐도 느낌만으로도 기억할 수 있을까 그것이 모자라 세월이 다시 흐르면 또 다른 세상에 우린 다시 만나리 기다림에 지쳐 우리의 사랑이 한이된다 해도 영혼속에 깊이 스며든 그대를 지울수 없어 워- 꿈에서라도

밤배(881) (MR) 금영노래방

검은빛 바다위에 밤배 저 밤배 무섭지도 않은가봐 한없이 흘러가네 밤하늘 잔별들이 아롱져 비칠때면 작은 노를 저어 저어 은하수 건너가네 끝없이 끝없이 자꾸만 가면 어디서 어디서 잠들텐가 음 볼 사람 찾는 이 없는 조그만 밤배야 검은빛 바다위에 밤배 저 밤배 무섭지도 않은가봐 한없이 흘러가네 밤하늘 잔별들이 아롱져 비칠때면 작은 노를 저어 저어 은하수 건너가네

그놈 (75191) (MR) 금영노래방

주기도 하고 뺏기도 하네 세상이란 그놈에게 잃기도 하고 따기도 하네 세상이란 그놈에게 사귀면 친구 마음 주면 내 편 세상이란 그놈은 내 편도 됐다가 니 편도 되는 그런 세상 적은 되지 말자 세월 속에 온갖 모습에 세상이 들어 있고 세상 속에 여러 얼굴에 세월이 모두 다 있네 이쁜 놈 미운 놈 지겹도록 만나네 싫든 좋든 또 만나네 그래도 그래도 사랑하자 그놈이

공수래공수거 (22918) (MR) 금영노래방

공수래공수거 너나 나나 빈손인걸 공수래공수거 살다 보면 알게 되지 올 때도 빈손으로 왔다가 갈 때도 빈손으로 가는 거지 봄이면 벚꽃들이 바람에 한 잎 두 잎 떨어지듯이 사랑도 부질없다 돈과 명예 부질없다 누구나 가는 인생 놓고 가면 편안한걸 공수래공수거 공수래공수거 공수래공수거 너나 나나 빈손인걸 공수래공수거 살다 보면 알게 되지 올 때도 빈손으로 왔다가 갈

약속(932) (MR) 금영노래방

별이 유난히도 밝은 오늘 이 시간이 가면 그대 떠난다는 말이 나를 슬프게 하네 이 밤 다가도록 아 행복했던 시절 많은 우리들의 약속 자꾸 귓가를 스쳐 나를 슬프게 하네 그대 잘못 아니예요 왠지 울고 싶어져요 나는 너무나도 파란 꿈을 꾸고 있었어요 별이 유난히도 밝은 오늘 이 시간이 가면 그대 떠난다는 말이 나를 슬프게 하네 이 밤 다가도록 아 행복했던 시절

손목을 쥔다(87221) (MR) 금영노래방

손목을 쥔다 뿌리친다 날 두고 떠난다 미안하다 이런 말도 못 해 난 가면 안 돼 그건 안 돼 널 사랑하고 있는 날 보고 싶단 흔한 말도 못 하고 슬픈 얼굴 약한 모습 보일 순 없어 아직 널 보낼 순 없는데 정말 사랑했다면 우리 행복했다면 가면 안 돼 난 안 돼 날 버릴 거라면 정말 그럴 거라면 지금은 안 돼 난 안 돼 손목을 쥔다 뒤돌아본다 마주친다 날 보며

아직도(68793) (MR) 금영노래방

그댄 아직도 나의 가슴에 남아서 혼자뿐인 세상속에서 이렇게 내겐 빛이 되어주는 걸요 오랜 시간에 짙은 외로움 속에도 난 언제나 무덤덤한 마음으로 그댈 기다려 왔었던 거죠 모르나요 난 한번도 떠난 그대를 날 버린 그대를 원망하며 난 울어본 적 없었다는 걸 세월 가면 우린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너는 웃으며 나의 곁으로 올거라고 믿었기에 모르나요 난 한번도 떠난

엄마의 노래(78875) (MR) 금영노래방

섬마을의 한 소녀와 총각 선생님 이야기 부엌에서 들리던 엄마의 그 노래 오늘따라 눈물이 납니다 맛나고 좋은 건 아니 아니 딸내미 아들내미 키우시며 까맣게 타 버린 눈물의 그 세월들을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고왔던 봄 처녀를 무심히 데리고 간 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 철없던 작은 아이가 이젠 나이를 먹었죠 세상살이 힘들어 지치는 날이면 듣고 싶은 엄마의 노래 맛나고

친구(6140) (MR) 금영노래방

있니 너를 보낸 그 의미를 기억해 언제나 사랑했었던 나를 그리움에 목이 메어와도 나는 너를 미워하진 않아 I love song 나만의 친구 아닌 사랑아 만일 지금 내곁에 변함없이 니가 있다면 그동안 숨겨왔던 그 모든 고백을 할텐데 우정 아닌 사랑을 할 수 있다면 예전에 그랬던 기억속에서 처럼 나의 사랑을 항상 간직해 다음 세상엔 너와 함께 늘 곁에 있도록 세월이

화살기도(64569) (MR) 금영노래방

잊혀지게 해달라고 단 한번에 잊혀지게 아니라면 의미없는 삶을 끝내달라는 기도만 끝내 그 중에 어느 하나도 나를 위해 허락된 건 없었어 아주 작을 테지만 행복했던 네 모습 그 기억에만 매달릴 뿐 이젠 길을 걷다가도 혹시나 하고 두리번 거려봐 우연이라도 널 볼 수 있을까 꼼짝도 않은 채 너를 찾아보곤 해 아주 오래 세월이 흘러 널 알아볼 수 없을 때가 되도 너를

날이 갈수록(77067) (MR) 금영노래방

가을 잎 찬 바람에 흩어져 날리면 캠퍼스 잔디 위엔 또다시 황금 물결 잊을 수 없는 얼굴 얼굴 얼굴들 꽃이 지네 가을이 가네 하늘엔 조각구름 무정한 세월이여 꽃잎이 떨어지니 젊음도 곧 가겠지 머물 수 없는 시절 우리들의 시절 세월이 가네 젊음도 가네 꽃이 지네 가을이 가네 세월이 가네 젊음도 가네

마지막 연인(4943) (MR) 금영노래방

그대 알고 있나요 이런 나의 마음을 모두 잠든 밤에 기도해요 우리의 사랑을 위해 모두 잊어버려요 지난 슬픈 기억은 이젠 나의 손을 잡아봐 -요 함께 할 미래를 위해 내게 있어 내일이란건 너 때문인걸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 니가 있어 혼자있어도 외롭지 않아 - - 멀리 떨어져 있다 해도 세월이 흘러 모든것이 변한다 해도 약속해줘 내 사랑이 영원할 수 있게 이

우리 아버지 (28420) (MR) 금영노래방

우리 우리 아버지 그립고 그립구나 보고 싶은 우리 아버지 가족 걱정 술 한잔에 걱정을 담아 세상 시름 담배 연기 한숨을 담아 담배값 아끼시려 신문지 둘둘 말아 피우시던 우리 아버지 그립고 그립구나 저 멀리 떠나가신 보고 싶은 우리 우리 아버지 세월이 흘러 내 또한 아비 되니 우리 아버지 심정 이제야 아네 우리 우리 아버지 그립고 그립구나 보고 싶은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사랑처럼(3017) (MR) 금영노래방

들어보았지 아버지의 사랑 얘기를 지금 우리와-는 다른 한 총각 얘기를 그렇게도 힘들었다지 엄마에게 고백하기가 요즘 우린 너-무 흔하게 쓰곤 하는 말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없이 널 사랑해- 우- 아무런 고민도 없이 예-- 많은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에 먼지 쌓인 아버지 것도 낭만 있잖니-- 언젠가 세월이

시골 여행(4469) (MR) 금영노래방

버스를 타고 가면 눈을 감고 있어도 어디 어딜 지나는지 나-는야 알-지 향긋한 풀내음 두 볼을 간질이면 어-디 어디야 탁트인 들녘이지 버스를 타고 가면 바라보지 않아도 어디 어딜 지나는지 나-는야 알-지 솔바람 불어와 귓가에 살랑대면 어-디 어디야 우거진 숲동네지

이름(69608) (MR) 금영노래방

꼭 잊을게 하나 남지 않게 널 처음 본 그날 기억하지 떠나달라며 흘린 네 눈물에 난 괜찮은 척 자신있는 척 웃으며 약속했는데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이름 이젠 눈물로 내 가슴에 남은 너를 씻어보려고 오늘도 밤새워 울고 또 울어도 더 커져만 가는 이름 내 눈에 내 두 볼에 작은 내 손에 자꾸 번져만 가는 이름 다 잊으면 그땐 행복할까 널 처음

수필과 자동차(1484) (MR) 금영노래방

영화를 보던 가난한 연인 사랑얘기에 눈물 흘리고 순정만화의 주인공처럼 되고파할때도 있었지 이젠 그 사람의 자동차가 무엇인지 더 궁금하고 어느-곳에 사는지 더 중요하게 여-기네 우리가 이젠 없는건 옛 친구만은 아닐거야 더 큰것을 바래도 많은 꿈마저 잊고 살지 우리가 여태 잃은건 작은 것만은 아닐거야 세월이 흘러 갈수록 소중한 것을 잊고 살잖아 버스정류장 그 아-이의

꺼내 본다(49337) (MR) 금영노래방

널 지워 내 가슴에 묻고 꼭 잊겠다 다짐해 놓고 또 난 울어 또 난 울어 긴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언젠가 널 다 잊고 지낼 거라 생각했어 항상 내쉬는 숨 속에도 너의 향기가 스며 있고 한 발 내딛는 걸음에도 난 너를 따라가 어딜 봐도 내 눈은 어딜 가도 내 맘은 흐려져 버린 우리 추억에 어디에도 없는 너만 찾고 어딜 보면 보일까 어딜 가면 잡힐까 어떻게 하면

이제는 떠날 시간(4545) (MR) 금영노래방

그대여 울지 마오 그 눈에 눈물 지으면 어차피 떠나야 할 이 마음은 괴로울 뿐-이라오 우리들의 슬픈 만남이 모두 운명이었었다면 후회한들 무엇하-나 미련 두어 무엇하-나 이제는 떠나갈 시간 눈물을 거두어요 세월이 흘러가면 잊으리라 흩어진 그-추억들 우리들의 슬픈 만남이 모두 운명이었었다면 후회한들 무엇하-나 미련 두어 무엇하-나 이제는 떠나갈 시간 눈물을 거두어요

잊혀지지 않아요(658) (MR) 금영노래방

아무것도 모르던 내게 수줍음에 떨던 내게 사랑한단 그 말을 처음 속삭여 준 그 사람 한번쯤은 우연하게 마주칠 수도 있을텐데 애가 타게 기다렸건만 인연이 없나봐 세월이 흘러가 생각하니 그 순간이 너무 아쉬워 언젠가 그대를 만난다면 대답해야지 사랑한다고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얼굴마저 잊어 버렸지만 날 사랑한단 그 말 한마디 잊히질 않아요 세월이 흘러가 생각하니

귀향(68489) MR 금영노래방

목화송이 송이 송이 머리에 이고 버렸던 흙냄새를 잊지 못해서 비 내리는 모녀고개 넘어올 적에 두번 다시 내 고향을 떠나지는 아니하리 아 구름 가듯 세월이 갔네 돌아온 내 고향 목화송이 송이 송이 머리에 이고 꿈에도 잊지 못할 내 고향인데 비 내리는 모녀고개 돌아가보면 이젠 다시 타향생각 그립다고 아니하리 아 바람 가듯 청춘이 가네 돌아온 내 고향

인연의 끈 (22710) (MR) 금영노래방

사랑보다 더 무서운 게 정인 줄 알면서도 세월이 약이라고 말하던 그 사람 눈물은 왜 흘려 운명이 같았다면 추억도 같을 텐데 그리움이 쌓이면서 타인으로 점점 멀어져 어찌 내가 더 아픈 걸까 우는 건 당신인데 함께했던 시간들이 가슴에 남아 인연의 끈 놓지 못하네 사랑보다 더 무서운 게 정인 줄 알면서도 세월이 약이라고 말하던 그 사람 눈물은 왜 흘려 운명이 같았다면

아에이오우(62741) (MR) 금영노래방

가다가 우연히 접어든 학교 담 너머로 들리는 노래소리 아이들의 멜로디는 피아노 음률에 맞춰 내 어린 옛 기억으로 스며드네 햇볕 든 칠판 위에 분필로 근 오선 마루 바닥위에 낡은 풍금과 그 너머로 앉아 계신 선생님의 입을 쫓아 우리 이렇게 시작했죠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음악선생님의 예쁜 손 따라 낡은 풍금소리 높아만 가면

창가에 흐르는 세월(2988) (MR) 금영노래방

창가에 살며시 세월이 흐르면 그 옛날 지나간 사람이 보이네 떠나간 사람이 다가올 것만 같아 허전한 마음이 왠지 슬퍼 보이네 그때는 정말 몰랐어 마음만 아팠으니까 먼 훗날 우연히 그대를 본다면 아마 난 울고 말거야 창가에 살며시 세월이 흐르면 그 옛날 지나간 사람이 보이네 떠나간 사람이 다가올 것만 같아 허전한 마음이 왠지 슬퍼 보이네 그때는 정말 몰랐어 마음만

여정(92360) (MR) 금영노래방

아무리 예쁜 꽃도 세월 가면 지듯이 나도 언젠가 어디론가 구름 따라 흘러가겠지 머물다 가는 인생길에 아쉬움도 있겠지만 가야 할 길 나그네 길 흘러 흘러가는 길 들에 핀 예쁜 꽃도 언젠가는 지겠지 나도 언젠가 어디론가 구름 따라 흘러가겠지 잠시 왔다가 가는 길에 사랑도 있었지만 머나먼 길 가고 없어도 강물은 흘러가겠지 강물은 흘러가겠지

나만의 그대(2624) (MR) 금영노래방

내 맘속에 간직하고픈 그대 사랑스런 모습을 잊을 수 없어- 희미해지는 불빛속에- 눈을 감고 생각해 보네 내 곁에 남아 있는 사진속에서 새하얀 미소를 느끼네--- 사랑스런 눈길만을 내게 보내준- 그대 눈빛만은 지울 수 없어- 세월이 지나가면 잊는다 해도 내 마음속에 깊은 곳으로- 외로운 내게 불빛되어 밝-혀주-는 어쩔 수 없는 나만의 그대여--- 밀려오는 외로움속에

타인의 계절(2562) (MR) 금영노래방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렇게 외로워 지는 건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너무도 깊은 까닭에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수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 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 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 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수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 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 가면 갈수록

내 여인 (29425) (MR) 금영노래방

산다는 게 힘이 든가요 외로워서 힘이 든가요 운명처럼 만난 내 여인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인생이란 구름 같은 것 어느 곳에 머물지 몰라 한번 가면 다시는 못 올 너와 나의 인생이기에 내 영원히 함께할 사람 내 사랑은 당신뿐이야 텅 빈 가슴 채워 줄 사람 당신 말고 누가 있나요 운명처럼 만난 내 여인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인생이란 구름 같은 것 어느 곳에 머물지

직녀에게(2917) (MR) 금영노래방

이별이 너무 길다 슬픔이 너무 길다 선 채로 기다리기엔 세월이 너무 길다 말라 붙은 은하수 눈물로 녹이고 가슴과 가슴에 노둣돌을 놓아 그대 손짓하는 연인아 은하수 건너 오작교 없어도 노둣돌이 없어도 가슴 딛고 다시 만날 우리들 연인아 연인아 이별은 끝나야 한다 슬픔은 끝나야 한다 우리는 만나야 한다 그대 손짓하는 연인아 은하수 건너 오작교 없어도 노둣돌이 없어도

고마워 (22821) (MR) 금영노래방

함께했죠 참 예쁜 추억들 의미 자체가 선물 너의 온기가 내게 말을 걸 때면 우리 서로 눈빛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죠 힘겨웠던 날도 함께 아파서 행복한 순간부터 눈물의 시간까지도 모르는 게 없었던 우리 사이인걸 만인의 연인 같은 그대에게 열 번째 기도 수줍은 미소 보내고 싶어 언제까지라도 괜찮아 시간은 우리 편인걸 세월이 지나도 영원한 지금 내일을 알잖아 늘

하늘로 쓰는 편지(60068) (MR) 금영노래방

웃고 있는 거니 우리 손잡은 낡은 사진위에 별빛 니가 보낸 선물이니 거긴 행복하니 나 같은 친굴 만났니 그럼 울리지마 내게 한 것처럼 푸른 바다를 가슴에 안으며 새처럼 자유롭게만 살자던 우리 굳센 다짐들 잊었다곤 하지만 수많은 계절이 지나고 내가 너의 곁으로 가면 아무런 인사도 말고 그냥 웃어주면 돼 늘 그랬듯 밤이 새도록 술잔을 건네며 어색하게 웃어넘긴 얘기들

아모르 파티 (22965) (MR) 금영노래방

얘기들을 세상에 뿌리며 살지 자신에게 실망하지 마 모든 걸 잘할 순 없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면 돼 인생은 지금이야 아모르 파티 아모르 파티 인생이란 붓을 들고서 무엇을 그려야 할지 고민하고 방황하던 시간이 없다면 거짓말이지 말해 뭐 해 쏜 화살처럼 사랑도 지나갔지만 그 추억들 눈이 부시면서도 슬펐던 행복이여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 가슴이 뛰는 대로 가면

오랜 기다림(9553) (MR) 금영노래방

떠나면 얼마나 힘이 들까 모든게 잠시 생각날 꿈일지라도 난 더이상 이별이라 할 수 없어 한번만 다시 나를 안아줘 세월이 흘러 그 세월이 시간을 되돌릴 수 없도록 단 한번 한번도 너를 잃은 적 없어 그저 사람들이 말하는 이별도 아닌 오랜 기다림 그렇게 행복이 있던 그날 모든게 잠시 허상일지라도 모든게 사랑이라 할 수 있어 한 번도 너를 잃은 적 없어 그저 사람들이

세 단어(76066) (MR) 금영노래방

모르며 약속했던 그 언젠가가 지금인 거군요 단 하루도 널 널 잊었던 적 없다는 말은 거짓말이겠지만 그대가 곁에 있지 않을 때 외로웠죠 한순간도 널 널 잊었던 적 없다는 말이 무슨 의미겠어요 지금 여기 우리 세 단어면 돼요 I just wanna be with you 내가 사는 이유 다시는 멀리 가지 않을게요 I'll always be here for you 세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