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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말해도(89510) (MR) 금영노래방

난 네 앞에 서 있어 너는 생각에 또 잠겨 있네 함께 있어 더 외로운 나 어쩌다 이렇게 난 네 앞에 서 있어 무슨 말을 할지 모르는 채 떠오르면 또 부서지는 수없이 많은 말 나를 사랑한다 말해도 그 눈빛이 머무는 그곳은 난 헤아릴 수 없이 먼데 너를 사랑한다 말해도 더 이상 반짝이지 않는 두 눈이 말라 버린 그 입술이 나를 사랑한다 말해도 금세 침묵으로 흩어지고

백 번을 불러도(83086) (MR) 금영노래방

햇살에 비춰본 내 맘 그리움 가득한데 가슴 하날 잠궈도 눈물이 나 참을 수 없고 두 눈 감으면 그대가 안 보이길 바래 어둔 밤 돼서도 한 눈도 뜨지 못하고 그리워 백 번을 불러도 사랑한다 천 번을 말해도 정말 그대 귀가 고장이 났나 봐 말을 잃었나 봐 또 그리워 백 번을 불러도 보고 싶다 천 번을 말해도 이런 나를 못 보나 봐 애쓰나 봐 잊었나 봐 빗물에 씻겨보아도

미인(81439) (MR) 금영노래방

헤어질 때 늘 하던 짧은 인사가 오늘따라 왜 이렇게 서글픈 거니 눈물이 두 뺨 위로 흘러내릴 때 그때서야 이별인줄 알았어 제발 가지 말라고 차갑게 떠나지 말라고 가슴 아프도록 외쳐보지만 너는 떠나간다고 나의 손을 놓는다고 나를 두고 돌아서 버린 너 다시 사랑한다 해도 다른 누군갈 만나도 나는 너와 같은 사람 다신 만나지 못해 백번 천번을 말해도 울며 다짐을

가슴이 뛴다(76850) (MR) 금영노래방

입술 끝에 맺혀 있는 말 너만 보면 하고 싶은 말 너무 소중해 아껴 두려고 참고 또 참는 말 할 수 있어 행복한 그 말 발음조차 달콤한 그 말 제일 좋은 날 제일 멋지게 네게 해 주고 싶은 그 말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한다 한 번 두 번을 말해도 모자라서 아끼지 못해 숨기지 못해 솔직한 내 맘을 고백을 해 정말 너만이 너만이 전부인 난 너를 보고 또 안아도

조금만 더(3715) (MR) 금영노래방

나만이 볼수있는 너의 눈물이 애써 감추려 아무렇지 않은듯 웃지만 그 가슴에 이미 흘러내린 너의 슬픔 오 오 지금은 아무것도 줄순 없지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너의 곁에 있고싶어 가슴 가득히 너의 모습이 부서져 버릴듯 아파오는데 아무말없이 그냥 이렇게 너를 기다릴 수 밖에 오히려 이렇게라도 너를 사랑하는게 나에게는 더욱 쉬운일인걸 알고 있는지 어쩌다 한번 사랑한다

거짓말이야(85896) (MR) 금영노래방

안고 싶어서 닿고 싶어서 손을 내밀어 봐도 걸음 하나 옮기지도 못하고 주저앉은 나 일어나야지 붙잡아야지 애써 맘을 먹어도 머리부터 (머리부터) 발끝까지 (발끝까지) 난 떨고 있는데 거짓말이야 다 거짓말이야 너의 눈을 보면 난 알아 미안하단 말 헤어져달란 말 난 믿을 수 없어 거짓말이야 다 거짓말이야 너 하나만 사랑하니깐 잊어달라고 말해도 너를 너를 난 기다릴

IOU(48068) (MR) 금영노래방

사랑아 너는 모르지 아직도 끝나지 않은 말 가슴에 그대를 묻고 살아가는 지금 눈물보다 사랑이 흐른다 가슴속에 맺힌 말들 이제는 다시 쓰련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미칠 듯이 보고 싶다 언젠가 하고 싶었던 말 가슴속에 묻는다 잊혀지지 마 나를 떠나지 마 기억만이라도 내게 남아 있어 주길 끝내 또 바란다 너를 사랑한다 웃어도 눈물이 난다 너를 보내기 힘들다 가슴은 기억을

텅빈 거리에서(3500) (MR) 금영노래방

말을 했지만 수많은 아픔만을 남긴채 떠나간 그대를 잊을 수는 없어요 기나긴 세월이 흘러도 싸늘한 밤바람속에 그대 그리워 수화기를 들어-보지만 또 다시 끊어버리는 여린 가슴을 그댄 이제 알 수 있나요 유리창 사이로 비치는 초라한 모습은 오늘도 변함없지만 오늘은 꼭 듣고만 싶어 그대의 목소리 나에게 다짐을 하며 떨리는 수화기를 들고 너를 사랑해 눈물을 흘리며 말해도

해바라기(86332) (MR) 금영노래방

바보야 왜 너만 모르니 네 뒤에 서 있는 날 아무리 참고 기다려도 왜 돌아보지 않니 네 곁에 그 사람 때문에 나에게 올 수가 없니 매일 널 울린 그 사람이 뭐가 그렇게 좋니 너를 사랑하나 봐 죽도록 사랑하나 봐 너 때문에 내가 사는가 봐 머리는 아니라 말해도 내 가슴이 널 원하잖아 너무 보고 싶은데 미치도록 그리운데 어떻게 해야만 하는 거니 한순간도 너를 잊지

동문서답 (23200) (MR) 금영노래방

없는 너 표정만 봐도 시간이 더 필요한 건지 도시의 야경빛 위의 너와 나 그렇게 얼굴을 붉히고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마저 예쁜걸 나도 나름 용기를 내서 다가간 거라고 제자릴 도는 저 회전목마처럼 너는 또다시 내가 한 말을 돌리고 다른 말을 하잖아 어쩌면 너가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지만 듣고 싶나 봐 니 입으로 듣고 싶어서 언젠가 너의 마음이 날 향할 때 말해도

만약에 (28452) (MR) 금영노래방

내가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의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인가 봐 만약에 내가 간다면 내가 다가간다면 넌 어떻게 생각할까 용기 낼 수 없고 만약에 니가 간다면 니가 떠나간다면 널 어떻게 보내야 할지 자꾸 겁이 나는걸 내가 바보 같아서 바라볼 수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 외면할지도 모를 니 마음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잘해 준 것밖에 없는데(49567) (MR) 금영노래방

잘해 준 것밖엔 없는데 잘해 준 것밖엔 없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넌 차가워지고 잘해 준 것밖엔 없는데 잘해 준 것밖엔 없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넌 변해만 가고 넌 나랑 왜 만나니 그렇게 내가 쉬워 보였니 주긴 싫고 갖긴 싫은 그런 사랑이 나였니 사랑한 적 없다고 말해도 싫다고 말해도 왜 네가 좋은 건지 내가 더 잘할게 잘해 준 것밖엔 없는데

자존심(6764) (MR) 금영노래방

난 너에게 넌 나에게 너무도 많은걸 바래만 왔잖아 가끔씩은 서로에게 힘겨운 이해를 시키려 했잖아 서로가 사랑한다 말을 하면 모두 끝날 얘긴데 그까짓 자존심이 뭐가 중요해 다시는 후회 않을거라고 이제는 모두 다 지웠다고 하루에도 열번이 넘게 우린 헤어지고 다시 만나잖아 조금씩 커져가는 우리의 만남을 돌아보게 된다면 하루에도 열 두번씩 서로 사랑한다 말하게 될거야

바다를 사랑한 소년(1961) (MR) 금영노래방

너를 맨 처음 본 순간 나는 두려워했지 너는 너무나 차갑고 아름다웠었기에 그래 하지만 지금은 나도 느낄수 있어 나의 생명의 시작은 너를 향했던 것을 내마음 새하얀 물새 되어 너에게로 날아 부드런 가슴에 입을 맞추고파 바다여 나의 사랑을 말해도 소리쳐도 너는 왜 아무말도 하지않니 바다여 내가 슬픔에 잠기어 방황해도 너는 왜 모르는체 외면하니 내마음 새하얀 물새

널 사랑한다(47131) (MR) 금영노래방

내 심장에 살고 눈물에 살고 또 기억에 사는 그리운 사람 지우지 못하고 버리지 못할 아름다운 사람아 날 숨 쉬게 하고 꿈꾸게 하고 또 아프게 하는 오직 한 사람 바라볼수록 더 다가설수록 눈물겨운 사람아 널 사랑한다 그 사랑 때문에 가슴 시려도 그 사랑 때문에 또다시 하루를 견뎌 낸다 널 사랑한다 사랑한다는 그 말보다 더 나조차도 겁이 날 만큼 미치도록 내 가슴이

착각(91572) (MR) 금영노래방

나 그대를 언제부터 어떻게 좋아했는지 몰라요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대 날 어쩌면 좋을까요 몇 번을 잘 못 했던 사랑에 두려워진 마음이 아직까지 바라만 보고 있으라 해요 날 사랑한다 말하던 그대 눈이 내 착각이면 어쩌죠 여전히 말 못 하는 나라서 언젠가 내 표정에 나타나면 그때 어쩌면 좋을까요 항상 잃어 왔던 누군가를 또 만들진 않을까 아직까지 바라만 볼 수밖에

잘해 준 것밖에 없는데(76726) (MR) 금영노래방

잘못했어 잘못했어 내가 다 잘못했어 내가 내가 내가 더 잘할게 내가 더 잘할게 잘해 준 것밖엔 없는데 잘해 준 것밖엔 없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넌 차가워지고 잘해 준 것밖엔 없는데 잘해 준 것밖엔 없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넌 변해만 가고 넌 나랑 왜 만나니 그렇게 내가 쉬워 보였니 주긴 싫고 갖긴 싫은 그런 사랑이 나였니 사랑한 적 없다고 말해도

사랑한다 말할걸 (82677) (MR) 금영노래방

아무런 말 없이 떠난 너를 두고 이 밤이 지새도록 한참을 울었어 사랑한단 말도 없이 아픈 기억들로 남은 채 그렇게 밉게 날 떠나갔어 또 그렇게 계절이 하나씩 변할 때 그려나갈 추억의 공백이 느껴져 어떤 계절도 너 없인 아무런 의미가 없단 걸 아는 만큼 네가 더 아파와 사랑한다 말할 걸 떠나기 전에 말해줄 걸 아무리 너를 사랑한다 불러도 흩날려 그렇게 함께 지냈던

애월리(98070) (MR) 금영노래방

떨어지는 지난밤 별 하나가 혹시 내 얘길 들어 줄까 봐 간절했던 내 눈빛은 무색하게도 이제는 저 멀리 보낼게 여울지던 파도 소리 가득한 까만 애월리 밤바다에 수놓인 배들의 불빛이 나의 외로움을 달래려 하는걸 사랑한다 말하면 보고 싶다 말하면 그리워했다 말하면 넌 점점 달아날 거라고 바람 가득한 날에 나 혼자 남은 사랑은 오늘도 이렇게 조용히 그렇게 창밖으로

종로에서(3440) (MR) 금영노래방

회기로 향하던 쓸쓸한 플랫폼에서 서성이던 모습 보이지 않고 허전한 빈공간 속을 걷고 있는 너의 모습 생각해봤어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 눈에 이슬 가득 담고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리워하고 있을까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여 힘겹던 네 모습이 나를 울리네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에게 내일은 사랑한다

워커홀릭(21076) (MR) 금영노래방

돼 집에 갈 때 네 생각이 날 때가 문제야 멍하니 차창 밖 퍼져 가는 불빛들 다행히도 지친 몸은 날 어느새 잠들게 해 줘 눈을 뜨면 기계적으로 나가 맡은 일을 척척 해내 버린다 놀라워 잠시도 생각할 틈을 주면 안 되니까 그 틈에 무한한 네가 있기에 너도 잘 알잖아 내가 얼마나 게을러터진 심지어 우리 이별도 나의 안일함 때문이야 사람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말해도

다만(3978) (MR) 금영노래방

너에게로 다가가면 언제나 많은 사람들 중에 하날 뿐이지 때론 내게 말을 하지 사랑이라는건 우정보다 유치하다고 너에게 이런 내가 부담인줄 알지만 너무 많은 이해심은 무관심일수도 있지 넌 내 곁에서 한발 물러서 있지만 너의 마음 깊은 곳에서 날 찾고 싶었던거야 널 사랑한다 말을 한다면 넌 내게 구속이라 말을 하겠지만 너에게 나만의 널 원하는건 아냐 다만 내게 조금만

만약에(83377) (MR) 금영노래방

만약에 내가 간다면 내가 다가간다면 넌 어떻게 생각할까 용기 낼 수 없고 만약에 니가 간다면 니가 떠나간다면 널 어떻게 보내야 할지 자꾸 겁이 나는걸 내가 바보 같아서 바라볼 수 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 외면할지도 모를 니 마음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 봐 정말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에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

비밀(58372) (MR) 금영노래방

언제 어디서부터인 건지 너를 안고 있어도 혼자인 듯해 너를 만나러 가는 내 발걸음이 무거워 혼자인 게 가끔 그리워져 모든 것이 변해 가듯이 영원할 것 같았던 우리 사랑도 시간이 흐를수록 처음과 멀어질수록 다른 색깔 다른 향기가 나 너는 모르고 있어 몰랐으면 좋겠어 비밀스런 나의 맘을 말할 수 없어 혹시 네가 눈치챌까 봐서 사랑한다 말해 보고 싶다 말해 웃으며

여운(88287) (MR) 금영노래방

사라질 듯 애써 흩어질 듯 멀리 도망가듯 네 모습도 그저 추억 속에 남아 있어 내게 고스란히 내 곁에 모두 지나 버린 시간 속에 늘 맴돌고 떠나간다 감히 널 사랑한다 한마디조차 못 해서 난 내 미련은 짐이 되어 날 괴롭혀 이대로 멈춰 있어 추억을 잊지 못해 다시 널 붙잡지도 못해 다 지워진 시간에 또 무너지고 말 테니까 모두 잊자 그래 아련하듯 내게 고스란히

Knowhow(75025) (MR) 금영노래방

되라 외치는 마음은 가슴에 머금고 맘먹고 뱉은 말이 사람들 눈엔 그저 어린아이 아쉽게도 망치고 막혀도 빛나는 게 너예요 너를 (너를) 너를 전혀 모르면서 너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남겨놓은 흔적들을 따라 그런 (그런) 그런 길을 가야만 하는 거라도 다른 사람인척하는 건 어질러진 꿈에 너만 너만 너만 사라져 버릴 것 같아 널 다른 색에 담는 것보다 난 나를 사랑한다

I Love You(83523) (MR) 금영노래방

눈물이 또 나서 마냥 그냥 우는 날엔 그대가 또 생각나 처음에는 몰랐는데 뒤돌아 가는데 아무런 말도 못 하고 그냥 그렇게 보냈는데 제발 가지 말라고 눈물로 백 번을 돌이켜 봐도 그대가 안녕이라 말해도 말하지 못해 웃어도 슬픔에 잠겨 운 내 소리가 미치게 우겨 봐도 가슴이 저민대도 눈물이 흘러나와 버린대도 숨겨 온 목소리가 영원히 사무쳐도 돌아와 마지막으로 널

만약에(22163) (MR) 금영노래방

만약에 내가 간다면 내가 다가간다면 넌 어떻게 생각할까 용기 낼 수 없고 만약에 니가 간다면 니가 떠나간다면 널 어떻게 보내야 할지 자꾸 겁이 나는걸 내가 바보 같아서 바라볼 수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 외면할지도 모를 니 마음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 봐 정말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의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인가

사랑한다 외쳐요(46599) (MR) 금영노래방

큰 소리로 불러요 사랑한다 외쳐요 하루(하루) 하루(하루) 모든 게 변한대도 그래요 그대 없인 안돼요 그대 하날 위해 사는 나 천 번(천 번) 만 번(만 번) 수없이 그대만을 불러요 조금은 어색해도 이젠 내 맘 말해요 조금은 늦었지만 솔직하게 말해요 가슴으로 내 입술로 이젠 용기 내어 나의 사랑 말해요 그대가 들리도록 큰 소리로 말해요 그대의 심장까지 떨리도록

사랑한다 말할래(59860) (MR) 금영노래방

하루 종일 네 생각만 하며 보냈어 밤새 고민하고 혼자 연극을 했어 수많은 밤을 지샌 뒤 깨달았던 건 이대로 너를 보내면 후회할 거야 너에게 하얀 꽃을 주려 해 용기를 내서 말해 볼 거야 사랑한다 말할래 이제는 더 이상 내게는 시간이 없어 너의 등 뒤에서 입술을 깨물고 떨리는 이 목소리로 사랑해 좋아해 너는 어떡할래 네가 머물다 간 자리엔 향기가 나 마른 낙엽

그 남자의 거짓말(46392) (MR) 금영노래방

많이 울고 있었더라도 사랑조차 주지 않겠죠 많이 힘들었었더라도 거짓말만 내게 하겠죠 사랑해서 그런 거라고 조금만 더 참아 달래죠 기다리다 지쳐가요 난 외롭게는 하지 마요 정말 내 마음을 모르나요 나를 사랑하긴 사랑하나요 마음이 느낄수 없죠 사랑한다 사랑한다 그런 거짓말은 하지 마요 기다린다 기다린다 내가 그래 하루만 오늘이 또 지나면 정말 떠나갈래요 내가 너라면

고맙다 잘했다 미안하다(88329) (MR) 금영노래방

오늘은 꼭 말을 할 거야 고맙다 잘했다 미안하다 오늘은 꼭 대답할 거야 고맙다 잘했다 사랑한다 우리가 함께하는 세상 다 같이 행복한 세상 평화로운 세상 속에 우리는 하나가 된다 고맙다 잘했다 미안하다 고맙다 잘했다 사랑한다 오늘은 꼭 말을 할 거야 고맙다 잘했다 미안하다 오늘은 꼭 대답할 거야 고맙다 잘했다 사랑한다 우리가 함께하는 세상 다 같이 행복한 세상

못 헤어져서 미안해(98900) (MR) 금영노래방

못 헤어져서 미안해 아직 사랑해서 미안해 같은 말 하게 하지 마 더 미안하게 하지 마 난 안 바뀌니까 네가 하는 말 못 믿어 안 믿어 왜 거짓말을 해 맘에 없는 말 좀 하지 마 네가 뭐래도 난 못 헤어져 알잖아 아니 이대로 난 안 헤어져 미안해 제발 우리 그만 아파하고 괜히 또 후회할 일 하지 말고 맨날 백번을 끝내자 내게 말해도 나는 너랑 절대 못 헤어져

6년 동안(46336) (MR) 금영노래방

괜찮아 이해할게 없던 일로 할게 다 잊혀질거야 우리 다시 예전의 그때로 돌아가 친구로 다시 미안하다 말하지 마 사랑했잖아 잠시였지만 참 좋았잖아 나는 사랑이었어 내게는 꿈만 같던 행복했던 우리 함께한 시간 동안에 나는 5년을 니 친구로 잠시 1년을 너의 여자로 난 살았는데 안될 거 없어 난 그럴 수 있어 그게 니가 편하다면 바보 같다고 정말 바보 같다고 모두 말해도

순수(5909) (MR) 금영노래방

이젠 울지 않--을-게 너를 믿으며 편히 있을-게-- 나를 버린 사--람--도 용서-할게 그리고 노력할게-- 너를 사랑하도-록 그동안 너를 피한 건 나의 아픔들 때문에-- 너를 보면- 늘 그를 생각했었고 사실 자신도 없었어 다른 사람을-- 만나 사랑한다-는게 두려웠던거야-- 너를 행복하게 해줄게 힘들어 하는 나를 더욱 안아준-- 너를 고마-워 하-며- 내가

니 품에 닿기를(79886) (MR) 금영노래방

사라져 버린 너의 흔적이 어느새 내 맘 깊은 추억이 되고 밤새 내린 비는 아직도 흔적이 남아 슬픈 내 마음 깊은 곳 괜찮다 하네 늦은 밤 술 취해 걸을 때 내 손 잡아 주던 너의 웃는 얼굴 그리워서 눈을 감아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한 번만 더 불러 본다 마지막 너와 함께한 추억들을 그리워서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 본다 추억이라도 아픔이라도 네 품에 닿기를

1분 1초(77789) (MR) 금영노래방

아니 아니라고 이별한 거 아니라고 잠시 지친 맘에 멍든 사랑 좀 쉬러 간 거라 말해 줘 멀어지고 더 멀어져도 똑같은 그리움 가진 너 돌아와 줘 나를 사랑했다 말해 아직 사랑한다 말해 미움도 원망도 내 곁에 와서 해 나 좀 살게 해 주라 숨도 쉴 수 없더라 너 없는 1분 1초도 아프잖아 아플 거잖아 날 닮은 너라서 다 알아 돌아와 줘 나를 사랑했다 말해 아직

너 좋아해?(91732) (MR) 금영노래방

오늘은 안 볼 거야 넌 알고 있지 내 맘 문득 네가 떠올라 하지만 모르는 척 하루 24시간 중에 절반을 너와 붙어 있어도 뭔가 아쉬워지네 가끔 드라마 속에 나오는 주인공 얘기처럼 연애하고 싶다는 너의 말이 웃겨 웃었지만 사실 나도 그래 그 주인공 내가 해도 될까 파란색 운동화 너 왜 그걸 신었니 우리 둘 사이가 특별한 줄 아니 좋아한다 말해도 그저 장난처럼

척하면 척 (22931) (MR) 금영노래방

사랑 다 줄 것처럼 해 놓고 아무 말도 없는 너 내 마음을 흔들어 놨으면 제대로 말을 해야지 가끔은 눈치 없이 말해도 한 번에 아는 사람 사랑이 떠나고 칭얼대도 후회는 늦을 뿐야 사랑을 톡 하고 놓아도 어디다 놓은지도 몰라 너 아직도 몰라주니 딱 보면 알아야지 (척하면 척) 그래 척하면 척 하고 알아야지 한두 번씩도 아니고 나의 모든 걸 말하지 않아도 알 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7618) (MR) 금영노래방

마치 어제 만난것처럼 잘 있었냔 인사가 무색할 만큼 괜한 우려였는지 서먹한 내가 되려 어색했을까 어제 나의 전활받고서 밤새 한숨도 못자 엉망이라며 수줍게 웃는 얼굴 어쩌면 이렇게도 그대로 일까 그땐 우리 너무 어렸었다며 지난 얘기들로 웃음 짓다가 아직 혼자라는 너의 그 말에 불쑥 나도 몰래 가슴이 시려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조금 멀리 돌아왔지만 기다려 왔다고

BEcause (23120) (MR) 금영노래방

잘 몰라요 나를 볼 땐 웃어 줘요 웃어 줘요 불 꺼진 방 안엔 우리 둘뿐인걸 그대 오늘도 나랑 놀면 내일은 좀 더 달콤한 걸 줄게요 파랗게 파랗게 질려 가 너의 표정은 마치 ocean view 조금 더 멋지게 보여 줘 그 몸짓 내가 느낄 수 있게 BEcause I like you(I like you) 두 눈에 가득 찬 별 나의 세레나데 천사 같은 얼굴로 사랑한다

정든 님(27177) (MR) 금영노래방

이제 와서 어쩌라고 이제 와서 어쩌라고 나를 두고 떠나시나요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요 그 날 밤은 잊을 수 없어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그 말은 왜 했나요 떠난다면 떠나신다면 내 가슴은 내 가슴은 멍든 채로 살아갈 겁니다 그렇게도 믿었는데 그렇게도 믿었는데 정을 두고 떠나시나요 다시 한 번 말을 해 줘요 그 말만은 진실이라고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그 말은 왜 했나요

You're My Lady(93825) (MR) 금영노래방

처음 너를 본 순간 서로 약속한 것처럼 시간이 멈춘 듯 느리게 흘러가던 영화 속에 나올 법한 느낌 심장이 반응하잖아 이 떨리는 마음을 너에게 눈을 맞춰 전해 줄게 You're my lady you're my lady 둘만의 이야기 달이 우릴 비추고 운명 같은 널 꼭 안아 줄게 You're my lady you're the one 너를 위해 부를게 사랑한다 사랑한다

취중진담(4772) (MR) 금영노래방

말이 있어 약한 모습 미안해도 술김에 하는 말이라 생각지는 마 언제나---- 니앞에 서면 준비했었던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하는지 이젠 고백할께 첨부터 너를 사랑해 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그냥 하는 말이 아냐 두번 다시 이런 일 없을거-야- 아침이 밝아오면 다시 한-번- 널 품에 안-고- 사랑한다

제자리걸음 (23151) (MR) 금영노래방

더 쓸쓸한 일인데 늘 니 생각 하나에 살고 하룰 다 써도 모자라서 다음 날도 그다음 날에도 더해 가는 그리움에 또 하루가 흘러 또 한 달이 흘러 일 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자꾸만 느는 거짓말 같은 날이 날 반기지만 천 걸음을 가도 만 걸음을 걸어도 난 언제나 제자리걸음 떠나고 싶어도 못 떠나 니가 와 줄까 봐 니 소리에 심장이 멎고 너의 미소에 몸이 굳어 사랑한다

사랑해서(83228) (MR) 금영노래방

너이기에 웃어 바보처럼 한숨의 조각들로 널 그리고 낯선 외로움의 시간만 여린 가슴 한켠엔 목메인 노래엔 잊을 수 없는 너의 얼굴만 오 사랑 때문에 너 하나 때문에 나 모든 걸 다 버리고 기다리는데 오 사랑이기에 단지 너이기에 웃어 바보처럼 마법처럼 눈뜨면 다시 어제이기를 될 수도 할 수도 없는 욕심만 커져만 가도 사랑했기에 더 사랑했기에 미워하고 욕해보고 모진 말해도

미련한가슴아(46003) (MR) 금영노래방

너와 함께한 시간 너만 사랑한 날들 나의 삶의 이유는 오직 너였어 이젠 널 보내야 해 너를 떠나가야 해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겠어 미련한 가슴아 아련한 추억아 그 사랑 아니라고 제발 내게 말해줘 두 눈이 멀어서 널 보지 못하게 찢겨진 아픔만 안고 살아도 끝내 울음을 참고 다문 입술 깨물어 너완 상관없다고 모진 말해도 결국 그리워하며 내 눈 감는 날까지 널 보낸

인생아 고마웠다 (28663) (MR) 금영노래방

많은 삶이여서 고생했다 말해주라 배운게 많은 삶이여서 아름답다 말해주라 인생아 고마웠다 빈몸으로 태어나도 많은걸 채워주고 빈몸으로 보내주어서 인생아 나 부탁을 한다 나 두눈 감는 날에는 잘 살았다고 훌륭했다고 그 말만 해주라 눈물이 많은 삶이여서 고생했다 말해주라 배운게 많은 삶이여서 아름답다 말해주라 인생아 고마웠다 인생아 내 인생아 참 고마웠다 인생아 사랑한다

구애(93901) (MR) 금영노래방

당신을 사랑한다 했잖아요 안 들려요? 왜 못 들은 척해요 당신을 바라보는 내 눈빛 알잖아요 안 보여요?

구애(49596) (MR) 금영노래방

당신을 사랑한다 했잖아요 안 들려요? 왜 못 들은 척해요 당신을 바라보는 내 눈빛 알잖아요 안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