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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일 뿐야(464) (MR) 금영노래방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 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 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혀 느끼는 사랑일 뿐야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그대가 없어도 난 살겠지 (22784) (MR) 금영노래방

그곳에 난 또 혼자 그대의 길 위에 있었던 내가 모질게도 굴었던 또 많이 아팠던 그대의 빈자리가 미련일까 또 혼자 거리에 물들어 있었던 그날 혼자 말이 없었던 그 기억 속에서 참아 왔던 눈물이 그대가 없어도 난 살겠지 다른 사람과 사랑하겠지 또 계절이 지나고 걷다 보면 지나간 사랑일 뿐야 추억이라도 담아 가겠지 날 보며 웃어 주던 그 기억만 그대가 미워지는

내 사랑(87749) (MR) 금영노래방

가슴 벅찬걸 왜 의미 없이 지냈나 몰라요 내가 힘들고 지쳐 잠이 들 때도 당신은 늘 꿈결 속에 소리 없이 속삭이듯 찾아와 언제나 나의 힘이 되지요 아침이 오고 또 하루가 지나도 내가 당신께 느끼는 그 행복 매일매일 생각나요 매일매일 기다려져요 날 꼭 안아 줘요 그리고 데려가 줘요 세상에 당신과 나뿐인 그곳으로 날 사랑해 줘요 그리고 약속해 줘요 마지막 내 사랑일

LMM(22024) (MR) 금영노래방

희미해 내일의 우린 바람이 서롤 아프게 해 휘 휘 위로해 Do you wanna get some more 그저 눈이 먼 것뿐야 Do you wanna go somewhere 우린 피하려고만 하잖아 야이야이야이야이 또 야이야이야이야이 더 가지려 애써도 우린 제자리를 맴돌 뿐야 아득해 예전의 우리 까맣게 마음만 물들어 가 휘 Do you wanna get some

쉼표(79825) (MR) 금영노래방

보고 달려온 그대에게 해 주고 싶던 말 이 노래를 빌려 용기 내서 끄적여요 이 노랫말이 그대에게 살며시 전해지기를 바라요 때론 하늘을 봐 봐 지나면 또 별거 아닌 거잖아 가끔 미소도 띠워 봐 걱정거린 없는 듯이 해맑게 웃으며 내 어깨에 기대 지금처럼 눈물을 흘려도 괜찮아요 잠깐이라도 내가 그대에게 쉴 곳이 되어 줬으면 해요 끝은 마지막이 아니야 단지 쉼표일 뿐야

Nightmare (80777) (MR) 금영노래방

사라진 거리엔 어둠이란 차가운 베일이 싸인 듯해 따뜻한 네 손등마저 서늘해진 느낌 멈칫하는 순간 펼쳐진 기묘한 그 판타진 나에게서 너를 빼앗아 심술궂은 장난처럼 두 눈과 귀를 가리고 속이려고 해봐도 We’ll be fine 다 꿈이란 걸 잊지 마 기억해 그만 놓아줘 Baby bye bye 한밤중 우리를 삼킨 건 단지 Nightmare nightmare 악몽일 뿐야

사랑일 뿐야 김범수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잃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거야 그대를 만나기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쳐 느끼는 사랑일뿐야

사랑일 뿐야 박강성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앞을 빛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쳐 느끼는 사랑일뿐야

사랑일 뿐야 이기찬, 김태형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 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거야 그대를 만나기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혀 느끼는 사랑일뿐야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

사랑일 뿐야 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 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 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혀 느끼는 사랑일 뿐야 언젠가 너의 집 앞을 비추던

사랑일 뿐야 테이 (Tei)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 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 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혀 느끼는 사랑일 뿐야 언젠가 너의 집 앞을

사랑일 뿐야 임정희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 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 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혀 느끼는 사랑일 뿐야 언젠가 너의 집 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사랑일 뿐야 유리상자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 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 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혀 느끼는 사랑일 뿐야 언젠가 너의 집 앞을

사랑일 뿐야 김민우

나를 어떻게 생각 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 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 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 몸으로 부딪쳐 느끼는 사랑일뿐야 나를 어떻게 생각 하냐고 너는 내게...

사랑일 뿐야 김진혁

언젠가 너의 집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 거야 그대를 만나기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혀 느끼는 사랑일 뿐야 너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네게 묻지만 대답하긴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사랑일 뿐야 김태영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 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거야 그대를 만나기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혀 느끼는 사랑일뿐야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

사랑일 뿐야 김란영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앞을 빛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쳐 느끼는 사랑일뿐야

사랑일 뿐야 강민정

언젠가 너의 집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 거야 그대를 만나기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혀 느끼는 사랑일 뿐야 너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네게 묻지만 대답하긴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사랑일 뿐야 Various Artists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너는 내게 묻지만대답 하기는 힘들어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너는 어떤표정 지을까언젠가 너의 집앞을 비추던골목길 외등 바라보며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비로소 느꼈던거야그대를 만나기위해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쳐느끼는 사랑일뿐야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너는 내게 묻지만대답하기는 힘들어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너는 어떤...

미안하다고 말하지 말아 줘 (22870) (MR) 금영노래방

매일 반복돼 버린 우리 사인 이젠 사랑이 아닌 미련인 거잖아 잦은 다툼에 날 원망하는 너의 눈빛은 이 사랑의 끝을 말해 줬어 서로를 탓하며 상처 줬던 말들로 끝난 우리 사이를 더는 찾지 말아 줘 미안하다고 말하지 말아 줘 끝나 버린 사이 더 비참하게 만들지 말아 줘 다시 돌아간대도 어긋나 버린 사랑일 테니까 더 이상 날 붙잡지 말아 줘 다신 돌이킬 수 없는

달빛사랑(68249) (MR) 금영노래방

그대를 처음 본 순간 내 가슴은 몹시 뛰었지 어쩐지 내 사랑일 것 같은 행복한 예감이 들었소 해맑은 그대 모습은 어느덧 사랑이 되어 이제는 하루만 못보아도 견딜 수 없게 되었네 아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찾아와서 이토록 그대 생각에 잠 못들게 하는가 그대여 내게와 주오 달빛 고요한 이 밤에 살며시 나에게 찾아와서 내 마음 달래어 주오 아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AMORE(5455) (MR) 금영노래방

siempre te amare-- aunque- no me quieras pero tu me dises- que yo me vaya- 너 그리고 다시는 돌아보지 말라고 추억까지 모두 두고 떠나라고 영원토록 너를 못잊어 너는 이미 다른 나인걸 내 가슴에 쌓이는 외로움이 깊어도 사랑이었지 In your eyes in your heart 너에게로 들어가길 원했을 뿐야

사모애(98847) (MR) 금영노래방

이렇게도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 가슴 아픈 사랑일 텐데 당신이란 사람을 가져도 될까요 아무런 댓가도 없이 이 세상 모든 게 먼지 되어 사라져 버린 그날이 언젠간 온대도 하나도 가지고 갈 수 없이 허전한 인생 떠나갈 날이 온대도 당신만 당신 사랑만 가슴에 품고 갈 테요 다른 세상에 만날 수 없어도 그 이름 목 놓아 부르리 이 세상 모든 게 먼지 되어 사라져 버린

사랑일뿐야 (김민우) (MR) Musicsum(뮤직섬)

사랑일 뿐야?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 거야? 그대를 만나기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신호등 (22924) (MR) 금영노래방

발걸음을 떼었지만 가려 한 날 재촉하네 걷기도 힘든데 새파랗게 겁에 질려 도망간 친구가 뇌에 맴도네 건반처럼 생긴 도로 위 수많은 동그라미들 모두가 멈췄다 굴렀다 말은 잘 들어 그건 나도 문제가 아냐 붉은색 푸른색 그 사이 3초 그 짧은 시간 노란색 빛을 내는 저기 저 신호등이 내 머릿속을 텅 비워 버려 내가 빠른지도 느린지도 모르겠어 그저 눈앞이 샛노랄 뿐야

사랑인가 봐(드라마"사내 맞선") (28645) (MR) 금영노래방

너와 함께 하고 싶은 일들을 상상하는 게 요즘 내 일상이 되고 너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자연스레 따라 웃고 있는 걸 너의 행동에 설레어하고 뒤척이다가 지새운 밤이 많아지는데 이건 누가 봐도 사랑일 텐데 종일 함께면 질릴 텐데 나 돌아서도 온통 너인 건 아무래도 사랑인가 봐 점점 너와 하고 싶은 일들 생각하면서 하룰 보낸 날이 많아지는데 이건 누가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4625) (MR) 금영노래방

느낌으로 전할 수 없을까- 그대 향한 나의 작은 사랑-을- 나의 두손에 하고싶은 말- 가득 담아 주고싶-어 눈부시게 바라본 하늘이- 웬지 아름답게만 보일때--- 무지개빛 그대의 모습이- 나를 보며 웃어주-네 잠시도 헤어--지기 싫-은- 이런 마음이 정말 사랑일--까 회색빛- 하늘이 파랗게 보인 이런 마음도 사랑인걸까 그-래 항상 내 곁에 있는게- 우리 둘만의

LOVE SONG (22830) (MR) 금영노래방

오늘따라 괜히 기분이 좀 그래 따스한 햇살에도 나 혼자만 우울해 어제와 똑같은 하루가 시작됐을 뿐인데 니가 떠났던 그 밤에 난 멈춰 있어 하루 종일 멍하니 TV만 보고 있어 화면 속엔 온통 웃는 니가 날 괴롭혀 같이 들었던 love song만 밤새 무한 반복할 뿐야 니가 보고 싶어 니가 보고 싶어 너도 나와 같다면 돌아와 조금 빨리 기다릴게 난 지금도 니가

나의 고백(92438) (MR) 금영노래방

하루해가 저물어 어둠이 다가오면 지나치는 모습 속에 너를 찾아 헤맸지 어느새 내 얼굴에 소리 없이 내리는 이 빗물은 너를 향한 나의 눈물이겠지 우리의 사랑 우리의 만남 내 맘 깊이 간직하고 있어 이제 다시는 볼 수 없지만 너의 미소 내게 남아 있네 오랜 시간이 흘러 지나서 나의 사랑을 잊어도 영원한 나의 사랑은 내 맘 깊은 곳에 남았어 이제 너를 기다릴 뿐야

이별이란 없는거야(2186) (MR) 금영노래방

이별이란 생각으로 울지마 그건 너-의 작은 착각일-뿐야 가면 어딜가니 좁은 이 하늘아래 한동안 둘이 서로 멀리 있는-걸-텐-데 웃으며 나를 보내줘 언젠가 만나겠지 새로운 모습-으로 이별이란 말은 없는거야 이 좁은 하늘 아랜-- 안녕이란 말--은 없는거야 이 세상 떠나기 전에 안녕이란 말 때문에 울지마 그건 너-의 작은 착각일-뿐야 가면 어딜가니 좁은 이 마음속에

소중한 기억(2039) (MR) 금영노래방

돌아서는 너의 모습을 바라보-며 아무말도 하지 못했어-- 그저 무심하게 느낀 너의 모습을- 나는 비로소 알 수 있던거야 하지만- 잿빛 하늘과-- 헝클어진 내 모--습 소중한 기억조차 모두- 남아있었던 것 뿐야-- 오오우워 빛바랜 사진속에서-- 너의 모습은-- 날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지만 내겐 무엇도 남아있질 않아 너마저 떠난 뒤- 텅빈 공간속에 남아서 돌아서는

잘 가요 (24563) (MR) 금영노래방

미안해 마요 이제야 난 깨달아요 내 절대 그대 짝이 아님을 괜찮을게요 영혼 밖에 팔 것 없는 못난 날 잘 비켜갔어요 그대 행복 내가 꼭 아니라도 지킨다면 그게 사랑일 테죠 그게 나의 몫이죠 잘 가요 내 소중한 사람 행복했어요 그래도 이것만 알아줘요 지금 그 사랑보다 결코 내 사랑이 부족하다거나 얕지 않음을 잊어도 돼요 나를 만난 시간들은 잠깐의 연극이라 여김을

사랑 받던 날들(57870) (MR) 금영노래방

가슴이 떨려 지금 사랑 받던 날들에 감사하며 그리고 아쉬워하며 사랑했던 날들에 하지 못한 말들이 너무 많지만 이젠 안녕 보일 듯이 어제와 같듯이 닿을 듯한 너의 기억이 가끔씩 그때를 보여 줘 가슴이 벅차 지금 사랑 받던 날들에 감사하며 그리고 아쉬워하며 사랑했던 날들에 하지 못한 말들이 너무 많지만 이젠 안녕 아파도 참아야겠지 널 위한다면 나 아닌 사람도 사랑일

텅 빈 객석(3586) (MR) 금영노래방

일들을 그리며 앉아 있어 사람들의 시선은 다른 곳을 향했고 그저 난 노래를 했어 날 비춘 밝은 조명과 날 위한 갈채가 있는 난 비로서 무대의 주인이 되어 있어 많은 것이 변하고 지난 날의 어려움 이제는 먼 그리움되어 난 내일도 편한 미소로 무대 위에 서겠지 너를 보낸 슬픔을 감추며 이젠 원하는걸 줄 수 있어 하지만 너는 오-- 멀어져간 기억에 남아 있을 뿐야

나타나 주라(59489) (MR) 금영노래방

바람에 흩날리는 그대의 머릿결을 바라만 보는 걸로 더 바랄 게 없었네 꿈처럼 다가온 너 이별만 남겨 준 너 내 생에 그댈 만나 그저 감사할 뿐야 그때 그때 그댈 만나고 헤일 수 없는 밤들을 그리며 반기며 우연히 다시 나타나 주라 그리움 전하지 못했던 바보 같은 내게로 다시 돌아와 줘 우연히 다시 나타나 주라 잊혀져 갈 그대 모습 가득히 담을 수 있게 따스한

나를 사랑해(3237) (MR) 금영노래방

아무리 니가 외롭다 해도 내 생각에 견딜 수 없다 해도 다시는 나를 찾으면 안돼 이쯤에서 끝내야만 해 혹시나 내가 가엾다 해도 날 버린듯 죄책감이 들어도 나에게 돌아서던 그때처럼 너는 끝까지 차가와야 해 난 아무런 후회가 없어 아낌없이 나를 준 것을 나는 한 남자를 만났었고 사랑을 했고 다시 또 혼자됐을 뿐야 미련도 없어 남김없이 줬기에 행여나 하는 기다림

서울 가 살자(78734) (MR) 금영노래방

달이 건너가 먼저 비춘다니 우리 무슨 어떤 걱정 있을까요 그댈 원망하진 않아요 이젠 그래서 또 살아 보는 세월일 건데 미련 없이 버리고 서울 가 살자 그 다짐과 처음 약속 들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흘린 미안한 눈물은 괜찮으니 서울 가 살자 별빛이 뜨고도 해가 있다는 그곳에서 어떤 행복 기다릴까요 그댈 원망하진 않아요 아마 내가 더 원했었던 사랑일

그때 그 시절(5540) (MR) 금영노래방

단 돈 몇천원에 밤거리 누비며 온 세상을 다 가져왔던 난데- 주머니 사정 다 피해가며 용감한척 했지 막다른 골목앞에 있어 내사랑아 눈물이 흘러 너무 힘들어도 올 줄 알았어 나만을 꼭 안아 줄거라 믿었는데 네게 나보다 자존심 중요하니 나 울고 있는데 이꼴 저꼴 못난꼴 다 눈감아 왔건만 절대로 난 용서가 안돼- 간절히 원했던 것 뿐야 나의 모든걸 버리고 네곁으로

기약(6585) (MR) 금영노래방

세상에서 너의 운명을 정하실때에 날 미처 모르고 다른 사람을 보내셨기에 우린 이렇게 눈물 남기고 스쳐야 할 인연인가봐 남은 여생은 하루처럼 생각하며 살다가기로 해 그저 남보다 조금 긴 하루라고 여기면 돼 내가 하늘로 돌아가면 눈물로 천년동안 빌겠어 이 다음 생애엔 꼭 이룰 수 있게 도와달라고 잠시만 서로 맡기는 거야 사연이 많아 천년후에야 되찾으러 가는 것 뿐야

사랑의 바보 (29440)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말하지 마 제발 그를 욕하지 말아 줘 그 누구보다도 내겐 좋은 남자니까 내가 하고 싶어 잘해 준걸 고맙단 말 못 들어도 잠시나마 웃어 주면 난 행복해 원하는 좋은 사람 나타날 때까지 난 잠시 그댈 지켜 줄 뿐야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기에 그걸로도 감사해 워 언제든 필요할 땐 편히 날 쓰도록 늘 닿는 곳에 있어 줄 거야 어느 날 말없이 떠나간대도 그 뒷모습까지도

오늘은 46하고 싶은 날이야. (Feat. songminsopu) 464 !

오늘은 46하고 싶은 날이야너를 보니 맘이 아파서고양이 같아귀여운 초커에 강아지 같아하루종일 놀거래동물원에 온 것 만 같아요어린아이가 된 것 만 같아요여기 원숭이들도 있고귀엽고 깜찍한 토끼도 있어저기 저 여우같은 년 좀 보세요나에게 꼬리를 흔들고 있어요나는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어요그녀에게 멘트를 던져주세요Baby 유혹해 나를 너의 곁에너가 뭔갈 ...

아는 오빠(77045) (MR) 금영노래방

왼쪽 오른쪽 everybody stand up 나와 춤을 춰 put your hands up 쉽게 쉽게 생각해 깊게 깊겐 피곤해 왼쪽 오른쪽 everybody stand up 나와 춤을 춰 put your hands up 쉽게 쉽게 생각해 그냥 아는 오빨 뿐야 Yes yes I'm playboy 연애는 항상 재밌는 놀이 (나쁜 남자) yo no soy 난 그저

이별 10분 전(59122) (MR) 금영노래방

없을 거라 믿고 집을 나서 마음은 알았나 봐 발걸음이 느려져 이별의 말을 하는 그 예쁜 얼굴 나는 차마 바라볼 수 없을 것 같아 무슨 말을 할까 어떤 표정 지을까 돌아선 뒷모습이 너무 아프지는 않을까 울며 붙잡을까 약한 모습 보일까 저 멀리서 보일 네 모습이 난 두려워 정말 끝날 건가 봐 자꾸 숨이 차올라 보낼 자신 없어도 한 걸음 물러서는 이별 어른스런 사랑일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22936) (MR) 금영노래방

If you've ever been in love before I know you feel this beat If you know it don't be shy And sing along 울지 마 이미 지난 일이야 삶의 반직선 위의 점일 뿐이야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는 일이야 어른이 되는 단지 과정일 뿐야 Uh 단지 과정일 뿐야 제발 이러지 말아요 끝이라는 얘기

알아주길(66659) (MR) 금영노래방

너를 위한 사람의 시련은 to you 누군가 있음을 알기에 타일러 왔어 사랑은 안된다고 다짐할 때 알게 됐지 이미 늦어버린 걸 눈물로 자라난 사랑은 나와 다른 하루를 사는 널 따라다닐 뿐 언젠가 준비하고 널 떠나서 잊어야 함을 이젠 알아 너를 위한 사람의 시련은 to you woo 아는지 모르는지 나의 고백만 혼자 woo 한때의 나를 걸었었던 사랑을 기억할 뿐야

넌 웃을 수 있었니(4166) (MR) 금영노래방

남길 바랬어-- 날 버린 대가로 너는 결혼을 했지만 나는 너에게 버림받은 죄로-- 니가 걷던 그 길가에 지던-- 시든 꽃잎처럼 하루 하루 난 시들어 갔지 우리가 함께한 사랑 그 많은 정들을 어디에 쌓아 묻어 두었기에-- 너는 웃을 수 있었니-- 제발 돌아와 달라고 두손을 모았던 서러운 날의 애원이 너에겐 아무것도 아니었니-- 너와의 만남이--- 고통스러울 뿐야

널 기다리고 있을게(21363) (MR) 금영노래방

제발 내 맘 좀 알아줘 아직 헤매이고 있어 누군가 이 길을 걷다 마주친다면 그게 난 너였음 좋겠어 조금 힘들다 아쉬운 말은 안 할게 그냥 지금은 널 생각할 뿐야 나 지금 힘든 건 다 너 때문이야 나 비참하게 울고 있을게 눈을 감고 숨을 내쉬어 다 보내 줄게 오면 돼 널 기다리고 있을게 미안 널 아프게 해서 내 아픔밖에 난 보이지 않았어 초라한 날 감싸 안아

오월의 어느 봄날(79861) (MR) 금영노래방

발걸음 온통 다 네가 묻어 있어 실감이 안 나서 아프지도 않았다 오 난 습관처럼 널 매일마다 찾을걸 그렇게 내 전부였던 널 보낸다 어떻게 사랑할까 또다시 누굴 만나 아무 일 없던 것처럼 환하게 웃고 살아갈 수 있을까 언젠가 널 만나면 내 얘길 해 줄 거야 많이 아팠다고 힘들었다고 그때의 내가 특별할 줄 알았던 우리 둘의 이야기는 아무것도 아니었던 그저 흔한 사랑일

사계절 (75032) (MR) 금영노래방

뒷모습 아른거리면 혹시나 발길을 재촉해 널 찾아 하얀 눈이 내리면 생각나는 우리 둘의 추억에 그냥 왈칵 눈물이 쏟아져 너와 함께 걷던 이 거리 위에 추억들이 내 발길을 또 멈추게 하네 너로 인해 행복했었던 우리 나날들 서로가 서로의 향기로 기억되길 가을 낙엽처럼 추억들이 많아 달아나려 애써도 눈에 밟히는 기억 잊어보려 두 눈을 감아봐도 너로 가득한 꿈일 뿐야

봄바람(78309) (MR) 금영노래방

피는 하늘 잠시 감은 눈에 나도 몰래 생각이 나 봄바람처럼 살랑 날 꽃잎처럼 흔들던 사람 꿈처럼 지난 날들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봄바람처럼 살랑 내 가슴을 또 흔드는 사람 언제나 나에게 그대는 봄이야 척 봐도 시작하는 저들 어쩐지 웃음 나 그때 우린 저들 같았을까 떠올려 보지만 그래 마냥 좋았어 다시 내겐 없을 만큼 허나 지나 버린 얘기인데 웃을 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