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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지 (22730) (MR) 금영노래방

방 한구석에 있던 낡은 일기장이 내 손에 잡혀 그 속에 가득한 내 꿈이 또 널 위한 마음이 날 잠 못 들게 하는 밤 기억나 그땐 그랬지 하고 싶은 말이 많았었지 용기 없어 깊게 숨겨 뒀던 그 말을 오늘은 너에게 하고 싶단 말이야 믿지 넌 날 믿지 (trust me) 가장 큰 선물 날 향한 니 믿음 It's you and I 너와 나 지금 이 순간 서로가 서로를

바람 고개 (28427) (MR) 금영노래방

바람의 고개 눈물의 고개 사랑하다 떠난 그 님의 고개 이별 없는 사랑인 줄 착각이었나 혼자만의 생각이었나 바람 부는 이 고개는 내 마음 알까 돌아보니 그대가 없는 바람의 고개 바람이 나를 나를 숨겨 주네 내 마음을 씻겨 주네 바람이 내게 내게 말을 하네 두 번 다시 사랑 따윈 믿지 말라고 바람 부는 이 고개는 내 마음 알까 돌아보니 그대가 없는 바람의 고개

이대로만 (23203) (MR) 금영노래방

느리게 흘렀으면 해 여름밤 너와 나 아침이 되면 전부 다 없어져 버릴 것 같아서 조금이라도 더 멈추고 싶어 시간을 피해서 숨어 있고 싶어 이대로만 더 이상 차가워지지 않게 이대로만 영원한 건 없다지만 난 믿지 않을래 꽉 차 있어 머릿속 없지 숨 쉴 곳 날씨가 좋아서 나가도 봤지만 찾잖아 몸 숨길 곳 결국 일이잖아 휴식도 열정 열정 부질없어 인사 각도 90도

못난 내가(88207)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눈물이라면 애당초 믿지 말 것을 내 곁에 머무를 때 조금만 더 잘해 줄걸 뉘우쳐도 부질없는 일 내 맘도 모르는 채 떠난 그 사람 야속타 생각하면 가슴에 소리 없이 흐르는 눈물 아~ 이 못난 내가 이제 와 누굴 원망해 사랑이 눈물이라면 애당초 믿지 말 것을 내 곁에 머무를 때 조금만 더 잘해 줄걸 뉘우쳐도 부질없는 일 내 맘도 모르는 채 떠난 그 사람

졸업(86703) (MR) 금영노래방

찾으려 헤매었지만 갈 곳이 없고 우리들은 팔려 가는 서로를 바라보며 서글픈 작별의 인사들을 나누네 이 미친 세상에 어디에 있더라도 행복해야 해 넌 행복해야 해 행복해야 해 이 미친 세상에 어디에 있더라도 잊지 않을게 잊지 않을게 널 잊지 않을게 이 미친 세상에 이 미친 세상에 이 미친 세상에 이 미친 세상에 이 미친 세상에 이 미친 세상에 이 미친 세상을 믿지

너무해 (28404) (MR) 금영노래방

(너무해 너가 한 말들이 어느새 눈물 한 방울이) 미안해 baby 진짜 sorry 잘할게 다음에 내 말 믿지 너를 뺀 하루는 무의미해서 잠깐 쉬자 우리 무리했어 왜 그렇게 얘기해 오늘 너가 너무했어 왜 그렇게 얘기해 오늘 너가 너무했어 나는 너무 많은 것을 겪어 봤어 친구들과 얘기하는 것은 시시해 친구가 어딨어 1llyambition 총을 들어 너를 향해서

내 아내 (27888)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단 말을 해 본 지 오래 내 마음이 너무했나요 가슴 아파도 말을 못 하니 사랑이 너무했나요 아무리 천 번 만 번 말하면 뭘 해 첨부터 일편단심 마음은 하나 그래 그렇게 믿지 못하면 눈물만 흘리지 말고 다시 또 보고 눈빛을 보면 내 안에 니가 있잖아 다시 태어나 너를 만나면 그때도 당신은 내 아내다 사랑한단 말을 해 본 지 오래 내 마음이 너무했나요 가슴

가슴아 제발(83481) (MR) 금영노래방

사랑이란 이렇게 별수 없나 봐 영원하잔 약속도 그뿐인가 봐 소나기 쏟아지듯 잠시였나 봐 가벼운 사랑이라고 여겼었나 봐 내 몸속에 배어진 향기 날려보내고 내 눈에 담긴 그댈 흘려보낼게 왜 울어 왜 아파 왜 자꾸만 생각해 사랑 같은 건 믿지 않기로 했잖아 잊을게 참을게 힘들어도 해볼게 세상에 영원한 건 없다고 믿었던 나잖아 너 하나만 보면서 사랑하다가 내 곁엔

Over(7993) (MR) 금영노래방

이러지마 너무 늦은거야 너같은거 사랑한 적 없어 변명도 끝이야 영원히 믿지 않을거야 혹시했던 얘기 많은 소문들에 너와 멀어질까 두려웠고 그렇지만 더욱 흔들렸던거야 나의 잘못들을 다 용서해 친구에게 말했지 요즘 우린 좋다고 그 순간에 우리 남이 되어갔어 더는 사랑할 수 없는거야 내가 했던 말은 지워버려 나 역시 너 믿은적 없었어 이제와 눈물 보이지만 자꾸 초라해질뿐인걸

너에게(6436) (MR) 금영노래방

날 사랑하지 말라고 늘 내가 말했었지만 넌 믿지 않았지 언제나 나에겐- 너밖에 없었으니까-- 보내야만 했던 나를 지금도 미워한다면 날 미워한만큼 모든것을 잊고- 니가 행복했으면 해-- 기억해줘 내안의 너를 묻은채- 혼자란 마음으로 산다는 건 나도 힘이 들어- 우리가 만든 추억을-- 내가 안고 살아야 하니까 너와 함께 하기에는 내 삶이 너무 무거워 너를 보냈지만

Jumpo Mambo(6949) (MR) 금영노래방

모르겠어 무작정 기다려 그러기엔 뭐하고 딱잘라 너라고 결정할 순 없는 걸 나 역시 그 말은 충분히 이해가 돼 이십년 가까이 따로 살았는데 도대체 서롤 얼마나 만났다고 쉽게 결정할 수 있겠어 같이 삽시다--- 살아봅시다--- 과연 우리 서로 잘 맞는지 어떤지를 한번 겪어보면 어떨지 같이 삽시다--- 살아봅시다--- 그렇게 하고 싶지만 그럴 순 없어 아직 널 믿지

혼자가 아니야 (드라마"닥터슬럼프") (82629) (MR) 금영노래방

하루처럼 길어진 그 한숨 바보처럼 참아왔던 눈물 난 이해할 수 있었어 상처뿐인 세상 끝까지 너는 아름답길 바랐어 지친 네 걸음이 멈추는 곳 그곳이 나였으면 좋겠어 고단했던 그 마음을 나에게 들려준다면 그땐 너를 꼭 안아 줄게 울고 있는 네가 보여 아이처럼 네가 작아 보여 너 아팠던 시간만큼 내 사랑을 줄게 너라는 사람을 만나 사실은 너무 다행이라고 혼자라고 믿지

꿈결 같은 세상(2211) (MR) 금영노래방

사람들은 말하지 인생은 슬픔이라고 사람들은 말하지 세상은 무서운 것이라고 난 믿지 않았지 슬픔의 인생을 난 마냥 행복했지 마치 꿈결 같이 세월이 날- 철들게 해 시간이 날 물들게 해 안돼 안돼 안돼-- 난 변치 않을래 힘 없는 어른들처럼 난 믿고 살테야 꿈결 같은 세상 난 믿지 않았지 슬픔의 인생을 난 마냥 행복했지 마치 꿈결같이 세월이 날- 철들게 해 시간이

차안남녀(83142) (MR) 금영노래방

안돼 거짓말이야 믿지 못할 그대 거짓말 그만 거기까지만 더이상 듣지 못한다 간다는 그 슬픈 고백 달리는 차 소리에 묻히며 흩어져도 라 바빰바 스치는 그대 입 모양 미안 그리고 안녕 라 바빰바 차창을 때리는 빗물 가슴까지 파고든다 oh oh 파고든다 oh oh 파고든다 oh oh 파고든다 oh oh 작은 차 안 오른편 작은 그대 두 손 잡지만 그댄 눈물방울만

녹턴(86559) (MR) 금영노래방

모든 비난을 이길 순 없겠죠 안 되겠죠 꿈은 여기까지죠 그동안 행복했어요 꽃잎이 흩날리네요 헤어지기엔 아름답죠 그렇죠 이미 나는 알고 있어요 어떤 말을 하려 하는지 미안해하지 말아요 그대가 잘못한 게 아니에요 사랑 하나로 그 모든 비난을 이길 순 없겠죠 안 되겠죠 괜찮아 울지 말아요 우리가 잘못한 게 아니에요 대답해 봐요 그럴 자격이 없는 사람들의 말 따윈 믿지

밤이 되면 (22833) (MR) 금영노래방

feel my pain 날이 밝은 후엔 모두 소스라쳤지 밤이 되면 시작돼 이 게임은 so seductive Baby you can feel my pain 날이 밝은 후엔 모두 소스라쳤지 I'm still a night rider night rider 이 밤은 쉽게 나를 안 놔줘 어두워지고 나면 보일 거야 내 속마음 항상 진심이지 거짓을 말하는 동안에도 너무 믿지

사랑했을까(85383) (MR) 금영노래방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흘러나 너를 볼 수 없는 내 눈에서 가슴 아픈 사랑도 보다 아픈 이별도 한 두 번도 아닌데 남잔 다 같나 봐 여잔 다 쉬운가 봐 왜 사랑한단 그 말 하나 못 지키고 맘이 달라지면 맘이 돌아서면 왜 말도 없이 떠나가는지 거짓말 같아서 난 믿지 않았어 사랑하면 점점 닮는다고 나도 몰래 어느새 너를 닮은 내 얼굴 이젠 어떡해야 해 남잔 다 같나

miracle(89526) (MR) 금영노래방

me 우린 항상 기적을 바라지 내 삶에 한 번쯤 기적이 일어나길 당신도 기적을 바라나요 나처럼 될 수 있는데 요즘의 난 나도 싫은데 하필 오늘 이런 모습을 들키고 날 보며 웃고 다시 그를 보며 웃네 그의 품에 꼭 안겨서 이건 절대로 일어나면 안 될 miracle 이러면 기적을 꿈꿀 수 없잖아 넌 나를 보며 나 들리지 않아도 안심하는 것만 같아 이젠 절대로 믿지

되살아나요 (23094) (MR) 금영노래방

제자릴 찾아가 너에게 맞춰져 있던 나 이젠 누굴 쉽게 믿지 못하지만 누구에게도 상처 받지 않는 내가 됐어 또 해가 바뀌어 가 늘 위로를 받기만 했던 난 이젠 친구 고민을 들어 줄 만큼 괜찮아졌는데 되살아나요 어젠 없던 그리움이 코끝에 스치는 바람처럼 내게 와 웃으며 날 바라보는 너 사랑을 시작할 때의 그 눈빛으로 멍하니 걷다가 오늘도 너의 집 앞을 지나가 널

혼자(85385) (MR) 금영노래방

그래서 언젠간 혼자 있어도 괜찮나요 지금처럼 그대 내게 없음을 믿지 못해 절벽 끝에 선듯 위험하지는 않을테죠 그래야 해요 그래야지만 날 떠나던 그 약속 지킬 수 있죠 생각나거든 미소만큼만 그댈 꺼내 추억하라던 친구도 만날 수 있겠죠 술 한잔 괜찮겠죠 아무렇지도 않게 웃을 수도 있겠죠 추억이 여전한 거리를 그때는 취해서 혼자 걸어도 괜찮겠죠 지금처럼 그댈 혼자

Someday(76797) (MR) 금영노래방

모습이 조금씩 지겨워지는 걸 느끼면 다 버리고 싶죠 힘들게 지켜 오던 꿈을 가진 것보다는 부족한 것이 너무나도 많은 게 느껴질 때마다 다리에 힘이 풀려서 난 주저앉죠 언젠간 이 눈물이 멈추길 언젠간 이 어둠이 걷히고 따스한 햇살이 이 눈물을 말려 주길 괜찮을 거라고 내 스스로를 위로하며 버티는 하루하루가 날 조금씩 두렵게 만들고 나를 믿으라고 말하면서도 믿지

사랑은 왜 해(46085) (MR) 금영노래방

참 고마웠다고 많이 행복했었다고 내가 너를 언제나 웃게 했다고 다 잊지 않겠다고 너의 추억에 난 좋은 남자로 남겨둘 거라는 얘기 너를 웃으면서 보내고 싶은데 내 맘대로 되지 않아 그만 바보같이 눈물 흘리며 화를 내듯 소리쳐 다 거짓말야 그 말 난 믿지 않아 정말 내가 싫어서 내가 미워서 헤어지려 하는 거잖아 날 떠나지 마 제발 내 가슴속에 사랑 너 하나만 원하는

싹둑 (23314) (MR) 금영노래방

바보 만드는 게임에서 시들어 가고 있어 그대로 싹둑 끊어 버릴 거야 모든 기억도 모든 슬픔도 조금 아파도 금세 아물 거야 지긋지긋한 사랑 미칠 듯한 사랑의 상처가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처음부터 우린 잘못된 거야 말없이 난 짓밟혔음을 니 한마디 한마디에 울고 웃던 나는 이제 없음을 그대로 싹둑 끊어 버릴 거야 날 가두었던 너의 흔적도 사랑이라도 믿지

미쳤나 봐 (23244) (MR) 금영노래방

One of a kind girl 조심해 니 주위 남자들 다 너를 귀여워해 나를 비롯해 몇몇 사람들은 충격 yeah 너의 그 자체가 아무거나 해도 다 용서돼 부끄러워하지 마 손 하면 담길 듯 작은 얼굴에 다 들어 있는 눈 코 입 빨개지는 볼은 포인트 못생겼단 거짓말 그 말은 아무도 믿지 않아 널 설레이게 할 수 있는 게 대체 뭐야 미쳤나 봐 니 생각이 또 났다

오랜 그리움(7576) (MR) 금영노래방

너를 보지도 못하고 보고 싶어 하지도 못한다면 이 세상 사랑이 있다는걸 나는 정말 믿지 못하겠어 한 사람만이라도 내게 너를 봤다고 얘기해준다면 그 손을 꼭잡고 행복해 하겠지 너와 얘기하고 있을 때처럼 많은 시간들을 가슴 아파했었어 니가 아니면 안된다고 끝까지 붙잡지 못했었던 날 용서해 살아 있는 나의 모든날들속에서- 너와 함께한 순간들이 내겐 아름다운 삶이었단걸

왜 날...(65923) MR 금영노래방

남기고 그댄 날 떠나가나요 의미를 잃은 하늘에 그 뜻을 잃은 아침에 봄비처럼 와 내 맘을 깨우고 정말 날 떠나가나요 알아 피하는 눈이 아주 오래 된 걸 알아 하루만큼씩 날 떠나고 있었던 맘 왜 날 나 사랑하게 했나요 왜 날 나 사랑알게 했나요 나를 나 다시 되돌려줘요 그대 모르던 때로 사랑의 끝엔 언제나 시작의 끝엔 언제나 행복한 만큼 아픔이 온다고 그 말 믿지

자존심(6764) (MR) 금영노래방

말을 하면 모두 끝날 얘긴데 그까짓 자존심이 뭐가 중요해 다시는 후회 않을거라고 이제는 모두 다 지웠다고 하루에도 열번이 넘게 우린 헤어지고 다시 만나잖아 조금씩 커져가는 우리의 만남을 돌아보게 된다면 하루에도 열 두번씩 서로 사랑한다 말하게 될거야 서롤 위해서 너 uh 나 ah 우리 같이 모든것을 다 잊어버리자 uh 또 한번 다시 같이 우리 서로 서롤 믿지

넌 이별 난 아직(86795) (MR) 금영노래방

거짓말이길 내 귀를 믿지 못해 지금 난 이 길 혼자서 걷지 못해 너의 말보다 그 눈이 더 차가워 아프지 않을 순간이 오긴 할까 나쁘지 않은 추억은 줬던 걸까 눈빛보다 참기 힘든 그 침묵 yeah 어떤 말을 해도 넌 이별 모든 걸 다 줘도 넌 이별 눈물로 애원을 해도 넌 이별 yeah 어떤 말을 해도 난 아직 모든 걸 다 줘도 난 아직 남은 슬픔마저 베이고도

그럴 수밖에(49862) (MR) 금영노래방

뿐이지만 그도 그럴 수밖에 사랑이라는 건 그럴 듯한 시작이 있지 우린 모를 수밖에 누군가 만들어 놓은 우리 이야기이니까 그렇게 눈이 마주친 순간 나도 모르게 손을 들었지 순간 내가 미쳤었는지 밥이라도 함께 먹자고 불쑥 말해 버리고 만 것에 너도 놀랄 수밖에 그러자 했으니 심지어 넌 배불렀는데 나도 놀랄 수밖에 평소에 내가 아닌 듯 거침없는 친구들이 절대로 믿지

비행(28084) (MR) 금영노래방

살다 보니까 다 변하더란 말들 믿을 놈 없는 곳이라 조심하라는 말들 난 널 뭐를 보고 믿지?

너만 괜찮다면(92238) (MR) 금영노래방

지나면 더 서로에겐 상처만 자꾸 커져 가 이런 사랑 너 때문이란 말로 자존심 세우고 비수 꽂는 말 하고서 또 후회해 차라리 끝내는 게 좋을 거 같지만 이놈의 미련이 그러질 못해 끝없는 싸움을 더 계속해야 하나 우린 멍든 가슴에 또 못 박고 시간은 버려두고 한땐 우리도 많이 사랑했잖아 좋아했잖아 그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 너만 괜찮다면 괜한 의심만 했나 너를 믿지

작별 하나(48954) (MR) 금영노래방

너무 싫어 그냥 웃으며 내게로 와 떨어지는 저 별 하나 내게 말하는 것 같아 마지막이야 헤어질 준비를 하고 아련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잘 가 인사하다 눈물이 왈칵 흐르고 말았어 내 손을 잡아 줘 꼭 잡아 줘 다시 한 번만 나를 안아 줘 괜찮아 아무리 날 다독여 봐도 계속 네 생각에 눈물이 나 잊지 말아 줘 너와 나 잊으면 안 돼 너와 나 마지막이야 이별을 믿지

이런 나라도 괜찮나요(91952) (MR) 금영노래방

좀 별로예요 나라는 사람 마음을 다친 탓에 그 누구도 믿지 않는 술 몇 잔에도 펑펑 울고 그런 건 그대가 좋은 만큼 모든 게 다 두려워서 이런 나라도 괜찮나요 나 땜에 힘들지는 않나요 아닌가요 혹시 해서 그래요 정말 나라도 괜찮나요 나라서 창피하진 않나요 그런가요 정말 괜찮은가요 다가올수록 뒷걸음질 치는 나 그래요 그대만은 잃고 싶지 않은 이유 이런 나라도

아파도(64959) (MR) 금영노래방

아파도 나 너의 손을 놓지 않을래 하늘이 가져간 나의 사랑을 숨이 막히도록 그리움이 죄여오지만 눈물은 삼켜야 해 여린 미소마저 아름다운 널 이렇게 난 보낼순 없어 Yo oh 너의 손을 꼭 잡은 내 손등에 떨어진 눈물은 날 두고 떠나가는 널 믿지 못한 내 아픔들 눈앞에 펼쳐진 믿을 수 없는 광경에 찢어질듯 아파오는 내 가슴은 무너지고 너무나도 사랑했던 우리들이었기에

Cry Cry(77109) (MR) 금영노래방

Baby can't you see that look at my eyes 슬픔에 빠진 내 두 눈을 봐 oh oh 붉은 태양보다 더 뜨겁게 사랑했던 나를 울리지 마 Baby can't you see that look at my eyes 슬픔에 빠진 내 두 눈을 봐 oh oh 붉은 태양보다 더 뜨겁게 사랑했던 나를 울리지 마 제발 나를 떠나가지 말아 돌아온단 네 말 믿지

바람난 남자(6922) (MR) 금영노래방

너무 잘생겼잖아 섹시하잖아 넌 나의 이상형이야 죽어도 사랑한다고 얘기했잖아 이제는 믿지 않을래 내 맘이 움직인걸 어떻게 할 수 있니 너 아닌 다른 여잘 사랑한걸 어떡하니 니가 원하면 언제라도 난 너에게 달려갔어 나의 마음과 너의 마음이 같을거라 믿었어 가끔 연락없이 사라지는 널 이해하지 못한 날 한마디로 넌 아프게 했어 다 집착이야 우리 사랑 하나라고 믿었었는데

Spoiler(93954) (MR) 금영노래방

알고 있지만 모른 척 그게 편해서 like a spoiler 사실 별로 알고 싶지도 않았던 그 모습을 먼저 보인 건 You~ 눈물을 잠근 다음 You~ baby I'll lay me down 상처 받으면 어때 조금 체면 구겨지면 좀 어때 널 사랑하는 일보다는 내게 더 큰 일은 없어 어디를 보니 넌 위로 일어나 줘 stand up 우리는 꼭꼭 시간이 약이야 믿지

아름다운 것(85982) (MR) 금영노래방

너의 맘속에 들어가 하고 싶은 말이 없어지지 않을 거라 했지 그랬던 내가 이젠 너를 잊어가 사랑했다는 말 난 싫은데 아름다운 것을 버려야 하네 넌 말이 없었지 마치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슬픔이 나를 데려가 데려가 나는 너를 보고 서 있어 그 어떤 말도 내 귓가에 이젠 머물지 않지만 하고 싶은 말이 없어질 때까지만이라도 서로가 전부였던 그때로 돌아가 넌 믿지

Warrior(81072) (MR) 금영노래방

warrior Strength to the people (hear on my radio) Strength to the people (look at my video) Strength to the people (we are the warrior) I'll be your warrior 일등만 해라 공부만 해라 무조건 이겨라 뭐하자는 거야 wow yeah yeah 아무도 믿지

라미란이 (22922) (MR) 금영노래방

느껴져 나도 몰래 그만 움츠려졌어 그래 두렵던 것들 태반이지만 겁 없이 질러 혹 창피할 때 있지만 망설임들은 다 zipper 버겁고 두려워 화가 나 도망가고 싶을 때마다 Calm down calm down 크게 숨 한번 쉬고 내뱉어 거울 속에 비친 니 모습을 봐 너무나 눈부셔 믿을 수 없다면 내가 보여 줄게 니가 얼마나 빛이 나는지 세상에 너 혼자 있다고 믿지

볼 수 없나요(68611) (MR) 금영노래방

하루 종일 날 따라오죠 그대 기억들은 아무리 바쁜 척 해도 누군가를 만나도 항상 내게서 숨을 쉬죠 이만하면 잊을 때도 됐는데 매일 그대로 있죠 마치 어제의 일처럼 같은 힘겨움으로 오늘 아침도 그대는 내 안에 있죠 보고파요 미소짓던 얼굴이 나를 보던 눈빛이 모두 그대로인가요 정말 내가 사랑했었던 오직 하나였었던 그대와 난 볼 수 없나요 더는 믿지 못할 일도 없지만

넌센스(46678) (MR) 금영노래방

마음속에 이제 넌 없는 거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한단 말이야 가슴속에 간직했단 말이야 내 맘을 몰라 말하지 못했어 미안해 미안해 제발 떠나가지 마 이러지는 말아 줘 제발 너 난 나는 말야 너만을 사랑해 Please don't say you are lie 우린 끝난 거야 you & I 가지 마 가지 마 거짓말 거짓말 너의 거짓말이야 가지 마 가지 마 oh no 믿지

거짓말 (28512) (MR) 금영노래방

다 거짓말 파랗게 파랗게 싹 다 거짓말 말 okay 말 okay 마지막에 와서까지 신경 쓰여 너의 그 curves 그리고 어쩔 수 없이 우린 안 된다는 너의 bullsxxx 왜 이런 날에도 넌 아름다워 더 너의 눈빛 속엔 이미 내가 지워져 있어 yeah yeah 들켰단 너의 wrinkle check 아님 내가 그렇게 또 생각하는 게 더 편해서 니 말 하나 믿지

내가 아는 그대(6993) (MR) 금영노래방

긴 꿈에서 깬 아침엔 예전처럼 그대가 와 있겠죠 오늘은 그대 없네요 내일 오려고 그러나봐요 늘 내가 외로울까봐 혼자두면 보고 싶어 할까봐 하루도 멀리 못가던 그대잖아요 돌아오겠죠 날 떠나간다고 다신 안 올거라고 그대 거짓말 믿지 않아요 난 울지 않아요 그럴일은 없겠죠 내가 울면 항상 더 아파한 그대니까요 떠나는 건 귀한 사랑 내게 알게 하려고 내게로 아주 오려고

우리 참 좋았는데(87053) (MR) 금영노래방

밤 이제는 식어 버린 전화기를 보면 잘 자라 말하던 네 목소리 우리 함께 있기만 해도 좋았었는데 힘든 날 빌린 네 체온은 따뜻했는데 (그땐 너무 당연한 그 모든 것들이) 행복이었는데 그때 우리 참 좋았는데 보고 싶어 (전화하고 싶은데) 문득 네 생각이 났다고 아침이면 사라질 취한 밤에만 머문 용기 수없이 지샌 그 밤들 너를 향한 미움은 금방 사라졌는데 널 믿지

어른 아이 (Toddler) (23713) (MR) 금영노래방

산타를 믿지 않게 된 순간부터 시간이 빨리 흐르게 된 걸까 까맣게 잊고 지낸 옛 친구들이 내 기억 속보다 더 작아진 느낌 어제와 똑같은 오늘이라 슬슬 지겨워져 설렘은 없는 걸 망가진 인형에 말을 걸어 날 잊은 듯 답이 없어 동화 속의 여왕처럼 난 어른인데 그게 다인 걸 모든 동화처럼 해피엔딩들만 있다고 믿었던 아이처럼 아직 꿈꿔 아이처럼 아직 꿈꿔 호기심은

Broken Yesterday(77095) (MR) 금영노래방

love my baby 이제는 지워 버렸어 I don't wanna be in love my baby Forget yesterday I don't wanna be in love my baby 사랑 따윈 필요 없어 이제는 날 위해서 널 떠날 거야 미치도록 너를 갖고 싶었어 누구라도 사랑할 수 있는 너이기에 언제든 떠날 준비가 된 듯한 너를 이제 더 이상은 믿지

숱한 밤들(93843) (MR) 금영노래방

사랑을 믿지 못하던 나였었지만 어느새 조금씩 빠져드는 나를 어쩔 수 없었지 그대를 알아 가면 더 알아 갈수록 나의 마음은 자꾸 그렇게 그댈 그리워만 하네 하지만 네게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점점 멀어지는 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어 가지 마 나를 피하는 그대의 모습에 점점 사라질까 두려워하네 우리의 모든 게 우리 사랑했던 날은 아직 그대로인데 우리 사랑했던 마음은

Fast Forward (29703) (MR) 금영노래방

I’m your future lover 타락한 밤 너의 ruler 영화 속 달콤한 promise 믿지 않아 let’s be honest, yeah 틀린 건 없어 when it feels so right 닿지 않아도 이미 느끼잖아 나쁠 건 없어 when it feels so right 네 위를 봐 I’m your goddess How many lovers do

남자가 사랑할 때(21822) (MR) 금영노래방

눈물을 바라보다 널 아프게 하는 내가 참 어리석게 느껴져 멀리서 너를 바라보는 밤하늘의 슬픈 별처럼 사랑해도 널 놓아줘야 하는 나를 이해해 줘 쉽지 않겠지만 다시는 그 남자 생각 않겠다고 유난히 너를 힘들게 했던 나를 잊어 줘 나와의 시간들이 또다시 너를 울리지 않게 그 모든 순간이 너라서 행복했었어 다신 널 아프게 하고 싶지 않아 사랑해서 떠난다는 그 말 믿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