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못 해(46912) (MR) 금영노래방

이제는 밥을 먹어도 눈물 없이는 삼키지 못해 억지로 먹고 먹어도 속이 늘 허전해 노랠 들어도 흥얼대지도 영화를 봐도 내가 뭘 본 건지 기억 밥도 잘 먹지 못해 네가 생각날까 봐 네 생각에 체할까 봐 네가 떠난 후로 오늘도 눈물로 하루를 먹고 살아 버스도 타지 못해 누가 날 욕할까 봐 우는 날 놀려 댈까 봐 아무것도 너 없인 나 혼자 살지

아카시아(58926) MR 금영노래방

있다 없다 날 사랑할 사람 하나 둘 셋 꽃잎을 떼어 내며 있다 없다 늘 버릇처럼 기다려 왔어 손이 따뜻한 사람 그래 그 사람이 서 있어 바로 내 눈앞에 서 있어 뒷모습만 봐도 알지만 사랑한단 그 쉬운 한마디를 돌아보란 아쉬운 한마디를 우두커니 혼자 운다 울고 또 운다 소리 죽여 그대 뒤에서 있다 없다 있다 없다 날 사랑할 사람 그댄 내

그래도(88560) (MR) 금영노래방

미안하단 말 한마디도 사랑한단 말 한마디도 가슴에 묻어 둔 채 가는 널 보고 있어 돌아온단 약속 때문에 가슴 아픈 눈물쯤이야 그대가 웃어 주면 그저 난 행복해요 너무 보고 싶은데도 말 안겨 울고 싶은데도 말 바보처럼 난 그냥 울고 있죠 가지 말란 말 한마디 하고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니겐 너무 부족한 나였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멀리 있어도

미아(46438) (MR) 금영노래방

우리 둘 담아준 사진을 태워 하나 둘 모아둔 기억을 지워 그만 일어나 가야 하는걸 너무 잘 알고 있는데 왜 난 주저앉고 마는지 쏟아지는 빗물은 날 한 치 앞도 보게 몰아치는 바람은 단 한 걸음도 가게 ah oh 벼랑 끝에 서 있는 듯이 난 무서워 떨고 있지만 작은 두 손을 모은 내 기도는 하나 뿐이야 ah oh 돌아와 Eh oh eh oh eh

거짓말이야 (22798) (MR) 금영노래방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새빨간 거짓말이야 집에 있다고 전화해 놓고 왜 아직 바깥에 있니 술이 좋더냐 여자가 좋더냐 아니면 내가 싫더냐 순정을 다 바쳐서 사랑했는데 왜 자꾸 거짓말을 이제는 안 속아 더 이상 안 속아 믿을 나쁜 남자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새빨간 거짓말이야 집에 있다고 문자 놓고 왜 아직 바깥에 있니 술이 좋더냐 여자가 좋더냐 아니면

고백 (23073) (MR) 금영노래방

내 오래된 친구인 널 좋아하게 됐나 봐 아무렇지 않은 듯 널 대해도 마음은 늘 떨렸어 미소 짓는 너를 보면 우리 사이가 어색할까 두려워 아무런 말 하지 못한 채 돌아서면 눈물만 흘렸어 말해야 하는데 네 앞에 서면 아무 말 하는 내가 미워져 용기를 내야 후회하지 않게 조금씩 너에게 다가가 날 고백해야 처음 너를 만났던 날 기억할 순 없지만 날 그저

문(87538) (MR) 금영노래방

집 앞에 서면 떨리는 내 두 손 추억을 열기가 두려운 그 이유겠죠 아직도 벗어날 수가 없는 난 또 혼잣말을 그대도 힘들어하고 있는지 제발 제발 그렇다고 문 저 문을 열겠어 문 앞에서 결국 늘 발을 돌려 친구에게로 향해 말해 숨 쉬고 싶어 문 그 뒤에서 있던 모든 일들이 자꾸 나를 숨게만 두렵게만 제발 제발 제발 집 앞에 서면 떨리는 내 두

300원짜리 커피(58867) (MR) 금영노래방

거리거리마다 있는 커피 전문점 길을 가는 사람보다 많어 왠지 이름은 어렵고 괜히 가격은 비싸고 솔직하게 말하자면 맛도 모르지 혹시 내 입맛이 싸구련지 몇 번이나 마셔 봤자 모두 그게 그거 같아 이런 멋없는 얘기들을 꺼내는 내 곁에 있는 너에게 난 오늘도 300원짜리 커피를 손에 들고서 낡은 자판기 앞에서 데이트를 정말 미안해 미안해 잘 주는데 고마워하는

권태(91630) (MR) 금영노래방

넌 나를 외롭게 하지 이젠 익숙해져 버린 듯해 내가 궁금하지 않니 이젠 사랑한다 했던 너 변하지 않겠다고 말하던 너 요즘 들어 내 얘기 들어 준 적 없잖아 이제 그만 우리 헤어져 (내가 미안해) 아니 끝이야 (노력해 볼게) 더는 이제 믿겠어 우린 서로 헤어져야 Waiting for love 지겨워 난 당연한 줄 알았어 네가 내게 주던 관심들도 솔직히

헤어져야 사랑을 알죠(27461) (MR) 금영노래방

술에 취하지 않아도 온종일 난 휘청거려요 슬픔을 가누지 못해요 수도 없이 얼러 봐도 눈물이 말 듣질 않아요 자꾸만 날 타고 흘러요 이기려고 기를 써도 추억엔 늘 지고 말아요 버젓이 그대가 살아요 꺼내 만질 수 없는 가슴속의 사람 내 눈길과 발길과 숨결이 닿는 전부 그대겠지만 사랑한단 말 보고 싶단 말 줄 수 있을 때 한 내가 외려 더

엄마(87678) (MR) 금영노래방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이 어색한 고백을 어리석게도 무심하게도 미뤄 온 얘기들 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 아파한 줄 몰라서 이다음에 또 이다음에 미루고 미뤄 오다 이제서야 말하네요 love you 꼭 한 번 주고 싶던 말 I love you 흔해도 한 번을 준 그 말 가까이 있어서 늘 괜찮다고 말해서 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 for you 여태껏 받기만

바래다주던 길(89967) (MR) 금영노래방

스치면 잊고 있던 추억들이 하나둘 생각나 지금 생각 그대로 그때로 돌아간다면 우린 달랐을까 무심코 걷다가 문득 네 생각이 나 발걸음은 느려져 머릿속은 눈이 내린 듯 새하얘져 차라리 헤어지던 그 순간이라도 돌아갈 수만 있다면 내가 널 바래다주던 익숙한 골목 그 골목 어딘가 매번 서 있던 그 자리 한 번쯤 마주칠까 봐 날 보고 흔들릴까 봐 혼자 기다려 보곤

안녕 못 해(28060) (MR) 금영노래방

이젠 모두 지우려 끝나 버린 이 사랑 모두 잊으려고 너를 몰랐었던 그때처럼 잘 살고 싶어 언젠간 그런 날이 오겠지 너는 날 아프게 자꾸만 힘들게 숨도 쉴 만큼 사실은 너무 그리워 하루 종일 떠올라 안녕 니가 없이 난 안녕 살 수 없어 난 나만 이런 건가 봐 너는 괜찮나 봐 참 나빴다 미치도록 그리워 부서지게 너를 불러 봐도 그대

너 없으면 죽어(57852) (MR) 금영노래방

다른 사랑 따윈 난 정말 난 너만 바라보잖아 다시 태어나도 난 너야 난 또 너야 heh 우리 헤어지면 어떻게 살아 난 너 없으면 절대 살아 다시 되돌려 줘 우리 사랑했던 그때로 너 없으면 죽어 우리 헤어지면 난 정말 살아 네가 없이 내가 어떻게 잘 살아 혼자서는 아무것도 난 제발 돌아와 줘 난 죽어도 너라는 걸 알잖아 너 때문에

어쩌면(76453) (MR) 금영노래방

어쩌면 헛된 꿈을 꾼 걸까 내가 너를 원했던 것이 욕심이었나 나 같은 사람에겐 허락되지 않는 사치였는지 어떤 말을 네게 볼까 무슨 말이 또 필요할까 떠나간 네 마음 잡을 수가 없는데 잠 이루는 밤이 와도 네 전화 기다리지 않을 거야 바라고 바래도 마음이 떠난 너라는 걸 알잖아 시간아 어서 좀 흘러가 사랑한 기억 다 가져가 왜 나쁜 건 넌데 아픈 건 나야

간질간질 (22712) (MR) 금영노래방

가슴이 간질간질 간질간질 간질() 근질근질 근질근질 근질() 도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그 누구에게도 움직이지 않던 내 맘이 왜 이리 흔들거리는지 나 알 수가 없네요 어느 누구에게도 돌아가지 않던 내 눈이 왜 자꾸 너만 따라다니는 걸까 혹시나 사랑이란 게 내게도 찾아온 건 아닌지 몰라(몰라 몰라) 이토록 내 가슴이 쿵쿵거리는 걸 보면 (심쿵해 심쿵)

끝까지(88772) (MR) 금영노래방

별거 아닌 이유로 여기까지 와 놓고 이제 와 미안하다는 말은 왜 그런다고 달라질 거 없잖아 날 걱정하는 눈빛에 알 수 없는 네 맘에 그 눈빛에 그 마음에 난 더 다쳐 아픈 것 같아 아픈 거야 나 혼자서 넌 끝까지 왜 나쁘다 욕도 하게 만들고 괜한 기대만 줘 더 모질게 더 못되게 하지 왜 넌 끝까지 넌 끝까지 날 힘들게 넌 끝까지 왜 사랑하는 듯 슬픈

안부(21829) (MR) 금영노래방

반가워 참 오랜만이야 여전히 넌 그대로야 따뜻했던 미소 너의 목소리 변한 게 하나도 없는걸 나는 여전히 힘이 들어 네 생각에 잠 들곤 걷다 보면 어느새 너와 갔던 곳 그곳에서 또 서성이나 봐 비 오는 날을 기다렸는데 예전처럼 너 돌아올까 봐 우산 속 너와 둘이었던 그때가 아직도 난 선명한데 너는 어떠니 좋은 사람 만날 거라고 수천 번 다짐했는데 순간마다

조각달(97944) (MR) 금영노래방

흐르는 눈물 끝에 늘 혼자였던 밤도 이제는 사라져 가네 oh 저 달은 밝아 뒤늦게 꺼내어 너에게 건네주네 여기 돌아선 나를 봐 저 멀리 퍼져 가는 고통 속에 넌 자리하는걸 여기 그대론걸 지쳐 쓰러져 간 뒤로 물러서 가 버티라는 너의 그 말에 나는 헤매이다 끝내 널 이겨 도무지 미워할 수밖에 없는 난 어디로 가야 하는지 내게 말을 줘 oh 의미 없는 반복

삼키지 마(84659) (MR) 금영노래방

그렇지 뭐 내가 하는 일이 그렇지 뭐 그렇지 뭐 나라는 녀석이 그렇지 뭐 도망치듯 가는 너를 붙잡을 용기도 없어 하나부터 열까지 다 내 잘못이라서 남자답지 못하게 너 하나 지켜 미안해 남보다 더 웃는 게 예쁜 널 울려서 미안해 그래 많이 미워하렴 삼키지 마 나라는 기억은 모두 뱉어 내 줘 그렇지 뭐 뭘 해도 내가 늘 그렇지 뭐 그렇지 뭐 모자란 내가 늘

떠나는사람을위해(5190) (MR) 금영노래방

너를 사랑하는건 숨을 쉬는 것처럼 이제 나의 삶이 된거야-- 돌아보지 않아도 내가 있는 곳에 언제나 있던 너 너를 바라보는건 작은 습관들처럼 어색하지 않게 된거야-- 기다리지 않아도 다가오는 너를 너무 사랑해왔던 나인데 그런 너를 왜 내가 보내려는지 알면서 울지는 말아줘 어디론가 떠나가는 우리 사랑을 기억에 머물게 -- 차갑게 너-를 떠나겠지만-- 날 사랑했-던

세로(90471) (MR) 금영노래방

이 정도 살면 그럭저럭 관성의 힘으로 무덤덤한 마음으로 살 법한데 오 꿈틀대는 모난 삐딱함은 나를 울타리 밖으로 내던지네 아직 쉴 자격이 없는 나라며 다 모여 떠들었던 시간은 내게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홀로 가슴 후벼 파면 그제서야 날이 서 이것저것 잡다하게 듣는 건 나날이 더 많아지고 세상은 날 더디다고 비웃어 누군가 세로로 세우려 나란히 가로가 어울린

내가 태양이라면 (75482) (MR) 금영노래방

머금은 구름도 (Wha-ah) 견딘 두 발의 끝은 결국 너에게로 향하니 말야 몇 번을 넘어졌던 거야 다시 웃던 너의 얼굴이 노을에 물들었어 힘껏 너를 안으며 시작해 너의 땀이 눈부셔 소중해 우리 저 금빛 선을 넘자 봐봐 이만큼 왔어 벅찬 이 감정만 기억해 Say it, wha-ah, wha-ah Keep on rocking rocking 내 맘을 지금 감당

Tight(22203) (MR) 금영노래방

근데 버틸 것 같은데 그게 뭔데 착하게 기다리는 게 보고 싶은 너는 보이질 않고 나 이러다 죽겠는데 나 지금 위험해 네게 안기러 가야 절대 속도는 줄이지 못해 그대로 날 받아 줘 꼭 그래야만 해요 eoh 우우 우우우우우 eoh eoh oh 우우 우우우우우 eoh eoh 우우 우우우우우 나 지금 위험해 oh oh 출발은 했는데 비바람 부네 높은 빌딩 또

사랑해 (28559) (MR) 금영노래방

168cm에 62kg 낮은 콧대 굵은 다리 동그란 얼굴 좋게 말해야 평범한 내가 특별한 거 없이 살던 내가 널 감히 사랑하긴 사랑하긴 평생 혼자 안고 갈 거지만 사랑해 혹시 니가 알게 된다 해도 절대 나타나지 않을 거야 짐이 되고 싶진 않아 너무 어렵지 나의 모습엔 어떤 헤어와 어떤 패션을 해야지 너의 마음에 들 수 있을지 너무 어렵지 그래서 말야 내

아프다(48850) (MR) 금영노래방

혀끝까지 차오른 말을 삼켜 내 너만 나쁜 년 만드는 구애인걸 알면서 나댄 거니까 누구 탓 안 정말 답답해 상처는 오는데 상처를 찾는 게 일에 전념해도 가사의 대상이 너라는 게 기억도 하루처럼 저무는 거라면 편히 잘 테지만 다시 네 잔상을 떠안어 보고 싶단 그 말 하지 못해 삼킨다 오늘 많이 아프다 사랑했던 맘이 아리고 또 아프다 너도 나처럼 아플까 죽을

빈말(59605) (MR) 금영노래방

끝까지 너는 끝까지 너는 너는 나를 울려 사랑할 때도 이별한 후에도 너는 날 괴롭혀 다른 사람 만나도 너보다 잘해 줘도 떨리지 않아 행복하지 않아 너는 이랬었는데 너는 왜 그러냐며 못된 비교를 두 번 다시 사랑 할 듯 두 번 다시 사랑 할 듯 내 가슴속의 널 다 비워 내야만 난 다시 웃을 것 같아 어떡하니 독한 술을 마셔도 쉽게 남잘 만나도 나도

못 가(84391) (MR) 금영노래방

왜 그래요 내가 그리 보기 싫은가요 흔한 눈길조차 주질 않네요 어떻게든 피하기만 하려 드네요 정말 그렇게도 싫은 건가요 하지만 가 이대론 가 어떻게 그댈 내가 사랑했는데 woo woo 절대로 가 여기서 끝내는 건 아냐 물러설 수가 없어 아직 너무 사랑해 그대가 날 떠나려 하면 할수록 내 사랑은 더욱더 커져만 가요 그대도 날 영원히 놓지 못해요 구차해

사랑하자(84779) (MR) 금영노래방

눈멀도록 기다렸어 더 멀리 가게 숨죽여 빌었어 바보야 계절처럼 또 오면 돼 뭐가 미안해서 망설여 그리웠어 날 밀어내지 마 다신 너 혼자 보내 볼 때마다 늘 마지막 같아 곁에 두고도 널 붙잡아 그래 다시 말해 봐 날 사랑한다고 한 번 더 내 맘을 움직이게 줘 그래 가지 마 가슴이 덜컹거리게 우리 이제 죽을 만큼만 사랑하자 숨 멎도록 너를 원해 사랑이

Datoom(27306) (MR) 금영노래방

그와 다툰 뒤에 난 시집을 꺼내 읽어 모자란 내 마음 채우려 늘 그래 그가 없어서 부족한 건데 그래 그와 다툰 뒤에 난 물을 벌컥벌컥 허무한 내 안을 더 더 채우려 그가 가고서 속이 텅텅 비었네 그의 눈이 나를 바라볼 때 이렇게 사랑스럽기만 한데 그 눈이 잠시 날 피해 갈 때 난 낯설고 불안하기만 난 더 더 메말라 가네 그의 입이 나를 표현할 때 좋아서

전화 (49978) (MR) 금영노래방

비 오는 날은 왠지 우울해져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무심코 너에게 또 전화를 받지 않을 너란 걸 잘 알고 있지만 오늘도 오지 않는 잠을 청하려고 해요 나의 핸드폰을 꺼 두고 네 전활 기다릴까 봐 이런 내가 어떻게 널 잊으려고 했는지 널 지우려 했는지 허탈한 마음뿐야 비 오는 날은 왠지 우울해져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무심코 너에게 또 전화를 받지 않을

나 때문에(59730) (MR) 금영노래방

혹시나 취해 버리면 또 네게 전화할까 봐 술 한잔도 전부 내 잘못이라서 너에게 애원도 하소연도 너무 사랑하면 할수록 내가 병이 났었나 봐 너를 숨 막히게 했던 날 알아 모두 나 때문에 전부 나 때문에 떠나간 내 사랑 어떻게 하나 조금 덜 사랑하면 달라질 수 있겠니 다시 올 수 있겠니 뭐든 볼게 왜 이렇게 망가진 거야 내가 모든 게 자신

구애(49596) (MR) 금영노래방

들은 척해요 당신을 바라보는 내 눈빛 알잖아요 안 보여요?

뚝(21703) (MR) 금영노래방

널 떠올리는 게 더 쓰라리다 나 맘먹고 나쁜 놈이 되려 했단 말야 차갑고도 날카로운 말로 그렇게 울어 버리면 반칙이잖아 눈물이 뚝뚝 일그러진 예쁜 얼굴 내 원망 가득한 두 눈 이제 그만 뚝 뚝 그놈의 정 뚝 떼어 내려고 발버둥 이미 약해진 내 마음 우리 둘 다 뚝 좋은 사람이 되는 것보다 너가 조금이라도 빨리 날 잊고 살아갔음 해서 세상에 욕이란 욕은 다

구애(93901) (MR) 금영노래방

들은 척해요 당신을 바라보는 내 눈빛 알잖아요 안 보여요?

좋겠다 (53292) (MR) 금영노래방

눈을 뜨면 너의 상태 메세지를 봐 나는 아직 네가 참 궁금해 아쉬움이 남은 걸까 널 찾아보곤 남보다 못한 사이처럼 행복하게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나만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심장이 빨리 뛰어 머리가 어지러워 서러운 마음에 또 눈물만 후회하면 좋겠다 아파하면 좋겠다 힘들어 잠 자고 밥도 먹고 그랬음 좋겠다 없으면 살 것처럼 사랑했던 우린데 왜 이렇게

꿈에(49240) (MR) 금영노래방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 모를 너를 나는 잊어 본 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 간 연인이여 이 밤 곰곰이 생각해 보니 어디선가 본 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랑 어느 만났던 연인이여 어느 여름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 봐 난 눈 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 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요

Baby You(84738) (MR) 금영노래방

눈을 감아도 눈부실 만큼 사랑해요 난 견딜 만큼 행복해요 난 말을 안 해도 다 들릴 만큼 알 수 있어요 그대와 내 사랑을 단 한 걸음도 보내지 못할 그 기억이 너야 Baby you it's you 숨차도록 날 사랑해 주는 you It's you 고장 난 가슴 뛰게 주는 you It's you 견디게 따뜻한 건 눈부신 세상 빛나는 날들 my love

아직...(58153) (MR) 금영노래방

어둠 속에서 숨죽여 우는 일 그것밖엔 네가 없으니까 함께했던 시간만큼 계절이 지나가면 잊혀진다 해도 그래도 널 아직은 널 보내니까 모두가 떠나도 너는 남겠다고 우리 사랑하는 마음 그거 하나면 된다고 말했던 너야 그랬던 너야 이젠 볼 수조차 없지만 습관처럼 너를 찾는 날 보며 후회하고 다시 무너지고 그래도 널 아직도 널 보내니까 모두가 떠나도 너는

제목 없음(21358) (MR) 금영노래방

혼자 몇 번씩 거울을 보고 네가 골라 준 옷을 입고 너와 걷던 그 길에 서 있어 이젠 취한 척 전활 걸어도 넌 받아 주지 않는단 걸 나만 인정 하나 봐 제목이 없어 이제 우린 없어 도대체 너를 두고 뭐라 말해야 이별이라 말하면 정말 끝인 것 같아 난 추억을 추억이라 하지 못해 네가 새로 올린 사진 아래 달린 수많은 댓글 속에 난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어

죽을 것 같아(46921) (MR) 금영노래방

며칠 감기에 걸린 것처럼 머리에 열이 나 가슴은 답답하고 눈물만 계속 나 너와 헤어지고 난 이후로 잘 먹지도 이러다 죽을 것 같아 혹시나 마음이 변해서 전화할까 봐 내 전화번호도 바꾸지 또 혹시 나 없는 집으로 찾아올까 봐 집 밖에도 나가지를 하는 나야 사랑한다고 그랬잖아 영원하다 했잖아 나 없이는 산다 말했잖아 네겐 쉬운 사랑이었니 사랑했잖아

내 아내 (27888)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단 말을 본 지 오래 내 마음이 너무했나요 가슴 아파도 말을 하니 사랑이 너무했나요 아무리 천 번 만 번 말하면 뭘 첨부터 일편단심 마음은 하나 그래 그렇게 믿지 못하면 눈물만 흘리지 말고 다시 또 보고 눈빛을 보면 내 안에 니가 있잖아 다시 태어나 너를 만나면 그때도 당신은 내 아내다 사랑한단 말을 본 지 오래 내 마음이 너무했나요 가슴

DAUM(27154) (MR) 금영노래방

네가 날 쳐다보게 만든 다음 너의 손끝을 살짝 스친 다음 나의 눈빛에 또 나의 향기에 내 생각에 넌 잠 드는 밤 나를 찾게 만든 다음 만든 다음 넋을 잃게 만든다 만든다 너의 시야에 내가 없어질 때 네 기분은 점점 down 점점 down 어쩌나 너의 마음이 이제 두둥실 떠다닐 테지 너는 나를 믿고 있고 난 그런 널 감쪽같이 잊고 어쩌다 나의 마음이 네게

축하해(28105) (MR) 금영노래방

근데 왜 이리 잘하기 힘든 걸까 Happy birthday to you 그댄 내 사랑인데 이제는 너를 자랑하고파 오늘은 내 생일인데 넌 왜 우울해하고 있니 모든 걸 내던지고 너의 품 안에 안겨 있잖아 yeah 지워 인스타그램도 전부 니 맘대로 My love 내 사랑이 안 보이니 조금만 더 사랑해 줘 내 생일이잖아 넌 너무 아파 아직도 내 직업 땜에 안심도

못 헤어져서 미안해(98900) (MR) 금영노래방

헤어져서 미안해 아직 사랑해서 미안해 같은 말 하게 하지 마 더 미안하게 하지 마 난 안 바뀌니까 네가 하는 말 믿어 안 믿어 왜 거짓말을 맘에 없는 말 좀 하지 마 네가 뭐래도 난 헤어져 알잖아 아니 이대로 난 안 헤어져 미안해 제발 우리 그만 아파하고 괜히 또 후회할 일 하지 말고 맨날 백번을 끝내자 내게 말해도 나는 너랑 절대 헤어져

10년이나 버티니(22136) (MR) 금영노래방

잠시만 눈을 감았다 떴을 땐 몇 년이 흘렀으면 좋겠어 8년 정도 아니 10년은 사람 일은 모른다지만 그래도 10년이나 지나면 너 하나쯤은 까맣게 잊을 텐데 근데 어떻게 10년이나 버티니 나는 너는 아닐 거야 오늘 밤도 너처럼 잘난 친구들과 술을 마시며 넌 웃고 행복하겠지 난 이렇게 아픈데 10년이 뭐니 난 지금 하루조차 힘겨운데 오랜 시간 흘러 어느덧

Right(98914) (MR) 금영노래방

내가 말했었던가요 그댄 너무 예뻐요 그냥 한번 본 말이 아냐 정말이에요 우리 둘이 어떤가요 사랑일지 모르죠 여름밤은 지나가도 그대 가지 말아요 나를 바라보는 시선에 걸음 멈춰 버리고 그대 말 한마디 달콤한 미소로 나를 부르면 Baby love you right 내 가슴에 가득 그대가 불어요 (나는 설레나 봐요) Baby love me right 바라보다

음음(28096) (MR) 금영노래방

나와 사랑을 노래해 and baby dance with me 여전히 엉망일지 몰라도 넌 아무렇지 않게 나를 안아 줘 뒤돌아서지 말고 계속 웃어 줘 날 가득 품고서 차가운 이곳에서 널 놓치진 않을 거야 woo 그래 난 꽤 솔직하게 말해 너 없인 아무것도 난 Baby I want you on my mind 음 난 또 음음 노래하고 있잖아 함께해 줘 나와

Goodbye(86855) (MR) 금영노래방

함께했던 시간이 너무나 부족해서 언제나 아쉬움으로 남겠지만 잊지는 말아 줘요 나 역시 그럴게요 다시 만나는 날 많이 어색하지 않게 잠자는 시간도 일하는 시간도 다른 사람 만나는 시간마저 아까워서 오직 그대 곁에 있고 싶어 했죠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면 떠나야만 하는 그대에게 아무것도 난 준 게 없어 아쉬움만 남네요 아직 함께 본 영화가 있어도

우리(89563) (MR) 금영노래방

항상 기다리기만 했었던 나도 먼저 연락 한번 없었던 나도 그렇게 우린 멀어진 거야 우리 처음 만난 시린 계절이 벌써 이렇게 다가왔고 날 재촉하던 너의 전화가 이제는 그리워 보고 싶어 시간이 지날수록 희미해져 서로가 서롤 본 척하더라도 그래도 가끔은 그때를 추억하면서 웃음 지어 미쳐서 사랑했던 기억들이 빛바랜 사진으로만 남더라도 다 좋았으니까 우리 네가 선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