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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놈이야(47273) (MR) 금영노래방

안녕 그래 안녕 먼저 갈게 바람이 차다 마음도 차다 들어가 어서 들어가 힘들었어 정말 이제 너 땜에 안 울어 추억도 없어 기억도 없어 그럴게 보낼게 이제 그만하자 묻지도 않아 울지도 않아 떠날게 사랑이 간다 저 멀리 간다 사랑아 넌 참 못된 남자야 참 못난 놈이야 가라 잘 가라 사랑아 갈게 그래 갈게 먼저 갈게 괜찮을 거야 안 아플 거야 웃을게 그냥 웃을게

형 (28498) (MR) 금영노래방

느낄 테지 그 마음 형도 다 알아 짜샤 사람을 믿었고 사람을 잃어버린 자 어찌 나뿐이랴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 테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 보면 살아가다 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 추억할 테니 세상이 널 뒤통수쳐도 소주 한잔에 타서 털어 버려 부딪치고 실컷 깨지면서 살면 그게 인생 다야 넌 멋진 놈이야

못난 놈이야 우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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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놈이야 우은미

안녕 그래 안녕 멀어져 갈께 바람이 차다 마음도 차다 들어가 어서 들어가 힘들었어 정말 이젠 너땜에 안울어 추억도 없어 기억도 없어 그럴께 보낼께 이제 그만 하자 웃지도 않아 울지도 않아 떠날께 사랑이 간다 저 멀리 간다 사랑아 너 참 못된 남자야 참 못난 놈이야 가라 잘가라 사랑아 갈께 그래 갈께 멀어져 갈께 괜찮을 꺼야

못난 놈이야 우은미

안녕 그래 안녕 멀어져 갈께 바람이 차다 마음도 차다 들어가 어서 들어가 힘들었어 정말 이젠 너땜에 안울어 추억도 없어 기억도 없어 그럴께 보낼께 이제 그만 하자 웃지도 않아 울지도 않아 떠날께 사랑이 간다 저 멀리 간다 사랑아 너 참 못된 남자야 참 못난 놈이야 가라 잘가라 사랑아 갈께 그래 갈께 멀어져 갈께 괜찮을 꺼야

못난 놈이야 우은미 (Woo Eun Mi)

안녕 그래 안녕 먼저 갈게 바람이 차다 마음도 차다 들어가 어서 들어가 힘들었어 정말 이제 너 땜에 안울어 추억도 없어 기억도 없어 그럴게 보낼게 이제 그만하자 묻지도 않아 울지도 않아 떠날게 사랑이 간다 저 멀리 간다 사랑아 넌 참 못된 남자야 참 못난 놈이야 가라 잘가라 사랑아 갈게 그래 갈게 먼저 갈게 괜찮을 거야 안 아플거야 웃을게 그냥 웃을게 힘들었어

미워요(27692) (MR) 금영노래방

날 다시 보고도 그댄 아무렇질 않네요 참 편하겠어요 그리 어른스런 사람이어서 웃으라 하지 말아요 잊으라 하지 말아요 내 가슴 아픈 것까지 맘대로 말아요 난 그댈 미워할래요 그것만은 하게 해 줘요 못난 난 그대가 멀쩡한 그대가 미치도록 미워요 그 태연한 얼굴 여태 예전 그대로군요 "좋은 사람 만나" 그런 말을 자연스레 건네며 웃으라 하지 말아요 잊으라 하지 말아요

놓아줘(90843) (MR) 금영노래방

시선이 떨어진 건 널 잃어서가 아냐 그냥 난 널 죽도록 보고파도 안을 수 없단 걸 알아 당연히 우리 손이 놓아진 그때부터 내 두 눈이 멀었어 이제 누구라도 좋아 세상에 지친 날 누가 좀 제발 안아 줘 눈물에 젖은 날 누가 좀 닦아 줘 힘들어하는 날 제발 먼저 눈치채 줘 못난 날 알아줘 제발 날 도와줘 너의 눈이 차갑게 날 감싸도 난 이미 몸을 버렸어 이젠 아무래도

미워하다(83762) (MR) 금영노래방

어쩌면 이렇게 날 아프게 하니 또 한번 날 울려놓니 너 밖에 없다 했는데 내 기도가 부족했니 uhm 아니지 착한 니가 떠날 일 없지 뭔가 오해가 있겠지 얼마나 좋아했는데 하늘이 알잖아 우리 알지 난 니가 처음이었어 너의 여자로 살 꿈을 꾸고 돌아선 니 걱정에 밤을 새는 못나디 못난 내 사랑 궁금해 니 마음에 들어온 사람 괜찮은 사람인 건지 날 사랑했던 것처럼

못난 내가(88207)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눈물이라면 애당초 믿지 말 것을 내 곁에 머무를 때 조금만 더 잘해 줄걸 뉘우쳐도 부질없는 일 내 맘도 모르는 채 떠난 그 사람 야속타 생각하면 가슴에 소리 없이 흐르는 눈물 아~ 이 못난 내가 이제 와 누굴 원망해 사랑이 눈물이라면 애당초 믿지 말 것을 내 곁에 머무를 때 조금만 더 잘해 줄걸 뉘우쳐도 부질없는 일 내 맘도 모르는 채 떠난 그 사람

못난 놈 (24632) (MR) 금영노래방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잘 자니 자식 낳았다고 미역국 드신 애미 생각 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심보냐 숯덩이 같은 인생아 일 더하기 일은 이 그리 가르쳤건만 구구단 밤에 배웠더냐 못난 놈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잘 자니 자식 낳았다고 잔치 벌이신 애비 생각 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잘했어요(7035) (MR) 금영노래방

그대 잘산다고 소식 들었죠 그때의 그 사람과 그토록 원망했던 그대 선택 잘했어요 나 역시 좋아요 그대 덕분에 나를 알았죠 너무나 쉽게 무너져 버리는 나를 알게 해주었고 어쩌면 돌아오지 않을까 날 잊긴 힘들거야 그대의 잘못된 선택이길 비는 비겁한 날 알았죠 떠올리지 마요 그대 옛사랑은 너무나 못난 사람이죠 추억이라 하면서 가끔이라도 내 생각은 정말 안돼요 이제

쓰레기(64692) (MR) 금영노래방

못난 놈이죠 한심한 놈이죠 아주 작고 사소한 일들도 할 수가 없네요 그대가 없이는 난 그런 놈이죠 난 못된 놈이죠 아주 나쁜 놈이죠 작고 보잘 것 없던 내 세상 그 속에 그대를 살게했던 거죠 난 그런 놈이죠 사랑이란 말은 너라는 이름은 내 삶을 이렇게 고독하게 하는지 얼마나 뛰어야 얼마나 도망쳐야 내 미친 사랑이 끝이날지 uhm- 밤새 술에 취하고 걷지도

근황(47915) (MR) 금영노래방

잡은 손을 놓고 잠시 흔들고 의미 없는 인사말 몇 번으로 음 이별은 음 이뤄지고 돌아오는 길을 홀로 걸으며 혼자가 된 자신에 감탄하며 음 조금은 음 웃었다고 만남이라는 사치를 누리다 헤어짐이라는 오만을 부린 우리 한 사람이 떠나갈 땐 참 많은 게 떠나 다들 잘 지내나요 난 별일 없는데 다들 행복한가요 난 웃고 있는데 세상 속 우리 모습이 이토록 슬픈 건 내 못난

넋두리(45605) (MR) 금영노래방

왜 잊으라고 말을 하나요 난 그럴생각 하나 없는데 혹시 그 사람 만났나요 그 사람이 그만 잊으라 시키던가요 내 넋두리를 들어 줄래요 그 사람 잃고 사는 얘기들 모두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술에 기댄 채 버티는 나인데 어떻게 잊으란 그 말을 꺼낼 수 있나요 찾아줘요 제발 그 사람을 제발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날 위해 그 사람이 못난 목숨보다 간절해도 늦기전에

정(81166) (MR) 금영노래방

사랑했던 널 잊지 못하고 니가 너무 미운데 죽을만큼 미운데 왜 널 기다리는지 버리고 버리려 해봐도 세상에 난 너밖에 없는데 니가 떠나면 나는 어떡하라고 이제 나는 어떡하라고 평생을 사랑밖에 모르는 여자라서 너밖에만 모르는 바보라서 속도 모르고 아픈맘도 모르고 떠난 니가 미웠어 하늘아 제발 비라도 내릴 순 없겠니 그 비에 내 눈물 가려지게 정 하나 때문에 이 못난

못난이(45565) (MR) 금영노래방

아니면 너 아니면 숨하나 제대로 못 쉬나봐 참 미련하게 너만 사랑 하더니 니가 없는 세상에서 점점 이렇게 못난이가 돼가 어쩜 이렇게도 한결 같을까 헤어지자고 말하던 너를 보고도 아니라고 아니라고 돌아올 거라고 나를 어르고 나를 달래며 살아가는 나 참 우습지 참 우습지 이게 사랑인가봐 내 맘대로 내 뜻대로 손끝하나 치우지 못하고 또 바보 처럼 너를 그리고 있어 못난

죄와 벌(45138) (MR) 금영노래방

너무나 사랑한 게 죄였나봐 떠날까봐 널 가뒀으니 내게만 보여줬던 니 모습을 혼자 숨겨두고 싶었어 달콤한 독이 되어 퍼져버린 너에 대한 내 미련들이 가녀린 니 사랑을 헤쳐갔어 내게서 널 뺏어간거야 이젠 보낼게 널 놓아줄게 내가 없는게 더 행복한 너라면 못난 내 사랑도 못된 미련도 난 혼자 남아 지워갈게 차츰 넌 향기없는 꽃이 되어 원망하듯 시들어갔어 미안해 내

멍투성이(76955) (MR) 금영노래방

지독하게 더 지독하게 너 하나만 새기고 있나 봐 미련하게 더 미련하게 너 하나만 그리고 있나 봐 이젠 그댈 잊을 때도 됐는데 벌써 다른 사랑도 할 수 있는데 버리고 지워도 나 안 되나 봐 사랑아 가지 말고 기다려 사랑아 미치게 아프잖아 사랑아 이제 그만 좀 해 내 가슴은 멍투성이야 미워도 미워할 수 없잖아 아파도 아파할 수 없는 바보 같은 못난 내 사랑아 그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59559) (MR) 금영노래방

참 많이 싸웠소 우리 만남을 어찌하오 늘 함께할 줄 알고 못해 준 것을 용서하오 이제 와 당신이 없는 내 인생이 무슨 의미가 있겠소 정말 미안하오 한 번도 잘해 주지 못한 것 같아 그저 앞만 보고 달려온 탓에 내가 정말 무심했구려 용서하오 이 못난 사람을 그래도 내 마음만은 알아주오 누굴 탓하오리오 모진 세월 주름만 깊어 자식 걱정 이 몸 생각에 당신도 이제

Good-Bye Luv(45347) (MR) 금영노래방

You and I we was unified But now I see it in your eyes It's time to say good-bye come on Good-bye love 핏물처럼 짙게 흐르는 눈물때문에 마지막 이별마저도 더렵혀버린 못난 내 사랑 처음부터 사랑은 내겐 사치였는 걸 마치 맞지않는 옷처럼 그만 날 누르는 널 벗어버릴게 우리 모르던때

미운 사랑 2(92572) (MR) 금영노래방

운다고 그 사람을 잊을 수 있나 눈물로 그 세월을 지울 수 있나 가슴을 비워 두고 채울 길 없어 이렇게 헤매이는데 때로는 못난 마음이 당신을 원망하지만 미웁다가도 또 보고파지는 미련한 사랑이기에 상처 난 그 마음을 닫지 못하고 오늘도 기다립니다 아련한 그대 얼굴 떠오를 때면 그 이름 불러 봅니다 때로는 못난 마음이 당신을 원망하지만 미웁다가도 또 보고파지는

눈물이었다 (23193) (MR) 금영노래방

내게 와 그 몹쓸 기억은 널 자꾸 나에게 데려온다 너의 미소는 눈물이었다 너의 입술은 눈물이었다 미련한 마음 널 잊지 못하는 내 눈물이었다 아픈 상처가 덧나듯 추억은 내게 와 그 몹쓸 기억은 널 자꾸 나에게 데려온다 너의 미소는 눈물이었다 너의 입술은 눈물이었다 미련한 마음 널 잊지 못하는 상처만 남긴 채 너의 모든 건 눈물이었다 너 없는 세상 눈물이었다 못난

그냥 걸었어(47914) (MR) 금영노래방

답답한 밤 그냥 걸었어요 가슴 터질까 봐 천천히 말야 끝내지 못한 내 못난 이별을 씹고 뱉고 걸었어요 걸었어요 그냥 걸었어요 이제야 느껴져 온몸에 전해져 나 모르게 눈물 참던 너의 까만 가슴 오 오 오 오 그 밤 손잡고 걸어 보자던 뜻 모를 네 행동 난 코웃음 쳤지 마지막인 줄 몰랐던 어느 날처럼 난 그저 그냥 또 그냥 걸어가 못된 내 손 혼자 움직여서 버튼

눈물아 안녕(46818) (MR) 금영노래방

참 힘겨웠었어 늘 울기만 했어 모두가 나를 떠나가던 날 huhm 심장을 베는 그 차가운 말들 너마저도 없었다면 어땠을지 나 울지 않아 다시는 못난 바보처럼 아파했던 만큼 한 뼘 더 자란 가슴이니까 힘들지만 내 맘이 기댈 수 있게 곁에 있어 주겠니 나의 어제 나의 상처 나의 눈물 이젠 안녕 다 지나갈 거야 또 시간이 가면 가슴속 새살 돋아날 거야 huh 사랑에

비싼 옷(21644) (MR) 금영노래방

그대 첨 본 그때보다 이쁘기만 하네요 왜 나를 그리도 사랑했나요 준 것도 없는 내가 미안하네요 그래도 내게는 소중한 당신 잊지 말아요 난 그대뿐인걸 그대여 정말 비싼 밥 정말 비싼 옷 많이 못 해 준 나를 용서할 수 있나요 당신이 내게 준 사랑 너무나 값진 것인데 왜 고작 이것밖에 해 줄 수 없는 내가 미워요 세상을 다 안겨 주고 다 사 주고 싶던 이런 못난

Tears(68929) (MR) 금영노래방

좁고 어둔 방 거울 속에 나 그늘진 얼굴 참 못생겼어 이렇게 못나 혼자 남아 아직도 너를 그리워해 이렇게 나만 서럽게 남아 반기지 않는 전화를 해 화를 내도 그게 좋아 나를 울려도 돼 그래 너의 관심을 다 내게로 돌려줘 아무말이라도 좋아 나를 비웃어도 좋아 너에게만 그래 나의 그대 동굴 같은 방 먼지 같은 나 이렇게 못난 나 혼자 남아 오늘도 먼저 그리워해

애인(85370) (MR) 금영노래방

울지 말아요 나의 사랑 그대 내 마음도 그댈 따라 울죠 못난 날 만나 많이 힘들었죠 정말 정말 나 미안해요 약속할게요 이제 그댈 울게 하는 일 없을테니 Oh 우리 헤어지지 마요 더 이상 아프지 마요 그대 흘릴 눈물도 내가 닦아줄게요 이렇게 사랑하는데 나는 그대뿐인데 제발 우리 헤어지지는 마요 고마운 사람 가진 것 없는 날 항상 웃게 만드는 사람 우리 두 사람

고맙소(28165) (MR) 금영노래방

주네 이 나이 먹도록 사람을 잘 모르나 보다 사람은 보여도 마음은 보이질 않아 이 나이 되어서 그래도 당신을 만나서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 술 취한 그날 밤 손등에 눈물을 떨굴 때 내 손을 감싸며 괜찮아 울어 준 사람 세상이 등져도 나라서 함께할 거라고 등 뒤에 번지던 눈물이 참 뜨거웠소 이 나이 되어서 그래도 당신을 만나서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 못난

엄마꽃 (23267) (MR) 금영노래방

오래된 사진 속의 어여쁜 당신의 얼굴 청춘의 달콤했던 꿈들은 모두 과거로만 남아 버렸나 아들딸을 키우시느라 버려야만 했던 것들 후회 한 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못난 자식 걱정하느라 뭉그러져 버린 가슴 엄마라는

라라라(86576) (MR) 금영노래방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갖지 못할 아픈 내 사랑아 가슴아 가슴아 내 가슴아 바보 같은 못난 내 가슴아 그리워도 보고 싶단 말 못 하고 멀리서 바라만 보지만 같은 세상 함께 숨 쉬는 걸로도 내겐 고마운 사람 사랑이 날 날 날 아프게 해도 네가 있어 하루를 살아가 한마디 말 말 말도 못 하지만 누구보다 널 사랑하니까 다가서도 끝내 닿을 수 없어서 뒤에서 숨죽여

Good Bye(46299) (MR) 금영노래방

잘가요 잘가요 다 내 탓이죠 잘가요 잘가요 안녕 내 사랑 그 귓가에 던진 그 말 good bye 안돼요 안돼요 가지 마세요 아직은 아직은 자신이 없죠 서로의 불안한 믿음과 철없던 사랑이 이별을 부른 거죠 내가 더 잘할게요 당장 내게 닥친 그리움에 오늘일 어쩌죠 난 눈물 한 방울도 참지 못한 내가 그대 하나 믿고 살던 못난 내가 빌고 빌었었는데 이게 마지막 사랑이길

마중(62901) (MR) 금영노래방

어디까지 갔나요 얼마나 더 갔나요 사랑했던 내게서 이젠 안녕이라던 그만 잊어달라던 그대 모습이 잡힐듯해 지친 내 하루를 등떠미는 그대 기억에 못난 기다림만 배워가는데 제발 올 수 없어도 떠나간 곳에 그대로 멈춰서요 그대를 내가 찾아갈게요 아직 사랑이 많아서 내겐 잊는게 어려워요 가슴이 아파와요 내 발길마다 눈물이 늘어가요 이 세상은 몰라요 모두 그대로에요 후회한다면

비원(5419) (MR) 금영노래방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핼쑥한 모습이었었지 말하기 조차 힘이 들어 침묵의 그 시간이 흘러간 뒤에 마지막으로 내게 하던말 나보다 못난 사람에게 잊혀져 있던 사람에게 나 전에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돌아가야만 될 것 같다고-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지듯이 이내 절규했지만

팩트(93918) (MR) 금영노래방

me & we are love it Don't stop never just restart move it 이런 식으로 나를 붙잡고 또 반복되는 다툼들도 이젠 지겨워 더 길어질수록 난 지쳐 버리고 그만해 할 만큼 한 것 같아 난 너 땜에 이렇게 아픈데 애써 아닌 척해 봐도 그게 아닌 거잖아 이제 와 이토록 까맣게 마음이 타 꼭 그래야만 해 모른 척해야 해 이 못난

하소연(66904) (MR) 금영노래방

죽을만큼 사랑한 적 있나요 태어난 것조차 후회해 본 적 있나요 그렇다면 내 맘 혹시 알까요 사랑한단 말도 한번 못한 못난 나를 다 알아줄거라 믿었죠 꼭 이뤄질 수 있다고 하지만 그댄 나의 마음을 끝내 영영 모를 것 같네요 그렇게 내가 맘에 안차요 그렇게 내가 모자란가요 좋은 친구에서 더는 헛된 욕심일까요 내 얼마나 더 기다릴까요 언젠가 그대 한번쯤은 나같은

홧김에(21196) (MR) 금영노래방

정말 잘 지내니 전혀 생각 안 나니 설마 벌써 잊은 건 나를 지워 버린 건 좋은 기억들 참 많았는데 홧김에 그냥 지워 버린 사진 네 얼굴조차 생각나질 않아 미칠 것 같아 홧김에 그냥 지워 버린 번호 술에 취한 밤이면 목소리 듣고 싶은데 딱 한 번만 전화해 줄래 1번 자리는 아직 네 자리로 비워 뒀어 난 못난 남자다 넌 착한 여자였잖아 우리 사이 깨진 건 모두

나였으면 (96292) (MR) 금영노래방

늘 바라만 보네요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그대 숨소리 그대 웃음소리 아직도 나를 흔들죠 또 눈물이 흐르죠 아픈 내 맘 모른채 그댄 웃고 있네요 바보같은 나 철없는 못난 나를 한번쯤 그대 돌아봐 줄 수 없는지 알고있죠 내 바램들을 그대에겐 아무런 의미없단 걸 나였으면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사랑하다(86147) (MR) 금영노래방

만드는 얘기들 괜찮은 척 웃어도 보고 딴 얘길 늘어놓아도 마음에 왈칵 찬 슬픔은 감출 수 없어 시간이 다 해결해 준다 했잖아 왜 나에겐 틀린 말만 같은지 아니 잘 지낸단 그 말 거짓말이야 밤새 추억들이 날 안 놓고 괴롭혀 제발 너 한 사람 사랑하다 내가 날 망치겠어 내 맘에서 나가 줘 부탁해 틈나면 전화길 보고 너일까 또 돌아보고 여태 널 기다리는 나의 못난

사랑은..가슴이 시킨다(45401) (MR) 금영노래방

다가온 너의 생일이 초라한 내게 부담이 되는 이밤 날찾는 너의 전화도 품속에 숨긴 비겁한 내 맘 한아름 선물하고 싶어 하지만 주머니엔 먼지만 남아 새하얀 편지 위에 적었어 축하해 널사랑해 Oh 못난 내 사랑아 고작 이것 밖에 못 하겠니 yeah 내 눈물들이 내게 따지듯이 내겐 너를 사랑할 자격도 없다고 하잖아 말로만 하는 사랑도 이제는 그만 멈추고 싶은 이맘

멍텅구리(84714) (MR) 금영노래방

내 서투른 사랑에 섣부른 이별에 떠나간 사랑이 아픈 만큼 너를 잊으려 해 봐도 지울 수 없어서 그럴 때마다 네가 더 생각나 형편없다고 이젠 끝이라고 쓸데없는 미련이라고 생각도 했지만 맘에 없는 다짐에 못난 마음에 가슴 아파서 어떻게든 만나려고 해 봤어 비틀거린 사랑에 나의 맘이 나의 몸이 지쳐 가지만 사랑이란 용서에 한 번쯤 나를 찾아올까 봐 멍청한 내가 널

몸부림(86877) (MR) 금영노래방

달리기 책과 영화 보기 결국 널 잊기 위한 몸부림 화를 내기 입에 욕을 달고 살기 고작 이따위 못난 몸부림 이런다고 뭐 달라져 멍청하긴 맘에 털어 넣는 진통제 같은 몸부림 몸부림 더 이렇게는 못 살아 이러다 정말 죽을 것 같아 널 잊는다 꼭 잊는다 다짐을 하지만 길들여진 내 가슴이 내 말을 듣지 않아 너라는 주인만 늘 기다려 돈을 쓰기 필요 없는 물건 사기

엄마(28222) (MR) 금영노래방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나를 안아 주던 그대여 지금도 그대를 바라볼 때면 작아지는 내 모습 참 못난 것 같죠 단 하루를 그대 위해 살아 본 적이 있던가요 닫힌 문 틈 사이로 흐느껴 울던 그대 눈물이 내게 더욱 선명해져 그대 울지 말아요 나를 용서해 줘요 철없이 굴던 시간들 이제 내가 안아 드릴게요 헤아리지 못해 아팠을 그 맘 더는 힘들지 않게 내게 기대어 줘요

지금(27657) (MR) 금영노래방

나의 곁에 앉아서 창밖을 보는 너 어떤 생각을 하나요 나는 그대의 손을 잡고서 함께 건넌 수많은 나날들을 헤아리죠 힘겨울 땐 언제나 어깨를 빌려준 그 예쁜 맘을 알아요 나는 고요히 둘이 함께면 말로 하지 않아도 다 알 것 같아 지금처럼만 내 곁에 있어요 언제라도 내가 옆에 있어요 시간이 가고 더 차가운 바람 불어도 우린 함께라고 믿어요 상처뿐인 못난 나 가만히

나였으면(97996) (MR) 금영노래방

늘 바라만 보네요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그대 숨소리 그대 웃음소리 아직도 나를 흔들죠 또 눈물이 흐르죠 아픈 내 맘 모른 채 그댄 웃고 있네요 바보 같은 나 철없는 못난 나를 한 번쯤 그대 돌아봐 줄 수 없는지 알고 있죠 내 바램들은 그대에겐 아무런 의미 없단 걸 나였으면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 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남자야(81429) (MR) 금영노래방

시린 가슴 한숨에 덜어 내려해도 가슴 끝에 사는 한 사람 가끔 먼발치라도 한순간이라도 보고싶어 니가 있는 거릴 걷는데 내가 될 순 없는지 널 사랑할 사람 바보처럼 눈물로 삼켜보지만 가슴에 니가 꼭 얹혀서 눈가에 니가 또 맺혀서 입가에 수 없이 맴돈 말 널 사랑한다고 잊으려 발버둥 쳐봐도 지우려 술에 늘 취해도 그리울 너잖아 찾아올 너잖아 이런 나를 모르고 못난

터질 것 같아 (75248) (MR) 금영노래방

왜 몰랐을까 항상 나를 위했던 천사처럼 착했던 널 왜 몰랐을까 까다로웠던 나를 말없이 다 받아준 너 헤어지잔 말 진심이 아니었는데 뒤늦은 후회가 슬퍼 고마운 줄 모르고 너를 실망시켰던 지난날의 내가 미워 내 철없음을 용서해 난 사랑을 잘 몰랐어 널 잊으라고 하지마 못난 심장이 매일 울어 너 돌아오면 안 되니 너 없으니까 죽을 것 같아 이젠 알겠어 내겐 너무

하나둘씩(46425) (MR) 금영노래방

사라진다는 지금 이 말들이 안들려요 안보여요 내 귀를 막고 내 눈을 가려도 보여요 사랑이라는 흔한 말이 이별이라는 못된 말들이 괴롭혀요 날 괴롭혀요 이렇게 또 아파요 지금부터 하나둘씩 천천히 하나둘씩 그대를 지워갈게요 꼭 잊어갈게요 하나둘씩 하나둘씩 그대를 잊어가요 그대는 두리뭉실 이렇게 두리뭉실 아득히 멀리 떠나보내요 하나둘씩 잊어보고 지워보네 가슴이 뜨거워요 못난

못난이(46082) (MR) 금영노래방

앞에서 몇 번씩이나 난 다짐했었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가 돼보자고 오늘만은 단 하루만은 나 초라해지지 않게 아무리 예쁜 화장을 해도 아무리 예쁜 옷을 입어도 헤어지자고 말하는 니 앞에 내가 초라해져 널 사랑한 것뿐인데 너를 사랑한 죄로 세상에서 내가 가장 못나 보여 넌 멋져보였어 잔인하게 그래 보였어 끝까지 내겐 좋은 사람 넌 그래 보였어 세상에서 제일 못난

잘못(85579) (MR) 금영노래방

사랑한 게 잘못이야 그걸 알게 하려고 이별이 온 거야 못난 날 꾸짖으려고 마음 준 게 잘못이야 남기지 않고 모두 다 준 벌 받는 거라 생각해 미안하단 말 하지 마 그 말이 난 더 미안해 떠나가는 널 잡지도 못할 그만큼 조금 덜 사랑할걸 조금 덜 아껴줄걸 나를 만난걸 매일 넌 후회해줄래 그래야 넌 날 잊기 그래야 날 지우기 쉬울 테니까 너를 위해서 oh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