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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게 많았어요(21313) (MR) 금영노래방

지금만큼 나 그때 알고 있었더라면 그렇게 바보같이 굴진 않았을 텐데 웃음 나곤 하죠 참 어렸죠 모르는 너무나 많았죠 그녀가 늦을 때마다 그저 화만 냈었죠 내게 예쁜 모습 보이려 꾸미다가 늦는단 건 몰랐죠 그녀가 많이 보고 싶네요 심한 말도 많이 했고 울린 적도 많았죠 사랑한다는 그 핑계만으로 구속도 했었죠 그녀를 마지막 본 건 기억나진 않아도 너무 고맙죠

이 노랠 들어요(49735) (MR) 금영노래방

눈을 뜨면 한숨만 나고 뜻대로 되는 없을 때 도로 위 꽉 막힌 저 자동차처럼 가슴이 답답할 때 시린 겨울 얼어붙은 밤 나 혼자 외롭고 쓸쓸할 때 이 노랠 들어 봐요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면 들어요 위로가 되어 줄 그대 수고 많았어요 오늘 밤 잘 자요 내일이면 좀 괜찮아질 거예요 힘든 일이 자꾸 겹쳐서 뭐가 힘든지도 모를 때 요즘은 어떠냐는 흔한 안부에 눈물이

모르는 게 많았어요 015B & 윤종신

지금만큼 나 그때 알고 있었더라면 그렇게 바보같이 굴진 않았을 텐데 웃음 나곤 하죠 참 어렸죠 모르는 너무나 많았죠 그녀가 늦을 때마다 그저 화만 냈었죠 내게 예쁜 모습 보이려 꾸미다가 늦는 단건 몰랐죠 그녀가 많이 보고 싶네요 심한 말도 많이 했고 울린 적도 많았죠 사랑한다는 그 핑계만으로 구속도 했었죠 그녀를 마지막

모르는 게 많았어요 015B/윤종신

지금만큼 나 그때 알고 있었더라면 그렇게 바보같이 굴진 않았을 텐데 웃음 나곤 하죠 참 어렸죠 모르는 너무나 많았죠 그녀가 늦을 때마다 그저 화만 냈었죠 내게 예쁜 모습 보이려 꾸미다가 늦는 단건 몰랐죠 그녀가 많이 보고 싶네요 심한 말도 많이 했고 울린 적도 많았죠 사랑한다는 그 핑계만으로 구속도 했었죠 그녀를 마지막

내일을 묻는다(87615) (MR) 금영노래방

시간을 맴돌아 그 어릴 적 꿈꾸던 곳에 익숙한 목소리 작은 소녀가 소소한 발걸음에 부르던 콧노래 mmm 아무도 모르는 비밀의 문에 들어가 마음 가득 소망을 담아 행복한 미소 짓고 몰래 눈물도 훔치고 오늘 이 노래를 부른다 아득한 시간을 되돌아보고 모든 선명하지 않더라도 소중했던 추억이 기억들을 지워 버린 나의 지난날들이 또 다른 내일을 묻는다 아무도 모르는

나비가 날았습니다 (23084) (MR) 금영노래방

둔 얘기를 내게 들려줘요 이런 마음이 낯설지만 아직은 내게 낯설지만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것처럼 마치 그댈 기다려 왔던 것처럼 난 어느새 그대 곁을 서성이고 있네요 다시 그대 생각을 하네요 꿈을 꾸네요 왜 그대 아직 슬퍼하고 있죠 이제 지난 일인데 그 마음속에 새겨진 상처가 아직 아픈가요 두근거리는 내 심장에 깊이 패어 있는 흉터처럼 아직 하나도 달라진

고마워 (22821) (MR) 금영노래방

함께했죠 참 예쁜 추억들 의미 자체가 선물 너의 온기가 내게 말을 걸 때면 우리 서로 눈빛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죠 힘겨웠던 날도 함께 아파서 행복한 순간부터 눈물의 시간까지도 모르는 없었던 우리 사이인걸 만인의 연인 같은 그대에게 열 번째 기도 수줍은 미소 보내고 싶어 언제까지라도 괜찮아 시간은 우리 편인걸 세월이 지나도 영원한 지금 내일을 알잖아 늘

야간 비행(93996) (MR) 금영노래방

푸른빛을 품은 그대를 찾아서 난 지금 어딘가로 야간 비행 차가운 바람을 뚫고 날아가 전에 봤던 빛 그 꽃을 찾아서 난 지금 어딘가로 야간 비행 확실한 없어도 난 달려가 또 해가 뜰 때쯤 내 힘이 사라진대도 그대의 찻잔에 띄워 놓고 싶은 아무도 모르는 그 꽃을 찾아서 그대 몰래 떠나는 나만의 야간 비행 꿈에서 봤던 빛 그 꽃을 찾아서 난 지금 어딘가로 야간

사랑해 줘요(84709) MR 금영노래방

누군가 시간을 물어도 모르는 길을 자꾸 물어도 그댄 항상 웃으며 말을 하는데 내겐 왜 그리 화부터 낼까요 아니죠 변한 아니죠 그대는 그럴 리가 없어요 착한 사람 의심한 내가 더 나빠 근데 왜 이렇게 눈물이 늘어 가는 걸까요 사랑해 줘요 사랑해 줘요 그대가 보고 싶을 때 볼 수 있게 해 줘요 바쁘다는 거짓말 더는 듣기 싫어요 이럴 거라면 차라리 헤어져요 oh

모르는게 많았어요 015B(공일오비)

(정석원) 지금만큼 나 그때 알고있었더라면 그렇게 바보같이 굴진 않았을 텐데 웃음나곤 하죠 참 어렸죠 모르는 너무나 많았죠 그녀가 늦을 때마다 그저 화만 냈었죠 내게 예쁜 모습 보이려 꾸미다가 늦는단 건 몰랐죠 그녀가 많이 보고 싶네요 심한 말도 많이 했고 울린 적도 많았죠 사랑한다는 그 핑계만으로 구속도 했었죠

이유(98822) (MR) 금영노래방

아직도 너의 모습도 너의 표정도 너의 마음도 아직까지도 나의 모습도 나의 마음도 알 수 없는걸 함께 할 수 없는 많은 말들도 더는 의미 없는걸 너를 사랑하지 않았던 건 아닌데 너를 원했었는데 서로 다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멀어져야 하는지 모르겠어 woo woo 서운했던 나의 마음도 무던히 쌓여 왔을 너의 아픔도 모르는 척 외면하는 익숙해져 버린 우리인데

이젠 사랑할 수 있어요(955) (MR) 금영노래방

난 눈물이 메마른 줄 알았어요 여태 사랑을 다시 못할 줄 알았어요 오늘 난 자욱한 연기 사이로 사랑의 짝을 보았어요 난 지금껏 어둔 밤을 헤맸어요 여태 지워야 할 기억이 너무 많았어요 오늘 난 식어버린 마음 구석에 사랑의 불씨를 당겼어요 이제 다시 이제 다시 사랑할 수 있어요 이제 진정 이제 진정 웃을 수 있어요 방금 하신 얘기 그 눈길이 아쉬워 그대 곁에서

아파(28360) (MR) 금영노래방

처음부터 그랬지 서로 닮은 많아 사소한 말투 행동 웃는 표정까지 자연스럽게 우린 가까워져 어색할 틈도 없이 매일같이 만났지 끊길 새도 없이 쉬지 않는 얘기가 위로받는 것 같아서 손을 마주 잡으면 마음이 설레 와서 함께 거릴 걸으면 비추는 세상이 전부 같았던 그런 기분에 멀어져 가는 뒷모습에서 잊고 지냈던 우리를 봤어 바라만 보는데도 마음이 너무 아파 그

너라는 세상(93976) (MR) 금영노래방

아침을 깨우던 도시의 소리 온종일 비에 씻겨 있던 거리 모든 낯설고 새로웠었지 여행의 시작 같았어 넌 하루 중에 네가 웃는 그 횟수만큼 이 도시도 딱 그만큼만 예뻐 my girl 어떤 배경보다 네가 더 예쁘단 걸 혼자만 모르는 것 같아 Beautiful day~ beautiful night~ Beautiful girl~ 여행을 계속할 것 같아 너라는 세상을

Joker (22880) (MR) 금영노래방

니가 나를 볼 때 너의 눈빛 속에서 너도 모르는 것 같은 또 다른 니가 나는 보여 니가 날 부를 때 너의 목소리에서 너도 모르는 것 같은 속삭임이 나는 들려 Baby 너의 걸음걸이 하나마다 알게 모르게 나를 무시하는 듯한 Baby 너는 내가 말을 하나 마나 하게 만들어 나를 가지고 노는 듯한 Drop it on me girl 너는 남들 앞에만 서면 귀여운 강아지가

긴 밤(76419) (MR) 금영노래방

어두워진 밤 어두워진 맘 구름에 가려진 달처럼 흐릿해진 맘 길어진 이 밤에 깊어진 생각에 생각에 생각이 가려져 알 수 없는 맘 선명하지가 않은 건 우리인 걸까 내 맘인 걸까 말할 수도 없어 헤매이다가 내 맘의 네 별을 헤는 밤 생각이 너무 많아서 잠드는 어려워서 난 over and over and over Sometimes I wonder why 난 너무

가지 마(45784) (MR) 금영노래방

이 두 손을 놓지 못하게 내 눈을 피하지 못하게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태연한 척 해봐도 웃고 있는 나의 눈가에 어느새 내 맘은 흐르고 말하잖아 이렇게 끝낼 순 없다고 이대로 가지는 마 이대로 가지는 마 너 없인 단 하루도 나는 살 수 없잖아 너만 사랑했었던 나는 이대로 널 놓을 수 없잖아 내 가슴이 놀라지 않게 내 눈물이 알지 못하게 모르는 척 조금만 이별을

돌아보다(77189) (MR) 금영노래방

한 번 웃고 돌아설래요 그대 장난 지나치네요 못 들은 걸로 모르는 걸로 오늘 일 없었던 얘기로 그런 진짜일 리 없죠 그런 말 나 믿을 리 없죠 속에 없는 말 홧김에라도 내게 함부로 하는 거 아닌데 뒤돌아볼수록 가슴만 아파서 돌이킬수록 자꾸만 눈에 밟혀서 나 미친 척 그 맘 모른 척 불쑥 내일 만나자는 문자 한 줄 보낼까 말까요 눈치도 참 없는 남자로 말귀도

가(64723) (MR) 금영노래방

가란 말이야 내 말 못들은거니 보내줄 때 지금 가 바보처럼 왜 못가 날 다시 봐 눈물만 줬던 사람 사랑은 말뿐이던 사랑 모르는 사람 나 하나쯤 잊는 건 너무 쉬울거야 누구라해도 나보단 더 나쁠 순 없을테니까 그래 그게 나잖아 미운 기억만 준 나잖아 내가 있어 행복했던 적 한번도 없잖아 다신 이런 사랑 하지마 아파서 너무 아파서 눈물밖에 없는 사랑 하지마 준게

미안해(97895) (MR) 금영노래방

반복했지만 불 보듯 뻔한데 이기심에 다시 널 외롭게 만들 순 없어 미안 정말 어쩔 수가 없어 미안해 이 말뿐이어서 정말 미안해 미안하다 해서 우는 너에게 해 줄 말이 없어 난 그냥 미안해서 전부 미안해서 아니야 그게 아니야 그만 울어 날 잊고 웃어야 해 행복해야 해 안녕 사랑한다고 정말 사랑한다고 서럽게 울던 너가 맘에 걸려 문득 원망스러워 모진 말을 했던

서로 다른 이별(27412) (MR) 금영노래방

마지막이었을까 우리 만남이 너라는 모든 모습이 낯설어 나와 이별을 준비하는 너의 모습이 내 가슴을 미어지게 하더라 떠나지 말라며 수천 번을 외쳐 봐도 슬픈 눈으로 날 떠나가잖아 행복했던 우리 추억들도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모든 다 그리워서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는데 한 번쯤은 하고 싶었던 말 나보다 더 행복하란 아픈 말 고마웠어 나와 함께해 줘서 떠나지

소년, 길을 걷다(22646) (MR) 금영노래방

나는 아무것도 달라진 없어 여전히 빈틈이 많고 부족하고 세상이 그저 너무 어렵고 무섭기만 해 숱한 관계 속에서 울고 또 웃고 이젠 알 것 같다고 말하면서도 순간 모든 많이 낯설고 주저앉게 돼 선택의 무게를 감당할 수 없어 조금은 내려놓고 싶기도 하고 흔들리는 마음 기댈 곳이 없어도 후회 않으려 해 견뎌 보려 해 이 모든 걸 내 모든 걸 이 모든 걸 내

후회(97531) (MR) 금영노래방

한 사람은 울고 있는데 다른 한 사람은 웃으며 가네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마음도 모른채 가까운 척 했나 그러면서 사랑인것처럼 마음 아파하며 이별을 모르는 것처럼 웃음 보였나 지금까지 그 누굴 위해 홀로 우두커니 밤을 새웠나 사랑했던 나의 사람은 슬픈 표정 지며 등을 돌렸는데 그러면서 사랑인것처럼 마음 아파하며 이별을 모르는 것처럼 웃음 보였나 이별을 모르는

이해해(27240)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턴가 너는 고민 있는 사람처럼 딴생각에 잠겨 있는 그런 너를 본대도 이해해 다 너를 욕하겠지만 이해해 그 사람 넌 오래 만났으니까 네가 다 잊을 때까지 내가 기다리면 돼 이해해 날 볼 때 그 사람 겹쳐 본다 해도 우연히 봤어 핸드폰 속의 사진 지우지 않고 가지고 있더라 불쑥 찾아온 불안한 맘 네게 전화했지만 오늘따라 더 연락이 안 되는 너 흔들리는 널 봐도 모르는

Everything(47238) (MR) 금영노래방

Everything 그대가 건넨 everything 수많은 음악들 and powerful dreams Everything 그대와 보낸 시간이 의미 없던 my voice 살아 있게 했죠 Everything 그대 따뜻한 마음이 순수한 열정과 오직 평화임을 But one day 모르는 너무 많던 나 내 생각의 창이 얼마나 작은지 Could it be again

정(81166) (MR) 금영노래방

잊으려 잊으려 해봐도 사랑했던 널 잊지 못하고 니가 너무 미운데 죽을만큼 미운데 왜 널 기다리는지 버리고 버리려 해봐도 세상에 난 너밖에 없는데 니가 떠나면 나는 어떡하라고 이제 나는 어떡하라고 평생을 사랑밖에 모르는 여자라서 너밖에만 모르는 바보라서 속도 모르고 아픈맘도 모르고 떠난 니가 미웠어 하늘아 제발 비라도 내릴 순 없겠니 그 비에 내 눈물 가려지게

그대로 와 줘요 (80936) (MR) 금영노래방

고생 많았어요 하루는 어땠는지 표정만 봐도 알 것 같아요 오늘만은 내가 먼저 다가갈래요 늘 달려와 준 건 그대니까요 무슨 말을 해도 살포시 웃어 주던 그 입가에 미소가 지워져 있네요 그댈 힘들게 한 모든 걸 떠안아 줄 맘으로 나 여기 있어요 그대로 그대로 그대로 그대 내게 와 줘요 지친 몸을 내 품에 기댄 채 있어요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내게 말을 해 줘요

모르는 게 많았어요 ★ 015B & 윤종신

모르는 많았어요 - 04:23 지금만큼 나 그때 알고 있었더라면 그렇게 바보같이 굴진 않았을 텐데 웃음 나곤 하죠 참 어렸죠 모르는 너무나 많았죠 그녀가 늦을 때마다 그저 화만 냈었죠 내게 예쁜 모습 보이려 꾸미다가 늦는 단건 몰랐죠 그녀가 많이 보고 싶네요 심한 말도 많이 했고 울린 적도 많았죠 사랑한다는 그 핑계만으로

Spell(89880) (MR) 금영노래방

앞에 있는걸 수줍은 인살 건네 반가운 마음 가득 미소 지으며 How you doing 넌 baby 어색한 공기 woo 더는 견딜 수 없어 제발 아무 말이라도 좀 해 뜨거워지는 걸 숨기고 싶어 너에게 이 주문을 걸어 봐 baby 그대는 나를 좋아한다 그대는 나를 좋아한다 그대는 나를 좋아해 woo woo woo 한 걸음 내게 다가와 줘 아직 너무 어려워 우린 모르는

별자리(21057) (MR) 금영노래방

오늘 밤 너는 내게 해 줄 얘기들이 있다고 밤하늘에 박혀 있는 저 별들을 켜고 아주 오래전에 저 별들에게 붙여진 수많은 이야기들을 듣는 것만으로 떨렸지만 바람이 불어도 움직일 리 없는 저 별빛처럼 네 옆에 있고만 싶은 내 맘 왜 모르는 걸까 듣고 싶은 이야기는 하나도 해 주지 않고 넌 앉아 있어 조용한 밤공기는 너를 더 눈치 없게 만들어 집에 가고 싶은 맘이

뜨겁지가 않아(21443) (MR) 금영노래방

뜨겁지가 않은데 넌 왜 날 놓지 못하니 또 억지로 웃지는 마 I just want you to let me go 미안해 이런 얘길 꺼낸다는 솔직히 쉽지만은 않았어 나도 너도 느꼈겠지 점점 달라진 눈빛 어느샌가부터 네가 그립지가 않아 여전히 처음처럼 두 손 깍지 끼고 걸음걸인 템포 싱크를 맞추고서 서로 미소 지어 아무 문제 없단 신호를 주고받고 곧장 서로

One Day(46497) (MR) 금영노래방

어떻게 내가 어떻게 남이 되어 모르고 살 수 있겠니 차라리 내겐 세상 모든 빛들을 잃고 마는 쉬울 거야 지우려 너를 지우려 입술을 깨물고 다짐해봤지만 그럴 때마다 그만큼 채워지는 어리석은 그리움들 정말 할 수만 있다면 좋겠어 너를 잊은 채 사는 것 하지만 체념의 끝자락에조차 니가 있어 내 인생을 내 시간을 모두 내 하루를 내 순간을 전부를 널 위해서 다

Party Forever (22721) (MR) 금영노래방

왈가왈부 내 과거를 너네가 왜 이해해 하지만 이 현재를 나와 같이해 주기에 툴툴대지만 내 속마음은 yeah yeah Party forever party forever Party forever my party forever ever 그만 그만 입에 발린 말은 지겨우니까 자 이제 나에게 쌓인 불평불만을 감당할 시간 난 이상하게 여기서 왜 살아 있음을 느껴 이런

지독하게(47639) (MR) 금영노래방

아무 표정 없이 아무렇지 않게 그렇게 널 보내 주길 매일 연습해 봐도 어색하기만 하고 웃음을 보이며 몰래 우는 법도 매일 연습해 봤지만 떨리는 목소리에 금세 들킬 것만 같아 사랑하는 것보단 이별하는 아마 수천 배 수만 배는 힘든데 너 없이 못 사는 바본데 어쩌라고 지독하게 너무 지독하게 너를 사랑했나 봐 숨도 못 쉬고 너만 찾는데 도대체 언제쯤 그만둘 수

행복한 사람(81873) (MR) 금영노래방

바보야 참 바보야 가라는데 뭘 그리 망설여 해준 것도 없는 날 못 놓고 왜 자꾸 울고만 서 있어 아니야 난 아니야 너 없이도 잘 지낼 수 있어 모르니 널 사랑하지 않은 걸 여태 냉정한 나를 몰랐니 사랑도 모르는 눈물도 모르는 사람 그저 멍하니 웃음만 짓고 사니까 사랑도 모르는 한없이 행복한 사람 슬픔이란 모르는 그런 사람 서둘러 더 서둘러 그 걸음도 조금 더

아이야(63653) (MR) 금영노래방

다섯장의 꽃잎같은 작은 손 주먹쥐고 태어났을때 아이야 가만히 불러 봤단다 너의 모습 바라보면서 세상 어떻게 사는지 모르는 너의 맘 우리가 알때 아이야 우리가 손잡아줄게 언제나 널 지켜줄게 어느 별이 내 별인지 어느 별이 네 별인지도 모르는 어른이지만 두 손을 꼭 잡고 얼굴을 마주보며 너에게 들려줄 말은 바람속에서도 흔들리지 말고 비켜서지도 말아라- 길을 가다

잘 지내요(89755) (MR) 금영노래방

잘 지내요 오늘도 언제부턴가 참 쉬운 그 말 나조차 모르는 내 맘을 들키기 싫어 감추는 익숙해져요 내 기억은 언제나 오래된 퍼즐 같아서 늘 하나씩 모자란 그 조각을 찾고 있죠 내 마음은 언제나 쓰다 만 편지 같아서 늘 어딘가 부족한 말들로 끝나 버리죠 잘 지내요 오늘도 망설이다가 건넨 내 말에 누군가 조용히 알아주길 바랬어요 말끝에 글썽인 눈물을 내 추억은

사랑한다는 한마디(88590) (MR) 금영노래방

못 하고 바보처럼 네 곁을 서성이다가 하고픈 말 묻어 둔 채 그리워질 너를 보내고 후회마저 늦어 버린 지금 난 어떡하나요 혹시나 돌아올 너를 여기에서 기다릴게 날 반기던 미소로 가득한 너로 다시 돌아와 주기를 사랑한다는 한마디도 못 하고 바보처럼 네 곁을 서성이다가 하고픈 말 묻어 둔 채 그리워질 너를 보내고 후회마저 늦어 버린 지금 모진 한마디 할 줄 모르는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법(58484) (MR) 금영노래방

난 아직도 잘 모르죠 인생이 어떤 건지 어딜 향해 가는지 혹 가고 싶은 곳을 알고는 있는 건지 난 그래도 알고 있죠 아픈 어떤 건지 어떨 때 편안한지 날 안아 준 그 품이 얼마나 따뜻한지 애써 말하지 않아도 되는 것 배우지 않아도 이미 다 알고 있는 것들 그걸론 모자란 거라면 이제 누가 내게 가르쳐 주나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그런 인생일지 몰라도

나 같은 여자(47166) (MR) 금영노래방

매력 있다는 말 참 괜찮다는 말 집이 어디냔 말 듣기엔 좋은 말 내 얘기 아니야 다 장난일 거야 사랑이 와도 버릇처럼 밀어내는걸 새벽 두 시 모르는 전화가 왔을 때 달려가지 않아 깨어나지 않아 네가 아닌걸 이유 없이 또 마시고 두근대는 가슴만 꼭 너를 기억해 나 같은 여자는 눈물이 많아서 상처도 많아서 모두 떠나가게 만들고 나 같은 여자는 머리도 나빠서 밀고

봄 타나 봐(48461) (MR) 금영노래방

카페인 때문인 걸까 너의 폐인이 돼 버린 걸까 너와 마주 앉아 얘길 할 때면 나의 계절이 변해 얼어붙은 가슴에 봄이 오듯 어느 순간부터 심장이 뛰어 도대체 나 왜 이런 건지 같이 마신 커피 때문인 건지 그건 아마도 카페인 때문인 걸까 너의 폐인이 돼 버린 걸까 자꾸만 가슴이 두근대고 입술이 바짝 또 말라 오는 너 때문인 건지 아니면 커피 때문인 건지 너를

Cool한 42(28052) (MR) 금영노래방

난 다 알지만 모르는 척하는 거야 (뭐?) 예전 너의 일기장의 첫사랑이 나란 걸 oh 아쉬움만 남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은 얘기 생각하면서 해변을 걷는데 널 본 거야 어쩌다 지금에서야 내 앞에 나타난 거야 그러다 나 반하면 어떡하라고 정말 그렇지만 걱정일랑 마 나에겐 다른 사랑이 있어 넌 너대로 난 나대로 행복하면 돼(맞지?)

피노키오에게(60078) (MR) 금영노래방

울고 있니 너무 슬퍼하지마 아직 가야 할 길 너무 멀기에 시간이 없어 자신있게 저 하늘을 바라봐 잃어버린 만큼 채워가는게 세상이잖아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세상이란 미로속을 헤매이는 너에게 기억해 나는 너의 친구야 언제라도 힘이들때 내게 달려오면 돼 우리 함께라면 힘들지만 않아 어느새 행복은 내 가슴에 다가와 있어 고갤들어 나의 눈을 바라봐 너의 순수 앞에

내 이야기 (49823) (MR) 금영노래방

마음인데 왜 이래 시키는 대로 안 해 잘 안 쓰던 일기장엔 온통 네 얘기 날 좋아한다 안 한다 혼자서 했던 내기가 하나둘씩 내 마음의 병이 됐나 봐 애꿎은 Siri만 불러 오늘은 끝이 날까 혼자만 아픈 나만의 사랑 얘기 언젠간 네게 닿을까 지금 부르는 노래 친구들에게 말했던 (내 맘) 우리 강아지도 아는 (내 맘) 일기장에 다 적어 놓은 (내 맘) 너만 모르는

Phantom Of Love(9127) (MR) 금영노래방

지금 꼭 헤어져야 할 이유를 말해요 뭐라고 말해봐요 어제도 날 사랑한다 했잖아요 말해봐요 솔직하게 말해요 떠나는 이유를 뭐가 그댈 서운하게 했었나요 사랑한다 말하던 그대 입술이 그냥 잘 지내라고 자꾸 미안하다고 말하네요 너무해요 그대밖에 모르는 나를 알면서 좋은 사람 만나란 말 왜 하나요 너무 낯선 그 말에 눈물이 나네요 안녕 안녕 말하는 그대 미워요 참 그대가

이제는(5125) (MR) 금영노래방

위한 걸 나의 시련 속에 함께 눈물 흘려 주던 단 한사람 너의 그 모습을 이제는 버려야 할때가 됐어 부질없이 잡아 왔던 미련까지도 다시 돌아 올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바라보던 철이 없던 생각 그냥 스치듯이 지나간 거야- 힘들어 할 이유가 내게는 없어- 너를 그리워 하지 않아도 견딜 수 있을 거야 남아 있는 기억은 모두 지우고- 우리 두번 다시 만나지 말아 모르는

화분(21637) (MR) 금영노래방

나는 초록을 담은 작은 화분 하나가 필요해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나를 반겨 주는 볕이 잘 드는 곳에 놓아두고 매일을 볼 거야 정성껏 대해 주면 언젠가 듣게 될 것만 같아 Tell me everything to me Your everything to me 사람들이 모르는 그늘진 마음 내게만 들리는 나를 달래 주는 목소리가 나는 초록을 닮은 푸른 마음 하나가

설마(81759) (MR) 금영노래방

너 없는 하루를 오래된 이별을 오늘도 너를 꺼내 살았지 안부도 못 묻고 안녕도 못하고 우리는 모른 사람 된 거야 온통 난 너인데 평소 내 차림 니가 사준 옷 사진도 반지 까지도 버리지 못했어 무엇 하나도 이런 날 알까 니가 걱정돼 내가 돌아간다면 너는 받아주겠니 모질지 못해 모르는 체 못하고 설마 나를 잊었니 설마 나를 지웠니 나의 사랑은 멈춰있어 니 곁에서

꿈에(49240) (MR) 금영노래방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 모를 너를 나는 못 잊어 본 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 간 연인이여 이 밤 곰곰이 생각해 보니 어디선가 본 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랑 어느 해 만났던 연인이여 어느 여름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 봐 난 눈 못 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 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요

안녕, 오늘의 그대에게(27599) (MR) 금영노래방

안녕 오늘의 그대에게 듣지 못할 인사를 해요 안녕 우리 마지막에 했던 그 말 그보다 더 슬픈 인사를 눈을 뜨면 자꾸 생각나 아파하는 마음마저 조금 좋아서 문득 떠오를 때 미소 짓는 아파할 시간이 더 길어졌음을 느껴 아주 많이 사랑했던 나의 그대를 조금 늦었지만 이제는 떠나보내려 해요 잠시라도 그대 날 사랑했었다면 서로 사랑했던 기억을 내일까지는 다 잊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