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마음을 드려요(21540) (MR) 금영노래방

당신에게 드릴 게 없어서 나의 마음을 드려요 그대에게 받은 게 많아서 표현을 다 할 수가 없어요 나지막한 인사에 수많은 내 마음 고이 담아 그대에게로 건네면 내 마음 조금 알까요 어떤 이유로 만나 나와 사랑을 하고 어떤 이유로 내게 와 함께 있어 준 당신 부디 행복한 날도 살다 지치는 날도 모두 그대의 곁에 내가 있어 줄 수 있길 어떤 소식보다 더 애타게 기다려지는

사랑해요(27342) (MR) 금영노래방

어둠이 나를 나를 까맣게 덮고 있네요 까맣게 세상 모든 게 날 힘들게 해요 기억들이 상처가 되어 나의 목을 죄어 오고 있어요 걸레처럼 때 탄 내 맘 빨아도 빨아도 깨끗이 만들 수 없죠 사랑해요 이 말밖에 없네요 아무리 두꺼운 사전 찾아도 없는걸 그댈 향한 내 마음을 표현해 줄 한마디 사랑해요 살아오면서 한 번 단 한 번도 열지 못했던 내 맘의 단추 이젠 풀게요

엄마(87678) (MR) 금영노래방

번 해 주고 싶던 말 I love you 흔해도 한 번을 못 해 준 그 말 가까이 있어서 늘 괜찮다고 말해서 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 for you 여태껏 받기만 했어서 song for you 고생한 당신께 드리고 싶은 보고 싶어도 듣고 싶어도 늘 그렇듯이 늦었네요 어릴 적 조르면 받았던 장난감 선물처럼 내 것인 듯 당연하게 받아 온 마음들을 이제야 돌려 드려요

별다방(98656) (MR) 금영노래방

그녀는 왠지 그녀는 왠지 비싸 보여 비싸 보여 분위기 왠지 커피도 왠지 비싸 보여 비싸 보여 (뭘 드릴까요) 라테보다 따듯한 그대 마음을 주세요 (뭘 드릴까요) 모카보다 향긋한 그대 마음을 주세요 I like coffee I like coffee 그녀는 모르지 커피보다 진한 나의 마음을 I like coffee I like coffee 별다방 한켠에 숨겨 놓은

살랑살랑 (22875) (MR) 금영노래방

살랑살랑 봄바람 불듯 나를 흔드니 오매불망 기다려지네 그래도 여자라서 숨기고 싶은 내 마음을 알아주세요 요리 재고 저리 잰다 생각하지 마 여자의 마음은 갈대랍니다 설레이는 내 마음을 알아주세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살랑살랑 봄바람 불듯 나를 흔드니 오매불망 기다려지네 그래도 여자라서 숨기고 싶은 내 마음을 알아주세요 요리 재고 저리 잰다 생각하지 마 여자의 마음은

...거야(4900) MR 금영노래방

그런 사랑을 원하는거야 마음속까지 투명하게 비치는 그런 사랑을 말하는거야 꾸미지않는 마음을 바라는거야 그 마음을 바라는거야 생각이 많아서 넌 힘들어져 무슨 얘기인 줄은 알겠지만 우리 사이에서 누가 이기고 진다는 생각 그만해 욕심이 많아서 넌 힘들어져 니가 니 스스로를 구속하지 내게 다가오고 싶을때 그냥 그렇게 오면돼 너무 잘 보이려 하지마 복잡해질 뿐이야 그런

세상은(5611) (MR) 금영노래방

귀기울여 듣고 있다면 언제라도 알 수 있겠죠 그대의 곁에 있는 사람들에겐 작은 사랑이 필요함을 눈을 감고 느껴 보아요 그대 고운 마음을 얘기할때 우리를 감싸는 저 넓은 하늘이 더욱 푸른빛으로 빛나고 있다는걸 아름다운 곳이죠 그대와 내가 함께 만들어갈 세상은- 따뜻한 마음을 원한다는걸 알 수 있잖아요 고개 들어 하늘을 봐요 그대 작은 사랑의 마음들이 우리를 감싸는

그대에게(2254) (MR) 금영노래방

아침 햇살에 눈이 부셔요- 새들은 하늘 높이 올라요--- 멀리 보이는 푸른 강물은- 온 몸으로 출렁거-려요 가로수들이 웃음 머금고- 사람들 물결속에 싸이면--- 온갖 꽃들도 웃음 머금고- 바람따라 일렁 거-려요 아 이렇게 좋은날엔 그대에게 전화를 걸어--- 안녕하고 웃으며 얘기하고파 나의 마음을 나의 사랑을 그대에게 전해주고파 아 이렇게 좋은날엔 그대에게 전화를

언제나(63996) (MR) 금영노래방

넌 아직 모르겠지 너를 바라보는 나의 간절한 마음 가득 담겨있는 너의 조각 이런 설레임 나의 힘겨운 하룰 비추네 이젠 나의 마음을 고백해볼까 언젠가 내게 말한 첫 사랑의 아픈 추억 다시는 사랑하지 않겠다는 너의 다짐 그런 아픈 기억들 이젠 모두 지워도 돼 이제는 내가 너의 곁에 오- 난 언제나 너란 한 사람을 바라보며 품에 가득 너를 안고 크게 말할거야 너를

서랍(99513) (MR) 금영노래방

소중히 간직했었던 내 안에 그려 온 날들 끝나지 않을 나의 꿈이 되어 한없이 피어나네 내 이름을 부르는 다정한 너의 온기에 잠시 잃었던 지난 나의 모습 다시 되살아나네 나의 가슴속 깊은 곳에서 작은 별이 빛을 내고 있어 네 서랍을 열어 준다면 모든 걸 꺼내어 네 마음을 채워 줄게 이 순간에 귀 기울여 줘 다시 시작된 오늘 새하얀 시간을 날아 보이지 않는 나의

에델바이스(58864) (MR) 금영노래방

음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음 기억만 남겨 둔 채 그대의 행복 위해 그렇게 떠나가나요 음 변하지 않을 거라던 음 그대의 그 한마디에 온 맘을 드리워서 그렇게 사랑했는데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게 너만을 사랑한 내게 다른 사랑 찾아 떠난다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그대는 떠나면 그만인가요 나는 아무것도 아닌가요 왜 이렇게 내 마음을 밟아 무너지고 쓰러지게 하나요

소녀지몽(9377) (MR) 금영노래방

내게 너무 많이 기다렸어요 오늘이 오기를 난 그대 맘을 두드리려 준비했어요 눈을 보아요 뭘 말하는지도 오늘은 나 그대에게 나의 맘을 들려줄래요 조금만 가만히 날 기다려줘요 매일 연습한 말들을 다 잊었잖아요 가지마요 나를 봐요 나 여기 기다려요 돌아봐요 나 여기잖아요 그댈 향해 말할게요 오세요 내게 아직까지 모르겠나요 제 말의 의미를 오랫동안 준비해온 작은 마음을

바람(91912) (MR) 금영노래방

많이 지친 듯 보였던 너에게 떠나잔 말이 우릴 낯선 여행길에 데려다 놓아 주었지 우릴 맞이한 풍경엔 어떤 아픔도 있지가 않아서 이곳저곳에 지친 우리 맘을 놔둘 곳이 충분했어 가끔은 떠나도 될 것 같아 마음을 놓아 봐도 될 것 같아 그땐 돌아갈 그곳에서도 웃을 수 있을 것 같아 바람이 불어올 때면 웃고 있는 널 보고서 갑자기 떠나는 일도 나쁘지 않다 싶었어 우릴

세월(4457) (MR) 금영노래방

외로운 이 마음을 쓸쓸한 내 마음을 달랠 길이 없어 뜨거운 눈-물이 두 뺨을 적셔 외로이 홀로 걸었네 세월은 흐르고 흘-러 봄은 돌아 와도 한번 간 내 사랑 나를 찾아 오려나 나를 버리고 떠나간 그 시절 돌아 올까 돌아 오려나 잊을 수 없는 세월 세월은 흐르고 흘-러 봄은 돌아 와도 한번 간 내 사랑 나를 찾아 오려나 나를 버리고 떠나간 그 시절 돌아 올까

알콩달콩(81894) (MR) 금영노래방

달빛 밝은 밤이면 그대 더욱 그립고 미치도록 보고픈 내 마음을 아나요 바람부는 날이면 그대 향기 날아와 창문밖에 머물면 잠 못 들고 울어요 보고 싶은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오늘 하루 어떻게 잘 지내고 있는지 별빛 맑은 곳에서 사랑의 집을 짓고 알콩달콩 살고픈 그댄 내 맘 아나요 비가 오는 날이면 그대 가슴에 안겨 꿈나라로 가고픈 내 마음을 아나요 보고 싶은

가져가(85689) (MR) 금영노래방

보이고 싶어 내 마음이 얼마나 큰지 하루 종일 니가 나를 볼 때마다 난 얼마나 떨리는지 넌 정말 모르나 봐 내가 널 좋아하는지 정말로 모르나 봐 왜 자꾸 눈이 마주치는지 너는 나를 가끔 바라보지만은 난 계속 널 보고 있어 아주 작고 예쁜 사랑이 여기 있어 어서 와서 가져가 너만을 위해서 간직하고 있어 어서 빨리 가져가 더 늦기 전에 어서 내게 와서 나의 마음을

Mr. Vampire (80784) (MR) 금영노래방

Vampire 하나하나 캐물어봐 Mr. Vampire Good, we're a match made in heaven 우린 너무 잘 어울려 Mr. Vampire 수줍은 그 face 용기 내 be brave 이대로 날 놓치면 미치게 후회한다 Don't you know you have a superpower?

여름꽃(89449) (MR) 금영노래방

널 처음 본 순간 그냥 나도 모르게 멍하니 웃고만 있었어 이게 무슨 일인지 내게 무얼 한 건지 너만 보게 돼 시간이 갈수록 내 모든 세상은 온통 너로 물들어 갔고 이제 나의 하루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너로 시작되는 거야 꽃바람에 살랑이던 내 마음과 꽃보다 더 아름다웠던 네 모습에 두근거리는 나의 마음을 너는 아는지 눈부시게 밝게 빛나던 하늘과 구름보다 더

너에게(3434) (MR) 금영노래방

음 말없이 나의 눈을 바라보는 너에게 이젠 이별을 말해야 할까 마지막 내 모습을 바라보-는 너에게 나의 눈물을 보일순 없어 난 항상 너를 기억하-며 살고 싶지만 언젠간 너를 잊어야 할까 하지만 너만을 진정으로 사랑했던 그 마음을 영원히 너에게 밤 하늘에 빛나는 너와 나의 별처럼 영원히 내 마음속에 새겨진 우리의 추억을- 먼 훗날 너에게로 다시- 돌-아올-때까지

다시(4167) (MR) 금영노래방

이젠 편히 쉬렴 힘겹던 날 지워 더이상 그 무엇도 가질 수 없는 지금의 넌 행복하니 그래 미안했어 여린 널 지키지 못해 이렇게 후회하는 내가 보이니 이제서야 느낀걸- 알아 눈물 속의 날을 지새며- 가끔은 나를 원망했겠지 허나 지금이라도 나를 용서해 나의 고통은 이것으로 충분하니까 다시 한번만 나를 향해 말을 해봐- 이제야 내 마음을 이해 한다고 다시 내곁에

그대만이 (75073) (MR) 금영노래방

그대만이 날 웃게 하고 그대만이 날 감싸줘요 그대만이 그대만이 보석보다 빛나는 걸 햇살보다 눈이 부시고 바다보다 마음이 넓어요 그대만이 그대만이 나를 살게 하네요 그대를 만나려고 머나먼 별을 지나서 이렇게 멀리 돌아왔나 봐요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뜨거운 저 햇살처럼 식지 않는 그대의 마음을 내게 주세요 가난했던 내 사랑을 줘도 넘치도록 주던 사람 그대만이 그대만이

새벽녘(77307) (MR) 금영노래방

밤새 내린 빗줄기는 소리 없이 마음을 적시고 구름 걷힌 하늘 위로 어딘갈 향해 떠나는 비행기 막연함도 불안도 혹시 모를 눈물도 때로는 당연한 시간인걸 수많은 기억들이 떠올라 함께했던 시간을 꺼내 놓고 오랜만에 웃고 있는 날 보며 잘 지냈었냐고 물어보네 수많은 기억들이 떠올라 함께했던 시간의 눈물들은 어느샌가 너의 모습이 되어 잘 지냈었냐고 물어보네 밤새 내린

심야 영화 (82790) (MR) 금영노래방

어지러웠고 늘 처음은 아려오는지 네 눈물은 어둠과 빛이 되어 그대로 물들어가 Oh I miss you 수많은 밤과 수놓은 별들 그 속에 멈춰 있던 Late night movie 나는 이 공간 너의 그 온기도 기억이 나지 않아 I miss you now I miss you now 쓰러질 것만 같아 쓰러질 것만 같아 무너질 것만 같아 무너질 것만 같아 나 같은 마음을

99(21658) (MR) 금영노래방

tonight 내 맘속의 넌 지금 뭐 해 넌 혹시 하고 싶은 말 너는 없는 걸까 말할 거야 난 지금 너와 난 내 느낌이 맞다면 시작될 것 같아 오늘도 말하지 않으면 그 때 너의 그 표정을 다시 보게 될 테니 tonight 내 맘속의 넌 지금 뭐 해 넌 혹시 하고 싶은 말 너는 없는 걸까 말할 거야 난 지금 너와 난 내 느낌이 맞다면 시작될 것 같아 널 향한 나의 마음을

유죄(85198) (MR) 금영노래방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내 맘 곳곳에 박혀 있는 너를 다 떼 낼까 얼마나 더 울어야 눈물에 섞여 너의 기억이 흘러갈까 늘 가슴속을 쓸고 또 닦아 내도 또다시 와 어지르는 너 허락도 없이 나의 마음을 가져간 죄 너를 용서치 못해 보내지 못해 영원히 그 대가로 내 안에 살아야 해 사랑해서는 안 될 사람을 사랑한 죄 나도 갚고 있잖아 아파하잖아 죽도록 한 사람만 너를

비밀(58466)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난 손끝으로 네 앞에서 몰래 편지를 써 유리잔에 맺힌 물로 하나씩 써 내려 내 마음을 마주 앉아 나를 본다 고개는 또 숙여지고 숨길 맘이 더 많은 난 마치 잘못한 아이 같아 비밀이 참 많아진 나 꺼내기 어려운 얘기만 쌓여 간다 그래도 난 꿈을 꾼다 날개를 단 내 맘 밤하늘에 날아가 날아간다 매일매일 거울 앞에 네 맘이 되어서 날 비추며 안 한 듯이 화사하게

반성(5220) (MR) 금영노래방

마음으로 내일이 내게 보여지길 지난 내가 온길을 돌아보네 누군가 내 어깨 감싸주기만 원해 왔었고 나를 위로해주길 바래왔었고 이해해 주기만을 기다렸던 나였나 따뜻한 마음으로 널 한번도 안아주지 못한 나였나 이제는 나의 품에 안겨 편히 쉬기를 지난 내가 온길을 돌아보네 누군가 기다려 내손이 행복한 마음이 될테니 이제 아무도 혼자아냐 서로 모두 아껴가며 살게 될테니 마음을

산책(62832) (MR) 금영노래방

언제든지 따스한 네 손이 난 좋아 많은 것을 담고있는 그 미소가 난 좋아 많은걸 못해줘서 넌 미안하단 말해도 너를 만나고 세상은 다 천국이 됐는걸 조금 더 한번 더 뭔가 주고싶은 내 맘 달리 오늘도 이 어두운 거릴 어제처럼 함께 걷는 일밖에 못해 말로는 다 못해 나의 사랑이 어떤건지 가볍게 말로만 앞선 사랑보다 너의 영원한 마음을 원해 우리 곁을 스치는 저

물망초(62616) (MR) 금영노래방

기억하나요 날 잊지 않았나요 헤어져버린 지금도 날 알고 있나요 그때 우린 뭘 했나요 어떤 영활 같이 봤나요 보고 싶어질때면 어떻게 했나요 시간은 무섭게도 지나가버렸죠 가슴이 너무나 아파요 미안해요 내가 약해져 가나봐요 (약해져 가요) 자꾸만 그대를 잊어가요 날 잊지 말아요 날 잊으면 안돼요 알아요 그대는 내 사람이예요 날 떠나갔지만 내게 멀어져 갔지만 그 마음을

연애 편지(582) (MR) 금영노래방

구름에 달빛가린 캄캄한 밤에 남몰래 사연을 적네 어느 별 하늘아래 마음씨 고운 그대를 그려 본다네 불빛속엔 가물거리며 그대 모습- 떠오르는데 사랑한단- 단 한마디가 편지에 홀로 앉았네 어떻게 내 마음 전할까 나만이 간직한 사랑을 띄워보네 하루가 지나가고 며칠이 가도 아무런 소식이 없네 그렇게 내 마음을 모르는 걸까 눈물이 뺨을 적시네 불빛속엔 가물거리며 그대

잘되길 바랄게(79725) (MR) 금영노래방

함께했던 순간들 뒤돌아보면 어설퍼 보이는 너 더 좋아 널 찾아봐 마냥 좋을 순 없는걸 내 모습 초라해져 미련하게 기다릴 수밖에 한 번만이라도 기적을 바라고 잘되길 바라는 마음을 행복하길 바라는 수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잘되길 바랄게 날 사랑하는 사람들 곁에서 보면 난 왜 이리 한심한 모습을 한 걸까 괜찮아 고갤 들어 줘 넌 가장 빛나는걸 널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비밀의 화원(9315) (MR) 금영노래방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없이 아름다운 태양속으로 음표가 되어 나네 향기나는 연필로 쓴 일기처럼 숨겨두었던 마음 기댈수 있는 어깨가 있어 비가 와도 젖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랄랄랄랄랄 하루

지친 나에게(3849) (MR) 금영노래방

하-- 하- 하- 하이야 너의 그 작은 희망이 아직 너의 속에 있는 한 널-포기하기에는 아직 시간이 너무 빨라 가끔 수줍은 슬픔이 너의 눈가에 방울 맺힐-땐 이 세상 누구보다--- 아름다운 모습이 거기있어 눈뜨면 솟아오른- 빌딩들 변해가는 모습 뿐이지만 너의 그 여린 미소는 아직 내겐 그대로인걸 포기하지마- 너의 그 마음을-- 무엇보다 소중한-- 너의 꿈이

손 편지(27148) (MR) 금영노래방

나 좋은 꿈을 꿨어요 아마 긴 밤 사이 그대가 보내 줬던 어젯밤 편지 때문이겠죠 내 방 창문에 들어온 그대의 소박한 진심은 내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져 주네요 우리 입 맞추던 밤 그대 지금 나처럼 아직 그 밤을 걷고 있나요 이렇게 달이 예쁜 밤 그대 지금 나처럼 내 생각에 잠 못 들고 있을까요 나의 마음을 써 내려가요 그대 걱정하지 않도록 예쁜 말만 고이 접어서

비밀의 화원(90566) (MR) 금영노래방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 없이 아름다운 태양 속으로 음표가 되어 나네 향기 나는 연필로 쓴 일기처럼 숨겨 두었던 마음 기댈 수 있는 어깨가 있어 비가 와도 젖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 준 순간부터 랄라라릴라

알고 있나요(84039) (MR) 금영노래방

uhm uhm uhm 난 햇살에 눈이 부신 싱그런 아침이 오면 사랑에 눈을 뜨며 노랠 해요 오직 그대 하나만 위해서 For you I love you only you 설레이는 맘 가득해 향기로운 커피보다 부드러운 나의 숨결로 그대를 보아요 아나요 그대는 느끼죠 그대도 가슴이 말하고 있는 사랑이란 걸요 들려요 이제는 보아요 이제는 꽃보다 더 아름다운 수줍은 마음을

사랑한다는 말로는(76436) (MR) 금영노래방

나를 바라볼 땐 살짝 웃는 익숙해질 수 없는 그런 설렘 아무렇지 않은 내 일상 속에 스며들어 날 살아가게 한 사람 같이 걷는 걸로도 같이 있는 걸로도 매 순간이 너무 벅차올라 같이 손을 잡고선 같이 눈을 맞출 땐 너를 사랑한단 말밖엔 난 사실 사랑한단 말론 부족해 이런 말은 너무 다들 하잖아 너에게 사랑한단 말을 하지만 내 마음을 다 담진 못한다고 너를 만난

바람 고개 (28427) (MR) 금영노래방

바람의 고개 눈물의 고개 사랑하다 떠난 그 님의 고개 이별 없는 사랑인 줄 착각이었나 혼자만의 생각이었나 바람 부는 이 고개는 내 마음 알까 돌아보니 그대가 없는 바람의 고개 바람이 나를 나를 숨겨 주네 내 마음을 씻겨 주네 바람이 내게 내게 말을 하네 두 번 다시 사랑 따윈 믿지 말라고 바람 부는 이 고개는 내 마음 알까 돌아보니 그대가 없는 바람의 고개

후회없는 이별(3814) MR 금영노래방

아무런 말없이 너를 떠난다고 나를 미워해도 좋아 하지만 나의 마음을 이해하는 표정은 보이지 말아줘 내가 너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너 역시 지금까지 나를 알지 못하는거야 너에게 말하진 않았지만 이미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걸 알고 있어 하지만 난 너에게 묻고 싶지않아 너만을 사랑해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걸 나도 알고있기 때문이야 내가 떠난다고 슬퍼할 네가

우정(611) (MR) 금영노래방

오 사랑하는 친구 즐거웠던 날들 꽃피고 지는 학원 꿈같이 지냈네 세월은 흘러가고 작별의 날이 왔네 젊은 새처럼 높이 다같이 날으네 우리들의 우정을 깊이 간직하자 행운을 빌며 안녕 친구여 안녕 바람이 몰아치고 파도가 밀려와도 마음을 가다듬고 가슴을 펴다오 추운 겨울이오면 봄이 가깝다오 검은 구름위에도 태양이 빛난다오 우리들의 우정을 깊이 간직하자 행운을 빌며

청춘(78920) (MR) 금영노래방

어젯밤엔 무슨 꿈을 꾸다 깼는지 놀란 마음을 쓸어내려야 했어요 손도 작은 내가 나를 달래고 나면 가끔은 눈물이 고여 무서워요 네가 없는 세상은 두려워요 혼자 걷는 이 밤은 바닷길에 그 어떤 숨은 보석도 내 눈물을 닦아 줄 순 없죠 나는 그대의 아름다운 별이 되고 싶어요 날 이해해 줘요 그대에게만 아름다운 꽃이 되고 싶어요 나를 불러 줘요 널 비출 수 있게

This Christmas(49758) (MR) 금영노래방

밤 눈꽃이 내려앉은 두 볼에 스치듯 가벼운 너의 입술이 난 아직 잊혀지지가 않아 Beautiful night 그날의 널 기억해 마치 시간을 되돌린 듯 날 찾아와 주길 Christmas 꿈결 같던 Christmas 기억하고 있어 네가 남긴 달콤한 속삭임 커져 간 떨림 Oh Christmas 네가 있던 merry Christmas 영원할 것 같았던 간절한 이 마음을

이별 손님(93834) (MR) 금영노래방

어쩜 처음인 것 같네요 갈 곳을 묻는 손님은 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많은 인생을 만났지만 참 세상살이란 게 만만치 않죠 힘들죠 펑펑 울고 싶죠 사랑하는 마음을 온전히 주는 것 받는 것 또한 쉽지 않죠 우는 법을 배워 가는 동안 새하얗게 변한 머리카락 늙지 않을 것만 같던 시절 어릴 적 그때가 생각나요 참 세상살이란 게 만만치 않죠 힘들죠 펑펑 울고 싶죠 사랑하는

유자차(84371) (MR) 금영노래방

바닥에 남은 차가운 껍질에 뜨거운 눈물을 부어 그만큼 달콤하지는 않지만 울지 않을 수 있어 온기가 필요했잖아 이제는 지친 마음을 쉬어 이 차를 다 마시고 봄날으로 가자 우리 좋았던 날들의 기억을 설탕에 켜켜이 묻어 언젠가 문득 너무 힘들 때면 꺼내어 볼 수 있게 그때는 좋았었잖아 지금은 뭐가 또 달라졌지 이 차를 다 마시고 봄날으로 가자 이 차를 다 마시고

뒷모습(98710) (MR) 금영노래방

넌 아마 한 번도 본 적이 없을 거야 얼마나 외로운지 짐작도 못 할 거야 비틀거리는 이 낯선 하늘 아래를 혼자서 아무 말 없이 하염없이 걷는 너의 뒷모습 부서질 듯한 어깨를 감싸 안아 주고 싶어서 머뭇거리는 내 맘을 알까 울고 있는 그대여 힘에 겨운 그대여 애써 고갤 숙여도 난 알고 있어 널 상처 입은 마음을 울먹이는 너의 어깨를 이 작고도 초라한 이런 나라도

겨울 (23139) (MR) 금영노래방

가요 '1' 작은 그 숫자 안에 온갖 이야기들이 끝과 시작을 맞아요 모두 다 함께 말이에요 내가 바랬던 것 하지만 안 이루어진 것 차가운 공기 속에 후후 불어 날려 보내야죠 뭐 얼어붙은 손에 바램을 담아서 자그만 온기라도 호오 예쁘게 녹여야죠 뭐 어쩌겠어요 이상해 이렇게 추운데 다 괜찮을 것 같은 기분 그림을 그릴래 하얗게 덮인 추억 위에 또다른 소원을 마음을

그대 생각(2480) (MR) 금영노래방

꽃이 피면 꽃이 피는 길목으로 꽃-만큼 화사한 웃음으로 달려와 비내리면 바-람이 부는대로 나부끼는 빗물이 되어 찾아와 머물렀다 헤어져 텅빈-- 고독속을 머물렀다 지나간 텅빈 마음을 바-쁘면 바쁜-대로 날아와 스쳐가는 바람-으로 잠시 다가와 어디서도 만날 수 있는 얼-굴로 만나면- 인사-할 수 있게 해 머물렀다 헤어져 텅빈-- 고독속을 머물렀다 지나간 텅빈 마음을

황금의 눈(1286) (MR) 금영노래방

사랑을 아시나요 모-르 시나-요 내 마음을 잃어버린 황-금-의- 눈 막막한 이 한밤을 술에 타서 마시면 흘러 간 세월-속에 헐-벗고 간-다 아-- 황혼길에 불타오른 마-지막 정-열 사랑을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내 마음을 찢어버린 황-금-의- 눈 꽃 같은 그 입술은 어느 손에 꺾였나 밤마다 그리-움에 여-위어 간-다 아-- 임자없는 가슴속에 새-겨진 사-연

훔쳐보기(2835) (MR) 금영노래방

난 알고 있어 숨어서 보고 있는 니 마음을- 오 준비됐어 망설이지만 말고 내게로 와- 널 보면서 생각을 해- 모든 시작은 작은것 부터야- 애써 외면할 필요없어 손을 내밀어봐- 기대를 하게 하는 느낌이 맘에 들어 투명한 너만의 그 눈빛이- 가까이 다가와 봐 나에게 말을 해봐 너의 숨결을 느낄 수 있게- 난 알 수 있어 넌 내게 끌려오고 있는 거야- 왜 바보처럼

어머니(45852) (MR) 금영노래방

오래된 얼굴에 묻힌 내 아픔을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이제껏 등지고 서 있는 마음을 Let it go Let it go Let it go 언제나 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요 추운 겨울 차가운 물에 손을 적셔도 먹다 남은 것을 우릴 위해 넘겨도 아버지와 싸워도 괜찮은 줄 알았죠 한 번 두 번 세 번 시간이 지날수록 한 없이 약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