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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내 곁에 머물렀던 시간(92630) (MR) 금영노래방

무슨 말이든 해 봐 울고만 있지 말고 또 짓궂은 장난이라고 자주 다퉜긴 해도 요즘 괜찮았잖아 왜 이제 와 이러는 건지 함께 나눈 추억이 많아서 맘처럼 쉽지 않아서 더는 만질 수도 볼 수도 없는데 어떻게 그래 매일 밤을 새던 그 전화도 지겹던 그 다툼들도 이 순간도 그리워 네가 곁에 머물렀던 시간 오늘은 어땠는지 힘들진 않았는지 또 말 못 할 고민들 속에

아름답다(90030) (MR) 금영노래방

그대가 없는 나란 걸 이 거리도 안다는 듯이 나를 감싸 주네요 낯설어질까 두려웠지만 이젠 괜찮아요 걱정은 하지 마세요 그대가 남긴 이별은 쓰라리지만 사랑만큼 또 소중하죠 아픔마저도 너라서 난 웃을 수 있어 떠나가던 모습조차 내겐 추억인 거죠 어쩔 수 없는 상천 언젠가 아물 거예요 머물렀던 모든 곳에 그대는 떠났지만 비어 버린 빈자리조차 그대였기에 그대로

니가 있어(98667) (MR) 금영노래방

작은 꿈을 꾸는 소년이었을 때 세상은 커다란 거인과 같았어 무엇을 원하고 어디로 가는지 고민했던 날들을 보냈어 난 네가 있어 내겐 네가 있어 어둔 새벽 빛이 되어 고마워 뒤에 항상 네가 있다는 믿음 항상 곁에 네가 있어 고마워 알 수 없는 무게에 지쳐 갔을 때 나에게 무엇보다 도움이 됐던 건 누구보다 가까운 우리들 얘기에 그저 웃어 보는 시간 난 네가 있어

널 보낸 적 없어(90426) (MR) 금영노래방

가만히 길을 걷다 이쯤이었나 살아난 기억에 발걸음을 세워 네가 가장 예뻤던 바람이 불던 그날 또다시 그 계절이 왔나 봐 네가 떠난 그날 난 단 한 번도 널 보낸 적 없어 여전히 난 이 자리에 서 있어 서로가 머물렀던 자리 누군가 머물게 된다면 행복했던 우리가 있었다 말해 주리 가만히 길을 걷다 이쯤이었나 살아난 추억에 발걸음을 돌려 말없이 날 감싸 준 그 시간

애니아(2913) (MR) 금영노래방

기억하기도 싫은 모습들 속에 니가 있었지 다른 선택은 멀어져 가고 아무도 곁에 없었지 부드러웠던 아침은 항-상 그들 것이고 너는 언제나 힘든 밤이고 잊혀진 그리움이야 얼마나 많은 시간 침묵으로 솔직하면 항상 힘들었어 때론 두려워 슬퍼도 웃고- 너는 살아 있는 인형이 돼야만 했었어 애니아 이젠 내가 니 곁에 있을게- 울고 싶을땐 더 이상 웃지 않아도 돼 애니아

정말 사랑했을까(9543) (MR) 금영노래방

좋았나봐 널 많이 아꼈나봐 다시 못견디게 아픈걸 보니 가슴에서 자꾸만 열이 나고 널 떠올릴때마다 그리움이 흘러 숨겨봐도 그게 잘 안되나봐 이별앓고 있는 날 다 아는 걸 씩씩한 척 강한 척 하는 내가 웃는 눈빛마저도 우는 것 같아보인대 우리 정말 사랑하긴 했을까 느낄수가 없잖아 작고 좁은 나의 세상속에 살던 넌 행복하긴 했을까 우리 닮은 지난 추억이 초라한

오래도록 고맙도록(83224) (MR) 금영노래방

사랑하는 사람과 머물렀던 공간은 오래도록 고스란히 기억해 노력하지 않아도 추억들을 불러내 날 그때로 또 데려가 멈춰 서게 해 비가 오면 손잡고 걷기를 좋아했던 길 자그마한 우산 속엔 그대 웃음이 비가 오면 향기가 짙어진 머리카락이 눈감아도 그대인걸 알게 해 아무것도 모르고 흘러가는 사람들 돌이킬 수 없는 줄도 모르고 미운 누굴 찾으려 고운 누굴 지우려 함께했던

6년 동안(46336) (MR) 금영노래방

난 괜찮아 이해할게 없던 일로 할게 다 잊혀질거야 우리 다시 예전의 그때로 돌아가 친구로 다시 미안하다 말하지 마 사랑했잖아 잠시였지만 참 좋았잖아 나는 사랑이었어 내게는 꿈만 같던 행복했던 우리 함께한 시간 동안에 나는 5년을 니 친구로 잠시 1년을 너의 여자로 난 살았는데 안될 거 없어 난 그럴 수 있어 그게 니가 편하다면 바보 같다고 정말 바보 같다고

그리움(22555) (MR) 금영노래방

보랏빛으로 물든 하늘 쓸쓸한 바람에 더욱 시려 오는 밤 맘에 새겨진 익숙한 기억들이 다시 너로 가득한 이 밤 고마운 기억만 남아서 함께 설레이던 웃음 짓던 너와 나 다시 별이 되어 사라질까 봐 이 마음 빈자리에 간직할게 눈 감으면 니가 선명해서 빛나던 니가 더 그리워져서 긴 밤을 지새 온 너의 자리에 난 잠시 쉬어 가 곁에 머물게 지친 맘에 눈물로 피어난

마리아주(81765) (MR) 금영노래방

많이 힘들었을 텐데 피곤함이 가득해도 늘 괜찮다고 웃으며 말해주는 그 맘을 알아요 오늘은 무얼 해볼까 그대 돌아오는 시간 난 매일 매일 하루를 고민하며 준비해요 새콤달콤한 샐러드 들꽃 접시에 담고서 아끼던 와인 한잔을 곁들여 오늘 밤 그대와 다정히 축밸해야지 함께 눈 뜨는 아침엔 혹시라도 맘 잊지 않게 사랑해 그댈 사랑해 속삭이며 입 맞추고 곁에 있는 이

Way Back Home (23082) (MR) 금영노래방

멈춘 시간 속 잠든 너를 찾아가 아무리 막아도 결국 너의 곁인걸 길고 긴 여행을 끝내 이젠 돌아가 너라는 집으로 지금 다시 way back home 아무리 힘껏 닫아도 다시 열린 서랍 같아 하늘로 높이 날린 넌 자꾸 내게 되돌아와 힘들게 삼킨 이별도 다 그대로인걸 oh oh oh 수없이 떠난 길 위에서 난 너를 발견하고 비우려 했던 맘은 또 이렇게 너로 차올라

We Still (22742) (MR) 금영노래방

너무 보고 싶었어) Yeah 눈부신 햇살 속에 걸어가 맞닿은 시선 속의 너와 나 두 손을 꼭 잡고 oh 잡고 yeah 돌아보면은 참 아득해 넘어온 시간의 길 위에 그 모든 날 그 모든 날 고스란히 남아 있는걸 처음이라 낯선 길을 헤매고 마냥 외롭고 불안한 날에도 곁에 멈춰 서 준 한 사람 니가 전부 있어 줬잖아 yeah 수없는 계절 함께 지나온 뒤에도 이렇게

바라만 본다 (28509) (MR) 금영노래방

내가 너라면 다 알아볼 텐데 널 위할 사람 찾아낼 텐데 지난 오랜 시간 너의 그 곁을 지켜 온 나라는걸 내가 너였다면 참 행복할 텐데 한 사람을 다 가졌으니까 둔한 바보도 눈치챌 그 사랑을 너만 왜 모르니 너를 바라만 바라만 본다 외쳐 니 이름만 부른다 보고 싶은 맘에 너를 향한 그 발걸음 니 곁을 맴도는데 오늘도 그리고 그리워하다 애써 참았던 눈물이 흘러

사랑해야 해(85938) MR 금영노래방

우린 세상의 끝에서 힘겹던 시간 동안 돌아보지도 않고 앞만 보며 살아왔었던 날들 우린 너무 오래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가슴에 담아두고 혼자만의 생각 안에 살았지 미안해 그런 맘은 아니었는데 사는 게 뜻대로 되질 않았어 혼자서 말없이 울던 그날들이 니가 그토록 그립고 보고 싶었어 사랑해야 해 너의 빈자리에 내가 다시 채워질 때까지 사랑해야 해 여기 남겨진

고마워 (22821) (MR) 금영노래방

자체가 선물 너의 온기가 내게 말을 걸 때면 우리 서로 눈빛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죠 힘겨웠던 날도 함께 아파서 행복한 순간부터 눈물의 시간까지도 모르는 게 없었던 우리 사이인걸 만인의 연인 같은 그대에게 열 번째 기도 수줍은 미소 보내고 싶어 언제까지라도 괜찮아 시간은 우리 편인걸 세월이 지나도 영원한 지금 내일을 알잖아 늘 고마워 용기를 주었던 그대들이 곁에

친구처럼(65887) (MR) 금영노래방

네게 몇 번 온 이별을 난 항상 지켜봤지 때론 울먹이며 취한 너를 달래주면서 이슬비처럼 안에 스며드는 니 이름 니가 곁에 없을때도 혼자 불러보곤 해 영원한 사랑이란 없다며 지친 가슴으로 넌 오늘도 날 다녀가지만 왜 몰라 난 달라 지난일 여기 묻으면 돼 고운 미소 되찾도록 내가 사랑할테니 울지마 숨지마 한 걸음 내가 먼저 갈게 어제보다 오늘 더 아껴주는 마음을

가려진 시간 사이로(86028) (MR) 금영노래방

노는 아이들 소리 저녁 무렵의 교정은 아쉽게 남겨진 햇살에 물들고 메아리로 멀리 퍼져가는 꼬마들의 숨바꼭질놀이에 어린 그 시절 커다란 두 눈의 그 소녀 떠올라 넌 지금 어디 있니 생각 가끔 나는지 처음으로 느꼈었던 수줍던 설레임 지금까지 나 헤매는 까닭엔 니가 있기는 하지만 우린 모두 숨겨졌지 가려진 시간 사이로 메아리로 멀리 퍼져가는 꼬마들의 숨바꼭질놀이에

너를 찾을게 (23167) (MR) 금영노래방

잠에서 깨면 희미한 너의 모습을 기억해 사라진 기억 텅 빈 맘에 한숨을 내쉬고 넓기만 했던 하늘의 빛이 물들어 갈 때면 귀에 울린 이름을 찾아 하루를 시작해 너의 목소리 새겨진 약속 너를 지킬게 헤어지던 그 순간에 너와 내가 맞이한 운명 기억해 니가 걷던 그 길 위에 그려 왔던 우리의 이름을 시간이 흘러 천 년이 가도 너를 찾을게 하루가 내게 주어진다면

웃으며(21047) (MR) 금영노래방

너를 향한 맘이 서툰 표현이 부담이 된 걸까 미안해 비춰진 너의 눈 속에 한 번만 모습이 보이길 간절히 바랬어 너도 알고 있잖아 이런 마음을 말하지 못한 사랑 짧았던 만남 속에서 조금은 행복했던 기억 이런 게 사랑인가 봐 그래 네 맘 알아 너의 곁에 있기엔 초라한 모습은 어울리지 않아서 너무 사랑했어 아름다운 너의 모습을 너의 흔적이 남아

여운(88287) (MR) 금영노래방

사라질 듯 애써 흩어질 듯 멀리 도망가듯 네 모습도 그저 추억 속에 남아 있어 내게 고스란히 곁에 모두 지나 버린 시간 속에 늘 맴돌고 떠나간다 감히 널 사랑한다 한마디조차 못 해서 난 미련은 짐이 되어 날 괴롭혀 이대로 멈춰 있어 추억을 잊지 못해 다시 널 붙잡지도 못해 다 지워진 시간에 또 무너지고 말 테니까 모두 잊자 그래 아련하듯 내게 고스란히

Wedding(81019) (MR) 금영노래방

I wanna be with you come to me babe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니 I need your love I can't live Without you 이 노랠 너에게 주고 싶어 사실 너와 매일 아침마다 함께 눈을 뜨는 상상을 해왔어 언제라도 니가 기대쉴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나였으면 괜찮겠니 화도 잘내는 나와 속도 좁은 나와 같이 살아가도 우리

사랑한다는 한마디(88590) (MR) 금영노래방

오랜 시간 곁에 나보다 조금 더 가까이 아껴 주고 지켜 준 너였기에 난 더 망설였나 봐 내겐 너무 소중했던 너를 잃게 될지 몰라 조심스레 너에게 다가서는 날 이해해 주기를 사랑한다는 한마디도 못 하고 바보처럼 네 곁을 서성이다가 하고픈 말 묻어 둔 채 그리워질 너를 보내고 후회마저 늦어 버린 지금 난 어떡하나요 혹시나 돌아올 너를 여기에서 기다릴게 날 반기던

있어 줘(21604) (MR) 금영노래방

지나간 시간이 다시 온다면 기다린 너를 보겠지 생각이 많아지는 것도 나는 힘들어서 그러겠지 가끔 가득히 채워지던 널 버리기 위해서 우린 서로 더 멀어져야 하겠지만 모두 다 사라져 버릴 너와 나이지만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겠지만 I need you 곁에 있어 줘요 옆에 있어 줘요 그렇게 있어 주면 그렇게 날 믿고 있겠다던 말로 다시 감싸 줘요 바보같이

해피 (4193) (MR) 금영노래방

너 항상 많은 축복 속에 언제나 행복하길 빌게 한순간 아름다웠던 꿈이라 생각해 줘 널 위해 이별을 준비해 둘게 간절한 나의 바램을 거짓이라 하지 마 난 알아 널 소유할 수 없음을 너를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곁에 두려 했던 날 용서해 서로의 길이 너무 다르다는 걸 몰랐던 내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새로운 사랑을 느낄 땐 그땐 널 잊을게 오랜 구속에서 자유롭게

남자야(81429) (MR) 금영노래방

이미 다른 사람 곁에 니가 있는데 그의 손을 잡고 있는데 한 걸음도 못가고 늘 제자리인 걸 또 오늘도 하루만큼 멀어지는 걸 내가 될 순 없는지 널 사랑할 사람 바보처럼 눈물로 삼켜보지만 가슴에 니가 꼭 얹혀서 눈가에 니가 또 맺혀서 입가에 수 없이 맴돈 말 널 사랑한다고 잊으려 발버둥 쳐봐도 지우려 술에 늘 취해도 그리울 너잖아 찾아올 너잖아 시린 가슴 한숨에

그대와 나(77224) (MR) 금영노래방

푸른 달빛 그 아래 그대의 예쁜 고백 나 눈물로 대답할래요 평생 그대 짝으로 영원한 사랑으로 난 살아가고 싶어요 그대 사랑합니다 나 다시 태어나도 난 언제나 그대뿐이죠 그대 삶이 힘들고 많이 외로울 때에 곁에 머물러요 지나치는 거리에 많은 사람들 중에 그댈 만났음에 감사해 어떤 욕심이라도 행여 바라는 것도 난 아무것도 없어요 그대 사랑합니다 나 다시 태어나도

친구에게(4804) (MR) 금영노래방

언제나 곁에 숨쉬던 너 어떻게 더 이상 없는거니- 나는 눈물 흘리지만- 아직도 믿을 수 없어- 우리 언제나 함께 지내며 다투고 기뻐하던 모든걸- 어째서 이젠 나 혼자 추억으로 남겨야해 슬픔은 쉽게 잊고 사랑은 지키기 어려운 혼자 남은 세상이 나는 너무나 슬프구나 친구야 나는 널 지킬게 아주 가끔은 새가 되어 날아와 주렴 슬퍼하는 나의 곁으로-- 아주

For You(62605) (MR) 금영노래방

한 번도 너를 사랑한적 없다고 이렇게 말하는 맘을 넌 이해할 수 있겠니 영원히 널 곁에 둘 수 있는 건 이렇게 널 사랑하지 않는 것뿐 어떻게든 니 곁에 머물고 싶었고 그런 내게 다가오는 널 잡지 못하고 뒤돌아섰고 니 곁을 떠나서 난 살 수 없기에 다시 다가서면 너의 눈에 눈물만 흘리게 해 오 넌 나를 사랑하지마 넌 나를 바라보지마 내가 너를 사랑하지

취미 (28533) (MR) 금영노래방

내게 유일한 취미는 그대의 미소를 바라보며 따라 웃는 것 내게 유일한 취미는 하루 종일 사랑하는 그대라고 나와 함께 노는 게 제일 재미있다 말해 주는 너의 눈을 보면서 난 행복하다고 니가 있어 고마워 충분히 말해 줄걸 이제서야 너 없는 지금 난 어떻게 하룰 보내야만 할까 아무것도 나는 재미없다고 너 없는 하루가 우리가 보낸 지난 일 년보다 더없이 긴 것만 같고

친구(6140) (MR) 금영노래방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니 너를 보낸 그 의미를 기억해 언제나 사랑했었던 나를 그리움에 목이 메어와도 나는 너를 미워하진 않아 I love song 나만의 친구 아닌 사랑아 만일 지금 내곁에 변함없이 니가 있다면 그동안 숨겨왔던 그 모든 고백을 할텐데 우정 아닌 사랑을 할 수 있다면 예전에 그랬던 기억속에서 처럼 나의 사랑을 항상 간직해 다음 세상엔 너와 함께

너를 위해(49283) (MR) 금영노래방

다른 공간의 다른 시간이지만 사랑이 맞을 거야 바람에 스치는 너의 향기로도 난 너인 걸 알 수 있어 But I don't know 맘속에 언제부터 네가 산 건지 I don't know 너를 보면 설레는 이유 나를 스쳐 지나가도 돼 네가 날 다 잊었으니까 네가 기억할 때까지 나는 너를 기다릴 테니까 그대여 나를 바라봐 줘요 여전히 그대도 나를 사랑하나요

결혼해 줘(5070) (MR) 금영노래방

그럴지도 몰라 널 만나기 위-해 많은 날들을 아픔속에서 눈물속에서 보내야만 했었었는지 왜 웃기만 하니 뭐라고 말해-봐 너도 나처럼 기다렸다고 널 사랑한다고 다시 슬픈 이별은 없다고 혼자이면 언제나- 끝도 없는 그리움이 밀려와- 무엇 하나 시작 할 수 없던 날들- 곁에 머물러 주렴 내가 다시 꿈을 꿀 수 있게 그래도 가끔은 그 언젠가처-럼 다시 이별이

내일의 우리 (75543) (MR) 금영노래방

어제의 시간들은 다 잊어버렸죠 어쩌면 내게는 좋은 일인 것만 같아요 나 그대 새로움 보고 싶어 서둘러 걸어요 시간은 많지 않고 또 지나가지만 중요치 않아요 내가 원하는 걸 할래요 바다를 건너서 날아갈래 Tomorrow Tomorrow 어두운 밤 꺼지지 않는 빛 내게 비춰줘요 상처로 남겨진 이 길에 작은 방 그대의 꿈으로 채울게요 Tomorrow I’ll

질투(4990) (MR) 금영노래방

웃지 못할 사건 또 잊지 못할 사건 나 평생 후회할 뻔 했던 사랑 다시 찾은 얘기 여자들의 질투 허 오뉴월의 서리 아 근데 남자들도 만만치가 않아 어느날 우연히 새빨간 외제 차 거기서 내리는 너를 보았어 하늘이 노래지고 빙글 빙글 돌았어- 그런게- 아니야 오해는 말라고 말하려 했는데 그 순간 너는 엄청난 실수 앞에서 해버린 거야- 이럴 수가 니 곁에 있던

다시 여기 바닷가(27922) (MR) 금영노래방

나 다시 또 설레어 이렇게 너를 만나서 함께하고 있는 지금 이 공기가 다시는 널 볼 순 없을 거라고 추억일 뿐이라 서랍 속에 꼭 넣어 뒀는데 흐르는 시간 속에서 너와 기억은 점점 희미해져만 가 끝난 줄 알았어 지난 여름 바닷가 너와 나 단둘이 파도에 취해서 노래하며 같은 꿈을 꾸었지 다시 여기 바닷가 이제는 말하고 싶어 니가 있었기에 내가 더욱 빛나 별이

다시 필 사랑위해(64152) (MR) 금영노래방

그대 머물렀던 나의 가슴속엔 사랑이 남기고 간 상처만 남았는데 아득히 멀어져간 그대 속삭임이 남겨진 슬픔위에 또다시 번져오네 이젠 잊어야지 잊어야지 떠난 사람 가슴엔 재만 남아도 사랑은 다시 피어나리 하얀 기억속에 남겨진 이름이여 불러도 불러봐도 변치 않을 이름이여 이젠 잊어야지 잊어야지 떠난 사람 가슴엔 재만 남아도 사랑은 다시 피어나리 하얀 기억속에 남겨진

잔소리(45786) (MR) 금영노래방

아무 일 없지 지낼만 하지 거 봐 괜찮다고 했잖아 장난기 어린 네 맑은 음성이 하루종일 곁에 있곤 해 어딜 가든지 내가 무얼 하든지 혼자 내버려 두질 않아 무얼 먹어야 할지 무얼 입어야 할지 가면 갈수록 더해지는 너의 잔소리 그래서 눈물 나 귓가에 네가 있는데 너를 볼 수 없다는게 그게 너무 슬퍼서 그래서 눈물 나 가슴에 살아 있는 널 너무 보고

여름 안에서(27940) (MR) 금영노래방

언제나 꿈꿔 온 순간이 여기 지금 내게 시작되고 있어 그렇게 너를 사랑했던 마음을 넌 받아 주었어 오~ 기분만큼 밝은 태양과 시원한 바람들이 내게 다가와 나는 이렇게 행복을 느껴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 있어 그리고 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같은 시간 속에 이렇게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난 좋아 행복한 미소에

사랑아 어떻게(85382) (MR) 금영노래방

떠밀듯이 나를 밀어 낸 니가 떠난 거리에 서면 숨을 쉴 수 없어 일년 이란 시간 흘러도 아직도 여전히 걸을 때 마다 아파 그만 지칠 때도 됐는데 놀라 잠을 깨는 눈물 마르지가 않아 방 가득히 젖어있는 그 말 I love you 가슴 지금도 터질듯한 말 사랑아 어떻게 사랑아 어떻게 니가 너만 전부였던 날 혼자 두고 간 거니 눈물은 나를 닦으며 오늘도

혹시 니 생각이 바뀌면 (80664) (MR) 금영노래방

가지 마 그 말은 안 할게 떠나지 마 널 붙잡지도 않을게 눈물도 꾹 참고 편하게 보내줄게 내게 한 가지만 한 가지만 약속해 주면 혹시 니 생각이 바뀌면 실수라고 생각되면 그냥 내게 돌아와 미안한 마음에 망설이지 말고 곁에 니가 없어도 사랑은 그대로야 난 너만 기다려 맘 편히 돌아와 혹시 니 생각이 바뀌면 하지 마 미안하단 그 말 말하지 마 고마웠다는

사랑하지 말아요(83447) (MR) 금영노래방

앳된 얼굴이 참 예뻐 보여요 그댈 사랑하는 그녀는 뭐가 그렇게 그녈 행복하게 만들었는지 쉴 새 없이 웃고 있네요 그대 팔을 꼭 잡은 그 모습이 그대와 잘 어울리네요 아주 가끔씩 그대 나를 보며 환하게 미소 질 때면 가슴이 아파오는데 사랑하지 말아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여기 내가 더 그댈 많이 사랑하는데 제발 헤어지기를 그대 몰래 기도드리죠 긴 시간 말도

Trust(7997) (MR) 금영노래방

오늘 하루도 것이 아니었죠 한숨뿐이죠 내일 하루도 그럴거예요 그대 마음 안에 들어가 비밀의 주문을 찾기전까지 난 매일이 백년같겠죠 난 그대방에 거울이 되고 싶죠 하루에도 몇번씩 그대 마주 볼 수 있게 너무 궁금한 그대 맘을 볼 수 있게요 눈을 감아도 눈을 떠봐도 떠오르는 그대 얼굴에 난 힘이 들어요 보고 싶은데 안고 싶은데 현실은 그게 아니란게 난 너무

뜨거(53330) (MR) 금영노래방

분명 더위가 가실 거야 아마 한여름이 추워 (에취) 넌 어디 간 거야 나 빼고 나도 손부채질 하며 걱정해 주고 싶어 (아이스크림 들고서) 태양빛을 피해 어딘가 run to the 에어컨 It's only for you 하려 해도 머리 위에 김이 펄펄 솟잖아 (어딘가의 오아시스 물 한 트럭은 필요해) 널 찾아 나가고 싶어도 과열돼 나 쓰러져 너무 뜨거워 디겠어

혼잣말(91800) (MR) 금영노래방

행복하니 그래 보여 좋은 사람인 것 같아 가장 친한 친구라며 날 소개한 너 아무것도 못 한 나 곁에 있는 게 널 아끼는 게 언젠간 네게 닿을 줄 알았고 혹시 말해 주기를 너는 기다렸을까 그게 가슴을 멎게 해 그래 난 네게 말했어야 했나 봐 자신보다 너를 아낀다고 너를 그만큼 사랑한다고 화가 나 이젠 내가 할 수 있는 게 너를 보낼 수밖에 없는 그런 한 남자라서

그 한마디 (22708) (MR) 금영노래방

괜찮아진다는 건 흐르는 시간 속에 슬픔을 다 맡기고 버티는 거더라 기나긴 시간 곁에서 나보다 날 아끼며 헤매던 마음에 손 내밀어 준 너 두 눈을 보며 건네준 그 한마디가 늘 아낌없이 나를 안아 주던 너의 그 한마디가 굳게 닫혀 있던 맘에 살며시 스며든 거야 긴 밤의 끝을 지나 모든 방황은 결국 널 향한 하나의 이유였나 봐 사랑받는다는 건 깊은 아픔을

환희(6191) (MR) 금영노래방

대체 어디있어 내곁에서 떨어져서 행복하긴 한지 아니면 불행한지 너 걱정됐지 나를 바라봤던 아름답던 그랬던 너 니가 내곁을 떠나 어디론가 사라져 버려 나를 버려 오히려 왜 니가 눈물을 흘려 그 눈물에 가려 볼 수가 없어 나를 지켜주던 너의 눈빛을 더이상 볼 수가 없어 조금도 보이질 않아 사랑하는 너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지쳐만 가는 나의 모습으로 너를 잊으려

겨울잠(22482) (MR) 금영노래방

하늘이 높아지면 니 생각이 나 옥상 위의 달빛 밑 너는 참 아름다웠어 밤하늘을 처음 보는 아이처럼 별을 세다 자꾸 까먹는 니가 보고 싶다 작은 손으로 머릴 쓰다듬어 주곤 나에게 사랑한다며 나밖에 없다던 낡은 지갑 우리의 수줍은 사진 속의 넌 참 예쁘더라 그대 없는 지금 순간은 겨울바람처럼 아프다 나를 꾸짖는 시린 계절이 오면 다시없을 사랑이 닳아 없어질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83758) (MR) 금영노래방

사랑이라 말하기엔 너무 이기적이라는 걸 나도 알아 수많은 헤어짐 속에 이제와 마음에 찾아온 널 곁에 두고 싶은 마음 따스한 너의 어깨 위에 기대어 눈을 감으면 사는 게 이리 행복한걸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미치도록 이렇게 눈물이 나는걸 woo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이제서야 널 사랑한다 말하는 날 용서해주길 바래 친구라는 거짓 속에 너를 애써 항상 곁에

뭉클(85935) (MR) 금영노래방

그리움이 쌓이다 비가 되어 내리면 그저 하염없이 또 걷다가 눈물이 났어 손에 쥔 우산처럼 나를 포근히 감싸주던 니 웃는 모습 보일 것만 같은데 세상에 흩어져 고이 잠든 추억들 되살아나서 저 빗물에 맺혔나 봐 ha 니가 그리운 날엔 서글픈 날엔 눈물 한 방울 흘러 나 사랑에 아파도 후회가 많아도 씻어내나 봐 너무 아픈 날이 많아서 그 많은 미련에 살다가 널 부르나

슬퍼지는 하루(63292) (MR) 금영노래방

I promise you you are my only one 부디 날 기억해줘 두 눈빛과 긴 머릿결 매일 잊지못해 슬퍼지는 하루를 눈물로써 보낼 날 yesterday 널 사랑했어 니가 떠난 이후로도 영원해 yeah forever 날 지우지는 마 너 그녀만 사랑해도 괜찮아 I promise you (I promise you) You are my only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