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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또 다른 나(1992) (MR) 금영노래방

나른한 햇살이 내 머리칼 비출때 불현듯 난 말하고팠어 이럴땐 촛불이 더욱 어울리지만 지금 내 입속에 소용돌이 치는 한 마디 내 눈 감는날까지 널 곁에 두고 싶다는 이 세상끝에 홀로 버려진 나를 어느새 다독거렸지 헤아려주고 그래 살고픈 이유는 바로 너 사소한 일들로 많이 다퉜지 그래서 오늘까지 왔어 작은 어려움도 같이 염려해줬고 속깊은 대화도 나눌수가

REMEMBER(5406) (MR) 금영노래방

너를 잊을 순 없-어 날 떠난다는 말이 두려-워 그대 내 곁에서- 멀어져 가-고 너를 잡지 못했-어 영원할 순 없다-고 그렇게 너는 돌아섰지-만 가슴 속에 남은- 너의 기억-은 아직 그대로인데- 이별이 끝은 아니야 다른 시작인걸 누구보다 널 사랑한 날 기억한다면- 돌아올거야 이별이 끝나면 난 모든 것을 잃어-도 내가 원한 사랑은 너-야 함께할 수 없는

애원(85456) (MR) 금영노래방

널 보내고 돌아서던 날 그때 이미 난 죽었어 그렇게 날 원망하며 나를 다 잊어줘 너를 사랑해서 널 원해서 아직도 갈 수 없어 너는 행복해줘 내 몫까지도 살아줘 갈 수 있게 나의 사랑아 우리 함께했던 추억만큼 나를 미워하기를 내 사람아 나를 찾지 말아 너를 버린 나를 그래 너 그리고 함께 보낸 많은 시간아 다시 볼 수 없는 나만의 슬픈 사랑아

LOSER (28444) (MR) 금영노래방

금방 커 버린 어른일까 설마 난 아직 다 몰라 오늘도 혼자 매번 이래 진짜 난 아직 날 몰라 I think I'm a special 뭔가 다른 것 같잖아 Hey you how do you think? 봐 봐 틀린 건 없잖아 What should I write?

나만의 친구(3845) (MR) 금영노래방

늦어버린 아침에 난 거리에서 허전해진 나의 마음 달래려 했어 그래 난 내 주변사람 모두 다 내 친군 아냐 머리 아픈 일에 빠져있을 때도 가끔 내가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 바로 여기까지 함께 했었던 우리 이름 바로 친구였어 지쳐가는 하루 우연히 난 어린시절 그립던 친구를 봤어 마주 앉아있던 지난 얘기속에 지루하지 않았던 기쁨 알고 있니 지금 난 널 보며

여전해(27042) (MR) 금영노래방

난 여전해 같은 곳에서 똑같은 걸 반복해 요즘 어때 어디서도 누구보다 이쁘게 웃고 있을 거야 내 속에 죽은 꽃처럼 꽃잎만 있을 거야 메마른 물병 안에서 혹시 다른 품에서 울고 있는 건 아니지 예전 내 품에서 울고 있던 것처럼 우린 다른 곳에서 다른 곳을 보고 있어 난 똑같은 곳에서 그리워해 아무도 모르게 yeah 여전해 전해 누구보다 더 여전해

상실(6400) (MR) 금영노래방

이제 다시는 니 맑은 두 눈에- 담겨진 내-모습 볼 수 없겠지 더이상 니 목소리로 깨-는 아침 이젠 없-을거야 너를 스쳐온 바람 귓가에 머물며- 먼 곳의 니-소식 들려주겠지 언젠가 다른 사랑으-로 만날 그날만 기다린다고-- 그러지마 널 다시 만난다해도 모자란 내 사랑으로 울텐데 행복해야 해 하지만 난 아냐- 슬픔밖에 없던 나를 잊어 나의 웃는

가사(92141) (MR) 금영노래방

너에게는 내가 없어 마음에도 내가 없어 첨보다 다른 너의 눈에는 다른 사람이 있어 단 한 번도 쓴 적 없어 이거라도 해야 했어 전해 주고픈 마음이 잘 안 가는 사랑이었어 너도 알잖아 우리의 말들을 돌이킬 수 없는 상처 알잖아 그만하자 너 맘대로 해 더 이상은 안 돼 잘 지내 우리 미워하다 너를 후회하다 아직 알지 못해도 어떤 이유였대도 나의 그대이기에 이미

상처(3750) (MR) 금영노래방

한 순간도 널 놓치기가 싫어 하지만 그 말을 할 순 없어 내 가슴속 깊이에선 언제나 내 곁에 있는 널 원하지만- 나의 곁에만 있어 주길 원하는건 그저 나의 욕심일까-- 음 설명할 수 없는 복잡한 슬픔들이 나의 사랑일까 YO baby I want you be mine 그대를 언제나 내 옆에 두고만 싶지만 너에게 난 그런 말을 할 자신이 없어 다른 사람을

Licorice (75425) (MR) 금영노래방

정말 Licorice Licorice Licorice 계속 맴돌아 Like Licorice Really not like that Really, really not like that 이건 뭐랄까 정말 낯선 느낌 Yah 널 보고 있어 Silly 생각이 No kidding 대체 What?

나만(93902) (MR) 금영노래방

미리 좀 말해 주지 그랬어 마음이 자꾸 멀어진다고 다른 사람이 네 눈에 보이기 시작할 때 그때 말을 해 주지 그랬어 비가 오는데 우산은 없고 택시를 잡는 사람은 많아 못하는 술에 취해서 비틀거리다가 그러다가 하루가 지나 너 없는 난 말야 멈춰 있단 말야 갈 길을 잃어버린 것처럼 왜 아무렇지 않아 둘이 사랑해 놓고 나만 왜 나만 듣고 싶은 노래를 고를

야화 (28560) (MR) 금영노래방

어떤 말로 시작을 해야 좋을지 어긋나고 어긋난 너와 나에게 대답 없이 구름 뒤에 숨은 달을 원망하다 덧없는 아침이 오네 다음 말을 이어 가도 괜찮을지 망가지고 망가진 너와 나에게 그려 내고 그려 내도 끝이 나지 않는 어둠에 발이 묶인 채 영원히 잠들 수 없어 사랑이란 말은 너무 과분한지 자격 없는 입술 위에 올리기에 제 발로 나락을 향해 걸어가는

떠나 버려(3603) (MR) 금영노래방

유어 레이디 오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달콤한 사랑만을 말해 주던 니가 지금은 너무 쓴 이별을 줘 버렸어 가슴이 아파 마음이 아파 이게 바로 너였다니 머리가 아파 내가 사랑했던 사람은 지금의 아냐 비열한 거짓말-을 하는 니가 아냐 배신당한 내 마음을 지금의 아냐 한때는 이제 내가 어떡해야 하나 친구들을 불러 놓고 앞에 앉혀 놓고 묻기도 했어

우우우린 (23102) (MR) 금영노래방

너와 지금이 아니어도 괜찮았을 거야 우린 외롭지 않았을 거야 멀리서 우리 손을 흔들며 뒷걸음질 쳐도 아마 우린 다시 같은 곳에 올 거야 우우우린 너무 닮아서 서로 다른 그 작은 점을 사랑해 우우우린 너무 닮아서 서로 다른 그 작은 점을 사랑해 한참을 걸어 거리의 불이 다 꺼지고 uhm 걸음을 늦추어 걸어 서로가 세상의 전부인 것처럼 웃어 봐 봐 우우우린

혼자라고 생각 말기(58838) (MR) 금영노래방

지치지 않기 포기하지 않기 어떤 힘든 일에도 늘 이기기 너무 힘들 땐 너무 지칠 땐 내가 너의 뒤에서 나의 등을 내줄게 언제라도 너의 짐을 내려놓아도 된다고 혼자라고 생각 말기 힘들다고 울지 말기 너와 우리는 알잖아 네가 나의 등에 기대 세상에서 버틴다면 내게 멋진 꿈을 준 거야 성급하게는 생각하지 말기 정말 잠이 올 때면 그 자리에 기대어 너무 지친

Cool한 42(28052) (MR) 금영노래방

예전 너의 일기장의 첫사랑이 나란 걸 oh 아쉬움만 남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은 얘기 생각하면서 해변을 걷는데 널 본 거야 어쩌다 지금에서야 내 앞에 나타난 거야 그러다 반하면 어떡하라고 정말 그렇지만 걱정일랑 마 나에겐 다른 사랑이 있어 너대로 난 나대로 행복하면 돼(맞지?)

환생(85227) (MR) 금영노래방

참 오래 전에 우리 만났었나 봐 그때는 내가 너를 싫어했나 봐 나를 사랑해도 되는지 묻고 묻는 널 그냥 모른 척 하고 다른 사랑했나 봐 그때는 내가 너를 아프게 해서 나를 보는 것도 진저리 나서 너를 사랑해도 되는지 묻고 묻는 날 그냥 모른 척 하고 다른 사랑하는 너 얼마나 아픈지 얼마나 눈물 나는지 고개 돌리고 추스려도 숨가쁜 외로움 나를 피하는

야야야(5605) (MR) 금영노래방

If you wanner be my love I wanner be your star 하루에도 몇번씩 니가 보고 싶어 사랑한다고 하나뿐이라고 예쁘게 안아준다면 야야야 모든것이 달라질거야 야야오 항상 나에게 말했었지 친구일 뿐이라고 하지만 언제부턴가 조금씩 내게 달라지는걸 느껴 너의 손길에 들어있는 다른 느낌들을 니가 알고 싶은 나의 모든것들을 다 네게

넌센스(46678) (MR) 금영노래방

가지 마 가지 마 가지 마 가지 마 진실된 사랑을 아니 이제 와 남은 후회만이 oh you & I But 이제 난 널 사랑해 줄 자신이 없어 난 oh 그토록 사랑했던 맘에 순수한 나의 다른 go back 다시 돌아가 다 떠나가 난 떠나가 밥 먹듯이 우린 만났고 밥 먹듯이 우린 싸웠고 하루에도 열두 번 네 번호를 지우곤 했지 티격태격 말싸움하다 떠난

달라진 니 마음(21034) (MR) 금영노래방

더 가지 말자 우리 여기까지만 네 식어 버린 마음들이 날 초라하게 해 아무리 노력을 해 봐도 애를 써 봐도 잡으려 하면 할수록 내게서 멀어져 버린 네 마음 처음과 다른 네 마음 너무 따뜻했던 다를 거라 믿었던 내가 잘못인 거니 같이 있어도 외로워 왠지 서러워 너만 돌아서 버린 너만 뒤집어져 버린 마음 내가 더 잘했다면 달라졌을까 그때 더 잘해 줄걸 가끔

바래(46719) (MR) 금영노래방

하루가 지나고 한 달이 지나도 너에게 연락은 오지를 않았어 눈물이 흘러 가슴이 아파 아니야 잠시뿐이야 아닐 거야 아닐 거야 아닐 거야 나를 달래지만 네가 떠난 빈자리만 커져 가 너를 다시 봐도 내 사랑 수백 번 봐도 난 난 네 사랑 하늘이 맺어 준 내 사랑 네가 잠시 길을 잃은 것뿐이야 다시 태어나도 너만 바라 다시 사랑해도 너만 바라 돌아올 거야

회복이 급해(48125) (MR) 금영노래방

오래된 연인이란 이름의 권태란 벽은 너무 높아 길거리 여자들은 왜 이리 다 예뻐만 보이는지 쓸데없이 바쁜 척만 너의 전화를 피하고 내 핸드폰엔 딴 여자와의 문자 너 뭐 해 할 일 있어 집적대는 말뿐 너만 있으면 세상 모든 게 다 내 것이던 다른 누구도 눈길 안 주던 왜 이러니 뭐가 문제니 우리 옛날이 그리워 오래된 연인이란 그 의미는 권태 처음의

INVU (23654) (MR) 금영노래방

Falling in love 너에겐 난 Option 시작부터 다른 너와 깨지는 Heart 빗나간 네 Mention 익숙하거든 I think I lost my mind But It’s my kind of love 아끼지 않고 다 쏟아내고는 주저앉아 문득 어느 순간 지친 내가 보여 애쓰고 있지만 So I can’t love you Even though I do

Flicker (75210) (MR) 금영노래방

우린 매일 같이 서로를 찾아 헤매어 온 것 같아 전혀 다른 공간 너머 서로 마주 봐 온 것 같아 아득히 머나먼 곳에서 (yeah ye) 수없이 많은 밤 건너서 신호를 보내고 알아봐 줄 널 기다려 약속의 언어로 네가 날 찾을 수 있게 말하지 않아도 너와 나만 알 수 있는 signal 어긋나 있던 세계를 연결하는 거야 깜빡이는 순간 느껴 더 더 느껴 느껴

Into the I-LAND(21918) (MR) 금영노래방

I got pushed 떠밀려 왔어 오래도 찾아 헤맨 꿈의 문 앞에 내 안에 그 작은 노래가 작은 노래가 날 여기 데려왔어 외로워도 기댈 곳 없이 괴로워도 멈춤 없이 그저 참고 견딘 시간의 의미를 이제야 널 만난 후에야 손잡은 후에야 그 이유를 깨달아 Yeah I'm scared 두렵긴 하지만 힘차게 뛰어가 let's just try It's our chance

Spicy (29267) (MR) 금영노래방

한순간 끌어당겨 You’ll be mine (Mine) 살짝 다가와 Can cross my borderline (Line Line Line) 널 따분하게 했던 Every day 흥미로운 덫을 던져줄게 뛰어들어 봐 Just right now 'Cause I’m too Spicy for your heart Ring the fire alarm 심장을 파고들어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4110) (MR) 금영노래방

다시 태어나도 너만을 사랑할거야 나의 전부인 너만을 다시 태어나 그대가 없다면 다른 세상을 기다리며 살꺼야 편히 잠들면 돼 그리고 기억하면 돼 사랑했던 내 모습 다음 세상에 우연히 만나도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일이 없도록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어 너의 숨결도 마지막이란 것을 하지만 난 지금 헤매이고 있어 분명히 세상에 없는데 그래도 이젠

럽 미(98668) (MR) 금영노래방

내게 빠져드는 네 눈빛에 그런 묘한 표정 이런 느낌대로 이해하고 싶어 안아 주고 싶어 너와 마주할 때면 날 보며 웃어 주면 네가 날 바라보면 날 더 사랑해 주면 빠져들고 싶어 너와 있고 싶어 어루만진 너의 손끝에 난 날아오를 듯해 외로웠던 내 곁에 네가 나를 채우네 널 원하는 내 눈빛 너도 나를 원하지 세상은 너로 인해 아름다워져 Do you love me

이별 자서전 (75019) (MR) 금영노래방

지어낸 이야기처럼 한순간 꿈에 나온 것처럼 이렇게 허무하게 너를 잊어가고 요즘 나는 너 없이 슬픔도 잊은 채로 살아가 내 안에 너 너 아닌 다른 사랑으로 채워져 가 한때 단 한 번의 사랑이 영원해야 했던 아니면 안 됐던 그래야 진짜 사랑이라 믿었던 내가 참 바보 같아 이별 없는 사랑이란 게 아픔 없는 사랑이란 게 말도 안 되는 거란걸 알면서도

일주년(27711) (MR) 금영노래방

오늘을 기억하니 아무런 날도 아니지만 너와 나에게는 힘겨웠던 하루 절대 후회할 일 없다고 잘 살겠다고 자신을 했던 그때 네가 그랬지 절대 행복하지 말라고 꼭 미안할 만큼 더 아파하라고 이제야 깨달았어 예뻤던 널 내 앞에 두고 난 무슨 짓을 했던 걸까 일 년이 지나도 난 널 잊지 못해 다른 사랑을 해 봐도 안 되는 건 안 되잖아 네가 떠난 그날에 아직 멈춰

리멤버(4942) (MR) 금영노래방

한심해 보여도 나름대로 많이 생각한거야 날 사랑했었다고 자신있게 말 할 필요는 없어 누가 먼저 이별하는 것이 자존심을 지키는거니 이젠 필요없잖아 내가 아닌 다른 누구를 사랑하고 있는데 모든게 거짓처럼 내게 들릴뿐 미안하단 말은 하지마- 날 위해 떠난다는 그 말 한마디 끝까지 얘기하진 말아줘 하지만 난 너를 위해 준비한거야 이제 나는 떠날 수 있어- 내가

VIVACE (82849) (MR) 금영노래방

Wake me up 잔잔한 내 맘을 깨워 색다른 걸 원한다면 이제 내 리듬에 너를 맡긴 채 나를 따라 이 멜로디를 따라 여기 나에게 오면 돼 좀 더 빠르게 빠르게 왠지 텅 비어 있던 나의 하얀 꿈속에 어쩐지 자꾸만 감미로운 노래가 들려 너도 솔직해져 볼래 모른 척해 보려 해도 너의 심장소리가 들려 VIVACE 빛나는 세상이 눈앞에 펼쳐져 아름다운 노래 위에서

술래(92544) (MR) 금영노래방

헤어지잔 말은 마요 혼자 두고 떠나가지 마요 끝이라는 말은 마요 매일 아침이면 눈을 뜨면 난 숨만 쉬며 살겠지 내게 무뚝뚝하게 굴지 마요 견딜 수가 없어요 오늘도 나는 술래 너를 찾지 못해 그만 나와 줄래 혼자 남아 겁에 질려서 널 부르고 있는 숨네 어디에도 네가 보이질 않네 바보처럼 참지 못하고 널 부르고 울어 그래 너를 찾아 다시 너를

눈물을 훔친다 (23192) (MR) 금영노래방

난 이제 혼자 남아 그대의 뒷모습 외울게요 가슴에 숨겨 둔 눈물은 모른 척 돌아서 줘요 서둘러요 내 맘 변하기 전에 혹시나 망설이면 잡을지 모르니 물먹은 솜처럼 무거워진 발길을 재촉해요 걷다가 걷다가 이별을 걷다가 그대가 눈물에 넘어지지 않도록 그대의 맘속에 남아 있는 눈물은 내가 다 훔칠 테니 이젠 없이 울지 말아요 부디 없이 행복해요 다른 사랑을

phobia(22181) (MR) 금영노래방

날 안고 있는 검은 소리에 내 몸은 점점 작아지겠지 Oh I'm scared yeah 끝내 보이지 않는 채로 아무도 없는 수평선에 갇혀 표류해 저 검은 멍은 결국 날 깊숙이 밀어 내리지 바닥까지 생각은 끝내 잠겨 아무도 보이지 않는 이곳에 결국에 난 머물게 될까 상상의 끝에 닿을 때 빠져 falling Life is a darkness or lightness

No Ex (22971) (MR) 금영노래방

우린 다른 걸 알아 근데 닮았단 말야 때론 싸우고 화가 uhm 난 너의 단점이 짜증 나지만 장점도 많아 그건 역시 마찬가지야 babe 너에게 행복을 주다가도 눈물 흘리게 해 정말 난 못났어 너의 아름다움과 비교돼 니 친구들에게 욕을 먹어도 싸 근데도 변함없이 니 옆에 그건 다 이유가 있지 사랑이란 건 지식 몇 개로 이해시키기 어려워 말로 설명이 안 돼

진실(7996) (MR) 금영노래방

사랑하고 싶어요 함께하고 싶어요 진실한 그대의 모습을 나에게 보여줘요 너는 그랬어 너의 커피는 향기가 좋다던 까만 블랙커피 너는 그랬어 너의 저녁은 건강에 좋다던 초록샐러드 뿐 너도 그랬어 너와 만날때 실내가 꽤 넓은 까만 자동차 운전이 서툰건 나때문인 줄만 굳게 믿었어 그런 니 모습 너무 예뻤지만 조금은 부담스러웠어 어쩐지 나와 어울릴 수 없는 다른

어떡하라고(91426) (MR) 금영노래방

그대 내게 물어도 아무런 말도 들리지가 않는데 아무 말도 못 하고 있는데 어쩌면 그리 바보 같은지 다시 돌리려 해도 늘 미안하단 소리밖에 못 하죠 한 번뿐인 사랑에 가슴 시린 건 나뿐인가요 아무리 해도 나는 안 돼요 할 말은 없고 그대로 내 앞에 서 있고 날 바라보는 눈빛만이 흔들리잖아 널 이대로 보내면 어떡하라고 제발 한 번만 나에게 다시 돌아와

근데(58419) (MR) 금영노래방

내가 없어도 잘 지낼 거야 내가 없어도 잘 해낼 거야 하나가 빠져도 아무 일도 생기지 않을 거야 그만해야지 다짐을 해 봐도 그만하는 게 다 맞는 거라고 더 이상 내 사람이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지만 근데 왜 자꾸만 네 걱정이 되고 네 생각만 나고 내 하루는 엉망이 되는지 한순간 모든 걸 잃는 게 이런 아픔인지 무너질 수 있는지 이별을 하려 사랑한

등골브레이커 (28503) (MR) 금영노래방

수십짜리 신발에 수백짜리 패딩 수십짜리 시계에 으스대지 괜히 교육은 산으로 가고 학생도 산으로 가 21세기 계급은 반으로 딱 나눠져 있는 자와 없는 자 신은 자와 없는 자 입은 자와 벗는 자 기를 써서 얻는 자 이게 뭔 일이니 유행에서 밀리니? 떼를 쓰고 애를 써서 얻어 냈지 찔리지?

가버려!!(6006) (MR) 금영노래방

믿었어- 언제-까지 변하지 않을거라 생각했어- 온 세상이- 희미하게 물들어도 너는 투명할 줄 알았어-- 처음에- 널 봤-을때 난 네맘이 다칠까봐 두려워 했었고 나를 그대로 비추는 네 눈빛앞에 난 자신없었어--- 날 닮아가지 말라는 것-만- 내게서 배워간거-야- 내 슬픔과 한숨 눈물부터 지독한 욕심도 이제 나를 떠나 제-발 잘못 봤던거-야 나에게서 달아나

싹둑 (23314) (MR) 금영노래방

날 어떻게 생각해 Love or not 아님 장난감 너의 손바닥 위네 뛰어 봤자 제자리로 와 오 이런 that's my fault 이건 내 잘못 매번 날 바보 만드는 게임에서 날 조종하고 있어 그대로 싹둑 끊어 버릴 거야 모든 기억도 모든 슬픔도 조금 아파도 금세 아물 거야 지긋지긋한 사랑 미칠 듯한 사랑의 상처가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싸운 날(78745) (MR) 금영노래방

햇빛이 쨍쨍한 맑은 날 싸워 이젠 더는 참지 못해 지겨워 결국 네 손을 뿌리쳐 돌아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천천히 걸어) 조금씩 주변을 서성거려 But finally 눈치 없이 벌써 집으로 돌아간 너 너와 같이 맞췄던 내 폰을 들어 네게 전화를 걸어 (이젠 너랑은) 진짜 끝이야 너도 다른 남자들이랑 똑같애 못된 말만 골라 네게 전송해 사실은 지금

벌써 이렇게(68179) (MR) 금영노래방

Yo 그리워하다 미워하다 지워버리지 뭐 지워버리지 뭐 시간이 약이야 다 순간이야 Check it 너와 헤어졌을 당시 나는 미처 잠시 숨을 쉬지 못할 정도의 슬픔과 아픔 가끔씩 들려오는 네 소식에 yo 소심해져서 술로 지새 이러다 네가 죽던 내가 죽던 이건 무슨 사람 사는게 아냐 여기든 저기든 어디든지 간에 뭘 하던지 간에 무조건 너만 생각나네 하지만

낮에(7178) (MR) 금영노래방

며칠을 연락없길래 예전의 니 사람에게 가 널 보지 못했냐고는 널 보면 연락해달라고 아마도 때문만은 아니지 믿어 다른 뭔가가 있었겠지 날이 더 갈수록 궁금한 니 모습 몹시나 힘든 내 꿈속에 왜 우는건지 너와 걷던 소중했던 낮에 했던 입맞춤은 늘 그 모퉁이 외진곳에서 나눴던 설레이던 시간인데 너 왜 그 아름다운 낮에 떠났니 울지 못하게 왜 내게 연락

질투(4990) (MR) 금영노래방

웃지 못할 사건 잊지 못할 사건 평생 후회할 뻔 했던 사랑 다시 찾은 얘기 여자들의 질투 허 오뉴월의 서리 아 근데 남자들도 만만치가 않아 어느날 우연히 새빨간 외제 차 거기서 내리는 너를 보았어 하늘이 노래지고 빙글 빙글 돌았어- 그런게- 아니야 오해는 말라고 말하려 했는데 그 순간 너는 엄청난 실수 내 앞에서 해버린 거야- 이럴 수가 니 곁에 있던

찢긴 가슴(47729) (MR) 금영노래방

찢긴 가슴 잡고 서 있어 철철 눈물이 흘러내려 더 이상 고칠 수도 없어 너 때문에 이 상천 안 멈춰 이것 하나만 알아 둬 이 말 하나만 들어 줘 너 이렇게 떠나면 너무 힘들어 부탁 하나만 들어줘 이젠 완전히 끝내 줘 너 떠나고 올 거면 그땐 어떻게 아프다 정말 아프다 그 찢긴 가슴을 움켜쥐고서 어떻게 살아가 그 고통 몰라 나쁘다

마지막 배려(6010) (MR) 금영노래방

그까짓 시간이야 버릴 수 있-지만-- 아무 관심없는 척하는-- 난 니가 미울뿐야 끝이-라고 생각했었-지만-- 메어져 오는 그리움들을 버릴수가 없나봐 또다-른 사랑 찾-는 니모습 기다림에 지쳤던 내 모습 가슴속 깊이 깊-이 담고 있기에 애태웠는데-- 사랑이 죄라고 생각할게 다른 사랑 찾아갔지만 이별이 운명이라 생각할거야 후 미움도 원망도 안할거야 웃으며 널

슬픈 약속(1791) (MR) 금영노래방

내 어느 기억속에 키 작은 모습으로 잊혀져 지워진듯 그대는 머물러 있고 어느 날 부터인가 빛바랜 추억속에 남겨진 나를 보는 다른 나의 차가운 눈물 거리엔 세찬바-람 불어와 내 작은 모습 더-욱 작아질때 보이지 않던 -의 갈길은 너무도 내게 멀리 있었어 그대를 사랑했-던 것처럼 이제는 잊혀지-는 그것조차 이룰수 없는 꿈으로 남아야 하나 어느 날부터인가 빛바랜

불멸의 사랑(5695) (MR) 금영노래방

가진건 없지만 널 사랑했다는 이유로- 저 다른 세상 힘에겨워도- 후회하진 않을꺼야 내 아름다운 사랑 너 슬퍼도 울진 말아줘- 너 네게 줄 수 있는 사랑은- 이젠 모두 다 이뤘으니 영원히 널 사랑해 괜찮아 내 모든걸 준대도 이세상을 살아도 너 없이는 힘이 들어 남아 있는 내 삶을 널 위해 바칠께 어려워 마 그리고 행복하게 살아줘- 몰랐을거야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