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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왜(1498) (MR) 금영노래방

난 지금 화가 몹시 나 있어 도대체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널 사랑하는 나를 두고 또 다른 남자를 만날 수가 있어 허 세상에 이럴 수가 나 지금 너에게 걸어가고 있어 널 어떻게 쳐다봐야 하나 이런 저런 걱정뿐인데 오해는 하지마 그 남자가 누구인지 얘길해 봐 사실이 아냐 그렇다면 사실을 내게 말해봐 너만을 사랑해 차라리 떠난다고 내게 말해줘 너는 오- -

운명(69161) (MR) 금영노래방

너를 처음 본 순간 숨이 막혀버릴 것만 같았어 운명처럼 그렇게 너는 내게 다가서고 있던거야 마치 꿈인 것 같아 멍하니 한참을 그냥 서있었지 이제 나타난 너를 도대체 믿을 수가 없어 이젠 어떡해야 하나 내게 어떤 말이라도 난 이 모양일까 굳어버린 입술 어떻게 해 나 너를 처음 본 순간 모두 멈춰버릴 것만 같았어 내 운명처럼 너는 이미 내게 살며시 다가서고

흔적(62999) (MR) 금영노래방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어 내게 남겨논 흔적이 너무 크기에 잊으려고 방황 했었지만 지울 수가 없는 너의 깊은 그리움 나만 슬퍼해야 하는 거니 나를 떠나간 너는 행복한데 더 이상 나를 사랑할 수 없다고 나도 모르게 이별을 준비한 너 날 버려두지마 혼자선 견딜 수 없어 사랑했다면 다시 돌아와 줄 순 없는거니 아무런 원망도 책임도 묻지 않을게 이젠 너 없이

Butterfly (23097) (MR) 금영노래방

도망칠 줄 알았어 그대가 날아올 땐 이상한 이끌림에 내 맘이 스며들 때 yeah I know you're gonna hurt hurt my feeling 너 맘대로 내 맘을 어질러 굳게 닫아 놓은 문을 열고서 그대로 나를 떠나가겠지 (that's why I'm Trying to) hurt your feeling Find all your sin and try

바다를 사랑한 소년(1961) (MR) 금영노래방

너를 맨 처음 본 순간 나는 두려워했지 너는 너무나 차갑고 아름다웠었기에 그래 하지만 지금은 나도 느낄수 있어 나의 생명의 시작은 너를 향했던 것을 내마음 새하얀 물새 되어 너에게로 날아 부드런 가슴에 입을 맞추고파 바다여 나의 사랑을 말해도 소리쳐도 너는 아무말도 하지않니 바다여 내가 슬픔에 잠기어 방황해도 너는 모르는체 외면하니 내마음 새하얀 물새

노래방에서(49829) (MR) 금영노래방

너와 자주 가던 노래방에 왔어 오늘따라 네 생각이 많이 나서 네가 좋아한 노래처럼 우리가 이별을 했어 참 웃긴 것 같아 이 노래 가사는 또 우리 같아 무슨 이윤지도 모를 이별까지 울다 웃다 자꾸 또 너의 생각에 난 바보 같은 하루를 살아 이제 혼자야 너는 떠났고 난 울었고 또 술에 취해 전화를 해 돌아와 주라 이 노래가 오늘 밤 나를 또 울려 이렇게 또

별자리(21057) (MR) 금영노래방

오늘 밤 너는 내게 해 줄 얘기들이 있다고 밤하늘에 박혀 있는 저 별들을 켜고 아주 오래전에 저 별들에게 붙여진 수많은 이야기들을 듣는 것만으로 떨렸지만 바람이 불어도 움직일 리 없는 저 별빛처럼 네 옆에 있고만 싶은 내 맘 모르는 걸까 듣고 싶은 이야기는 하나도 해 주지 않고 넌 앉아 있어 조용한 밤공기는 너를 더 눈치 없게 만들어 집에 가고 싶은 맘이

180도(92627) (MR) 금영노래방

사랑 다 비슷해 그래 다 비슷해 너는 다르길 바랬는데 넌 뭐가 미안해 맨날 미안해 헤어지는 날조차 너는 이유를 몰라 이젠 180도 달라진 너의 표정 그 말투 너무 따뜻했던 눈빛 네 향기까지도 정말 너무나도 달라진 우리 사랑 또 추억 아직 그대로인데 난 이젠 180도 변해 버린 지금 너와 나 남잔 다 비슷해 그래 다 비슷해 너는 아니길 바랬는데 말로만 사랑해

첫사랑(5154) (MR) 금영노래방

오늘 넌 내게 이런 말을 물어봤지 나의 첫사랑이 바로 너냐-며 난 서슴 없이 네게 말을 했지 나의 첫사랑은 지금의 너라고 오늘 너는 심각해진 표정으로 너의 지난 얘길 고백 한다면서 날 거짓말로 떠보고 있었지 예전에 사랑 했던 오빠가 있다며 나는 오늘 네게 속고 말았어 나의 지난 얘길 다 해버렸지 내가 처음으로 사랑 했던 아이 얘길 너는 나의 얘길 다 듣고 난

빈말(59605) (MR) 금영노래방

끝까지 너는 끝까지 너는 너는 나를 울려 사랑할 때도 이별한 후에도 너는 날 괴롭혀 다른 사람 만나도 너보다 잘해 줘도 떨리지 않아 행복하지 않아 너는 이랬었는데 너는 그러냐며 못된 비교를 해 두 번 다시 사랑 못 할 듯 두 번 다시 사랑 못 할 듯 내 가슴속의 널 다 비워 내야만 난 다시 웃을 것 같아 어떡하니 독한 술을 마셔도 쉽게 남잘 만나도 나도

Sorry(46571) (MR) 금영노래방

내 기억 속에 비쳐진 유리 어항 그 속에 갇혀져 매일 밤을 한없이 표류해 그 안의 물고긴 말해 이미 가득 찬 이곳엔 yeah 내 맘을 놓을 데가 없대 yeah yeah 하루 이틀 점점 채워질 시간은 네 빈집이 필요해 하나 둘 셋 내 마음이 도착할 때 너의 기억 소각해 그냥 흘려보내 넌 가두려만 해 이 짧은 시간을 채워 가기 위해 고민은 짧게 oh 너는 그냥

자존심(5938) (MR) 금영노래방

이봐 왜그리 자신없어 종일 내 눈치만 보느라 자꾸 식은땀만 흘려대는 너 그냥 내앞에 남자답게 먼저 이끌어 줄 니 모습 기다리는 내 마음 몰라 사실 난 무조건 내게 맞--추어 내 뜻대로 뭐든 다 해주--길 바란게 아냐 한번쯤 니손에 끌려 기--대고픈-- 그런 약한 여자이길 원하는 걸- 알겠니 아니 아니 괜히 싫다고 핀잔을 줘도 뭐라 뭐라 네게 심술로 큰소릴

아직...(58153) (MR) 금영노래방

어둠 속에서 숨죽여 우는 일 그것밖엔 못 해 네가 없으니까 함께했던 시간만큼 계절이 지나가면 잊혀진다 해도 그래도 널 아직은 널 못 보내니까 모두가 떠나도 너는 남겠다고 우리 사랑하는 마음 그거 하나면 된다고 말했던 너야 그랬던 너야 이젠 볼 수조차 없지만 습관처럼 너를 찾는 날 보며 후회하고 다시 무너지고 그래도 널 아직도 널 못 보내니까 모두가 떠나도 너는

끝까지(88772) (MR) 금영노래방

별거 아닌 이유로 여기까지 와 놓고 이제 와 미안하다는 말은 해 그런다고 달라질 거 없잖아 날 걱정하는 눈빛에 알 수 없는 네 맘에 그 눈빛에 그 마음에 난 더 다쳐 아픈 것 같아 아픈 거야 나 혼자서 넌 끝까지 나쁘다 욕도 못 하게 만들고 괜한 기대만 줘 더 모질게 더 못되게 하지 넌 끝까지 넌 끝까지 날 힘들게 해 넌 끝까지 사랑하는 듯 슬픈

아름다운 세상(63454) (MR) 금영노래방

오늘은 어디로 향하니 저 멀리 불어온 바람아 노을진 하늘보다 더 화려한 무엇을 찾아가는 거니 조용히 우는 비구름아 너는 그리 슬퍼만 하니 아무도 곁에없다 그러니 내가 친구돼줄까 멀리 보이는 아름다운 세상 그곳을 찾아 떠도는 우리지만 모르니 너의 마음속에 가득 담겨진 이 아름다운 세상을 내일은 너도 다를꺼야 이제 아픔을 거둬야지 수많은 사람들과 너는 함께

겁나니 (Scared) (75126) (MR) 금영노래방

Ya Don't listen to their feedback 가만히 듣고 앉아 있어 넌 매일 또 혼잣말로 위로해 다 똑같지 널 버릴 만큼 먹고살기 바쁘니?

SAY(5544) (MR) 금영노래방

난 매일 아파해야 했어- 다가설 수 없기-에- 아무말 못한채 바라만 볼 뿐 단 한번 한번만 안고 싶었어- 이런 생각하는- 날- 너는 어떻게 느끼고 있을지 나의 애인의 친구인 너라 만날수 없지만 그리 자꾸 떠오르는지 이런 나를 이해 못하겠어 어떻해야 할런지--- 지금 나의 곁에 그녀도 정말 많이 소중-해- 너를 기억에 지워야 하나봐 이런 나를 너에게조차 말한적

Casanova(6253) (MR) 금영노래방

of bait you looking on a past surpassed what you had but you lived too fast 너무나 추운 겨울 밤에 내린 눈 밟지 않아 하얀 카펫트가 되준 눈이 세상 마치 구름 같았지 구름 타고 뒹굴러 세상 다 가졌지 손 시려와 손 꼭 잡아 너무 춥지만 맘은 뜨거워 Hot(Hot) 행복해 그래 배고파 맘아파 하필

안부(83176) (MR) 금영노래방

나를 떠나간 후로 너는 어떻게 지내니 가끔은 내 생각 해보긴 하니 별로 난 잘 못 지내 아직까지도 힘들어 하루에도 몇 번씩 너 때문에 울어 나 없이도 행복할 넌데 아무렇지 않을 텐데 네 기억 외진 한구석 내가 있기는 하니 내게 그토록 잘해줬어 해맑게 웃어줬어 그 모습만 자꾸 떠올라 지우기만 힘들게 내게 사랑을 가르쳐주고 먼저 떠나버렸니 이렇게 남은 사람

바보야 바보(7468) (MR) 금영노래방

and come And see me fly checkin with the this Comin with the wits show what I want Come and show me see me fly Can you feel it know what I want Come and take me say goodbye I know you feel it 넌 착하기만 했지 너는

너는 어땠을까(92518) (MR) 금영노래방

조금은 지겹기도 해 혼자인 시간이 가끔은 그립기도 해 하루 종일 궁금하던 너의 안부도 더는 쉽게 물어볼 수 없는 그런 감정에 하루를 살아 넌 어떻게 지내는 건지 혹시 나와 같은지 바쁜 일상 속에 내 생각 같은 건 하지 않는지 날 만나 사랑했던 걸 후회하진 않는지 끝이라는 게 생각보다 쉬운 일인 건 아닌지 쉬울 줄 알았어 널 마주하기 전에는 맘과는 달랐어

YO!(5916) (MR) 금영노래방

return to the battle ground We are the 신화 그대가 서있을 곳이 아니야- 살아서 숨쉬는 것을 느껴봐 종이 울린다 문이 열린다 내 인생을 후회없이 살아보고 싶은 꿈이 열린다 1999 my dream it's come again Like a birdy the birdy A birdy the birdy boom boom track 너는

Wet(90899) (MR) 금영노래방

작은 다툼들도 이제 지겨워 맘이 자꾸만 건조해 ring ring ring 여보세요 나 좀 구해 줘 내 맘은 선인장처럼 가시가 돋아 I don't know what happens to me 너와 함께 그리던 미래가 점점 뿌옇고 흐려져 가 우린 잠들 때면 서로 등을 돌리고 잘까 피곤하다는 핑계를 대겠지 또 우리 함께 걷다 보면 어느새 너는 저만치 멀어져 있어

유죄(5801) (MR) 금영노래방

오늘 아-침이 내겐 너무-도 무거워-- 손-가락 하-나도 움직일수가 없-어- 일-어나야해 눈-을 떠야해 무얼 위-해서- 내가 숨을 쉬어야-해 몇마디- 말로 너는 끝이-라고 했어-- 그-렇게 이-별은 정말 간단하더-군- 이제-야 알겠어 다시- 혼자되니 그 동안- 무엇-이 나를 살게 했는-지 믿어지니- 오늘 하루동안-- 몇번이-나 내-가 죽고 싶-었는-지

체념 (28453) (MR) 금영노래방

행복했어 너와의 시간들 아마도 너는 힘들었겠지 너의 마음을 몰랐던 건 아니야 나도 느꼈었지만 널 보내는 게 널 떠나보내는 게 아직은 익숙하지가 않아 그렇게밖에 할 수 없던 니가 원망스러워 말 안 했니 아님 못 한 거니 조금도 날 생각하지 않았니 좋아한다며 사랑한다며 이렇게 끝낼 거면서 그런 말을 했니 널 미워해야만 하는 거니 아니면 내 탓을 해야만 하는

집에만 있었지 (22656) (MR) 금영노래방

또 별일 없이 오늘도 끝나 가 달빛에 비춰진 내 얼굴이 초조해 보여 아무도 몰라줘 내 맘을 혼자인 게 편할 줄 알았어 그거 며칠 안 가네 하루가 느리게 가네 너는 나를 좋아하는 걸까 의미 없는 시간만 또 흘러가 tik tok 집에만 있었지 작아져 매일매일 가만히 있었지 방 안에 덩그러니 갑자기 나한테 이러는 거야 니 맘과 반대로 흘러가 오늘도 난 집에만

Brand (23324) (MR) 금영노래방

You like YSL 그건 곱대 음 maybe Gucci 그건 너무 다 하구 너의 악세서린 모두 Cartier지만 너는 내가 없어 이제 다 너는 물어 why? 저렇게 예쁜 것들을 내가 못 입어 why? 전부 입고 살 거야 없지만 나는 pride 그래 짝 짝 짝 그땐 그랬겠지만 이제는 니가 바란 옷들 입어도 없어 난 만족해 now?

왜 그랬는지(62323) (MR) 금영노래방

용서해줘 널 떠난 걸 홀로 힘들 너란 걸 알지만 아마 시간이 흐른 뒤에 그때는 너도 알게 될거야 그랬는지 너였는지 그 우연이 내겐 너무도 잔인해 처음부터 넌 나에게 과분한 사람이 너였어 울고 있어 웃음 뒤로 홀로 힘들 나란 걸 알기에 때론 숨쉬는 것 마저도 힘든 내 모습 너는 아는지 날 미워해줘 날 증오해줘 넌 운없이 나를 만났을 뿐이야 처음부터 난

닮았잖아(69235) (MR) 금영노래방

꿈속에서 네 손을 잡는 나의 헛된 상상이 아직도 그려져 잠을 설치고 땀에 젖은채 다시 잠들어 아침에 아무일 없는듯 담담하게 일어나 운동하고 거울속 얼굴에 묻은 내 눈물의 흔적을 없애려 세수를 해 하지만 너는 남아있어 너의 웃음소리가 들려 어떻게 해도 지워낼 수가 없는 걸 날 예뻐하던 너의 마음이 아직도 내 속에 사는 것 같은데 우리 헤어졌니 정말 닮았잖아

언제나 기다리고 있어(4502) (MR) 금영노래방

아주 오래된 듯 가물거리는 기억을 잡으려 했어- 마지막 너를 보낸 거리엔- 잃어버린 시간만 뒹굴고 있어- 아주 가까운 듯 너를 보낸 슬픔은- 나를 지치게-해 오늘도 어두워진 거리엔- 추억속에 주저 앉은 내 모습만 아무런 말 하지 않았니- 너도 나만큼 슬펐을거야--- 아직도 지워지지 않을까 다시 돌아오지 않는 너는 언제나 기다리고 있어-- 가다가 지치고

찬란한 계절 (23280) (MR) 금영노래방

비가 내리는 반대편으로 여름을 향해 달리네 내게로 내미는 어떤 것도 끝내 붙잡지 못하고 말았네 피는 것보다 지는 게 더 많아서 찬란한 계절의 너는 어설픈 나의 맘에 차게 기울었지 나는 혼자 멈춰 있는 채 날 많이 미워하고 있을 니가 너무 보고 싶어 난 네게서 도망치지 못할까 반가운 얼굴을 보고도 모른 체 두 눈을 감았네 머릿속 그려 낸 하늘은

기억 소각(21598) (MR) 금영노래방

내 기억 속에 비쳐진 유리 어항 그 속에 갇혀져 매일 밤을 한없이 표류해 그 안의 물고긴 말해 이미 가득 찬 이곳엔 yeah 내 맘을 놓을 데가 없대 yeah yeah 하루 이틀 점점 채워질 시간은 네 빈집이 필요해 하나 둘 셋 내 마음이 도착할 때 너의 기억 소각해 그냥 흘려보내 넌 가두려만 해 이 짧은 시간을 채워 가기 위해 고민은 짧게 oh 너는 그냥

수취인불명(45866) (MR) 금영노래방

잘 지내니 나는 요즘 그냥 그렇게 살어 예전보다 살만한데 맘은 그렇지 않아 안 본지 오래됐어 요즘에 너는 어때 나 같은 거 이제는 별로 관심 없겠지만 그건 좀 어때 예전에 달고 살던 기침은 약좀 잘 챙겨 먹어 고집부리지 말구 감기라도 걸리면 넌 무척 오래 가잖아 따뜻하게 좀 입고 다녀 멋부리지 말고 요즘 들어서 친구들이 내게 자꾸 말해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너의 얘기를(4702) (MR) 금영노래방

친구에게 물었지- 오늘도 우연히 너의 얘기를-- 오-- 워 그때마다 숨이 난 멎을것 같아- 이제는 나와-- 먼- 얘긴데 다시 헤매이겠지- 한동안 잊은 듯 지내왔지만-- 오- 워 이렇게 자꾸 생각이 나는지- 선명해 오는-- 지난 기억-들 가끔은 너도 내 얘길 듣겠지 워 질문 없이 넌 웃어 넘기려 할거야 워--- 워 나와 함께 나눈 시간들이 네겐 그리움이 아니란

대리 만족(4849) (MR) 금영노래방

만난 그가 내게 사랑을 고백할땐 그게 인연이라고 생각했는데 그의 취향이 일일이 나를 바꾸려해도 싫지않은 그애를 난 받아주었어 옛날 남자친구 얘기에 허탈한 미소로 묻곤했어 내가 그 남자가 되어주길 바라는지 그건 대리 만족이야 그앨 만난뒤 천일이 지나도 그애 눈은 언제나 먼곳에 있었어 날 사랑할수록 괴로워진다는 그 말을 어떻게-해- 난 널 사랑해 나 하나만으로 너는

엉망진창 (23304) (MR) 금영노래방

다 엉망이야 정리 안 된 우리 추억을 대책 없이 꺼내 여길 어지럽히고 난 다시 망가져 버려 눈을 뜨고 나면 전부 다 엉망진창이야 엉망이었던 우리의 사랑의 기억 우린 엉망이었어도 잘 살았지 미워했던 너의 친구 남자들도(너의 잔소리) 10분에 한 번씩 뒤척이던 너의 잠 소리 보일러가 안 된 날에 했던 찬물 샤워 중고 TV 침대가 없어 둘이 덮었던 담요 그때 너는

소녀(65866) (MR) 금영노래방

내가 너를 처음 봤을 때 넌 아주 작은 소녀 난 너의 짝사랑을 받던 너 보다 조금 어른 너는 나를 좋아했지만 내 눈엔 너무 어려 난 그냥 좋은 오빠로만 너를 대하곤 했어 그 후 왜인지 몰라도 너의 연락은 줄어가고 그렇게 긴 아주 긴 시간 지나며 난 너를 잊게 됐지만 세상이 조금씩 변해가듯 내 모습 내 생각도 바뀌어만 갔고 어디선가 너도 변해가는걸 난 의식하지

가져가(85689) (MR) 금영노래방

Uh- uh- woo yeah yeah 자꾸 말하고 싶어 얼마나 좋아하는지 자꾸 보이고 싶어 내 마음이 얼마나 큰지 하루 종일 니가 나를 볼 때마다 난 얼마나 떨리는지 넌 정말 모르나 봐 내가 널 좋아하는지 정말로 모르나 봐 자꾸 눈이 마주치는지 너는 나를 가끔 바라보지만은 난 계속 널 보고 있어 아주 작고 예쁜 사랑이 여기 있어 어서 와서 가져가 너만을

옛 이야기(1049) (MR) 금영노래방

옛 얘기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채 가시밭 내 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에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나가 있는 내 삶은 고달퍼 짓물어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면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 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이제서야 왔다고 널 마중나가

Play (23283) (MR) 금영노래방

혼자였어 나 처음엔 말야 모두 다 아는 사실이야 맞아 기다리면 올 거야 별이 your night 우린 아마 fly high I know you know 때론 벽에 막혀 홀로 서 있더라도 I know you know 너는 벽을 다시 넘어설 거야 누구나 그렇듯 너도 벽을 홀로 마주한 채 벽이 무너지길 바라며 서 있던 거 같애 누구나 그렇다고 마냥 기다리기만 할래

너는 내 남자(81783) (MR) 금영노래방

그리운 맘 바람에게 전해보아도 그대 어디에 있는지 묻고 싶어도 목이 메어와 말도 못하고 애만 태우고 있죠 나무 같은 사랑을 하고 싶다던 그 사람 언제나 같은 자리에 있던 그 사람 그런 그대가 나를 떠나요 내가 부족한 탓인가요 사랑을 백 번 천 번 만 번 불러보아도 이별 한마디에 멀어져가고 한숨짓고 애태우고 나를 울려도 그래도 사랑이 좋아 가슴마다 고운

혼코노(21195) (MR) 금영노래방

이 동전 하나로 뭘 할 수 있을까 고민 고민하다가 나 혼자 이곳에 왔어 익숙한 번호 익숙한 노래 다시 너를 떠올리게 해 이 노랜 전주가 참 길었지 우리 만났던 시간처럼 절대 공감할 수 없던 뻔한 이별 가사들이 이렇게 맘에 와닿니 그땐 꽉 잡은 마이크처럼 끝까지 널 붙잡고 싶었어 마치 예약된 노래처럼 이별은 정해진 것 같았어 남은 동전 모두 털어 너를 불러

운전만 해 (28399) (MR) 금영노래방

넌 운전만 해 계속 운전만 해 이리된 걸까 우리 사이가 갑자기 어색해졌단걸 달라졌을까 웃음이 말라서 함께 있는 게 불편해졌어 말없이 그냥 걷기만 해요 We just walking down the street 아무런 말도 없이 처음과는 너무 다른 사이 말없이 그냥 먹기만 해요 부쩍 줄어든 대화 속에 what happened to us 침묵이 내려 지금

이게 아닌데(76760) (MR) 금영노래방

전부 말할래 나 다 말할래 나 어떻게 너 그랬냐고 참지 않을래 나 안 버틸래 나 우는 내 얼굴 안 예뻐도 뻔히 알면서 물어봐 잘 지내냔 그런 말이 다 뭐야 내가 어떤 사랑 했었는지 너는 다 알고 있잖아 이게 아닌데 또 입술은 실없는 농담만 하고 웃고 있는지 나빠질 건 더 없는데 뭐가 무서워 거짓말하는지 그나마 너를 보는 게 좋은 건지 뭐든 해 볼래

혼자만의 사랑(3892) (MR) 금영노래방

있다면 혼자만의 사랑으로 너를 붙잡기에는 너무 어렵지만 어느새 넌 희미해져 버린 지난밤 꿈처럼 잊혀지겠지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지 않는다고 거짓말을 하고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날의 내가 되어 그 길을 걸었지 너를 생각하면서 너 대신 사랑을 얘기할 수 있다면 이별은 더 쉽겠지 남은것 하나 없으면서 어떤 변명도 내겐 필요하지 않아 후회하지 않을거야- 날 기다리지마 너는

사랑 속도(89978) (MR) 금영노래방

이런 내 모습을 알아줄까 이런 내 모습 기억할까 난 불안해 난 불안해 나란 사람 참 평범한데 이런 내 모습을 받아 줄까 이런 내 모습 좋아할까 난 심각해 나는 너란 사람 자체로 참 좋은데 아냐 그대로 보지 마 날 곧 너와 사랑이 시작될 것 같은데 오 우리 어느 속도로든 갈 수만 있기를 이건 사랑이 맞아 다만 사랑의 속돈 달라 난 모데라토인 것 같아 너는 안단테보단

너무해 (28404) (MR) 금영노래방

(너무해 너가 한 말들이 어느새 눈물 한 방울이) 미안해 baby 진짜 sorry 잘할게 다음에 내 말 믿지 너를 뺀 하루는 무의미해서 잠깐 쉬자 우리 무리했어 그렇게 얘기해 오늘 너가 너무했어 그렇게 얘기해 오늘 너가 너무했어 나는 너무 많은 것을 겪어 봤어 친구들과 얘기하는 것은 시시해 친구가 어딨어 1llyambition 총을 들어 너를 향해서

우리들이 있었다 (28599) (MR) 금영노래방

순간 미래엔 남이 될 거야 몰라 걍 그렇게 될 거야 지금 너와 난 혹시 내가 전화를 하거나 하면 너는 핸드폰을 꺼 놔 부순 시간을 들이밀며 나 다시 널 안으려 할지 몰라 너와 내 비밀 병기였어 서롤 무너뜨릴 수 있던 그 버튼을 내가 눌렀어 암호는 sayonara dayo 영원히 백색의 시간 속 검은 한숨으로 너를 그려 보고 뜻하지 않았던 그 잠깐 속에서 널

질투가 좋아(89501) (MR) 금영노래방

갑자기 나를 세게 때리며 무서운 눈으로 쳐다보고 있는 너 깜짝 놀라서 멍 때리다가 맞은 거냐며 너에게 물었어 방금 지나가던 여잘 본 거냐고 나를 추궁하는 너 그런 질투 어린 모습이 너무 귀여워 보이는걸 그런 애정 어린 질투에 난 기분이 좋아 사랑받는 기분이라 그런 애정 어린 질투가 난 기분이 좋아 너는 나를 좋아하나 봐 갑자기 기분 좋아진 나는 너를 바라보며

끝까지 니 멋대로야(89977) (MR) 금영노래방

하필 밖에 비가 내리고 있어 너는 어디서 무엇을 할까 비 내리는 건 싫어하면서 유리로 보는 건 좋아했지 나 화난 척 좀 해 봤잖아 너도 사실은 알고 있잖아 다시 풀어 주길 원했는데 너는 다른 이유를 찾고 있었나 봐 헤어지자고 우린 끝난 거라고 혼자서 이별할 거면 나랑 같이 사랑한 거야 이기적이야 끝까지 네 멋대로야 끝까지 네 멋대로야 다 네 멋대로야 차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