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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편지처럼(84297) (MR) 금영노래방

걱정한다며 걱정하지 마 나 잘하고 있어 낯설었던 시간도 익숙해질 만큼 나의 하루는 이제 조금씩 제자리를 찾아 고마웠어 정말 널 생각하면 이 말이 제일 먼저 입가에서 맴돌아 내 말을 듣기에 우리 서로가 너무 멀리 있지만 손꼽아 세어 봐도 멀기만 한 날들 다시 만나는 그날을 꿈꾸며 기다리라고 말할 수가 없어 멈춰 버린 시간에 널 가둔 것 같아 읽고 또 읽은 너의 낡은

하양(22545) (MR) 금영노래방

든다 휘하고 멋지게 솟구치는 눈은 이별의 손짓인 듯 부서지는 밤으로 가득한 고요를 본다 돌아보는 여운이 안타깝다 (숨을 쉰다 눈이 온다 인사한다 잠이 든다) 떠나간다 떠나간다 남은 것은 이제 없다 그대가 웃는 걸 보면서 나도 웃는다 발자국에 아쉬움 꾹 묻어 둔 채로 그마저도 아침이 오면 사라지겠지 이대로 끝인 건가요 5월이 와도 난 이곳에 깊숙이 묻어 둔 편지처럼

비창(3332) (MR) 금영노래방

나 이제 너를 떠나려해 잠시 너를 외면하려해 늘 기다리던 그 길 어둠베인 가슴 안고 아픔이겠지 함께 듣던 피아노 선율까지도- 낡은 외투에 손을 넣으며 가슴 저몄던 날들 널 항상 기억해 힘이 되는 슬픔으로 다시 사랑하기 위해 널 보내는거야 나 이제 너를 떠나려해 잠시 너를 외면하려해 늘 기다리던 그 길 어둠베인 가슴 안고 아픔이겠지 함께 듣던 피아노 선율까지도

아에이오우(62741) (MR) 금영노래방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랄랄라 랄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아에이오우 길을 가다가 우연히 접어든 학교 담 너머로 들리는 노래소리 아이들의 멜로디는 피아노 음률에 맞춰 내 어린 옛 기억으로 스며드네 햇볕 든 칠판 위에 분필로 근 오선 마루 바닥위에 낡은 풍금과 그 너머로 앉아 계신 선생님의 입을 쫓아

마부 (22882) (MR) 금영노래방

세월 앞에 장사 있나 고장 날 때도 됐지 낡은 수레로 먼 길 왔구나 돌아갈 수 없는 머나먼 길을 숨차게 허겁지겁 달려왔구나 해 보고 싶은 일도 많고 많은데 세월에 꺾이고 세상에 꿇었다 인생은 마부였던가 가야 할 지평선 머리에 이고 석양에 버드나무 말고삐 매는 인생은 마부 세월 앞에 장사 있나 고장 날 때도 됐지 낡은 수레로 먼 길 왔구나 돌아갈 수 없는 머나먼

300원짜리 커피(58867) (MR) 금영노래방

거리거리마다 있는 커피 전문점 길을 가는 사람보다 많어 왠지 이름은 어렵고 괜히 가격은 비싸고 솔직하게 말하자면 맛도 모르지 혹시 내 입맛이 싸구련지 몇 번이나 마셔 봤자 모두 그게 그거 같아 이런 멋없는 얘기들을 꺼내는 내 곁에 있는 너에게 난 오늘도 300원짜리 커피를 손에 들고서 낡은 자판기 앞에서 데이트를 해 정말 미안해 미안해 잘 못 해 주는데 고마워하는

낡은 편지 나윤권

나 잘하고 있어 낯설었던 시간도 익숙해질만큼 나의 하루는 이제 조금씩 제자리를 찾아 고마웠어 정말 널 생각하면 이말이 잴 먼저 귓가에서 맴돌아 내 말을 듣기에 우린 서로가 너무 멀리 있지만 손꼽아 세워봐도 울기만 한 날들 다시 만나는 그날을 꿈꾸며 기다리라고 말할 수가 없어 놓쳐버린 시간에 널 가둔것 같아 읽고 또 읽은 너의 낡은

낡은 편지 나윤권

기다리라고 말할 수가 없어 멈춰버린 시간에 널 가둔 것 같아 읽고 또 읽은 너의 낡은 편지처럼 우리의 사랑은 오래전 얘기인걸.. 이젠 보내줘야해 널 위해서라도 못난 사랑은 아직 널 잡지만.. 기다리라고 말할 수가 없어 멈춰버린 시간에 널 가둔 것 같아 읽고 또 읽은 너의 낡은 편지처럼 우리의 사랑은 오래전 추억인것처럼 ..

굿바이(77591) (MR) 금영노래방

Goodbye 나의 하늘 goodbye 너의 미소 Goodbye 낮은 목소리 goodbye 남은 네 향기 빛바랜 너의 사진 닳은 은색 반지 낡은 우리 일기장 Goodbye goodbye 내 사랑 그대가 떠나간다 바라본다 이대로 돌아선다 많이 사랑했다 또 행복했다 강물처럼 이렇게 bye bye bye 하늘 처음 배운 기타 처음 만난 카페 처음 갔던 바닷가 Goodbye

연애 소설(Love Story) (28621) (MR) 금영노래방

밤이 조금씩 차가워질 때 혼자 걷는 게 오늘따라 눈물이 나네요 아주 오래된 소설을 꺼내어 처음부터 다시 읽어 본 얘기가 왜 다르게 느껴지는지 때묻은 첫 장을 넘겨 고전 속의 주인공 그들처럼 우리 기억을 다시 써 볼까 해 특별할 것 없던 사소한 너의 하루와 뒤척이던 긴 밤도 모든 게 사랑이었단 걸 낡은 연애소설의 가장 첫 페이지에 너의 이름을 빌려 쓴 눈물이

그때는 왜(3393) (MR) 금영노래방

사람들 모두 집을 찾아서 하루를 끝내고 언제나 그래왔듯이 습관처럼 잠들어 버린 밤 낡은 책속에 얼굴을 묻고 긴 한숨 쉴때면 새 하얀 먼지속에서 지난날 내 모습을 만나네 방황하던 날 위해 기다려준 것은 변함없는 시간과 그대의 마음뿐 그때 왜 난 그것을 알지 못하고 멀리만 떠나갔을까 돌아와 알게된 소중함을 느껴도 이제는 늦은 후회뿐 가까운건 모두 다 내것이 아닌듯

겨울잠(22482) (MR) 금영노래방

하늘이 높아지면 니 생각이 나 옥상 위의 달빛 밑 너는 참 아름다웠어 밤하늘을 처음 보는 아이처럼 별을 세다 자꾸 까먹는 니가 보고 싶다 작은 손으로 머릴 쓰다듬어 주곤 나에게 사랑한다며 나밖에 없다던 낡은 지갑 우리의 수줍은 사진 속의 넌 참 예쁘더라 그대 없는 지금 순간은 겨울바람처럼 아프다 나를 꾸짖는 시린 계절이 오면 다시없을 내 사랑이 닳아 없어질

아날로그 (22686) (MR) 금영노래방

0과 1이 끊임없이 돌아가는 세상은 오래된 건 쳐다보지도 않아 익숙해져 갈수록 소중함을 느끼지 못한 채 모두 살아가 어두운 골목길에 버린 낡은 라디오 거미줄 쳐져 먼지 쌓인 고장 난 피아노 벌써 며칠째 아무도 찾지 않을까 시간을 가둔 상자에 갇혀 눈이 멀었지 왠지 오늘은 날 찾을까 기다려도 작은 고양이 발소리마저 이젠 들리지 않아 (A fake can't be

별빛 (22704) (MR) 금영노래방

창밖에 내리는 어둠 그 속에서 내 하룬 피어나 낡은 TV를 켜고 화려한 별빛을 따라 떠오른 꿈 위를 헤엄쳐 그래 난 이 도시 속 미아 찬란한 어둠 속 네온사인 짙은 보랏빛 cam noise 농담처럼 흐린 comment 그저 난 화면 속 외로운 소녀 (Stand by que) 수많은 시선 (Hold me now) 덧없는 웃음 속에서 나는 가면처럼 미소를 쓴 걸지

우리 모두 여기에(3497) MR 금영노래방

기쁨의 노래를 부르고 있네 아름답게 만들어 가야할 노래 소리를 위해 많은 고민 괜한 고독 모두 다 잊을래 우리 모두 여기에 모여 서로의 짐을 풀어 놓고 같은 곳을 향해 노래할거야 우리 모두 여기에 모여 아픔의 시간 잊은 채로 더 높은 곳 향하여 달리고파 난 어두운 밤이면 이젠 홀로 기도를 하지 아직 내게 남아있는 미움 떨쳐버릴 수 있도록 항상 내 곁에 있었던 낡은

내 기억 속에 남아 있는그대 모습은 (28587) (MR) 금영노래방

눈을 감고 불어온 밤바람에 찬찬히 흩날린 머리칼을 맡기며 감겨 오는 옷자락 소리에 너와 손잡았던 그때 생각이 나 오 같은 공원 그 거리 지금 우린 발을 맞춰 꼭 같은 계절 이 거리 우리 다시 걸어 보자 오 바래진 내 지갑 속 넣어 둔 이 약속 봄바람 같은 미소 그날이 선명해 내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그대 모습은 낡은 책 페이지 한 장에 어김없이 다가와 가지런히

하늘로 쓰는 편지(60068) (MR) 금영노래방

웃고 있는 거니 우리 손잡은 낡은 사진위에 별빛 니가 보낸 선물이니 거긴 행복하니 나 같은 친굴 만났니 그럼 울리지마 내게 한 것처럼 푸른 바다를 가슴에 안으며 새처럼 자유롭게만 살자던 우리 굳센 다짐들 잊었다곤 하지만 수많은 계절이 지나고 내가 너의 곁으로 가면 아무런 인사도 말고 그냥 웃어주면 돼 늘 그랬듯 밤이 새도록 술잔을 건네며 어색하게 웃어넘긴 얘기들

이젠, 안녕(90272) (MR) 금영노래방

낡은 하루가 지나고 나서 새로운 날이 찾아와 안녕 인사를 해도 내 맘이 아직 받아들이긴 조금 오늘부터 딴 세상을 찾아 네가 없는 그 외로운 곳에 살아야 하는 또 다른 나를 찾아 나서야 하는 이젠 안녕 그대 따스했던 사람아 이젠 안녕 그대 소중한 내 사람아 같이 듣던 우리 사랑 노래가 조금씩 잊혀지겠지 우리 이별했으니 이젠 안녕 그대 사랑했던 사람아 이젠 안녕

엉망진창 (23304) (MR) 금영노래방

사랑의 기억 우린 엉망이었어도 잘 살았지 미워했던 너의 친구 남자들도(너의 잔소리) 10분에 한 번씩 뒤척이던 너의 잠 소리 보일러가 안 된 날에 했던 찬물 샤워 중고 TV 침대가 없어 둘이 덮었던 담요 그때 너는 왜 그렇게 행복해했어 보잘거없는 내게 대체 왜 행복하다 했어 그땐 너무 어렸었다 우리 추억은 싫증 난 인형처럼 쉽게 버려지고 가끔 꺼내 보는 낡은

공원 여행(77551) (MR) 금영노래방

골목이 보이지 그 길로 쭉 들어가 봐 살짝 젖어 있는 길 위로 조금 가벼워진 발걸음 휴일 아침 맑은 공기가 많은 것을 새롭게 할 거야 하나 둘 셋 넷 씩씩하게 더 밝게 더 경쾌하게 둘 둘 셋 넷 튼튼하게 아주 조금 더 기운차게 널 따라오는 시원한 바람 길가에 가득한 아카시아 아무도 돌보지 않지만 건강하게 흔들리고 있어 어느새 너의 앞에 작은 비밀의 공원 낡은

잊어가잖아(85741) (MR) 금영노래방

사랑했던 시간만큼 흘린 눈물이 이제야 다 마른 것 같아 oh you'll never know 나를 떠난 너의 사랑을 용서할 수 있어 Oh 널 잊은 것 같아 너 없이도 웃을 수 있었던 어제도 너 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 오늘도 그 예전에 난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모습들이란 것도 알지만 변해가나 봐 내 사랑도 모든 사랑이 다 그런 것처럼 오랜 시간을 지녀온 낡은

열일곱 그 동네 (2107) (MR) 금영노래방

밤이 오면 홀로 치던 나의 낡은 피아노 내 창아래 골목길엔 아카시아 꽃향기 동네에는 설레이던 긴머리 그 여자애 수줍었던 그 시절에 막연했던 그리움 비 오던 밤 용기를 냈던 힘겹던 나의 고백 그 때 너는 대답없이 차가웠지만 시원했지 숨겨왔던 내 마음 보였기에 믿어지니 지금까지도 네가 살던 곳을 가끔씩 간다는 걸 열일곱의 꿈이 자란 그 동네를 내가 치던 기타소리

내가 좋아하는 것들(3090) (MR) 금영노래방

디즈니 만화속 주인공같이 장난치던 귀여운 내 조카 국민학교 소풍날 담은 사진- 내 방 구석 할아버지가 앉아 계시던 낡고 낡은 의자와 갈색 곰인형이 소리없이 바보처럼 웃음짓게 해 언제까지나 가슴속에 간직한 해맑은 웃음 수많은 얘기와 강물결 위로 부서지는 저 태양 살아있는 모든 것이 내가 좋아하는것 비온 뒤 선명하게 보이는 불빛 아름답게 비추던 그 벤치 웃는 모습

편한가 봐(84675) (MR) 금영노래방

조금은 나 기대했나 봐 새로 한 머리 새 구두 무심한 하품 전화만 하는 너 정말 넌 내가 편한가 봐 uhm uhm 몰래 묶은 머리 아무것도 아닌 너의 말 자꾸만 맘에 담곤 해 골목을 돌아 혼자 집에 오는 길 별 하나 나를 내려 보네 uhm uhm 발이 아파 오네 낡은 지붕 위 하얗게 내린 눈꽃 유난히 지루했던 여름날 거울 앞에 서서 연습했던 말 너를 좋아해

믿지 (22730) (MR) 금영노래방

방 한구석에 있던 낡은 일기장이 내 손에 잡혀 그 속에 가득한 내 꿈이 또 널 위한 마음이 날 잠 못 들게 하는 밤 기억나 그땐 그랬지 하고 싶은 말이 많았었지 용기 없어 깊게 숨겨 뒀던 그 말을 오늘은 너에게 하고 싶단 말이야 믿지 넌 날 믿지 (trust me) 가장 큰 선물 날 향한 니 믿음 It's you and I 너와 나 지금 이 순간 서로가 서로를

뻔한 남자(22362) (MR) 금영노래방

그날 이후 두 사람 어느 정도 예감했지 멀지 않은 우리 이별의 날을 달라지는 노력보다 그대로 흘러가길 바라는 꽤 된 낡은 사랑 누구 탓을 안 한 채 다른 얘길 꺼내 보던 배려는 아무 힘도 남아 있지 않기에 함께 걷던 발걸음이 어긋나기 시작했었던 그날 이별 느낌 문득 마음이 같아서 다행일까 누구 하난 거짓 마음이었을까 붙잡지 않는 서론 섭섭하지 않아 그대로 흘러가면

Everything Is OK(27790) (MR) 금영노래방

OK everything is alright 따사로운 태양은 음 지친 나를 비추고 있어 Everything is OK everything is alright 스쳐 가는 풍경은 언제나 우릴 미소 짓게 해 Everything is OK everything is alright 랄랄라랄 랄라라 랄랄라랄 랄라랄 랄랄라랄라 점점 잊혀져만 가는 우리들의 처음 빛바랜 낡은

이별 맛 집(92065) (MR) 금영노래방

목으로 넘어가질 않아요 오늘은 정말 친구랑 온 거예요 다음에 꼭 같이 올게요 우리 하나 변한 게 없어서 괜히 속상하더라 우린 이렇게 많이 변했는데 안녕하세요 아주머니 오랜만이죠 잘 계셨죠 오늘은 그냥 친구랑 왔어요 아니에요 헤어진 건 아니에요 먹는데 자꾸 눈물이 나요 목으로 넘어가질 않아요 오늘은 정말 친구랑 온 거예요 다음에 꼭 같이 올게요 우리 숙대 앞 낡은

아득한 날의 먼 기억(2118) (MR) 금영노래방

서랍속에 잠든 낡은 수첩에 오랜 향기처럼 남아있는 너 아득한 날의 너의 기억들--이 내게도 지금도- 따스해 문득 함께 걷던 길을 가면 우뚝선 회색 빌딩위로-- 스치고 지나간-- 너의 미소처럼 내 눈엔 눈물이 맺힐 것 같아 너에게 주고 싶어 이렇게도 오랜 세월을 마음깊이 비워둔 자리 아득히 지난 시간속의 나라로-- 너를 찾아가고 싶어 문득 함께 걷던 길을 가면

Cry(45914) (MR) 금영노래방

입술을 지그시 깨물곤 그저 멍하니 보랏빛 하늘을 바라보자니 늘 샐러드 같을 것만 같았던 청춘의 나날이 흐릿하게 진행됨을 느낌에 의미 깊은 한숨과 의미 잃은 쓸쓸한 눈물만이 나도 몰래 두 뺨을 타고 흘러 매번 핸드폰 너머 친구들의 웃음으로 힘을 내려 애써 웃어보곤 하지만 되려 문득 바보 같아 더 우울해져 어느새 걷다 보니 텅 빈 집에 도착해 오래된 나의 작고 낡은

너를 위한 카페(27590) (MR) 금영노래방

자주 듣는 음악에 한켠에는 낡은 책 그 안을 가득히 비춰 주는 햇살 방금 내린 커피에 많이 달지 않은 케이크 고요하게 흘러가는 시간 편히 쉬었다 가도 돼 너 지칠 때면 언제든 널 환영해 오직 너를 위한 cafe 매일 24시간 only for you You you 네가 원한다면 난 Be there for you you you 오직 너를 위한 곳 only for

사랑 그 자체가 좋다(97415) (MR) 금영노래방

데려갈까 사랑 내게 온다 스땁디다디단 나의 맘에도 아직 남은 쓸만한 맘 있을까 짠해지는 애틋함이 아니라 해도 난 좋아 목숨거는 그 사랑이 아니라 해도 난 좋아 내가 늘 꿈꿔오던 완벽한 사랑 있을까 다시 찾아오는 사랑 오래 간직하고 싶다 꽃이 피어난다 내 맘에 가득 가느다란 이 떨림은 또 날 어디로 데려갈까 사랑이 난 좋다 따뜻한 기분 숨어있던 내 맘속에 낡은

Not A Love(76380) (MR) 금영노래방

정답이 하나인 우리의 문제를 두드려야만 알겠니 계산기처럼 다르게 울리는 너와 내 사랑은 더 조율이 안 돼 낡은 피아노처럼 사랑을 책으로 배워도 너보다 낫겠어 몇 번을 읽고 써 봐도 알 수 없는 네 맘을 내가 어떻게 너를 더 이해해 우리가 한 건 진짜 사랑이 아냐 우리가 한 건 진짜 이별도 아냐 It's not a love it's not a love It's

TOUCH MY BODY(89592) (MR) 금영노래방

오렌지빛 저녁노을이 물들 때 왠지 네가 너무 보고 싶어 내 낡은 보드를 타고 달릴 때 왠지 너의 숨결 부는 것 같아 Touch my body except you There ain't nobody oh honey now Touch my body except you There ain't nobody eh break down Baby 나 너의 update 궁금할

10년이 지났지만(64251) (MR) 금영노래방

알고 있어요 처음 널 만났었던 서로가 웃던 내 기억이 맞다면 술취해 실없이 웃던 나 괴로웠던 또 매일 지루했던 날들이 한 순간에 머리에서 사라져버렸던 그날 하늘에선 비가 오고 세상이 모두 씻겨지는 기분이야 대학로 이름 모를 주점이라 희미해도 그때의 기분나 남김없이 기억해 기쁠때면 귀여운 보조개가 내 맘 들뜨게 만들었지 가끔 슬플때면 서글픈 내 노래가 싸구려 낡은

Shh..(Feat.혜인,조원선 & Special Narr.패티김) (53284) (MR) 금영노래방

여기 낡은 이야기 하나 있죠 모두가 다 아는, 그러나 또 모르는 그 이름은 Shh..

Mr. Vampire (80784) (MR) 금영노래방

날이 될 것 같은 걸 이건 사랑일까 우린 영원히 영원할까 Yeah 난 느낌이 와 넌 좀 뭔가 다른 듯해 하얗고 예쁜 teeth 점점 더 달콤해진 my blood 새들처럼 뛰는 heartbeat Bite me, bite you, boom boom 연애 세폰 모조리 묻혀있었어 땅속 깊숙이 Ay 하긴 사랑 그따위 피곤했어 너를 만날 때까진 어서 나를 깨물어 봐 Mr

So let's go see the stars (53507) (MR) 금영노래방

nights It's full of starlight Sunsets It's full of dreams, yeah So let’s go see the stars right now Woo woo 오늘이 새삼스러워 매일 밤을 뒤척이게 잠을 깨우던 너와 둘이 손을 잡고 있어 Oh baby I'll never let go of your hand 지금 우린 like 낡은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76127) (MR) MR 금영노래방

내 사랑이사랑이 아니라고는말하지말아요보이지 않는 길을걸으려 한다고괜한 헛수고라생각하진 말아요내 마음이헛된 희망이라고는말하지말아요정상이 없는 산을오르려 한다고나의 무모함을비웃지는 말아요그대 두 손을 놓쳐서난 길을 잃었죠허나 멈출 수가 없어요이게 내 사랑인걸요그대 두 손을 놓쳐서난 길을 잃었죠허나 멈출 수가 없어요이게 내 사랑인걸요내 사랑이사랑이 아니라고...

Promise (82875) (MR) 금영노래방

잊었던 기억 뒤로너의 젖은 맘을마주할 때꼭 잡은 두 손 사이숨겨놓은 눈물이흘러내려와너무 뻔한 말들로 널위로하지 못해이렇게 혼자서 또 말해 미안해I promise I'll be here당연해 미쳐 놓친엇갈리던 진심들을잃을 수 없어서Promise I'll be here그리운 순간들 모아간절했던 그때의 마음으로너를 지킬게Hmm, 널 안을게지나간 기억보다소중...

깜빡이 (75363) (MR) 금영노래방

당신은 오른쪽 깜빡이 나는 나는 왼쪽 깜빡이필요할 때마다 깜빡깜빡 거립시다급할 때는 비상등을 켜고 마주 보고 깜빡 깜빡거립시다 우린 깜빡이당신은 세상을 가슴에 품고 다니고나는 어깨에 짊어지고 다니지 이이히히당신의 가슴이 먹먹할 때마다내 어깨가 무거울 때마다깜빡깜빡 거립시다 쉬었다 가게이 세상 짐을 다 내려놓고 오오호호사랑합니다 깜빡이 오른쪽 나의 깜빡...

꽃길 (75321) (MR) 금영노래방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난 못 가요비단옷 꽃길이라도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몰라서 걸어온 그 길알고는 다시는 못 가아파도 너무나 아파사랑은 또 무슨 사랑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난 못 가요비단옷 꽃길이라도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몰라서 걸어온 그 길 알고는다시는 못 가아파도 너무나 아파꽃길은 또 무슨 꽃길몰라서 걸어온 그 길알고는 다시는 못 가아파도 너...

그놈 (75191) (MR) 금영노래방

주기도 하고 뺏기도 하네세상이란 그놈에게잃기도 하고 따기도 하네세상이란 그놈에게사귀면 친구 마음 주면 내 편세상이란 그놈은내 편도 됐다가니 편도 되는그런 세상 적은 되지 말자세월 속에 온갖 모습에세상이 들어 있고세상 속에 여러 얼굴에세월이 모두 다 있네이쁜 놈 미운 놈 지겹도록 만나네싫든 좋든 또 만나네그래도 그래도 사랑하자그놈이 바로 나니까세월 속에...

해바라기 (75131)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당신만을 바라봅니다당신은 나의 행복 소중한 사람당신만을 기다립니다비가 오나 눈이 오나그리워하는그맘은 행복이였소보고싶고 그리워서바라봅니다당신 하나만 영원히그렇게 내게 다가온 사랑그렇게 내가 기다린 사랑당신만 바라보는해바라기가 되겠소그렇게 내게 다가온 사랑그렇게 내가 기다린 사랑당신만 바라보는해바라기가 되겠소사랑이 무엇인지 알...

사랑했었다 (75390) (MR) 금영노래방

잊지 마 잊지 마우리 헤어질 때 힘들던 그날의 인사를울지 마 울지 마부디 행복해 줘 나의 사랑 안녕사랑해 사랑해 내가 더 사랑해이제 두 번 다시너에게 해줄 수 없는 말너만 너만 너만사랑했던 나의 전부였었던널 아프게 해서미안해 미안해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난 너만 난 너만 난 너만많이 사랑했었다하지 마 하지 마 추억도 하지 마아픈 내 가슴아미워해 미워해...

GOSLOW (75458) (MR) 금영노래방

First day, together You’re the second1초 지나듯이 떠나도 돼어제처럼 다시 안 와도 돼매일 밤을 괴로워야 했어눈 아래 소나기 silhouetteMoney make it rains밑을 내려다봤어 짐을 챙기다가 메스꺼워서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었지 또 3일을 새고근데 안 되겠는데 나는 너 말고는 아무래도체인도 없이 여기까지 왔는데...

꿈 (75415) (MR) 금영노래방

눈을 뜨면다 사라질까처음부터정해졌을까끝없이 찾던너를 본 순간아마도 이 이야기의 첫 줄쯤엔난 어딘가에 쫓기듯 달리고 있네현실과 꿈은 내게 무의미해나의 마음 한구석에 널 적어둔 채떠날래 - hey네가 원하는 곳에 hey나를 가져가도 돼그러니 내 곁에 있어줘움직이는 시간 속에멈춰 생각해눈을 감은 채다시 돌아갈 수 없다 해도I'm feeling you -Li...

울프 (75406) (MR) 금영노래방

TV 속 화면 안에가짜만 가득하네난 벗어날 수 없데귓속에 속삭이네입 닥치고 woo저리 좀 비켜나는 저 숲을 따라갈 거야그 앞에 펼쳐진미완성 꿈속나는 그 꿈을 따라 갈 거야누가 나의 마음의숲으로 들어와날 데려가 줘Wolf -난 외롭지만달이 뜨면 널 위해노래를 부를게heywoo woo -woo woo -woo woo -woo woo -1 2 3 4어두운 ...

마니또 (75387) (MR) 금영노래방

살며시 볼을 스친작은 꽃잎에 너의 향기를 느껴그저 가만 바라보다가나도 모르게 웃곤 해사실 첨부터 난너의 맘이 향한 곳을 알았어마치 선물 같았던그 모든 표정, 눈빛과 말투로I know it's you내 하루 속에 설레임을전해주는 한 사람cause it's you-yeah, it's you-blooming from your heart나의 곁에서 맴도는 걸...

1993 (75366) (MR) 금영노래방

I Never Know I Never KnowIt Doesn't Matter To Me, Slip AwayIt's All Right.I Didn't Make It(I Wonder If It's Too Late)I Never Know I Never KnowIt Doesn't Matter To Me, Slip AwayIt's All Right.I Did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