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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널 사랑해(91660) (MR) 금영노래방

힘겨운 아침 햇살을 받으며 눈을 뜨니 어제의 내가 아님을 나는 느꼈던 거야 수많은 시간 헤매며 방황했던 지난날들 사랑해 너의 모든 몸짓이 큰 의미인걸 사랑해 내 마음 깊은 곳에 영원히 어두운 지난날들의 슬픔은 기쁨 되고 사랑은 우리들에게 한 조각 꿈이었음을 수많은 시간 헤매며 방황했던 지난날들 사랑해 너의 모든 몸짓이 큰 의미인걸

안돼요(46615) (MR) 금영노래방

(사랑해)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너무 많이 사랑해 세상에 단 하나 니 사랑밖에 몰라서 세상을 잃어도 너 하나면 충분하니까 죽는 날까지 너만을 사랑해 다 잊혀가던 기억이 왜 이제 심장을 두드리며 꼭 마치 어제 기억인 듯이 미소 짓게 하는데 아직도 왜 나는 니 사진을 보는데 그만 잊으라는 친구들의 말도 속으로 비웃고 내 안에서 그려 가슴이 아려 하지만

그래도(88560) (MR) 금영노래방

미안하단 말 한마디도 사랑한단 말 한마디도 가슴에 묻어 둔 채 가는 보고 있어 돌아온단 약속 때문에 가슴 아픈 눈물쯤이야 그대가 웃어 주면 그저 행복해요 너무 보고 싶은데도 말 못 해 안겨 울고 싶은데도 말 못 해 바보처럼 그냥 울고 있죠 가지 말란 말 한마디 못 하고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니겐 너무 부족한 나였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멀리 있어도

모노드라마(47995) (MR) 금영노래방

조용히 앉아서 우릴 생각해 이렇게 돼 버린 우릴 가만히 눈을 감고 기억해 네 얼굴 또 우리 둘 또 서성이면서 우리를 생각해 이렇게 돼 버린 우릴 절대 돌이킬 수 없게 돼 버린 걸 어떡해 어떡해 어쩌면 모두 끝났겠지만 어쩌면 돌이킬 순 없겠지만 말도 안 돼 자신 없단 말은 하지 마 어떡해 그리워 더 그리워 미칠 듯이 그리워 너의 기억만 가득 남아서

사랑했었다 (75390) (MR) 금영노래방

잊지 마 잊지 마 우리 헤어질 때 힘들던 그날의 인사를 울지 마 울지 마 부디 행복해 줘 나의 사랑 안녕 사랑해 사랑해 내가 더 사랑해 이제 두 번 다시 너에게 해줄 수 없는 말 너만 너만 너만 사랑했던 나의 전부였었던 아프게 해서 미안해 미안해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너만 너만 너만 많이 사랑했었다 하지 마 하지 마 추억도 하지 마 아픈 내

싫다(21321) (MR) 금영노래방

지금 내 앞에 있는 네가 웃을 때면 나는 또 말문이 막혀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보지만 사실 지금 자꾸 떨린다 넌 정말 좋은 친구라 얘길 하며 한잔하잔 너의 그 말이 나를 항상 주저하게 해 하지만 오늘 이렇게 친구로만 지내고 있는 우리가 싫다 이젠 너에게 모든 걸 다 말하고 싶어 좋아해 사실 첨 본 순간 그때 시작된 걸 그동안 숨겨 왔어

단한사람(81139) (MR) 금영노래방

영원이고 싶은 한 사람 그런 사람이 있어 날 아껴주었으면 나만 바라봤으면 하는 날 외롭게 하는 가까이 있어도 보고싶은 그 외로움만큼 더 그립게 하는 사람 너를 사랑해 이렇게 사랑해 천천히라도 좋으니 내게 맘을 열어 여기 있을게 그저 바라보면서 언젠가는 내 맘을 받아줘 오직 너의 단 한사람이 되고 싶어 추억이 되기 싫은 한 사람 그런 사람이

미친사랑의노래(81077) (MR) 금영노래방

너를 사랑한 죄로 깊은 한숨으로 하룰 보내고 입을 막아도 눈을 가려도 너 하나만 찾게돼 애써 추억을 삼켜봐도 다시 내 가슴에 남아서 니 이름만 또 부르게 돼 니가 보고싶어 사랑하니까 전부니까 내 삶 위해 쓰고싶어 열번을 웃고 천번을 울더라도 너 하나만 사랑하고 싶어 세상 앞에 크게 소리치고 싶은데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서 오늘도 살아가 약한 가슴 때문에

바다(22083) (MR) 금영노래방

와우 바다다 나의 볼에 입 맞춰 나를 사랑한다 말하는 보면 마음이 더 불안해 가지더라도 절대 너만은 내 거란 걸 그렇게 말하고 다닐 거야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커져만 가는 거야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멀게만 느낀 걸까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커져만 가는 거야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멀게만 느낀 걸까 울고 싶었어 내 앞의 봤을 때 너무도 커져 버린 너였기에

고백(78359) (MR) 금영노래방

보면 웃음이 나 보면 힘이 생겨 너는 이런 내 맘 혹시 알기는 알까 보기 전 내 모습 많은 고민들이 보여 너를 보는 순간 거짓말처럼 사라져 혹시 너 나와 같다면 다가와 줘 정말이지 Woo I love U 너에게 말하고 싶은데 그 순간을 못 잡겠어 Woo 많이 사랑해 내 모든 걸 줄게 이젠 말해 볼래 내 할 말을 전할래 Uhm 상상하는 걸로도

고백(90681) (MR) 금영노래방

보면 웃음이 나 보면 힘이 생겨 너는 이런 내 맘 혹시 알기는 할까 보기 전 내 모습 많은 고민들이 보여 너를 보는 순간 거짓말처럼 사라져 혹시 너 나와 같다면 다가와 줘 정말이지 Woo I love you 너에게 말하고 싶은데 그 순간을 못 잡겠어 Woo 많이 사랑해 내 모든 걸 줄게 이젠 말해 볼래 내 할 말을 전할래 상상하는 걸로도

가인(46801) (MR) 금영노래방

작년 겨울 카페 한 남자와 함께 있던 너 날 보자 당황하며 말을 잇지 못했지 다시는 이런 일 없을 거라 너 말하며 우는 아무 말 없이 나 그저 받아 주었어 죽을 때까지 나만 바라본다 말하는 조용히 두 엄지로 눈물 닦아 주었지만 차라리 그때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면 아니 그래야 했어 너 말아야 했어 한순간도 내 손에서 전화길 놓지를 못해 받지 않는 통화음

널 사랑해(69734) (MR) 금영노래방

말없이 바라보다 돌아서며 흐느끼던 내 작은 어깰 힘겨워 하는 내 모습에 어떤 말도 넌 얘기하지 못한 채 돌아섰지만 사랑해 말하고 싶은데 오늘 같은 밤이면 내 눈물로도 그릴 수가 있어 uhm 지금 이대로 변하지 않을거야 이별마저 아프지 않다고 말했던 나니까 사랑해 왜 그렇게 네가 변했는지 때 늦은 질문 들을 이제 묻지 않지만 그 어떤 얘기라도

널 사랑해(3984) (MR) 금영노래방

말없-이--- 바라보다 돌아서며 흐느끼던 내 작은 어깰- 힘겨워하는- 내 모습에- 어떤말도 넌 얘기하지 못한 채 돌아섰지만 사랑해- 말하고싶-은데 오늘 같은 밤이면- 내 눈물로도 그릴수가 있어 음 지금 이대로 변하지 않을거야 이별마저 아프지않다고 말했던 나니까 사랑해 왜 그--렇게 니-가- 변했는지- 때늦은 질문들을 이제 묻지않진 않아 그

이별(5140) (MR) 금영노래방

너를 보내고 돌아 오는 길 이제는 끝인걸 알아 나의 뒷 모습을 바라보던 잊을순 없겠지 눈물 흘리며 돌아오라는- 너의 마지막 그 말을 그저 외면하며 돌아섰던 더욱더 슬펐어 하지만 사랑 했잖아 잡을 수 없는 현실이 미울뿐이야 괜찮아 아파해선 안돼 나의 모든걸 주었으니 사랑해 죽는 날까지 내 마음 언제나 너 하나뿐인걸 너도 알고 있잖아 사랑해 이별까지도

사랑해(84016) (MR) 금영노래방

그대는 나를 잊어야 해요 하지만 더 아프게도 못내 돌아선 그대는 내 맘 모르겠죠 작은 마음이 아파와요 더이상 숨 쉴 수가 없네요 먼저 떠나가지만 아픈 우리 사랑은 내가 모두 가져갈게요 그대 남겨질 슬픔은 잊어요 마지막 내 부탁을 들어줘요 내게 따뜻한 웃음을 보여요 힘없이 잡은 손을 이젠 살며시 놓을게요 떨어진 눈물 위로 그대를 바라보죠 날 위한 맘 아직

남겨진 나날들(65618) (MR) 금영노래방

너무도 짧은 나의 시간을 위해 내 고향은 나를 위해 슬피 우네 하루에 한번 나의 가여운 손가락이 너무도 두려워 내가 움켜쥐고 갈구할 나의 단 한번의 새벽아 나를 위해 잠들지 마라 나의 새벽을 찾아 떠나야 해 새벽아 사랑해 나의 어두운 절망을 거둘 빛을 비춰줘 새벽아 사랑해 다시 사랑할 나를 위해 날개를 펼쳐 보여줘 내가 삶에 배고프리라 미처 생각진

바다(5010) (MR) 금영노래방

나의 볼에 입 맞춰 나를 사랑한다 말하는 보면 마음이 더 불안해 가지더라도 절대 너만은 내꺼란 걸 그렇게 말하고 다닐꺼야 왜 넌 내게만 자꾸 자꾸 커져만 가는 거야 왜 넌 내게만 자꾸 자꾸 멀-게만 느낀 걸까 왜 넌 내게만 자꾸 자꾸 커-져만 가는 거야 왜 넌 내게만 자꾸 자꾸 멀-게만 느낀 걸까 울고 싶었어 내앞에 봤을 때 너무도 커져 버린 너였기에

빈처(6365) (MR) 금영노래방

날 스쳐간 저 바람이- 너에게서 왔을지 몰라-- 다른 세상속을 살아도 더욱 느낄뿐 어떻게든 살 순 있어- 너를 볼 수 없는 지금도-- 숨쉬는 것조차 힘겨운 아픔일테지만- 세상끝까지 대신해 가져갈 추억만으로도 행복해- 걷잡을 수 없는 눈물이 날 울려도--- 기억잃은 사람처럼- 너를 묻고 사는 오늘도-- 내가 날 속여 갈수록 더욱 초라할 뿐- 세상끝까지

사랑하다(68568) (MR) 금영노래방

I wish that you'll be back to me Here I'm waiting for you my girl I wish that you'll be my love again 바람도 멈춰섰나봐 내 말 전하다 지쳐서 아직 반도 못했는데 애써 남자답게 잊었다고 자신했지만 미안해 (미안해) 안돼 ( 안돼) 자꾸 아프기만 해 알잖아 너만을 위하던 내가

취중진담(4772) (MR) 금영노래방

그래 취했는지도 몰라 실수인지도 몰라 아침이면 까마득히 생각이 안나 불안해할지도 몰라- 하지만 꼭 오늘밤엔 해야할 말이 있어 약한 모습 미안해도 술김에 하는 말이라 생각지는 마 언제나---- 니앞에 서면 준비했었던 말도 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하는지 이젠 고백할께 첨부터 너를 사랑해 왔다고 이렇게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사랑해 (28559) (MR) 금영노래방

168cm에 62kg 낮은 콧대 굵은 다리 동그란 얼굴 좋게 말해야 평범한 내가 특별한 거 없이 살던 내가 감히 사랑하긴 해 사랑하긴 해 평생 혼자 안고 갈 거지만 사랑해 혹시 니가 알게 된다 해도 절대 나타나지 않을 거야 짐이 되고 싶진 않아 너무 어렵지 나의 모습엔 어떤 헤어와 어떤 패션을 해야지 너의 마음에 들 수 있을지 너무 어렵지 그래서 말야 내

Butterfly (23254) (MR) 금영노래방

어리석은 세상은 너를 몰라 누에 속에 감춰진 너를 못 봐 나는 알아 내겐 보여 그토록 찬란한 너의 날개 겁내지 마 할 수 있어 뜨겁게 꿈틀거리는 날개를 펴 날아올라 세상 위로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너를 사랑해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 꺾여 버린 꽃처럼 아플 때도 쓰러진 나무처럼 초라해도 너를 믿어

자존심(83466) (MR) 금영노래방

너무 힘들어서 더 할 수 없다고 내 앞에서 하는 말 헤어지잔 너의 그 말에 나는 그 자존심에 사랑한 적 없다고 오히려 잘된 일인 거라고 그래 보내 준다고 잘 지내라고 나는 괜찮다고 나 맘에도 없는 말 나 왜 그랬었는지 바보 같은 얘기만 나하고 있었잖아 그런 너 가라고 너 가라고 너 가라고 어떡하냐고 가지 말라고 할 수 있었잖아 사랑한다는 말 그 한마디도

그것만으로(68399) (MR) 금영노래방

나 여기에 있다고 한 번쯤 불러보지만 오질 않아 나 지금 그곳에서 또다른 내 삶을 느끼며 너에게 가고 있어 사랑해 너와의 모든걸 조심스러워서 갖고 싶진 않아 너의 곁을 지켜주고 너의 삶에 함께한다는 것 그것만으로 행복할 수 있어 그 오랜 시간이 흘러가도 이 세상 사람 누구보다 사랑한다며 입맞춤하는 사랑해 나 늘 잠들기 전에 내게 보내준 하느님께

고백(63333) (MR) 금영노래방

향한 이런 내맘을 쉽게 말할 수 없어 너무 편한 지금의 사이가 깨어질까 두려워 술에 취해 던진 고백이 네게 부담됐다면 아무 말 듣지 못한 것처럼 잊어주길 바랄게 웃는 네모습 언제까지 지켜볼 수 있도록 사랑이 아니라 해도 네곁에 있을게 나에겐 소중한 사람 오직 하나뿐인 너니까 웃는 네모습 언제까지 지켜볼 수 있도록 사랑이 아니라 해도 네곁에 있을게

사랑은 눈꽃처럼(77428) (MR) 금영노래방

웃는다 또 어제처럼 숨긴다 아무 일 없는 듯 허락 없이 그대 맘 살펴 온 그대 맘 가지려 한 내 몫인가 봐 이젠 갖고 싶어 사랑을 죽을 만큼 한 적 있나요 단 한 번만 단 한 번만 제발 돌아봐요 소리쳐 불러 봐도 닿지를 않아 너를 사랑해 사랑해 혼자서 되뇌이는 말 사랑해 하루씩 잘 살아가 본다 조금씩 버틸 수 있도록 그대 없이는 내일도 없을 테니까

용의 눈물(84232) (MR) 금영노래방

너에게 나는 소리쳐 사랑한단 말 하늘 끝까지 들리게 향해 소리쳐 워 Oh 워 oh 워 oh 워 oh 아직까지 너에게 하지 못했던 말 Only you 죽을 때까지 it's only you 미치도록 너를 사랑하는데 It's only you 부서지도록 안고 싶은데 only you 웃게 만들고 싶어 사랑해 뜨거운 너의 눈물도 내가 닦아 줄게 차가운 너의

별(6117) (MR) 금영노래방

이런 날 안다면 웃으며 너는 돌아올까 처음만 자유롭던 이별에 무얼해야 해 혼자 남은 시간 슬픔을 둘 곳 없이 헤맬뿐 후회하는 내게 다시 오라하면 이기적인 날 용서해 주겠니 남은소원 나 하나라면 보고 싶어 Wherever ever you go ever you go 내맘 깊은곳에 넌 사는 걸 Ever you go ever you go 너를 사랑해 내게 준 이별

오늘 밤도(49807) (MR) 금영노래방

오늘 밤도 잠 못 이루는 날 알까요 내 맘 받아 주기 너무 힘들죠 다시 내 곁으로 돌아오기 힘들다면은 이렇게 나를 날 잊어도 돼요 내 맘은 바다 위야 너 없는 나는 쓸쓸해 외로워 지쳐 울곤 해 하지만 너에게 돌아갈 수 없을 것만 같은데 이렇게 사랑해도 멀리서 바라보는 나라서 아무 말도 못 해 오늘 밤도 잠 못 이루는 날 알까요 내 맘 받아

조각달(97944) (MR) 금영노래방

흐르는 눈물 끝에 늘 혼자였던 밤도 이제는 사라져 가네 oh 저 달은 밝아 뒤늦게 꺼내어 너에게 건네주네 여기 돌아선 나를 봐 저 멀리 퍼져 가는 고통 속에 넌 자리하는걸 여기 그대론걸 지쳐 쓰러져 간 뒤로 물러서 가 버티라는 너의 그 말에 나는 헤매이다 끝내 못 이겨 도무지 미워할 수밖에 없는 어디로 가야 하는지 내게 말을 해 줘 oh 의미 없는 반복

죽어도 사랑해(76695) (MR) 금영노래방

어떤 일이 있어도 너란 사람 나를 항상 믿어 주기를 uhm 세상 끝에 있어도 너란 사람 나를 찾을 때까지 걸어와 주기를 더 바랄 게 없는걸 갖고 싶은 게 없는걸 너만 있으면 좋아 사랑해 사랑해 내 말이 들리지 않니 눈물 나게 사랑해 내 맘이 보이지 않니 숨을 쉬는 모든 것들이 죽어도 모를 만큼 너만을 사랑해 하나라도 있으면 안 했겠지 사랑하면 안 되는

너에게(3731)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너에게 마음으로 말하지 사랑해 한마디 워 워 언제나 너에게 사랑의 노랠 하지 너만이 들을 수 있는 목소리로 어디서나- 사띠단 사띠단 마음으론 항상 사랑을 말하지만 막상 네 앞에 서면 태연해지려 하고 너와 둘이 있을때면 안아주고 싶지만 눈이 마주칠때면 겸연적어서 웃지 나의 맘은 모두 다 네게 주고 싶지만 소중한 사랑일수록 아껴둬야 하는걸

늦은 후회(76661) (MR) 금영노래방

미우면 밉다고 말을 하지 싫으면 싫다고 말을 하지 화나면 화난다고 말 좀 해 주지 아무 말 없이 날 두고 떠나간 거니 사랑해 사랑해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다른 품에 yeah 안긴 너를 바라만 본다는 건 이젠 내 몫이죠 아프면 아팠다 말을 하지 슬프면 슬펐다 눈물 좀 보이지 왜 혼자 힘들어 하다 혼자 아프다 등을 돌리면 어떻게 살란 거니

행복하니(28227) (MR) 금영노래방

너와 나 헤어지는 게 서로에게 좋다고 최선이라고 생각했어 그때 우린 많이 지쳐서 더는 상처밖에 못 줄 테니 더 좋은 사람이 될게 더 행복하길 바래 마지막에 니가 한 이 말 지금의 너는 변했는지 어떻게 어떤 사랑을 하고 있니 넌 행복하니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니 웃게 하고 기댈 수 있는 그런 사람이니 정말 행복하니 그 사람 꼭 나보다 더 사랑해 주길

난 아직도 널(2291) (MR) 금영노래방

거리를 나 혼자 걸었네 내게는 아무도 없었네 차가운 바람 불때면 내 마음 왠지 쓸쓸해 지네 조금씩 비가 내리네 어둠은 갈수록 짙어가네 빗속을 혼자 걷는 이 마음 그대는 아는지 흥 모르는지 아 이 비 그치면 그댈 찾아 봐야지 아무리 험한 산일지라도 그대를 잊을 수 없어 아무리 미운 너였지만은 아직도 사랑해 아 이 비 그치면 그댈 찾아 봐야지 아무리

봄처럼(86840) (MR) 금영노래방

낡고 해진 추억들 험히 닳은 내 맘들 그만할래 여기서 멈출래 행복해질래 그만할래 왜 사랑은 내게서 아픔인 건지 힘이 든 건지 다시 머리 아닌 가슴에 누굴 담는 일 없을 거라 그렇게 믿었었는데 말보다 미소가 번져 너만 생각하면 행복해져 얼어붙은 내 맘 녹여 주는 햇살 한 줄기 손끝에 닿은 따스한 온기 봄처럼 내 사랑이 왔어 일분일초마저 아쉬울 만큼

향수(47728) (MR) 금영노래방

버스 옆자리의 익숙한 향기가 내 맘을 흔들을 때면 놀라는 가슴에 혹 네가 아닐까 고개를 돌리곤 해 미치긴 했나 봐 그때 그 향수를 요즘 내가 뿌리곤 해 누구를 만나도 만났다고 너랑 있다고 착각을 하려고 네가 쓰던 향수로 샤워하고 눈물로 화장을 하고 오늘도 너 하나만을 사랑해 가슴에 뿌린 채 내 가슴에 묻힌 채 사랑을 해 곁에 없는 너를 사랑을 해

해바라기(84732) (MR) 금영노래방

기다릴게 나 여기 있을게 마지막 사랑 너란 걸 아니까 잊지 마 시간이 흘러도 내게 온다면 다신 놓지 않아 사랑 하나밖에 몰라 다른 사랑할 줄 몰라 오직 너 하나만 바라는 바보 누가 내게 말을 해도 너만 들리고 보이는 어떡해 나는 웃는 법도 몰라 나는 잊는 법도 몰라 오직 너밖에 모르는 바보 너무 사랑했었잖아 정말 사랑했었잖아 네가 떠나가면

Beautiful(92548) (MR) 금영노래방

덜컥 겁이 났던 정말 행복했던 순간들 손을 뻗어 그려 왔던 아름다웠던 그대이기에 너를 아끼는 내 마음으로 꺼낸 이 편지를 다시 이렇게 너에게 보내 운명처럼 I miss you so much 기다리고 있어 우리 공간 I miss you so much 이렇게 심장이 뛰는데 왜 몰랐을까 Beautiful beautiful 누구보다 아름다웠으니까 날 바라봐 다가와

넌센스(46678) (MR) 금영노래방

가지 마 가지 마 가지 마 가지 마 진실된 사랑을 넌 아니 이제 와 남은 후회만이 oh you & I But 이제 사랑해 줄 자신이 없어 oh 그토록 사랑했던 맘에 순수한 나의 또 다른 go back 나 다시 돌아가 다 떠나가 떠나가 밥 먹듯이 우린 만났고 밥 먹듯이 우린 싸웠고 하루에도 열두 번 네 번호를 지우곤 했지 티격태격 말싸움하다 떠난

고백하던 날(47071) (MR) 금영노래방

어떻게 말할까 수백 번 생각하느라 잠을 설쳐서 얼굴도 엉망이고 오늘따라 머리까지 맘에 안 들어 하루 종일 안절부절 어느새 너를 만나기 한 시간 전 꽃집에 들러 꽃을 좀 사려는데 장밀 살까 다른 꽃 살까 에라 모르겠다 (아줌마 예쁘게 해 주세요) 오늘은 만나면 예쁘다고 말하려 했는데 얼굴 보자마자 (내가 꽃 샀으니까 네가 밥 사) 어쩜 이런 말만 나와 도대체

난 널 사랑해(3326) (MR) 금영노래방

힘겨운 아침 햇살을 받으며 눈을 뜨니-- 어제의 내가 아님을 나는 느꼈던거야--- 수많은 시간 헤매며 방황했던-- 지난날들- 워---- 사랑해 너의 모든 몸짓이 큰 의미인 걸---- 사랑-해 내마음 깊은 곳에 영원히 어두운 지난날들의 슬픔은 기쁨되고-- 사랑은 우리들에게------ 한조각 꿈이었음을--- 수많은 시간 헤매며 방황했던-- 지난날들

정(81166) (MR) 금영노래방

잊으려 잊으려 해봐도 사랑했던 잊지 못하고 니가 너무 미운데 죽을만큼 미운데 왜 기다리는지 버리고 버리려 해봐도 세상에 너밖에 없는데 니가 떠나면 나는 어떡하라고 이제 나는 어떡하라고 평생을 사랑밖에 모르는 여자라서 너밖에만 모르는 바보라서 속도 모르고 아픈맘도 모르고 떠난 니가 미웠어 하늘아 제발 비라도 내릴 순 없겠니 그 비에 내 눈물 가려지게

약속(5841) (MR) 금영노래방

아직은 아닐꺼야 넌 행복한지 아직-- 언제나 사-랑은 선택이--었지 또 다른 이-유로 보내고 --후 내 눈에 흐르-던 눈물의 의-미를 고갤 저-으며 빗물이-라고 나를 위로했지---- 그토록 사랑했던 너를 보--낸건 약속을 할 수 없는 너의 현실때문인--걸 나에게 사랑-은 너 하나뿐-인데 너는 상-처로 나는 눈-물로 생을 살아갈테니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Moment(85116) (MR) 금영노래방

그때 그 자리 처음 만난 그 자리 설레이던 사랑했던 기억이 난다고 그때 우리는 정말 좋았었는데 다 잊어도 된다는 너의 말에 울고 말았어 내 눈에 눈물 맺히고 내 눈물이 마를 때까지 꼭 그때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우리 처음 만난 날처럼 웃으면서 보낼 수 있게 처음 고백했었던 그때처럼 사랑했다고 매일 행복했다고 헤어지는 그 이유는 둘만 알자고 나를 달래는 마지막

너에게(78265) (MR) 금영노래방

아직 그대로일까 내가 사랑한 그대는 날 바라보던 눈이 날 감싸던 손이 아직 날 기억해 줄까 미련 하나 남지 않을 냉정했던 내 모습 사랑해 사랑해 끝내 지키지 못한 말 오랜 시간 사랑했어 그만큼 많이 지쳐 있었던 나 그때로 다시 돌아간대도 우린 아마 같을 거야 미안해하던 내 마음도 기다린다던 네 모습도 선명해 위태롭던 우리가 결국 시들어 버렸던 그날 우연히

문자로 이별하는 일(84285) (MR) 금영노래방

이별을 문자로 통보했던 일 그거 정말 남자답지 못했어 네 생각이 어떻든 상처가 됐어 혹시 날 쉽게 생각했니 30분 늦어도 늘 웃어 주고 내가 잘 때까지 통화해 주고 비가 내릴 때마다 우산을 씌워 준 네가 왜 이렇게 변했니 사랑해 너 없인 못 살아 사랑해 죽어도 못 잊어 이제 와 붙잡아도 네 옷을 잡아도 넌 뿌리치고 말 테지만 사랑해 너밖에 없는데

악담(86810) (MR) 금영노래방

나라 그래서 아파라 아픈 만큼은 날 기억하겠지 죽어라 내 가슴에서 죽어라 나도 좀 살자 너 없이 나도 좀 살아 보자 술 마시고 미친 척 자빠지고 웃다 울다가 쓰러져 잠들고 친구들이 모두 그만하라고들 화내지만 고래고래 네 이름을 부르고 담벼락에 또 기대서 토하고 이러지 좀 말자 이제 그만하자 제발 나쁘다 정말 넌 너무 나쁘다 날 울게 만든다 울 때마다 또

그 언젠가(6885) (MR) 금영노래방

그 언젠가 넌 내곁에 다가와 나만을 사랑한다고 내게 말했지 그땐 너무 어렸었기에 너의 그 맘을 알지 못했던거야 이제와 후회하고 있다고 너에게 이렇게 애원하며 말을 하지만 때늦은 후회속에 눈물만 너의 빈자릴 채우고 있을뿐야 보고 싶다고 말하고 싶지만 말할 수 없는 날 넌 알고 있는지 넌 지금 어디서 무얼하고 있니 가끔 내 생각은 하는거니 너 지금 나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