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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27228) (MR) 금영노래방

이 세상 널 아는 수많은 사람 중 스쳐 지나는 아무도 아닌 사람 무슨 말을 해도 웃어야만 하는 나는 너에게 착하기만 한 사람 네가 날 돌아보지 않더라도 널 바라보는 걸 모른다 해도 내 맘이 너에게로 가니까 혼자 널 사랑하고 이별하고 혼자 널 기다리고 보내 주고 너만 다시 찾게 되는 난 너 모르게 또 울다 널 미워하고 원망해도 차마 널 포기 못 해서 혼자

네온(89966) (MR) 금영노래방

차가운 공기가 번지고 고요함에 익숙해지면 엉켜 있는 그때 기억이 비워질까 사라질까 I just wanna be alone 이게 내게 편해져 버린 이유 더 흐릿해져 가 복잡한 생각들이 지겨워지는 밤에 이 밤에 새벽 공기 속의 흔들리는 네온 여기에 혼자 서 있네요 차가운 도시의 일렁이는 네온 혼자 있는 것도 괜찮은걸 이대로 Can't take my eyes

LOSER (28444) (MR) 금영노래방

금방 커 버린 어른일까 설마 난 아직 다 몰라 오늘도 혼자 매번 이래 진짜 난 아직 날 몰라 I think I'm a special 뭔가 다른 것 같잖아 Hey you how do you think? 봐 봐 틀린 건 없잖아 What should I write?

동행(68666) (MR) 금영노래방

더 이상 무엇도 나를 해치 못하고 더 이상 겁나지 않아 그대와 함께라면 혼자 가던 길도 이젠 외롭지 않게 나의 곁을 지켜주시는 그대 세상 속에 남겨진 내 발걸음 무겁게 옮길때마다 언제나 그대의 품안에 날 기댔었지요 (힘들어 지칠때) 따스한 손길로 보듬어주던 사랑속에서 (언제나) 지내왔지요 가끔 내가 나갈 길 까마득히 보이지 않을때마다 연약한 내 맘속

술래(92544) (MR) 금영노래방

헤어지잔 말은 마요 혼자 두고 떠나가지 마요 끝이라는 말은 마요 매일 아침이면 눈을 뜨면 난 숨만 쉬며 살겠지 내게 무뚝뚝하게 굴지 마요 견딜 수가 없어요 오늘도 나는 술래 너를 찾지 못해 그만 나와 줄래 혼자 남아 겁에 질려서 널 부르고 있는 넌 또 숨네 어디에도 네가 보이질 않네 바보처럼 참지 못하고 널 부르고 울어 그래 너를 찾아 다시 너를

여자는(45929) (MR) 금영노래방

여자는 말이죠 죽을듯한 이별도 돌아 서버리면 끝난 사랑 다 잊어버리죠 새 옷을 고르듯 다른 남자 만나서 사랑도 처음인 것처럼 너도 가버리라고 큰소리쳤지만은 이제서야 보이죠 아팠던 그녀의 사랑 여자들이 하는 말 헤어지자는 그 말은 조금 더 사랑해달라는 말인데 알아듣지 못하고 그녈 보내고 말았죠 이렇게 보고파지는데 혼자 먹는 아침도 혼자 보는 TV도 그녀 내게

천년초 사랑 (28462) (MR) 금영노래방

가까이 가까이 있으면 뭘 해 만날 수 없는 사람인데 혼자 사랑하다 사랑을 하다 울기는 내가 우는데 모질게 피었다 지는 천년초 같은 사랑아 지친 몸 끌어안고 손짓하는데 모른 척 외면하는 당신 미워라 사랑은 혼자 하나 혼자 하나요 천년초 같은 사랑아 곁에만 있으면 있으면 뭘 해 이룰 수 없는 사랑인데 혼자 사랑하다 사랑을 하다 울기는 내가 우는데 쓰러질

너는 나의(97715) (MR) 금영노래방

혼자 사는 건 아닌가요 묻는 사람도 없어 혼자 사는 건 아니죠 선잠이 깨면 울었어 혼자 서 있다 수많은 밤이 흘렀어 혼자 사는 건 아닌가요 묻는 사람도 없어 혼자 사는 건 아니죠 선잠이 깨면 울었어 혼자 서 있다 또 수많은 밤이 흘렀어 혼자 서 있다 불안한 밤은 아니었어 그대는 나를 위하여 너는 이제 나의 hero tonight 오 그대는 나를 위하여

영화관에서(89559) (MR) 금영노래방

어두운 영화관 속 설레임 감춘 채 저기 흘러나오는 영활 보고 있는 우리 그러다 우연히 내 손에 스친 그대의 손끝에 반응한 내 맘은 영화관 불빛에 은은하게 빛나는 그댈 더욱더 원하게 만들어 버렸죠 오 어떡하면 좋아요 그대 손을 잡고 싶어요 혹시나 혼자 앞서가는 걸까 생각이 드네요 오 어떡하면 좋아요 그대 손을 잡고 싶어요 그대만 가만히 있어 준다면

열(45557) (MR) 금영노래방

lover 알게 됐지 너란 내 사랑을 더해갔지 너를 향한 내 마음은 이런 내 맘 네게 내색도 못하고 이렇게 눈이 먼채로 깊어만 갔지 내 맘대로 너를 사랑하고 또 내 맘대로 너를 내 안에 담아서 그래서 난 네 곁에 다가갈 수 없나봐 원하고 원하는만큼 열이 나나봐 이젠 사랑할 수가 없다고 이대로 잊혀진다고 아무리 날 위로해봐도 이렇게 너 하나만 바라고 있는

Tears(68929) (MR) 금영노래방

좁고 어둔 방 거울 속에 그늘진 얼굴 참 못생겼어 이렇게 못나 혼자 남아 아직도 너를 그리워해 이렇게 나만 서럽게 남아 반기지 않는 전화를 해 화를 내도 그게 좋아 나를 울려도 돼 그래 너의 관심을 다 내게로 돌려줘 아무말이라도 좋아 나를 비웃어도 좋아 너에게만 그래 나의 그대 동굴 같은 방 먼지 같은 이렇게 못난 혼자 남아 오늘도 먼저 그리워해

새벽길(90931) (MR) 금영노래방

애써 참고 있는데 힘들게 버텨 보는데 억지웃음 짓는 게 왜 힘겹게 보이는데 또 반복되며 긴 이별인 듯 시작돼 지친다 정말 이른 새벽 너와 걷던 그 길을 혼자 걷고 있어 시려 오는 내 가슴을 두 손으로 감싸고 웅크려 막아 보고 싶은데 다시 돌리고 싶은데 동그라미 그리듯 왜 다시 또 제자린데 늘 반복되는 긴 이별들은 아프다 정말 또 이른 새벽 너와 걷던

1/10(77469) (MR) 금영노래방

우리가 함께했던 날들의 열에 하나만 기억해 줄래 우리가 아파했던 날은 모두 혼자 기억할게 우리가 함께했던 날들의 열에 하나만 기억해 줄래 우리가 아파했던 날은 모두 혼자 기억할게 혹시 힘든 일이 있다면 모두 잊어 줘 다 나의 몫이지만 듣고 싶은 말이 남았다면 네가 했던 말 다 너에게 줄게 우리가 살아 있던 날들의 열에 하나만 기억해 줄래 우리가 아파했던

세글자(45329) (MR) 금영노래방

하루 단 하루라도 좋겠어 널 잊고 살 수만 있다면 쉴새 없는 눈물을 잠근 채 나의 그리움을 꺼둔 채 한번 꼭 한번이면 될텐데 난 참 그 말이 어려웠어 너만 보면 자꾸 바보가 돼 그림자 뒤로 숨게만 돼- 내게는 이 세상 제일 슬픈 세 글자 차마 너를 향해 줄 수 없던 세 글자 매일 내 가슴에 눈물로 썼다가 다시 한숨으로 지우는 말 혼자 말하고 혼자 듣는

그립습니다(85654) (MR) 금영노래방

그립습니다 너무 그립습니다 그댈 사랑했던 시간들이 그립습니다 나를 버린 그댄데 울리고 간 그댄데 미워도 미워도 그립습니다 밥은 제때 먹고 있는지 어디 아픈 덴 없는지 전화쯤은 할 수도 있잖아요 그대 때문에 울어요 사랑이 서러워 울어요 매일 잊은 듯이 살아도 다 그대인걸요 이젠 혼자 어쩌죠 날 다 가졌잖아요 다른 사랑도 하지 못하게 그대 좋아했던 노래들

나 혼자 여름 (23025) (MR) 금영노래방

Brave Sound 시원한 맥주 한잔 음악을 틀어 hey DJ 이 행복한 시간에 맘은 저 푸른 바닷가 우린 아직 젊기에 우린 서로 사랑해 널 그리며 달려가겠어 눈부신 태양 아래 사랑을 고백할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이 기분 저 파란 하늘을 보며 밤하늘의 별을 보며 잠들고 싶어 혼자 여름 혼자 여름 혼자 여름 외롭지만 그래도 좋아 혼자

혼코노(21195) (MR) 금영노래방

이 동전 하나로 뭘 할 수 있을까 고민 고민하다가 혼자 이곳에 왔어 익숙한 번호 익숙한 노래 다시 너를 떠올리게 해 이 노랜 전주가 참 길었지 우리 만났던 시간처럼 절대 공감할 수 없던 뻔한 이별 가사들이 왜 이렇게 맘에 와닿니 그땐 꽉 잡은 마이크처럼 끝까지 널 붙잡고 싶었어 마치 예약된 노래처럼 이별은 정해진 것 같았어 남은 동전 모두 털어 너를 불러

애월리(98070) (MR) 금영노래방

떨어지는 지난밤 별 하나가 혹시 내 얘길 들어 줄까 봐 간절했던 내 눈빛은 무색하게도 이제는 저 멀리 보낼게 여울지던 파도 소리 가득한 까만 애월리 밤바다에 수놓인 배들의 불빛이 나의 외로움을 달래려 하는걸 사랑한다 말하면 보고 싶다 말하면 그리워했다 말하면 넌 점점 달아날 거라고 바람 가득한 날에 혼자 남은 사랑은 오늘도 이렇게 조용히 그렇게 창밖으로

나 하나의 사랑(211) (MR) 금영노래방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 싶소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 싶소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 싶소 혼자-만이 그대여 생각해 주 혼자-만을- 그대여 사랑해 주 혼자만을- 그대는 믿어 주고 영원히 영-원히- 변함없이 사랑해 주

사랑하기 싫어 (96349) (MR) 금영노래방

숨을 내쉴 때마다 눈을 감을 때마다 니 생각이 먹먹해진다 하루 열두 시간이라면 스물네 시간의 반이면 외로움마저 반으로 줄 텐데 거지 같은 미련이 남아 추억을 주워 담아 사랑하고 싶어 하다가 주고 싶어 주다가 텅 빈 이내 맘 이별하기 싫어 울다가 받기 싫어 버텨보다가 결국 이렇게 혼자 거지 같은 미련이 남아 추억을 주워 담아 사랑하고 싶어 하다가 주고

그리움(69678) (MR) 금영노래방

살아야 되는데 그대 없이라도 얼마나 지나야 그럴 마음이 생길까요 참아야 되는데 자꾸 눈물이 얼마나 흘려야 이 눈물 마를 수 있나요 그리워 그리워 바보처럼 그댈 잃고서 하루종일 혼자 말하죠 이젠 습관이 돼 나도 어쩔 수 없는걸요 사랑해 사랑해 어떡하죠 잊겠다는 말 도저히 난 안될 것 같아 난 어쩌면 그댈 놓는 순간이 마지막 일 것 같아 uh- uh-

결별(47217) (MR) 금영노래방

나를 떠나가지 마 나를 두고 가지 마 나를 떠나가지 마 나를 두고 가지 마 왜 널 사랑하게 만들어 왜 날 너 없이는 못 살게 만들어 영원히 날 사랑한단 그 말 한마디에 사랑하게 됐는데 아니면 안 된단 그 말 한마디에 나도 그렇게 됐는데 난 어떡해 내 심장을 뛰게 한 네 눈빛도 고백도 모두 거짓말 잊은 거니 이젠 잊고 싶니 우리 함께한 모든 기억들을 그래

너, 너(90853) (MR) 금영노래방

하루 종일 집에 누워서 전화기만 보고 있잖아 내 머릿속은 네 생각들로만 짜여져 있어 날 찾지 않아도 좋아하지 않아도 이제는 느낄 수 있어 바라보지 않아도 다른 사람에게 맘을 줘도 이제는 견딜 수 있어 어두운 방 안에서 혼자 있는 그리고 하...

Dream(59540) (MR) 금영노래방

거짓말처럼 달콤하게만 꿈결 속으로 너와 거닐던 혼자 남은 걸음은 다시 길을 잃고 헤매도 I want you 이 느린 마음에 초라하게만 남겨진 약속 버리지 못해 혼자 남은 걸음은 또 길을 잃고 헤매도 I just wait for you just back to 내게 다시 거짓말 같은 시간 속에 물들 수 있게 And I just pray for you

울면서 달리기(88193) (MR) 금영노래방

혼자서 밥 먹기 술에 취해서 펑펑 울지 않기 슬픈 드라마나 영화를 봐도 무너지지 않기 거울을 보며 웃는 연습 하기 woo 혼자 일어나기 네 목소리 없이 편히 잠들기 티빌 보며 큰 소리 내서 웃기 친구들과 떠들기 하지만 그래도 꼭 아플 때면 그럴 때면 울면서 달리기 숨이 차오르도록 달리기 사람들이 날 쳐다봐도 땀인지 혹 눈물인지 아무도 날 모를 테니까 비

일생을(77451) (MR) 금영노래방

혼자서 농담을 하고 혼자 웃지 우습지도 않은 우스갯소리 쓰잘데기없는 잡담을 늘어놓고서 실없어진 나를 보고 있네 일생을 살아오며 죽을 만큼 정말 자신 없는 일 일생을 혼자지만 사랑했던 너와 헤어지는 일 횡설수설대는 내 말에 황당해하며 모두들 나에게 되물었지만 내 맘을 어떻게 설명해 우는 이유를 대답할 수 없는 나를 보네 일생을 살아오며 죽을

열병(89656) (MR) 금영노래방

네가 없는 이 밤 혼자 어떡해 식어 버린 네 맘 나는 어떡해 시들어 가 너 없는 내 모습 너무도 아름다웠던 너였기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 눈 속엔 네가 내려 스치듯 아득히 멀어져 차갑게 저 멀리 사라져 Too late tonight 숨이 벅차 달아올라 내쉰 한숨처럼 온몸이 뜨거워져 아픈 열병처럼 baby 네가 없는 이 밤 혼자 어떡해 식어 버린 네 맘 나는

그만하자(46092) (MR) 금영노래방

오랜만이란 짧은 인사에 바보같이 웃음이 새지만 잘 지낸듯한 너의 모습보면서 니가 다시 난 미워지는걸 너와 함께 지내던 그때가 난 그리워 먼지 쌓인 추억 꺼내보지만 잊어버릴 때도 됐다며 너는 그저 웃고 있는데 니 앞에서 난 그저 발끝만 보고있는걸 그만하자 혼자 되뇌이면서 가끔 부딪히는 눈빛에 어색해하며 눈을 돌려 그만하자 혼자 서 있는 니 사랑 앞에서 마지막까지

너의 안부(27275) (MR) 금영노래방

술 취한 밤이 오면은 가끔 그대의 소식이 궁금해져요 아직 그댄 밉지만 내겐 그대 떠난 빈자리 아쉬워요 그럴 땐 거릴 나서죠 아무도 없는 조용한 벤치를 찾죠 그대 친한 친구들에게 괜시리 잘 있냐고 전활 걸겠죠 하지만 결국 그대 안불 물어보겠죠 없이도 참 잘 살아가냐고 술에 취한 목소리로 혼자 묻고 되뇌이겠죠 그래 잘 있어야겠지 아니죠 그건 아니죠 아직도 나는

너를 생각해 (23266) (MR) 금영노래방

너를 들려주고 싶었어 이 노랠 만들 때 아마 니가 정말 많이 좋아할 거야 이젠 내겐 니가 없어서 혼자 불러도 혹시 듣게 되면 그게 니 얘기라고 난 노랠 만들 땐 늘 너를 생각해 어딘가 혼자 진지한 표정 고개를 끄덕거리고 나선 항상 흥얼거리며 따라 불렀어 나를 보며 신나 있던 너에게 불러 주고 싶던 노래를 왜 이제야 겨우 완성했을까 이 노랜 널 사랑한다는

일생을(4814) (MR) 금영노래방

혼자서 농담을 하고-- 혼자 웃지 우습지도 않은 우스개 소리 쓰잘대기 없는 잡담을-- 늘어 놓고서 실없어진 나를 보고있네 일생을 살아오며 죽을만큼 정말 자신없는 일 일생을 혼자지만 사랑했던 너와 헤어지는 일 횡설수설 대는 내 말에-- 황당해하며 모두들 나에게 되물었지만 내맘을 어떻게 설명해-- 우는 이유를 대답 할 수 없는 나를 보네 일생을

주변인(86852) (MR) 금영노래방

지쳐 있었어 어느 계절의 끝에 빛이 바랜 오래된 셔츨 입고 끝이 무뎌진 아픔의 모서리만 소중하다는 듯 고개를 숙이곤 했어 혼자 살아갈 듯 귀를 막은 채 흔들리는 욕망 기댄 채 웃어 본 지가 언제인지 잊은 채 그냥 터벅터벅 아무것도 아닌 저녁 일곱 시 들뜬 사람들 틈에 좁은 방 안에 혼자 의미 없는 하룰 또 흘려 가끔 길을 걷다 멈춰 서곤 해 누구라도 날

못된 놈(85638) (MR) 금영노래방

못한 내 마음 하나 그대로 항상 너를 내가 외면했나 봐 나에게 작은 것 하나만 바라보던 너의 모습에 말 한마디 못해줬던 내가 정말 미안해 오늘 우리만의 하루가 지나가도 아직도 너의 마음 하나 잡지 못한 못된 나인걸 혼자서 울고 있었어 나만의 사랑 아닌 게 내가 널 갖지 못해서 돌아서면 후회될까 봐 이별은 이런 건가 봐 주고도 후회되나 봐 못되게 이별을 하고

얼마나(45041) (MR) 금영노래방

how many people love you 혼자 있어도 즐거운 둘이 있으면 신나는 평생을 이런데도 행복할거 같아 나만의 연인 날 기다리던 그 모습이 좋아 일부러 못본 척도 또 하곤 하고 내게 말하던 그 목소리가 좋아 일부러 못들은 척도 하곤 하고 첨엔 몰랐을 땐 이게 사랑인가 무슨 감정인가 살아오며 난생 처음 무엇인가 두근 설레이며 오다보니 어디인가 무작정

은인(69903) (MR) 금영노래방

생각나니 처음 우리 너무 멋쩍게 말놓자던 그 날 손톱만 깨물었던 니 표정 지금도 눈앞에 선해 참 아꼈어 늘 좋았어 보기 아까워 눈 감기도 했지 함께라면 먼 길도 잠시야 마음만 달렸었나봐 밤마다 팔베개를 연습해 꿈에 너를 만나기위해 지난날 못 해준게 많아서 혼자 되돌리곤 해 I never think you go away in my life 어디있든 먼저 걱정마

하늘 눈물(58618) (MR) 금영노래방

하늘 눈물이 내 가슴을 적시네 그 사람 잊지 말라고 사랑이란 게 이토록 가슴 아픈 사연이 될 줄 몰랐네 어쩌면 좋아요 어떡하면 되나요 내가 너무 사랑했나 봐 잊으려 애를 쓰면 더욱 생각나는 사람 가지 마요 내 사랑 혼자 가진 마세요 그대 없인 못 살아요 어쩌면 좋아요 어떡하면 되나요 내가 너무 사랑했나 봐 잡으려 애를 쓰면 더욱 멀어져 간 사람 가지 마요

그댄 모르죠(21123) (MR) 금영노래방

오랫동안 닫혀 있던 차갑고 텅 빈 이 방에 살며시 불어온 그대 향기에 나도 모르게 설레었죠 끝이 보이지 않던 긴 밤은 그대 생각에 벌써 밝아 오네요 멀어져 갔던 나의 마음이 어느새 다시 돌아왔네요 그댄 모르죠 떨리는 내 맘을 혼자 그대를 계속 바라보고 있는데 기다릴게요 돌아봐 줘요 그대는 모르죠 이런 내 마음을 라랄 라라라라라 라랄 라라라라라 라랄 라라라라라

바닷가에서(4378) (MR) 금영노래방

해당화가 곱-게 핀 바닷가에서- 혼자 걷노라면 수평선- 멀리 갈매기 한두 쌍이 가-물거리네- 물결마저 잔-잔한 바닷가-에서 저녁놀- 물-드는 바닷가에서- 조개를 잡노라면 수평선- 멀리 파란- 바닷물은 꽃-무늬 지네- 모래마저 금-같은 바닷가-에서

미안해(47190) (MR) 금영노래방

너를 만나 이제야 너를 만나 이제야 웃음이 이제서야 알 것 같아 정말 몰랐었어 지난날 그땐 알지 못했어 늦었지만 늦었지만 네가 내 전부라고 Oh 바보처럼 몰랐어 참 내가 어리석었어 미안해 미안해 늦었지만 고백할게 몰랐었어 지난날 그땐 알지 못했어 늦었지만 늦었지만 네가 내 전부라고 Oh 바보처럼 몰랐어 참 내가 어리석었어 미안해 미안해 이제야

미안해요(68592) (MR) 금영노래방

이제 가요 눈물은 거둬요 가는 길 멀어도 힘들지 않게 그동안 나를 위해서 애쓰던 그 마음 그 사랑 미안해요 얼마나 내게 남겨진 아침이 있을런지 그마저 모르네요 미안해 미안해요 이렇게 떠나가면 혼자남아 힘들어 할 그대 뿐인데 사랑해 사랑해요 아름다운 세상에서 다시 한번 함께할 날 기원할게요 지나온 많은 추억이 행복했어요 살아온 날이 후회는 없다해도 매일처럼

빈방(93855) (MR) 금영노래방

버린 전화기엔 네 사진 이름 번호도 다 그대로인데 나빠 어디야 아파 보고 싶어 오늘 밤이 너무 추운데 네가 없는 방에 시간이 멈춘 방에 내 베개 위로 젖은 네 생각이 번져 와 불이 꺼진 밤에 널 헤매고 있어 이 방에 창밖으로 우는 빗소리에 네 얼굴을 떠올리긴 충분해 차라리 더 심하게 앓고 나면 또 한동안은 널 잊은 척 살아지겠지 나빠 모두 다 아파 생각이

미생(93893) (MR) 금영노래방

아버지는 방에서 또 TV를 봐요 어머니는 밥을 하고 계시네 하루 종일 일이 힘드셨나 봐요 아무 말도 안 하시는 걸 보니 철커덕 문을 열고 들어간 집엔 불이 꺼진 방 덩그러니 혼자 어제 먹다 남은 밥은 식었고 밀린 빨랠 돌리고 나서야 난 오늘 하루가 어떻게 지났는지조차 기억이 잘 안 왜 난 힘들었던 장면들만 머릿속에 떠오르는 걸까 이렇게 난 잠이 드는데 아버지는

Crush(79903) (MR) 금영노래방

아무렇지 않게 내 친구 얘기에 미소를 짓던 너 행복해하는 너의 그 모습 너는 모를 거야 내 맘 너가 남기고 간 나의 봄은 지나고 너가 자주 걷던 길을 따라 걷는다 이 거리를 걷다 보면 내 맘속의 네가 날 보며 웃어 줄까 내가 바라만 보는 사람아 혼자 하는 사랑아 참 바보 같은 내 사랑 이젠 아무도 모를 내 맘을 고백할게 널 사랑해 가슴속으로만 혼자만 하는

큰일이다 (23130) (MR) 금영노래방

멍하니 너의 옆모습 바라보다 눈이 마주칠 때면 딴청 부리는 날 알까 정말 큰일이다 자꾸만 보고 싶어서 매일 니 생각만 나서 아무 일도 할 수 없는데 정말 큰일이다 이러다 죽을 것 같은데 너무 가슴이 아픈데 난 어쩌라고 넌 어쩌자고 이토록 사랑하게 해 혹시 피할까 봐 부담 가질까 봐서 다가서기가 두려워져 마주 보는 일도 곁에 서는 일도 어색해지면 어떡해 차라리

오늘밤(5195) (MR) 금영노래방

들어봐봐 내 얘기 처음부터 느낌이 너무나 좋았지 실망하지 않았다는 그대 눈치였었지 그순간 나는 너무 행복했었지 그러나 왜 더는 갈 수 없나 우리 한계인가 더이상은 안되나 그댄 친구로만 남자구 난 연인이고 싶다구 오늘밤 왠지 그대 얼굴 떠올라 잠이 올것 같지 않아요 이밤을 혼자 보내기는 외로워 그대 보고 싶은 이밤을- 오늘밤도 어김없이 그댈 찾아봤어 길거릴 걸었어

못 해(46912) (MR) 금영노래방

이제는 밥을 먹어도 눈물 없이는 삼키지 못해 억지로 먹고 먹어도 속이 늘 허전해 노랠 들어도 흥얼대지도 못 해 영화를 봐도 내가 뭘 본 건지 기억 못 해 밥도 잘 먹지 못해 네가 생각날까 봐 네 생각에 체할까 봐 네가 떠난 후로 오늘도 눈물로 하루를 먹고 살아 버스도 타지 못해 누가 날 욕할까 봐 우는 날 놀려 댈까 봐 아무것도 못 해 너 없인 혼자 살지

영원(6138) (MR) 금영노래방

너와의 행복했었던 또 아름다웠던 추억 우연히 지나친 그런 시간만은 아닐거야 (break down) 이미 커져버린 내 빈자리의 주인은 이세상에 하나뿐인 너였던거야 항상 그래왔듯이 니가 내게 다가오기만을 기다린 나니까 니가 없는 세상속에서 혼자 눈뜬 아침이 너무 눈부셔 이제껏 숨쉬고 있는 이유는 하나 걸어온 길이 너무도 쉽지 않았기 때문에 내 사-랑은 늘 그래왔듯이

해변의 여인(5036) (MR) 금영노래방

와 우 여름이다 이게 뭐야 이 여름에 방안에만 쳐박혀 있어 안되겠어 우리 그냥 이쯤에서 헤어져 버려 내 품에서 흘린 눈물 너만큼 힘이 들었어 잃어버린 너의 미소 찾-을 수 없을까 안녕하고 돌아서는 그건 아니잖아 사랑을 위한 여행을 하자 바닷가로 빨리 떠나자 야야야야 바다로 그 동안의 아픔들 그 속에 모두 버리게 이게 아니야 우린 사랑했잖아 이제 다시 눈물없는

고백해요(90028) (MR) 금영노래방

말한 적 있나요 그댈 좋아한다고 느낄 수 있나요 말하지 못한 나의 이 작은 떨림을 그댈 보고 있으면 내 마음은 봄처럼 벚꽃잎이 가득한걸요 따스한 저 햇살도 따듯한 이 공기도 오늘이라고 말하고 있죠 오늘은 용기 낼래요 더 이상 숨지 않을게요 좋아한다고 말하면 내 맘 전해질까요 설레는 이 마음 하나로 그대에게 고백할게요 준비해요 지금 만나러 갈게요 그대

독백(3692) (MR) 금영노래방

어두운 거리를 홀로 걷다가 밤하늘 바라 보았소 어제처럼 별이 하얗게 빛나고 달도 밝은데 오늘은 그 어느 누가 태어나고 어느 누가 잠들었소 거리에 나무를 바라 보아도 아무 말도 하질 않네 어둠이 개이고 아침이 오면은 눈부신 햇살이 머리를 비추고 해맑은 웃음과 활기찬 걸음이 거리를 가득 메우네 하지만 밤이 다시 찾아오면 노을 속에 뿔뿔이 흩어지고 할 일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