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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는 너무 길다 (92736) (MR) 금영노래방

긴 밤을 지나면 아침이 온다 그런데 하루가 멀다 하게 나의 하루는 너무 길다 우리의 두 눈이 뜨지 않아도 될 무거운 윙크를 하기까지 나의 하루는 너무 길다 어떤 날은 비가 내리고 또 다른 날에는 갠다 그러다 무지개를 만나 웃어 보일 수도 있겠지 나의 하루는 너무 길다 어떤 날은 비가 내리고 또 다른 날에는 갠다 그러다 무지개를 만나 웃어 보일 수도 있겠지 나의

직녀에게(2917) (MR) 금영노래방

이별이 너무 길다 슬픔이 너무 길다 선 채로 기다리기엔 세월이 너무 길다 말라 붙은 은하수 눈물로 녹이고 가슴과 가슴에 노둣돌을 놓아 그대 손짓하는 연인아 은하수 건너 오작교 없어도 노둣돌이 없어도 가슴 딛고 다시 만날 우리들 연인아 연인아 이별은 끝나야 한다 슬픔은 끝나야 한다 우리는 만나야 한다 그대 손짓하는 연인아 은하수 건너 오작교 없어도 노둣돌이 없어도

새벽 감성(49785) (MR) 금영노래방

하루는 지났고 내일은 멀었고 감당하기 힘들 만큼 무거운 정적만이 남아 눈만 깜박이다 벽들과 천장은 점점 내게 다가와 혼자 벌을 받는 시간 내게 마지막 남은 일과 사랑할 때 더 사랑할걸 끝까지 참 못났다 이제 와 후회해 봐도 소용없다는 거 알지만 첨이자 마지막 없었고 없을 사람 미안해 그걸 내가 너무 늦게 깨달아서 항상 내 새벽은 이렇게 무섭고 긴가 봐 겨우

로망스(85524) MR 금영노래방

처음에 그댈 사랑할 때는 너무 힘이 들었나 봐요 날이 갈수록 그대 그리워 떠날래야 떠날 수가 없었죠 내 삶이 참 길다 느꼈어 그래 모질게도 살았던 인생 아직 한 번도 죽도록 사랑한 적도 없었던 나였기에 나 그대를 나 그대를 진정 사랑합니다 그리움이 목련처럼 터져버려 죽음조차 두려울 수 없는 마지막 나의 산다는 것에 그 쓸쓸함 모두 이유였어 세월은 가고 추억은

나의 하루는 너무 길다 안녕하신가영

긴 밤을 지나면 아침이 온다 그런데 하루가 멀다하게 나의 하루는 너무 길다 우리의 두 눈이 뜨지 않아도 될 무거운 윙크를 하기까지 나의 하루는 너무 길다 어떤 날은 비가 내리고 또 다른 날에는 갠다 그러다 무지개를 만나 웃어 보일 수도 있겠지 나의 하루는 너무 길다 어떤 날은 비가 내리고 또 다른 날에는 갠다 그러다 무지개를 만나

나의 하루(98123) (MR) 금영노래방

하루에도 몇 번씩 너를 부르고 널 보고 싶다 너무 자연스럽게 했던 그 말 woo 하루에도 수십 번 해도 부족했던 그 말 널 사랑한다 널 사랑한다 속삭였지만 언제부턴가 조금 달라져 있던 Woo 차가운 공기 매일 기다리던 나의 아침이 이제는 왜 낯설어 보여 왠지 어두운 하늘이 널 가려 버릴까 두려워 사라져 버린 밤하늘 수많은 별들 그 어둠 속 너 혼자일까 봐 불을

기억의 나무(85399) (MR) 금영노래방

기억해 널 사랑했던 날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있을게 어설픈 인사는 않을게 넌 이대로 그냥 돌아가면 돼 넌 그렇게 이별을 말하고 또 그렇게 넌 가슴속에 남겠지 시간에 널 지울 순 없을까 처음부터 알지 못한 것처럼 한참을 나 움직일 수 없었어 돌아서면 정말 이별 같아서 다시는 볼 수 없잖아 붙잡고는 싶지만 서러운 눈물만 흘러 다시 한 번 되돌리기엔 너무 멀리 왔나

잠이 들어야(22263) (MR) 금영노래방

꿈을 꿀 텐데 난 왜 너가 없는 이 현실에서 도망가지 못해 괜찮아지고 싶어서 가슴에 가지런하게 포갠 손 근데 심장은 눕기 전보다 더 세게 나를 쳐 웃으며 말하고 싶었지 I'm back 시간을 들였고 역시 나는 안 돼 여전히 열 시가 되면 깜깜해 계절이 바뀌었어도 하룬 똑같애 뛰쳐나가고 싶지만 기껏해야 연병장 콜렉트 콜의 lullaby 못 들은 탓일까 하루가 너무

나의 하루 (80788) (MR) 금영노래방

평소와는 다르게 밥을 먹었고 조금 일찍 나왔어 아무 일 없듯이 네가 없는 하늘이 내겐 낯설어서 왠지 뭐라도 해야 할 것만 같아 길을 잃어버린 것 같아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고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아 이 꿈에서 깨면 모든 게 다 돌아오겠지 난 아무렇지 않아 너와의 약속도 추억들도 모두 사라졌지만 너의 하루는 어땠는지 좀 궁금할 뿐이야 감정 없이 그냥 그저 이렇게

너무 예뻐 (28491) (MR) 금영노래방

너무 예뻐 너무 좋아 니가 예뻐 이렇게나 예쁘니 너의 앞에 서면 어쩔 줄을 모르게 되고 바람처럼 사랑이 오고 물감처럼 나를 물들여 내 눈에는 니가 정말 예쁜걸 모든 것이 멈춰 버린 듯했어 너를 처음 만나게 된 순간에 이런 사람 내겐 처음 같았어 내 마음이 소란스러워 하루 종일 난 꿈을 꾸듯 느껴져 너를 보러 나가는 이 시간도 다 행복이야 너무 예뻐 너무 좋아

사랑한 후에(5465) (MR) 금영노래방

여러번 널 단념하려했어 내 하루는 온통 너 뿐이지만 누군갈 혼자 사랑해봤던 사람은 내 맘 다 알거야 오늘일지 내일일지 모를 이별앞에 난 서있는것 같아 함께라고 느끼는 순간도 니맘을 가질 수 없잖아 듣고 싶어 너를 기다려 달란 말 조금씩 내게 마음을 열어 지금 나의 슬픔 괜찮아 내가 너의 마지막 사랑이라면 여러번 널 단념하려했어 내 하루는 온통 너 뿐이지만 누군갈

조용히 완전히 영원히 (28880) (MR) 금영노래방

안녕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오늘 날씨만큼 흐렸나요 화창하진 않았대도 자그만 행복이 깃들었길 바래요 나의 하루는 여느 밤과 같았어요 모든 게 미워지더니 그게 결국 다 후회가 되고 전부 다 내 탓이 돼버렸어요 삶이란 건 알다가도 모르겠죠 내가 많이 사랑했던 게 나의 목을 조르는 밧줄이 되더니 나를 매달고 싶대요 알아요 나도 수없이 해봤어요 노력이라는 걸 말예요

낡은 편지처럼(84297) (MR) 금영노래방

많이 걱정한다며 걱정하지 마 나 잘하고 있어 낯설었던 시간도 익숙해질 만큼 나의 하루는 이제 조금씩 제자리를 찾아 고마웠어 정말 널 생각하면 이 말이 제일 먼저 입가에서 맴돌아 내 말을 듣기에 우리 서로가 너무 멀리 있지만 손꼽아 세어 봐도 멀기만 한 날들 다시 만나는 그날을 꿈꾸며 기다리라고 말할 수가 없어 멈춰 버린 시간에 널 가둔 것 같아 읽고 또 읽은

좋아해서 미안 (82804) (MR) 금영노래방

좋아해서 미안 미안 좋아해서 미안해 맘에 들어 미안 미안 좋아한 게 죄가 된다면 많이 좋아해서 미안 미안 티 안 내려 노력해도 다 티가 나서 미안 미안 좋아한 게 나 참다 참다 이대로는 안 될 것 같아 용기를 내 한 걸음 더 다가간다 이 한 걸음도 어찌나 어렵던지 마음먹은 후로 더 오랜 시간이 걸렸지 근데 그 시간이 너무 길었나 타이밍이 안 맞아 내게 불똥

근데(58419) (MR) 금영노래방

내가 없어도 넌 잘 지낼 거야 내가 없어도 넌 잘 해낼 거야 나 하나가 빠져도 아무 일도 생기지 않을 거야 그만해야지 다짐을 해 봐도 그만하는 게 다 맞는 거라고 더 이상 내 사람이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지만 근데 왜 자꾸만 네 걱정이 되고 네 생각만 나고 내 하루는 엉망이 되는지 한순간 모든 걸 잃는 게 이런 아픔인지 무너질 수 있는지 이별을 하려 사랑한

너무해 (28404) (MR) 금영노래방

(너무해 너가 한 말들이 어느새 눈물 한 방울이) 미안해 baby 진짜 sorry 잘할게 다음에 내 말 믿지 너를 뺀 하루는 무의미해서 잠깐 쉬자 우리 무리했어 왜 그렇게 얘기해 오늘 너가 너무했어 왜 그렇게 얘기해 오늘 너가 너무했어 나는 너무 많은 것을 겪어 봤어 친구들과 얘기하는 것은 시시해 친구가 어딨어 1llyambition 총을 들어 너를 향해서

라망(L'amant) (82764) (MR) 금영노래방

알아요 그대 마음의 어디에도 나는 없었다는 걸 문득 그대 흘린 비웃음 보았죠 그래요 기대 안 했죠 아니 실망하고 싶지 않아서 혼자 사랑해도 된다고 믿어요 쓰디쓴 입술에 잠시 스쳐도 좋아서 무섭게 차가운 독이 서린 말해도 미친 꿈을 믿고 싶어요 아니 사랑인 걸 믿어요 날 짓밟고 사라져버려도 하지만 오늘 하루는 길에 고인 물에 비친 모습이 서러워 내 어깨를 감싸며

Untouchable(45418) (MR) 금영노래방

Ah 사는동안 늘 내 하루는 너를 기다리는 일로 시작하고 눈물로 하룰 다 쓰면서 기억을 덜어내고 머리는 괜찮다 하는데 가슴은 목이 터져라 울고 있어 글썽이는 추억 하나까지 내가 사는 이유니까 다시 사랑하고 싶어 너무 보고 싶어 이별에 체해서 가슴이 아파도 세상에 하나만 내가 갖고 싶은 한가지 너와 한 사랑 Uh woo 가슴에 니가 써놓고간 너의 이름이 지워지지가

Slowly (Feat. 헤이즈) (80793) (MR) 금영노래방

아무렇지 않아 넌 나와 다르지만 같은 곳을 봐도 난 헤매잖아 애써 웃어봐도 또 네 손을 잡아도 차가운 건 어쩔 수 없나 봐 나의 하루 속에 자리 잡고 있지만 습관일 뿐 감정은 아니야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찾아와도 난 똑같을 거니까 저항하지도 거부하지도 말고 우린 이대로 받아들이고 붙잡으려 해도 보내주기로 해 흘러가듯이 우린 지나가겠지 비록 아파도 결국 잠시뿐일

...안되나요...(7859) (MR) 금영노래방

워- 우- 워워 너무 힘들어요 다른 사람곁에 그대가 있다는게 처음 그댈 본 날 훨씬 그 전부터 이미 그랬을텐데 어쩌면 헤어질지 몰라 힘겨운 기대를 해봐도 단 한번 힘들어하는 표정없이 행복해 하는 그대가 싫어요 안되나요 나를 사랑하면 조금 내마음을 알아주면 안돼요 아니면 그 사람 사랑하면서 살아가도 돼요 내곁에만 있어준다면 하루는 울고 있는 그대 멀리서 지켜본

Blue(97130) (MR) 금영노래방

하얀 밤 아름답지만 더 차가운 밤 오늘 한 번만 다시 눈 맞춰 줘 나를 좀 더 푸르게 번져 가던 맘이 어느새 시들어 버린 향기가 된 채 불러도 대답 없는 네 이름이 메아리처럼 울려 넌 나의 blue 늘 그랬듯이 넌 나의 blue 그리움만 가득 채워 번져도 아름다워 사랑이라는 말 너를 닮은 그 말 여전해 나의 하루는 너로 가득한 미로 한 걸음씩 멀어지면 더 유난히

기댈곳(93732) (MR) 금영노래방

당신의 오늘 하루가 힘들진 않았나요 나의 하루는 그저 그랬어요 괜찮은 척하기가 혹시 힘들었나요 난 그저 그냥 버틸만 했어요 솔직히 내 생각보다 세상은 독해요 솔직히 난 생각보다 강하진 못해요 하지만 힘들다고 어리광 부릴 수는 없어요 버틸 거야 견딜 거야 괜찮을 거야 하지만 버틴다고 계속 버텨지지는 않네요 그래요 나 기댈 곳이 필요해요 그대여 나의 기댈 곳이

여름꽃(89449) (MR) 금영노래방

널 처음 본 순간 그냥 나도 모르게 멍하니 웃고만 있었어 이게 무슨 일인지 내게 무얼 한 건지 너만 보게 돼 시간이 갈수록 내 모든 세상은 온통 너로 물들어 갔고 이제 나의 하루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너로 시작되는 거야 꽃바람에 살랑이던 내 마음과 꽃보다 더 아름다웠던 네 모습에 두근거리는 나의 마음을 너는 아는지 눈부시게 밝게 빛나던 하늘과 구름보다 더

다 핀 꽃(93871) (MR) 금영노래방

다 핀 어느 이름 모를 꽃 한 송이의 떠나기 전의 끝 모습처럼 하필 모든 것이 너무 눈부셨던 날 우리 얘기도 끝나 버렸어 오후를 막 지난 저녁이 자주 깜박이는 저 별이 다 그날부터 너를 닮아 슬퍼 보였어 맨 처음 너를 만나 잠 못 이룬 그 많은 나의 밤들과 널 알아 가면서 더 눈부시게 피었던 모든 아침들 널 좋아했던 만큼 아파야만 하는 게 이별이래도 아마도

사랑이 떠나도(76866) (MR) 금영노래방

많이 보고플 텐데 많이 생각날 텐데 그대 없는 하루는 이제 어떻게 살죠 정말 사랑했는데 정말 행복했는데 우리 사랑 이대로 영원할 줄 믿었는데 어떡하죠 좋은 추억이 너무 많아서 내 가슴이 자꾸 그댈 데려오라 하는데 그대 사랑해요 나를 잊지 말아요 지우지 말아요 우리가 얼마나 사랑했는데 미안해요 그댈 놓지 못해서 지우지 못해서 제발 내 곁에 돌아와 줘요 이럴 줄

Whale(28066) (MR) 금영노래방

내 이야기들 속에 가장 밝게 빛났던 순간 나의 하루는 매일 빠르게 지나가 버렸고 그 어떤 것도 내겐 두려울 게 없었던 시간 어느 순간 놓쳐 버린 그때의 나 어둔 밤하늘로 숨은 너를 찾아 구름 사이 보랏빛 길을 걷다 보면 eh 어둠 마지막에야 너와 마주할 수 있을까 어느 순간 놓쳐 버린 그때의 나 그 밤 저 멀리 귓가에 들려오던 작은 고래 소리가 있어 하늘 빼곡히

처음부터 너와 나(49535) (MR) 금영노래방

Baby you 나의 사랑 그대 널 보면 너 함께 있으면 어둠은 사라져 시간은 멈춰 서 uhm 이 공간엔 너와 나 둘만 남겨져 Love was always painful 널 알기 전 사실 나 두렵던 사랑이란 감정 날 울리던 함정 uhm 그렇게만 생각했는데 woo 내 안의 빛이 되어 줘 나의 맘을 알아줘 내 세상의 밝은 별이 되어 줘 후회하지 않을게 너의 이유

보람찬 하루(5886) (MR) 금영노래방

나 오늘도 보람찬 하루였죠 나로인해 웃는 그대 나의 하루는 헤어질때의 그대 표정에 따--라 좌우되죠 흐뭇한 잠자리 그댄정말 이상한 사람이야 단 한번도 왜 지겹지 않나 이정도면 꽤나 길다면 긴 시간이었는데--- 돌아서면 또 보고 싶은걸 내일을 준비해--요 그댈 위한 시간--을 그대에게 들려 줄 얘기들-- 우리 함께 할 내일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창문 열어

차라리 잘됐어(27748) (MR) 금영노래방

아무 약속 없는 매일이 이젠 너무 당연하게 느껴져 제법 길어진 내 하루는 더디긴 하지만 어떻게든 흘러 잘 지내는지 변한 건 없는지 묻고 싶지만 차라리 잘됐어 혼자라서 누구랑 뭘 하건 아무 걱정 안 해도 돼서 그래 잘됐어 가끔 생각나지만 외로운 하루가 익숙해졌어 집에 있는 날이 늘었어 예전보단 웃을 일이 줄었어 조금 심심해진 새벽엔 생각이 많아서 잠이 들지 못해

너의 하루는 좀 어때(21464) (MR) 금영노래방

너의 하루는 좀 어때 어느 날엔 아플 때도 있겠지 그런 하루엔 또 내가 곁에 있을게 그럴 땐 내게 기대 바람이 차가워진 어느 계절 속에 있어도 내가 따뜻하게 너를 안아 주도록 나의 사랑 그대뿐이야 비가 내려오면 항상 우산이 되어 줄 사람 어느 날에 우리가 만나 힘든 하루도 견뎌 낼 수 있어 슬픈 마음이 너에게 찾아올 때면 네 얘길 들어 줄게 바람이 차가워진

부탁해(58047) (MR) 금영노래방

부탁해 긴 그림자 드리워진 늦은 저녁에 내 자신을 잃고 서성이는 그 즘에 한 방울의 기대를 uhm 바랄게 게워지는 울음 끝에 내가 한참을 길을 잃고 돌아오는 그 길의 끝에 한 다발의 대답을 wo woo wo woo wo 한숨짓게 해 눈물짓게 해 네 모습 내게 다가오려고 해 바보야 내 가슴은 내 하루는 널 찾고 있는데 어떡해 널 미워하고 미워하고 해 봐도 미움만으론

변해가네(2227) (MR) 금영노래방

느낀 그대로를 말하고 생각한 그 길로만 움직이며 그 누가 뭐라해도 돌아보지 않으며 내가 가고픈 그 곳으로만 가려했지 그리 길지않은 나의 인생을 혼자 남겨진거라 생각하며 누군가 손 내밀며 함께 가자 하여도 내가 가고픈 그 곳으로만 고집했지 그러나 너를 알게 된 후 사랑하게 된 후부터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변해가네 나의 길을 가기보단 너와 머물고만 싶네 나를

사랑치(84623) (MR) 금영노래방

기억은 어쩌면 사랑보다 조금 욕심이 많은가 봐 네 손끝 하나도 그 말투 하나도 버리지 못하나 봐 마음 한구석에 쌓이고 쌓이다 때론 미소가 되고 때론 눈물이 돼 온통 너로 만들어진 나의 하루는 참 더디고 길어 넌 나만 없지만 난 하나도 없어 두 눈을 감으면 내 안엔 오늘도 네가 뜨고 네가 저물어 또 하루를 견뎌 네가 버리고 간 추억으로 울고 웃으며 반쯤은 바보가

이 밤(97976) (MR) 금영노래방

할지 미처 생각 못 했어 너의 목소리 너의 말투도 변한 게 없어서 마치 우리가 함께인 듯 미소 짓게 되는 거야 아무렇지 않은 너의 말들이 왜 이리 설레는지 그저 날 위로하듯 감싸 안는걸 더는 의미 없는 우리 추억이 쉽게 나누던 지난 말들이 떠오르는 지금 그거면 된 거야 그냥 걸었어 어떤 대답도 바라지 않았어 가끔 네 생각은 했지만 매번 다른 감정들에 너의 하루는

잘 지내(21408) (MR) 금영노래방

나는 잘 지내 요즘 잠이 좀 없어졌어 그것 말고는 거의 똑같은 하룰 보내 여전히 아침은 거르고 커피숍에 들러서 하룰 시작해 요즘 이상해 머릿속이 복잡해졌어 누구 말로는 너 요즘 너무 예민하대 여전히 사랑은 어렵고 전화기 속 옛날 사진들 보면서 하룰 보내 내가 나를 아니까 더 이해가 안 돼 하루에도 꼭 몇 번씩 그때로 돌아가는 걸 보니까 이런 나를 보니까 이젠

친구에게(4804) (MR) 금영노래방

언제나 내 곁에 숨쉬던 너 어떻게 더 이상 없는거니- 나는 눈물 흘리지만- 아직도 믿을 수 없어- 우리 언제나 함께 지내며 다투고 기뻐하던 모든걸- 어째서 이젠 나 혼자 추억으로 남겨야해 슬픔은 쉽게 잊고 사랑은 지키기 어려운 혼자 남은 세상이 나는 너무나 슬프구나 내 친구야 나는 널 지킬게 아주 가끔은 새가 되어 날아와 주렴 슬퍼하는 나의 곁으로-- 아주

변덕쟁이(2859) (MR) 금영노래방

하루에도 열두번씩 이랬다 저랬다 화를 내다 웃고 마는 그대는 변덕쟁이 왠일일까 궁금해서 이렇게 저렇게 물어봐도 대답없는 그대는 변덕쟁이 밤하늘의 별을 보-고 아름답다 하더니 내 곁에 다가와-서 저 별은 너무 외로워 밤하늘의 달을 보-고 아름답다 하더니 내 곁에 다가와-서 저 달은 너무 쓸쓸해 아 언제봐도 요랬다 조랬다- 아 가끔씩은 얄밉기도 하-지만- 그대는

호기심(5990) (MR) 금영노래방

춘향이 이도령 첫사랑 고귀한 사랑의 결정판 후세에 길이 길이 남는데 왜 내겐 아직 어리다고만 할까 사랑이란 어떤것일까 목숨도 아깝지 않을까 정해진 인연이 있다면 내앞에 지금 나타나줘 기다림은 너무 싫어 외로움도 너무 싫어 우연히 맺은 잘못된 사랑도 싫어 어른들은 아직 몰라 내가 어린줄만 알아 옛날 같으면 벌써 시집갈 나인데 머리가 좋았으면 좋겠어 2세를 생각해야

I Miss You(59972) (MR) 금영노래방

저녁노을 하늘을 바라보면 So much I miss you 바람이 좋은 이런 날이면 난 너 너 너 너 너 좋은 노랫소리가 들리면 So much I miss you 좋은 영활 볼 때면 또 생각나 난 너 너 너 너 너 너와 나누던 나의 하루는 이젠 없는데 별이 뜨는 밤이면 언제나 So much I miss you 소리 없이 눈물이 흐르면 난 너 너 너 너 너 너의

에구구구(46459) (MR) 금영노래방

나의 사랑하는 남자친구는 허리가 좋지 않아서 앉아있다 일어설 때면 언제나 에구구구 구구구구구 소리를 내지요 나는 그 소리가 너무 좋아서 미치겠어요 에구구구~ I love that sound 에구구구~ I like that sound 에구구구~ wanna hear that sound 에구구구~ oh my god I love you 나의 사랑하는 남자친구는 내가

Beautiful Day(47721) (MR) 금영노래방

Beautiful day 아름다운 그대 내 맘 당신을 향하죠 Beautiful wonderful beautiful I'm in love 내 맘 왜 이리 떨리죠 Beautiful day 나는 오늘 밤도 쉽게 잠들 순 없겠죠 가만히 있어도 자꾸 웃음이 나 생각이 나 자기 전에도 나 베갤 끌어 안고 혼잣말을 해 그대 뭘 좋아해요 그대 맘속의 난 어때요 그대 땜에 매일 내 하루는

Sunshine(90955) (MR) 금영노래방

귓가에 들려오는 그대의 설레이는 목소리 오후의 햇살을 등지고 그대의 두 눈 속에 비치는 수줍은 나의 모습 이제는 볼 수가 없는데 가슴 아파도 이젠 참아야겠지 눈물이 눈앞을 가려도 Sunshine 내 삶을 비추던 너는 지금 어디에 어느 무얼 하며 그 어디를 바라보는지 알 수는 없겠지만 너무 힘이 들지만 스치듯 흐르는 시간 속에 그대와 함께했던 눈부시게 아름답던

비(5418) (MR) 금영노래방

내가 없는 너의 하루는 내가 없는 너의 방안은 내가 없는 너의 미소는 여전히 눈부실까 이기적인 나를 용서해 그대 먼저 세상 떴다면 그건 살아있는 죽음이 내겐 됐을테니까 널 만나 모든게 다시 시작됐어 살아있다는게 너무도 행복했어 그래서 더욱 남김없이 후회없이 쓰고 떠나려해 그날까지 남은 내 몫-의 모든사랑 슬픔으로 슬픔 잊히듯 다른 사랑으로 날 잊어 내가 눈을

비(86087) (MR) 금영노래방

흐려지는 너의 뒷모습이 지나버린 풍경처럼 멀게 느껴져 아무리 가슴을 달래도 여전히 내겐 시리도록 아팠던 사랑이여 uhm uhm 이제 그만 놓아주려 해도 마음처럼 쉽게 되질 않잖아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여전히 내겐 그리운 사람이여 사랑했던 많은 날들이 가슴에 남은 많은 말들이 난 멀어질까 두려워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해 사랑해 나의 전부였던 너 지워갈게 하루에

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밤(98122) (MR) 금영노래방

지쳐 잠 못 드는 이 밤 누가 알까 공기도 내 맘을 주체 못 하는 밤 텁텁한 내 말이 벽에 닿지 못해 사람이 지겨운 어둠뿐인 이 밤 삶은 가볍고 순간적인데 하루는 길고 너무 무겁다 갑갑한 마음이 모여 꿈을 꾸다 짙은 색 밤들이 모여 겨울이다 겨울은 봄을 꿈꾸며 꽃 필 날을 보다 어느덧 내 삶은 겨울뿐이더라 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밤 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밤

Mr. Vampire (80784) (MR) 금영노래방

Vampire 하나하나 캐물어봐 Mr. Vampire Good, we're a match made in heaven 우린 너무 잘 어울려 Mr. Vampire 수줍은 그 face 용기 내 be brave 이대로 날 놓치면 미치게 후회한다 Don't you know you have a superpower?

이별 살이(45871) (MR) 금영노래방

내가 사는 게 사는 게 사는 게 아닐테니 운다고 돌아올 그대가 아닐 테니 내 미련이 기억이 나와 함께 할 수 없도록 기도해 주세요 날 버리던 그 두 손으로 oh 어떻게 내가 그 새벽을 지났는지 생각나지 않아 걱정이죠 달아나는 그댈 못나게 붙잡아서 모진 이별을 두 번 받았다면 용서를 바래요 살아도 살아도 그댈 잊지 못하면 영원히 잠드는 못된 맘 가질까 봐 내 하루는

중독(45190) (MR) 금영노래방

내 눈이 놀랐나봐 늘 보던 널 못봐서 하루종일 울다 밤이 되도 눈 감지 못하잖아 내 손이 알았나봐 이 손 잡아줄 너없는 걸 주머니에 넣고 달래봐도 무섭나봐 자꾸만 떨고 있어 날 어쩌니 어떡하니 너는 기어이 날 떠나고 나의 질긴 목숨 끊지도 못해 아주 너를 못볼까봐 날 어쩌니 어떡하니 내 맘안에 사고가 나 너의 기억이 부딪치고 깨져 파편 돼 찌르잖아 너무 아파

기분 좋은 날(188) (MR) 금영노래방

토요일 오후 그렇게 망설이지 말고 춤을 춰봐요 나와 함께 오늘 하루는 피곤한 얘기하긴 싫어 춤을 춰봐요 아우 하호 왠지 바쁜 월요일 정신없던 화요일 지루했던 수요일은 가고 황금같은 토요일이 바로 오늘이잖아요 나와 함께 춤을 춰봐요 토요일 오후 모두가 기다리던 시간 그냥 보낼 수 없잖아요 오늘 하루는 하던 일 잠시라도 잊고 춤을 춰봐요 아우 하호 왠지 바쁜 월요일

나가(22082) (MR) 금영노래방

뭐에 홀린 것처럼 정신이 없다 아무것도 재미가 없다 나도 너처럼 살고 싶어 아무렇지도 않고 싶어 뻔한 이별 노래 가사처럼 나만 또 아픈 건가 봐 그만 괴롭히고 나가 나의 맘속에서 나가 어딜 가든 너만 보이고 아직도 너 하나만 찾아 그래 이제 나가 나의 맘속에서 나가 제발 끝났잖아 다신 돌릴 순 없잖아 나만 힘든가 봐 난 니가 행복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좋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