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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을 보내 줘요(27050) (MR) 금영노래방

나는 여길 떠나서 좋은 것만 보고 싶어 넌 어떻게 생각해 사랑하는 것들과 미워하는 것들 안에 있는 것 많이 노력해 봤어 무거운 아침 우울한 밤을 벗어난 애를 쓰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는 곳 내 곁에 오직 너를 위한 하루로 채워 줄 수 있다면 함께할 수 있겠니 오늘이 지나면 with me 너는 여길 떠난다면 어디로 가고 싶어 한번 생각해 볼래 사랑하는 사람들과

처음인가요 (78736) (MR) 금영노래방

정말 몰라 이렇게 설레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샌 적은 첨이죠 손잡고 걸어요 under the starry sky 아무리 봐도 부족해 아침 눈뜰 때 내 생각 하나요 좋은 걸 보면 나를 떠올리나요 나처럼 문득 혼자 웃나요 oh 말해 줘요 처음인가요 나만큼요 빠진 거 맞죠 다 알고 싶어요 내 맘이 그대보다 깊은 건 아닌지 바보처럼요 매일 배워요 조금씩 서로를 알게

흐노니(84776) (MR) 금영노래방

차마 못 보겠어요 그대 가시는 그 길 자꾸만 두 눈에 밟혀서 편히 보내 드리고 돌아서야 하는데 또 어느새 눈물이 나요 사는 동안 단 한 번 사는 동안 단 하나 나의 마음 가진 한 사람 내게 사랑은 그대뿐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떠나가지 말아요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가슴에 맺힌 말 기억해 줘요 기억해 줘요 천리만리 저 멀리 있어도 그댈 향한 내 사랑 잊지

무릎(59851) (MR) 금영노래방

모두 잠드는 밤에 혼자 우두커니 앉아 다 지나 버린 오늘을 보내지 못하고서 깨어 있어 누굴 기다리나 아직 할 일이 남아 있었던가 그것도 아니면 돌아가고 싶은 그리운 자리를 떠올리나 무릎을 베고 누우면 나 아주 어릴 적 그랬던 것처럼 머리칼을 넘겨 줘요 그 좋은 손길에 까무룩 잠이 들어도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깨우지 말아요 아주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조용하던

알았다면(22364) (MR) 금영노래방

뭐든 말할 수 있던 유일한 사람과 이젠 대화조차 못 하죠 그댄 어떤가요 이젠 내가 생각도 안 나나 봐요 이런 너의 맘 알았다면 이제야 알게 된 너를 난 이해할 수 있었을까 바보처럼 해맑았던 내가 미워져요 이제라도 그댈 보내 볼게요 그렇다고 난 지난날들이 행복하지는 않진 않았죠 적어도 그때 우리 마음은 진심이었다고 생각할래요 이런 너의 맘 알았다면 이제야 알게

잊지 말아요(27165) (MR) 금영노래방

그대 두 눈이 그리워 외로워 울고 또 울어요 입술이 굳어 버려서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눈물이 입을 가려서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혹시 알고 있나요 뒤돌아서 가슴 쥐고 그댈 보내

애련(89499) (MR) 금영노래방

눈을 감으면 떠오른 모습 내 삶에 빛이 돼 준 그대는 나의 눈물이죠 눈물 보이면 그대 힘들어할까 봐 다시 또 내 자리로 돌아와 그대 기다리죠 나를 수없이 욕하고 또다시 용서했던 시간들 사랑할수록 더 깊은 외로움에 떨던 나의 사랑은 결국 언제나 그랬듯 이별은 날 울게 하겠지만 그래도 난 사랑하다 죽고 싶다 늦은 밤 울리는 전화기 귀에 대면 아무 소리 없지만 알아요

Love Me Do(21375) (MR) 금영노래방

오늘 밤 사랑 노래 듣고 싶어 그대의 깊은 눈에 푹 빠져 You're so beautiful 속삭여 줘요 작은 목소리로 내게 고백해 줘요 사랑한다고 올해 Christmas엔 눈이 올까요 oh 기적처럼 기도할게요 내 진심을 담아 우릴 축복하듯 눈이 오네요 oh white Christmas 그댈 사랑해 please love me do 오늘 밤 사랑 노래 듣고 싶어

널 떠올리는 중이야 (23330) (MR) 금영노래방

너가 없는 날 바보같이 난 오늘도 널 떠올리는 중이야 아픈 너의 맘을 안아 줄 수는 없어도 난 지금 생각 중이야 너에게 난 부족한 사람 늘 모자란 사람 나의 예감은 나에게 넌 어려운 사람 참 아까운 사람 상처 많은 참 못났던 사람 널 울리고서 다신 안 볼 것처럼 널 밀어내고 그땐 뭐가 그리 힘들었는지 떠나 버린 사랑에 아쉬운 밤을 보내 니가 떠난 날 다신 없을

Good Bye (23070) (MR) 금영노래방

희미해진 기억에 남은 상처 지나간 시간 속에 묻힌 진실 어디로 가는지조차 모른 채 칠흑 같은 어둠 속을 헤맨다 Goodbye 돌아갈 수 없어 그 따듯했던 마음마저 삼켜 버린 채 이젠 다 보내 줄게 끝이 없는 곳으로 깊은 어둠으로 영원히 goodbye 나에게 남은 것은 무엇인가 더럽혀진 두 손은 씻겨질까 어둠 속에 잠식된 내게 지쳐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난 Goodbye

Lonely Night(93982) (MR) 금영노래방

창문을 한껏 수놓은 별은 날 비추고 오직 나의 취향 가득 두 귀를 간지럽히는 playlist 눈을 감고서 고개 끄덕여요 외로움이란 슬픔뿐인 그 말들로 이 밤을 적시기엔 no way Baby I hope this night is not over 괜시리 끄적여 보는 낙서엔 yeah 나도 모르게 써 내려가고 있네 yeah 사실 난 I'm lonely 혼자인 이 밤

그대의 밤, 나의 아침(27103)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들리나요 내 맘이 그런가 봐요 떨어지는 꽃잎에도 설레는 날엔 그대 생각에 잠 못 이루죠 가슴이 떨리네요 왜 이리 망설일까요 이 밤이 다 지나기 전에 말할게요 그냥 모른 척 웃어 주세요 그대의 밤을 이제 내 아침이 맞이해요 나의 허전했던 많은 날에 기쁨이 돼 줘요 그대의 마음속에 늘 내가 있어 줄게요 사랑을 고백한 지금의 이 마음 그대로 내 말이 자꾸

잊지 말아요(46813) (MR) 금영노래방

눈이 그리워 외로워 울고 또 울어요 입술이 굳어 버려서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눈물이 입을 가려서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oh 혹시 알고 있나요 뒤돌아서 가슴 치고 그댈 보내

잊지 말아요(88460) (MR) 금영노래방

그대 두 눈이 그리워 외로워 울고 또 울어요 입술이 굳어 버려서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눈물이 입을 가려서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혹시 알고 있나요 뒤돌아서 가슴 쥐고 그댈 보내

자장가(27241) (MR) 금영노래방

기다리지 않기로 했잖아 울지 않을 거라고 그랬잖아 너무 늦은 밤이야 오 너무 긴 이별이야 잠시만 더 이렇게 있을까 그래 잊혀져 버릴 꿈이지만 눈을 감아 마지막 잠을 재워 줄게 My lullaby baby sweet goodnight 무서운 꿈은 없을 거야 너의 끝나지 않는 긴긴 하루를 이제는 그만 보내 주렴 음 가만히 끌어안고 있을까 어느 사이 끝나 가는 꿈이지만

당신만을 사랑해(272) (MR) 금영노래방

어느 꿈 같은 봄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 날부터 나는 알게 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 그대 내 곁을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이 마음 깊은 곳에 언제나 살고 있어 파도 소리 들리는 바닷가에 서서 목메게 그려 보는 다정한 그 얼굴 울며 울며 날으는 갈매기여 내 마음을 수평선 아득한 곳에 계시는 내 님에게 말해 줘요 당신만을 사랑해 당신만을 사랑해 정말 정말 사랑해

위로 (22849) (MR) 금영노래방

늘 어두운 숲속과 같이 늘 캄캄한 밤길과 같이 내 맘에 걷히지 않아 오던 그림자의 흔적 이제 사라져 가네 나의 모습과 나 이제는 눈을 떴다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것 흐린 마음의 눈을 뜨게 된 새로운 나 새로운 향기들 다가온다네 내 희망을 가득히 안고서 하늘 태양의 뜨거움보다 바다 그 넓은 찬란함보다 내게 더욱 강한 그림이 되었네 햇살 너머 깊은 물결 너머

깊은 밤의 위로 (28403) (MR) 금영노래방

너무 일찍 커 버린 우리는 쉽게 금이 가는 마음을 가졌죠 희생 같은 치사한 단어를 당연하단 듯이 안고 살아가죠 무얼 위한 나인 건지 알지도 못하고 부디 행복하자며 쓴웃음처럼 말해요 깊은 밤을 오늘도 어김없이 맞이하는 그대 마음에 이불 덮어 줄게요 깊은 밤에 울음을 삼켜 내는 상처 많은 그대 삶을 모른 척해 줄게요 Oh oh oh oh oh oh oh uhm

나의 바다 (80294) (MR) 금영노래방

혹시 들킨 건 아니겠지 파도처럼 요란해진 내 마음이 바람 소리에 급히 숨겨도 어르고 달래도 이미 빨개진 볼은 자꾸 달아올라 눈을 감고 고개를 돌렸어 말없이 날 바라봐 주는 너의 눈에 한없이도 깊은 바다가 담겨진 것 같아 어느새 빠져 들어가 모래 윌 걷고 바람을 타고 이 바다에 가득 내 맘을 담아 너에게만 몰래 보여줄게 수줍은 내 맘 모두 가져간 아름다운 널

Love Rain(91885) (MR) 금영노래방

밤을 새우고 아파해야 나 사랑에 겁내지 않을 수가 있을까 빗소리에 급히 문을 닫아 내 맘도 알지 못하게 감추어 버릴래 한여름 밤의 빗방울 같을까 우산도 없이 스치던 소나기처럼 어김없이 난 또 난 사랑하겠지 막을 수 없는 이 love rain 어느새 내게 와 말없이 날 스치고 걸음을 빨리해 봐도 피할 수 없는지 알려 줘요 이제 사랑 앞에 선 날 보며 언제쯤이면

우리 어떻게 할까요(21160) (MR) 금영노래방

아쉬워 이 밤이 가는 게 가지 마라 붙잡고 싶어요 이 찻잔처럼 뜨거워진 마음이 쑥스러운 난 좀 촌스럽죠 안 돼요 감추지 말아요 나만 혼자 서두르면 슬퍼요 저 불씨처럼 불타 오는 마음도 드리고파 머물고파 아프게 하지 마요 이 밤을 우리 어떻게 할까요 반짝이는 은하수를 건널까요 게으른 저 가로등도 졸고 있는 밤에 이 밤에 말이죠 어느새 우리도 모르게 별은 한 걸음씩

인연(77368) (MR) 금영노래방

눈을 떠 바라보아요 그댄 정말 가셨나요 단 한 번 보내 준 그대 눈빛은 날 사랑했네요 또 다른 사랑이 와도 이젠 쉽게 허락되진 않아 견디기 힘들어 운명 같은 우연을 기다려요 지워질 수 없는 아픈 기억들 그리워하면서도 미워하면서도 난 널 너무 사랑했었나 봐요 그대 보고 싶은 만큼 후회되겠죠 같은 운명처럼 다시 만난다면 서러웠던 눈물이 가슴속에 깊이 남아 있겠죠

Walking In The Moonlight(91925) (MR) 금영노래방

어두운 밤하늘엔 별도 떴는데 아직 네 손에 머물던 햇살이 한참을 바라보던 너의 눈빛이 이 밤을 설레게 하네 Walking in the moonlight 상상 속의 Walking in the moonlight 날 안아 줘요 Baby how fancy you are 내 볼에 손을 대고 날 바라봐 줘 그대로 내게 입을 맞춰 줘요 얼마나 더 기다려야 내일이 올까 아직도

Goodbye(86855) (MR) 금영노래방

함께했던 시간이 너무나 부족해서 언제나 아쉬움으로 남겠지만 잊지는 말아 줘요 나 역시 그럴게요 다시 만나는 날 많이 어색하지 않게 잠자는 시간도 일하는 시간도 다른 사람 만나는 시간마저 아까워서 오직 그대 곁에 있고 싶어 했죠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면 떠나야만 하는 그대에게 아무것도 난 해 준 게 없어 아쉬움만 남네요 아직 함께 못 본 영화가 있어도

하이(21235) (MR) 금영노래방

about me I don't care Uh 예뻐라 말하네 uh 거짓말하고 있네 Umm 내가 원하는 건 너의 그 하튼데 난 잘 모르겠어 나도 날 몰라 너와 난 화성과 금성 사이야 You said I'm a stranger 알고 있어 uh Oh my my 하지 마 내가 좀 달라 네 생각보다 high 해 you know me 안대는 벗고 closer 안아 줘 깊고 깊은

가여워(86212) (MR) 금영노래방

난 하루 종일 뭘 했는지 기억 안 나고 난 손에 쥐고 있는 물건 찾으려 하고 난 오늘이 또 며칠인지 알지 못하고 난 집에 가는 길도 낯설어 혼자 뜬눈으로 밤을 꼬박 새워 잠든 전화기만 바라보다가 반쪽뿐인 사랑도 반쪽뿐인 사진도 하나도 버릴 수 없는 내가 너무 가여워 너 때문에 이래 내게 왜 이러는데 깊은 눈물 속의 나를 꺼내 줘 널 나 대신에 미워해 줄 친구도

손 편지(27148) (MR) 금영노래방

나 좋은 꿈을 꿨어요 아마 긴 밤 사이 그대가 보내 줬던 어젯밤 편지 때문이겠죠 내 방 창문에 들어온 그대의 소박한 진심은 내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져 주네요 우리 입 맞추던 밤 그대 지금 나처럼 아직 그 밤을 걷고 있나요 이렇게 달이 예쁜 밤 그대 지금 나처럼 내 생각에 잠 못 들고 있을까요 나의 마음을 써 내려가요 그대 걱정하지 않도록 예쁜 말만 고이 접어서

연인(98642) (MR) 금영노래방

좀 슬퍼하면 어때 혼자인 게 뭐가 어때 잠시만 이렇게 난 나일까 생각을 해 이렇게 너와 나 외로운 우리는 쉽게 위로하지 않고 서둘러 웃지 않아도 고요히 물드는 눈빛으로 알 수 있는 이렇게 너와 나 아마도 우리는 연인 오 나의 연인아 내 사랑아 넌 나의 기쁨이야 우리의 밤을 불 비춰 주오 눈부신 지금 이 마음으로 우리가 처음 만난 날 작은 빛을 기억하니 거기에

Insomnia (22805) (MR) 금영노래방

아직도 난 해진 vinyl을 틀고 너의 온기를 느껴 불을 켜 줘 내 깊은 밤에 잠들지 못하네 insomnia where we are 왠지 영원할 듯한 이 밤을 지나가고 있지만 꿈같아 replay look inside your gray 느린 밤이 싫지만은 않아 Is it real or dream?

엘리베이터(88487) (MR) 금영노래방

솔직히 말해 봐요 솔직히 말해 줘요 숨기지 말아 줘요 숨기지 말아 제발 닫히는 엘리베이터에 비친 내 모습은 초라하게 남아 그래도 이렇게나마 눈 깜박거리며 숨 내뱉고 사는 이유 날 위해선 맞나 아님 쫓기고 있나 안녕 안녕 인사해 초췌히 비친 내게 인사해 안녕 안녕 인사해 솔직히 말해 봐요 솔직히 말해 줘요 숨기지 말아 줘요 숨기지 말아 줘요 언제부터 울고 있나요

LOVE IS OVER(98109) (MR) 금영노래방

아무리 얼굴을 화장으로 가려도 내 기분이 가려지지 않아 네가 좋아했던 긴 머리는 쉽게 잘라도 마음을 접는 건 참 어려워 사람들은 말을 해 시간만이 답이래 그 말만 몇 년째고 난 여전히 똑같애 내 전화 깊은 곳에 웃고 있는 널 보며 잠들곤 해 Love is over 그칠 것 같던 눈물이 멈추지 않아 어제처럼 오늘도 Love is over 널 오래전 보내 놓고

안아 줘요(47472) (MR) 금영노래방

비 오는 날 어느 그날 밤 같은 우산 아래 약속한 주기로 했던 거 잊었나요 힘이 들고 어지러운 날 내가 비틀 비틀거리면 주기로 했던 거 잊었나요 줘요 주세요 지금 달라니까요 줘요 주세요 그냥 달라니까요 안아 줘요 안아 줘요 안아 줘요 안아 달라니까요 안아 줘요 안아 줘요 안아 줘요 안아 달라니까요 출근부터 퇴근 때까지 나를 미워하는 상사의 싫은 소릴 줄창 들었어요

울면서 달리기(88193) (MR) 금영노래방

펑펑 울지 않기 슬픈 드라마나 영화를 봐도 무너지지 않기 거울을 보며 웃는 연습 하기 woo 혼자 일어나기 네 목소리 없이 편히 잠들기 티빌 보며 큰 소리 내서 웃기 친구들과 떠들기 하지만 그래도 꼭 아플 때면 그럴 때면 울면서 달리기 숨이 차오르도록 나 달리기 사람들이 날 쳐다봐도 땀인지 혹 눈물인지 아무도 날 모를 테니까 비 맞으며 혼자 걸어 보기 가슴 깊은

In my room(91774) (MR) 금영노래방

드라마를 틀게 되지 무의미한 늦은 식사를 해 아침엔 또 눈이 붓겠지 걍 밤을 새자 근데 주위엔 아무도 없어 (where to go) 너무 먼 거리는 skip 해 통화 목록의 맨 밑까지 내리네 많은 생각을 거친 뒤에 멋쩍은 표정만 짓고 이 순간을 보내 I feel thirsty 목소린 잠겨 더 허스키 정적을 깨는 불편한 전환 거르기 I mean I don't

빛나는 당신을 위해 (22737) (MR) 금영노래방

그대 움츠리지 말아요 누구보다 강한 사람이잖아요 끝이라 생각될 땐 어깰 펴고 다시 해 보는 거야 아무도 그댈 몰라주는 순간에도 (잊지 마)빛나고 있어요 우리 기뻐도 돼요 마음이 힘들 땐 혼자만 깊은 외로움 속에 있을 땐 잊지 말아요 아름다워요 강한 그대여 희망 놓지 마요 여전히 빛나는 당신을 위해 약하다 말하지 말아요 누구보다 강한 사람이잖아요 가끔은 멈춰도

널 그리다(89958) (MR) 금영노래방

걸터앉아 널 다시 그려 보는 일 하나하나 채워 보는 일 맘에 새겨진 어딘가 슬픈 그 눈빛 그 눈을 고칠 수가 없어 난 나뭇잎에 떨어지는 빗방울도 내 맘을 무너지게 할 것만 같아 너를 그리는 모든 시간들을 다 모아서 그리움이라고 하나 봐 너 없이 긴 밤을 버틸 자신이 없어 난 차마 못 지워 남겨 둔 걸까 너 하나만 내 하루가 조금 모자란 듯해 널 완벽하게 그려

기억해 줘요(92408) (MR) 금영노래방

그래요 다 알겠어요 나에 대한 남은 감정이 없단 걸 이미 많은 감정들을 거친 너란 걸 언제든 기다릴게요 내게 닫힌 마음 살며시 열리길 조용히 가만히 기다릴게요 내 미래에는 너 없는 곳을 찾을 수가 없는데 내가 어떻게 너 없이 하루를 살아갈까요 지나가는 곳마다 너와 함께한 추억이 빼곡한데 자신이 없어요 난 못 하겠어요 너를 잊고 살아갈 나를 기억해 줘요 그댈

안아 줘요 (79718) (MR) 금영노래방

보러 와요 보러 와요 날 들어 줘요 들어 줘요 안아 줘요 안아 줘요 날 감싸 안아 줘 어제보다 길어진 밤이 차가워진 내 맘을 깨워요 한참을 헤매이던 아이처럼 방황하는 내 마음을 더 이상 감출 수는 없어요 기다릴게요 너무 오래 걸리진 말아 줘 서둘러 줘요 어둠 속의 한 줄기 빛처럼 내게 나타나 줘 baby 다가와 줘 이젠 더 이상 날 혼자 있게 하지 마요 그대

사라져 줘요(90629) (MR) 금영노래방

오랜만이죠 이런 사랑 다신 없을 것만 같아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고 사랑할 수 있어서 긴 끈이 되어 끊어지지 않을 줄 알았던 내가 어리석었죠 영원할 것 같던 그대와의 시간도 소중했던 우리 지난날들도 이제 내게 아픔이 되어 날 더 괴롭히는데 고맙다고 말해야 하는 건지 사랑했다 말해야 하는 건지 떠나가 줘요 이제 내게서 사라져 줘요 그 긴 시간들 사랑한 나날들

Gone(92779) (MR) 금영노래방

여기 있어 더 이상 슬플 일 없게 더 이상 외롭지 않게 그대와 험한 이 길 함께 걸어 이젠 아플 일 없어 더 이상 바랄 게 없어 괴로운 이 세상 널 꼭 안으면 We are gone we are gone gone away We are gone we are gone go away 가슴은 텅 비어진 화려하기만 한 내 색깔 그댄 날 알죠 그대의 그 마음속 무겁고 깊은

내 사랑(87749) (MR) 금영노래방

나 오직 그대만 있으면 돼요 하루하루 그대 생각 커져만 가요 사랑이 이렇게 가슴 벅찬걸 왜 의미 없이 지냈나 몰라요 내가 힘들고 지쳐 잠이 들 때도 당신은 늘 꿈결 속에 소리 없이 속삭이듯 찾아와 언제나 나의 힘이 되지요 아침이 오고 또 하루가 지나도 내가 당신께 느끼는 그 행복 매일매일 생각나요 매일매일 기다려져요 날 꼭 안아 줘요 그리고 데려가 줘요 세상에

사랑의 말(97865) (MR) 금영노래방

그런 말은 제발 하지 마요 소리조차 내지 않을게요 긴 밤을 꼬박 새운 눈이 시려 눈물도 이대로 놔둘게요 미안하단 말을 하기가 왠지 쉽지 않네요 이다음의 또 그다음 해에도 그럴 테지만 우리 여기까지가 아깝잖아요 하찮고 어린 자존심 다 버리고 어색해 못 한 사랑의 말로 채우고 긴 밤은 우리 사이 미움을 녹여 내리고 그럼 되잖아요 내가 잘할게요 어떤 위로 내가 줄

긴 밤 (22939) (MR) 금영노래방

밤이 오니까 널 데려가잖아 애써 돌아서기에도 아쉬워 긴 밤아 오지 마 날 데려가지 마 Love me I don't want to go home 긴 밤이 싫어 이 밤이 미워 널 닳고 닳게 보는 저 달이 부러워 나를 애태우는 머릿속의 사진들 너는 긴 밤에 생각났던 야식 같아 아침이 오니까 너는 자러 가니까 내게 밤은 시간이 아닌 걍 장식 같아 좋은 아침 우리는 밤을

월량대표아적심(78877) (MR) 금영노래방

내 맘이죠 다 내 거죠 그대만 몰라요 내 가슴속의 애타는 이 맘 그댄 모르잖아요 참 나빠요 못됐어요 왜 모른 체해요 옆에 있는 날 한번 봐 줘요 여기 서 있을게요 바람 타고 멀리 벚꽃 향기 스칠 때 내게로 와 줘요 내 손 잡아 주세요 바람 속의 그대 향기 내 맘을 적실 때 나의 눈물이 말해 주네요 그댈 기다리는 맘 바람 타고 멀리 벚꽃 향기 스칠 때 내게로

있어 줘(21604) (MR) 금영노래방

지나간 시간이 다시 온다면 기다린 너를 보겠지 생각이 많아지는 것도 나는 힘들어서 그러겠지 가끔 가득히 채워지던 널 버리기 위해서 우린 서로 더 멀어져야 하겠지만 모두 다 사라져 버릴 너와 나이지만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겠지만 I need you 내 곁에 있어 줘요 내 옆에 있어 줘요 그렇게 있어 주면 그렇게 날 믿고 있겠다던 말로 다시 감싸 줘요 바보같이

기억해 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98824) (MR) 금영노래방

듣고 있나요 나의 이 모든 얘기를 그댈 향한 내 깊은 진심을 매일 그리움 속에 그대를 불러 보지만 닿을 수 없는 마음을 나도 이젠 알 것 같아요 내 안의 그대를 놓을 수 없네요 애써도 그게 잘 안 돼요 마음과 반대로 밀어내려 할수록 이토록 더 아파지네요 기억하나요 나의 이 모든 얘기를 그댈 향한 내 깊은 진심을 매일 그리움 속에 그대를 불러 보지만 닿을 수

사랑해 줘요(84709) MR 금영노래방

누군가 시간을 물어도 모르는 길을 자꾸 물어도 그댄 항상 웃으며 말을 하는데 내겐 왜 그리 화부터 낼까요 아니죠 변한 게 아니죠 그대는 그럴 리가 없어요 착한 사람 의심한 내가 더 나빠 근데 왜 이렇게 눈물이 늘어 가는 걸까요 사랑해 줘요 사랑해 줘요 그대가 보고 싶을 때 볼 수 있게 해 줘요 바쁘다는 거짓말 더는 듣기 싫어요 이럴 거라면 차라리 헤어져요 oh

빈말이라도(91535) (MR) 금영노래방

한마디 말을 해 줘요 정말 사랑했다고 가슴에 와닿지는 않아도 그 말이 듣고 싶어요 한마디 말을 해 줘요 이대로 가지 말라고 다시 또 만날 수는 없어도 웃으며 떠날 수 있게 빈말이라도 당신 하는 모든 말 가슴 치며 믿고 싶어요 거짓이라도 그렇지 않아도 사무치게 그리울 테니 한 번만 나에게 이렇게 말해요 빈말인 줄 알고 있지만 그대 없이는 허전한 가슴 기댈 곳이

미워요(27692) (MR) 금영노래방

날 다시 보고도 그댄 아무렇질 않네요 참 편하겠어요 그리 어른스런 사람이어서 웃으라 하지 말아요 잊으라 하지 말아요 내 가슴 아픈 것까지 맘대로 말아요 난 그댈 미워할래요 그것만은 하게 해 줘요 못난 난 그대가 멀쩡한 그대가 미치도록 미워요 그 태연한 얼굴 여태 예전 그대로군요 "좋은 사람 만나" 그런 말을 자연스레 건네며 웃으라 하지 말아요 잊으라 하지 말아요

그리움이 빛을 타고(22605) (MR) 금영노래방

가만히 먼 곳을 바라보면 흐르는 구름도 그대처럼 나만 남기고 멀어지는 그런 존재 같아서 눈물이 나 여전히 나는 그댈 맴도는걸요 한 움큼 내 맘 덜어 내려고 해 봐도 그대는 멈출 수 없게 해 떠날 수 없게 해 더 깊은 곳으로 날 데려가 버리는 그대인걸 닿을 수 있나요 커지고 무거운 그리움이 저 빛을 타고 너에게 그 거리에서 우연하게 그댈 닮은 사람을 만나는 꿈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