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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을 부탁해요(64550) (MR) 금영노래방

부탁해요 많이 힘들 거에요 그의 곁에 있어줘요 혼자 있으면 외로워 할 거에요 옆에서 따뜻하게 웃어주세요 아이처럼 해맑은 사람이죠 oh 아주 여리고 착한 사람이죠 술은 좀 줄여야 해요 원래는 안그래요 나 때문이죠 너무나 속을 많이 썩혀서 잘 해주세요 너무 못해주었죠 당신만 믿을게요 이제는 편히 갈 수 있죠 한동안 힘겨울 사람 잘 부탁해요 너무 주제 넘지만

부탁해요(mr-미니) FIL(필)

사람을 부탁해요 나보다 더 사랑해 줘요 보기에는 소심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은 괜찮은 남자예요 눈치 없이 데이트할 때 친구들과 나올 거예요 사랑보다 남자들 우정이 소중하다고 믿는 바보니까요​ 술을 많이 마셔 속이 좋지 않아요 하도 예민해서 밤잠을 설치죠 밤에 전화할 땐 먼저 말없이 끊더라도 화내지 말고 그냥 넘어가 줘요 ----

잔소리(81530) (MR) 금영노래방

면도는 꼭 해야 해요 셔츠는 늘 구김 없이 커핀 하루 한 잔 담배 좀 줄이고 맵고 짠 음식은 피해요 이제 그대도 혼자 남는 연습을 해야죠 나 없다고 술 먹지 말고 니 몸은 니가 좀 더 챙기란 말야 바보처럼 또 참지 말고 무슨 말이라도 하란 말야 나 없다고 아프지 말고 밥은 꼭 챙겨 먹고 다니란 말야 번거롭고 귀찮아도 부탁해요 압구정 자주 가지 말아요 예쁜 여자

여자는 사랑을 먹고(83338) (MR) 금영노래방

그댄 손이 없고 발이 없나요 며칠 내내 전화도 없고 찾아오지도 않네요 내가 눈치 없는 여잔건가요 혹 새로운 사랑에 날 잊고 있나요 날보고 다들 야위어간대요 꽃도 사람 손 탈수록 더 잘 자라는 법이니까 내가 바라는 건 사랑뿐이야 나 갖고픈 건 마음이야 부탁해요 날 외롭게 두지 말아요 나를 바라보는 눈길 하나 사랑한단 애틋한 말 하나 아세요 여자는 오직

숲의 목소리(89767) (MR) 금영노래방

오늘 밤도 나를 찾아온 당신의 숨결을 느껴요 은은한 바람을 불게 해 하룰 위로해 줄게요 나 그댈 만질 수는 없지만 그댈 부를 수도 없지만 나무들의 내음 속에 내 맘을 실어 보내요 별들에게 부탁해요 내 그대가 어둠을 무서워해요 더 밝게 빛나 그대 밤을 비춰 주기를 울지 말아요 슬퍼하지 말아요 세상이 그대의 순수한 맘을 아프게 할지라도 그대 미소가 이 밤에

Goodbye(62967) (MR) 금영노래방

처음 그대 앞에서 사랑을 고백한 날도 지금처럼 이렇게 힘들진 않았죠 눈물은 거둬요 그댄 잘못 없으니 안되나요 내마음을 놔주면 나없어도 괜찮겠죠 어떡해요 이 세상이 우리를 허락하지 않는데 이별인줄 모르고 오늘도 이런 날 위해 많은 걸 또 준비해 기다린건가요 이러지 말아요 내맘이 더 아프니 아닌가요 사랑하기 때문에 비켜서는 내마음을 부탁해요 나를 사랑했다면 눈물없이

안녕(5557) (MR) 금영노래방

단한번만 날 사랑했던건 아니라고 말해주렴 내가 더이상 슬퍼하지 않게 꿈속에서도 너를 보았어 깨어나면 난 아파했지만 또다시 그리워 영원히 잠들수 없는 내가 싫어 넌 지금 행복해보여 힘겹게 곁에 있었던 나를 떠나 그래 이제는 널 떠나 보낼 수 있어 힘들지만 괜찮아 모두 잊을께 영원히 함께 하자-던 약속까-지 행복해요 이제는 너와 함께 할 또다-른 사람이있어 부탁해요

부탁해요 왁스

사람을 부탁해요. 나보다 더 사랑해줘요. 보기에는 소심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은 괜찮은 남자예요. 눈치 없이 데이트할 때 친구들과 나올거에요. 사랑보다 남자들 우정이 소중하다고 믿는 바보니까요. 술을 많이 마셔 속이 좋지 않아요. 하도 예민해서 밤잠을 설치죠.

부탁해요 왁스

부탁해요 1.

부탁해요 wax

사람을 부탁해요 나보다 더 사랑해줘요 보기에는 소심해보이지만 알고보면 괜찮은 남자예요 눈치가 없이 데이트할 때 친구들과 나올거예요 사랑보다 남자들 우정이 소중하다고 믿는 바보니까요 * 술을 많이 마셔 속이 좋지 않아요 하도 예민해서 밤잠을 설치죠 밤에 전화할땐 먼저 말없이 끊더라도 화내지 말고 그냥 넘어가줘요 2.

부탁해요 WAX

사람을 부탁해요 나보다 더 사랑해줘요 보기에는 소심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은 괜찮은 남자예요 눈치없이 데이트 할때 친구들과 나올거예요 사랑보다 남자들 우정이 소중하다고 믿는 바보니까요 술을 많이 마셔 속이 좋지 않아요 하도 예민해서 밤잠을 설치죠 밤에 전화할때 먼저 말없이 끊더라도 화내지 말고 그냥 넘어가줘요 드라마를

부탁해요 왁스3집

부탁해요 1.

부탁해요 왁스(WAX)

사람을 부탁해요. 나보다 더 사랑해줘요. 보기에는 소심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은 괜찮은 남자예요. 눈치 없이 데이트할 때 친구들과 나올거에요. 사랑보다 남자들 우정이 소중하다고 믿는 바보니까요. 술을 많이 마셔 속이 좋지 않아요. 하도 예민해서 밤잠을 설치죠.

부탁해요 WAX

사람을 부탁해요 나보다 더 사랑해줘요 보기에는 소심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은 괜찮은 남자예요 눈치없이 데이트 할때 친구들과 나올거예요 사랑보다 남자들 우정이 소중하다고 믿는 바보니까요 술을 많이 마셔 속이 좋지 않아요 하도 예민해서 밤잠을 설치죠 밤에 전화할때 먼저 말없이 끊더라도 화내지 말고 그냥 넘어가줘요 드라마를

부탁해요 왁스 3집

사람을 부탁해요 나보다 더 사랑해줘요 보기에는 소심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은 괜찮은 남자예요 눈치 없이 데이트할 때 친구들과 나올거예요 사랑보다 남자들 우정이 소중하다고 믿는 바보니까요 술을 많이 마셔 속이 좋지 않아요 하도 예민해서 밤잠을 설치죠 밤에 전화할 때 먼저 말없이 끊더라도 화내지 말고 그냥 넘어가줘요 드라마를 좋아하고

부탁해요 Various Artists

사람을 부탁해요 나보다 더 사랑해줘요 보기에는 소심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은 괜찮은 남자예요 눈치 없이 데이트할 때 친구들과 나올거예요 사랑보다 남자들 우정이 소중 하다고 믿는 바보니까요 술을 많이 마셔 속이 좋지 않아요 하도 예민해서 밤잠을 설치죠 밤에 전화할땐 먼저 말없이 끊더라도 화내지 말고 그냥 넘어가줘요 드라마를 좋아하고 스포츠도 좋아해요 야한 여자

산책 (23235) (MR) 금영노래방

한적한 밤 산책하다 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얼굴 반짝이는 별을 모아 그리는 그런 사람 좁다란 길 향기를 채우는 가로등 빛 물든 진달래꽃 이 향기를 그와 함께 맡으면 참 좋겠네 보고 싶어라 그리운 얼굴 물로 그린 그림처럼 사라지네 보고 싶어라 오늘도 사람을 떠올리려 산책을 하네 대기는 차갑게 감싸고 생생하게 생각나는 그때 안타까운 빛나던 시절 뒤로하고

산책 (23319) (MR) 금영노래방

한적한 밤 산책하다 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얼굴 반짝이는 별을 모아 그리는 그런 사람 좁다란 길 향기를 채우는 가로등 빛 물든 진달래꽃 이 향기를 그와 함께 맡으면 참 좋겠네 보고 싶어라 그리운 얼굴 물로 그린 그림처럼 사라지네 보고 싶어라 오늘도 사람을 떠올리려 산책을 하네 대기는 차갑게 감싸고 생생하게 생각나는 그때 안타까운 빛나던 시절 뒤로하고

부탁해요 @왁스

부탁해요 왁스 앨범 : 왁스3집 사람을 부탁해요. 나보다 더 사랑해줘요. 보기에는 소심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은 괜찮은 남자예요. 눈치 없이 데이트할 때 친구들과 나올거에요. 사랑보다 남자들 우정이 소중하다고 믿는 바보니까요. 술을 많이 마셔 속이 좋지 않아요. 하도 예민해서 밤잠을 설치죠.

부탁해요 FIL (필)

사람을 부탁해요 나보다 더 사랑해 줘요 보기에는 소심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은 괜찮은 남자예요 눈치 없이 데이트할 때 친구들과 나올 거예요 사랑보다 남자들 우정이 소중하다고 믿는 바보니까요 술을 많이 마셔 속이 좋지 않아요 하도 예민해서 밤잠을 설치죠 밤에 전화할 땐 먼저 말없이 끊더라도 화내지 말고 그냥 넘어가 줘요 드라마를

넋두리(45605) (MR) 금영노래방

왜 잊으라고 말을 하나요 난 그럴생각 하나 없는데 혹시 사람 만났나요 사람이 그만 잊으라 시키던가요 내 넋두리를 들어 줄래요 사람 잃고 사는 얘기들 모두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술에 기댄 채 버티는 나인데 어떻게 잊으란 말을 꺼낼 수 있나요 찾아줘요 제발 사람을 제발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날 위해 사람이 못난 목숨보다 간절해도 늦기전에

부탁해요 왁스 (WAX)

사람을 부탁해요.. 나보다 더 사랑해줘요.. 보기에는 소심해 보이지만.. 알고보면은 괜찮은 남자에요.. 눈치없이 oo할때 친구들과 나올꺼에요.. 사랑보다 남자들 우정이 소중하다고 믿는 바보니까요.. 술을 많이 마셔 속이 좋지 않아요.. 하도 예민해서 밤잠을 설치죠.. 밤에 전화 할때 먼저 말없이 끊더라도..

자유 시대(3355) (MR) 금영노래방

거는건지 같은 농담을 두번씩 하고 있잖아 다른 여자와 길을 걷다 눈에 띌까 불안하지는 않은지 미안한 마음 없다해도 용돈은 어떻게 감당하는지 누구나 한번은 겪어야 할 당연한 경험이라 하는 사람들도 있지 어차피 인생은 선택이라 가슴에 남겨지는 죄책감을 외면하면서 살아가는건 네 마음이겠지 능력있다 말할수도 있지만 단 한명 사랑하기도 쉽지 않은 세상에 상처 받을

그 사람을 아나요 (80829) (MR) 금영노래방

사람을 아나요 나를 두고 간 사람 나를 벌써 잊었나 야속한 사람 사람을 아나요 나를 두고 간 사람 정도 벌써 지웠나 무정한 사람 아무런 말없이 눈물만 흘리던 사람 지금은 어디에 살고 있을까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고 떠날 때는 아무 말도 없이 떠나버렸네 잡으려 해도 허무한 마음 떠난 님을 다시 불러봐도 그때는 늦으리 사람을 아나요 나를 두고 간 사람

고백 (23122) (MR) 금영노래방

중2 때까지 늘 첫째 줄에 겨우 160이 됐을 무렵 쓸 만한 녀석들은 모두 다 이미 첫사랑 진행 중 정말 듣고 싶었던 말이야 물론 2년 전 일이지만 기뻐야 하는 게 당연한데 내 기분은 그게 아냐 하지만 미안해 이 넓은 가슴에 묻혀 다른 누구를 생각했었어 미안해 너의 손을 잡고 걸을 때에도 떠올렸었어 사람을 널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상처 입은 날들이 더 많아

슬픈 사랑 (23233) (MR) 금영노래방

고운 햇살 오색 옷 입던 아름다운 단풍도 찬 바람에 낙엽 되어 가을을 떠나고 그리운 님 보고 싶어 애타던 날들 눈 내리는 창가에서 마음 가득 사랑했던 사람을 보내려고 시린 가슴 부여안고 아프고 아파서 울고 있네 이룰 수 없는 사랑 잊어야 할 사람 내 인생의 마지막 사랑 이 밤을 끝으로 정녕 그대를 잊으리 잊으리라 사람을 보내려고 시린 가슴 부여안고

헤어진 후에(5942) (MR) 금영노래방

미안해 그런 표정은 짓는게 아니였는데 어쨌든 너의 사람 정말로 괜찮았었어 많이 고민 했었어 자릴 지켜야 하는지 이제 너와 난 끝난 사이니까 왜 나를 나오라 했니 겨우 조금은 너를 지운거라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날 힘들게 해야했니 친구로 지내잔 마지막 말론 너의 기분을 채울수는 없니 그만큼 나로 인해 힘들다면 사과할게 정말 너무나 미안해 이젠 너의 사람을

유죄(85198) (MR) 금영노래방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내 맘 곳곳에 박혀 있는 너를 다 떼 낼까 얼마나 더 울어야 눈물에 섞여 너의 기억이 흘러갈까 늘 가슴속을 쓸고 또 닦아 내도 또다시 와 어지르는 너 허락도 없이 나의 마음을 가져간 죄 너를 용서치 못해 보내지 못해 영원히 대가로 내 안에 살아야 해 사랑해서는 안 될 사람을 사랑한 죄 나도 갚고 있잖아 아파하잖아 죽도록 한 사람만 너를

한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98106) (MR) 금영노래방

사람을 사랑하는 거 같아 내 맘이 그렇게 말하고 있어 이러면 절대 안 되는 것도 알아 세상일이란 우스운 거 같아 나도 사람 사랑하고 있어 단짝처럼 지내던 우리가 어쩌다 나 하지만 사람을 포기할 순 없어 너무나도 좋은 사람 사랑하는걸 그렇지만 우리에겐 너무 힘든 일 한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나 솔직히 진심을 말할까 너에게만은 지고 싶지 않아 옆자린

Antifreeze(77098) (MR) 금영노래방

절망이랑 싸울 거야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숨이 막힐 거같이 차가웠던 공기 속에 너의 체온이 내게 스며들어 오고 있어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거야 바닷속의 모래까지 녹일 거야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거야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너와 나의 세대가 마지막이면 어떡해 또 다른 빙하기가 찾아오면은 어떡해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형 (28498) (MR) 금영노래방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 좀 들고 어깨 펴 짜샤 형도 그랬단다 죽고 싶었지만 견뎌 보니 괜찮더라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 테니 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적셔도 살아야 갚지 않겠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 보면 살아가다 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 추억할 테니 세상에 혼자라 느낄 테지 마음

미워서 미워해도 (21418) (MR) 금영노래방

너무 그리워 너무 그리워 가슴속에 박힌 못처럼 못 잊어 미워서 미워해도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 버린 사람 변치 않을 거라고 마지막 사랑이라고 말 믿었는데 미운 사람 너무 미운 사람아 까맣게 타 버린 내 사랑아 사람을 미워하면 할수록 더한 가슴속에 미련만 더 커지네 너무 그리워 너무 그리워 가슴속에 박힌 못처럼 못 잊어 미워서 미워해도 미운 사람 너무

희망가(86257) (MR) 금영노래방

천천히 갈게 나 잊지 마라 자리에 있어 줘 꼭 돌아갈 테니 나 없는 동안 딴 사람을 만나도 딱 한 번은 모른 척해 줄게 많이 힘들 테니 땀인지 눈물인지 모를 날 속에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몰라 보고 싶지만 꾹 참고 있는 거야 우리 행복을 위해 꼭 갈게 기다려 조금만 더 참아 줘 돈 많이 벌어서 난 돌아간다 당신 생각에 많이 울었소 강한 척하며 큰소리쳤지만

떠나지마(62786) (MR) 금영노래방

뭐라고 말을 하나 사람을 위해서 어떻게 달래주나 울고 있는 너에게 그렇게 눈물지으면 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 수가 없잖아 내 맘을 왜 몰라 (그대는 모르지) 사랑하고 있는데 (나 얼마나 그대만을) 맘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 그대여 왜 떠나는가 내 마음 울고 있잖아 그대여 떠나지마라 그대여 그렇게 눈물지으면 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투러브(45392) (MR) 금영노래방

sorry) 미안해 (I'm sorry) 너 말고 (두 사람이) 또 한명이 (이젠 이미) 내 안에 있어 용서해줘 내가 너를 계속 속이고 있어 네가 알고 있는 난 네가 믿고 있는 난 내가 아닐지 몰라 그래 알아 네가 날 얼마나 사랑하는지 네가 얼마나 진실한 사랑을 줬는지 하지만 내 마음이 말을 듣지 않아 너를 처음 만났을때 사랑하게 될거라는 걸 전혀 몰랐듯이

노래(76367) (MR) 금영노래방

끝없이 날이 서 있던 어릴 적 나의 소원은 내 몸에 돋은 가시들 털어 내고 뭐든 다 괜찮아지는 어른이 빨리 되는 것 모든 걸 안을 수 있고 혼자도 그럭저럭 괜찮은 그런 나이가 되면 불쑥 짐을 꾸려 세상 끝 어디로 떠나려 했지 사람을 떠나보내고 시간을 떠나보내고 그렇게 걷다 보면 언젠가 홀가분해질 줄 알았네 그래도 되는 나이가 어느덧 훌쩍 지나고 웬만한 일엔

다시는 내게(4069) (MR) 금영노래방

잠든 너의 모습에 아무 말도 할수가 없는걸 너의 두눈에 남겨져 있는 눈물 때문에 이제는 나의 가슴을 아프게 하지도 않을텐데 너의 모든 것이 그리울뿐야 다른 사람을 만나도 좋아 같은 하늘 아래서 살아간다면 난 괜찮아-- 나를 잊는다 해도 모두 용서해 줄께 다시 이 세상에 돌아온다면 나의 텅빈 가슴으로 쓸어내린 지나온 얘기들 행복했었던 많은 시간들 잊지는

고백(22573) (MR) 금영노래방

중2 때까지 늘 첫째 줄에 겨우 160이 됐을 무렵 쓸 만한 녀석들은 모두 다 이미 첫사랑 진행 중 정말 듣고 싶었던 말이야 물론 2년 전 일이지만 기뻐야 하는 게 당연한데 내 기분은 그게 아냐 하지만 미안해 니 넓은 가슴에 묻혀 다른 누구를 생각했었어 미안해 너의 손을 잡고 걸을 때에도 떠올렸었어 사람을 미안해 니 넓은 가슴에 묻혀 다른 누구를 생각했었어

사모애(98847) (MR) 금영노래방

이렇게도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 가슴 아픈 사랑일 텐데 당신이란 사람을 가져도 될까요 아무런 댓가도 없이 이 세상 모든 게 먼지 되어 사라져 버린 그날이 언젠간 온대도 하나도 가지고 갈 수 없이 허전한 인생 떠나갈 날이 온대도 당신만 당신 사랑만 가슴에 품고 갈 테요 다른 세상에 만날 수 없어도 이름 목 놓아 부르리 이 세상 모든 게 먼지 되어 사라져 버린

그날 이후(64382) (MR) 금영노래방

수 없겠지만 알아요 이제 깨달아요 이럴 수밖에 없는 그대 맘을 이해할게요 전보단 괜찮아졌어요 그땐 정말 미칠 것 같았죠 한 남잘 이렇게 또 잃게 되는 난 살아도 숨을 쉴 수가 없죠 다 잊어요 정말 미안해요 이제와 후회하고 있어요 돌이킬 수 없겠지만 알아요 이제 깨달아요 이럴 수밖에 없는 그대 맘을 이해할게요 언제든 돌아오세요 지금 내 노래를 듣고 있다면 부탁해요

미인(83872) (MR) 금영노래방

창문 너머 그대가 울고 있네요 옆에 있는 사람 때문인가 봐요 당신에게 사람 뭐라던가요 헤어지자고 말을 하던가요 안된다고 말을 해봐요 가슴 아픈 것보단 나을 텐데 당신 행복해하는 게 슬피 우는 것보단 나을 텐데 행복해주세요 행복해야 해요 두 사람을 위해서 다가가지도 못한 날 위해 사랑해주세요 꼭 안아주세요 나의 사랑 그대는 옆의 사람 사랑한대요 혹시나

사랑이 떠나도(76866) (MR) 금영노래방

줄 알았다면 끝날 줄 알았다면 다시 사랑할 가슴 남겨 둘걸 그랬나 봐 어떡하죠 못난 사랑이 너무 깊어서 내 두 눈이 자꾸 그댈 보고 싶어 하는데 그대 사랑해요 나를 잊지 말아요 지우지 말아요 우리가 얼마나 사랑했는데 미안해요 그댈 놓지 못해서 지우지 못해서 제발 내 곁에 돌아와 줘요 그댈 사랑해요 떠나가지 말아요 떠나지 말아요 어떻게 사랑이 쉽게 변해요 부탁해요

사랑이 아프다(78976) (MR) 금영노래방

이젠 잊었다고 나를 다독여 보아도 여전히 내 맘은 너만을 바라봐 함께한 추억이 내 머리를 맴돌아도 더 이상 내 곁에 머물지 않겠지만 혹시 우연히 널 만나 내 맘 흔들린대도 보이지 않을게 그대로 살아 줘 나는 사랑에 아프고 사랑에 다쳐도 다시 또 사랑하고 사랑이란 게 너무 아프다 oh 너란 사람을 위해서 모든 걸 바치고 다시 또 돌아서도 너란 사람이 너무 그립다

우네요(65913) (MR) 금영노래방

꿈이면 했어요 세상이 멈춘것 같았죠 헤어지자니 뜬금 없이 무슨 믿을 수 없어서 장난치지 말라고 했는데 어느새 그녀 눈엔 눈물이 우리는 인연이 아닌것 같다며 우네요 다른 사람이 생겼다면서 영원히 나만을 사랑한다했던 입술로 이젠 이별을 말하며 우네요 그것도 모르고 내가 참 우습게 됐어요 그녀가 요즘 우울하게 보여 기쁘게 하려고 큰 맘 먹고 반지도 샀는데 영화도

가지 말아요(47241) (MR) 금영노래방

사랑해 사랑한다고 내 말이 안 들리냐고 소리를 질러도 한참을 불러도 떠나가네요 멀리멀리 어떻게 내게 이래요 나한테 왜 이러나요 나를 봐요 그대 없으면 하루도 못 살아요 정신을 잃을 만큼 울고 울고 또 울어도 왜 돌아보지 않나요 미안해 미안하다고 내가 다 잘못했다고 발목을 잡아도 더 매달려 봐도 끝난 건가요 우리 우리 어떻게 내게 이래요 나한테 왜 이러나요 부탁해요

부탁해요.. wax

사람을 부탁해요..나보다 더 사랑해 줘요.. 보기에는 소심해 보이지만, 알고보며는 괜찮은 남자예요.. 눈치없이 데이트 할때 친구들과 나올거예요.. 사랑보다 남자들 우정이 소중하다고 믿는 바보니까요.. 술을 많이 마셔 속이 좋지 않아요.. 하도 예민해서 밤잠을 설치죠..

인어 이야기(2656) (MR) 금영노래방

노을빛이- 물드는 바닷-가에서 금빛머리 쓰다듬던 어떤 소-녀가 울먹이는- 가슴을 물에- 던지며 -리운 사람을 기-다리다가 인어가 되었다네 꿈-이 변하여 인어가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 바람따라- 철썩이는 물결-소리에 타-버린 고운 꿈은 재가 되-어도 마음은 - 바다를 떠나-지 않고 영-원히 누군가를 기-다리다가 인어가 되었다네 꿈-이 변하여 인어가 되었다는

사랑의 기도(7402) (MR) 금영노래방

천상에 계신이여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사람을 사랑하니 그이를 내게 주소서 이 내 마음 진실하니 이 내 사랑 믿으소서 그이의 불행한 모든 허물을 목숨다 바쳐 사랑하리니 도와주소서 아직은 어둠속에 울고 있나이다 나에게 무슨일이 생겼는지 굽어보소서 내 가슴엔 사람의 이름만 가득합니다 사랑으로 생긴 슬픔 내 것으로 받으리니 사랑을 맹세한 내 입술로는 세상 누구도

사랑하지 말아요(83447) (MR) 금영노래방

앳된 얼굴이 참 예뻐 보여요 그댈 사랑하는 그녀는 뭐가 그렇게 그녈 행복하게 만들었는지 쉴 새 없이 웃고 있네요 그대 팔을 꼭 잡은 모습이 그대와 잘 어울리네요 아주 가끔씩 그대 나를 보며 환하게 미소 질 때면 내 가슴이 아파오는데 사랑하지 말아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여기 내가 더 그댈 많이 사랑하는데 제발 헤어지기를 그대 몰래 기도드리죠 긴 시간 말도

행복하고 싶어 (23316) (MR) 금영노래방

오랜만이야 니가 아닌 사람과 아무렇지 않게 마주 앉아 있는 게 너도 그랬니 난 웃는 게 참 예뻐 보인대 이 사람 참 좋은 사람 같아 창가에 비친 웃고 있는 내가 낯설어 보여 이젠 너 없이 웃을 수 있나 봐 니가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해도 괜찮겠니 충분히 널 미워하고 많이 아팠으니까 한때 뜨거웠던 우리의 사랑을 조금씩 지우면서 가슴 설레게 사랑했던 그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