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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바람처럼(1378) (MR) 금영노래방

꿈을 꾸듯 바람같은 그댈 느꼈을때 투명한 그대의 목소리만 남아 있을 뿐 새벽 노을 이슬 털며 찾아올 것 같아 교회 종소리에 문득 하얀 잠을 설쳤지 매일 밤을 그런 기다림에 지쳐가길 원했었지만 아침이면 서러움은 새로워 지고 무너져 내리는 젖은 가슴인걸 바람처럼 떠나 간 그대 기억이 하루 종일 내 곁을 서성거리며 버릇처럼 흘러내린 눈물을 닦아주며 견디라 하네 새벽

다 가기 전에(4319) (MR) 금영노래방

그리움이 다가기 전에 사랑한다고 말하여 주오 미움이 싹트기 전에 사랑한다고 한다고 약해지는 나의 마음은 그대 손길로 쉬게해 주오 언제나 그대 품안에 영원하다고 하다고 그대는 바람처럼 나의 옷깃만 매만지고 그대는 파도처럼 밀려 왔다 또 밀려간 가슴에 부딪힌 하얀 물거품인가 그리움이 다가기 전에 사랑한다고 말하여 주오 미움이 싹 트기 전에 사랑한다고 한다고 그대는

바람이었나(1667) (MR) 금영노래방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쳐가는 바람처럼 파란미소를 뿌리던 꿈의 계절을 모두 잊어야 하나 바람이 몹시 불던 날 우리는 헤매다녔지 조금은 외롭고 쓸쓸했지만 그것이 낭만이었지 만나면 할 말을 못하고 가슴을 태우면서도 그렇게 우리의 사랑은 끝없이 깊어 갔는데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쳐가는 바람처럼 파란미소를 뿌리던 꿈의 계절을 모두 잊어야 하나 그날이

걷다(47893) (MR) 금영노래방

발걸음에 맞춰 거리를 걷다 보면 다시 또 너에게로 향하는 내 모습 Oh I miss you oh I miss you baby 내겐 너뿐인걸 너도 나처럼 이렇게 다가오겠니 Oh 나의 little girl my little girl Once again 태양같이 빛나는 내 목소리 들리니 Oh little girl my little girl Once again 향기론 바람처럼

사랑이 사랑을(84430) (MR) 금영노래방

보고 싶어도 보이지 않는 스쳐 가는 저 바람처럼 사랑을 말하려 해도 또 사랑하려 해도 그대 내 곁에는 없는 건가요 hu woo 기억하나요 날 사랑한단 말 혼자만의 오해였나요 가슴속에 남은 말 지우고 싶은 말 이별의 말들 다 잊을래요 운명이 아니라면 만날 수 없다는 걸 알아요 알면서도 너무 사랑한 널 기다려 봐요 사랑이 사랑을 그리워하네요 돌아올 수 없다는 걸

시절인연 (96350) (MR) 금영노래방

사람이 떠나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오고 감 때가 있으니 미련일랑 두지 마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맘 간직을 하며 아아아 살아가야지 바람처럼 물처럼 가는 인연 잡지를 말고 오는 인연 막지 마세요 때가 되면 찾아올 거야 새로운 시절인연 친구가 멀어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영원한 것은 없으니 이별에도 웃어주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맘 간직을

시절인연(21827) (MR) 금영노래방

사람이 떠나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오고 감 때가 있으니 미련일랑 두지 마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맘 간직을 하며 아아아 살아가야지 바람처럼 물처럼 가는 인연 잡지를 말고 오는 인연 막지 마세요 때가 되면 찾아올 거야 새로운 시절인연 친구가 멀어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영원한 것은 없으니 이별에도 웃어 주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맘

사랑은 바람처럼(78744) (MR) 금영노래방

조그만 창문 틈에 그대가 불어올 때면 눈을 감아 보네 추억들이 나를 부르네 난 여기에 아직 그대와 멈춰 있는데 그 사랑은 하얀 계절처럼 저무는 하늘빛처럼 날 아프게 하고 사랑은 바람처럼 내 곁을 스쳐 갔지만 추억은 이 자리에 남아 날 살게 하죠 오래된 일기 속에 또 마주 보는 두 사람 기억을 더듬어 먼지 쌓인 추억을 꺼내면 날 그때로 다시 그때로 데려다주는데

외로워 외로워(2328) (MR) 금영노래방

봄비에 젖어서 멀어져 갈때에 나에게 남겨 준 그대의 미소 무정한 님아 원망을 해봐도 외로운 내 마음 어떻게 할까요 해 맑은 그날에 둘이서 걸으며 조용히 웃었던 그대의 얼굴 영원히 영원히 날 사랑한다고 수줍은 소녀처럼 내 손을 잡던 님 외로워 외로워 바람처럼 외로워 서러워 서러워 낙엽처럼 서러워 그 님은 떠나고 나홀로 걷는 데 내눈엔 한줄기 차가운 눈물 야속한

너무 예뻐 (28491) (MR) 금영노래방

너무 예뻐 너무 좋아 니가 예뻐 이렇게나 예쁘니 너의 앞에 서면 어쩔 줄을 모르게 되고 바람처럼 사랑이 오고 물감처럼 나를 물들여 내 눈에는 니가 정말 예쁜걸 모든 것이 멈춰 버린 듯했어 너를 처음 만나게 된 순간에 이런 사람 내겐 처음 같았어 내 마음이 소란스러워 하루 종일 난 꿈을 꾸듯 느껴져 너를 보러 나가는 이 시간도 다 행복이야 너무 예뻐 너무 좋아

되살아나요 (23094) (MR) 금영노래방

제자릴 찾아가 너에게 맞춰져 있던 나 이젠 누굴 쉽게 믿지 못하지만 누구에게도 상처 받지 않는 내가 됐어 또 해가 바뀌어 가 늘 위로를 받기만 했던 난 이젠 친구 고민을 들어 줄 만큼 괜찮아졌는데 되살아나요 어젠 없던 그리움이 코끝에 스치는 바람처럼 내게 와 웃으며 날 바라보는 너 사랑을 시작할 때의 그 눈빛으로 멍하니 걷다가 오늘도 너의 집 앞을 지나가 널

Spell(89880) (MR) 금영노래방

어느새 나도 모르게 네 앞에 있는걸 수줍은 인살 건네 반가운 마음 가득 미소 지으며 How you doing 넌 baby 어색한 공기 woo 더는 견딜 수 없어 제발 아무 말이라도 좀 해 뜨거워지는 걸 숨기고 싶어 너에게 이 주문을 걸어 봐 baby 그대는 나를 좋아한다 그대는 나를 좋아한다 그대는 나를 좋아해 woo woo woo 한 걸음 내게 다가와 줘

그대는(832) (MR) 금영노래방

소리내어 울어 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소리내어 웃어도 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마라 하면서 나는 울었네 울지마라 울지마라 울지마라 하면서 그댄 떠났네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네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소용이 없네 소리내어 울어 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소리내어 웃어도 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마라 하면서 나는 울었네 울지마라

갈바람(1107) (MR) 금영노래방

내 작은 가슴 속에 이토록 사무친 그리움을 남기고 떠나간 그대는 바람 외로움 주고 간 갈바람 지금도 두 눈가에 맴도는 그대의 포근하던 그 눈빛 내 마음 자꾸만 자꾸만 그리움 나래를 펴게하네 아 그대는 갈바람 구름을 만드는 갈바람 아 그대는 갈바람 내 마음 앗아간 갈바람 내 작은 가슴속에 이토록 사무친 그리움을 남기고 가버린 그대는 바람 외로움 주고간 갈바람

신비로운걸(드라마"맨투맨") (75034) (MR) 금영노래방

시원한 바람처럼 너 불어와 상큼한 봄비처럼 너 내려와 조금씩 변해가는 나 니가 있기에 이 세상은 나에게 신비로운 걸 숨을 쉬는 순간 마다 니 향기가 밀려오고 눈을 뜨는 순간 마다 니 모습 떠올라 지난 눈물조차 닦아 주는 너 지난 아픔조차 잊게 하는 너 니 맘에 그 곳에 내가 머물 자릴 마련해 줄래 시원한 바람처럼 너 불어와 상큼한 봄비처럼 너 내려와 조금씩

솜사탕(84755) (MR) 금영노래방

따스한 저 햇살과 함께 그대 손을 잡고서 라랄랄라 노랠 부르며 달콤한 데이트 그대란 마음에 설탕 한 스푼 어느새 구름처럼 커진 내 마음 그대는 솜사탕 내 마음이 녹아요 몽실몽실 그댈 보고만 있어도 녹아요 불면 날아갈까 손대면 녹을까 눈 깜빡 사라지면 너무 아쉬워 그대는 솜사탕 입술에 녹아요 살짝 입 맞춘 그대와 날아가 볼까 뚜르르르 그대는 솜사탕 내 마음이

변덕쟁이(2859) (MR) 금영노래방

하루에도 열두번씩 이랬다 저랬다 화를 내다 웃고 마는 그대는 변덕쟁이 왠일일까 궁금해서 이렇게 저렇게 물어봐도 대답없는 그대는 변덕쟁이 밤하늘의 별을 보-고 아름답다 하더니 내 곁에 다가와-서 저 별은 너무 외로워 밤하늘의 달을 보-고 아름답다 하더니 내 곁에 다가와-서 저 달은 너무 쓸쓸해 아 언제봐도 요랬다 조랬다- 아 가끔씩은 얄밉기도 하-지만- 그대는

여와 남(9227) (MR) 금영노래방

쉬운 만남 쉬운 이별은 바람처럼 바람처럼 나를 흔들고 지나가는데 너의 얼굴은 늘 깜빡인다 내가 혼자 굴러가야 할 바퀴라면 어디에서 지친 몸이 쉬어야 할까 누구앞에서 이 마음의 뜻을 펼칠까 지구 위의 반은 남자 지구 위의 반은 여자 아 아아아 아 아아아 너는 나의 밤을 밝히는 달 나는 너를 지키는 해가 되리라 너가 있음에 내가 있고 내가 있음에 너가 있다 너가

미련(7742) (MR) 금영노래방

꿈이었나 지난 세월 행복했는데 이젠 다시 볼 수 없는 그대 고마워요 떠나는 모습을 보고 싶지만 눈물을 감추려 돌아서는데 아직 미련이 남아서 나를 울리네요 바람처럼 구름처럼 살다 가겠소 언제 다시 본다 해도 스쳐 지나겠소 사랑이 이렇게 나를 울려요 눈물을 닦아요 이미 끝난 것을 아직 미련이 남아서 그댈 울리나요 아직 미련이 남아서 그댈 울리나요

촛불(2555) (MR) 금영노래방

그대는 왜 촛불을 키셨나요 그대는 왜 촛불을 키셨나요 아- 연약한 이 여인은 누구에게 말할까요 사랑의 촛불이여 여인의 눈물이여 너마저 꺼진다면 꺼진다면 꺼진다면 바람아 멈추어라 촛불을 지켜다오 바람아 멈추어라 촛불을 지켜다오 연약한 이 여인을 누가 누가 누가 지키랴 그대는 왜 촛불을 키셨나요 그대는 왜 촛불을 키셨나요 아- 끝없는 그 이름은 누구에게 말할까요

아마도 그건(2968) (MR) 금영노래방

기억이 이제야 그 마음을 알아버렸네 그대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을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거야 돌아보면 아쉬운 그 날들이 자꾸만 아픔으로 내게 찾아와 떨리는 가슴 나를 슬프게 하네 차가운 내 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것 같아 한참을 멍하니 문만 바라보다-- 아침 햇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바람 같은 사랑 (99635) (MR) 금영노래방

미운 정 고운 정 영원히 함께하자고 맹세하던 그 님은 바람처럼 가 버리고 나 홀로 남았네 사나이 뜨거운 눈물 당신은 아시나요 사무치는 그리움에 찾아온 추억의 거리 아아아아~ 꿈이었나 내 사랑 바람이였나 미운 정 고운 정 영원히 함께하자고 맹세하던 그 님은 바람처럼 가 버리고 나 홀로 남았네 사나이 뜨거운 눈물 당신은 아시나요 사무치는 그리움에 찾아온 추억의

민들레(27821) (MR) 금영노래방

바람을 타고 자유롭게 날고 싶었던 내 바램을 따라 멀리멀리 날아가 끝없이 방황하다 또 끝없이 오르내리다가 조용한 틈 사이에 아파하다 노랗게 피어나는 그대는 노란 꽃의 민들레다 내 맘에 머물다가 사라지는 오래도록 하늘을 바라보다가 이제는 이곳에 머물러 줘 노란 꽃이 피던 날 네 목소릴 기억할게 작은 맘에 피어난 오랜 꿈을 기도할게 끝없이 방황하다 또 끝없이 오르내리다가

에델바이스(58864) (MR) 금영노래방

음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음 기억만 남겨 둔 채 그대의 행복 위해 그렇게 떠나가나요 음 변하지 않을 거라던 음 그대의 그 한마디에 온 맘을 드리워서 그렇게 사랑했는데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게 너만을 사랑한 내게 다른 사랑 찾아 떠난다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그대는 떠나면 그만인가요 나는 아무것도 아닌가요 왜 이렇게 내 마음을 밟아 무너지고 쓰러지게 하나요

암연(5046) (MR) 금영노래방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품에 안겨와 마주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 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 가라는 그 말은 못하고 나도 뒤돌아 서서 눈물만 흘리다 이제 갔겠지 하고 뒤를 돌아보면 아직도 그대는

댄서의 순정(283) (MR) 금영노래방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처음 본 남자 품에 얼싸안겨 푸른 등불 아래 붉은 등불 아래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소폰아 새빨간 드레스 걸쳐 입고 넘치는 글라스에 눈물지며 비 내리는 밤도 눈 내리는 밤도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소폰아 별빛도 달빛도 잠든 밤에 외로이 들 창가에 기대 서서 슬픈 추억

너는 나의(97715) (MR) 금영노래방

혼자 사는 건 아닌가요 묻는 사람도 없어 혼자 사는 건 아니죠 선잠이 깨면 울었어 나 혼자 서 있다 수많은 밤이 흘렀어 혼자 사는 건 아닌가요 묻는 사람도 없어 혼자 사는 건 아니죠 선잠이 깨면 울었어 나 혼자 서 있다 또 수많은 밤이 흘렀어 나 혼자 서 있다 불안한 밤은 아니었어 그대는 나를 위하여 너는 이제 나의 hero tonight 오 그대는 나를 위하여

왜(65675) (MR) 금영노래방

왜 이곳에서 그대를 마주쳐야 하는건지 내가 아니어야 행복할 줄 알고 떠났는데 변한 세월에 잠시 나 그댈 몰라봤어요 그대 모습이 나의 바램과 달라서 날 떠나던 날 나를 걱정하던 그대에게 그러지 말라고 애써 미소짓지만 그대 행복을 새로운 사람을 믿었기에 난 잔인한 그때를 살 수 있었어 오늘도 그댈 위해서 난 기도했는데 숱한 사연속에 지친 그대는 어쩌다가 이러고

다이아몬드 (90320) (MR) 금영노래방

그대여 잘 가시오 그동안 고생 많았다오 그대여 편히 가시오 뒤돌아보지 말고 가시오 우리 함께 울고 웃었던 날들 가슴에 깊이 묻어 둔 채로 빛나던 그때 모습 그대로 웃으며 떠나가시오 그대는 이미 다이아몬드 맑고 영롱한 다이아몬드 깨뜨릴 수 없는 다이아몬드 사라지지 않는 영원한 그댄 다이아몬드 지나온 서러웠던 나날들 눈물로 모두 씻어 보내고 꽃 같던 그때 얼굴

여인이여(2268) (MR) 금영노래방

그대 얼굴을 바라보면 자꾸 자꾸 내게 웃음짓는 그대 미소 나는 바라보네 처음 만나던 그때부터 사랑에 사랑에 빠졌나봐 그댄 몰라 어쩔 수가 없네 사랑의 달콤한 미소 누가 내게 말해 주는가 나만이 간직한 사랑 그대는 알고있나 여인이여 여인이여 그대 때문에 나는 여인이여 여인이여 사랑에 빠졌나봐 사랑의 달콤한 미소 누가 내게 말해 주는가 나만이 간직한 사랑 그대는

민들레(90225) (MR) 금영노래방

노란 꽃잎처럼 내 맘에 사뿐히 내려앉도록 바람결에 스쳐 갈까 내 마음에 심어질까 너에게 주고만 싶어요 사랑을 말하고 싶어 사랑해요 그대 있는 모습 그대로 너의 모든 눈물 닦아 주고 싶어 어서 와요 그대 매일 기다려요 나 웃을게요 많이 그대를 위해 많이 많이 웃을게요 우리 손잡을까요 널 얼마나 사랑하는데 오늘은 안아 줘요 왜 왜 자꾸 놓아주려 해 놓아주려 해 바람처럼

남자의 눈물(5328) (MR) 금영노래방

이별의 밤을 세우고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사랑했던 사람인데 소리치며 통곡한들 소용있나요 그까짓것 사랑이란 바람인것을 가거라 가거라 정마저 가거라 아 가슴에 젖어드는 남자의 눈물 이별의 밤을 세우고 구름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기약했던 사람인데 가슴치며 통곡한들 소용있나요 그까짓것 사랑이란 바람같은것 가거라 가거라 아주 멀리 가거라

그 겨울(49114) (MR) 금영노래방

기다리다 난 너 하나 바라보다 지나 버린 날들 위로 나 되돌아가 내 뺨 위엔 네가 시리게 또 불어와 아파 이렇게 두 손 위에 남아 여미듯이 감싸 쥐면 그때는 날 보내고 나서 괜찮다 했는데 다신 돌아갈 수 없을 것 같아 더 아플까 봐 숨었니 또 바보처럼 난 너 하나 기다리다 난 너 하나 바라보다 지나 버린 날들 위로 나 되돌아갈래 다시 없을 그날처럼 다시 없을 바람처럼

미인(64069) (MR) 금영노래방

왜 울고만 있나요 내앞에 너무도 아름다운 그대여 제발 고개를 들어요 내 사랑이 아직은 그대곁에 있는데 늘 내게 웃음짓던 어제의 환한 미소로 나를 떠나요 지금 그 슬픈 얼굴은 그대에게는 너무 어울리지 않아요 그대는 떠날 때도 아름다워야 해요 그대 화장이 눈물로 지워지지 않게 내곁에서 떠나는 그 순간까지 아직은 내 사랑인데 초라한 모습은 싫어요 난 웃을 수 있어요

하나둘씩(46425) (MR) 금영노래방

라라라라 하나둘씩 잊어보고 지워보네 그대가 떠난다는 지금 이 말이 사라진다는 지금 이 말들이 안들려요 안보여요 내 귀를 막고 내 눈을 가려도 보여요 사랑이라는 흔한 말이 이별이라는 못된 말들이 괴롭혀요 날 괴롭혀요 이렇게 또 아파요 지금부터 하나둘씩 천천히 하나둘씩 그대를 지워갈게요 꼭 잊어갈게요 하나둘씩 하나둘씩 그대를 잊어가요 그대는 두리뭉실 이렇게 두리뭉실

바람 사람(91754) (MR) 금영노래방

아침에 일어나 새침한 말투로 나 말해요 그대는 어디에 있나요 빠알간 꽃송이 드리고픈데 꽃잎을 즈려밟아 가셨나요 햇살이 아름다워 어여쁜 꽃을 한 아름 담아 바람 타고 가 기다려도 오질 않아요 그대는 바람 사람 서투른 내 맘에 들어온 사람 그대는 바람 사람 부디 땅이 굳혀 해가 내릴 때 밝은 빛을 비춰 고운 바람 불어 주길 꽃잎을 즈려밟아 가셨나요 햇살이 아름다워

용서(64161) MR 금영노래방

가만히 눈 감을때면 저 멀리서 나를 보나요 한 순간 내 가슴속에 저민 사람아 창문 넘어 한숨이 내곁에서 멀어지는지 그대는 지금 어디서 왜 내게 오지 못하죠 아팠던 만큼 긴 세월이 더욱 더 두려운지 그대 내게 돌아와줘요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어느 하나도 우리 사이 갈라놀 순 없겠죠 자욱마다 그리움 눈물되어 흐르고 있죠 그대는 지금 어디서 왜 내게 오지 못하죠

떠나지마(62786) (MR) 금영노래방

뭐라고 말을 하나 그 사람을 위해서 어떻게 달래주나 울고 있는 너에게 그렇게 눈물지으면 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 수가 없잖아 내 맘을 왜 몰라 (그대는 모르지) 사랑하고 있는데 (나 얼마나 그대만을) 그 맘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 그대여 왜 떠나는가 내 마음 울고 있잖아 그대여 떠나지마라 그대여 그렇게 눈물지으면 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슬픈 마네킹(1700) (MR) 금영노래방

쇼윈도 안에선 그대는 무엇을 보나요 늘 웃고 서있는 그대는 무엇이 좋아요 화려한 옷차림 속에서 환하게 웃고는 있지만 그대의 눈동자에 머문 왠지 모를 슬픔 나는 봐요 작은 유리방 안이 답답해 사람들 시선 이젠 싫어 메마른 웃음만 남아 자꾸 슬퍼지는 마네-킹 쇼윈도 안에선 그대는 무엇을 보나요 도시를 지키는 그대는 허수아비 신호등 앞에서 조마 조마해 하는 사람

yours (23296) (MR) 금영노래방

내가 손을 잡을게 너는 힘을 빼도 돼 그저 복사꽃 핀 거릴 걷자 너의 마음이 녹아 우리 밤을 합치면 무너진 달을 세워 놓자 가끔 너의 모습은 봄날의 낮과 밤 같아 따스하다가도 차갑곤 해 또 넌 맑은 하늘에 내리는 소나기 같아 넌 대체 내게 뭐를 원해 그대여 난 솔직히 좀 싫어 그대는 내가 없더라도 아무렇지 않은 게 넌 나의 모든 하루를 바꿔 난 그렇게 또 두

황진이(4678) (MR) 금영노래방

내가 부르면 내가 부르면 잔 잡아 권하실 서러운 님 내가 부르면 내가 부르면 춘풍을 베어내실 님 청산의 벽계수는 수이 가구요 서리 서리 한 세월은 속절 없-지요 왜 생겼소 인생연분 왜 생겼소 세상 별리 어즈버 어즈버- 청초에-- 백골만 남을님 그대는 황진이 내사랑 황-진이 내사랑 황진이 잔을 치고 북을 치고 한 맺히고 한 맺힌 인생을 치고 살풀이에 장고 춤이

기다림(69137) (MR) 금영노래방

서투른 외로움이 가만히 쌓이는 것이 그대로 인한게 아니라 아니라 자꾸만 되뇌어 얘기해봅니다 그러는 사이에 내 마음엔 이미 그대가 이만큼 키만큼 갇혀버릴 만큼 쌓여버렸습니다 이미 그대 아니라고 기다리지 말라하고 그래도 나는 그대가 아니면 안될꺼랍니다 저만치 멀리 그대와 멀어져도 언젠가 내가 온 만큼 훌쩍 그대 단숨에 올거라 믿어야만 합니다 어쩌면 그대는 그리운

커피를 마시고(86708) (MR) 금영노래방

괜찮아 니가 없는 나도 괜찮아 가끔씩 생각나는 날도 괜찮아 사실은 아직도 실감이 안 나나 봐 oh 이렇게 오늘처럼 비 오는 날엔 우리 함께 즐겨 들었던 이 노래 한참을 멍하니 그렇게 웃고 있어 yeah Baby baby 그대는 caramel makiato 여전히 내 입가엔 그대 향이 달콤해 Baby baby tonight Baby baby 그대는 caffe

알고 있나요(86118) (MR) 금영노래방

아나요 그대는 느끼죠 그대도 가슴이 말하고 있는 사랑이란 걸요 들려요 그대는 보아요 그대도 꽃처럼 피어나는 수줍은 내 맘을 난 햇살에 눈이 부신 싱그러운 아침이 오면 사랑에 눈을 뜨며 노랠 하죠 오직 그대 하나만 위해서 For you I love you only you 설레이는 마음 가득해 향기로운 커피처럼 부드러운 내 숨결은 그대만 보네요 안겨요 그대가 내

잊혀진다는 것(27642) (MR) 금영노래방

그대여 나는 오늘도 그대 생각에 잠 못 이루죠 그대라는 시간에 갇혀 길을 헤매죠 그래요 나는 아직도 기억 저편에 남아 있죠 잊혀진다는 두려움에 계속 서성이고 있어요 그대여 그대는 나를 나를 생각할까요 바람 불어와 맘을 흔들면 그럴 때면 생각이 날까요 오 그대는 나의 하늘에 가장 밝은 별이 된 거죠 어두운 밤 나의 마음에 계속 빛나는 기억으로 남아 그대여 그대는

기도(5803) (MR) 금영노래방

Roo' Ra deeper lover my life for lie 라---- 라----- 따르리 따르리 따르리 너만을- 가만히 조금씩 사랑이 밀려와 꿈을 깨어보니 그댄 어딜간거야 그대를 위하여 사랑을 위하여 이세상에 아름다운 이별을 위하여 늘 날 바라봐주길 바라던 날 버린 그대는 lie liar 늘 널 영원할꺼라 믿었던 널 위한 내 기도 lie lie lie

인연(5988) (MR) 금영노래방

떠났어요 그대 나를 슬픈 아쉬움을 남긴 채 아름답던 그대 모습 이젠 지워지지 않아요 내 삶의 의미를 버려야 하겠죠 그대라는 사람에게 맞춰진 시간에 기대어 익숙해 지겠죠 전과 다른 모습에 가리워져 기도했죠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길 바랬죠 시들었던 그대 미소 자꾸 내게 머물렀으니 그대는 잊었죠 모두 다 잊었죠 우리 영원토록 사랑하자던 그대를 믿었던 내 잘못인가요

봄비(91600)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처음 내게 다가왔을 때 한없이 포근했던 그대 품이 지난 추억이 그리워져요 우리의 이별이 두 눈가에 흘러내릴 때 말없이 돌아서던 뒷모습이 자꾸 생각나 나를 울려요 그대는 사랑을 몰라 내 맘도 몰라 이 밤도 슬퍼만지는 난 어떻게 하나 흐르는 눈물을 알까 내 맘을 알까 이 밤이 지나고 나면 내게로 오려나 봄비가 내려와 그대를 불러 봐 떠나간 후에 그대는 사랑을

봄바람(89240) (MR) 금영노래방

라일락꽃 거리마다 가득 코끝이 아려 와 햇살 같은 연인들의 미소 눈부신 날이야 그래 햇살 탓일까 아지랑이 피는 하늘 잠시 감은 눈에 나도 몰래 생각이 나 봄바람처럼 살랑 날 꽃잎처럼 흔들던 사람 꿈처럼 지난 날들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봄바람처럼 살랑 내 가슴을 또 흔드는 사람 언제나 나에게 그대는 봄이야 척 봐도 시작하는 저들 어쩐지 웃음 나 그땐 우린

So Beautiful(21152) (MR) 금영노래방

그대는 존재하지 않는 빛처럼 내게만 빛났으면 해 아무도 찾지 않는 어딘가에서 내 곁에만 머물렀으면 해 아침에 눈을 뜨면 입을 맞추고 바다 앞 모래에 누워서 누구도 이해하지 못할 말들을 단둘이서만 나눴으면 해 지금 이곳은 my dream 함께 바라본 beautiful world 그대는 ma my shining star Beautiful love so beautiful